지들이 만들고 지들이 안하는 게임 예전에 수석디자이너가 야만용사 플레이를 아무리 초보자라도 도저히 죽을 수 없는 부분에서 스킬도 안 쓰고 죽어 놓고 좋다고 자기들끼리 히히덕 거리는 영상을 자랑스럽게 올린거 보고 마음을 접음... 백번 양보해서 수석디자이너가 게임 플레이를 못 할 수는 있는데 그 영상이 올라가기까지 블리자드 수많은 스텝들 중 아무도 제지를 하지 않았다는 게 제일 문제고 그 다음 문제는 그걸 유저들이 뭐라고 하닌까 영상은 그대로 두고 댓글만 막아둔 거 보고 내가 알던 블리자드는 이미 없구나 하고 깨달음
블리자드의 문제점이 적나라하게 들어난 문제라고봅니다 각 게임이 따로 팀을 두고있고 이 팀들이 서로 협력하지 않습니다 넘버링으로 시리즈를 내면서도 다른팀이기에 스토리부터 시작해서 편의사항까지 전수가 안됩니다 디아2 부터 3 그리고 4 나오면서도 사내에 축척 된 노하우가 전무합니다 이게 그나마 넘버링 시리즈별로 이런문제가 나오는거에 대해선 어쩔수 없다고 치더라도 시즌별로 다른팀으로 구성되어있지 않냐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시즌마다 삐그덕거립니다. 진짜 '장인정신'으로 걸작 게임을 내놓는 회사라고 평가 받던 블리자드는 더 이상 없으며 과거 이름빨로 배짱장사하는 3류기업이 된거같아 씁슬합니다
실제로 디아 4 개발 인터뷰에 신규 개발자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게임이라고 했었습니다. 디아 2, 3과 확장팩에서 쌓였던 노하우가 날아간 건 어찌보면 당연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인수인계나 각종 개발자료가 남아있지 않냐 하지만, 디아2의 경우 너무 옛날 게임이라 많은 개발자료가 날아갔다는 언급도 있었고, 이런 건 사실 자료보다는 그 자료를 활용하는 사람의 노하우가 더 중요한 거지 않겠습니까. 게임은 100% 인적 자원으로 만드는 상품이니까요. 어디에 무슨 몹을 얼마나 배치하고, 동선을 어떻게 짜는 지에 대한 자료가 상세히 남아 있더라도 디아블로식 게임을 진득하게 즐겨보고 개발해보지 않은 신규 개발자들은 머리로만 그것을 이해할 뿐이니, 새로운 게임을 만들게 된다면 여러 문제점이 발생할 수 밖에 없겠죠.
개인적으로 디아블로2,3,4를 다 해본 입장에선 이번 디아4 확장팩이 시스템을 개선 했다는 생각은 안들고 그냥 디아4 개발자들이 디아2,3와는 다른 길을 가려다 망해서 2,3를 따라간다는 생각이 들어서 "개선을 했네" 이런 생각 보다 왜 이걸 이제 와서 하지? 라는 생각이 듬.예를 들어서 용병 시스템의 경우 디아2,3는 출시 할때 부터 존재 하던 시스템인데 디아4는 이제야 추가가 되었고,디아2때 룬워드 시스템을 가져왔지만 디아2 보다 못하고,정복자 레벨 분리와 계정 공유? 이것 역시 디아3때 이미 정복자 분리 시스템이 있었고,난이도의 세분화? 이것 역시 디아3 고행16단 까지 세분화 되어 있는 시스템이고,문양을 나락에서 업그레이드 하는 방식의 시스템 역시 디아3 대균열에서 전설보석 업그레이드 하는 시스템 거의 그대로 가져왔음.
그런 게임 회사는 이제 어디에도 없음 개임 유통구조 자체가 바뀌어서 블리자드 정도의 덩치를 가진 회사는 소수 정예가 원하는 개발을 하는 구조가 어렵고 코딩 스타일도 변해서 예전에 비해 인력이 훨씬 많이 투입되어야 함 특히 미국은 개발자 구하기가 존나 어려움 이것저것 따져가며 사람을 골라 뽑기 불가능 차라리 디아도 와우처럼 월정액으로 내놨어야 함 그러면 고정인력이 메인테넌스를 하게되고 버그수정도 빠르게 대처가 가능한데 지금의 디아 개발 시스템으로는 인력이 모자라서 여유가 없을거임 특히 패키지 판매 방식이여서 서버 부담을 줄이려고 대부분의 데이터를 사용자 리소스를 활용하는 구조적 특징 때문에 복사도 막기 어렵고 버그수정도 쉽지 않음
솔직히 저는 근본 poe충이라 봐도 될 정도로 poe를 즐기기도 하고, 실제로도 디아블로는 poe에 비해 똥겜이라 생각은 하지만서도 대체제가 없기에 오프 기간 동안 디아블로 하며 시간을 보내는 유저 입니다. 모든 시즌을 다 했고, 하고 있고, 확장팩도 하고 있음에도 매 번 아쉽다는 생각을 멈출 수가 없는 것이 버그에 대한 대응능력인지라 이게 계속 고쳐지지 않으면 아마도 다음 시즌 부터는 poe2로 넘어갈 수도 있고 poe2가 이상하더라도 과연 디아블로로 다시 오프 기간 동안 이 게임으로 시간이라도 보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게되죠. 아직 열린지 얼마 되지 않아 지켜는 봐야겠습니다만은.. 기대도 안된달까요.
옛날 스타2 협동전 초기때도 유명한 핵쟁이들 핵 쓰고 난리 부리는거 리플 블코에 보내줘도 그냥 매크로식 답변만 받고 조치가 안되기로 유명했어요. 심지어 나중에 1000렙(게임 2만판인가 4만판인가 승리하면 도달) 만렙도 찍을때까지 각종 디코 커뮤니티 애들 계속 신고넣고 난리 부렸는데 아무 조치도 안되더라구요. 오버워치도 그렇고 다른 게임들도 그렇고, 핵쟁이들끼리 점수 올라가서 서로 만나게 되는 상황까지 발생한 뒤로는 각종 핵이나 버그 안쓰는게 바보가 되었습니다. 저도 몇년 전까지만 해도 블자겜 할때 어려운 미션같은거 나오면 인터넷에서 버그 찾아서 해요. 안하면 오히려 같은 팀한테 욕먹어서 그러다가 접었지..
그래도 몇개 안다루시네요. 중국발 골드 복사, 4어픽 템 복사까지 터졌었고 상하차 막으려고 패치했는데 오히려 에테르 수급량이 적어지는 버그, 오팔 버그, 날가죽 부족 현상 등등...에다가 조 단위도 아닌 1경 단위 딜이 뽑히는 포악한 예언자 위상 등등... 1일 1버그 이상으로 망겜 이슈 따라가기 벅찬 메타입니다.
지난 시즌까지 디아블로 4를 엄청 열심히 재미있게 즐기던 유저였습니다. 지난 시즌에도 남들 다 시즌 오프 할 시기에도 부캐 키우면서 끝까지 할 생각이었죠. 그러던 중 중간에 각종 패치들을 하면서 아이템의 담금질 옵션 부분의 폰트들이 깨지는 사소한 버그가 생겼었죠. 게임 플레이하는데에 전혀 아무런 지장도 없었고. 그저 담금질을 할때마다 폰트가 이상하게 보이는 그냥 조금 거슬리는 정도의 버그였죠. 근데 상식선에서 저런 버그 정도는 진짜 10분도 안되서 고칠 수 있는 매우 마이너한 버그? 사실 버그라고 하기도 우스운 실수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우스운 버그가 2주 넘게 방치되더군요. 그때 깨달았습니다. 내가 알던 블리자드는 이제 없구나. 저는 디아블로 4 오리지날도 티리엘 호구 에디션으로 구매했고. 심지어 지난 시즌을 접기 전에 확장팩 또한 호구 에디션으로 예구를 한 상태였습니다. 근데, 더이상 예전 그 시절의 블리자드는 이미 없어졌구나... 라는 걸 깨달은 지난시즌 그 시기부터 저는 더이상 블리자드의 게임을 안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13만원 주고 확장팩을 사둔 상태지만... 배틀넷 앱을 삭제한 이후 아직까지도 다시 설치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도 김실장님 채널은 여전히 구독하고 있기 때문에 디아4 확팩에 대한 소식들을 최근에 접하게 되었는데. 역시 여전히 막장 운영을 하고 있군요... 확장팩 해볼까 말까 고민을 하기도 했었는데. 이제 고민도 사라졌네요. 블리자드... 멀리 안나간다 ㅎㅎ
모든 빌드가 버그로 만들어졌고 게임 플레이의 일부가 버그고 그것도 모자라 복사템 파동으로 시즌내내 구경도 못해볼 만한 템 풀세트가 4만원 ㅋㅋ 파밍 욕구까지 날려버렸음 이런 상황에서도 블리자드는 그냥 방관만 처하고 2~3일 뒤에 천~~천히 패치 하고있음 이미 99%의 유저가 접어서 커뮤니티는 한산해졌음 게임 자체는 결핍을 존나 만들어서 재밌긴함
현 블쟈겜은 나오자마자 사면 걍 불쾌함. ㅈ같음. 디아4 바닐라나, 확팩 가격만 봐도 그렇고 굳이 초반에 개판일 상황 때 할 필요는 없는 거 같음. 디아 프렌차이즈 빠지만 디아 4만큼은 똥3 초반 ㅈㄹ 맞았던 것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으로 불쾌감을 많이 느꼇음.(사실상 얼리엑세스 겜을 풀 프라이스로 쳐 파는 것도 그랬는데 4개의 시즌을 진행 할 동안 개발진들은 유저랑 기 싸움 뿐만 아니라 저열한 이해도를 보여줬었음.) 증오의 그릇도 확팩으로서만 보면 고만고만 한 거 같긴한데 사실상 유사 레이드 성체, 지하던전, 신캐 빼면 새로운 컨텐츠가 없다고 보면됨. 물론 바닐라 처음에 깔짝했다 확팩으로 다시 복귀한 사람들 한테는 컨텐츠가 이것 저것 새롭게 보이긴 할 건데. 그간 계속 시즌마다 해 왔던 입장에선 애매하다 느껴짐. 룬은 걍 바닐라 때 짬된 거 집어넣은 격이라 이게 확팩 컨테츠라고 이빨털기엔 애매하다봄. 그간 디아 시리즈 확장팩의 경우 게임 템 빌드나 파밍구조 설계자체가 바뀔정도로 시리즈마다 혁신적인 요소를 추가해줬지만 이번작은 바닐라나 확팩이나 사실상 미완성 겜 미리 싸놓고 차차 살 붙여가는 게(그것도 ㅈㄴ 답답하게) 뉴네오블쟈스럽다는 게 너무 느껴짐. 그나마 시즌 시스템 자체는 기존 시리즈와 달리 확실하게 시즌의 특색을 살리긴 했는데 문제는 3시즌 처럼 시즌 컨텐츠가 개 쳐망하면 걍 할 맘이 1도 없어진다는 게 문제라. 이번 확팩 오픈 시즌도 사실상 확팩 출시랑 겹쳐서 나온게 아니었음 이딴게 시즌? 하고 많이들 떨어져 나갔을 거라 생각함. 에혀 아무튼 요약하면 믿고 사던 블쟈는 확실히 뒤졌슴다. poe2 존버 하십쇼 여러분.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어픽스에 관해서 첨언하고 싶은 게 있는데요,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옵션에 별딱지 붙는 걸 어픽스라고 부르더라구요😮 사실 일반옵션 한줄 한줄이 모두 '어픽스(접사)'이고, 별이 붙어서 1.5배 옵션이 적용되는 것은 상급 어픽스입니다. 공식 패치노트에도 '상급 속성'이라는 용어로 칭해지고 있습니다. 편의상 부르다 고착화 되어서 '어픽템' 등으로 변형 되어 널리 쓰이고 있는 용어지만 원래 어떤 의미인지는 알고 쓰셔야 옳다고 생각 됩니다.😢
스타크래프트도 공식경기 때 인게임내 버그를 그대로 활용합니다. 버그성 플레이가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이것도 쓰지 않으면 바보이고, 밸런싱도 이 버그성 플레이에 맞춰서 수정됩니다. 그저 어이없지요..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이딴 버그성 플레이로 경기를 해온 것만 생각하면 참 기가 막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 출시한 넥슨의 퍼스트 디센던트라는 루트슈터 게임에도 똑같은 이슈가 있었는데 글리치 사용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이 해외와 국내 유저들의 인식이 달랐음 외국 유저들은 게임사가 게임을 제대로 못 만든 잘못이다 내가 시간 들여서 게임의 허점을 찾아낸 공략 개념이라고 생각하고 찾은 유저들은 커뮤니티에 글리치 사용 방법을 많이 공유하고 사용하는 분위기 였음 국내 유저들은 초반에는 그래도 버그 악용 아니냐라고 사용을 꺼리는 유저들이 있었지만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게임사의 대처가 딱히 글리치 사용 유저들을 제재하거나 그런쪽으로 스탠스를 취하지 않았고 그저 핫픽스로 급급하게 이를 막는 모습보고 아 안쓰면 손해구나라고 생각하는 유저가 많아졌고 나중에는 반발감이 사라지고 글리치 사용에 대한 생각이 외국 유저들과 같이 거의 공략 개념으로 생각하게됨 글리치를 사용하는 유저와 안 쓰는 유저들 간의 재화와 파밍 재료차이는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였고 이를 본 글리치를 안쓰던 유저들은 글리치를 사용헤도 별다른 제재가 없고 글리치를 안쓰면 내가 파밍과 성장요소에서 손해를 보고 뒤쳐지는구나라고 생각하고 새로운 글리치들이 나오면 빠르게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사용하는걸 장려하는게 지금 관행으로 굳어져버림
글로벌 온라인 게임 타겟으로 개발을 시작했기 때문에 서버와의 상호작용을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개발 되어서 그렇습니다. 솔직히 10년전 20년전 패키지 가격 그대로 받고 팔고 있는데 물가가 올랐으면 게임 가격도 올라야 하지만 소비자 입장 에서는 그 조차도 비싸게 느끼는게 현실이거든요. 그걸 알고 일부로 서버와 상호작용을 최소화 하는 온라인 서비스 게임을 만드려다 보니 클라 자체적으로 처리되는 부분을 많이 넣어서 복사 버그 자잘한 무한런 버그가 많은거죠. 서버와의 상호작용을 최소화 시켜 어떻게든 이득을 보는 구조로 제작한 게임이다 보니 어쩔 수 없습니다. 버그 복사 기타 등등 터질때 마다 하나씩 막아 나간다 하더라도 개발 자체를 그런 부분을 제외? 시켜버린 지경으로 만들었다 보니 우리가 아는 완벽한 온라인 서비스 게임이 만들어지기 전에 디아블로5가 나올 겁니다. 그많큼 개발자들이 뜯어 보기에 헛점이 굉장히 많은 게임. 게임사도 알고 있었을 겁니다 애초에 장기간 서비스할 생각으로 개발한 것 같지도 않구요. 조만간 디아블로5 이야기 꺼내서 그거 팔아먹을 생각이나 하겠죠.
@@김성덕-y8r 궁금한게, 그 엔씨도 리니지 등의 대규모 유저들이 모이는 게임의 서버는 렉 없이 튼튼하게 구축하는 편인데 이건 엔씨가 이 분야에서 대단한 건가요? 아니면 단순히 기술력을 떠나 투입대비 산출의 문제를 따지다 보니 그렇게 된 걸까요. 엔씨는 대규모 유저들을 한군데 많이 모이게 하기 위해 게임 이펙트나 모션, 실시간 반응 등을 극도로 최소화한 타겟팅 위주 게임으로 만들기는 했습니다만, 그게 리니지류에 비해 화려한 이펙트와 엄청난 숫자의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몹, 빠른 대응이 필요한 논타겟팅 투사체가 많은 등의 디아4에 적용되었을 때 서버에 심각한 부하를 주는지는 좀 궁금합니다.
블자겜 디3때부터 거름..얘넨 태생적으로 운영은 뒷전이고 주주들 만족시키기 위해 돈되는것들만 구상함..애초에 게임에 열정있는 애들을 다 내치고 남아있는 애들이 하나같이 월급루팡에 그 게임 유저인가 싶은 행동, 패치만 반복.. nc유저들 욕할거 못됨..블자충들도 거의 대깨 충성급이라.."이번엔 바뀌겠지"란 말만 십년이 넘음...
버그를 바로 처리할 능력도 의지도 없기때문에 방치하는거죠 시즌이 끝나도 못 고치는건 못 고칩니다 그냥 능력 의지 부족으로 못고친 썩은 기반위에 계속 또 버그로 범벅된 신규 컨텐츠를 쌓아 올리는게 디아블로4라는 게임이죠 썩은 구조물에 장식만 잘 해두고 광고하면 앞으로도 유저들은 비교적 쉽게 끌어오고 dlc도 이번처럼 잘 팔아먹을수는 있을겁니다 게임이 그래도 재미는 있으니까 운영수준과 결과물에 비해 욕을 덜 먹고 편드는 유저들도 꽤나 많긴 하니까요 이렇게 해가지고언제까지 잘 팔릴지고 편들어주는 팬층이 남아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그 개발 및 운영진들이 애초에 본인들의 게임에 애정과 애착이 없다는게 뻔히 보이는데 개선이니 뭐니 운영이나 관리가 제대로 될리가.... 4~5시즌때 그나마 정신 좀 차리나 싶었던 것도 지금에 와서 보면 확팩 판매를 위한 잠깐의 몸부림이었다고 보이는 지경 오리때 여성 디자이너들 평타질 시연 참사와 총괄 디렉터가 인터뷰 나와서 사탕이니 샐러드니 되도안한 헛소리 할 때부터 이미 개발 및 운영진들 상태가 절대 신뢰할 만한 수준이 아니구나 라는걸 많은 사람들이 느꼈을거임 그리고 오리때 1~5 전 시즌 다 해본 유저들이나 관련 버그 사태들 겪었던 유저들은 대부분 느꼈을텐데 얘네들이 뭔가 문제를 인지했다 뭐다 공지하는건 항상 주요 커뮤니티에서 엄청 크게 이슈가 되거나 유명 방송인들이 문제점들 정리해서 영상 올리면 그때서야 좀 지나서 실행함... 속이 너무 뻔히 보이는 타이밍... 그러면서 이미 알고 있었던 척 하면서 거드름 피는데 유저들이 모를거라 생각하는건지 참... 그러고 나서 빨리 수정이나 대처라도 하면 또 몰라 그렇게 또 공지 후 2주는 기본으로 개김 진작에 버그는 악용 될 때로 다 악용되고 게임 내 환경은 개차반 상태인데 말이지 종합적으로 보면 현재 디4 개발 및 운영진들은 역량도 역량대로 한참 부족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그 기본적인 마인드가 안 바뀐다는거임 역량과 기술은 시간을 들여서 키우면 되는데 그 썩아빠진 마인드는 지들 스스로 고쳐먹지 않는 이상 답이 없음
아재들이 알던 그 블리자드는 이제 없습니다 개발자들이 게임을 플레이는 하고 있는지 궁금 하기까지합니다 물론 테스트플레이는 하고 있겠지만 캐릭 별 벨런스는 아예 신경도 안 쓰는 것 같고 게임컨텐츠는 페오엑 붙여넣기 수준이고... 신작 나올때마다 디아2가 아직까지 회자되는 거 보면 답이 없는 거 같음
POE 2 나오는순간 디아블로 는 걍 범부가 될꺼고 POE 짭이라는 꼬리표가 붙을꺼임 POE랑 디아블로랑 추구하는 방향이 틀린건 알지만 어쩔수없음 애내들은 뭐 발전할 생각을안함 지금 이런 핵앤슬 게임류 동급 게임중 스팀에 출시 예정게임들만 봐도 디아블로 보다 때깔좋은 게임은 엄청나게많음 오히려 더 잘만든거같고
디아블로 복귀하고 느낀 점 1. 시즌 초기랑 비교해서 별로 스킬의 다양성이 변한 거 같지 않음 위상/고유 옵션들이 재밌는게 별로 없음 아이템을 만드는 것과 위상 추가에 대해 고민한 흔적이 별로 보이지 않음 2. 룬어가 추가됐다고 해서 기대 했지만 기대이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의 시스템이었음. 3. 버그가 난무 하는데도 개발사는 뒷짐만 지고 있음 이게 확장팩이 출시된 중요한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이정도 대처 속도라면 평소에는 얼마나 느릴지 상상도 안됨 4. 시즌 컨텐츠라고 나온 세계방랑자는 이걸 시즌 컨텐츠라고 내놓은 사람의 머릿속이 궁금함 5. 그 어느 게임이 직업간 밸런스가 이따위인데도 뒷짐지고 구경만할까? 2~3배 차이는 이해하려고 하면 이해할 수도 있지만 1000배가 넘게 차이나는건 도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임 6. 선조 아이템에서만 위상 맥스가 뜨게 한 점은 누구 머리에서 나온 건지 궁금함 그 선조가 잘 뜨는 편도 아니고 솔직히 확장팩+새시즌인데 이렇게까지 실망감을 줄 수 있나? 싶을 정도임 제발 "블리자드" 이름에 먹칠 그만하고 이름 좀 바꾸면 좋겠음 내가 사장이었으면 지금 블리자드 디아블로팀 직원들 대부분 잘라버리고 싶을 거 같음 고유/위상의 추가가 지금 보다 최소 2배는 더 됐어야 하는 거 아닌가 생각함 솔직하게 "확장팩"이라고 팔아먹은 거 치고는 진짜 실망의 실망의 실망감만 주는 시즌인듯 이따위로 팔아놓고 다음 확장팩도 사주길 바란다면 양심이 없는 거임 블리자드가 워라벨을 잘챙겨주는 회사로 알고 있는데 워라벨이라는 건 제대로 일하고 쉴때는 제대로 쉬라는 취지지 일은 안하고 쉬기만 잘 쉬는 회사인가봄 디아블로4는 거래를 막아야함 이따위로 운영할거면 복사버그도 터지는 마당에 거래를 유지하면 ㅋㅋ
오픈 초 샤코 버그 터졌을 때부터 항상 그래왔던 대처였고 버그였어요 샤코는 이미 풀렸고 터진 건데 어떻게 해? 다음 시즌에서는 막아볼게 어쩔 수 없지 뭐~ 항상 이런식의 태도였어요 내가 들인 시간과 노력을 박살내버리는 저런 태도와 시즌마다 터지는 복사 버그들로 진짜 정나미가 떨어져서 디아4는 손도 안 댑니다. 앞으로 5가 나와도 손도 안 댈 생각이예요 이 게임은 답이 없습니다
와우때 생각나네요.. 아주작은것까지 합쳐 공식적으로 발견된 버그만 만개이상.. 대부분 게임상 지장이 없기에 고치지 않고 넘어갔죠.. 대충 이정도만 해도 게임하는데 지장없다로 넘어가지만.. 오리지날에서 라면냥꾼이란 말이 나올정도로 사기적이었던 조준사격후 10초, 11초매크로.. 불성들어 고정사격이 나오고 이것 역시 사기적인 레이드 딜량을 뽑아내었고 너프너프너프너프.. 한유저가 열받아서 니들 계산식 잘못되었다 수만번의 테스트를 거쳐 엑셀파일로 정리해서 보내줬는데 응 니가 틀려 우리가 맞아~~ 이러다 나중에 계산식 실수가 있었습니다. 하면서 은근슬쩍 계산식 수정.. 거의 대부분의 반응이 이런식이었죠.. 블리쟈드의 대응은 항상 느리고 항상 자기들만 옳다는 식이라..
뼈대부터 잘못된 게임 리니지의 린저씨 마냥 계속 사 주는 사람이 있는 이상 쉽게 돈 벌 수 있는 방법을 계속 택할 것임 다음 확팩도 성전사같은 신캐릭 하나 내 놓고 게임 유튜버들 똥꼬 살살 빨아 줘서 홍보 하는 똑같은 방식을 택할 텐데 별 차이 없이 확팩 팔아 먹는 다면 굳이 힘들고 어려운 길을 택하지 않을 블리자드임 옛날 블리자드랑 완전 다른 회사로 바뀌었다고 보면 됨 그리고 계속 확팩을 구매하지 않으면 기존 구매 유저들은 새 시즌을 즐기지도 못하게 만들어 놨음 확팩 달랑 하나 나오고 수 많은 버그와 복사가 판치는 게임에 수십만원씩 쓴 유저들이 생각보다 많은 게 놀라울 따름
오픈부터 1,2,3,4,5시즌 확팩까지 빠지지않고 한유저입니다. 칭찬한것들 대부분은 4시즌에 개선된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4시즌에 미래가 괜찮겠구나 했었고 4시즌에 확장팩 사전판매해서 얼티밋 바로구매했지만 이번 확장팩은 정말 최악 아닌가 싶습니다. 5시즌>확장팩 시준으로 보면 나아진부분은 거의없다봐도 되고 각종 심각한 버그가 일반유저도 쉽게 사용할수있는상황입니다 무엇보다 크게느끼는건 실장님 말씀처럼 버그에대한 대처가 가장 큰것같습니다 버그를 써도되는게임 이란 인식도있지만 저한테 가장큰건 블리자는 버그를 대응하지못하는게아니라 더이상 막을 능력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WOW 공속핵 : 공속을 수십 수백배까지 상승 가능했는데 데미지 자체는 바꾸지 못했기에 주로 초창기 오토 앵벌들이 활용했지요. 공속을 너무 올려버리면 클라이언트가 뻗었습니다. ㅎㅎ 평타가 약한 법사 흑마들이 지팡이로 60+ 정예몹을 뚜들겨 잡았지요. 스피드핵 (스피드를 올리면 점멸 하듯 뚝뚝뚝 축지법) 좌표 버그 핵 (두더지핵은 이것의 응용 변형판이라고 봐야겠지요.) 좌표 버그 핵으로 공중부양이나 땅굴을 파서 몹이 PC를 인식 못해서 피해없이 사냥을 하기도 했 이런건 정말로 PC방에서 두눈으로 쓰는걸 봤었고. 데미지핵, 쿨다운핵은 인 게임에서 목격했습니다. 도대체 어떤 원리인지는 모르나, 글로벌 쿨까지 바꾸는 핵도 있었고 저런 밸런스를 파괴하는 핵을 쓰는 유저가 활동하면 지역서버가 다운되거나 렉걸리고 난리도 아니였지요. 이상 플레이를 하는것을 개발사가 자체적으로 감지하는 방식으로 처벌되기도 했지만 선량한 유저들은 유저 신고 견제로 자정작용이 이뤄지기도 했읍니다. 예를 들면, 새벽시간에 ./누구 화산 심장부 , ./누구 검은 날개 둥지 했는데 정상적으로 헤딩하고 있는 공격대 인원40명 이외에 이상한 유저가 혼자 있으면 의심성 신고로 많이들 잡혔습니다. (즉 티나게 하면 유저들이 엄청 열심히 신고했던 ㅋㅋ) 같은 길드원중에 다음주에 군대간다고 계정 블록 각오하고 공중부양 순간이동핵 써서 40인 레이드 던전을 혼자 돌다 .. (가까이 가면 맞아 죽으니 전산데 총으로 반나절씩 보스몹을 때리고 있었지요.) 걸려서 영구정지 먹고 군대를 갔지요ㅋ 클로즈베타, 오픈베타, 바닐라(오리지널)와우, 불성 까지도 계속 버전업 되는 핵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근절되지는 못했습니다. 점점 자기가 키워놓은 귀한 계정을 날리기 싫은 문화가 자리잡히며 사그라 들고 자동사냥과 멀티클라이언트 다중제어를 위한 고도화 수요쪽으로 공급이 늘어나기 시작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막을려는자가 항상 뚫는자보다 느렸던.. ㅎㅎ 와우 이야기 나오니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햇수로 디아블로만 20년째 즐기는 하드유저지만 디아4 확팩만은 안샀습니다(물론 이모탈도 안했습니다 디아가 아니기에) 안 산 이유를 뺴곡하게 잘 정리해 주셨습니다. 버그에 버그로 심각하게 망가뜨려진 디아4오리때 한번 크게 데였어서 스트리머들 게임하는거 보고 관망했는데 모두가 혼령사를 하고있네요. 정말 정이 빠르게 떨어집니다 다 똑같은 빌드에 병아리감별이 많이 양호해졌다해도 똑같은 병아리 감별입니다. 보스 파밍은 더 쉬워져서인지 모든 스트리머가 보스파밍만합니다. 정말 획일적이예요 너무 매력이 없습니다 디아블로4. 심지어 곧 대체제 poe2가 나오겠죠? 그럴바에 몇푼이지만 확팩 사는 비용아끼고맙니다
매시즌 게임을 해왔지만 이번시즌만큼 역대급으로 아이템이 안팔리는 시즌은 처음 겪어봄 빌드 메타가 하루자고 일어나면 바뀌기 때문에 그 전 메타 아이템은 아무도 쳐다 보지않는 옵션이 되고 공물런 및 복사 버그로 엔드 아이템을 현질해서 사버리면 파밍이 끝나버리기때문에 거쳐가는 아이템들은 팔리지않는 현상이 발생 혼령사 이외에 캐릭터를 거의 키우지 않아 타 직업이 템을 잘 사지도 않고 당연히 이번시즌도 어떤 버그가 터질걸 예상은 했지만 이건 그동안 겪어온게 또 터지고 또 터지고 또 터지니 테스터들은 뭘 테스터 한것이고 유투버들은 빌드 짜는것만 중심으로해서 조회수를 늘리려고만 하는것인지 좀 제대로된 피드백을 전달할 사람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하지만 이걸 제대로 수용할수 있는 블리자드인가? 이것부터 의문이 드는 부분이다
0:30 선방한게 아니고 이제 유저수가 줄어서 그래요..... 디아 골수팬이었는데 3까지만하고 (3도 수면제라 개실망했음) 4는 간간히 소식만 봤는데 느낌이 쎄해서 구입도 안했어요.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죠. 디아4 살바에 그돈 묵혀서 내년 2월에 나올 와일즈를 사는게 5조5억배나음..
진짜 답답한게 이슈화 안돼면 버그를 제보해도 고칠생각이 없는 이슈화 되거나 본인들이 당장 고칠 수 있는거만 고치는 중 1시즌때 부터 지금 6시즌까지 드루 폭풍의동료 폭풍 자연마법 추가태그 효과 적용 못 받는 버그도 안고쳐주는중... 오히려 몰랐던 폭풍까마귀 자연마법태그 있는지도 몰랐는데 그걸 수정해준다네요 어의가 없어서... 저는 동료 드루만 키우니까 그쪽버그만 여러게 알지만 다른 직업마다 고질적인 버그 1~2정도 꼭 있을꺼에요.
버그딜이 난무하면 흥미가 확 식어버리는게 빌드플랜 짜서 체크하면서 내가 만든 조합을 좀더 강한방향으로 발전시키는 재미가 싹 사라짐.. 이번 시즌 버그딜 나오기전까지 나름 재밋고 혼령사 잘뽑힌거 같아서 처음에는 일반 구매했다가 다시 잘 해볼까 싶어 디럭스 구입하고 다음날 버그버그버그 ... 내가 힘들게 키우면서 정복자 셋팅하고 유투버들꺼 참고하면서 수정해가다가 내가 아무리 셋팅을 잘해도 버그쓰는게 10배 100배 강하면 이걸 왜 하고있지 라는 생각이들어버려서... 이게 유투버들 빌드 참고하는거하고 느낌이 다른게 유투버들 빌드를 보면서 '오 이런 방법이?' ' 오 나중에 이런걸로 셋팅해서 다른방법도 적용해봐야지' 이런 생각이 드는데 버그는 그냥 버그니까 이걸 참고할만한 가치가 있는것도 아니고 뭔가 색다른 기재도 아니고 그냥 시스템 오류로 개뻥딜인거니 그대로 재미가 확깍여버려서 바로 시즌 오프하게됨.. 이건 진짜 환불사유해당한다고 보는데 휴...
2는 동서게임채널에서 팔때부터 사서 잃어버리면 또 사고 반복해서 한 4번쯤 샀고, 배틀넷 앱에 올라올때도 사고, 레저렉션 나올때도 사고, 8클라로 돌리면 템 잘나온다고 레저렉션은 8개 삼. 3는 2012년때부터 시작해서 정복자 레벨 8000까지 찍어봤고 지금도 가끔 시즌 함. 4는 얼티밋 예구했는데 이번 확팩은 안 삼. 가면 갈수록 게임이 노잼이 되서.
디아블로 1 : 어차피 싱글게임 + 온라인도 지원한다 정도의 느낌이라 이해할 수 있음. 디아블로 2 : 사실 이때부터는 거의 온라인게임이나 마찬가지이지만, 별의별 버그가 터졌어도 온라인게임 초창기 시절이라 기술적으로 성숙하지 않아서 그럴수는 있었다고 생각. 근데 아무리 이해하고 양보하려 해봐도 디아3부터는 그러면 안됐음.
지들이 만들고 지들이 안하는 게임
예전에 수석디자이너가 야만용사 플레이를
아무리 초보자라도 도저히 죽을 수 없는 부분에서 스킬도 안 쓰고 죽어 놓고
좋다고 자기들끼리 히히덕 거리는 영상을 자랑스럽게 올린거 보고
마음을 접음...
백번 양보해서 수석디자이너가 게임 플레이를 못 할 수는 있는데
그 영상이 올라가기까지 블리자드 수많은 스텝들 중 아무도 제지를 하지 않았다는 게
제일 문제고 그 다음 문제는 그걸 유저들이 뭐라고 하닌까
영상은 그대로 두고 댓글만 막아둔 거 보고
내가 알던 블리자드는 이미 없구나 하고 깨달음
진짜역겨운 상황이였음ㅋㅋㅋ
게임은 역시 너드남이 만들어야 됨
ex) poe개발진들 사진보면 든-든함
@@won_and_only 오공이 신생게임사에 개발도 오래걸렸는데도 투자가들이 믿고 개발이 지속될수있었던 이유.jpg
대공감
@@won_and_only 너무 든든한 빡빡이 ㅠ
현실까지 증오를 퍼트리는 메피스토의 힘 ㅋㅋ
ㄹㅇㅋ ㅋㅋㅋㅋㅋ
바알편 나오면 멘탈 바스라질듯요 ㅋㅋ
@@0110-dream바알때는 파괴의군주 닉값하면서 게임도 버그로 파괴하고 유저 멘탈도 파괴할 예정 ㅋㅋ
역량 부족이 아닐까. 세세한 버그는 고치기 쉽지만, 저런 버그는 밸런스나 코드의 큰 부분을 고쳐야 하는데 역량이 부족하니 그냥 입꾹닫하고 넘어가는 것
블리자드가 죠스로 보이나
@@국민영웅손흥민 ㅋㅋㅋ 벌레가 댓글을 다네
@@국민영웅손흥민솔직히 죠스로 보임
@@국민영웅손흥민 ㅇㅇ죠스 된지 좀 되긴 했죠...
@@국민영웅손흥민 대기업이라도 안되는건 안되는거임 괜히 트리플A급 게임들이 버그 투성이인게 아님
블리자드의 문제점이 적나라하게 들어난 문제라고봅니다
각 게임이 따로 팀을 두고있고 이 팀들이 서로 협력하지 않습니다
넘버링으로 시리즈를 내면서도 다른팀이기에 스토리부터 시작해서 편의사항까지 전수가 안됩니다
디아2 부터 3 그리고 4 나오면서도 사내에 축척 된 노하우가 전무합니다
이게 그나마 넘버링 시리즈별로 이런문제가 나오는거에 대해선 어쩔수 없다고 치더라도
시즌별로 다른팀으로 구성되어있지 않냐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시즌마다 삐그덕거립니다.
진짜 '장인정신'으로 걸작 게임을 내놓는 회사라고 평가 받던 블리자드는 더 이상 없으며
과거 이름빨로 배짱장사하는 3류기업이 된거같아 씁슬합니다
좋은 개발자들 블쟈 경영진들 갑질로 나갔다고하더라구요
서양식 고용유연성이 한몫 한듯
실제로 디아 4 개발 인터뷰에 신규 개발자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게임이라고 했었습니다. 디아 2, 3과 확장팩에서 쌓였던 노하우가 날아간 건 어찌보면 당연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인수인계나 각종 개발자료가 남아있지 않냐 하지만, 디아2의 경우 너무 옛날 게임이라 많은 개발자료가 날아갔다는 언급도 있었고, 이런 건 사실 자료보다는 그 자료를 활용하는 사람의 노하우가 더 중요한 거지 않겠습니까. 게임은 100% 인적 자원으로 만드는 상품이니까요.
어디에 무슨 몹을 얼마나 배치하고, 동선을 어떻게 짜는 지에 대한 자료가 상세히 남아 있더라도 디아블로식 게임을 진득하게 즐겨보고 개발해보지 않은 신규 개발자들은 머리로만 그것을 이해할 뿐이니, 새로운 게임을 만들게 된다면 여러 문제점이 발생할 수 밖에 없겠죠.
들어난이 아니고 드러난
게임에 치명적인 버그가 있다 - 그럴 수 있음
게임에 치명적인 버그를 못본척 하고 1주일동안 놔두고 모른척한다 - ???
버그를 못고침 ㅋㅋ 개발능력이 안됨ㅋㅋㅋㅋㅋㅋ
@@katrinoy1 혹은 고칠사람이 없음, 회사에 사람이 없음.
버그 메타를 하지 않으면 시즌 내내 불편한 게임...일반적인 빌드타면
남들 우주에서 광속으로 날아다닐 때 지하 깊숙한 곳에서 한삽 한삽퍼서 이동하는 느낌이죠
(그리고 크리티컬한 버그나 문제점이 블리자드 공지로 올라오는게 아니라 개발자 트위터에 올라옴 ㅋㅋㅋㅋ)
근데 빌딩게임이 엔드컨텐츠들어가는걸 기본으로 하니깐 효율적인 부분에서는 대세빌드를 타는게 맞지 않을까요..
버그는 회사문제지만요
아니 트위터 안하는 사람은 그럼 어케 함요?
@@monsterboy163 전 그래서 이번에서야 트위터 가입했어요... 이 ㅂ신같은 개발자들이 뭔 개소리를 하나 직접 볼라고요
디2 디3 만들던 개발진들이 지금 없는건!!!! 알겠는데 그동안 만들고 운영하던 자료들은 남아있을거 아님 그 노하우들 다??? 어디로 팔아먹고 게임 만들때마다 리셋해서..... 만드는지 모르겠음
새삼 느끼는건데 실장님 헤어스타일 약간 프랑스 중세 귀족같이 솟아오른게 특이하네요 ㅋㅋㅋㅋ
미처몰랐는데 ㅋㅋㅋㅋ 이 댓보고 실장님 얼글 다시보고 뿜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를 짧게 자르지 않는데 뒤로 슥 넘기는 버릇이있으면 저렇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무송 머리인가요?
혹시 가발은 아니시죠?
개인적으로 디아블로2,3,4를 다 해본 입장에선 이번 디아4 확장팩이 시스템을 개선 했다는 생각은 안들고 그냥 디아4 개발자들이 디아2,3와는 다른 길을 가려다 망해서 2,3를 따라간다는 생각이 들어서 "개선을 했네" 이런 생각 보다 왜 이걸 이제 와서 하지? 라는 생각이 듬.예를 들어서 용병 시스템의 경우 디아2,3는 출시 할때 부터 존재 하던 시스템인데 디아4는 이제야 추가가 되었고,디아2때 룬워드 시스템을 가져왔지만 디아2 보다 못하고,정복자 레벨 분리와 계정 공유? 이것 역시 디아3때 이미 정복자 분리 시스템이 있었고,난이도의 세분화? 이것 역시 디아3 고행16단 까지 세분화 되어 있는 시스템이고,문양을 나락에서 업그레이드 하는 방식의 시스템 역시 디아3 대균열에서 전설보석 업그레이드 하는 시스템 거의 그대로 가져왔음.
의도는 디아2 디아3 유저들을 4로 유입시키려고 가져오는거 같은데 죄다 열화판으로 가져와서....
그런거 해달라고 유저들이 요청함. 하지만 엉망으로 가져왔지 ㅋㅋㅋ
이제 맞음 디아4 하면서 이게 디아3 대균열 / 보석시스템이랑 뭐가 다른거지?? 싶음 심지어 완성도는 더 떨어짐
기존에 많은 유저들이 디아2 3 시스템을 가져오길 원했었음 근데 똑같이 가져올순 없으니 살짝 변형을 해서 가져온건데. 반응이 ㅎㅎ
나는 딱 한가지 생각밖에 안들던데 해줘도. 안해줘도 내가볼땐 너무 많은 게임을 겪은 유저들의 불감증 영향도 있는듯
라이브게임이라 시즌마다 팔아먹을라고 일부러 다 안가져온거임.. 하나씩 추가하면서 '우리 이거 나왔어요! 추억돋죠? 돈내세요.' 하려고..
정말 공감하다가 "1혼령vs3000야만" 에서 뿜었네요 ㅋㅋㅋㅋ
현재 시점으로 혼령사 새로운 버그떠서 더 쌔졌답니다. ㅋㅋ
@@SSWW9926 헉
@@SSWW9926그럼 이제는 몇배인가요? 1혼령=4000야만인 수준인가요
@@ec7594아뇨 0두개 더 붙이시면 됩니다 ㅋㅋㅋ
@@jmh5619 400,000배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이쯤되면 밸런스 조절 실패가 아니라 그냥 실패인데
뭐 뻔하지 우리가 알던 게임 잘만드는 장인들로 들어찬 회사 블리자드는 20년 전이고, 지금은 다른 사람들이 점유하고 있는데 간판만 블리자드지
이 말도 나온지 10년은 된거 같음
늘 발매 때마다 후진 서비스가 제공되는데
여전히 게임이 잘 팔림
좀 안 사야 블자도 정신 차리는데
디아블로 네글자만 붙었다고 나오면 다 사고 있으니...
테세우스의 블리자드..
ㅇㄱㄹㅇ
디아 만들던 시니어 / 핵심개발자는 이미 퇴사고 없고,
그 자리를 연차 낮은 개발자나 겜이해도 부족한 사람들로 체우니까 이러는듯
지금 콜옵 모부삼 멀티랑 워존도 이꼬라지나서 좀 공감돼네요
20년 됐으면 교체되는 게 맞죠
단지 우리가 원하는 그 정신 같은 게 이어지지 않은 거지
그런 게임 회사는 이제 어디에도 없음 개임 유통구조 자체가 바뀌어서 블리자드 정도의 덩치를 가진 회사는 소수 정예가 원하는 개발을 하는 구조가 어렵고 코딩 스타일도 변해서 예전에 비해 인력이 훨씬 많이 투입되어야 함 특히 미국은 개발자 구하기가 존나 어려움 이것저것 따져가며 사람을 골라 뽑기 불가능 차라리 디아도 와우처럼 월정액으로 내놨어야 함 그러면 고정인력이 메인테넌스를 하게되고 버그수정도 빠르게 대처가 가능한데 지금의 디아 개발 시스템으로는 인력이 모자라서 여유가 없을거임 특히 패키지 판매 방식이여서 서버 부담을 줄이려고 대부분의 데이터를 사용자 리소스를 활용하는 구조적 특징 때문에 복사도 막기 어렵고 버그수정도 쉽지 않음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보면 볼수록 바람연때 연상되네요.
일론머스크에서 뿜었습니다.350조 부자도 공평한(?)게임.ㅋㅋㅋㅋ
간만에 근본 브금들으니 반갑긴 한데...ㅋㅋ
영상 제작하시느라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주말 푹 쉬시고 다음주에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와 안쓰는 사람은 바보가 되는 ...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게임에 불만 이야기하면 순식간에 거지, poe충, 린저씨, 틀딱 4클래스 전직되는 마성의게임;
그렇게 말하는 애들이 거의 다 분열조장의 근거지인 인벤에서 나온다고 봐야죠 ㅋㅋㅋ
메벤남들이 또...
솔직히 저는 근본 poe충이라 봐도 될 정도로 poe를 즐기기도 하고,
실제로도 디아블로는 poe에 비해 똥겜이라 생각은 하지만서도 대체제가 없기에
오프 기간 동안 디아블로 하며 시간을 보내는 유저 입니다.
모든 시즌을 다 했고, 하고 있고, 확장팩도 하고 있음에도 매 번 아쉽다는 생각을 멈출 수가 없는 것이
버그에 대한 대응능력인지라 이게 계속 고쳐지지 않으면 아마도 다음 시즌 부터는 poe2로 넘어갈 수도 있고
poe2가 이상하더라도 과연 디아블로로 다시 오프 기간 동안 이 게임으로 시간이라도 보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게되죠.
아직 열린지 얼마 되지 않아 지켜는 봐야겠습니다만은.. 기대도 안된달까요.
겜안분도 포함하시죠 ㅋㅋㅋ
옛날 스타2 협동전 초기때도 유명한 핵쟁이들 핵 쓰고 난리 부리는거 리플 블코에 보내줘도 그냥 매크로식 답변만 받고 조치가 안되기로 유명했어요. 심지어 나중에 1000렙(게임 2만판인가 4만판인가 승리하면 도달) 만렙도 찍을때까지 각종 디코 커뮤니티 애들 계속 신고넣고 난리 부렸는데 아무 조치도 안되더라구요.
오버워치도 그렇고 다른 게임들도 그렇고, 핵쟁이들끼리 점수 올라가서 서로 만나게 되는 상황까지 발생한 뒤로는 각종 핵이나 버그 안쓰는게 바보가 되었습니다. 저도 몇년 전까지만 해도 블자겜 할때 어려운 미션같은거 나오면 인터넷에서 버그 찾아서 해요. 안하면 오히려 같은 팀한테 욕먹어서
그러다가 접었지..
블리자드가 예전에는 모든 팀이 잘하는 스페셜리스트 같은 느낌인데 이제는 팀별로 편차가 크긴 한듯요
해외 디아블로 유튜버들도 안하는 얘기들을 속시원히 해주는 김실장님 영어자막이라도 달아서 널리 알려야함
일론 머스크가 상하차를 뛰게 만드는 게임
일론 머스크도 노가다 하자나 한잔해
그래도 몇개 안다루시네요.
중국발 골드 복사, 4어픽 템 복사까지 터졌었고
상하차 막으려고 패치했는데 오히려 에테르 수급량이 적어지는 버그, 오팔 버그, 날가죽 부족 현상 등등...에다가
조 단위도 아닌 1경 단위 딜이 뽑히는 포악한 예언자 위상 등등...
1일 1버그 이상으로 망겜 이슈 따라가기 벅찬 메타입니다.
이제 대미지 기록도 3간으로 기록 갈아치웠다던데 정말 엄청난 게임이네요
어휴... 파티찾기들어갔는데, 한 중국인 파티원이 정복자렙이 저보다 100은 낮은데 우버유니크는 물론 3~4어픽에 명품화 12강 2~3저격 둘둘 한거를 보니 의욕이 안생기더라고요. 그냥 대충 즐기다가 시즌오프해야겠습니다.
김실장님도 게임 엄청 하시는데 모르시진 않을 거고 확실하게 정리해둔게 여기까지라고 봐야 할듯 ㅠㅠ 넘 암울하다 진짜
그런거 다뤄도 하루하루 버그 새로운거 터지는데 일일히 다루는것도 피곤
난중에 90프로 할인할때나..할꺼없을때 한번 사볼만하겠네요.
90%도 그돈씨...
언젠가 무료화되어버리면 할만한 겜
치트엔진에 뚫리는 라이브서비스 게임 ㅋㅋ(매시즌진행중)
세팅 변경하는 시스탬 만들어주세요 하니 서버 안정화만 시즌6을 하고있더라
ㅋㅋㅋ엔씨 욕왜하세요. ㅋㅋㅋㅋ
블소2 치트엔진에 뚤림 ㅋㅋㅋㅋㅋ
tmi: 커널에서 돌리면 유저모드에서 감지하는 안티칫은 다 뚫음
@@ISAMIT-18 역시 영혼의 라이벌 엔씨와 블자ㅋㅋㅋㅋㅋ
버그 안쓰면 바보되는 이유는
그냥 블리자드가 바로바로 벤, 금지시키지 않기 때문임
만약 블자가 버그 쓴사람 다 벤(or 접속금지 등) 을 해왔다면
딱봐도 버근데 걍 안써야지 뭐 하는데
제대로 대처를 하지 않으니까 버그를 다들 써버리고 아무런 문제 없어하는거
버그쓰기싫어서 스킬 제외하다보면 평타만 쳐야함 ㅋㅋㅋ
@@하얀그림-n9f 평타도 버그 있을 수 있음 ㅋㅋㅋㅋ
패키지 게임으로도 라이브서비스 게임으로도 정상적인 물건은 아니다
지난 시즌까지 디아블로 4를 엄청 열심히 재미있게 즐기던 유저였습니다.
지난 시즌에도 남들 다 시즌 오프 할 시기에도 부캐 키우면서 끝까지 할 생각이었죠.
그러던 중 중간에 각종 패치들을 하면서 아이템의 담금질 옵션 부분의 폰트들이 깨지는 사소한 버그가 생겼었죠.
게임 플레이하는데에 전혀 아무런 지장도 없었고. 그저 담금질을 할때마다 폰트가 이상하게 보이는 그냥 조금 거슬리는 정도의 버그였죠.
근데 상식선에서 저런 버그 정도는 진짜 10분도 안되서 고칠 수 있는 매우 마이너한 버그? 사실 버그라고 하기도 우스운 실수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우스운 버그가 2주 넘게 방치되더군요.
그때 깨달았습니다. 내가 알던 블리자드는 이제 없구나.
저는 디아블로 4 오리지날도 티리엘 호구 에디션으로 구매했고. 심지어 지난 시즌을 접기 전에 확장팩 또한 호구 에디션으로 예구를 한 상태였습니다.
근데, 더이상 예전 그 시절의 블리자드는 이미 없어졌구나... 라는 걸 깨달은 지난시즌 그 시기부터 저는 더이상 블리자드의 게임을 안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13만원 주고 확장팩을 사둔 상태지만... 배틀넷 앱을 삭제한 이후 아직까지도 다시 설치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도 김실장님 채널은 여전히 구독하고 있기 때문에 디아4 확팩에 대한 소식들을 최근에 접하게 되었는데.
역시 여전히 막장 운영을 하고 있군요...
확장팩 해볼까 말까 고민을 하기도 했었는데. 이제 고민도 사라졌네요.
블리자드... 멀리 안나간다 ㅎㅎ
솔직히 말하자면 버그? 안쓰고 게임하면 크게 불만은 없습니다.
딱히 누군가랑 경쟁하는 게임은 아니니까요
그래도 문제가 발생했을때 회사의 대응은 정말 후진국 구멍가게수준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어이가 없더라구요
공물 버그는 선녀수준.
그냥 지금 복사템이 온 거래 사이트에서 서로 거래하고 떠돌아다님. 지금 이 순간에도 중국에서 복사템 찍어 내는중.
심지어 확팩 이전부터 존재했고 이제 와서야 수면위로 올라 왔는데
몇 주 째 아무런 대응 안하는중..ㅋ 이런 온라인게임 처음임
혼령사 키우시고 있다면 님이 쓰는 모든 스킬이 버그 기반 메커니즘이라 이미 버그를 신나게 사용 중이신거긴 합니다. 다른직업이면 딱히 해당은 안되긴하네요. 히드라버그 발생하는 원소술사 정도만 아니라면야
놀랍게도 이게 블리자드 초심인거임 디아2 때 생각해보면 버그링 그냥 하나의 아이템 취급되고 각종 버그들 그냥 바꿀생각도 안했잖아
모든 빌드가 버그로 만들어졌고 게임 플레이의 일부가 버그고 그것도 모자라 복사템 파동으로 시즌내내 구경도 못해볼 만한 템 풀세트가 4만원 ㅋㅋ
파밍 욕구까지 날려버렸음 이런 상황에서도 블리자드는 그냥 방관만 처하고 2~3일 뒤에 천~~천히 패치 하고있음
이미 99%의 유저가 접어서 커뮤니티는 한산해졌음 게임 자체는 결핍을 존나 만들어서 재밌긴함
오옷 열변을 토해내셨다는 그 영상인가요!!
몹시 기대가되는군요
선댓후감 갑니다 ㅋㅋ
현 블쟈겜은 나오자마자 사면 걍 불쾌함. ㅈ같음.
디아4 바닐라나, 확팩 가격만 봐도 그렇고 굳이 초반에 개판일 상황 때 할 필요는 없는 거 같음.
디아 프렌차이즈 빠지만 디아 4만큼은 똥3 초반 ㅈㄹ 맞았던 것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으로 불쾌감을 많이 느꼇음.(사실상 얼리엑세스 겜을 풀 프라이스로 쳐 파는 것도 그랬는데 4개의 시즌을 진행 할 동안 개발진들은 유저랑 기 싸움 뿐만 아니라 저열한 이해도를 보여줬었음.)
증오의 그릇도 확팩으로서만 보면 고만고만 한 거 같긴한데 사실상 유사 레이드 성체, 지하던전, 신캐 빼면 새로운 컨텐츠가 없다고 보면됨. 물론 바닐라 처음에 깔짝했다 확팩으로 다시 복귀한 사람들 한테는 컨텐츠가 이것 저것 새롭게 보이긴 할 건데. 그간 계속 시즌마다 해 왔던 입장에선 애매하다 느껴짐. 룬은 걍 바닐라 때 짬된 거 집어넣은 격이라 이게 확팩 컨테츠라고 이빨털기엔 애매하다봄.
그간 디아 시리즈 확장팩의 경우 게임 템 빌드나 파밍구조 설계자체가 바뀔정도로 시리즈마다 혁신적인 요소를 추가해줬지만 이번작은 바닐라나 확팩이나 사실상 미완성 겜 미리 싸놓고 차차 살 붙여가는 게(그것도 ㅈㄴ 답답하게) 뉴네오블쟈스럽다는 게 너무 느껴짐. 그나마 시즌 시스템 자체는 기존 시리즈와 달리 확실하게 시즌의 특색을 살리긴 했는데 문제는 3시즌 처럼 시즌 컨텐츠가 개 쳐망하면 걍 할 맘이 1도 없어진다는 게 문제라. 이번 확팩 오픈 시즌도 사실상 확팩 출시랑 겹쳐서 나온게 아니었음 이딴게 시즌? 하고 많이들 떨어져 나갔을 거라 생각함.
에혀 아무튼 요약하면 믿고 사던 블쟈는 확실히 뒤졌슴다.
poe2 존버 하십쇼 여러분.
24:33 블리자드 뿐만 그냥 요즘 게임사들 다 저렇더라구요 ㅋㅋ 스웨덴이 특히 제일 심하고
블리자드가 왜이럴까, 개선을 해야된다
라고 하기엔 블리자드 맛간지가 언젠데..
단순히 서비스 대응 능력이 안좋다 정도가 아니라 도덕성에도 큰 문제가 있었던 회사임
그럼에도 블리자드에 돈을 갖다 바치고 있으니 바뀔리가 있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어픽스에 관해서 첨언하고 싶은 게 있는데요,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옵션에 별딱지 붙는 걸 어픽스라고 부르더라구요😮
사실 일반옵션 한줄 한줄이 모두 '어픽스(접사)'이고, 별이 붙어서 1.5배 옵션이 적용되는 것은 상급 어픽스입니다. 공식 패치노트에도 '상급 속성'이라는 용어로 칭해지고 있습니다.
편의상 부르다 고착화 되어서 '어픽템' 등으로 변형 되어 널리 쓰이고 있는 용어지만 원래 어떤 의미인지는 알고 쓰셔야 옳다고 생각 됩니다.😢
디아4 샀을때는 개 후회했는데
확장팩 광고 스트리머들 홍보에 조금 혹했는데
그래도 뭔가 좀 느낌이 그래서 안샀는데
안산게 왤케 뿌듯하지...
스타크래프트도 공식경기 때 인게임내 버그를 그대로 활용합니다. 버그성 플레이가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이것도 쓰지 않으면 바보이고, 밸런싱도 이 버그성 플레이에 맞춰서 수정됩니다. 그저 어이없지요..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이딴 버그성 플레이로 경기를 해온 것만 생각하면 참 기가 막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 출시한 넥슨의 퍼스트 디센던트라는 루트슈터 게임에도 똑같은 이슈가 있었는데 글리치 사용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이 해외와 국내 유저들의 인식이 달랐음
외국 유저들은 게임사가 게임을 제대로 못 만든 잘못이다 내가 시간 들여서 게임의 허점을 찾아낸 공략 개념이라고 생각하고 찾은 유저들은 커뮤니티에
글리치 사용 방법을 많이 공유하고 사용하는 분위기 였음
국내 유저들은 초반에는 그래도 버그 악용 아니냐라고 사용을 꺼리는 유저들이 있었지만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게임사의 대처가 딱히 글리치 사용 유저들을 제재하거나
그런쪽으로 스탠스를 취하지 않았고 그저 핫픽스로 급급하게 이를 막는 모습보고 아 안쓰면 손해구나라고 생각하는 유저가 많아졌고 나중에는 반발감이 사라지고
글리치 사용에 대한 생각이 외국 유저들과 같이 거의 공략 개념으로 생각하게됨
글리치를 사용하는 유저와 안 쓰는 유저들 간의 재화와 파밍 재료차이는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였고 이를 본 글리치를 안쓰던 유저들은 글리치를 사용헤도 별다른 제재가 없고
글리치를 안쓰면 내가 파밍과 성장요소에서 손해를 보고 뒤쳐지는구나라고 생각하고 새로운 글리치들이 나오면 빠르게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사용하는걸 장려하는게 지금 관행으로 굳어져버림
상점에 보안이 허술하다 싶으면 거리낌없이 털고 나오는 문화가 형성됐으니 게임에서도 그러는건 당연한 현상인듯 합니다
이 겜 옛날 인터뷰보면 팀 대부분이
저경력자들로 채워져서 시작했다던데
게임 설계 자체가 잘못되서 버그 계속 샘솟는듯
그래서 복사버그도 계속 못 막고 있고 패치마다 스탯, 스킬 적용 버그 계속 생기는게 아닌가 싶음
글로벌 온라인 게임 타겟으로 개발을 시작했기 때문에 서버와의 상호작용을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개발 되어서 그렇습니다.
솔직히 10년전 20년전 패키지 가격 그대로 받고 팔고 있는데 물가가 올랐으면 게임 가격도 올라야 하지만 소비자 입장 에서는 그 조차도 비싸게 느끼는게 현실이거든요. 그걸 알고 일부로 서버와 상호작용을 최소화 하는 온라인 서비스 게임을 만드려다 보니 클라 자체적으로 처리되는 부분을 많이 넣어서 복사 버그 자잘한 무한런 버그가 많은거죠. 서버와의 상호작용을 최소화 시켜 어떻게든 이득을 보는 구조로 제작한 게임이다 보니 어쩔 수 없습니다. 버그 복사 기타 등등 터질때 마다 하나씩 막아 나간다 하더라도 개발 자체를 그런 부분을 제외? 시켜버린 지경으로 만들었다 보니 우리가 아는 완벽한 온라인 서비스 게임이 만들어지기 전에 디아블로5가 나올 겁니다. 그많큼 개발자들이 뜯어 보기에 헛점이 굉장히 많은 게임. 게임사도 알고 있었을 겁니다 애초에 장기간 서비스할 생각으로 개발한 것 같지도 않구요. 조만간 디아블로5 이야기 꺼내서 그거 팔아먹을 생각이나 하겠죠.
디아블로5 = 똥5줌
@@김성덕-y8r 궁금한게, 그 엔씨도 리니지 등의 대규모 유저들이 모이는 게임의 서버는 렉 없이 튼튼하게 구축하는 편인데 이건 엔씨가 이 분야에서 대단한 건가요? 아니면 단순히 기술력을 떠나 투입대비 산출의 문제를 따지다 보니 그렇게 된 걸까요.
엔씨는 대규모 유저들을 한군데 많이 모이게 하기 위해 게임 이펙트나 모션, 실시간 반응 등을 극도로 최소화한 타겟팅 위주 게임으로 만들기는 했습니다만, 그게 리니지류에 비해 화려한 이펙트와 엄청난 숫자의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몹, 빠른 대응이 필요한 논타겟팅 투사체가 많은 등의 디아4에 적용되었을 때 서버에 심각한 부하를 주는지는 좀 궁금합니다.
@@와들-p4h엔씨는 업계에서 서버관리하는건 탑급으로 알고있어요
오픈때부터 모든시즌 다 하는 유저입장으로서 너무나도 공감이 많이갑니다
버그에지쳐 나가떨어지는 유저가 정말 많아요
결국 디4에서 보여줄 수 있는 '디4만의 특색'이라고는 그래픽밖에 없고, 블리자드는 더이상 ARPG 장르에서 창의적인 도전을 할 배짱도, 용기도, 능력조차 없는 똥통집단이라는것만 매 시즌 다시금 증명하는 중..
블자겜 디3때부터 거름..얘넨 태생적으로 운영은 뒷전이고 주주들 만족시키기 위해 돈되는것들만 구상함..애초에 게임에 열정있는 애들을 다 내치고 남아있는 애들이 하나같이 월급루팡에 그 게임 유저인가 싶은 행동, 패치만 반복.. nc유저들 욕할거 못됨..블자충들도 거의 대깨 충성급이라.."이번엔 바뀌겠지"란 말만 십년이 넘음...
디아3 확팩부터 잘 뽑혓는데 또 ㅈㄹ이네 ㅋㅋㅋㅋㅋㅋㅋ
디2 디3 만들던 개발진들이 지금 없는건 알겠는데 그동안 만들고 운영하던 자료들은 남아있을거 아님
그 노하우들 다 어디로 팔아먹고 게임 만들때마다 리셋해서 만드는지 모르겠음
설사가 똥이 됐다고 해서 똥의 본질을 벗어날 수 있는 건 아니지
드디어 올라왔군요.격앙된 그영상 잘 보겠습니다.ㅋㅋㅋㅋ
버그를 바로 처리할 능력도 의지도 없기때문에 방치하는거죠
시즌이 끝나도 못 고치는건 못 고칩니다
그냥 능력 의지 부족으로 못고친 썩은 기반위에
계속 또 버그로 범벅된 신규 컨텐츠를 쌓아 올리는게 디아블로4라는 게임이죠
썩은 구조물에 장식만 잘 해두고 광고하면
앞으로도 유저들은 비교적 쉽게 끌어오고 dlc도 이번처럼 잘 팔아먹을수는 있을겁니다
게임이 그래도 재미는 있으니까 운영수준과 결과물에 비해 욕을 덜 먹고 편드는 유저들도 꽤나 많긴 하니까요
이렇게 해가지고언제까지 잘 팔릴지고 편들어주는 팬층이 남아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6:43 이거 완전 원시고대전설이자너 ㅋㅋㅋ
그 개발 및 운영진들이 애초에 본인들의 게임에 애정과 애착이 없다는게 뻔히 보이는데 개선이니 뭐니 운영이나 관리가 제대로 될리가....
4~5시즌때 그나마 정신 좀 차리나 싶었던 것도 지금에 와서 보면 확팩 판매를 위한 잠깐의 몸부림이었다고 보이는 지경
오리때 여성 디자이너들 평타질 시연 참사와 총괄 디렉터가 인터뷰 나와서 사탕이니 샐러드니 되도안한 헛소리 할 때부터
이미 개발 및 운영진들 상태가 절대 신뢰할 만한 수준이 아니구나 라는걸 많은 사람들이 느꼈을거임
그리고 오리때 1~5 전 시즌 다 해본 유저들이나 관련 버그 사태들 겪었던 유저들은 대부분 느꼈을텐데
얘네들이 뭔가 문제를 인지했다 뭐다 공지하는건 항상 주요 커뮤니티에서 엄청 크게 이슈가 되거나
유명 방송인들이 문제점들 정리해서 영상 올리면 그때서야 좀 지나서 실행함... 속이 너무 뻔히 보이는 타이밍...
그러면서 이미 알고 있었던 척 하면서 거드름 피는데 유저들이 모를거라 생각하는건지 참...
그러고 나서 빨리 수정이나 대처라도 하면 또 몰라 그렇게 또 공지 후 2주는 기본으로 개김
진작에 버그는 악용 될 때로 다 악용되고 게임 내 환경은 개차반 상태인데 말이지
종합적으로 보면 현재 디4 개발 및 운영진들은 역량도 역량대로 한참 부족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그 기본적인 마인드가 안 바뀐다는거임
역량과 기술은 시간을 들여서 키우면 되는데 그 썩아빠진 마인드는 지들 스스로 고쳐먹지 않는 이상 답이 없음
POE 2 얼액 나오기 전에 찍먹해보려고 했는데 이 영상 먼저 봐서 너무 다행이네요...
게임 시스템 적으로 문제가 있는 부분들에 대한 지적도 옳다고 생각하는데, 한편으로는 디아 3부터 이어지는 작가 편의주의적 방식이나 막장 전개만 남발하는 답 없는 시나리오등을 휘갈기는 블리자드 작가진의 태업에 대한 이야기도 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재들이 알던 그 블리자드는 이제 없습니다
개발자들이 게임을 플레이는 하고 있는지 궁금 하기까지합니다
물론 테스트플레이는 하고 있겠지만 캐릭 별 벨런스는 아예 신경도 안 쓰는 것 같고
게임컨텐츠는 페오엑 붙여넣기 수준이고... 신작 나올때마다 디아2가 아직까지 회자되는 거 보면 답이 없는 거 같음
게임이 미완성인 상태로 정식출시를 했기때문에.... 매 시즌마다 심각한 버그가 발생하고 있죠
안타까운 디아4
버그보다도 복사가 문제... 4어픽스 아이템들을 계속 복사해서 판매하거나
듀리엘 소환재료를 무한대로 판매한다거나..골드복사까지
POE 2 나오는순간 디아블로 는 걍 범부가 될꺼고 POE 짭이라는 꼬리표가 붙을꺼임 POE랑 디아블로랑 추구하는 방향이 틀린건 알지만 어쩔수없음 애내들은 뭐 발전할 생각을안함 지금 이런 핵앤슬 게임류 동급 게임중 스팀에 출시 예정게임들만 봐도 디아블로 보다 때깔좋은 게임은 엄청나게많음 오히려 더 잘만든거같고
나 일론 머스크인데 버그쓴다
일론 머스크는 그런 말투 쓴다
@@chando_gong 나 마크 저커버그인데 얘 머스크 맞다
어서오세요 머스크형
나 김진영인데 얘 일론머스크 맞다
머스크가 게임할 시간이있나?
공감이 되는기 요즘 할꺼없어서 증오의 그릇 살까 해서 검색중이였는대 이영상 보니 살마음이 싹사라지네요
간단하게 말해서 지금부터 시즌 종료 시점까지 잠안자고 미친듯 해도 버그플레이 한사람들을 절대 따라갈수 없다는거자나요
디아블로 복귀하고 느낀 점
1. 시즌 초기랑 비교해서 별로 스킬의 다양성이 변한 거 같지 않음 위상/고유 옵션들이 재밌는게 별로 없음
아이템을 만드는 것과 위상 추가에 대해 고민한 흔적이 별로 보이지 않음
2. 룬어가 추가됐다고 해서 기대 했지만 기대이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의 시스템이었음.
3. 버그가 난무 하는데도 개발사는 뒷짐만 지고 있음 이게 확장팩이 출시된 중요한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이정도 대처 속도라면
평소에는 얼마나 느릴지 상상도 안됨
4. 시즌 컨텐츠라고 나온 세계방랑자는 이걸 시즌 컨텐츠라고 내놓은 사람의 머릿속이 궁금함
5. 그 어느 게임이 직업간 밸런스가 이따위인데도 뒷짐지고 구경만할까? 2~3배 차이는 이해하려고 하면 이해할 수도 있지만
1000배가 넘게 차이나는건 도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임
6. 선조 아이템에서만 위상 맥스가 뜨게 한 점은 누구 머리에서 나온 건지 궁금함 그 선조가 잘 뜨는 편도 아니고
솔직히 확장팩+새시즌인데 이렇게까지 실망감을 줄 수 있나? 싶을 정도임 제발 "블리자드" 이름에 먹칠 그만하고 이름 좀 바꾸면 좋겠음
내가 사장이었으면 지금 블리자드 디아블로팀 직원들 대부분 잘라버리고 싶을 거 같음
고유/위상의 추가가 지금 보다 최소 2배는 더 됐어야 하는 거 아닌가 생각함 솔직하게 "확장팩"이라고 팔아먹은 거 치고는 진짜 실망의 실망의 실망감만 주는 시즌인듯
이따위로 팔아놓고 다음 확장팩도 사주길 바란다면 양심이 없는 거임
블리자드가 워라벨을 잘챙겨주는 회사로 알고 있는데 워라벨이라는 건 제대로 일하고 쉴때는 제대로 쉬라는 취지지 일은 안하고 쉬기만 잘 쉬는 회사인가봄
디아블로4는 거래를 막아야함 이따위로 운영할거면 복사버그도 터지는 마당에 거래를 유지하면 ㅋㅋ
이거말고도 지금 아카라트의 석판 이거도 버그때문에 진짜 작동이되질않음 ㅋㅋㅋㅋ 업적작을 해야하는데.. 그래야 이게 다음시즌에 영구로남아있는데 이게 실행이안됨 ㅋㅋㅋㅋㅋ
디아블로3 시절 오토 안쓰면 멍청이다 라는게 대세가 되었던 거랑 같음.
ㅜㅜ 그래서 내가 그때 디아3접음 좆같다진짜
디아는 북미가 본진이라 버그 악용 제재 등의 경우에 소송 이슈가 민감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법적인 책임지고 싶지 않은?? 그리고 와우와는 달리 서버보다 클라에서 처리하는 영역이 많아서 모니터링도 어려울겁니다.
잘 봤습니다!
정복자 레벨 프리셋이 아직도 없군요,,
경험있는 직원들은 이미 다 떠난지 오래고 신입들 대충 꾸려다 만들어 놨으니...
1시즌 때부터 삐걱대다가 이제 좀 괜찮아지려나 싶었지만 김실장님 말씀대로 쌓여 온 문제가 터져버렸네요.
진작 인지했다고 알리고 처리했어야 할 사안이었는데 경험없는 티가 팍팍나네.
나중에 버그 패치 된 후에 DLC를 사서 혼령사 플레이를 하면 그야말로 흑우가 되는 거로군요 ㄷㄷㄷ
의외로 초반에 노이즈 마케팅을 노린 것일지도?! 는 아닌가...
오픈 초 샤코 버그 터졌을 때부터 항상 그래왔던 대처였고 버그였어요
샤코는 이미 풀렸고 터진 건데 어떻게 해?
다음 시즌에서는 막아볼게 어쩔 수 없지 뭐~ 항상 이런식의 태도였어요
내가 들인 시간과 노력을 박살내버리는 저런 태도와
시즌마다 터지는 복사 버그들로 진짜 정나미가 떨어져서
디아4는 손도 안 댑니다. 앞으로 5가 나와도 손도 안 댈 생각이예요
이 게임은 답이 없습니다
와우때 생각나네요.. 아주작은것까지 합쳐 공식적으로 발견된 버그만 만개이상.. 대부분 게임상 지장이 없기에
고치지 않고 넘어갔죠.. 대충 이정도만 해도 게임하는데 지장없다로 넘어가지만..
오리지날에서 라면냥꾼이란 말이 나올정도로 사기적이었던 조준사격후 10초, 11초매크로.. 불성들어 고정사격이
나오고 이것 역시 사기적인 레이드 딜량을 뽑아내었고 너프너프너프너프.. 한유저가 열받아서 니들 계산식
잘못되었다 수만번의 테스트를 거쳐 엑셀파일로 정리해서 보내줬는데 응 니가 틀려 우리가 맞아~~ 이러다
나중에 계산식 실수가 있었습니다. 하면서 은근슬쩍 계산식 수정..
거의 대부분의 반응이 이런식이었죠..
블리쟈드의 대응은 항상 느리고 항상 자기들만 옳다는 식이라..
뼈대부터 잘못된 게임 리니지의 린저씨 마냥 계속 사 주는 사람이 있는 이상 쉽게 돈 벌 수 있는 방법을 계속 택할 것임
다음 확팩도 성전사같은 신캐릭 하나 내 놓고 게임 유튜버들 똥꼬 살살 빨아 줘서 홍보 하는 똑같은 방식을 택할 텐데
별 차이 없이 확팩 팔아 먹는 다면 굳이 힘들고 어려운 길을 택하지 않을 블리자드임 옛날 블리자드랑 완전 다른 회사로 바뀌었다고 보면 됨 그리고 계속 확팩을 구매하지 않으면 기존 구매 유저들은 새 시즌을 즐기지도 못하게 만들어 놨음
확팩 달랑 하나 나오고 수 많은 버그와 복사가 판치는 게임에 수십만원씩 쓴 유저들이 생각보다 많은 게 놀라울 따름
약간 이런거죠. 재미에 대한 허들이 너무 낮은 사람이거나 디아 시리즈를 4로 유입된 사람들은 뭣도 모르고 하하호하면서 이게 왜 재미없다고 할까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꽤 많기 때문인듯
내용에 매우 공감합니다.
맹목적인 응원과 시청!
오픈부터 1,2,3,4,5시즌 확팩까지 빠지지않고 한유저입니다.
칭찬한것들 대부분은 4시즌에 개선된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4시즌에 미래가 괜찮겠구나 했었고 4시즌에 확장팩 사전판매해서 얼티밋 바로구매했지만 이번 확장팩은 정말 최악 아닌가 싶습니다. 5시즌>확장팩 시준으로 보면 나아진부분은 거의없다봐도 되고 각종 심각한 버그가 일반유저도 쉽게 사용할수있는상황입니다
무엇보다 크게느끼는건 실장님 말씀처럼 버그에대한 대처가 가장 큰것같습니다 버그를 써도되는게임 이란 인식도있지만 저한테 가장큰건 블리자는 버그를 대응하지못하는게아니라 더이상 막을 능력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이거 작업장, 매크로이야기하던 어떤리니지라이크 게임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WOW 공속핵 : 공속을 수십 수백배까지 상승 가능했는데
데미지 자체는 바꾸지 못했기에 주로 초창기 오토 앵벌들이 활용했지요.
공속을 너무 올려버리면 클라이언트가 뻗었습니다. ㅎㅎ 평타가 약한 법사 흑마들이 지팡이로 60+ 정예몹을 뚜들겨 잡았지요.
스피드핵 (스피드를 올리면 점멸 하듯 뚝뚝뚝 축지법)
좌표 버그 핵 (두더지핵은 이것의 응용 변형판이라고 봐야겠지요.)
좌표 버그 핵으로 공중부양이나 땅굴을 파서 몹이 PC를 인식 못해서 피해없이 사냥을 하기도 했
이런건 정말로 PC방에서 두눈으로 쓰는걸 봤었고.
데미지핵, 쿨다운핵은 인 게임에서 목격했습니다.
도대체 어떤 원리인지는 모르나, 글로벌 쿨까지 바꾸는 핵도 있었고
저런 밸런스를 파괴하는 핵을 쓰는 유저가 활동하면 지역서버가 다운되거나
렉걸리고 난리도 아니였지요.
이상 플레이를 하는것을 개발사가 자체적으로 감지하는 방식으로 처벌되기도 했지만
선량한 유저들은 유저 신고 견제로 자정작용이 이뤄지기도 했읍니다.
예를 들면, 새벽시간에 ./누구 화산 심장부 , ./누구 검은 날개 둥지 했는데
정상적으로 헤딩하고 있는 공격대 인원40명 이외에 이상한 유저가 혼자 있으면 의심성 신고로 많이들 잡혔습니다.
(즉 티나게 하면 유저들이 엄청 열심히 신고했던 ㅋㅋ)
같은 길드원중에 다음주에 군대간다고 계정 블록 각오하고 공중부양 순간이동핵 써서 40인 레이드 던전을
혼자 돌다 .. (가까이 가면 맞아 죽으니 전산데 총으로 반나절씩 보스몹을 때리고 있었지요.) 걸려서
영구정지 먹고 군대를 갔지요ㅋ
클로즈베타, 오픈베타, 바닐라(오리지널)와우, 불성 까지도
계속 버전업 되는 핵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근절되지는 못했습니다.
점점 자기가 키워놓은 귀한 계정을 날리기 싫은 문화가 자리잡히며 사그라 들고
자동사냥과 멀티클라이언트 다중제어를 위한 고도화 수요쪽으로 공급이 늘어나기 시작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막을려는자가 항상 뚫는자보다 느렸던.. ㅎㅎ
와우 이야기 나오니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햇수로 디아블로만 20년째 즐기는 하드유저지만 디아4 확팩만은 안샀습니다(물론 이모탈도 안했습니다 디아가 아니기에) 안 산 이유를 뺴곡하게 잘 정리해 주셨습니다.
버그에 버그로 심각하게 망가뜨려진 디아4오리때 한번 크게 데였어서 스트리머들 게임하는거 보고 관망했는데 모두가 혼령사를 하고있네요. 정말 정이 빠르게 떨어집니다
다 똑같은 빌드에 병아리감별이 많이 양호해졌다해도 똑같은 병아리 감별입니다. 보스 파밍은 더 쉬워져서인지 모든 스트리머가 보스파밍만합니다. 정말 획일적이예요
너무 매력이 없습니다 디아블로4.
심지어 곧 대체제 poe2가 나오겠죠? 그럴바에 몇푼이지만 확팩 사는 비용아끼고맙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디아블로는 이미 사라졌다고 보는게 맞다. 게임성은 그렇다치고 운영에 대한 열정 없는 월급루팡 개발사의 미래는 이미 정해진 듯. 어차피 다음달 poe2 + 블랙 프라이고 12월 연말이라 통수 할인 할 가능성 높으니 정 할거 없으면 그때가서 봐야할 듯
5시즌 내내 그래도 좋아지겠지 하면서 했고 확팩 정말 기대많이하면서 참았었는데 그냥 답이 없습니다
POE2 나오면 바로 유기하고 넘어갈 생각입니다
그냥 어떻게든 게임 팔아먹어서 돈벌생각만하지 제대로된 서비스가 없는데 이걸 더 할 이유가 없네요
그나마 poe는 돈내고 사지는 않으니 찍먹하고 아니다 싶으면 매몰된거 없이 빠져나오지, 디아4는 돈까지 날린 기분이 들게 하니 스트레스가 더 큼
디아3는 꽤 재밌게 했지만 하스도 옵치도 버그나 심각한 밸런스 문제가 있어도 빠르게 고치는 일이 없어서 블리자드 게임은 안함...
매시즌 게임을 해왔지만 이번시즌만큼 역대급으로 아이템이 안팔리는 시즌은 처음 겪어봄
빌드 메타가 하루자고 일어나면 바뀌기 때문에
그 전 메타 아이템은 아무도 쳐다 보지않는 옵션이 되고
공물런 및 복사 버그로 엔드 아이템을 현질해서 사버리면 파밍이 끝나버리기때문에
거쳐가는 아이템들은 팔리지않는 현상이 발생
혼령사 이외에 캐릭터를 거의 키우지 않아 타 직업이 템을 잘 사지도 않고
당연히 이번시즌도 어떤 버그가 터질걸 예상은 했지만
이건 그동안 겪어온게 또 터지고 또 터지고 또 터지니
테스터들은 뭘 테스터 한것이고 유투버들은 빌드 짜는것만 중심으로해서
조회수를 늘리려고만 하는것인지
좀 제대로된 피드백을 전달할 사람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하지만 이걸 제대로 수용할수 있는 블리자드인가? 이것부터 의문이 드는 부분이다
0:30 선방한게 아니고 이제 유저수가 줄어서 그래요.....
디아 골수팬이었는데 3까지만하고 (3도 수면제라 개실망했음)
4는 간간히 소식만 봤는데 느낌이 쎄해서 구입도 안했어요.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죠.
디아4 살바에 그돈 묵혀서 내년 2월에 나올 와일즈를 사는게 5조5억배나음..
난 디아블로는 걍 싱글겜이라고 생각하고 혼자하고 최대한 혼자갈수있는데 까지만 가고 질리면 그만함 ㅋㅋ
늘 블리자드 게임은 낱낱이 분해돼서 깐깐한 비판을 받아야 함. 하지만 메타포 같은 게임은 안티 앨리어싱 조차 탑재되지 않고 PS3기반 그래픽임에도 불구하고 프레임 드롭이 발생해도 비판에서 비껴나감.
@@200bftc6 네 다음 메타포 평가 잘 나오니까 배 아픈 블빠
버그로 경제가 날아갔는데 그거에 대해 말하는 게 깐깐한 비판임? ㅋㅋㅋㅋ
문제 이야기하는거 보는 내내 생각한건데
'라이브 서비스 게임을 운영하는 서양 게임사의 일반적인 태도 아닌가?'
서양 게임사 중에서 저런 태도에서 벗어난 라이브 서비스 게임 운영 게임사가 있었나 싶네요
버그 안쓰면 바보인 겜이 있는데 그게 바로 폴아웃76...
핵발사 하러 가는거 귀찮으니까 문 없애버리고(모드) 어느 지점에 짱박혀있으면 발사관 디펜스도 안할 수 있고 템이고 파워아머고 복사버그 풀리면 그거 무지하게 튀겨서 싹 다 뿌리고...
블리자드겜을 주로 많이 해본 입장으로 느낀점이라면, 이넘들은 유저의 피드백이라는건 없고 아티스트병 걸렸슴 그넘의 개발자의도가 재미보다 우선임. 더 망해야됨 마소에서 임원 더 짤라야됨
확장팩팔만큼 팔았고 스킨도 잘 팔리니 버그터져도ㅋㅋ 꼬우면접어 너없어도 하는애들많아 이 마인드가 깔려있는것같아요 아마도 다음 라이브채팅때 이런버그에 대해 해명을 한다고한다면 해명아닌 변명으로 인해 또 한번 불타오를거같습니다.
일단 좋아요부터 ❤
디아4로 테세우스의 배 논제에 답이 나왔다. 과거의 블리자드가 게이머들 미치게하는 열광의 도가니였다면 지금의 블리자드는 모욕당한 게이머들의 증오가 모이는 그릇으로 떨어졌음
진짜 답답한게 이슈화 안돼면 버그를 제보해도 고칠생각이 없는 이슈화 되거나 본인들이 당장 고칠 수 있는거만 고치는 중
1시즌때 부터 지금 6시즌까지 드루 폭풍의동료 폭풍 자연마법 추가태그 효과 적용 못 받는 버그도 안고쳐주는중... 오히려 몰랐던 폭풍까마귀 자연마법태그 있는지도 몰랐는데 그걸 수정해준다네요 어의가 없어서... 저는 동료 드루만 키우니까 그쪽버그만 여러게 알지만 다른 직업마다 고질적인 버그 1~2정도 꼭 있을꺼에요.
버그딜이 난무하면 흥미가 확 식어버리는게 빌드플랜 짜서 체크하면서 내가 만든 조합을 좀더 강한방향으로 발전시키는 재미가 싹 사라짐.. 이번 시즌 버그딜 나오기전까지 나름 재밋고 혼령사 잘뽑힌거 같아서 처음에는 일반 구매했다가 다시 잘 해볼까 싶어 디럭스 구입하고 다음날 버그버그버그 ... 내가 힘들게 키우면서 정복자 셋팅하고 유투버들꺼 참고하면서 수정해가다가 내가 아무리 셋팅을 잘해도 버그쓰는게 10배 100배 강하면 이걸 왜 하고있지 라는 생각이들어버려서... 이게 유투버들 빌드 참고하는거하고 느낌이 다른게 유투버들 빌드를 보면서 '오 이런 방법이?' ' 오 나중에 이런걸로 셋팅해서 다른방법도 적용해봐야지' 이런 생각이 드는데 버그는 그냥 버그니까 이걸 참고할만한 가치가 있는것도 아니고 뭔가 색다른 기재도 아니고 그냥 시스템 오류로 개뻥딜인거니 그대로 재미가 확깍여버려서 바로 시즌 오프하게됨.. 이건 진짜 환불사유해당한다고 보는데 휴...
2023년 최악의 판단 : 디아4 얼티밋 산것
2024년 최고의 판단 : 디아4 확장팩 관심도 안준것
사람은 과거의 실수를 통해 배워야 사람이다
2는 동서게임채널에서 팔때부터 사서 잃어버리면 또 사고 반복해서 한 4번쯤 샀고, 배틀넷 앱에 올라올때도 사고, 레저렉션 나올때도 사고, 8클라로 돌리면 템 잘나온다고 레저렉션은 8개 삼.
3는 2012년때부터 시작해서 정복자 레벨 8000까지 찍어봤고 지금도 가끔 시즌 함.
4는 얼티밋 예구했는데 이번 확팩은 안 삼.
가면 갈수록 게임이 노잼이 되서.
확팩이라 최소2주는 즐기겠지했는데
1주일만에 질림...
빌드 장비마춰갈때 너무 재미있는데
그 이후는 너무 지루해요
새시즌이 나와도 확팩이 나와도 버그딜을 못고치는 디아4
이번에 개선된 시스템들 살펴보면, 대부분 디아3 에서 가져온 거고,
아직도 부족하다고 느끼는 시스템들 봐도, 대부분 디아3에서 이미 구현했던 기능들 ㅋㅋㅋㅋㅋ
아... 실장님 뒤에 하늘보리 뚜껑 열린거에 눈이가내유...
당신 때문에 신경쓰이기 시작했어...
디퓨저인가봐요
시즌 1부터 한번도 버그가 안터진 적이
없는 게임이 바로 디아4임 ㅋㅋㅋㅋ
그게 문제가 아닌데 보통 시즌제로 돌아가는 게임이 수시로 버그 안터진적은 없음. 대처가 중요하지.
@@맷사라-h9h 애초에 버그 터진 거 자체가 문제지 뭐가 문제가 아니래 ㅋㅋㅋ
@@맷사라-h9h 대처는 당연히 중요한거고 이 사람아
@@jess-ic7vt 무슨 멍청한 소리하고 있는거야. 디아가 욕쳐먹는게 버그가 생겼을때 바로바로 처리 못하고 어물쩡거리다가 민심 나락간적이 한 두번이 아닌데 그게 가장 큰 문제인데. 쥐뿔도 모르면서 아는척은
@@jess-ic7vt얘는 어디서 주워들은 지식가지고 척척하는건가. 그 대처를 이제까지 못해서 욕먹는게 지금의 디아인데
디아블로 1 : 어차피 싱글게임 + 온라인도 지원한다 정도의 느낌이라 이해할 수 있음.
디아블로 2 : 사실 이때부터는 거의 온라인게임이나 마찬가지이지만, 별의별 버그가 터졌어도 온라인게임 초창기 시절이라 기술적으로 성숙하지 않아서 그럴수는 있었다고 생각.
근데 아무리 이해하고 양보하려 해봐도 디아3부터는 그러면 안됐음.
우리가 알던 블리자드는 없다
기대도안하기에 실망도없고 복귀도없다
데스티니 가디언즈에서 레이드 템 오버파밍이 가능한 버그가 있었는데 개발자 피셜 즐기라고 방치한 케이스는 있음ㅋㅋ종결템 먹어도 재밌어서 레이드 뛰는 케이스도 있고, 일주일에 얻을 수 있는 템 수 자체는 똑같아서 냅둔것 같긴함ㅎ 거래도 안되고
일론머스크 대단한게 새벽까지 밤세서 공물 상하차 노가다 하다가 그날 아침에 스페이스x 착륙 실험 성공함 ㅋㅋㅋ
블리자드 뿐만이 아니라 서양이나 유럽쪽에 상태가 정상인 개발사가 없음.
라리안?
cdpr 아직 믿는다...
요새는 인디개발사에서 더 미래를봐야하는듯... 이제 게임개발직은 더이상 너드들의 분야가 아니다보니 옛날 게임만치 정성이나 열정을 담는게 적어서 대형게임사에서 오히려 완성도가 안좋은 작품이 나오고, 인디게임사에서 좋은 작품 찾는게 더 빠른거같음
기억 상실의 두루마리라던가, 어픽스는 확장팩 전에도 있던거 아닌가요........?
로아같은데서 템복사 터지면 진짜 난리 날건데..
디아4는 2때부터 꾸준히 템복사가 되는거 보면... 콘솔게임이 맞는듯
디아의 가장 큰 문제는 이전 시즌들에서 비난받고 고쳐놓은 방향성이 어느새인가 밸런스 조정이라는 명목으로 다 엎어놓고 불편함을 다시 은근슬쩍 돌려놓으려고 한다는것이죠...
30조가 오늘 13000조 데미지로 올랐네요, 야만 3천명이 아니라 1조명이 와도 안될듯
디아3 는 스킬을 손가락 부러지도록 눌러야 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이걸 대신해서 매크로? 프로그램을 강제하게 되었는데 디아4 도 그런식인가요??
디4도 스킬이 디3랑 구조상 같기 때문에 사냥할때 매크로 필수이긴합니다
안쓰면 손가락 손목 나가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