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뭐 언제까지 어려? 후년에도 어릴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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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안녕하세요 여러분!
좀 더 나다운 삶을 찾아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있는 우기입니다.
이 영상이 누군가에게는
작게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이 좋았다면
좋아요, 댓글, 구독까지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음원출처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우리의 봄은 - • [잔잔한 피아노 감성음악] 우리의 봄은 ...
BGM by 윤솜뮤직🎧
Track : 봄의 정원에 누워 너를 생각해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Largo - • [힐링 감성음악] Largo | 분위기에...
#청년 #취업 #백수
우기님 잘될겁니다
응원합니다 😊❤
파니님 응원해주셔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정규직 제안을 거절하고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요" 라는 게 어떻게 보면 쿨해보이지만 자기도 알지 못하는 두려움 아닐런지... 제가 그렇거든요... 근데 나이 들면 이런 제안도 감사하죠...
무슨 마음인지 충분히 공감합니다 ..!
아마 내가 하려는 일이 명확히 진행되거나
피드백이 있을만한 소정의 결과 정도라도 있다면
더더욱 덜 불안할텐데 말이죠
나이가 들어갈수록
작은 기회도 아주 감사할 것 같아요 😂
38인데 물 처럼 흘러가고 싶어 퇴사 했는데 막상 발 디딜 틈 없는 사회를 보면 아직 한창 더 스스로 옥죄고 열심히 살 때구나 생각합니다. 마지막 내용들이 공감이 많이 됩니다. 너무 멋지신 분 같네요. 자극 받고 갑니다.
이런 저런 경험하시면서
느끼신게 많으신 것 같네요 😂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기운내세요 ☺️
형님 요리쇼츠 한번 해보세요. 30만은 가실거같습니다. 너무 힐링됨 영상만 보고 있어도. 😮
한번 요리 쇼츠 해볼까하닥
너무 잘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깨갱..
기발한 아이디어 있으면 도전해보겠습니다 ㅎㅎ!!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
@@Woogie. 걍 부딪혀 보는거죠. 실패한다고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또 다른거 하면 되죠. 화이팅입니다.
공감되네요 언제까지 청춘도아니고 서른두살지금 제대로 취직했다 잘 못살고 알바하고 한삶이 가끔 후회스럽긴하죠
일을 잘하시나봐요 입사제의 받는게 쉬운게아닌데 복이 있으시네요 다시 취준중인데 쉽지않네요
경환님 아닙니다 일 잘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그냥 인력난을 겪는 회사에서
비교적 성실히 다니는 나이 어린 사람한테
일할래 물어보는 그런 느낌인거죠 ㅠㅠ
눈을 많이 낮추면 정말 갈 곳은 많은 것 같아요..!
그대신 근무환경이나 조건들이 열악해지겠죠 ㅠㅠ
아직 32살이면 많이 힘드시겠지만
스펙 더 쌓고 해서 끝까지 문두드려서
조금이라도 더 높은 연봉, 좋은 복지로
취업하시는게 훨씬 이득이실 겁니다..!
응원할게요 ^^ 화이팅입니다 !
@@Woogie.이거 맞아요 그런곳 안좋은곳이죠
일단 중소라도 들어가서 경험쌓으며 스펙을 어디로 쌓을지 생각해야겠죠
마음이 힘들때면 찾아서 봤습니다. 나랑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도 있구나 하면서 마음의 위로를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행운이 깃들길 바랍니다.
가끔 누군가 나랑 비슷한 생각
비슷한 고민을 하는걸 보면
왠지 위로가 되는 기분이 들 때가 있더라구요
제 영상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다행입니다 ☺️
알고리즘이 참 신기하네요 .. 이런 영상을 찾아보지도 않았는데 오늘 제게 찾아오다니 ㅎㅎ
한국나이로 이제 31살을 바라보고 있는데 대학 졸업 후 일을 하다가 대학원에 들어갔고 졸업을 앞둔채로 또 다른 무언가가 하고 싶어 수료상태로 남겨두어 물 흘러가는대로 살고 있었습니다. 불안감이 자꾸 엄습해오는데 말씀하신것 처럼 미래의 내가 지금 포기하고 톱니바퀴 일상으로 돌아가는 저를 후회할까봐요.
도대체 제 나침반이 가르키는 방향은 어디일까요? 제 재능을 찾아보고 싶은데 여간 쉬운일이 아니네요 ㅜ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함께 힘 내봐요!
반갑습니다☺️
살아가면서 삶의 방향성에 대해
되돌아보고 고민하게 되는 시점은
누구에게나 온다고 생각해요
물론 길어지면 고통스럽겠지만
그걸 단번에 알고 가는 것도 참 복이죠
오래걸리더라도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 찾아서 차근차근
내 삶 개척해나가보자구요 💪🏻💪🏻
응원하겠습니다 ^^
우기님이 성실하고 열심히 하시니 정규직제의가 들어오는것 같습니다.
아직까진 나이가 받춰줘서
성실하게 일하다보면
간간히 제의가 주어지는 것 같아요
근데 이것도 머지 않았겠죠 😂
힘내보겠습니다 !!
다음 한주도 화이팅입니다 :)
요리잘하지. 무슨일을 시키든 야무지게 잘하지. 유튜브 영상제작 잘하지. 뭐하나 못하는게 없네요 님은 참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훌륭하지요. 도전하고 찾아가는 자세가 참 멋지십니다
따뜻한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ㅜ0ㅜ 요즘 우기님 영상 정주행중입니다..무의식 중에 제 안에서 생각했던것들을 다 말로 풀어주시는 느낌이에요!!! 늘 응원할게요!!^^
은채님 정주행은 사랑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서로 공감할 수 있어 좋네요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
보는 사람들 안목은 다 같다고 생각합니다. 성실함과 책임감을 다 인정하고 알아봐주신 듯 합니다. 종착역 이 어느 곳에 다다르더라도 지금껏 지나온 여정길에 매순간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을거라 믿습니다.
도미닉님 ㅎㅎ 감사합니다
이번 한주도 화이팅하자구요 ~!
거절하고 싶다는 마음의 소리를 따르는것도 명확한 나침반같아요!
그렇게 시작하면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길도 찾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
예술은 어떠실지요?😅
감사합니다 ㅎㅎ
좋아하는걸 모르겠을때는
싫어하는걸 하나씩 소거하는 것도 좋더라구요
유튜브도 하나의 예술이지 않을까 싶어서
예술은 참 어렵지만 재밌구나 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ㅎㅎ( 돈만 되면 아주 👍🏻)
모든 것엔 다 '때'가 있다고 하죠. 자세히 말씀 드릴 순 없지만 저 역시도 우기님처럼 저에게 맞는 옷을 찾기 위해 오늘도 노력중이랍니다😊 미래의 우기님은 지금의 제안들을 거절한것을 후회하지 않을 거에요. 왜냐면 그땐 이 모든게 다 과거니까요. 과거란 이미 지나간 시간이고 그때 우기님이 선택하지 않았던 일이라면 결과 또한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거에요. 그리고 우리 모두 오직 '지금의 현재'를 살고 있으니, 묵묵히 우리의 현재들을 잘 살다보면 우리에게 맞는 그때의 현재를 만날 수 있을거에요.😊 우기 님을 위로 하며 제 자신도 위로하고 갑니다 ❤ 감사해요☺️
한편의 시다.. 아름다워
햇살님 따뜻한 응원의 말씀 덕분에 큰 힘을 얻고 갑니다 ^^
너무 먼 미래 보다는
지금의 순간들에 집중하면서
최선을 다해보자구요 ㅎㅎ
햇살님이 계시는 곳은 날씨가 어떤지 모르지만
한국은 장마가 곧 오고 장마 끝나면 또 더워질 것 같아요 ~
늘 건강 잘 챙기시고
7월달도 기운내보자구요 :)
우기님 멋있으시네요
단순히 나이가 어려서가 아닐거에요
어떤일을 꾸준히 성실하게 다른사람에게 눈에 띄게 듬직하게 책임을 다해 일해서 같이 일하고싶은 사람이 되는거 쉬운일이 아니잖아요
다 각자의 때가 있다고 하잖아요 우기님에게 꼭맞는 일이 또 찾아올거라고 믿자구요🎉
기회가 다 사라져버릴까봐 걱정마시길 바래요
원하는 삶 꼭 이루게 되실거에요
저한테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요즘 인생의 나침반이 멈춰버린거같다는 말이 공감가서 눈물이나네요😂 힘냅시다 우리 모두 원하는삶을 살게되기를!
따뜻한 응원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나침반이 고장나지 않는 이상
분명 또 제자리를 찾아갈 거라고 믿어요
7월달도 같이 기운내봐요 우리 :)
일은 그냥 돈벌려고 하는거같아요..
그것에 자꾸 어떤 특별한 다른 의미를 찾으려 하면
말씀하신대로 나이만 차고 그마저도 기회가 사라지겠죠.
해주신 말씀 충분히 공감합니다 ^^
하지만 일에 대한 의미나 가치관은
개개인마다 다르게 정의되는 것 같아요
그 누구도 틀린 건 없고
그저 스스로가 정의한대로
그렇게 믿고 맞춰 살아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기 채널 여러분 모두
만족스러운 직업관으로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
영상볼때마다 정규직 제의가 오시는걸 보면 일을 참 잘하시는것같아요. 언제나 응원해요.
아닙니다 ㅠㅠ 아직까진 나이가 받춰줘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
댓글 감사합니다 👍🏻
과거의 선택들을 바꿀 수 없음을 이미 알고있음에도 이 선택을 후회하는 날이 오진 않을지, 이 선택으로 인해 내 삶의 나침판이 멈추게 되는 것은 아닐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고 우울해져 있었는데 영상 덕분에 많은 힘을 얻고가요!
과거의 저는 그 당시 제가 할 수 있던 최고의 선택을 한 것 뿐이니까요! 이제 다시 앞을 보고 나아가려해요! 물론 가끔 뒤를 돌아보면서 이게 정말 맞았을까 의심을 하는 날도 있겠지만요…ㅎㅎ 그럴때마다 영상과 제가 쓴 댓글을 보고 다시 힘을 얻어보려구요! 댓글 정말 잘 안쓰는데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해드리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아주 충분히 본인의 삶에 있어서
잘 헤아리고, 보듬으며 잘 살고 계신 것 같아요,,
지난간 일들의 아쉬움 만큼
현재의 일에 혹은 다가올 미래의 일들에
좀 더 힘써보기로 해요 ^^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30대의 저를 돌아보면 우기님처럼 여러직업 탐색을 거치며 저 또한 여러 좋은 제의와 거절을 반복하며 지냈습니다. 40대가 된 지금 가장 후회하는 일이라면 직업탐색기간은 빨리 좁혀서 빠른시일내에 진로결정을 하여 하나의 직업에 커리어를 쌓지 못한게 후회로 남습니다. 30대까지는 모르겠으나 40대가 되면 "나"란 존재의 시장가치는 일을 잘하고 성실하고 책임감있고...그런게 아니라 나이로 인해 시장가치가 매겨지며 평가받을 기회조차 줄어들며 직업선택의 폭이 현저히 줄어듭니다. 이제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할 나이로 여겨집니다.
그러셨군요 !!..
해주신 말씀 저도 같은 생각을 이미 가지고 있기에
조바심도 들고 불안도 느끼기도 하는 것 같아요.
그런면에서 요즘 시간이 금이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아무래도 40대 보다는 30대의 시간이 좀 더
미래를 바꾸기에는 힘이 있는 시간이라고 여겨져서요..!
말씀해주신 30대와 40대의 시장에서의 가치도 다를테구요ㅠㅠ
힘내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봄에 먼저 피는 벚꽃이 좋은 꽃이고
겨울에 늦게 피는 매화는 나쁜 꽃인가요?
하면 다들 “뭔 소리야, 언제 피든 꽃은 다 좋고 예쁘지.” 하면서
왜 사람 인생은 때가 있다고 재단하는지...
힘내세요 우기님. 기회는 누구에게나 옵니다.
‘그토록 바라던 꿈이 갑자기 내린 소나기처럼
온다 해도, 망설이지 않고 잡고 말테니까‘
‘날 믿어봐’
우기님을 믿습니다!
마음에 와닿는 말씀입니다 ㅠㅠ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7:52 깊은 한숨에서 많은 감정이 공감됩니다.
타협불가능한 이상주의자들의 방황 하..ㅎㅎ힘냅시다
하... ㅋㅋㅋㅋ 왜이리 피곤한 삶을 선택했을까요
그래도 이런 내 인생 한번 열심히 살아봐요 😂
다음 한주도 파이팅입니다 :)
@@Woogie. 곧 장마가 몰아치고 밝은 날이 다가올것처럼 우리들의 인생 또한 !!ㅎㅎ 파이팅!!
그게 쉽지는 않죠~ 상대방 누군가에 믿음을 얻어서 그렇게 제의를 받을수 있다는게.. 정말 대단한 특출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같은 시대에선 좋은 스킬이라 생각해요. 근데 그런것들이 쉽게 보이지 않다는거죠. 어떤사람은 일 다니다가 1~3개월 그만두고 어떤사람은 일 열심히 하다 권고 사직 당하구..현실적으로 나이 하나하나 먹다보면 그런 제의는 감사하게 생각이 드는것 같아요. 한살이라도 젋을때 기회를 잘 만들어서 우기님이 하고 싶은거 오래오래 열심히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이번영상도 조금 힐링 받고 갑니다^^
네 해주신 말씀 지당하십니다 ☺️
좀 더 분발해서 원하는 성과 잘 이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도 놀러와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 한주도 기운내세요😆
두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를 딱 ! 잡으실때까지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한주도 파이팅 😁
참 성실하시고 좋은 분이신가봐요 주변에서 알아봐주시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ㅎㅎ
이번 한주도 수고하세요 !:)
제의가 많이 들어왔다는 건 그만큼 일을 잘하신다는 얘기겠죠 😊 멋지십니다!!
그냥 열심히 했던 것 밖에 없습니다...ㅠㅠ
나이도 어린편이고 구인난도 있고 그래서 그럴 거예요~
응원의 댓글 감사드려요
이번 한주도 잘 보내세요 ^^
저도 하루도 안쉬고 배달만 하는데요 이업이 자유롭지만 꾸준하지가 않으면 힘들어서 안쉬고 달립니다 화이팅 하십시요
운전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겨가며 일하세요 :)
화이팅 !
예전부터 봤던 유투브 채널이지만 너무 공감갑니다 심지어 업무도 품질관리 저도 품질인데 정말 때려치고 싶습니다. 중견기업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사시면서 당당하게 얼굴 공개하고 유투브 직접 하시는 것 보면 그냥 존경스럽습니다
잊지 않고 오랜만에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품질관리 그지같은 직무죠 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잘 맞는 분들은 오래 근무하시더라구요
영상 만드는 일은 아이디어 부재때 빼고는
할때마다 성취감이 있어서 좋네요ㅎㅎ
업무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실텐데
건강 조심하세요 ^^
우기채널의 매력 = 공감가는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 야무진 집밥 메뉴..,ㅎㅎ 화이팅입니다!✊🏻
크.. ㅎㅎ 감사합니다
이번 한주도 잘 보내봐요 :)
우기님은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분 같아요! 정말 의미와 필요성을 느끼는 일을 찾는다면 그 누구보다 롱런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은 속도보다 방향이래잖아요 ㅎㅎ
우기님에게 딱 맞는 방향을 찾기까지 조금만 더 인내해보아요! 응원합니다
저도 같이 제 인생의 방향 열심히 찾아볼게요😊
따뜻한 응원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다음 한주도 같이 힘내봐요 :)
사랑합니다 우리 우기님. 목표가 있다는게 멋있습니다. 가족이 생기면 두렵거든요.
늘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오늘도 군침을흘리며 ~ 위로받고갑니다 😊
오늘도 놀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저도 서른넷인데, 비슷한 이유로 다니던 회사 퇴사하고 지난 2년정도 아르바이트 하고 이것저것 배우면서 방황했어서 공감가네요.
저는 회사 다닐때 해보고싶던거 배우고싶던거 다 해보고, 좋아하던 일로 직업을 가져보려고 공부해보고 나서 나는 그냥 뭔가 새로운걸 배우는걸 좋아하는 사람이지, 그 좋아하는 일을 직업 삼으면 또 괴로워지는 타입의 인간이라는 결론이 들었어요. 그래서 원래 하던 계열 일자리로 재취업 했습니다.
결국 경력만 2년 날린 셈이 되긴 했지만, 원껏 방황해보고 나니 나 자신에 대해 알게되고 후회는 없네요. 우기님은 뭘 해야겠다는 확신은 없고 막연한 방황 중이신 것 같은데, 제가 내린 결론은 직업은 그저 생계유지를 위한 수단일 뿐 꼭 직업이 나 자신에게 꼭 맞고 매순간 즐거워야할 필요는 없다는 거였네요. 지금이 편하다면 좋지만 만약 저처럼 불안이 심하다면 차라리 노동강도가 너무 심하지 않아서 내 시간이 좀 있는 정규직 일자리를 잡고 하고싶은 일을 하나씩 해보는건 어떨지요
동갑내기 반갑습니다 ^^ !
그 2년이라는 시간동안 치열하게 고민도 하고
경험도 하면서 직접 겪어보셨기에 그런 결론을 내릴 수 있던 것 같아요
만족도 후회도 내가 직접 해봐야지만 느낄 수 있는거잖아요 ㅎㅎ
직업에 대한 의미나 정의 가치관은
개개인이 스스로 판단하고 정의해서
그렇게 믿고 살아가면 된다고 생각해요..!
저 역시 저만의 가치관을 두고 한번 살아보고
또 그때 그때 가치관에 맞춰서 재정비해서 살아가고 그럴 생각입니다..!
우선 지금은 최대한 후회가 덜 남도록
제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
진심어린 이야기 나눠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ㅎㅎ
사실은 이 정도 오랜 고민은, 특정한 재능이나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열망이 없는 평범한 95%임을 스스로 증명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그게 잘못되었다는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습니다.) 직업에 대단한 의미를 두기보다 자본을 모아 노동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실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조금 더 지체된다면 안타깝지만 자본주의라는 시스템에 의해 갈려나갈 것 같다는 생각(더 질 낮은 일자리, 오직 기계를 만드는 것보다 사람을 쓰는게 싸기 때문에 존재하는 일자리에서 말 그대로 한계까지 사용되다가 소모)을 지우기가 어렵네요.
열정의 배신이라는 책이 직업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그럼, 마지막 더위, 건강 조심하시구요.
너무 공감되고 훌륭한 말씀이십니다 !
저 역시 이러한 부분 잘 생각해서
앞으로의 삶 잘 가꿔나가보려 합니다 ☺️
감사합니다 :)
그때 제안받아들일껄이라는 이 문장이 우기님의 마음을 안좋게 만들수있죠.
제안이 왔다는거는 그만큼 뭐든일에 진심이시라는 거니까 앞으로 어떤것을하시든 성공하실껍니다.
따뜻한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
이번 한주도 기운내서 잘 보내봐요 :)
우기 님은 두려움을 가지고도 용기 내실 수 있는 분이니 문제 없을거에요. 결과가 어떻든 그때의 우기님도 선택한 삶을 열심히 살아가실 분이니까요.
단호님 오늘도 놀러와주시고
따뜻한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장마라는게 우산 잘 챙기세요 :)
비정규직으로 일해도 분명 근태좋고 맡은일에 책임감 있어보여서 정규직 제의까지 들어오는걸텐데 혹여 정규직으로 어느 한 회사 소속으로 일하는것을 안정감보단 부담,족쇄 같이 느끼는부분도 있으신건가요? 자기한테 무조건 백프로 만족감을 주는 직업은 없어도 그래도 이건 내가 더 잘하고싶고 파고들어보고싶다 하는 일은 경험해가다보면 분명 있을건데 그런 직무중 경력과 기술력이 계속 쌓이는 직무를 찾아서 잘 정착하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근데 본인도 느끼고 말씀하신거처럼 많은 시간이 남은건 아닐거에요.. 저 아는형님께서도 저의 사회뉴비 시선에선 충분히 아직 현역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30후반쯤 큰기업 퇴사후 쌓은 경력으로 이력서를 돌려봐도 작고 영세한곳말고는 서류에서 컷났다더라고요...
그리고 마냥 어리기만하다고 정규직 제의를 주진 않는다고 생각해요 좀더 자기자신을 높게 평가해도 좋을거같아요 비정규직 입장으로 들어가서 성실도랑 책임감으로 눈도장 찍히는것도 저는 아무나 받는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여기저기 일하다보면 최소한의 1인분도 안하고 급여루팡질하는게 마치 사회를 효율좋고 똑똑하게 살아간다고 행동하는사람도 많잖아요? 다른 열심히 일하는동료들 분위기 망치며 민폐까지 주면서요..
그래도 우기님은 멈추지않고 계속 뭐라도 해보려고 시도를 하는것만해도 잘하고있다고 생각해요
살아가며 일을하다 잠시 쉬어가는건 괜찮지만 혹시나 은둔만은 절대로 하지마세요! 아무리 멀쩡했던 사람도 사회랑 접촉없이 산책조차안하고 밤낮바뀌어서 살면 정신건강이 맛이가더라고요
장문의 메세지로 이렇게 큰 힘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덕분에 큰 힘 얻어가요 !
날 많이 더워지는데 건강 잘 챙기십쇼 🙋🏻♂️
현실적인 깨달음이네요 오늘은ㅋ
저도 나이가 들수록 느끼는게 소위 직장인의이직만 하더라도 능력있는 몇몇경우를 제외하곤 30대까지가 가장 잘팔리죠
40대만 되더라도 예전만큼의 상품가치(?)는 없어지는게 사실이에요.
그래서 젊음이란게 그만큼 귀하고 큰 자산이라고 하나봐요
아마 지금과같은 일자리 제안도 지금이니까 가능한 기회일수도있구요
영화 은교에 나오는 말처럼 우리의 젊음은 우리의 노력으로 얻은 상이 아니기에…그래서 지금의 나이와 젊음이 얼마나 많은 기회와 관용을 받는지 그당시엔 잘 깨닫지 못했던듯
참 와닿네요
오늘 제가 영상에서 전달한 감정과
비슷한 공감되는 말씀이십니다 😂
해주신 말씀을 너무나 잘 알 것 같아
그런 상황들 속에서 생각이 많아지네요
그래도 좀 더 힘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놀러와주셔서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 한주도 화이팅하세요 :)
30대인데도20대를 돌아보면 격하게 공감😢
안녕하세요 우기님~! 따뜻한 영상 늘 잘 보고 있어요! 저랑 진짜 비슷하신 것 같아요..! 우기님은 스스로를 뛰어나지 않다고 말하시지만 영상 너머로만 뵙더라고 사람을 끄는 매력이 확실히 있으신 것 같아용 나레이션도 너무 따뜻하고 영상미도 좋아서 자기전에 보면 마음이 너무 편해지더라고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우기님을 알아보고 함께 일해보자고 하신것 같아요 ㅎㅎ 우기님은 어떤 길로 가시든 결국 우기님만의 길을 찾으실 거예요 항상 영상 보면서 응원할게요 파이팅입니다!
하진님 안녕하세요 ☺️
이렇게 힘이 나는 댓글 덕분에
오늘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시네요 😆
어떤 날은 한 없이 내 스스로가 작아보이고
보잘 것 없어 보이는 날이 있는데
또 이런 댓글을 읽으면
아.. 그래도 나 조금은 가치 있는 인간이구나 라며
또 힘을 얻곤 한답니다 ㅎㅎ
장마가 끝나면 또 무더운 더위가 시작될텐데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 ☺️
다음 한주도 화이팅입니다 :)
저도 똑같네요..29살인데 어렸을때부터 알바를 많이 해왔어서 손재주랑 일머리는 좋아 스카웃 제의는 많이왔으나 정작 내가 이 일을 하는게 옳은걸까?라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취업의 벽은 너무 높았습니다.
24살~26살까지 자살이라는 문턱 앞에까지도 많이 가봤던거 같아요. 현재도 가족이라는 희망 하나로 버티고 있습니다.
진짜 후회없이 열심히 해보자 라는 생각을 매일 다짐하며 살고 있어요.
그러셨군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가족이 주는 힘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하루하루 잘 보낸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하시고 계세요~
저 역시 31살에 우울증, 불안장애로
병원 다니면서 약을 먹었는데..
지금은 식사 잘 챙겨드시고 운동도 조금씩 하시면서
마음의 근육 단단하게 잘 키워나가시길 바래요
취업도 꼭 되실 겁니다. 응원할게요 :)
구구절절 공감이 가는 말들 투성이네요. ㅎㅎ 저는 자아실현까지는 아니어도 적어도 아침에 일어나 출근준비를 할 때 그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지만 않으면 좋겠다... 그냥 부담없이 출근하고 퇴근하고 쉴 땐 재밌게 함께 놀 수 있는 좋은 동료들 그것만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는데 어렵더라고요 ㅎㅎ
블루님 ㅎㅎ !
만약 직장생활을 한다면
불편한 사람 없이 좋은 동료들과
열심히 일하고 퇴근만할 수 있다면 쵝5!!
블루님 스트레스가 줄어들기를 바래봅니다 :)
이번 한주도 홧팅!
첫 직장(중견기업)의 사수 썰을 보고 쭉 정주행했는데.. 그 정도면 직장에 안좋은 느낌이 잠재의식까지 박힐만한 경험이더라고요. 그래서 더욱 직장에 거부감이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응원합니다 생각보다 다같이 힘내는 괜찮은 분위기의 직장이 있어서 그런 곳에서라면 충분히 능력 발휘하면서 재밌게 사실거 같은데..
댓글 쓰고나서 보니깐 직장 찾아보라는 오지랖인거 같네요 워낙 어떤 일을 맡으면 열심히 하는 스타일인거 같아서 이런 오지랖이 저절로 들었습니다(한국인 종특ㅋㅋ) 내 인생 한번 사는데 원하는 인생을 사는게 맞으니 댓글 오지랖 신경쓰지 마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정주행 감사합니다 ㅎㅎ !
아마 사수로부터 3년 넘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좀 사람한테 질린게 있는 것 같긴 합니다 ㅠㅠ
직장에 대한 거부감 보다는
컨설팅도 한번 받아보니
저는 주체성을 가지고 제 일을 하는게
더 잘 맞는 기질,성향 이라고 나오더라구요
취업이 싫은건 아니라서
우선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엄청 성실하고 일머리가 좋으신 분 같네요 관리직으로 입사 제안도 쉽지 않은데 그래도 뭐가 하고 싶은게 있다는 자아실현이 보면 자신 인생 잘 개척하실 거 같아요
해주신 말씀 감사드리고
잘 하고 있는 걸까 의구심도 많이 들지만
열심히 해나가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시간이 빨리간다는말에 많은 공감이 됩니다 저와 동갑이신데 91년생 힘내보자구요 ^^
동갑내기네요 ㅎㅎ ! 파이팅입니다
참...이 형님 영상 포근하니 참 좋은데 하... 밤에는 클릭 못하겠습니다.. 비빔면 물올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잘하셨어요
먹고 싶으면 실컷 먹는거죠 뭐~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부럽습니다 일도 잘하시고 외모도 좋으시니
일을 잘하는진 모르겠어요 ㅠㅠ
그냥 아직 이 나이까지는 제안해주시는 것 같아요
23살 구독자입니다..
어리다면 어린 나이고 생각을 가질 나이라면 가져야 할 나이겠지만 이 영상 참 많이 공감이 되네요 저는 이렇다 할 장점도 없고 우기님처럼 어디 불러주는 이도 없는데
제가 원하는 삶이 뭘까 추구 하면서 밤낮으로 여러가지 일을 해가며 살아가고 있어요 사실 제가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많이 착잡하고 우울할때가 많은거 같아요 전 분명 제가 남들보다 성공할거 같았고 뛰어나다 생각했었는데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확신은 적어지고 자책과 겁만 늘어나네요 ㅎㅎ …
두서 없지만 오늘도 야간일하는 와중에 끄적끄적 솔직한 제 맘을 어딘가에는 표현해 적어내려가고 싶었어요 :)
우기님과 함께 성장하고 우리 모두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볼게요
오늘도 힘내세요!
반갑습니다 ^^
내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고
내 미래가 막막하고 자신이 없는 그런 감정
충분히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요
20대에도, 30대에도, 40대에도 다들 느끼거든요
근데 23살이시면..!
미래가 정말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해요ㅎㅎ
아마 지금 주변 또래 친구들과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더 행복하고 더 즐겁게 살아갈 수 있는
그런 가능성과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그냥 실수해도 괜찮고, 실패해도 괜찮으니깐
해보려는 일 열심히 도전해보시길 바래요 !
30살부터 새로 시작해도
인생 충분히 잘 살 수 있으니깐
지금은 많이 경험하시면서
구독자님의 삶 차근차근 알아가시길 바래요 ^^
응원할게요 같이 힘내봐요 :)
Isfj는 진국이죠
특출하진 않아도
성숙함 성실함 책임감
그런 것 같아요 ㅎㅎㅎ
+ 고민, 걱정도 많구 ㅋㅋㅋㅋㅠ
ㅎㅎ..정규직에 들어가시고 퇴근후의 시간으로 우기님의 삶을 살아가도 괜찮을 것 같아요.
우기님은 정말 꾸준함과 노력의 재능이 있으신 것 같아요.
네 안그래도 뚜렷한 과정을 셋팅 못하면
그냥 정규직 취업해서 퇴근 후 찾아볼까 생각도 있습니다 !
그래도 올해는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한주도 힘내세요 :)
@@Woogie. ㅎㅎ 저보다 더 똑똑하신 분이시라 경솔한 참견 죄송해요 !
옛날부터 봐왔는데 너무너무 응원합니다! 화이팅!!
정규직 제의를 정말 많이 받으셨네요. 솔직히 좀 놀랐습니다.. 우기님이 성실한 것도 맞고 많은 회사들이 인력난인 것도 맞나보네요..
파이팅입니다!
네 ㅎㅎ 구인난에 나이도 아직 받춰주고
제가 열심히 출퇴근 했던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
이번 한주도 화이팅 :)
유튜브 너무 공감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올해 2월에 퇴사하고 그동안 모은돈으로 이래저래 서울에서 자취를 하면서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저는 PD로 3년정도 일하고 광고일에 너무 번아웃이 와서 그만두고 요즘 내가 원하는게 뭘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알바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알바자리에도 각자만의 사연이 다 있고, 거기서 얻어 가는게 너무 많았습니다.
더 자신에게 맞는 자리가 찾아올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 한해가 반쯤 지났는데, 더 화이팅 합시다!! 항상 잘보고 있어요!
PD로 3년 일하신거 멋져요 ☺️
지금은 알바하고 계시지만
또 멋지게 재기하실 겁니다 !
같이 힘내봐요 ☺️
부지런하고 인성이 좋으셔서 그런 제의도 받는거 같아요!
그저 돈을 벌수 있는거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누군가에게는 삶의 동기이자 꿈일 수도 있습니다
저도 하고싶은 일을 위해 몇년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응원합니다
😊그저 묵묵히 길을 걸어가는 우기님 화이팅입니다
하고 싶은 일을 위해서 몇년 준비하시는거
정말 멋지고 대단하세요 ㅎㅎ
힘든 길일텐데,, 부디 지치지 마시고
꼭 그 문턱 넘어서시길 바랄게요 ^^
흥해라! ~ 화이팅 :)
인생의 나침반..오늘도 공감하고 갑니다.. 우기님이랑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요즘의 제모습같네요 타인에게 증명하는 삶을 사느라 더 이상 저의 시간을 허비하고 싶지 않다가도 주변을 돌아보면 스스로 조급해지기도 하고ㅎㅎ..
응원합니다
수지님 ☺️
타인에게 증명하지 않아도 된다
내 길을 가자 ~!
하면서도 또 지금의 내 모습과
비슷한 연령의 사람들을 비교하면
또 걱정이 많아지곤 하죠 😂
그래도 결국 한번뿐인 내 인생
내가 사는거고, 나만이 지켜줄 수 있는거니까
내가 원하는대로 최선을 다해 살아보자구요
함께 할게요 힘내세요 ☺️
제가 20대 중후반에 이런 방황을 겪었습니다. 공장,백화점,사무직,카페 모든곳을 다 돌아쳤죠.
가는곳마다 정규직으로 일해볼 생각없냐고 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남들이 일에 대해 느끼는 책임감이 50정도면 저는 100정도를 느끼면서 일했습니다.
그래서 이방인으로 남아 며칠만 일하면 돈과 칭찬이 들어오는데 그게 참 달콤했죠.
정규직이되면 하기싫은일도 해야하고 사람들과 치대야하고 정치싸움과 감정노동.. 그리고 100의 업무를해도 사라지는 칭찬, '정해진 기약이 없는' 업무를 하게되죠. 그게 참 싫었습니다.
그래서 나에게 맞는 답을 찾았냐?
아니요 못찾았습니다.
근데 저는 결국 전공관련된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들어갔습니다.
나의 고민이 해소가 됐냐? 아니요. 똑같이 괴롭습니다. 업무노동 감정노동 똑같이 합니다. 심리관련된 모든곳을 방문하면서 버티기합니다. ㅎㅎ
알바때 하던 책임감 100은 150으로 올라갔죠 ㅎㅎ 남들보다 기본 기준치가 높잖아요 ㅎㅎ
대신 인정은 받았어요. 내 높은 기준치 채우려면 남들이 보기에는 진짜 열심히 하는거처럼 보였을거 아니에요 ㅎㅎ
사람들에게 치이며 느낀건 결국 직장은 돈을 벌러 오는곳이다 라고 생각해야 버틸수 있다는거였어요.
그렇게 5년이넘었네요.
저도 직업의 의미를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직장에서 의미찾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리고 매일 도망가고 싶어요.
그러면 왜 저는 다시 이 소굴로 기어들어갔냐고 하면..
먼저 수중에 돈이 없어서에요. 닭꼬치 하나도 돈생각하는제가 좀 안타까웠어요. 그리고 나이가 저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생각했어요. 이때도 참 어렸는데 말이죠.
마지막으로 회사에 다녀야 가장 리스크 적게 돈을 벌수있다고 생각해서 였어요.
근데 제 성향이 바뀌지는 않더라고요. 본인이 힘들죠.
한국뜨거나 프리랜서하거나 뭐 넥스트가 있긴있어야 할거 같긴해요. 하하..
그러니까 결론은 유튜브+알바비+기타수익으로 생활이 가능하다면 이것도 삶을 사는 방법중에 하나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무슨회사든 기본값이 다 힘들고 거지같다는거 감안하고 나서 고임금에 정해진 기약이 있으나 업무를 하시면 퍼포먼스 잘 나오실거 같아요. 지금 사장님들한테 사람 필요하면 써달라고 하고 빙빙 돌아가면서 일하시면 좋을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냥 쭉 봤는데 그런느낌이나서.. 긴글 남겨봅니다.
정성어린 댓글 정독해보니
저랑 성향이 비슷하신 것 같아요 ^^
그래도 직업에 대한 의미를
돈을 버는 수단쪽으로 변화시키셔서
일 잘해오고 계신 듯 싶어요 ^^
물론 스트레스랑 고민도 많으시겠지만요..
누구나 자신만의 경험과 생각
그 안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통해서
자신의 삶을 그려나가는 것 같아요
구독자님은 그렇게 삶을 그려나가고 계시는 중인 것 같구요
저 역시 그 과정 속에 있네요
부디 둘다 마음의 평안함을 찾고
좀 더 행복한 시간들이 잦아지기를 바래봅니다 ^^
정성어린 댓글 감사드려요 :)
정말 일을 열씸히하셨나봐요 스카웃 제의도 받으시고. 뭘하시던 잘하실거예요
여러 상황이 받쳐줘서 그런 것 같습니다 ㅎㅎ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일 하루도 수고하세요 :)
일 잘하는사람은. 알아보는법.....
하지만
우기님도 화이팅!
아닙니다.. 그냥 성실하게 댕겼을뿐 ㅠㅠ
이번 한주도 힘내봐요 우리 :)
제목보고 놀라버렸어요 😂 더글로리에서도 제일 웃픈 장면이었는데ㅋㅋㅋ
무슨 선택을 하든 우기님이 옳아요👍🏻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오늘 영상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정님~~~ ㅎㅎ
늘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마인데 우산 깜빡하지 말고 잘 챙겨다니세요 :)
우연히 채널을 알게 되고 영상을 여러 개 보게 되었네요. 저는 님이 알바 하신 그 어떤 기업에서 20년 넘게 근무하고 작년에 퇴사했습니다. 6개월 정도 쉬면서 책도 보고, 드라마 재탕도 보고, 밤샘이나 늦잠도 자고, 뭘 만들어 보기도 하고, 미래에 대한 고민도 하면서 안 해보던 것 많이 해봅니다. 40대 후반인 저도 도전을 하고 있어요.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
그동안 고생하셨고
지금 쉼 잘 보내시면서
다음 삶으로 잘 이어나가시길 바랄게요
저도 응원합니다 :)
작은회사라도 알바하는곳마다 항상 입사제의 받는건 대단한거임 ;;
구인난이 심해서 그런게 아닐까 짐작해봅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
하 저는 몰랐어요 뉴스에서나 나오는 구직단념자, 청년백수, 히키코모리가 제 이야기가 될 줄은.. 작년에 부푼 꿈을 안고 수강한 빅데이터 국비.. 자격증은 많이 땄는데 제가 갈 곳은 없나봅니다.. 솔직히 제 진로도 아닌 거 같아요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 길에 따로 원대한 야망이 있는 것도 아니고, 너무 남들 좋다는 말 따라서 간 거 같아요 이제 그냥 토익,컴활 따서 중소기업 아무 데나로 목표를 잡으려구요 코딩,개발자라는 길은 제 길이 아닌 거 같아요 솔직히 ”너 이거 하고싶은 거 맞아?“ 라고 누가 물어보면 전 1초의 고민도 없이”아니“ 라고 할 것 같거든요 남들이 부러워하는 사무직+ 일하고싶은 신입이 많다는 이유만으로 아닌 길을 꾸역꾸역 오른 거 같아요 제가 웨이트도 오래하고, 말하는 거도 좋아해서 트레이너 면접을 보고 왔어요 근데 오히려 누가 이게 너의 길아 맞냐 묻는다면 빅데이터 보다 이게 제가 원하는 거 같아요... 참 그 와중에 트레이너에 대한 대외적 이미지를 생각하느라 또 망설이고 제 인생은 망설이다가 끝나나 봅니다
그런 시간들을 보내셨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도출하실 수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
자책하지 마시고
그냥 심플하게 내가 가장 몰두할 수 있는
당장의 해야 할일,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자구요
저는 트레이너 일
우선 딱 1년만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럼 응원할게요 !!
관련된 신호수 알바를 해보면서 느낀 거지만 처음에 햇빛이 너무 뜨겁고 위험해서 도망갈려고 했었는데 그 끝이 보이더라요.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고 끝냈는데 그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저도 아직 재취업을 위해서 알바하면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쉽지가 않네요. 막상 열심히 한다고 해서 잘 되는 것도 아니라서 걱정이 많은 것도 있습니다. ㅠㅠ 오늘도 우기님 영상보고 공감하고 또 공감이 가네요. 7월도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신호수 알바하시면 너무 덥겠는데요 ㅠㅠ
선크림 잘 바르시고 일하세요..!
분명 힘들게 취업하신 만큼
그 성과들 더 달콤하실 거예요 ㅎㅎ
취업 뽀개시길 응원합니다
7월도 화이팅 :)
우기 유튜브는 요리컨셉 등으로 다양한 계층의 소비자들에게 범용적으로 먹힐수있는 컨텐츠를 해야 사업성이 있다.
음.. 저 역시 생각이 있는데
지금은 사정상 조금 어렵습니다 ㅜㅜ
이사가게 되면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겠습니다 !!
와 진짜 열심히 사시네요 대단하십니다 👍
다들 자신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시는걸요 😁
다음 한주도 기운내서 잘 보내봐요 :)
저도 이런 생각을 하고 있어서 공감이 되네요. 우기님 또래인데, 저 또한 좀 더 나다운 삶을 찾으려고 하고 있어요.
인생은 정답은 없으니 ...!!!!!
화이팅 해보자구요.
인생에 틀린 답은 없다 ! ㅎㅎ
화이팅입니다 :)
난 제의 받아본적도 없음ㅋㅋㅋㅋㅋㅋ저두 33살 백수입니다. 알바도 안해요
일 안해도 되는 상황이면
놀면서 쉬다가 다음 플랜 찾아나가면 좋죠 😁
건강이 최우선이니까
이왕 쉬시는거 운동하시면서
건강 잘 챙기세요💪🏻
그맘 이해합니다. 저도 그렇게 산면이 없지 않은데 마흔이 넘으니 알바도 자리가 없고 중소기업도 나이가 애매해서 급여를 낮춰도 손쉽게 구해지지가 않더군요. 때가 있다는게 맞는거 같기도 하구요. 채널운영하시는 능력자니 그러실수도
아무래도 ' 취업 ' 이라는 것에 있어서는
나이를 무시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영상 잘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장마라는데 우산 잘챙기세요 ^^
우기님 영상은 늘 봐왔지만 넘공감이가서 댓글남겨봐요 전직장퇴사후 마냥놀수없기에 잠시잠깐 알바하면서 내길을찾아보자한게 벌써 10개월이네요잠깐 할생각였지만..😢우기님말씀처럼 나침반이 멈춰버린듯.. 내가지금 뭘원하는지어디로가는지 길을잃어버린느낌..ㅠ 우기님처럼 유료로 진로적성검사 까지 다해봤지만 그 ..뭔가 또렷한 그림?이 그려지지않다해야할까요ㅠ맞아요 내년,후년엔 (더)어리지않을껀데😂 적당히 현실과타협하면서 그렇게 살아가려해도 녹록지않고 한편으론 뭘 그리 대단한 길을 가려고 내가지금이렇게 방황하고있지 라는..ㅠ 청산하고싶어요빨리..ㅎ
우기님 영상보면서 이따금씩 공감과 소소한 위안을 얻는답니다
우선내일은 7월의 첫시작입니다!!
쳐지지말고 힘차게 시작하자구요!!
내 길을 찾아봐야지 하고 용기내신 것도
대단한 결정이라고 생각해요 ☺️
10개월간 고민과 씨름 하시느라고
정말 고생 많으셨겠어요
근데 진로고민이라는게
누군가에게는 평생의 숙제라고 하잖아요
절대 단번에 찾을 수 있는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오랜 시간 어렵게 찾아 만들어낸 만큼
분명 더 값진 인생으로 보답해줄거라 믿어요
물론 말씀해주신 것처럼
그냥 다른 인생으로 타협하며 살아도
그 또한 내가 선택한 내 인생의 일부니까
그 삶 속에서 또 다른 만족을 찾으며
살아갈 수도 있겠죠 😂
어떤 선택과 어떤 삶을 살아가시듯
그 길 함께 응원하고 싶습니다..!
7월달도 같이 잘 이겨내봐요 💪🏻
화이팅입니다 :)
알바기간이 길어지고 있는 28살 취준생입니다 우기님을 보며 공감도 많이가고 힘을 얻어요! 근데 현재 저의 취준의 삶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지금의 삶이 편안해지고 다른한편으로는 불안해지며 나이만 드는것같아요ㅠㅠ
저 역시 20대때 2년 넘게
사람도 안만나고 알바랑 공부만 하면서
편의점에서 삼김 먹고 토익 공부하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그때 먹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
주변 지인들은 먼저 안정됐다는 비교
그것들은 내 안의 불안과 조바심을 더 키우죠 ㅠㅠ
충분히 힘들고 충분히 괴롭지만..
지나고보면 그게 다 필요했던 시간들 같습니다
그런 인내와 노력의 시간이 있었기에
그 뒤에 찾아오는 결과들도 누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해나간다면
분명 원하는 그 수준의 언저리로 취업 해내실 겁니다 ^^
그리고 인생은 속력이 아니라 방향이라고 믿어요
1~3년 먼저 취업하는게
인생을 길게 봤을때 크게 의미 없습니다..ㅎㅎ
그러니 너무 조바심 내지 마시고
내가 어떻게 살고 싶은지 차근차근 떠올려보시면서
취준 잘 뽀개시길 바랄게요 !
화이팅입니다 :)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에게 큰 위안이 되어서 캡쳐해서 힘들때나 뭔가를 도전할때 우기님의 답글을 보며 힘을 얻고 조금씩 극복하며 나아가고 있어요 뭘하고 있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들 모두 소중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어요 그러니깐 좀더 행복해지네요
언제나 우기님을 응원하고 행복하기를 바래요
@@Gjh0818 응원해줘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ㅎㅎ 식사 잘 챙겨먹어가며 공부하세요! 화이팅 :)
28살인데, 정말 단 하나도 경력도, 스펙도 없다보니 스스로 한심하다고 생각드네요…
친구들은 하나둘 다 취업하는데, 제 자신은 그렇지 못하고, 집에서 무기력하게 하루하루 보내는 날들이 이어지니 너무 현타가옵니다 ㅠㅠ
용규님 저희 누나는 34살쯤 공공기관에 취업했었습니다 ㅎㅎ
지금 잘 다니고 있구요~
지금 상황만 바라보고 섣불리 판단마시고
조금만 더 기운내셔서
목표하는 곳에 필요한 자격증, 스펙 등 만드셔서
꾸준히 취업의 문 두드려보시길 바래요
32살 전에만 취업하셔도
아~~무 문제없습니다 ^^
인생 길게 보세요 !
얼마나 일을 잘하면 저 많은 제의를 받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데 본인은 스스로를 너무 낮추어 보는것 같아요
일도 잘하고 피지컬도 좋은것 같은데
세상엔 열심히 해도 못한다는 이유로 짤리는 사람들도 많은데 우기님은 어디에서든지 인정받는것 같은데요
자기 사업을 하면 잘하실듯
사업은 정말 어렵잖아요,,
운도 따라줘야하고, 대인관계도 잘 풀어나가야 하고 ㅎㅎ
그래도 제가 할 수 있는 일들로
한번 밥벌이 잘 만들어나가보겠습니다 !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이번 한주도 파이팅 :)
댓글다는거는 자유인데 마치 우기님을 어린애 마냥 훈수두는거 꼴보기 싫음.
이분도 사회생활도 많이 하시고 본인만의 기준이 있어서 거절한거지 마치 세상 물정모른다,자존심만 내세우는거 아니냐는 식의 글은 좀 달지맙시다. 응원해주면 되는거지.
ㅎㅎㅎ 전 괜찮습니다
유튜브 2년 넘게 하니까 그러려니 해요
인간은 원래 자신이 경험한게 제일 맞다고 믿는 편이고
자신이 깨달은 사실이 정답 같다고 믿을 뿐만 아니라
남의 이야기를 듣기보다 자신의 이야기를 하길 좋아하거든요
그런점에서 성숙한 사람들은
이야기를 들어줄줄 알고
상대방의 인생을 이해하려 하고
나와 다름을 인정할 뿐만 아니라
내 생각과 너무 다르다면
그냥 흘려보내면 될 뿐인데
미성숙한 사람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고집하고
그게 정답이라고 타인에게 강요하거나
타인의 이야기를 판단하려하죠..
전 적어도 미성숙한 사람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ㅠㅠ
어디 직업의 귀천이 있나요. 아마 제안 받아 수락 했다고 해도 오래 가지 못했을거 같아요. 지금 처럼 요리 잘 하시니 요리 + 반백수 유튜버 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무언가 얽매여서 하는 직장인보다 프리 하게 일하시는게 맞아 보이세요. 너무 많은 생각은 너무 많은 피로가 쌓여 정신적으로 피폐해 지더라구요. 당장 내일 일도 모르는게 인생인데 그냥 지금이라는 순간을 열심히 살다 보면 좋은날도 오더라구요
너무나 공감합니다 !
사람마다 본인에게 어울리는 업이 있고
그 업을 하면서 스스로 만족하면 그만이죠 ^^
말씀해주신 것처럼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고
마음 가는 대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뭔가 스위치가 켜지면 엄청난 몰입과 성실함으로 대성공을 거두실 분인 것 같습니다. 단지 그 스위치를 너무 따지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우기님은 성실하고 겸손한 분이니 무슨 일이든 잘해낼 것이고 반드시 행복하실 겁니다.
해주신 말씀 잘 새겨들어 열심히 하겠습니다 ☺️
덕분에 큰 힘 얻고 가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그래도 성실하게 일을 하니까 정규직이나 관리직 직원을 받은 거겠죠 대단하군요
네 사실 지금 일하는 일용직도
제가 초창기 멤버고 다 도망가고 짤리고..
저만 남았네요 ㅋㅋㅋㅋ ㅠ
성실하게 하면 결국 다 아시는 것 같아요
뭐 보상 같은건?..없겠지만..ㅋㅋㅋ
그걸 바라고 성실히 하는건 아니니깐요
다음 한주도 같이 힘내봐요 😁
과연 정규직 제의받은 게 성실함 때문만 일까요? 저는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도 잘하셨을 거예요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한주동안 고생하신거
주말동안 푹 쉬시면서 풀어내세요 :)
우기님이 진정 원하시는 일이 뭐에요~?
직업을 특정하기 보다는
눈에 보이는 결과물을 주도적으로 만들어내서
누군가의 불편함을 해결해주거나, 정서적 공감 또는 삶을 좀 더 풍족하게 해줄 수 있는 재화를 제공하고 싶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지만 말이 길어져서 ㅠ
어쩌면 유튜브도 하나의 일환이 될 수 있네요 !
한번 잘 만들어나가보겠습니다 ☺️
너무 공감되고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혹시 카메라는 어떤거 쓰시나요? 일상 브이로그 중 참 편하게 보기 좋은 영상 같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소니 zv-e1 사용중이고
렌즈는 소니 24gm1.4f 입니다
기회 잘 잡아야됩니다. 나이 먹으면 아르바이트도 구하기 어렵습니다.
맞습니다 ☺️
감사합니다 :)
@@Woogie. 성실한 능력이 아깝습니다. 보통 MZ세대들과 다릅니다^^
이런거 보면 인구가 줄어야 하는데 맞다 ㅋㅋ
일요일 저녁 우기님 영상보면서 마무리하니 기분이 좋네요
가끔 드는 생각인데 약간은 의견이 다를 수 있는 댓글에도 하나하나 정성스레 댓글 달아주시는 거 보고 참 마음이 깊고 넓은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지성 악플이 아닌 이상 답변드릴려고 합니다 😆
답변 달 수 있을때까지는 한번 달아드리면서
소통해보려고 합니다 🙇🏻♂️
우기씨 ~~ 오랜만입니다^^
우왕 메밀국수와 치즈불닭 보는데
넘 맛있어보이네요~ 저는 요리를 잘 못하는뎁ㅜ부럽습니당ㅎㅎ
우기씨의 성실함과 끈기만으로도
특별한 재주를 가지고있는것같아요
그래서 스카웃이나 더 좋은제의들도 받은것같구요~ 열씸히 살다보면 더 좋은기회들이 올꺼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혜영님 잘 지내셨나요 ㅎㅎ !?
저는 제 배채울 정도는 요리를 하네요 ~~
이렇게 따뜻한 응원의 댓글 덕분에
이번 한주도 힘낼 수 있겠습니다 ㅎㅎ
장마라는데 우산 잘 챙기세요 :)
진짜 뭐든지 열심히 하시나보네요
앞날을 응원합니다 ❤️❤️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번 한주도 힘내세요 :)
정말 멋진 재주를 가지고계시네요😊
감사합니다 😁
다음 한주도 화이팅입니다 :)
우기님 비빔메밀국수 화면으로라도 잘먹었습니다😂😂
인생에 정답이 어디있겠나요 ㅎㅎ
우기님 하고자 하시는 길 응원하겠습니다!!! 곧있으면 장마 시작인데 화이팅 입니다 :)
맛있었는데 저만 먹어서 죄송하네요ㅎㅎ ㅠ
인생에 정답이 어디겠어요~~
그냥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보려구요 !
그리고 부단히 고민하고 경험해보겠습니다 :)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건강 잘 챙기세요 ^^ !
약간 일본 프리터족 같은데 근심 걱정 적은 간단한 알바만 하면서 지내는 . 나머진 취미생활하고 나빠보이지 않음. 본인만 만족한다면
프리터족 들어는 봤습니다 😁
저는 그쪽은 아닙니다
그러나 프리터족분들의 삶 또한 응원합니다 :)
저는 우기님 자체와 그 어딘가모를 불안감과 부감감을 인정하시고 한발짝 나아가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요리를 너무 잘하십니다!! 식당하신다면 찾아가고 싶을 정도에여..🥹
인간은 늘 불안과 함께 살아가야 하니
그걸 잘 다룰 줄 아는 성숙한 어른이 되기를 바랄뿐이네요 ㅎㅎ ㅠ
구독자분들과 맛있는 식사하면 좋을텐데
그전에.. 제가 요리를 좀 배워둬야 할 것 같아요 ㅠㅠ
야매요리라서...에휴 ㅋㅋ
그래도 늘 영상 잘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이들어서 새로운거 하는거보단 한 분야에서 전문성있게 오래 해서 윗사람 하는게 낫긴하져. 늙어서 애매한 이력서만큼 갈곳없는 영혼되기 쉬운게 없을듯. 커리어 고민은 평생하는듯합니다 ㅋㅋ
공감합니다 ㅎㅎ
한살이라도 어릴때
한 분야에 쭈욱 커리어 쌓아가는게 좋죠
어쩌면 당연한 말..?! ㅋㅋㅋ
본인의 직업에 만족하지 못하는 이상
커리어고민은 평생일 수도 ㅠㅠ
아니 분야도 다 다른데 이것저것 다 잘하시는게 대단한데요😊
아니에요 ~ 잘 한다기 보다는 ㅠㅠ
그냥 열심히 출퇴근 하면서 일하고..그런거죠 뭐 ㅎㅎ
이번 한주도 기운내서 잘 보내봐요 :)
아 진짜 뭐먹고 살지 모르겠다 정말 모르겠다
거한님 ㅠㅠ 고민이 많으시죠
저 역시 늘 고민의 연속입니다
그래도 고민하고 행동하다보면
조금씩 알게 되지 않을까요 💪🏻 힘내봐요
많은 생각이 드네요ㅠㅠ 저도 정체돼있는 지금순간을 보면 과거에 그 기회들을 놓친건 아닌가..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하는 생각에 요즘은 많이 괴롭..지만ㅠㅠ다 집어치우고ㅋ 오늘을, 그리고 다가올 내일을 위해 화이팅 해야겠어요. 화이팅🎉
네 ! 그냥 다 집어치우고
당장 지금! 내일만 생각하자구요 😂
다음 한주도 무탈하게 잘보내봐요 💪🏻
여러가지 다양한 일에 도전하는 모습 정말 멋지다👍 다음엔 또 어떤 일에 도전할지 기대되네😊
채째~~😆 잘지내지?
응원해줘서 고마워
땀도 많은 열쟁이인데
더위 조심해가며 일해라잉 🙋🏻♂️
@@Woogie. 땡큐~ 예전 영상 보다는 조금 여유? 가 있어보이네 익숙해져서 그런가 ㅎㅎ 아무튼 브이로그 잘 보고잇다
우기님 또래 구독자입니다
퇴사하고 싶을 때 처음 영상을 찾아봤었고.. 그 후로 우기님 영상을 종종 보며 힘을 얻고 있네요
우기님도 파이팅입니다~~
반가워요 😁
다음 한주도 같이 힘내보자구요
화이팅 :)
우기님 기다렸습니다!
선댓글 후감상 중입니다😊
1등이십니다 ㅎㅎ ! 짝짝짝
다음 한주도 화이팅하세요 :)
일을
잘하나봐여 제의 받은적이 한번도 없는데 나는 ㅎㅎㅎ😅😅
아니에요 ㅋㅋㅋ ㅠ
영상에서 말했듯이 구인난을 겪는 회사에서
제가 나이가 비교적 어리다보니
거기에 쪼끔 열심히 성실히 한거..? 때문에
제의주신거죠 뭐 ㅠㅠ
우기님 :) 거절하셨던 소중한 자리의 무게를 아시기 때문에,, 그리고 정말 원하는 자리에 있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기에 그렇게 결정하신거리고 봅니다. 어느 자리에 계시든 나이가 어떻든 우기님은 우기님 이시기 때문에 걱정하시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성실하시고 따뜻하신 우기님이 정말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일을 계속하시길 바라며 응원합니다!!
따뜻한 응원의 댓글 덕분에
오늘 하루도 힘차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
7월달에도 우리 같이 잘해봐요 :)
저는 지금 재취업못하고 알바로 생활하고있는데 가끔 많이 울컥하긴해요...
무슨 감정인지 저도 알 것 같아요😂
그래도 기운내시고
다음 스탭도 잘 준비해보자구요 💪🏻
응원합니다 :)
동갑인데 퇴사 나도 할려고 ㅋㅋ 하고싶은거 할꺼야 영업기술직 도전해볼꺼임
민규님 영업기술직 꼭 되실 겁니다 !
응원할게요 ㅎㅎ ~
형님, 설레발(일개미)입니다, 오랜만에 들어오게됐네요 잘살고계신가하고 들어왔습니다 ㅎㅎ여전히 잘생기셨네요
닉넴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ㅎㅎ
잘지내고 계셨어요 ~? 오랜만입니다 !!
얼굴은 점점 못나지는데
마음 건강은 좋아진 것 같아요 ~~ ㅎㅎ
별일 없죠 ?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무엇인가를 시도할 것이라면
끝까지 가라
그렇지 않다면 시작도 하지 마라
시도할 것이라면 끝까지 가라
이것은 여자 친구와 아내와 친척들과 직장과
어쩌면 너의 마음까지 잃어버릴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그것은 또한 3~4일 동안 먹지 못할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공원 벤치에 앉아 추위에 떨 수도 있고
감옥에 갇힐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웃음거리가 되고
조롱당하고
고립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고립은 선물이다
다른 모든 것들은 네가 얼마나 진정으로
그것을 하길 원하는가에 대한
인내력 시험이다
그리고 너는 거절과 최악의 상황에서도
그것을 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네가 상상할 수 있는 어떤 것보다
좋을 것이다
시도할 것이라면 끝까지 가라
그것만한 기분은 없다
너는 혼자이지만 신들과 함께할 것이고,
밤은 불꽃으로 타오를 것이다
그것을 하라, 그것을 하라
하고 또 하라
끝까지
끝까지 가라
너는 너의 인생에 올라타
완벽한 웃음을 웃게 될 것이다
그것이 세상에 존재하는
가장 훌륭한 싸움이다
끝까지 가라,라는 시인데 우기님 영상을 보다 보니 문득 생각이 나서 옮겨적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덕분에 위로를 얻고 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굳건해지는 그런 강력한 시네요 ☺️
덕분에 마인드셋팅에 도움 됐습니다
외골수 인생같지만
잘 참아내고 가고자 하는 길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덕분에 좋은 에너지 받고 가요 🙋🏻♂️
우기님 예전에 한 1년전?에 우기님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글남겼던 사람이에요..저도 집에서 칩거생활하다가 영어학원 저녁알바를 하게되어서 어느덧 4개월째 하고있어요 그리고 기술이라도 배우려고 미용사 자격증을 열심히 노력해서 땄어요ㅋㅋ아직 미용사로 취업은 못했지만 다시 조금씩 사회생활하면서 살아가는 힘을 얻어보는중이에요!!함께 힘내보아요!!!
안녕하세요 !!바쁘게 지내셨군요 ㅎㅎ
와... 영어학원 알바하시면서
미용사 자격증 따신거 대박입니다
축하드려요 > < !!
나중에 자격증 따시거 꼭 써먹으시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ㅎㅎ !
매번 퇴사의 고민 속에 우기님 영상 보는데 공감이 많이 되네요
본인의 삶은 본인이 결정하는 것이니까 잘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제가 잘 선택했으면 좋겠어요 ㅎㅎ 파이팅입니다!
인생이 늘 선택의 연속이네요 😂
그때그때 가장 최선의 선택이었길 바라며
다음 한주도 기운내서 잘 보내봐요 :)
우기님 안녕하세요:)
저는 유튜브 댓글 처음 달아보는 사람이에요..
전 살면서 한번도 유튜브 댓글을 달아본 적이 없어요!
하지만 우기님과 소통하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ㅎㅎ
저는 우기님과 굉장히!!! 비슷한 성향이고
우기님과 같은 과정을 겪었습니다.
현재 저는 제가 이루고자 하는 꿈, 직업, 목표를 찾은 상태입니다^^
여기까지 오기가 굉장히 힘들었어요.
대기업 정규직 전환 앞두고 퇴사했고,
유명한 회사에서 스카웃 제의도 굉장히
많이 받았습니다. 주변에서 놀랄 정도로요..ㅎㅎ 부모님께 죄송해서 계속 참고
회사를 다녔지만 우울증이 심해져서 결국 그만두게 되었고 그 이후에 몇년간 다양한 알바를 계속 했어요^^ 우기님도 시간이 걸리시더라도 한번 사는 인생, 후회하지 않게 딱 맞는 직업을 만나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직장을 다니건, 사업을 하건
직업이라는 건 하루에 가장 많은 시간을 소요하기 때문에 정말 본인이 원하는 일을 해야한다 생각해요^^ 제가 지금 선택한 일도 힘듬이 존재해요. 하지만 그 힘듬보다 제게 주는 행복이 훨씬 크다는 것을느껴서 제 길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직업을 찾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본인에게 맞는 직업을 만나게 될 거라 믿어요! 많은 경험들을 하다보면 우연히 이 일이다 싶은게 나타날 거에요! 다양한 경험 많이 해보시고, 우기님도 스스스로 자부심을 가질 수 있고,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도 줄 수 있는 직업을 만나게 되길 바래요! 우기님 유튜브 매주 기다리면서 나랑 너무 똫같은 사람이 있다는 게 신기했고, 저도 또래라서 친구가 되고 싶다는 생각도 하네요ㅎㅎㅎ 대화가 엄청나게 잘 통할 것 같습니다^^ 우기님도 저도 희망하는 분야가 아닌 곳에서 일이나 알바를해도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 사람이다보니 원하는 직업을 찾았을 땐 날아다니겠죠??ㅎㅎ 우기님 화이팅!!
안녕하세요 kmj님 ! ^^
댓글 달아주신게 처음이라 완전 감동인데요? ㅎㅎ
대기업 정규직 퇴사에
스카웃 제의도 거절하시고
하고 싶은 것에 도전하시는게
정말 너무 멋지시고
무엇보다도 그걸 찾고 정하셨다는 부분이
새삼 부럽습니다 ㅎㅎ..!
저는 갈피는 잡았는데 좀 더 구체화가 어렵네요,,
그래도 저 역시도
지금의 저에게는 직업의 의미나 가치관, 정의 같은게
구독자님이 말씀해주신 것과 같거든요,,
부자가 되고 싶은 것도 아니고
유명인이 되고 싶은 것도 아니에요
그냥 내가 많은 시간을 쏟는 그 시간을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 내가 좀 더 잘하고 싶어 몰입하고 싶은 일로
내 밥벌이를 하면서 성취감도, 행복도, 돈도, 스트레스도? ㅋㅋ 얻고 싶습니다
그게 만약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저도 많은 사람들처럼 직업은 그저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도살장에 끌려가는 것마냥 출퇴근을 하며 살아가겠지요 ㅎㅎ..
그래도 아직은 도전해볼 기회가 있다고 생각해서
한번 말씀해주신 것처럼 많은 경험 하면서
찾아나가보려 합니다 !
이렇게 저한테 관심가져주시고
응원의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꼭 원하시는 일 잘 이루셔서
이전보다 더더더! 행복한 구독자님 되시길 바랄게요
이번 한주도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