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 사연) 꼬치 팔아서 입에 풀칠하던 천한집안이라며 오이로 내 머리 때리며 비웃던 시모 상견례에서 친정의 정체가 들어나자 온 시댁이 납작 엎드려 싹싹 비는데 /사이다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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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 бер 2023
- #사이다사연#반전#시댁#라디오사연#사연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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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로 쳐맞고 이결혼을 한다고?
오이로 맞고 결혼하고 싶을까요???이렇게 까지 해서 결혼해야해요???ㅜㅜ
남편이 얼마나 잘났으면 쓰니가 저렇게까지 저자세로 시모와 시누들한테 쩔쩔매는겁니까?
며느리 시험같은 소리하고 있네 모질이등장하는 사연이 요즘 많네 ㅋ
뭔 내용이 이따위야
결혼이그런게하고싶으나
재력보다, 재치가 있는 며느리의 센스가 양가의 화목을 만들었습니다.
친정부모님의인성을
이런 유치찬란한 이런 집구석의 시모나 시누이의 말뽄새가 참 격 떨어집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지혜가 많아야 됩니다 글쓴이 님 최고입니다 👍 ✨️ 💕
응원합니다
인간관계란?70넘게 살아도 ?이네요!!
막장 시가사람들 가진것 많다고 막말에 무시까지 할 땐 똑같이 가진 것으로 치료하는 것이 최고죠..
3개월간 시모자격이 되는지
모처럼 맘편한 사연 들었읍니다^^역시 좋은얘기는 기분이 좋네요. 며느리 시엄니 남들끼리 만나 부모자식이 되었으니 한쪽이 심하면 한쪽에서 한발만 양보해도 극한 상황까지는 안간다 생각해요^^ 남이면 다시 안보면되고 될수 있음거리를 두면 되지만 부모자식간엔 그게 안되니 한쪽만 양보해도 세월이 가면 진정한 가족이 되지 않을까요^^ 오늘 사연은 아침을밝게 하네요 며느님의 현명하고 속깊은 모습 칭찬하고 싶읍니다^^
강한바람결에 떠밀려 떨어진솔방울이 비탈길을구르다 튀어나온 솔씨하나가 오랜세월동안 온갖풍파겪으며 제자리를지키면서 버텨왔기에 대궐에 대들보도 기둥도되었듯 잘참아왔었네요 해바라기처럼 님만바라보는 방님이랑 시간이 허락하는날까지 알콩달콩 살아가면서 인생여정에 아름답고따뜻한 쌍무지개만 피어올리시면 되겠습니다 가끔은 긍정의힘도 믿어보시면서 즐겁게 사시기바랍니다
간만에 해피앤딩
참으로 현명한 며느리네 요 늘건강 하시고행복하세요~
도대체 남편감이 얼마나좋길래 그런대접을받으면서 결혼을하고싶누 빙구야
투다리 추억돗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