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 Crab Meat Sandwich Recipe | Burger & Lobster N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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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넬모레시피입니다.
오늘은 Burger & Lobster의 랍스터 샌드위치를 가성비 좋은 게맛살 샌드위치로 바꿔서 만들어봤어요
랍스터 샌드위치는 실한 랍스터의 살을 발라서 차갑게 식힌 후에 마요네즈에 살살 버무리면 끝
사실 진짜 킥은 브리오쉬 번입니다.
버터에 풍덩 담갔다가 구워낸 것만 같은 번에 랍스터를 넣어주는데요
빵 맛이 기가 막힙니다.
게다가 랍스터가 워낙 신선하니 간단하게 마요네즈에만 버무려도 입에서 살살 녹죠 뭐.
하지만 게맛살은 보조 장치가 필요해요 ㅋㅋㅋ
[재료]
크래미(마치 랍스터처럼 생긴 것), 양배추 한주먹 크기, 작은 양파 1/3, 마요네즈, 고추냉이, 소금, 후추, 레몬
빵(은 꼭 브리오쉬가 아니라도 자르지 않은 큰 빵 쓰시면 됩니다. 식빵도 좋아요)
[레시피]
1. 양배추를 먹기 좋은 사이즈로 채쳐주세요
2. 양파도 다져주세요
3. 큰 볼에 넣고 소금 간, 그리고 물 한 컵을 넣고 20~30분 절여주세요
4. 크래미를 큼직하게 잘라서 레몬즙을 뿌려줍니다
5. 빵은 에그 드롭 스타일로 잘라줍니다. (가운데만 살짝)
6. 버터를 듬뿍 녹여서 구워주세요
7. 절여둔 양배추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주세요
8. 마요네즈와 고추냉이로 버무립니다. (크래미가 나중에 들어가니 소스의 양이 조금 많은 듯하게 넣어주세요)
9. 크래미를 넣고 버무립니다. (크래미를 나중에 넣는 이유는 처음부터 넣으면 모양이 망가지기 때문이에요)
10. 빵 사이에 끼워주세요
11. 감자칩이나 프렌치프라이와 함께 먹으면 꿀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