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자지만 더글로리가 거없님 영대박사님 말씀처럼 완벽한 복수극, 처단물, 응징물이 되길 바랍니다. 이도현과의 말랑한 분위기를 보여줄 바에는 차라리 연진이의 남편을 제대로 호리는 모습을 보여주든지. 시즌1을 너무 재미있게 봤고 기대가 크기 때문에 시즌2가 이전과 같은 김은숙표 멜로로 끝날까봐 벌써부터 불안하네요.
다스뵈이다에서 대안뉴스라는 채널명을 듣고 구독합니당! 거의없다님이 "헤비"하고 날카롭다면 김영대 평론가와 서미님이 있어 "로코"평론으로 윤색되어 넘나리 재미있고 웃깁니다. 다뵈의 영화버전 같습니다. 거의없다 왈, "김은숙스러운 게 자꾸 나온다. 뭔가 지키려고하는 사람들의 연대를 어떻게 깨부술 것인가를 연구해야될 판에 로맨스질이나 하고 있다."
작은아씨들도 비슷한 결. 부유한 집에서 자란 애들이 구김이 없다. 좋아하면 울리는 드라마에서 주인공의 대사 중에 매일 구겨진 자신을 다림질하고, 한번도 구겨진적 없었던 것처럼 살고싶다는 맥락이 있음. 더글로리 동은이 왜 우리는 매일 힘을 내야 할까, 힘내기 너무 힘들다 연진아. 하는 대사가 또 기억에 남네요.
더 글로리 보면서 담백해진 대사에 절친 김 은희 작가의 영향을 받았나 생각했어요. 그런데 안 길호 감독의 영향 거없 과 김박사의 염려에 동의 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 원 대본에는 로맨스 가득 이었는데 거의 덜어냈다는 풍문을 들었어요. 아마도 장르물 달인 안 길호 감독님의 의견 반영 아닐까 싶네요. 안길호 감독님 비숲도 대단하지만 왓쳐 엄청 재밌어요. 배우들 연기며 연출이며 재밌는 드라마 에요.
제발 복수극에 연애질.. 전문적인 일하는 데 연애질.. 이건 없어야 합니다. 킬빌 영화처럼 처절하게 복수만 생각하는 스토리가 필요합니다. 친절한 금자씨처럼 연애질(?)은 살짝 잇어도 오로지 금자 혼자 복수하는 것처럼... 그리고 학폭 피해자의 복수극에 마지막에 가해자에게 관용을 베풀면서 나도 이러면 너처럼 된다라는 3류 갬성 말고 내가 당한만큼 너도 당해봐라 식으로 가야 그나마 통쾌함..
여주인공의 행복이 스스로 만족에서 오는게 아니고 백마탄 왕자 라니.... 나의 숨기고 싶은 부분을 알고 있는 사람은 온전한 나의 사랑은 될수없다 동정심이 될 뿐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싶지 동정심을 받고싶지 않다 사랑도 결혼도 완벽한 독립체일때 서로 행복해 질수 있다
카지노 대신 글로리를 선택해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지난 주말에 8회를 연속으로 하루에 다 봤는데 너무 재미 있어서 주위에도 보라고 권할 정도였답니다. 미국 사는 아줌마 대갈촉인 저는 한드는 넷플릭스나 아마존에서만 보는데 요즘 본 드라마중에 제일 재미있게 봤어요. 독일인 며느리가 k드라마 팬이라서 며느리에게도 글로리를 강력 추천했어요. 😊 요즘 진보 유튜버 방송사들이 많이 기운이 빠진것 같아 속상해요. 하긴 저부터도 지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덜보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대안뉴스 방송은 다 보고 있습니다...양변의 콩가루? 프로그램만 빼고요. 이건 양변께는 비밀입니다. 어서 구독자수도 팍팍 늘고 조회수도 기본 10만 가뿐히 넘기길 기원합니다. 사랑해요, 대안뉴스. 사랑해요, 거없님. 사랑해요, 겨들송과 김박사님.
29:0232:22 거없 가슴 얘기는 너무 간 거 같아요 가슴이 크다는 언급은 제 기억에 전재준과 손명오가 비 오는 날 괴롭힐 때만 그랬었죠. 가질 수 없는 것에 대해 질투를 할 정도로 박연진은 가진 게 너무 많지 않나요? 더구나 학창시절에 가슴이 크다는 건 크게 질투의 대상이 아니에요. 자기 대신 화장실 청소를 하라는 부탁을 거절하자 그 때부터 괴롭힘이 시작됐잖아요. 정재준에게 그 정도면 예쁘냐고 물어본 걸 보면 문동은의 예쁜 얼굴이 질투의 대상이 될 수도 있겠다 생각해요. 제가 생각하기엔 손명오와 최혜정이 교실로 쳐들어와 초코 우유를 부우면서 괴롭힐 때 반아이들 모두 방관하는 걸로 봐서 문동은의 가난이 괴롭힘의 이유가 될 수도 있다는 게 더 설득력 있을 듯 해요. 가난은 내가 감추려고 해도 자꾸 드러나잖아요. 한 벌밖에 없는 교복과 한 켤레밖에 없는 지저분한 운동화, 침울한 표정, 위축돼 있는 행동들 등 모두 가난에서 비롯되는 거죠.
@@loyaltyofhyena 내가 쓴 댓글을 자세히 읽어 보셔야 할 듯;;;; 이해 못하는 거 같아 자세한 첨부하겠음 문동은의 침울한 표정과 위축된 행동이 괴롭힘 전엔 보였나요?>>>>>왜 이걸 질문하는진 모르겠음. 아마 가난을 반박하려는 거 같아 몇 자 적자면 문동은이 괴롭힘을 당할 때 반 아이들 모두 방관하는 걸로 봐선 가난이 괴롭힘의 이유라는 게 더 설득력 있겠다 적었음 그만큼 가난하면 빽이 되어 줄 그 어떠한 배경도 갖지 못하니 만만하게 대할 수 있고 그 누구도 신경써 주지 못하는 존재에 더 가깝기 때문이니까 그리고 내 댓글 어디에 외모가 질투의 대상이 아니라고 적었음? 도대체 어디에? 눈 똑바로 뜨고 다시 읽기 바람 예쁜 얼굴이 질투의 대상이 될 수도 있겠다 적었고 가슴이 크다는 건 ‘크.게.’ 질투의 대상이 아니라고 적었음. 완전한 부정이 아님. 제대로 이해하기 바람 님은 여고출신이라지만 난 여중, 여고 출신임. 외모 중 가슴으로 누굴 질투하거나 질투받거나 질투하는 걸 본 적 없음. 사실임ㅋ 남들보다 우월한 외모는 질투의 대상이 당연히 될 수 있는 부분이나 가슴은 얼굴, 피부, 머릿결, 다리 등 보다는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이 아니라고 설명하면 내 댓글을 이해하겠음? 뇌피셜 댓글 싸지르는 건 님 자유지만 내 댓글처럼 어떤 특정한 장면, 특정한 대사 예시를 들어야 설득력을 가질 수 있다는 건 참고하길 바람
동은이가 학폭에 선택된 이유도 가난하고 보호할 어른이 없다는 사실이 가장 컸다고 봐요. 주여정의 아버지를 죽인 싸이코패쓰는 주여정이 살려낸 환자였어요 ㅠㅠ 이 부분들이 언급이 안된 게 제가 너무 안타까웠네요 ㅋㅋㅋ 우연히 그 조력자들이 만났다기 보다는 복수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 사람들끼리 서로를 알아 봤다고 전 생각했어요. 약자들의 연대중에 이 보다 더 강력한 연대가 있을까요?
슬램덩크 사서 미친듯이 소장하고 읽고 달력만들고 그때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해외로 이사오며 슬램을 두고 오면서 얼마나 아쉬웠는지... 지금은 애들과 함께 일본판 원본으로 함께 넷플에서 봅니다. 다음주는 라이브로 가심이 ㅋㅋㅋ 더 글로리도 재밌었으나 시즌2가 어찌될지 걱정이라서 ㅋㅋ
김은숙 작가 "송혜교X이도현, 감독이 안 말렸으면 키스신 넣었다" ('더 글로리')...1월 7일 기사제목.....감독이 안말렸으면 4부엔딩쯤에 키스신 넣었을거라고....로맨스그만 드라마를 로맨스 하나없는 복수극처럼 홍보를 말든가...... 복수극이 보고싶기에 이도현 부분 다 스킵해도 전혀 내용이햐에 지장이 없었고... 난 처음으로 떽떽거리지 않는 진중한 송혜교 연기 는 괜찮았음.... 겨들송은 일관되게 얼빠였고 그에 기반해서 영화평 해왔는데...ㅋㅋ 이번에만 그런것처럼 ㅋㅋㅋ ㄱ
해시태그 보고 왔어요! 프로그램 있는줄 몰랐는데 넘 재미있네요 ㅎㅎ 저는 김은숙작가님 드라마를 그다지 좋아하진 않아서 ^^;;; 더글로리 기대 안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앉은자리에서 다 봤어요 ㅎ 근데 개인적으로 러브라인은 드러내도 스토리에 별 상관없다는 생각이 들었네요..아쉽다는 생각도 들구요. 뭔가 읭 스럽달까...그래도 시즌2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결말이 제발 좋기를~~~ 🙏
거없의 걱정을 인정하면서도 파트 2(시즌 2라 하지 않고 다들 파트 2라 하더만요)를 아직 보지도 않고 이도현의 역할을 너무 성급하게 결정짓지 않았는가 합니다. 몇 개의 큰 줄기들이 앞으로 어떻게 얽히며 전개 될지 기대가 되고요. 다들 눈치 챘겠지만 스타일리스도 약자의 한 축일테고요. 글로리는 같이 공개 되고 있는 다른 드라마들(카지노 & 아일랜드) 역시 최소 6개 8개씩 한꺼번에 공개 됐었어야 했다는 좋은 예 하나만으로도 추천!
최근에 서현진이 주연이였던 허준호가 나오던 그 드라마도 굉장히 좋은 방향으로 갈수 있었는데 어설픈 로맨스 첨가가 극을 망쳐버린 느낌이라. 더글로리 잼있게봤지만 병원장아들과의 서사는 드라마 완성도를 불안하게 만들지 않을까 걱정이 되더라. 사이드킥내지는 조력자 정도로 하면 되는데. 외로운 여자주인공의 옆자리를 꼭 멋진왕자가 채워줘야하는 발상같아 안스럽다. 제발 그런전개가 아니길 바란다.
리뷰 잘봤어요. 저는 거없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주여정 캐릭터가 첫 등장했을 땐 그러려니 했는데 대형병원장 아들에다 잘 생긴 현직의사, 순애보 캐릭터. 전형적인 백마탄 왕자. 아...... 어쩔 수 없는 김은숙 작가의 색깔인가? 싶었네요. 일단 작품이 끝난게 아니기 때문에 섣부르게 예측하진 않겠지만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좀더 홍보를 하기위해선 영화에대한 내용을 간략히 쇼츠나 요약본.. 10분이나 5분내로 요약하는 영상도 필요하다 봅니다. 보통 영화나 드라마제목 검색하고 후기 리뷰 이렇게 찾아볼텐데 ㅋㅋㅋ 대물시네마 적응 안되신분들은 왜 영화 이야기는 안하고 잡담이나 하고있지라고 생각되어질 수 있습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다수에게 다가가다보면 풀영상의 늪에 빠질수있다고 확신되어지네요.
![[대물시네마] #36 첫번째 라이브, 슬램덩크의 귀환 '더 퍼스트 슬램덩크' 추억팔이 제대로 했을까?](http://i.ytimg.com/vi/UMnRkaD7tC8/mqdefault.jpg)
![[대물시네마] #36 첫번째 라이브, 슬램덩크의 귀환 '더 퍼스트 슬램덩크' 추억팔이 제대로 했을까?](/img/tr.png)
![[거의잡스럽다] 영화 "젠틀맨"](/img/n.gif)
더 글로리 파트 1 편에 높은 관심 감사드리며
파트 2 편에도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풀버전은 ua-cam.com/users/live9J_0MbLY_D4
나도 백마 탄 왕자가 나타난 로맨스로 끝나지 않길 . 제대로 된 복수극으로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기대해 봅니다.
대안뉴스 항상 응원합니다❤❤❤ 다음주부턴 뉴스공장끝나고 대안뉴스로👍👍
저는 여자지만 더글로리가 거없님 영대박사님 말씀처럼 완벽한 복수극, 처단물, 응징물이 되길 바랍니다. 이도현과의 말랑한 분위기를 보여줄 바에는 차라리 연진이의 남편을 제대로 호리는 모습을 보여주든지. 시즌1을 너무 재미있게 봤고 기대가 크기 때문에 시즌2가 이전과 같은 김은숙표 멜로로 끝날까봐 벌써부터 불안하네요.
애기야 가자 👶 이러면 ㅋㅋ
시즌2부터 복수 시작한다고는 하네요. 기대해봅니다!!
그러니까요...용두사미될까 좀걱정 1편이 너무재미있어서
치정은 더 극혐..
여기서 멜로로 간다는건 고3 2학기 다되갈때까지 이과로 공부해놓고 문과로 간다는거죠. 망하는길^^
다스뵈이다에서 대안뉴스라는 채널명을 듣고 구독합니당! 거의없다님이 "헤비"하고 날카롭다면 김영대 평론가와 서미님이 있어 "로코"평론으로 윤색되어 넘나리 재미있고 웃깁니다. 다뵈의 영화버전 같습니다.
거의없다 왈, "김은숙스러운 게 자꾸 나온다. 뭔가 지키려고하는 사람들의 연대를 어떻게 깨부술 것인가를 연구해야될 판에 로맨스질이나 하고 있다."
더 글로리를 보면서 기득권층에 복수를 하기위해서 아니 최소한의 대항을 하기위해서는 나도 어느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거다. 그리고 약자들끼리의 연대가 없이는 절대 불가능하다는 것도
드라마 빈센조가 흥행했던 이유도 마피아 출신 변호사가 사적으로 보복하는 부분에서 인기를 끌었던거 같아요.
법의 망 안에서 징벌되지 못하는 존재들에 대한 정의구현.
안길호 연출의 OCN 도 추천 합니다.
김은숙 작가는 의 부진을 날린 듯 한데 파트2까지 봐야겠습니다.
각자 취향이 있겠지만 이도현 부분은 거없에 동감 합니다.
달달한 로맨스 복수극은 영~
약자 연대에 손숙 할머니도 괴롭힘 당한 애들 중 할머니 일 듯
더 글로리는
한번 봐볼까 하고 기대 없이봤다가 쉬지 않고
끝까지 정주행 함
너무 재밌음 푹 빠짐
저도 1편 보다가 이것만 보고 자야지 이것만 보고 자야지 하다 다보고 새벽3시에 잤어요. 담날 출근인데 ㅋㅋㅋㅋ
ㅎㅎ 저도 하루 종일 다 봤어요 헥헥 힘들지만 몰입감 최고였어요 👍
괴롭히는 아이들은 이유가 있어 괴롭히지 않았다 그들의 놀이였다.
작은아씨들도 비슷한 결. 부유한 집에서 자란 애들이 구김이 없다. 좋아하면 울리는 드라마에서 주인공의 대사 중에 매일 구겨진 자신을 다림질하고, 한번도 구겨진적 없었던 것처럼 살고싶다는 맥락이 있음.
더글로리 동은이 왜 우리는 매일 힘을 내야 할까, 힘내기 너무 힘들다 연진아. 하는 대사가 또 기억에 남네요.
문동은의 분노와 상처보다
현남의 밝음이 더 슬프게 느껴집니다.
현남이 동은을 만나 활력을 찾아 가는 모습에서
눈물이 쏟아져 혼났습니다.
염혜란 배우의 연기력도 한몫했지만...
살고 싶어하는 현남의 서사가 더 마음깊이 꽂히네요.
두사람 복수에 성공하고...
미친 노을을 볼수있는 마음의 안식을 찾기를.....
갠적으로 여정과의 러브라인은 별루네요~ 1.5배속으로 돌렸습니다^^;;
대물시네마 존잼이거든?!
그리고 고데기로 지진 장면은 실제로 있었던 학교폭력입니다. 기사로도 났구요..
더 글로리가 김은숙스러움이 덜 튀어나오는 이유는 연출하는 안길호 감독의 힘도 크다고 봐요.
'비밀의 숲' 부터 '왓챠'까지 캐릭터 간의 미묘한 긴장감으로 끌어내는 연출의 힘이 엄청납니다.
동감
역시 성별 연령 따라 생각차이가 크군요 :-) 갠적으로 거없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복수극은 복수를 제대로 완성하는 것으로!!! 비숲 감독님께 기대를 해봅니다.
거없이 디테일하게 잘 보시네...대사 중에 연진이 전재준에게 동운이 이쁘냐고 물어보는 장면 있었는데 딱 캐치하셨네
더 글로리 보면서 담백해진 대사에 절친 김 은희 작가의 영향을 받았나 생각했어요. 그런데 안 길호 감독의 영향
거없 과 김박사의 염려에 동의 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 원 대본에는 로맨스 가득 이었는데 거의 덜어냈다는 풍문을 들었어요. 아마도 장르물 달인 안 길호 감독님의 의견 반영 아닐까 싶네요.
안길호 감독님 비숲도 대단하지만 왓쳐 엄청 재밌어요.
배우들 연기며 연출이며 재밌는 드라마 에요.
작가가 시사회인지 제작발표회인지에서 얘기한게 있는데.. 쓰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로코가 되어버릴려고 해서 감독이 멱살잡고 대여섯번을 다시 되돌아와서 고치기를 반복했다더군요. 자기 문제를 모르는건 아닌데 버릇을 고치는 게 절대 쉬운게 아닌듯
근데 그렇게 고쳤다면서 1화부터 로맨스는 왜 그렇게 티를 낸 거지..
송서미...너무... 해맑다...백치미....
고구마.......저도 글로리가 사리곰탕되지 않길...바래요
더글로리
잼있게봤어요
조연들 연기 짱인듯
글로리 그냥 봐볼까 하다가
존비처럼 누워서 끝까지 봤는데...
으악~~
결말이 없이 3월에ㅠㅜ
이야기와 캐릭터를 진짜 잘 살린 더글로리! 후반부도 어서 나오길!
제발 복수극에 연애질.. 전문적인 일하는 데 연애질.. 이건 없어야 합니다.
킬빌 영화처럼 처절하게 복수만 생각하는 스토리가 필요합니다. 친절한 금자씨처럼 연애질(?)은 살짝 잇어도 오로지 금자 혼자 복수하는 것처럼... 그리고 학폭 피해자의 복수극에 마지막에 가해자에게 관용을 베풀면서 나도 이러면 너처럼 된다라는 3류 갬성 말고 내가 당한만큼 너도 당해봐라 식으로 가야 그나마 통쾌함..
복수극은 완전 통쾌하게 끝나야
완벽하게 시원함을 주죠.
4년 5개월 후를 기대 합니다 🤡
오늘 첨 보는데 잼있어요 ㅎㅎ 구독합니다~
여주인공의 행복이 스스로 만족에서 오는게 아니고
백마탄 왕자 라니....
나의 숨기고 싶은 부분을 알고 있는
사람은 온전한 나의 사랑은 될수없다
동정심이 될 뿐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싶지 동정심을 받고싶지 않다
사랑도 결혼도 완벽한 독립체일때
서로 행복해 질수 있다
카지노 대신 글로리를 선택해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지난 주말에 8회를 연속으로 하루에 다 봤는데 너무 재미 있어서 주위에도 보라고 권할 정도였답니다.
미국 사는 아줌마 대갈촉인 저는 한드는 넷플릭스나 아마존에서만 보는데 요즘 본 드라마중에 제일 재미있게 봤어요.
독일인 며느리가 k드라마 팬이라서 며느리에게도 글로리를 강력 추천했어요. 😊
요즘 진보 유튜버 방송사들이 많이 기운이 빠진것 같아 속상해요. 하긴 저부터도 지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덜보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대안뉴스 방송은 다 보고 있습니다...양변의 콩가루? 프로그램만 빼고요. 이건 양변께는 비밀입니다.
어서 구독자수도 팍팍 늘고 조회수도 기본 10만 가뿐히 넘기길 기원합니다.
사랑해요, 대안뉴스.
사랑해요, 거없님.
사랑해요, 겨들송과 김박사님.
29:02 32:22 거없 가슴 얘기는 너무 간 거 같아요 가슴이 크다는 언급은 제 기억에 전재준과 손명오가 비 오는 날 괴롭힐 때만 그랬었죠. 가질 수 없는 것에 대해 질투를 할 정도로 박연진은 가진 게 너무 많지 않나요? 더구나 학창시절에 가슴이 크다는 건 크게 질투의 대상이 아니에요. 자기 대신 화장실 청소를 하라는 부탁을 거절하자 그 때부터 괴롭힘이 시작됐잖아요. 정재준에게 그 정도면 예쁘냐고 물어본 걸 보면 문동은의 예쁜 얼굴이 질투의 대상이 될 수도 있겠다 생각해요. 제가 생각하기엔 손명오와 최혜정이 교실로 쳐들어와 초코 우유를 부우면서 괴롭힐 때 반아이들 모두 방관하는 걸로 봐서 문동은의 가난이 괴롭힘의 이유가 될 수도 있다는 게 더 설득력 있을 듯 해요. 가난은 내가 감추려고 해도 자꾸 드러나잖아요. 한 벌밖에 없는 교복과 한 켤레밖에 없는 지저분한 운동화, 침울한 표정, 위축돼 있는 행동들 등 모두 가난에서 비롯되는 거죠.
@@loyaltyofhyena 내가 쓴 댓글을 자세히 읽어 보셔야 할 듯;;;; 이해 못하는 거 같아 자세한 첨부하겠음
문동은의 침울한 표정과 위축된 행동이 괴롭힘 전엔 보였나요?>>>>>왜 이걸 질문하는진 모르겠음. 아마 가난을 반박하려는 거 같아 몇 자 적자면 문동은이 괴롭힘을 당할 때 반 아이들 모두 방관하는 걸로 봐선 가난이 괴롭힘의 이유라는 게 더 설득력 있겠다 적었음 그만큼 가난하면 빽이 되어 줄 그 어떠한 배경도 갖지 못하니 만만하게 대할 수 있고 그 누구도 신경써 주지 못하는 존재에 더 가깝기 때문이니까
그리고 내 댓글 어디에 외모가 질투의 대상이 아니라고 적었음? 도대체 어디에? 눈 똑바로 뜨고 다시 읽기 바람
예쁜 얼굴이 질투의 대상이 될 수도 있겠다 적었고 가슴이 크다는 건 ‘크.게.’ 질투의 대상이 아니라고 적었음. 완전한 부정이 아님. 제대로 이해하기 바람
님은 여고출신이라지만 난 여중, 여고 출신임. 외모 중 가슴으로 누굴 질투하거나 질투받거나 질투하는 걸 본 적 없음. 사실임ㅋ 남들보다 우월한 외모는 질투의 대상이 당연히 될 수 있는 부분이나 가슴은 얼굴, 피부, 머릿결, 다리 등 보다는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이 아니라고 설명하면 내 댓글을 이해하겠음?
뇌피셜 댓글 싸지르는 건 님 자유지만 내 댓글처럼 어떤 특정한 장면, 특정한 대사 예시를 들어야 설득력을 가질 수 있다는 건 참고하길 바람
복수 안하고 끝나면 너무 화날거 같아요 송서미님이 하는 말로만으로도 벌써 화가나요!! 이건 복수극입니다 꼭복수를 해야지!! 안그럼 답답해서 너무 짜증날거 같아요!!
22:18 리뷰시작
고데기 사건 실화 지금쯤 서른살이 되었을듯 기사에서 검색됨 ㅠㅠ
대물시네마가 조회수가 안나오는 이유는 영화를 보고나서 봐야지 하는 분이 많아서 그럴겁니다..
대갈촉 포에어~~~~~~~~~♡
저도 거없님 의견처럼 복수극으로서 제발 제대로 매듭지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로맨스는 다른 드라마에서 더 보여주시고 더 글로리만큼은 깔끔한 복수극으로 끝나면 좋겠어요..
얼마전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건이 관련된자들이 무죄을 받는거 보면서..절망을 했네요
화제가 있는 드라마 리뷰 좋네요 ❤ 더글로리 오랜만에 몰입할 수 있는 드라마라 반갑더라구요…
부자집 애들은 구김살 없이 착하다면 윤석렬은 왜 저 모냥일까?
9수한 ㅅㄲ라 흑화한게 아닌지. 9년 동안 ㅂ ㅅ 같이 살았을테니
@@user-bh7do2fs5q 내가 보기엔 타고난 꼬라지 같아요.
부자라도 악질들이 있어요.
못생겨서 성격이 망가졌어요
남자때문에 , 남자에게 기대는 여자는 연약해지는 그런일은 일어나면 안되죠 동은이가 홀로 복수를 해야된다고 생각함
나도 이도현 나오는 장면 먼가 흐름 깨지는것 같아서 스킵하고 봤는디ㅋ 근데 임지현 남편 나오면 좀 설레기도 하고 복수에 어떤 역할을 할지 나주에 임지연이 얼마나 상처 받을까 기대도 되고 재미있음
대안뉴스 늘 응원합니다 👍
송서미씨는 대물시네마에서 빛이 난다. 좋빠가나 측면승부에선 부담감때문인지 기에 눌린 분위기라면 ,
대물시네마에선 재치있는 농담과 입담, 엉뚱함에서 자신감과 편안함이 느껴져 보기가 좋다 .
진보진영에서 최애캐릭터 기죽지 말고 송서미씨 그대로의 매력으로 롱런하시길,..
대물시네마 애청자로 이세분만의 조합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다른 누군가는 NO!
더글로리... 이미 다 찍었어요.
시즌 나눈건 넷플릭스입니다...
거업님 말에 공감합니다 한국드라마는 연애이야기뿐이죠 직업과 시대만다를뿐
거없 김박사 서미쏭
건강하시고 올해도 웃음부탁드려요~~
김은숙 작가의 매력은..구어체와 문어체를 절묘하게 조합시키는 능력 같음.
저도 동의합니다. 가끔은 소설책 본.ㄴ것 같다고 느꺼질때도 많아요. 명대사 병이라고 받아들일수도 있겠지만 제경우에는 김은숙의 말맛 자체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그런것도 다 좋더라고요
잼나요 라디오처럼 들으면서 퇴근하기 즐겁네여
동은이가 학폭에 선택된 이유도 가난하고 보호할 어른이 없다는 사실이 가장 컸다고 봐요.
주여정의 아버지를 죽인 싸이코패쓰는 주여정이 살려낸 환자였어요 ㅠㅠ
이 부분들이 언급이 안된 게 제가 너무 안타까웠네요 ㅋㅋㅋ
우연히 그 조력자들이 만났다기 보다는
복수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 사람들끼리
서로를 알아 봤다고 전 생각했어요.
약자들의 연대중에 이 보다 더 강력한 연대가 있을까요?
이도현/주여정
@@zlzlzlrdntru 앗!! 네~^^;;
더 글로리 촬영을 청주에서 했는데
실제로 청주에서 고데기 학폭 사건이 06년에 있었습니다
실제 사건도 청주
촬영 장소도 청주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아.. 못살아ㅋㅋㅋㅋㅋ 오늘 왜 이렇게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킬빌에서 우마서먼이 복수에만 집중했기에 인상적인 작품으로 남은것처럼 더 글로리도 ' 복수 ' 라는 주제에서 벗어나지 않았으면....
‘후앙’에 빵터졌어요 😂 처음 와봤는데 유쾌하고 재미있어서 구독했습니다. 거없님 응원합니다!
미쳐따 넘 잼나요 김영대 평론가님 따라서 보러왔다가 구독해버림 넘 욱겨🤣🤣🤣
모래시계가 여명의 눈동자보다 나중에 방영되었는데.. 모래시계가 먼저 언급되는 건.. 그게 1순위라는 거죠..??
고등학생 때 영상 보면서 필사 대본집 만든 거라.. 저도 모래시계가 평생 1순위인데~ 😊
더글로리 다 봤는데 분석이 넘 좋음요ㅋ
슬램덩크 사서 미친듯이 소장하고 읽고
달력만들고 그때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해외로 이사오며 슬램을 두고 오면서 얼마나 아쉬웠는지... 지금은 애들과 함께 일본판 원본으로 함께 넷플에서 봅니다. 다음주는 라이브로 가심이 ㅋㅋㅋ
더 글로리도 재밌었으나 시즌2가 어찌될지 걱정이라서 ㅋㅋ
오늘 진짜 역대급 재미네요 ㅎㅎㅎㅎ
첨 들었는데 왁자지걸하니 웃기기도 하고 도 전문적이였다가 나름 재밌고 서민적이네요~
학폭(문동은)+가폭(현남)+범죄피해자가족(주여정) = 피해자 연대의 복수극 입니다.
거없과 송서미씨와 티키타카 너무 재밌어요 몇번째 듣고 있네요-
김은숙 작가 "송혜교X이도현, 감독이 안 말렸으면 키스신 넣었다" ('더 글로리')...1월 7일 기사제목.....감독이 안말렸으면 4부엔딩쯤에 키스신 넣었을거라고....로맨스그만
드라마를 로맨스 하나없는 복수극처럼 홍보를 말든가......
복수극이 보고싶기에 이도현 부분 다 스킵해도 전혀 내용이햐에 지장이 없었고...
난 처음으로 떽떽거리지 않는 진중한 송혜교 연기 는 괜찮았음....
겨들송은 일관되게 얼빠였고 그에 기반해서 영화평 해왔는데...ㅋㅋ
이번에만 그런것처럼 ㅋㅋㅋ
ㄱ
새해부터 우당탕탕 대물시네마 ㅎㅎ❤
해시태그 보고 왔어요! 프로그램 있는줄 몰랐는데 넘 재미있네요 ㅎㅎ 저는 김은숙작가님 드라마를 그다지 좋아하진 않아서 ^^;;; 더글로리 기대 안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앉은자리에서 다 봤어요 ㅎ 근데 개인적으로 러브라인은 드러내도 스토리에 별 상관없다는 생각이 들었네요..아쉽다는 생각도 들구요. 뭔가 읭 스럽달까...그래도 시즌2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결말이 제발 좋기를~~~ 🙏
이도현에대한 거없님 의견에 한표
엄마까지 미쳐서 문동은은 세상 혼자잖아요. 무조건적인 사랑도 받아봐야죠. 그래서 주여정이 필요합니다. 김은숙 작가는 결국은 따듯한 결말을 지향하잖아요.
한드에 트라우마가 상당하신 듯. 거없님 불안해 하지 마세요. 안길호 PD가 있어요. 김은숙 작가를 믿기 어려우면 안길호 PD님을 믿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16부 대본 이미 나왔고요. 이걸로 끝이예요.
고데기 사건은 실제 있었던 사건이라 하더라고요
히익 ㄷㄷ
끔찍하네요. 학폭이 그렇게까지 무서운건지 처음 알게되었음
거없님 시네마지옥 고정아닌 매주출연 축하드리며 꼭 대물 시네마도 라이브로 보는 그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거없의 걱정을 인정하면서도 파트 2(시즌 2라 하지 않고 다들 파트 2라 하더만요)를 아직 보지도 않고 이도현의 역할을 너무 성급하게 결정짓지 않았는가 합니다. 몇 개의 큰 줄기들이 앞으로 어떻게 얽히며 전개 될지 기대가 되고요. 다들 눈치 챘겠지만 스타일리스도 약자의 한 축일테고요. 글로리는 같이 공개 되고 있는 다른 드라마들(카지노 & 아일랜드) 역시 최소 6개 8개씩 한꺼번에 공개 됐었어야 했다는 좋은 예 하나만으로도 추천!
결과는 예측대로 됐고 파트2는 똥작이 됐죠. 애시당초 캐릭터의 비중이 낮았으면 저런 걱정도 안했겠죠.
일단 부터 좋아요 부터 ^^
대물시네마♡
거의 없다 김은숙 장치에 대한 비평은 저도 백퍼 공감합니다. 좀 먼가 되다가 옆으로 새는 듯 한짜증남....드라마가 항상 극적에서 희석되는 느낌,,,,2부에선 좀 더 화이팅!!!!!색약이라도 신호등 구분 가능 합니다.울 신랑 색약임 이과는 못갑니다
거없 : 소주는 빨간 뚜껑 소주지
서미 : 과일 소주가 달달하니 오래 먹지
송혜교 주연 드라마라 패스,
로코퀸 김은숙 작가라 패스
근데 ‘비밀의 숲’ 연출가? 급호감
혹시나 싶어 8회봤는데 복수는 시작도 안함 확인 후 다음 시즌 나오면 볼까 싶다
차주영 배우를 알려면 ‘어게인 마이 라이프’를 봐야 차주영에 대해 논할 수 있죠 ㅎㅎ
차주영 배우의 인생역활이라 생각 됨..
ㅋㅋㅋㅋㅋㅋㅋ 거없님아ㅋㅋㅋㅋㅋ
김은숙 작가 대표작을 좀 업데이트 해줘요잉...
파리의 연인 이후에 태양의후예도 있고 도깨비도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의외로 시티홀 같은 정치소재 작품도 있고요...
제발 파리의 연인에서 벗어나줘요 너무 오래전인데 ㅋㅋㅋㅋ
게다가 미션은 인생작
맞아요 회차 진행 될수록 딴짓 하면서 보게됨 원래 럽라충인대 이 드라마에선 럽라 1도 반갑지 않고 뭣보다 10상 연하의 남자에게 선배라 부르는 노케미의 투샷이 불편할 정도!
염혜란이 송혜교에게 끼치는 영향은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거고 이도현은 미래가 없는 송혜교에게 미래를 꿈꾸게하는 역활로 봅니다.
그로인해 복수를 완성할것인가 갈등하게하겠죠.
하지만 복수를 완성하고 모든걸 잃어야 드라마죠.
최근에 서현진이 주연이였던 허준호가 나오던 그 드라마도 굉장히 좋은 방향으로 갈수 있었는데 어설픈 로맨스 첨가가 극을 망쳐버린 느낌이라.
더글로리 잼있게봤지만 병원장아들과의 서사는 드라마 완성도를 불안하게 만들지 않을까 걱정이 되더라.
사이드킥내지는 조력자 정도로 하면 되는데. 외로운 여자주인공의 옆자리를 꼭 멋진왕자가 채워줘야하는 발상같아 안스럽다.
제발 그런전개가 아니길 바란다.
안녕하세요 😄
범죄사실 고백 ㅜ.ㅜ 거의없다님 잃을 수 없습니다 ㅜ.ㅜ
앗...그러게요...
고대기로 지진 거는 실제 청준가 충주에서 있었던 사건임… 실제 사건은 더 잔인 했었다는…
기다렷따!
저 왼쪽에 앉아 있는 사람. 저 사람이 제일 문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뷰 잘봤어요. 저는 거없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주여정 캐릭터가 첫 등장했을 땐 그러려니 했는데
대형병원장 아들에다 잘 생긴 현직의사, 순애보 캐릭터. 전형적인 백마탄 왕자.
아...... 어쩔 수 없는 김은숙 작가의 색깔인가? 싶었네요.
일단 작품이 끝난게 아니기 때문에 섣부르게 예측하진 않겠지만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전재준 싸이코패스다이어리에서 사이코로나옴..인상적인 배우였는데..이번에 찰떡배역 잘어울려요
2부 방송 전에 복습하려고 들어 왔습니다~~
59:30 여기서부터 겨들송은 삭제.
의학드라마 = 사람 고치다가 연애하고,
경찰드라마 = 범인 잡다가 연애하고,
복수드라마 = 복수하다가 연애하고,
아, 다봤다.
서미같은 사람이 많아서 우리나라 영화나 드라마에서 연애코드를 빼기가 쉽지 않은 듯.
조직에서 제일 예쁜 여자가 공공의 적??.. 백퍼 남자들의 판타지ㅋㅋㅋㅋㅋ
정말 역대급 작품
구독합니닷
송서미 포텐 터지는 곳...여기서 보고 급호감^^
엠장에선 왜 그러는지...ㅋㅋ
그래도 엠장 없는 역사 스페셜에선 그나마 말빨 섬...
응원해요 송서미..^^
새해에도 여전히 예쁜 서미씨
새해에도 여전히 측은한 김박사
새해에도 여전한 거없백
대물시네마 뽀레버^^
거없 츤데레 표본ㅋ
13:03 나이스 19:03 뿅붘ㅋㅋㅋㅋㅋㅋㅋㅋ
겨들송 오늘 포텐터졌네요 ㅋㅋㅋㅋㅋ 의견 많이 내니 평소보다 백배는 재밌어요 겨들송님 화이팅!
더 글로리 파트2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가 되어야만 해요! 👿☠️😈 그래서~제 점수는요. 💯‼️🍀🪬🪷🪬🎮⁉️🇰🇷
넘 재밌어요.
동은의 영양실조= 먹는 “즐거움” 포기(감정차단)최소한의 음식만 섭취 혹은 과외 많이 뛸라고
주여정은 멀쩡한척 살아보지만 상담치료 효과없음/ 동은의 복수심에 자신의 복수심에도 행동할 동력을 얻음, 그전까진 그냥 칼만 모았고
고데기...트라우마로
끊이거나,굽거나,튀긴음식 못먹은거 같아요!!
좀더 홍보를 하기위해선 영화에대한 내용을 간략히 쇼츠나 요약본..
10분이나 5분내로 요약하는 영상도 필요하다 봅니다.
보통 영화나 드라마제목 검색하고 후기 리뷰 이렇게 찾아볼텐데
ㅋㅋㅋ
대물시네마 적응 안되신분들은 왜 영화 이야기는 안하고 잡담이나 하고있지라고
생각되어질 수 있습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다수에게 다가가다보면
풀영상의 늪에 빠질수있다고 확신되어지네요.
59:56 더글로리 다 보고 이제서야 보는데 송서미가 거없보다 잘 아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