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남자님~자연을 사랑하시는 산남자님~~칠점사도 그곳이 삶의 터전일뿐...인간의 잣대로 먼저 해할 권한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다만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겠지요~모든 생명의 무게는 같다고 생각합니다~깊은산에 보이는 칠점사는 그만큼 환경이 잘보전돼있는곳이라 보이는것이라 생각되고 우리가 누리는게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위험한 상황에서도 잘 대처하시는 산남자님~정말 멋있고 자연이 주는 보물을 누릴 자격이 있으십니다~👍
칠점사는 물리면 일곱발자욱도 못가고 죽는다해서 생긴이름 이라고 합니다. 진짜인지는 모르나 그렇게 독이 세다는 표현인 것 같습니다. 저두 높은 산에서 몇번 보았는데 정말 일반 독사와는 포스가 다르더군요. 자기독을 믿는지 일반독사와 달리 의젓해 보였습니다. 구경하기 힘든 뱀인데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오대산 상원사에서 적멸보궁가는 일반길 말고 산길에서 칠점사랑 마주쳤는데 이놈은 도망은 커녕 기싸움을 걸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뱀에게 그랬어요. 뱀아 부처님 뵈러 가는길인데 너가 그러고 있으면 되느냐? 비켜주면 안되겠냐? 라고 했더니... 뱀이 또아리를 풀더니 갑자기 흰연기로 변하더니 안개처럼 구름속으로 사라지더군요. 정말 신비로운 경험을 하고 보궁에 가서 삼천배 기도를 드리고 집에 오는 길에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이 이야기를 해주었더니 저희 집사람이 놀란 목소리로 그러더라구요. 나 오늘 회사 퇴근길에 흰 바탕에 시커먼 색이 점처럼 이어진 큰 독뱀을 차로 치여 죽였다며 정말 기분이 나뻣다고 그러더라구요. 아마도 제앞에 나타난 칠점사가 저에게 복수를 하려고 나타나서 부처님 뵈러간다는 말에 원한을 풀고 하늘로 갔구나 하며 다시금 부처님께 감사기도를 드렸답니다. 살생은 살생을 부릅니다. 가급적 모든 생명은 이유없이 인간에게 해꼬지를 하지 않는다면 살생하지 맙시다.
산남자님~자연을 사랑하시는 산남자님~~칠점사도 그곳이 삶의 터전일뿐...인간의 잣대로 먼저 해할 권한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다만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겠지요~모든 생명의 무게는 같다고 생각합니다~깊은산에 보이는 칠점사는 그만큼 환경이 잘보전돼있는곳이라 보이는것이라 생각되고 우리가 누리는게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위험한 상황에서도 잘 대처하시는 산남자님~정말 멋있고 자연이 주는 보물을 누릴 자격이 있으십니다~👍
안녕하세요 수수꽃님 ^^
좋게 생각 하시고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힘이나는 말씀에 오늘도 화이팅 하겠습니다 ㅎㅎ
항상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조심해야겠어요~저도 뱀 때문에 놀랜적이 있어서 지금도 뱀만보면 겁나요~ㅋㅋㅋ
안전산행하시고~ 다음영상 기달리겠습니다
저도 뱀 무서워 했는데...
오랫동안 많이보니 무뎌지네요ㅎㅎ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칠점사(까치) 는 1급보호종 독사중에서 제일커요 일반 살모사 나 쇠살모사의 2배 크기 신경독 출혈독 다가지고 있음 1마리 50만원 이상 몰래 밀거래
몸보신용 정력제 로 알려짐
ㅎ~~;;
무서워서 산에 못가긋어유!!~~~^^;
ㅎㅎㅎ 힘내세요 형님^^
고수님이라 뱀도 잘 가지고 노시네요 우리는 산에서 뱀 만나면 섬뜩하던데 ㅎㅎ 잘 봤습니다 ^-^~~~~
아닙니다 ㅠㅠ 다리가 후들 거려요 ㅎㅎ
편한 밤 되셔요^^
소~오~름~~
근데 안무서워 하시네요..
저정도 큰 사이즈면...어휴~
저도 오늘 버섯 산행 하고 왔는데,
뱀은 안만났지만
산돼지 땜에 놀래 자빠질뻔 했습니다,
머리털이 빠빳이 서드군요..
안전한 산행 되세요
헐 저도 몇 해전에 돼지가
달라들어서 식겁 했습니다..ㄷㄷ
뱀은 좀 무뎌지네요 ㅎㅎ
좋은 하루되세요 ^^
무섭네요 ㅠㅠ 안전산행 하세요^^
산에 아무 생각없이 가다가 저 스트라이프무늬를 보면 식겁하죠. 크기도 크고. 살모사는 장화 못뚫는거 확인했는데 칠점사는 겁나서 못해봄. 저는 안당해봤지만 경사진곳 올라가다가 나무잡을때 손에 많이 물린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렇습니다.
칠점사를 보는 순간 밟아서 시험해볼 엄두가 안나요 ㅎㅎㅎ
오우 신발을 막 공격하네요;;;;;;
진짜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방심 하면 큰일인데 ..
좀 무뎌지네요 ㅎㅎ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칠점사~~후덜덜 무섭네요^^ 안전산행 하세요^^
요몇일..
그쪽으로 폭우가 왔다던데..
비 피해 없나 걱정입니다.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snj79 피해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큰능이 밑에 뱀이있는 경우도
가끔 있더군요 능이채취하실때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아~감사합니다^^안전제일로 가겠습니다^^
옛날 시골에선 독사 한마리를 죽이면 한사람을 살린것과 갔다고 했습니다~!
무섭다 뱀 ㅠㅠ 산은 정말 조심조심 타야하는 듯..
산남자님도 늘 조심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흰무당버섯 아제비 식용이 가능한가요
여쭈어 봅니다
안녕하세요
흰무당버섯 추천드리기 어렵습니다.
데쳐서 울리고 드시는 분도 계시는 줄 아는데
확실한 것만 추천드립니다 ^^
뱀은 언제라도 삼듯해요 항상조심 조심하세요 잘보구 갑니다
한국어디산이에요??
무섭지않으세요
보는저도후덜덜
안녕하세요 수아님^^
저기 소백산 근교일겁니다~
저도 뱀 무서워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녜^^^^
안녕히게세요
와~아....무섭게 보입니다~~~~~~~00
네 바로 앞에서 보면 좀 무섭더라고요 ~^^
ㅜㅜㅜ 잡아서 없애야 되지않을까요 ㅜㅜ산은 진짜 못가겟다..
가을 독사는독이 강하지만 점사는 맹독이라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칠점사나 살모사는 나무에 올라 있기도 합니다 새를 사냥할수도 있어요
전에 계룡산 오르다 암자마당서 담넘어 소나무에 살모사가 올라있는걸 보는데
스님이 그냥 지나가라고 하기에 지나간적이 ㅎ
칠점사는 머리에 쌀모양의 점이 일곱개가
무심코 사람이 나무 올라가다가 독사 만나면 닭살에 소오름 끼친다
으악 ~ 진짜 무섭다 괴담
지금이 독사들 교미시기라 산에버섯따러가면 떼뱀이 자주보이는시기 입니다!
많게는 한곳에 십여마리의 독사떼가~
적게는 서너마리가 모여있는~
어릴적 동네 뒷산에 가서 보고 너무 놀랬던 기억이 ㅠㅠ
우웨엨 뱀! ㅠ
보물을 찾을려면 위험을 감수해야하군요
꼭 능이 딸려고 손대면
버섯 밑에 자주 보이더라구요..ㅜㅜ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남자흉 ㅋㅋ 나두 해봤는대 흉 지들도 몃번 물다가 지치면 안하드라구 흉ㅋㅋㅋ
사람과 독사는 원수지간이라서
보이는대로 황천길로 안해야 합니다
장화신고 뱀을ㄹ 발바도 뚫리지안는거조?
안녕하세요.
밟아봐도 일반 독사들은 장화 못 뚤어요~
칠점사 같이 독니가 큰 것은
실험 안해봤지만.. 조심 하는게
최선입니다^^
아네 정보 감사합니다
배앰! 우웩 ㄷㄷㄷㄷ
응 조심하세요 ~
칠점사는 물리면 일곱발자욱도 못가고 죽는다해서 생긴이름 이라고 합니다.
진짜인지는 모르나 그렇게 독이 세다는 표현인 것 같습니다.
저두 높은 산에서 몇번 보았는데 정말 일반 독사와는 포스가 다르더군요.
자기독을 믿는지 일반독사와 달리 의젓해 보였습니다.
구경하기 힘든 뱀인데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그런것같아요.
뱀이 좀 거만하게 바라보네요 ㅎㅎ
두께도 두껍고.. 한번씩 볼때면 소름이..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들 독사 보이면 죽이라는데 죽여도 되요???
안되는 걸로 알고있는데...
산에 다니실 때 백반 필수 지참
네 ㅎㅎ^^
실험한 영상 본적 있는데 백반 효과 없던데요
그냥 무시하고 그 위로 쓰~~윽 지나감
뱀은 자주 보시는거 같으신데.. 독사는 보이는 즉시.. 바로 없애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요즘 땅군도 없어지고 개체수 조절 안되서 많이 위험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산행 하시는 등산객이나 심지어 개곡의 어린 아이들까지 쉽게 위험헤 질것 같기도 하고요..
네^^
남자흉 와 진짜 약성 괜춘해 보이는대 흉 아꿉다 흉 ㅎㅎ 우리나라도 뱀도 잡아 먹고 해야돼 흉
몸이 허해서 그러신거쥬?ㅎㅎ
장화 절대로 빵꾸 않납니다.
땅꾼경력12년차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하지만 좀... 무..무섭습니다 ㅎㅎ^^
오대산 상원사에서 적멸보궁가는 일반길 말고 산길에서 칠점사랑 마주쳤는데 이놈은 도망은 커녕 기싸움을 걸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뱀에게 그랬어요. 뱀아 부처님 뵈러 가는길인데 너가 그러고 있으면 되느냐? 비켜주면 안되겠냐? 라고 했더니...
뱀이 또아리를 풀더니 갑자기 흰연기로 변하더니 안개처럼 구름속으로 사라지더군요.
정말 신비로운 경험을 하고 보궁에 가서 삼천배 기도를 드리고 집에 오는 길에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이 이야기를 해주었더니 저희 집사람이 놀란 목소리로 그러더라구요. 나 오늘 회사 퇴근길에 흰 바탕에 시커먼 색이 점처럼 이어진 큰 독뱀을 차로 치여 죽였다며 정말 기분이 나뻣다고 그러더라구요. 아마도 제앞에 나타난 칠점사가 저에게 복수를 하려고 나타나서 부처님 뵈러간다는 말에 원한을 풀고 하늘로 갔구나 하며 다시금 부처님께 감사기도를 드렸답니다. 살생은 살생을 부릅니다. 가급적 모든 생명은 이유없이 인간에게 해꼬지를 하지 않는다면 살생하지 맙시다.
안녕하세요 장화는 뚫지못합니다 그래두 뱀은 조심하시고 촬영끝나면 꼭죽이세요
살아있는것은 다 나름 이유가 있는거 같아요 ~ 살생은 하지 말아주세요
뱀이사람물어서 사람이죽으면 그건 뭔가요? 살생말구요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