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와 복종, 비극으로 탐구하는 권력의 본질! :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맥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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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лис 2024
- #맥베스 #셰익스피어 #4대비극
지배와 복종, 비극으로 탐구하는 권력의 본질!
: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맥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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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델로 = 질투
햄릿 = 복수
리어왕 = 배신
맥베th = 탐욕
개인적으로 4대 비극의 핵심 키워드라고 생각하는데 21세기에도 현대인의 비극은 저 4개의 키워드로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지선씨 목소리는 들을수록 기분이 좋아져요. 말 많이 해 주세요~~
수준있는 방송에 이야기 중간중간의 자연스런 유머와 멘트들이 미소짓게 하여 듣는 내내 기분이 좋습니다
센스쟁이 정영진 광고짱👍😆😆😆
5대 비극…이지선 기자님 너무 귀여워요~~~^^
정박님❤️
레이디 맥베스는 맥베스를 각색하여 만든 영화가 아니라 러시아 작가 니콜라이 레스코브가 쓴 중편소설을 각색한 영화입니다.
정박님이 광고각 재는거 재밋네요 ㅋㅋㅋㅋㅋㅋ
세 분의 케미가 참 좋습니다. 고퀄의 컨텐츠,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셰익스피어 작품 찐 고전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 "천재 아니 만재"
보다보다 정프로님이 광고를 잊고 정박님의 셴스로 인해 광고하는 경우는 처음봅니다.
정프로 정말 프로다 은하수 사과^^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로미오와 줄리엣은 사랑이 완성이 되었기 때문에 비극이 아니죠 집안의 반대도 죽음도 그들의 사랑을 갈라놓지 못했으니 비극이기 보다는 사랑의 완성이죠
많이 배웁니다 항상
정승민 선생님 말씀듣고 배우고 싶어서
면학에 뜻을 갖고 공부해서
서강대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시간이 지나 이렇게 댓글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유동적인세상을 고정시키려는 욕심이란 말이 공감된다
꺼져라! 덧없는 촛불이여. 인생은 걸어다니는 그림자. 무대위에서 떠들지만 어느덧 사라져 들리지 않는다. 그것은 바보가 지껄이는 이야기. 소음과 분노로 가득하니 아무런 의미도 없구나. 멋진 말씀 들려주신 정박님 감사합니다.^^
59:00 메시 단독드리블시작
59:37 놀라는 수비수
❤❤잘들었습니다.항상경청하고있습니다
이제 자주 들어 온다.
너무 좋은 프로였는데 과거 한 때는 너무 맹한 여자임에도 너무 아는 척해서 자주 맥을 끊는 사람 때문 멀리했는데
이젠 너무 세분 케미가 좋구나.
정확히 짚으셨네요. 진짜 저도 꾹 참고 들었네요.
제가 이말연, 주호민, 김풍 작가님의 팬이라서 세 분의 유투브 영상을 전부 다 봤거든요. 김풍 작가님께서 나와주시면 정말 기분이 좋겠습니다. 참 나에 대한 이야기와 연애하는법 강의해주신게 기억이 나네요.
@@이준우1-p9r 나중에 막상 출현하면 "저 사람이 갑자기 왜 나왔지?" 이럼 ㅋㅋㅋㅋ
유익한 채널.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다나카 가쿠에이. 이 흥미로운 사람에 대해서도 다뤄 주셨으면 합니다.
댓글 만만치 않게 붙겠죠 ~^^
옆에 있는 나라와 앙숙인 나라는 많으니~
하물며 식민지를 3년도 아니고 36년
Pride에 기스난 건 fact!
미국과 싸워 아작난 일본은 미국에 “어쩔수 없다”앗쌀하게 인정!지금은 🇺🇸 식민지!
식민지 당한건 분하지만 미래지향적으로 배울건 배우고 버릴껀 버리고~
굿굿~
37분정도에 "말을 보지말고 상황을 봐라"
코이모노가타리에서 말이란 입밖에 꺼낸순간 왜 거짓이 되는지 이제야 이해했습니다
조은 말슴 감사합니다🤩
최강조합
자장가로좋아요
플레이 그리고 불을끈다
감사합니다.
Mac, Mc은 스코틀랜드, 아일랜드의 姓의 접두어로 영어의 son of의 뜻을 가지고 있죠. 즉, McDonald는 도날드의 자식이 됩니다. 유사하게 아일랜드계의 Fitzgerald처럼 Fitz가 son of의 뜻을 가집니다. Mc의 아들이 아닌 거죠.
혹시 그것이 맥주 피츠와 관련이 있나요?
@@이준우1-p9r 두둥탁
정확하심!
커피광고땜에 42분이나 들었더니 나머지도 들어보고 싶네. 일키로커피 어디서 사나용?
41:04 자본주의에 물든 정박님ㅋㅋ
소음과 분노... 앙... 포크너의 소설 제목이 여기서 나오는 거였구나...
마녀의 예언과 욕망에 눈이 먼 아내의 뽐뿌질에
감당하지 못할 자리에 올라 멘붕에 빠진 맥베스가
아내의 죽음에 느꼈을 허탈감이란 주린이가
떡락 후 갑자기 손절한 정프로를 볼 때의..
이렇게 멋진 글을 쓴 세익스피어도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데...ㅎㅎ.
41:06 사비의 패스를 놓친 메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도 철학없는 경영자들이 많아서 참 문제임.
특히 대기업 재벌들은 선민 의식과 천민자본주의 의식으로 무장한 놈들이라서
그게 우리경제 가장 큰 리스크임.
대기업 총수들 만나서 경영철학들 물어봤었나 보군요? 모르는 세계일텐데요.
누구가의 탓으로 단순화시키고 싶은 욕구야 말로 가장 경계해야 할 태도라고 봅니다.
ㆍ레이디 맥세스ㆍ 라는
그 제목의 소련의
무첸스키 원작의
오페라가 있습니다ㆍ
음악은 쇼스타코비치가 작곡한 작품으로
영국 멕베스와는 아주 다른 작품으로
쇼스타코비치의
레이디 멕베스가 스탈린의 분노를 샀던 작품입니다ㆍ
이거 재미있네.
13:29 마녀의 존재? 저느 맥베스의 원형이 구약성서의 "사울왕"이 아닌가 합니다. 기독교문화권에서 성서의 영향을 벗어날 수 없지요. 모든 정신세계에 성서가 존재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울왕도 집권후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아 고대 헤브라이왕국에서 금지된 마녀를 만나서 "사무엘"의 유령을 부릅니다. 사실 맥베스와 사울왕은 경우가 상당히 다르지만 그 분위기는 비슷합니다.
정말 정박님처럼 늙고 싶다..
우리 인생이란 건 원숭이짓이죠. 흉내요. 우리는 모두 흉내낼 뿐입니다.
나의 최대적은 나이다!
재산상속은 콜라겐으로 ㅋㅋㅋㅋㅋ
역시란 His+Stroy... He, 남자, 주인의 역사, 다시 말해 주인이 뒤바뀌는 걸 말함. A에서 B로, B에서 C로... 즉 주인과 노예, 인정투쟁의 역사... 그 투쟁이 더 이상 무의미하게 될 때 역사는 종언을 고한다.
인간은 두사람만 있어도 권력 관계가 생겨나죠.
내를 나라고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경직되고 썩은 그릇에은 신선하고 웅대한 영혼을 담기 어렵다.
지선씨 그냥 방구끼게 해주세요!!!네?
주인은 노예의 노동에 의존해서 주인 행세를 한다. 그리고 주인은 노동으로부터 동떨어져(소외되어) 있다. 주인은 노동의 힘듦을 피할 수 있으나, 노동의 보람과 기쁨으로부터 소외되어 버린다. (그래서 주인은 다른 데서 기쁨을 찾고자 부질없이 허송세월한다. 돈과 섹스와 마약)
2:02 꺼져라 촛불이여! 인생은 걸어가는 그림자, 가련한 배우가 무대 위에서 자기 자신을 뽐내고 안달하다가 사라져버리는 것, 바보가 지껄이는 이야기, 소음과 분노로 가득 찬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
왕실의 이야기라야만~
고전은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누구도 읽지 않은 책이어야 한다. 마크 트웨인이던가? ㅎㅎ
앗 2번째다^^
광고로 흥한자 광고로 망한다
도올 김용옥 선생님이 셰익스피어를 워낙 좋아하셔서 도올서원 오후반에는 반드시 연극반이 있었는데요. 그 때 제가 우연히도 레이디맥베쓰 역을 했더랍니다. 피 묻은 손을 씻고 또 씻고 하던 독백장면 외우기 참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싸 2번째!! 전시준바로 혼자 독일에서 작업실에 갇혀 몇달째 유일한 친구는 일당백 입니다ㅡ 일당백 화이팅!!!
아 세번째.ㅡㅡㅋㅋㅋ 하루에 10편씩 듣고있는데.....이제 일당백 소리가 없으면 먼가 공허힘...
셰익스피어보다 홍길동전 임꺽정 읽어야
무심코 지나 가다가 우연히 저를 만나신 모든 분들이 아프지 않고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학업 취업 연애 사업 재물 건강 모든 일이 잘 되실겁니다.💖
항상 다 같이 행복해요.💖💚💙💛
여기도 이재명 경기도 지원금 들어오네
ㅡㅡ;;
그 어떤 고귀한 현자라도 대통령병에 걸리면 헤어나올 수 없지요. 마녀에게 홀린 것처럼...
이지선 보기 넘 불편. 웃음만 흘리다가는듯. 대화에 조금은 섞여야될텐데. 넘 기본지식이 없는듯 보인다
석열이 시민들 앞에서 쩍벌하고 머리 삐딱한 이유가 있었네
정미녀의 재치가 없고==정미녀의 엉뚱함이없네
정미녀가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