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륙공격헬기 그 논란의 진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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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9 сер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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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린온 무장형의 예상 가격은 대당 약 290~340억입니다.
    이집트의 중고 AH-64E 견적서
    www.dsca.mil/major-arms-sales...
    (이집트는 해상화작업이 되지않은 중고 AH-64E 43대를 구매하는데 약 2조 8천억원을 사용했습니다)
    필리핀 AH-1Z 견적서
    www.dsca.mil/major-arms-sales...
    필리핀 AH-64 견적서
    www.dsca.mil/major-arms-sales...
    체코 AH-1Z 견적서
    www.dsca.mil/major-arms-sales...
    AH-64 operators manual
    publicintelligence.net/us-arm...
    #상륙공격헬기 #마린온 #바이퍼 #아파치 #수리온

КОМЕНТАРІ • 1,3 тис.

  • @user-gh9nf5kj5u
    @user-gh9nf5kj5u  3 роки тому +123

    헬파이어 미사일도 발사후 망각 방식으로 유도 가능한 버전이 있습니다. 롱보우 헬파이어라고 불리는데요. 이 롱보우 헬파이어 미사일은 이름처럼 롱보우 레이더가 없으면 사용이 곤란하며 롱보우 레이더를 단 아파치는 고가의 물건이기 때문에 제외했습니다. 바이퍼의 가격도 부담스러운 해병대가 롱보우 레이더까지 장착한 아파치의 도입 가능성을 논하는건 합리적이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해병대는 고속전투주정 사업도 진행중입니다.

    • @user-gh9nf5kj5u
      @user-gh9nf5kj5u  3 роки тому +20

      레이더가 필요한 이유는 미사일의 자체적인 탐색기로 목표를 조준, 유도 할 수 있을때까지 중간 유도를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아파치는 롱보우레이더라는 이름의 밀리미터파 레이더를 통해 유도해주며 동시 유도는 16개로 제한됩니다. 천검은 이 중간 유도를 광섬유 유선유도로 하여 따로 자체적인 레이더가 필요없습니다.

    • @user-gh9nf5kj5u
      @user-gh9nf5kj5u  3 роки тому +17

      롱보우 레이더의 가격은 약 100억원이며 롱보우 헬파이어 가격도 만만치않게 비쌉니다.

    • @styx9158
      @styx9158 3 роки тому +22

      @@user-gh9nf5kj5u 롱보우 레이더 50억 정도 합니다.
      군무기 중에 50억이 비싼가요? 미사일 한발,파일럿 한명, 정예해병들을 돈으로 환산 할수 있는지요?

    • @user-cv4zg2nt9w
      @user-cv4zg2nt9w 3 роки тому +5

      육군이 도입하는 아파치 해상형도 끼워서 구입하면됨

    • @harleystory6596
      @harleystory6596 3 роки тому +18

      모든 아피치에 롱보우 FCR 레이더를 장착하는건 아니지요. 롱보우가 있고 없고에 따라 헬파이어 씨커를 고려해서 장착하죠. 그중 한가지만 얘기하신거고요. 레이더로 동시 천여개의 표적을 탕색 후 제시되는 표적중 16개의 우선 표적을 동시에 타격할 수 있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겨우 16개가 아니라. 또한 해병대 당연히 여러사업이 동시에 진행중이지요. 고속전투주정은 사업비가 얼마되지도 않아요. 그 보다 사업비가 더 큰 사업들도 지금 진행중입니다. 바이퍼의 가격도 부담스럽다는 해병대라 합리적이지 않다는 판단은 본인만의 생각이신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리고 국산이 더 싸고 저렴하지만은 않습니다. 광섬유로 유도되는 동안 그 기체는 노출되어 있어야 하겠네요.

  • @Wolfpack2048
    @Wolfpack2048 3 роки тому +9

    합리적인 분석 영상 감사합니다.

  • @user-mz7cj8fw6x
    @user-mz7cj8fw6x 3 роки тому +23

    자료 찾고 고생한 노력이 보입니다
    칭찬합니다

  • @user-kg5kg7xi6h
    @user-kg5kg7xi6h 2 роки тому +2

    정리너무깔끔하고 영상진짜잘만드시네

  • @manikorea
    @manikorea 3 роки тому +1

    대단하시네요 정말 잘 보고 갑니다.

  • @user-ov8yx8pl4b
    @user-ov8yx8pl4b 3 роки тому +20

    간결하게 아주 잘 만드셨네요 다음에도 좋은 영상부탁드립니다

  • @user-zc3ft1cd6s
    @user-zc3ft1cd6s 3 роки тому +3

    최고의밀리터리채널~~퀄리티쩐다

  • @kyuhyunghan8150
    @kyuhyunghan8150 3 роки тому +9

    영상 내용이 진짜 알차요..!! 대박

  • @hyounghocho5116
    @hyounghocho5116 3 роки тому +1

    정리 굿!
    깔끔하네요

  • @user-zo2ue6fr3y
    @user-zo2ue6fr3y 3 роки тому +7

    영상이 깔끔 하네요 구독 눌러요

  • @johnnyk682
    @johnnyk682 3 роки тому +93

    헬기는 기갑전, 육상전, 상륙전을 지원 함에만 그쳐야지, 단독 작전은 불가 하다. 미군도 아프간전쟁 때 아파치 1개 부대만 단독 작전 투입 했다 개 처발리고 돌아옴.

    • @mason7645
      @mason7645 Рік тому

      사실 거의 모든 병과의 특징이 아닐까 싶다.
      만능병과는 세상 어디에도 없기마련

  • @user-gh9nf5kj5u
    @user-gh9nf5kj5u  3 роки тому +27

    영상에 정정할 부분이 있어 말씀드립니다. 2:31 부분 "본체를 드러내고 '락온'을 할 필요가 없어"는 오류입니다. 실제로는 "본체를 드러내고 '유도'를 할 필요가 없어"가 맞습니다. 잘못된 내용을 전해 드려 죄송합니다.

    • @user-gh9nf5kj5u
      @user-gh9nf5kj5u  3 роки тому +5

      +헬파이어 미사일도 발사후 망각 방식으로 유도 가능한 버전이 있습니다. 롱보우 헬파이어라고 불리는데요. 이 롱보우 헬파이어 미사일은 이름처럼 롱보우 레이더가 없으면 사용이 곤란하며 롱보우 레이더를 단 아파치는 육군에도 얼마 없는데다 고가의 물건이기 때문에 제외했습니다. 바이퍼의 가격도 부담스러운 해병대가 롱보우 레이더까지 장착한 아파치의 도입 가능성을 논하는건 합리적이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해병대는 고속전투주정 사업도 진행중입니다.

    • @user-gh9nf5kj5u
      @user-gh9nf5kj5u  3 роки тому +3

      +4:33 부근 공허중량을 비교하는 부분은 엄밀하게 따지면 정확하지 않습니다. 공허중량을 매길때 탈착 가능한 물품은 제거하고 매기는지 장착하고 매기는지에 대한 기준도 없어서 부주장비, 내해수처리, 전자장비, 각종 부품들을 제거하고 계산했는지도 모르며 심지어 기체마다 다른 경우도 허다합니다. 그럼에도 저렇게 보여드리는 이유는 무장체계의 무게가 사실 그렇게 무겁지 않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함이고 또 아무리 계산을 빼먹었더라고 해도 주임무중량에도 못미치는 중량이란 것을 보여드리기 위함입니다.

    • @user-ls8mn5wl6s
      @user-ls8mn5wl6s 3 роки тому +1

      해당 영상 내용중 틀린 점이 있어서 그적거려봅니다.
      1. 공격헬기 보유한 해병대가 미해병대뿐이라고 하셨는데 미해병대도 공격헬기부대 해체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2. 아파치 해상형은 이미 영국 해군이 운용중에 있으며 우리군에도 아파치 해상형을 도입하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롱보우레이더는 원래 1/4비율로 다는게 정석입니다. 미군도 그렇게 쓰고 있구요.
      3. 천검은 북한이 보유한 대량의 고속정 침투를 막기 위해 개발한 유도로켓입니다. 상륙작전을 위한 무기가 아닙니다.
      4. 초수평 상륙작전도 한물 갔습니다. 원래부터 미군밖에 못쓰던 작전입니다만 미군도 해병대 운용교리를 변경시키고 있습니다. 딱 해안선까지 장악하는게 해병대의 임무이고 이후 전투는 미육군이 담당하게 됩니다. (딱히 상륙같은 거 안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2030년까지 기존의 가지고 있던 전차들도 모두 퇴역시킵니다.
      5. 공격헬기가 선봉에 쓸어버리고 어쩌구 하시는 분들 있는데 그렇게 하다간 개박살납니다. 그게 아파치가 되었건 바이퍼가 되었건 말이죠. 언제적 전술을 이야기하는건지..
      6. 아파치건 바이퍼건 간에 향후 업그레이드를 할 후속기종 개발 계획이 없습니다.

    • @user-gh9nf5kj5u
      @user-gh9nf5kj5u  3 роки тому +4

      @@user-ls8mn5wl6s 1. 해체가 아니라 감축입니다.
      2. 영국 아파치 해상형은 엔진을 해상운용에 맞는 롤스로이스 엔진으로 대체하고 방염과 내해수 처리를 직접 개량한 기체입니다. 중고 기체를 들여와 이렇게 한다고 해도 아마 신형과 가격이 비슷해질 것입니다.
      3. 천검 미사일이 LAH 무장을 위해 한국 지형에 맞게 개발된것은 압니다. 다만 마린온 무장형은 LAH무장을 추종할 것이고 상륙작전을 위한 무기가 아닐지라도 상륙전 상황에서 써야하는게 문제지요. 그리고 고속정 침투 공격을 막기위해서만 개발된것도 아닙니다. LAH 홍보영상만 봐도 알수 있는 사실이죠.
      4. 초수평선 상륙작전이 시대에 뒤떨어진게 된 것은 관측과 대함 공격체계의 발전 때문이죠. 고성능 위성 관측체계 때문에 제대로 준비하기도 전에 들켜버리는게 대규모 상륙작전이고 초음속 대함미사일로 해안에 접근한 상륙함 세력을 육지에서 공격할 수 있으니 점점 시대에 뒤떨어지게 되었죠. 이때문에 많은 국가들이 대규모 상륙전을 포기하거나 아니면 압도적인 화력과 제공능력으로 상륙지를 초토화시켜 상륙전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상륙전을 수행하는 곳은 북한입니다. 고성능 관측 위성도 없고 고성능 대함 미사일도 없다는 말이죠. 더군다나 초수평선 상륙작전이 사양되고 있다고 해도 입체적으로 발진, 기동하여 공지합동기동으로 빠르게 상륙지를 점령한다는 개념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미해병대가 아무리 감축한다고 해도 상륙 해야합니다. 미해병대는 상륙전 상황에서 미 육군을 위해 섬과 육지에 상륙하여 교두보와 육군의 수송로를 안전하게 확보하는것이 제 1목표입니다.(애초에 상륙같은거 안할거면 해병대를 존치시킬 이유가 없죠.)
      6. 아파치는 여전히 업그레이드 사업이 있으며 이를 대체하는 후속기종 사업은 JMR 사업에 포함되어있습니다. (다만 아직까진 명확하게 오피셜 난건 없습니다. 그냥 사업에 포함되어있고 30년대 대체 목표수준이라는것만 알 뿐입니다.)

    • @roknavy3788
      @roknavy3788 3 роки тому +1

      @@user-ls8mn5wl6s 1/4이 아니고 1:4입니다.

  • @SKHBLP
    @SKHBLP 3 роки тому +11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영상을 만들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기하신 것이 엿보이네요. 이 영상은 마린온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 왜 선행연구에서 마린온이 선정되었는가 이유를 알아보는 것인데, 댓글창에서 뭇사람들이 곡해하는 모습을 보니 참 답답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파치의 소규모 도입을 지지합니다만, 이와 별도로 무장헬기를 공기부양정 대비 해안 방어용으로 도입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 @user-he2fu3jv7q
      @user-he2fu3jv7q 11 місяців тому

      수리온/마린온 공격기의 근본 문제는 수리온 부품 산업 생태계 기득권 이익 카르텔의 문제.
      수리온 부품 산업 생태계와 기득권 이익 카르텔은 문재인 정권의 비호 아래, 586 운동권과 호남 인맥에 의해 지배되고 통제되며 정치권과 연결되어 있어 윤 정권도 손 댈수 없는게 현실. 해병대만 개 죽음.

  • @yarn75
    @yarn75 3 роки тому +18

    군에서 이런것 일하신분이 아니면 공부를 정말 많이 하신것 같군요.

  • @AAAA-vp7ej
    @AAAA-vp7ej 3 роки тому +4

    UH1 UH60무장형이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생각을 해보면 결과가 예상된다
    하지만 예산이 부족하다면 최대한 효율적인 방법으로 할 수 있기를..

  • @jaysbar4u
    @jaysbar4u 3 роки тому +13

    마린온 무장형의 미사일은 아직 천검으로 확정된 게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개발 중인 상태이구요. 해군의 요구는 헬 파이어이고 현재 와일드 캣이 사용 중인 사거리 25km의 스파이크 NLOS나 한국형 스파이크 NLOS도 논의되고 있는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안 방어전력(대공포나 대공미사일로 무장한)이 강력한 적국과의 교전에서는 공격헬기가 그닥 효율적이지 못할 겁니다. 좀 더 먼 거리에서 공격하거나 아니면 드론으로 대체되어야 맞습니다.

    • @user-he2fu3jv7q
      @user-he2fu3jv7q 11 місяців тому

      수리온/마린온 공격기의 근본 문제는 수리온 부품 산업 생태계 기득권 이익 카르텔의 문제.
      수리온 부품 산업 생태계와 기득권 이익 카르텔은 문재인 정권의 비호 아래, 586 운동권과 호남 인맥에 의해 지배되고 통제되며 정치권과 연결되어 있어 윤 정권도 손 댈수 없는게 현실. 해병대만 개 죽음.

    • @shh3543
      @shh3543 9 місяців тому +1

      2023년 우크나이나 잔쟁이 발발하였고 헬기보다는 드론이 훨씬 효율적이라는게 증명되고 있습니다.
      상륙군 도달전 상륙함에서 발진된 무인드론들로 해안 저항시설을 무력화시키고 보다 안전하게 병력의 상륙이 가능한 새로운 전술이 요구되는 시점 입니다.
      갑판이 넓어서 행사전용함이 되어버린 두 함선의 넓은 갑판에 무인드론들로 채우면 상륙지에 수백대는 족히 날릴 수 있을 것 입니다.

  • @user-rt9mk9qd6u
    @user-rt9mk9qd6u 3 роки тому

    더더 많이 만들어주세요

  • @kjddaum
    @kjddaum 3 роки тому +18

    내탄성은 충분한것 같은데 급기동 능력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전투헬기라면 수송헬기와 다른 전투기동 특유의 급격한 기동이 가능해야 할것 같아요.

    • @user-he2fu3jv7q
      @user-he2fu3jv7q 11 місяців тому

      수리온/마린온 공격기의 근본 문제는 수리온 부품 산업 생태계 기득권 이익 카르텔의 문제.
      수리온 부품 산업 생태계와 기득권 이익 카르텔은 문재인 정권의 비호 아래, 586 운동권과 호남 인맥에 의해 지배되고 통제되며 정치권과 연결되어 있어 윤 정권도 손 댈수 없는게 현실. 해병대만 개 죽음.

    • @user-dv5gi7hv5f
      @user-dv5gi7hv5f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공격헬기는 생존성을 위해 순간상승률이 큰 필수 항목입니다만 차이 극명하죠, 유럽의 공격헬기 소요를 위한 연구에 의하면 전투기동중의 헬기가 생존할 때 필수가 급격히 상승해서 적의 공격을 피할 수 있다면 생존률이 오르지만 속도만 올려봤자 별차이가 없다고 나왔습니다만 이건 단위시간당 같은 화력의 공격을 받았을 때의 차이이지 누적치가 아닌 초기치이며 적의 대공망을 걷어내면서 저항을 분쇄하고 목표를 점령해야하는 상황에서는 속도도 분명 생존성에 영향을 준다고 나옵니다.
      한마디로 초수평선 작전이랍시고 포격와 폭격으로 뒤엎은 상태라도 포화속에 은신했다가 나온 맨패트와 꺼낸 대공화기에 의해 공격 당할 때는 상대보다 먼 거리에서 쏘고 날아오는 건 기만체계로 기만한다고해도 결국 기만당한 발사체가 그 자리에서 꼬구라지는 게 아니라 직선형 탄도비행을 하고 있을테니 급상승해서 화망을 벗어날 필요가 있습니다만 상승속도가 거의 2배 차이납니다.

  • @user-wr8ho3uh5n
    @user-wr8ho3uh5n 3 роки тому +23

    영상 잘 봤습니다~! 딱 팩트만 간결하고 확~ 와 닿은 내용 입니다~!^^ 내용을 보면 역시 그놈의 돈이 문제죠...ㅎㅎㅎ

  • @hyzes
    @hyzes 3 роки тому +2

    구독 박고감다

  • @user-xx9qn7wk9y
    @user-xx9qn7wk9y 3 роки тому +1

    너무 잘만들었어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 @user-sh4bb8ow1b
    @user-sh4bb8ow1b 3 роки тому +21

    이야 잘 만드셨네요 ~>

  • @user-pf1xf9hk2f
    @user-pf1xf9hk2f 3 роки тому +3

    롱보우 레이더는 네트워크전이 가능하죠. 롱보우 레이더를 장착하지 않은 기체가 발사한 미사일을 롱보우 레이더를 장착한 기체가 유도할 수 있죠
    그리고 아파치를 도입할 때 롱보우 레이더의 가격은 약 50억 수준이었고 필요하다면 언제던지 롱보우 레이더를 통합할 수 있죠

  • @garam4821
    @garam4821 3 роки тому

    예전에 본 글이 마린온헬기는 순항거리가 짧아서 충분한 지원을 못해준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그게 궁금하네요. 확실히 헬기가 상륙하고 난뒤에 보병 지원을 위해 상당한 시간과 거리를 다녀야 하는데 과연 마린온과 마린온개량 공격헬기가 그정도가 될까요. 되겠죠?

  • @hyun000228
    @hyun000228 3 роки тому +17

    믿고 항상 꾸준히 보겠습니다. ㅎㅎㅎ
    전공이 영상전공이신지요??? 퀄이 언론사에서 만든 것보다 좋네요!!!

  • @user-xs7yh1kr1d
    @user-xs7yh1kr1d 3 роки тому +21

    다 떠나서 가장 큰 과제는 일반적인 환경이 아니라 염분이 많은 환경에서
    적응하며 문제 없이 쓰일수 있는지인 것 같네요...

    • @user-gh9nf5kj5u
      @user-gh9nf5kj5u  3 роки тому +14

      마린온의 해상화작업이 얼마나 완벽한지 공개된 자료는 없지만 해병수송, 공격헬기 부터 대잠, 소해헬기까지 발을 뻗치는 수리온의 해상화작업을 허투루 했을것 같진 않습니다.

    • @adrianseo1
      @adrianseo1 3 роки тому +2

      @@user-gh9nf5kj5u 그런것도 공개되야겠죠.

    • @F-TWENTY_WON
      @F-TWENTY_WON 3 роки тому +2

      간단하게 "마리나제이션"이라 부릅니다 ^^

    • @user-bz3xz4bh2j
      @user-bz3xz4bh2j 3 роки тому +1

      카이 가서 실제로 봤는데 처리 공정 더 있어요

  • @asdfghqwerty129
    @asdfghqwerty129 3 роки тому +13

    문제는 이게 다 페이퍼 제원인데 실물이 이렇게 나올지와 개발비 또 그에대한 시행착오때문에 가격이 더 비싸질지가 문제지. 아직도 진동문제가 해결안됬는데 개량이 될런지

  • @ginrei2305
    @ginrei2305 3 роки тому +29

    제일 중요한건 아직 개발이 완료 된것도 아니라는거 아님??? 개발끝낫음??? 그리고 헬파이어는 파이어 포겟방식으로 완전 전환한거 아닌가요??? 초기 버젼만 저런걸로 아는데....

    • @goodk6186
      @goodk6186 3 роки тому

      헬파이어L형만 FNF 기능임

    • @user-xm9mp1fx6k
      @user-xm9mp1fx6k 2 роки тому

      @@goodk6186 그러니까요. 최근 아파치 최신형은 FNF가 맞죠.

    • @goodk6186
      @goodk6186 2 роки тому

      @@user-xm9mp1fx6k 헬파이어L을 운용할 수 있는거지 모든 헬파이어가 FNF는 아니죠

    • @user-xm9mp1fx6k
      @user-xm9mp1fx6k 2 роки тому

      @@goodk6186 뭐 한국군은 헬파이어 AGM-114R형 수입했으니 그말이 맞겠네요.

  • @Realbard485
    @Realbard485 3 роки тому

    균형잡힌 시각이 돋보입니다.

  • @1lkjlove
    @1lkjlove 3 роки тому +14

    내탄성은 둘째치고 공격핼기는 수송핼기보다 먼저가서 싹쓸어놔야하는데 네더느리던지 같다면?
    말도 않되는 선택임 무슨 개량이야 개량은 ... 개량을하면 봉고가 포르쉐되나?
    차라리 돈없어서 선택했다하면 이해는 가겠지만..

    • @user-ix1hp7cr2v
      @user-ix1hp7cr2v 3 роки тому

      이스라엘의 정신을 이어받아서 마개조를 해버리면 가능성은 있습니다....
      1세대 전차를 "살짝" 손봐서 3세대로 만드는 나라이니...
      대략 좌석 배치부터 아파치나 코브라 처럼 바꾸고 무게 배분 다시하고 과정에서 AESA 레이더 통합하고....
      여기서 이것저것 바꼈으니 진동저감 설계 다시 해서 내놓으면 그럭저럭 쓸만한 헬기가 나올겁니다.
      문제는 저 비용을 감당하려고 하겠느냐죠....

  • @user-eh1cn6xr8o
    @user-eh1cn6xr8o 3 роки тому +20

    적은 구독자에 비하면 정말 몇십만유튜버들 못지않은 퀼리티의 영상입니다 이해가 너무잘되고 그림체가 저도 배우고싶을정도로 너무 섬세하게 잘되서 감탄하고갑니다

  • @user-mc93rhO9.81hProK
    @user-mc93rhO9.81hProK 3 роки тому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드론을 이용하는 것은 어떨까요? 정찰 감지만 잘한다면 스파이크 미사일 같은 것으로 상륙시 수상함에서 지상 표적을 요격하는 방법이 어떨까 싶네요.

  • @min-sukim2404
    @min-sukim2404 3 роки тому

    잘봤습니다..
    요즘 덕질을 안해서..
    요 며칠 시끄러운데 모르니까 끼어 들수도 없고..
    제목낚시 하는 유툽보단 간결해서 좋네요.

  • @user-ch8wq5yu2q
    @user-ch8wq5yu2q 3 роки тому +33

    수리온의 공격헬기가 말이되나... 태생 자체가 다른거지... 공격 헬기 다운 공격 헬기를 사야지... 뭔 마린온 무장형이란건지...

    • @user-ix1hp7cr2v
      @user-ix1hp7cr2v 3 роки тому +1

      일단 소형 무장헬기로 도입된 LAH 의 성과를 좀 더 지켜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해병대가 기다려줄 수 있을지는 논외로 하더라도요...

    • @user-ix1hp7cr2v
      @user-ix1hp7cr2v 3 роки тому

      행복회로 최대치로 태워서 바이버퍼이상의 성능을 내는 무장헬기로 탈바꿈할 수 있다면 그것도 나쁘진 않겠으나 근본적으로 상륙공격헬기 도입사업 자체를 많이 연기하지 않는 이상 그럴 가망이 없다는게 문제죠. 연기하지 않을버면 반강제적으로 아파치나 바이퍼 중에 골라야 합니다.

    • @user-cz3ey7xk5p
      @user-cz3ey7xk5p Рік тому

      니가돈낼래?ㅇ

  • @joocheolhan7969
    @joocheolhan7969 3 роки тому +25

    국뽕을 뺀 객관적인 시선이 신뢰가 갑니다. 구독!!

  • @power8921
    @power8921 3 роки тому +1

    논리적이고 줄거리 있는 스토리구성 인상적입니다

  • @seyunjeong139
    @seyunjeong139 3 роки тому +1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JKBAEK
    @JKBAEK 3 роки тому +8

    치우침 없는 해설과 세심한 그래픽과 자막으로 훨씬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잘 봤습니다.

    • @user-he2fu3jv7q
      @user-he2fu3jv7q 11 місяців тому

      수리온/마린온 공격기의 근본 문제는 수리온 부품 산업 생태계 기득권 이익 카르텔의 문제.
      수리온 부품 산업 생태계와 기득권 이익 카르텔은 문재인 정권의 비호 아래, 586 운동권과 호남 인맥에 의해 지배되고 통제되며 정치권과 연결되어 있어 윤 정권도 손 댈수 없는게 현실. 해병대만 개 죽음.

  • @user-yn7bs8fw4l
    @user-yn7bs8fw4l 3 роки тому +6

    엔진출력증대및 미션교체 할꺼라고 하던데요 그러면 힘은 빵빵할듯 미션이 못바춰줘서 엔진 다운그레이드 시킨걸로 아는데 미션바꾸고 엔진출력 올리면 진동문제도 해결하고 차후에 수리온도 미션엔지 업글하고 좋을듯요

    • @WestWood_M
      @WestWood_M 3 роки тому +4

      임마, 미션 기어박스 로터 블레이드 도..
      미군 아파치 부품으로 바꾸면..
      동체도 대가리 깍아서..
      납작허니, 규격도 맞추야지..!!
      아파치급, 수송기 나오겄다..!!

    • @user-yn7bs8fw4l
      @user-yn7bs8fw4l 3 роки тому +2

      @@WestWood_M 주둥이에 걸래을 물었구만 어디서세는 바가지 어디가면 안세것냐 주위에서도 대우못받고 살것내 쯔쯔쯔

    • @WestWood_M
      @WestWood_M 3 роки тому +4

      @@user-yn7bs8fw4l 니 어디 소속 쫄다구니..??
      카이, 억대연봉 노조 시키니..??
      해병대, UDT 개죽음이 장난이야..!!
      니, 인성 문제 있어..!!

    • @user-zs3vc6rk3z
      @user-zs3vc6rk3z 3 роки тому +1

      그러면 다행인데 차후 핼기에서 엔진만큼 중요한 미션확보와 블레이드 기술확보가 중요하겠군요 그다음은 제어시스탬확보 그후에 엔진국산화까지 바라봐야겠지만
      드론엔진형태로 계발해서 원하는 출력을 확보한후 대형화해서 탑제해도 됩니다
      실제전문가들 말로는 순항미사일 엔진이나 항공기엔진이나 근간이 같으니 미사일엔진 출력이 높아야 항공기엔진도 높다고 말합니다 결국 출력이 높아야 크기늘려서 뭘할수있단 소리입니다 왜 순항미사일엔진 국산화가 주요한건지 아시겠지만

    • @notooto6554
      @notooto6554 3 роки тому +1

      미션교체가 아니라 미션을 손보는 개선을 해서 엔진출력을 조금 더 뽑는 수준인듯.. 미션을 다른걸로 교체한다는 건 헬기 동력부를 완전히 재설계 한다는거죠ㅋㅋ 돈엄청듬.. 현재 미션 튜닝은 t700엔진의 70% 정도의 출력만 뽑아내는걸로 암

  • @user-jf4wp6xn9h
    @user-jf4wp6xn9h 3 роки тому +2

    대단하네

  • @sibaekkim8311
    @sibaekkim8311 3 роки тому +2

    제 블로그에 글 남겨주신 그 유튜버네요.

    • @user-gh9nf5kj5u
      @user-gh9nf5kj5u  3 роки тому +3

      머린코341님 이신가요? 자료 잘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_^

  • @gandalf_project
    @gandalf_project 3 роки тому +26

    엔진과 조종사의 좌석배치 등도 비교해주셨으면....
    이들 비교군에서는 마린온이 공격헬기로서의 기능을 할 수 없음이 여실히 드러날 것인데요

    • @user-gh9nf5kj5u
      @user-gh9nf5kj5u  3 роки тому +7

      카이 직원에게 문의해본 결과 관측장비의 성능이 뛰어나서 수송헬기의 형상일지라도 공격헬기급의 정찰을 해낼 수 있다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피탄면적이나 공허중량에 불이익을 보는건 명백한 사실이죠. 이 좌석배치에 방탄판은 어떻게 설계하고 장착할지도 제대로된 대답은 못들었습니다. 이 얘기도 하고 싶었지만 마린온이 선행연구에 유리하단 평가를 받은 이유가 해병대의 ROC 통과와 비용이 가장 중요한 이유니 일단 제외했었습니다. 영상 제작이 너무 오래걸리는 것도 있구요.

    • @notooto6554
      @notooto6554 3 роки тому +17

      @@user-gh9nf5kj5u 수리온 영상을 보면 기동성능이 참 둔해보이죠. UH-60보다도....상승력도 수준이하이고 방탄을 전문공격헬기 수준으로 강화 가능?(절대 불가능)하다고 해도 공격헬기면 회피 가능한 위협을 수리온 무장형은 피격될 확율이 크겠죠.
      글구 로터 23미리 방탄은 재질 변경에 의해 무게나 공력 진동 특성이 바뀌므로 허브부도 보강되야 하고 로터 에어로 디자인도 손봐야 하고 새로 설계 수준이라 불가능할겁니다.
      로터 방탄이 안되면 테일로터가 젤 취약해지겠죠. 아마도 날으는 관 수준이 될듯....

    • @capacsis
      @capacsis 2 роки тому +2

      @@user-gh9nf5kj5u 지랄하네 니가 무슨 카이 소속 알바냐? 영상들 보니까 이건 그냥 알바급이야

    • @hawk8873
      @hawk8873 Рік тому

      @@notooto6554 /진동문제가 해결 안되면 다 안되겠죠. 애초부터 NOE비행은 꿈도 못꿀것이고. 천검 사거리도 8km언더로 더욱 생존성이 취약해집니다.

  • @dplc8461
    @dplc8461 3 роки тому +14

    아파치 면허생산이라 꿈같은 말이지만 된다면 정말 좋겠네요 카이의 마린온 무장헬기는 마치 중국의 wz-19꼴 날까봐 무섭네요

    • @user-loon
      @user-loon 3 роки тому +5

      꿈만 같은 것이 아니라 미국이 이미 제안한 상태임. 다만 조건과 비용의 문제만 남음.

    • @dplc8461
      @dplc8461 3 роки тому +2

      @@user-loon 그러니까요 정부가 그걸 받아들일지가 문제죠

    • @kimmia1973
      @kimmia1973 2 роки тому

      해병대가 원한 기체의 3/4만큼 도입댓수 줄이면 됩니다.... 생각보다 비싸요 ㅋㅋ

    • @dplc8461
      @dplc8461 2 роки тому

      @@kimmia1973 고작 24대에서 더 줄이면 1개여단 지원도 안되는데ㅜㅜ

  • @h_iska
    @h_iska 2 роки тому +1

    수송헬기에 공격헬기 정도의 방어력을 탑재해서는 많이 부족해보입니다. 설령 운용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방어력은 하인드 그 이상 정도는 되야 상륙할때 떠있을 수가 있지 않을까....

  • @jaeone2
    @jaeone2 3 роки тому +2

    하지만 와이어방식은 한국같은 산악이 많은 지역에서 산뒤에 숨으면 나무에 와이어가 꼬일수도 있고 와이어의 특성상 사거리도 짧죠

  • @user-bn1ch8ot7r
    @user-bn1ch8ot7r 3 роки тому +11

    마린온 설계 변경해서 전용상륙공격헬기를 시간과 비용 투자해서 제대로 만드는 것이 마린온 상륙기동헬기에 무장을 단 무장형을 상륙무장헬기를 상륙공격헬기로 운용하겠다는 것은 무리수 라고 보여집니다. 조종석도 아파치와 바이퍼, 타이거 등의 공격헬기와 비슷한 형상으로 바꾸고 방탄성능과 기동성, 무장과 연료탑재량, 항속거리와 체공시간, 작전반경, 무장운용 능력, 염분에 강한 해상화 등에서 상륙공격헬기로써 제대로된 상륙공격헬기를 만드는 것이 더 낫습니다.

  • @user-dp3vl6sw9w
    @user-dp3vl6sw9w 3 роки тому +50

    딱봐도 수송기구먼..불쌍한거 저기타고있는 군인이지..우리 자식이지..ㅠㅠ

  • @guyright1838
    @guyright1838 Рік тому +2

    업계(?) 당사자로서 말씀드립니다.
    1. 그…연구 용역이라던가, 설문 조사 이딴건 얼마든지 발주기관 입맛대로 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를 믿을게 아니고 문서의 연구 기준, 데이터를 보셔야 정확한 분석이 가능합니다.
    2. KUH 사업은 반쪽짜리 사업이 맞습니다. 엔진과 메인로터 트렌스미션 출력이 맞지 않아 아직도 조종사들이 수동으로 토크를 조절합니다. 단순 순항단계와 최소중량일 시는 문제 없지만…사람 타면 토크수 간당간당합니다.
    같은 엔진인 UH-60은 11명 타도 풀토크 사용 가능…
    3. 내탄성은 코브라 수준 통과가 가능하다고 하시는데, 공격헬기의 경우 동체 하부에 대부분의 항전장비, 연료탱크들이 집약되어 있고, 거기에 조종석하부에 방탄성능 + 방탄키트 장착을 통해 구조적, 소재적 방탄 성능을 구비하게됩니다. 그래서 수리온의 경우 코브라나 아파치급의 방탄성능을 보유하기 위해선 조종좌석에 장착하는 방탄킷으론 한계가 있습니다.
    4. 속도의 경우는 애초에 수리온 자체가 고속기동에 적합한 동체형상이 아닌데다, 거기에 외부무장까지 장착하기 때문에 속도에 차이가 없다..? 말도 안됩니다. 당장 UH-60만 해도 가속력이나 최대 속도에서 차이가 나게되고, 본격적인 공격헬기인 아파치나 코브라도 탑재중량에 따라 속도 차이가 발생합니다. 이에따라 로터에 가해지는 중력도 차이가 발생하게되어 속도에 변화가 없을거란 KAI 말은…ㅎㅎㅎ 뭐, 순항 속도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을지도요…
    * 참고로 아직도 KUH는 엔진과 메인트렌스미션 사이의 불협화음 해결 못했습니다.
    * 애초에 UH-60보다 항공역학적 형상이나 엔진 출력대비 토크수가 딸리는 KUH가 외부형상 및 전투임무 하중변화에 따른 속도 변화가 없다는건…
    5. 이미 아파치의 경우 영국군에서 오랜기간 해상용으로 잘 사용해 왔습니다. 물론 해상사용을 위해 별도 제작된 기체기는 합니다만,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그리고 최신 기체라서…기 보다는 지금도 육군 아파치 만들면서 해병대용 만들면 되는데, 가격이 더 비싸지겠죠. 특수방염처리가 필요하니까요. 그리고 만약 해병대가 공격헬기를 지상기지 운용을 기준으로 잡고 DLQ훈련을 중심으로 하고 훈련/전시에만 해상 플렛폼에서 운용한다고 하면 특수한 방염처리보다는 정비간에 세척하는 것으로 대체도 가능합니다.
    * 현재 육군이 해병대 상륙지원을 위해 함상 훈련을 주기적으로 하지만, 해상용 방염 처리가 없다고 해서 부식되거나 하는 일은 없음
    그리고 미해병대와 연합작전이라….그걸 고민했으면 애초에 KUH란 물건도, KUH 무장형이란 아종도, LAH도 나왔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연합작전도 작전이지만, 작전지속 지원의 측면까지 고려하면 아파치가 훨씬 좋습니다. 우리가 공식적으론 미국과의 군사동맹이 끝이지만, 비공식적으론 일본, 영국, 호주, NATO 까지 다양한 서구권 국가들과 안보로 긴밀히 연결되어 있고, 이들 국가중엔 코브라 보다 아파치 사용국이 더 많죠.
    영상 내용 자체는 좋으나, 아쉬운 부분이 많아 댓글 남깁니다.
    * 아, 그리고 KAI의 회전익 사업부는…..믿지 마세요. 고정익 사업부는 그래도 양심적이던데 ㅋㅋㅋㅋㅋ 미군이 틸트로터로 가는데, 우리는 여건상 탠덤으로 가자는 양반들입니다. 미군이 틸트로터로 작전하는데, 연합작전 하자고 탠덤기 기준으로 기동 속도를 맞춰 줄까요….우리가 탠덤으로 바꾸면 따로 작전 하려하겠죠…….ㅋㅋㅋ

    • @user-gh9nf5kj5u
      @user-gh9nf5kj5u  Рік тому

      제 첫 영상인데 아직도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이 계시니 놀랍네요. 처녀작이라 부족한게 많습니다ㅎㅎ
      1. 동의합니다. 몇몇은 오로지 정치적으로 국회안을 통과하기 위해 설득용으로 만들어진 용역도 많더라구요
      2. 수리온 트랜스미션을 블랙호크에 비유하셨는데 사실 사례를 찾아보니 전세계 기준으론 수리온이 아니라 블랙호크가 독특한거였더군요.
      아구스타의 신형 중형 헬기인 AW149는 수리온과 같은 T700엔진을 쓰면서도 최대 이륙 중향이 수리온보다 100kg 낮은 8.6톤이구요
      UH-1Y 베놈도 T700쓰는데 수리온보다 300kg가 작은 8.4톤입니다. 이건 같은 구동계를 쓰는 바이퍼 공격헬기도 같은 출력입니다.
      H125m도 T700과 비슷한 출력의 엔진을 쓰면서도 최대이륙중량이 9톤입니다.
      오직 블랙호크만 엔진 출력을 감당할 수 있는 기어박스를 개발해서 11.2톤이라는 최대출력을 낼 수 있는것이죠.
      수리온도 후발주자인 만큼 snt중공업과 협업해서 기어박스를 미리 제작하려 했습니다. snt중공업이 실패해서 좌절됐지만요
      여기에 이미 에어버스는 수리온의 주임무 중량을 제약하고 있었기 때문에 더 큰 출력으로 개발 할 수 없었습니다.
      최근 들어서야 카이 측에서 기어박스 출력을 개선한 국산 기어박스를 개발하겠다고 나섰죠.
      3. 공격헬기의 방호 구성은 기밀이라 면밀히 알아볼 순 없었는데요. AH-1z 바이퍼는 수리온보다도 출력이 낮은 기체라 방탄 소재를 많이 넣진 못했습니다.
      실제로 육군 대형공격헬기 2차사업에선 바이퍼 공격헬기는 완전 수준 미달로 탈락했죠. 물론 ROC미달은 아파치도 마찬가지 였습니다만 과도한 몇몇 조항만 수정하면 통과인 아파치와 달리 바이퍼는 거의 대부분의 영역에서 수준 미달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4. 이건 잘못 해석하신거 같은데 일단 모든 공격헬기는 수송헬기보다 느립니다. 외부 무장의 항력이 기동을 방해하기 때문인데요.
      여기서 오는 속도 저하를 최대한 무마시키기 위해 바이퍼와 아파치처럼 항력을 덜받으면서 공허중량을 최대한 줄인 설계로 제작한것이죠.
      근데 여기서 사실 이런식의 개조가 다른 항공기에 비해 헬기가 그렇게 효과가 크진 않습니다. 동체 위에 달려있는 로터의 양력과 항력이 엄청나서
      동체의 개조로 얻을 수 있는 출력은 그렇게 크지 않다고 하더군요. 제가 공부했을땐 몇 km/h 단위라고 들었습니다. 물론 이거 파고 들다가 정신나갈 뻔해서
      정확하게 얘기하긴 어렵습니다. 항공역학은 진짜 어지럽더라구요.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자료는 JMR 공격헬기 사업에 무장헬기가 등장했다는 점인데요.
      이로 유추할 수 있는 사항은 '미육군 차기 공격/정찰헬기 사업 ROC에 텐덤좌석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아마 차기 미 육군 전략에 텐덤좌석의 의미가 떨어졌거나
      텐덤 좌석 개조비용에 비해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적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물론 수리온보다 출력이 낮은 바이퍼가 마린온 무장헬기보다 속도가 빠르다는건 어느정도 시사하는바가 있습니다. 다만 무장온이 기어박스를 개조했을때 아마 바이퍼는 충분히 따라잡히고도 남을거라고 봅니다.
      5. 이건 동의합니다. 코브라 헬기도 서해 4도에서 잘만 작전 하는걸보면 생각보다 육군 공격헬기도 방염처리가 잘되어있나봅니다.
      아파치 좋은건 다들 알죠. 문제는 이 친구를 도입하자면 한참 예산이 초과한다는 것이고 해병대 공격헬기 사업은 해병대 예산 1년치를 쏟아붇는 사업이라는 점이죠. 여기서 해병대가 어느정도 정치력을 행사했어야 했는데 사업 경험이 적어서인지 규모가 적어서인지 허술하게 대응한게 아쉽습니다.
      국군에서는 LAH와 마린온 무장헬기에 멈티체계를 통합해서 마치 무인기 통제기처럼 쓸려고 하는거 같은데, 개인적으론 현재 공격헬기에 위협적으로 변모하는 전장에 나름 나쁘지 않은 대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파치는 레이더를 통합해서 더나은 전장 정보를 획득하려고 하는데 바이퍼는 대안이 아무것도 없어요. 소형 지대공 미사일의 발달로 전장의 안개가 점점 더 공격헬기한테 위협적으로 다가올텐데 어처구니 없게도 바이퍼는 아무 대안도 없습니다.
      단종 되는것들은 이유가 있는 법이죠.
      카이 회전익 사업부는 그쪽 연구원들이 기피하는 부서라고 듣긴 했습니다. 박봉에 일은 힘든데 욕은 욕대로 먹는 부서라구요. 개인적으로 수리온 개발사는 저한테 인상깊어서 개발에 대한 노고를 함부로 얘기하고 싶진 않네요. 카이측 UAM개발 로드맵이나 차기 사단급 무인기를 보면 틸트로터 기술도 충분히 가져가려고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애초에 카리의 틸트로터 무인기 개발때 틸트로터 기술을 흡수해간 기업도 카이구요. 다만 미 육군 차기 헬기의 헬기 운용 작계와 우리나라의 상황은 많이 다르다고 봅니다. jmr 틸트로터 헬기는 말그대로 몇천 키로미터 바깥에 군병력을 투사하기위해 개발된 헬기인데 여기서 희생된 기능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호버링과 저속 비행에서 기존 헬기보다 낮은 성능을 보여준다는 것이구요. 거기에 비용이 기존 헬기에 비해 2배 이상 비싸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는 여기에 많이 벗어나있죠? 종심이 짧은것으로 유명한 한반도에서 구태여 몇천 키로미터의 항공투사능력을 요구해야 할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대안을 찾는게 오히려 더 나을수도 있어요. 국군은 항상 최고급 하나보다 고급 둘을 원하는 군대였기 때문에 틸트로터를 선정하진 않을거 같습니다.

    • @VIZI-st3dv
      @VIZI-st3dv 11 місяців тому

      ​@@user-gh9nf5kj5u 관계자로서 얘기를 드리자면 결국 고정익 회전익 관계없이 원천기술의 수준은 동일합니다. 다만, 고정익과 회전익에 대한 개발난이도 그 차이는 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차이가 나서 결과물에 차이가 발생하는거구요. KAI, 방사청, 국과연, 기품원 등 업체나 관련기관들은 이러한 현실을 잘 알고있습니다. 다만 다분히 현실적으로 Trade-off study를 한 결과가 마지막에 대중앞에 나타날 뿐이죠, 우리나라 방산의 가장 큰 문제는 외산 도입에서 생긴 개발-도입간의 불만사항을 축적한걸 가지고 국내 개발시에 풀어버려 근무환경이 안좋아지고 업계 개발인력 자체 유지가 안되는점입니다.
      이러한 현실적인 문제들을 알아주길 바라는점은 1도 없지만 실패가 용납이 안되는 우리나라 상황, 의외로 적은(?) 국방예산을 고려해서 조금은 너그럽게 봐줬으면 합니다.

  • @thomaschoi8098
    @thomaschoi8098 3 роки тому +1

    HellFires are classified earlier variants and HellFire II before and after 2012. Most of present Hellfires are AGM-114 X variants (where X = L, N, etc) and they are all dual purposed - semi active & fully 100% fire-and-forget. This means that your video content has "incorrect info," which could not give any credits to KAI hellies.

  • @user-vu7jk2pg7e
    @user-vu7jk2pg7e 3 роки тому +13

    가장 큰 문제는 돈이 없어서 마린온 따로 공격헬기 따로 줄 돈이 없으니 합쳐버렸다는게 밀덕계 정설

  • @alsid_
    @alsid_ 3 роки тому +12

    기동력 저하 부분에서 놓치신게 있습니다. 바로 정면 단면적 증가로 인한 항력 증가입니다.
    무게에 의한 기동력 저하는 당연히 병력을 실은 마린온과 비교하면 상쇄될테지만, 스터브윙과 무장들을 장착하기에 발생하는 정면 단면적 증가는 피할 수 없으니까요. 덧붙여 기관포를 장착하면 그 또한 항력요소가 됩니다. 항공기에서 속력을 결정하는데는 무게보다는 형상이 더 중요합니다.

    • @user-gh9nf5kj5u
      @user-gh9nf5kj5u  3 роки тому +4

      그것도 일리가 있지만 애초에 카이측에서 발표한 마린온 무장형 브로슈어에는 최대 순항속도가 마린온보다 낮은 편이 아닙니다. 아마 출력 향상을 염두에 두고 있는것 같습니다. 어쩌면 대잠형, 소해형으로 통합적으로 개량을 진행할지도 모르죠

    • @alsid_
      @alsid_ 3 роки тому +6

      @@user-gh9nf5kj5u 엔진 제조사에 엔진 개량을 통한 출력 향상을 문의했었다고 들었습니다.
      이러면 또 두가지 문제가 발생하죠.
      하나는 변경된 진동 특성에 따른 문제점입니다. 추가적인 수정이 필요할수도 있고, 결과적으로 부품 공유 비율 등이 내려가 유지보수에 드는 비용이 생각보다 비싸질 수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엔진 파워업은 가능하지만 기체 설계가 못버틴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도 있구요.
      첫번째 문제가 별 탈없이 넘어가면 두번째 문제가 드러날것입니다. 마린온과 수리온 계열 전 기체에 손쉽게 출력 향상 개선점을 적용할 수 있게됩니다. 기동 헬기가 더 빨리 움직일 수 있다면 당연히 적용해야 하지요. 그럼 이제 다시 무장형과 기동형의 속력 차이가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 @user-gh9nf5kj5u
      @user-gh9nf5kj5u  3 роки тому +4

      엔진 개량이 아니라 트랜스미션과 주, 보조 기어박스 개량으로 해결하려는 것 같긴 한데 보안상 공개된 자료가 없어 정확하게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아마 오피셜이 나와봐야 알 것같습니다.

    • @user-io2gm9ph8v
      @user-io2gm9ph8v 3 роки тому +3

      @@user-gh9nf5kj5u 그 말인 즉슨 아예 수리온 자체를 도입하면 안된다는 말로 들리네요. 엔진출력형상=>기어박스 진동결함=>수정=>엔진개량=>기어박스 진동결함=>수정 이 로테이션이 계속 이어질거 같은데 구조변경을 먼저 하는게 도리일거 같은데요.

    • @user-lz4wv4ql4k
      @user-lz4wv4ql4k Рік тому

      @@user-io2gm9ph8v 근데 그 부분은 과도기적인 부분 아닌가요? 미국도 차세대 기동헬기의 속력이 아파치를 능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차세대 기동헬기가 선정되고 양산되면
      차세대 공격헬기가 나오기 이전까진
      기동헬기보다 느린 공격헬기가 되겠죠.
      더군다나 아파치가 퇴역시점이 못해도 2040대일텐데 미국도 그 시점까진 이 딜레마를 깰 방도가 뚜렷하게 없습니다.
      얼마 써보지도 못한 아파치를 차세대로 배치하지 않는 한

  • @user-ot4ei4wc7t
    @user-ot4ei4wc7t 3 роки тому +1

    이렇게 만드시려면 품이 많이 드셨을텐데 사이트가 흥하길 바랍니다.

  • @_Aeeee
    @_Aeeee 3 роки тому +5

    뭐지?? 영상 하나 보고 바로 구독 누르는거느누처음입니다

    • @user-zb4mq9nv1i
      @user-zb4mq9nv1i 3 роки тому +1

      그르게요...저도 구독자 158명인데 구독 누른건 처음입니다.

  • @user-vc3nk5kj3k
    @user-vc3nk5kj3k 3 роки тому +13

    객관적인 시각에서 영상을
    잘 만드셨네요 전 roc에 맞추는것도 중요하지만 공격헬기로서 피탄면적 시야각 기동성 만큼은 고려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 @user-qs4sm9ed8z
    @user-qs4sm9ed8z 3 роки тому +48

    마린온을 공격용으로 쓰면 군은 작전실패지.

  • @user-pi1qc3io1k
    @user-pi1qc3io1k 3 роки тому +1

    롱보우 헬파이어 agm 114l 대전차 미사일은 시커가 내장돼있어 롱보우 레이더 없이 원거리를 탐색 추적할수 있는 타 레이더를 보유한 헬기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실제로 씨호크나 a10 이나 바이퍼에서도 운용합니다 그러나 천검은 애초에 유선유도 방식이라 유도중 위험상황에서 케이블을 끊고 자체시커로 유도를 할수 있다하지만 그렇게 되면 정확도가 높지않고 유선유도를 한다면 일반적인 토우미사일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면에서도 회피 기동하며 타격 할수있어야 하는 상륙지원 공격헬기로 마린온 무장형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 @kimsungdae100
    @kimsungdae100 3 роки тому

    해병대 단독으로 작전이 이뤄지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비전문가인 사람이 봐도 ....)
    근거리 소규모 지원정도라면 단독으로도 가능하겠지만 .... 합동참모는 왜 있죠?

  • @TheYunalover
    @TheYunalover 3 роки тому +16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되는거 아님 마린온은 수송용에 불과 제대로된 공격헬기를 사오거나 새로 개발해야한다

  • @user-vc5bx3fz1l
    @user-vc5bx3fz1l 3 роки тому +11

    마린온은 완전한 공격헬기가 아니지만
    국산화를 위해 전초전이라고 이해하면
    될것 같습니다!!!~~~
    언젠가 멋진 공격헬기 만들수 있겠지요!!!~~~

    • @Chamdarang
      @Chamdarang 3 роки тому +2

      마린온은 그냥 수송헬기일 뿐이며 수송헬기로서도 좋은 평가를 받지못하는 쓰레기입니다.
      공격헬기는 전혀 말도안되는 소리고 국산 헬기전력 발전을 원한다면 수리온, 마린온이 아니라 완전 새로운 플렛폼의 헬기개발이 필요합니다.

  • @user-us7kf2ej4w
    @user-us7kf2ej4w 3 роки тому +1

    그림체가 너무 이뻐요 ㅠㅠ

  • @user-di9cy9gy5l
    @user-di9cy9gy5l 2 роки тому +1

    보잉이 망테크 타는 중이라 손절각입니다. 제대로 수리나 해줄지부터가 의문이며 업그레이드 하려면 허리 뽑힐거예요

  • @longmo77
    @longmo77 3 роки тому +8

    정말 개그가 KAI주장에 따르면 ka-52도 비슷한 동체구조라 마리온 무장시키면 공격헬기로 사용가능하다는 건데 ka-52는 전투기급의 사출시스템이 들어있는데 마리온은 아니라는ㅋ
    바이퍼나 아파치는 딱장갑으로 조종사 안전 보장하겠다면 ka-52는 요즘은 떡장갑소용없다 문제 생기면 조종사 빨리 탈출시키는게 답이라는 시스템인데 마리온무장형은 이것도 저것도 아님ㅋㅋ

    • @adrianseo1
      @adrianseo1 3 роки тому +2

      차라리 산림청 카모프 ka-32를 무장시키던지...ㅋㅋㅋ

    • @user-lk4ty8yw9o
      @user-lk4ty8yw9o 3 роки тому +2

      엘리게이터가 하복보다 못하지만 그래도
      떡장이잖아요ㅡ.
      애초에 러샤는 티타늄이 싸서 티타늄으로
      쳐바르고 다니는데요.
      게다가 엘리게이터보다 출력도 딸릴텐데

    • @stormtrooper6602
      @stormtrooper6602 3 роки тому +2

      Ka-52 비행성능보면 마린온이랑 비교하는 것 자체가 실례가 될 정도ㅋㅋㅋㅋㅋ ka-52 날아다니는 것만 보면 살벌하던데

    • @user-wn7py5dc3x
      @user-wn7py5dc3x 3 роки тому

      @@stormtrooper6602 사실상 호버링 가능한 프롭기죠ㅋㅋㅋㅋㅋ
      헬기수준이 아님 ㅋㅋㅋ

    • @stormtrooper6602
      @stormtrooper6602 3 роки тому

      @@user-wn7py5dc3x 앵간한 민간 프롭기보다 빠르죠ㅋㅋㅋㅋ

  • @user-xh1nr7rc4y
    @user-xh1nr7rc4y 3 роки тому +8

    제가 생각한 북한지역용 공격헬기의 요구조건입니다
    1. 방어력 : 23mm 기관포탄까지 방탄(생존이 아님), 이는 러시아 Mi-28헬기 성능
    2. 해양화 : 당연합니다, 미국이 바이퍼 기종 해양화에 10년 걸렸답니다
    3. 야간전투 : 다연히 헬기는 야간에 전투합니다
    4. 회피기동 : 타국 공격헬기 수준(13~15m/sec 상승속도, 즉 대략 1.5G정도 가속능력)
    5. 공격력 : 10Km 이상의 목표공격, 적 대공공격범위 밖에서 공격함
    6. 항속거리 : 600Km 이상 가능하면 800Km가 좋음, 백령도에서 신의주, 대련, 산동반도까지 공격범위됨
    즉 서해 전역이 공격범위가 됨

    • @user-wn7py5dc3x
      @user-wn7py5dc3x 3 роки тому

      어...음 그럼 무장온이 아니라 그냥 재설계를...

  • @howni777
    @howni777 3 роки тому +2

    아파치해상용 12대에 마린온무장를 섞어
    전투기전술과 같이 하이로우개념을 넣으면 딱 좋겠네요
    아파치가 앞에서 교란전투하고 뒤에서 마린온 무장형이 화력지원으로...
    결국 마린온 무장개발이 앞으로 우리나라 공격헬기 개발에 선행연구개발로 데이터를 축척시킬수있는 사업이다보니 하긴해야함
    다만 이걸 주력용으로 쓰긴 부족하니 해상용 아파치와
    하이로우개념으로 운용하면 딱 좋겠네요
    비궁터렛용으로 쓰면 딱일것 같음... 아파치는 비궁못쓰니까요

    • @tigerlee3830
      @tigerlee3830 3 роки тому

      이분은 천잰가 ㅎㅎ

    • @user-wn7py5dc3x
      @user-wn7py5dc3x 3 роки тому

      근데 선행개발은 LAH로도 충분하다 봅니다 ㅇㅇ
      무장 사격하는데 지장없고
      그리고 선행개발 제품을 군에 납품시키다뇨......
      +기동헬기에 무장탑제하는 순간 기동성 저하로 바로 이어지기 때문에 무장헬기는 그냥 포기하는게 맞습니다.
      차라리 무인공격기에 더 투자하는게 효율적이죠 ㅇㅇ

    • @howni777
      @howni777 3 роки тому

      @@user-wn7py5dc3x 국방부가 꼭 써야겠다니까 문제이지요~
      꼭 써야겠다면 제 생각이 가장 최선이 아닐까 해서
      글 써봤습니다 ^^

    • @user-ts7wh6lh5q
      @user-ts7wh6lh5q Рік тому

      그렇게 실제 전력화되면 아파치는 겨우 서너대나 가동되고 미린온만 날아다닐거다 정비지원요소 가동률이거 무시못한다 육군도 아파치유지비가 전투기보다 비싸다고 아우성이고 문제의 보잉 물건인데 거기다 탈탈 털어 뒤져도 150대 정도 생산된 바이퍼는뭐 미해병도 가동률때문에 머리아프다고 난린데 해병대 눈만 높아서 공군이 그렇게 가동률 가동률 따지는거 보고 배우는건 없나봐

  • @user-lc3ul1zp2m
    @user-lc3ul1zp2m 3 роки тому

    틸팅로터 프롭 전투기(혼종)를 개발하면 쓸모있으려나요? 허허... 저속으로 비행하되 헬기보단 빠르며 무장 탑재량도 나쁘지 않을거같은데.... 여차하면 헬기처럼 기동할 수도있고..

  • @1944kjk
    @1944kjk 3 роки тому +9

    오....제대로 알려 주는 군요 거짓은 싫어요 오로지 펙트만 바랍니다 구독합니다

  • @qwerasdf1148
    @qwerasdf1148 3 роки тому +9

    차라리 하인드를 현대화 시켜서 쓰는게 낫것네;;;

  • @Scout0825
    @Scout0825 3 роки тому +1

    m48은k2흑표로 대채할수있나요?

  • @jk1742a
    @jk1742a 3 роки тому

    1:50 헬파이어 유도 방식이 하나만 있는것으로 호도 될수 있음
    2:20 미사일 속도 문제가 언급이 제대로 안됨, 상륙전 제압 시도 거리는 가시거리 밖부터 시작되는데 5K라고 가정해도 날아오는데 25~28초가 걸림
    지대공 대비가 안되있다면 모르겠지만 지대공 대비가 되어 있다면 골때리는 상황이 나올수도 있음
    4:27 내탄성을 올린다는건 보강 한다는 의미 인데 바로 하중문제와 연결됨... 특히 로터건드리는건 큰 숙제임 기존에도 진동 문제 있었는데.... 진동 = 기어박스 내구성 으로 볼수있음
    지금은 그냥 플렛폼과 테스트배드 갖는데 의의를 둬야합니다....

  • @tazorun
    @tazorun 3 роки тому +3

    균형잡힌 시선 정말 좋습니다.

  • @user-zs3vc6rk3z
    @user-zs3vc6rk3z 3 роки тому +10

    공격핼기처럼 고기동이 가능하다면 인정하는데 고기동이 안되는데다가 피탄면적이 저정도면 무리가 있겠군요
    기존수송핼기와 부품호환성이 좋겠군요 그냥 간딴하게 한국판 MI-24A정도로 보면 편하겠군요 어짜피 나중에 실전 격고나서 일선요구 듣고나서 고치겠지만

    • @darknightno1631
      @darknightno1631 3 роки тому +7

      배트남전만 봐도 수송용헬기를 공격헬기로 쓴다는게 얼마나 무모한지 잘보여주는 전쟁이죠

    • @user-zs3vc6rk3z
      @user-zs3vc6rk3z 3 роки тому +3

      @@darknightno1631 우리나라 군부가 겪어봐야 정신차리죠 함 통령짱 탄공격핼기가 고장으로 추락해봐야 정신차리죠

    • @user-zs3vc6rk3z
      @user-zs3vc6rk3z 3 роки тому +2

      @acd see 제생각은 피탄면적 줄이면 괜찮은데 아니라면 힘들거 같다는게 제 생각이죠

    • @hjjung98
      @hjjung98 3 роки тому +4

      acd see 마린온이 아파치 엔진을 쓴건 맞으나 동력전달 부분이 그걸 감당을 못해서 동력을 풀로 쓰지 못하고 70퍼센트인가만 쓰고 있죠. 그럼 아파치랑 같은게 아닙니다.

    • @user-qe3lx8lw3r
      @user-qe3lx8lw3r 3 роки тому +3

      @acd see 매국노 어쩌고 저쩌고 할시간에 상식이나 더 키워라. 당신말대로라면 밀매들이 다 매국노인가? 아니 수십년전 베트남에서 휴이건쉽으로 다니다가 손실률 너무 높아서 개발된게 코브라다. 애초 공헬과
      수송헬기는 카테고리가 다르다 무장만 단다고 다 해결되는게 아니란 말이다 답답한인간아. 이미 실전에서 다 검증된 건대 머 국뽕따리 하면서 매국노 운운하다니. 미국이 블랙호크 무장형 있다고 아파치 바이퍼 안돌리드나?
      걸프전때 이라크 침공당시 아파치 아니고 블랙호크무장형 들어갔으면 어쨌을것 같나? 아파치나 대니깐 작전 나가서 피탄대도 살아서 돌아왔지. 블랙호크면 격추 수두룩 하게 당했다
      초반개전때 레이더 기지 공습할때.
      개뿔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국뽕따리.
      이그.

  • @ventolinH
    @ventolinH 2 роки тому

    공격 헬기 로서는 피단면적이 클수록 내탄이고 방탄이고 그전에 실격이죠
    그리고 공격전용 헬기를 따로 운영하는데는 그만큼 이유가 있어서 그런것인데 지금 상태로는
    엔진피탄시 바로 추락이죠

    • @hawk8873
      @hawk8873 Рік тому +1

      그리고 항력이 커져서 같은 마력이라도 매우 굼뜨죠.

  • @user-kf1ov1ms9t
    @user-kf1ov1ms9t Рік тому

    그렇군요... 의문이 해소되는 느낌입니다.
    다만 선두 강행정찰용으로 UAV를 운용하는 작고 빠른 기체가 필요할텐데 이는 LCH에 MUM-T를 이용할듯합니다. 이 기체호위를 LCH 해병대형이 할지 육군에서 파견나온 롱보우 아파치가 할지는 모르지만요.
    또한 천검이란 좋은 무기가 있지만 고속의 타격을 위해서라면 다소 위력은 작지만 비궁도 있으니 문제될게 없겠지요.
    그리고 LCH와 마린온 모두 DIRCM이 반드시 장착되어야 할겁니다.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니 더욱 그런 생각이 드네요. 헬기 격추시키고 프로파간다로 삼으려다 역으로 굴욕짤만 생성하게될테니까요.

  • @dongkim5110
    @dongkim5110 3 роки тому +8

    ㅋㅋㅋ 아이고..참

  • @m.h.c1314
    @m.h.c1314 3 роки тому +7

    헬기 몰고 전장으로 나가는 조종사의 심정을 생각하면 답은 나와 있네요

  • @sanghyukcho4571
    @sanghyukcho4571 2 роки тому

    대박채널

  • @jaehyung2737
    @jaehyung2737 3 роки тому +2

    블랙호크다운만 보아도 알 수 있지만 덩치가 큰 수송헬기의 가장 큰 단점은 공격헬기와 달리 넓은 피탄, 피폭 면적과 없다시피한 미사일 회피 능력입니다. 게릴라전이 잦은 우리나라 산지 특성상 동굴이나 건물안에서 갑자기 나타나서 쏘는 1세대 미사일, 즉 RPG-7 같은 미사일은 유도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도는 낮지만 플레어, 쳄프 같은 미사일 교란장치가 통하지 않기 때문에 열상 장비로 지면을 항상 관찰하고 있더라도 격추되거나 심각하게 손상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한 이유 때문에 2000년대부터 전후부터 미국도 블랙호크나 치누크가 출격할때 아파치나 코브라와 거의 따로 다니지 않게 되었죠(특수전 제외). 또한 14.5mm 내탄 성능이 있다 해도 비행체 설계 특성상 특정부위에 여러발의 피격을 받으면 동체에 손상을 입기 때문에 14.5mm 나 전차 두쉬카같은 중대 지원화기에는 에초에 맞지 않는게 좋습니다. 또한 공격헬기 기동성의 80%나 낼 수 있다 했는다. 20%나 성능이 차이가난다는게 매우 기동성이 나쁜겁니다. 레이싱으로 비교해보자면 평균 시속 200km를 달리는 차가 있고 160km을 달리는 차가 있습니다. 과연 둘이 비교가 될까요?

  • @user-hd7dv8ly4o
    @user-hd7dv8ly4o 3 роки тому +5

    흐음 내용은 대략적으로 알겠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미국이 현재 수송 헬기와 공격 헬기로 나눈 이유 자체를 망각한 듯 합니다.
    공격 무장 능력 때문에 공격 헬기가 나왔던 거였나요?
    피탄 면적이 크고 방탄 능력도 추락 시 조종사들에 대한 보호 능력 또한 떨어지죠.
    거기다가 기체 형상 문제로 기동성이나 무기 발사 시 진동 문제로 명중율 또한 저하 되는
    문제 등등 여러가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나온 물건이 공격 헬기 아닌가요?
    마린온 또한 토대 자체가 수송용 헬기라 위와 같은 문제는 고스란히 가지고 있을텐데요...
    이러한 배경 자체를 생각해 본다면 최소한 마린온을 기반으로 한 공격헬기 개발 이라도
    생각해 보는 것이 맞았을 듯 합니다.
    다만 문제는 이렇게 될 경우 확실히 cost는 올라가겠죠...
    차라리 단기적으로 마린온을 사용하고 공격용 헬기에 대한 차 후 계획을 생각하겠다고
    발표하는게 더 좋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 해병대가 코브라를 사용하는 이유 중 하나는 운용 효율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코브라 자체가 UH-1 기반 기체라 부품 호환 되는 것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정비에 편한 점 또한 장점이죠.
    그에 비해 우리나라의 경우 해병대 자체가 수리온을 이용하기 때문에 코브라를 고집할
    필요 또한 적습니다. 차후 정비를 위한다면 차라리 육군과 같은 아파치를 쓰는게 더
    좋을지도 모르죠.

    • @user-gh9nf5kj5u
      @user-gh9nf5kj5u  3 роки тому +1

      텐덤 방식의 좌석이 피탄면적이 작거나 공력의 이점을 가지거나 공허중량을 줄이는 이점 이있지만 내추락성 향상이나 명중율 향상이라는 이점이 있는진 잘 모르겠습니다. 군사과학기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진행한 AWAM시뮬레이션 중 LAH와 아파치가 저위험도 전장에서 보병전을 치루는 내용이 있었는데 거기서 LAH가 1명 더 사살했다는 결과를 보아 굳이 텐덤 방식이 명중률을 향상시키는 건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20mm와 30mm의 차이도 있겠지만요.
      예산만 더 주어졌거나 해병대의 ROC만 좀더 촘촘하게 짜여졌다면 더 괜찮은 공격헬기를 볼 수 있을텐데 말이지요.. 그건 저도 아쉽습니다.

    • @user-hd7dv8ly4o
      @user-hd7dv8ly4o 3 роки тому +2

      @@user-gh9nf5kj5u
      내추락성이 아니라 설계상 대부분의 공격용 헬기의 경우 파일럿의 안전을 위한 설계가 되어져 있죠.
      즉, 추락시 파일럿의 생존성이 올라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러시아의 경우 아예 전투기 처럼 사출좌석을 만들어 버린 경우도 있을 정도니까요.
      명중률의 경우 기체 진동 문제 입니다.
      참고로 아파치에 달린 기관포의 경우에도 일반적인 녀석이 아니라 발사시 진동을 낮추기 위해서
      육상에서 사용되는 기관포 대비 화약양이 줄어든 화력 감소형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수송용 헬기를 공격형으로 차용한 경우는 UH-1 이 있는데 아시겠지만 그 특성상 무장을
      달기 위해 포트를 달아서 넣다보니 무기 발사시 진동 발생으로 인해 표적에 정확히 맞추는데
      애를 먹었다는 내용이 있었죠.
      뭐 이 부분 해결 했다고 쳐도 아무리 이런 저런 이야기를 붙여도 한계가 너무 뚜렷하며 수송용
      헬기를 공격용으로 전용할 경우 발생하는 문제점들도 이미 다 알려져 있는 상태죠.
      거기다 유럽에서 설계된 퓨마 형체에 미제 엔진을 달면서 생긴 각종 트러블 문제들로 인해 다양한
      사고 경력들을 가지게 되었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KHP 사업의 원형은 KLH 사업으로 본래 경헬기 사업이 시작점 이었죠.
      1988년 6,000lb의 최대 이륙 중량 헬기 계획에서 95년 8,000lb 2001년엔 13,000 -> 15,000lb 로
      2004년엔 14,000lb가 되어 버렸죠.
      차라리 처음 계획 했던 경헬기 사업이 그대로 진행 되어서 설계 능력을 키운 뒤에 중형 헬기 계획을
      세웠다면 지금보다는 나은 상황을 연출 했을 수도 있겠죠.
      아니면 이전 삼성 항공에서 세웠던 계획인 벨과의 합작 사업 방식도 괜찮았을 겁니다.
      벨 사와의 합작으로 초기 경 헬기 => 경 공격기 => 중형 수송 헬기 => 중형 공격 헬기 의 테크를
      밟았다면 지금 보다 어쩌면 싸고 쓸만한 헬기들을 만들고 있을지도 모르죠.
      이런 방식이었다면 OH-58의 파생형 혹은 차기 헬기 UH-1Y의 공동 개발 등등 할 수 있는 방안이
      더 많았을 지도 모르죠... 그러나 이미 지난 일이지만요.. ㅋ

    • @k.bm17
      @k.bm17 3 роки тому +2

      공감합니다.

  • @user-ix1hp7cr2v
    @user-ix1hp7cr2v 3 роки тому +3

    4:00 네 수리온사업이 아무 문제 없이 진행됐다면 맞는 말이죠.
    그런데 말이죠.. 아파치 엔진 출력을 절반도 못끌어쓰자나요. 네 기동성이 낮아지진 않죠 이미 지금 기동성도 반토막 너프먹은 상태로 기어다니는데 거기서 더 떨어지면 그냥 버려야죠.
    그리고...내탄성이랑 뭐 다 좋은데요.
    과거 LAH 사업 이전에 수리온을 타이거 처럼 공격헬기 버전으로 개량하자는 말 나왔는데 돈 없다고 나가리 시켰는데 무슨 소리...

  • @user-kt6vp3bk8q
    @user-kt6vp3bk8q 2 роки тому

    그래도 많이 발전하긴 했지.. uh-60 처음 들어올때 수송형이라고는 하지만 방탄판을 대다수 빼고 들어온거라서. 앞에 전자장비실 바닥하고 양 조종사 측면 방탄판 밖에 없음. 물론 이거라도 달려 들어온게 다행이긴한데 똑같은 uh-60 수송형이라도 당시 미군거랑 소총탄 사격받으면 견디는 역량이 차이남. 걷으로는 비숫해보여도..

  • @user-cb8xi4wl9u
    @user-cb8xi4wl9u 3 роки тому

    이 영상을 울나라 해병밀덕들이 싫어할 정도 뼈 때리게 잘 만들었네요. 강추하고 갑니다.

    • @Rooney710
      @Rooney710 3 роки тому

      안싫어하는데 ㅋㅋㅋㅋ

    • @user-vf7en3nd8c
      @user-vf7en3nd8c 3 роки тому

      진짜 해병대출신입니다!
      저자가 틀린말만 골라서 하는겁니다!
      해병사령관님께서 왜 우리애들 다죽으란
      말입니까라고 했을까요!
      공격헬리콥터는 수송헬리콥터보다
      빨라야 하는데 느려터진 것을
      쓰라하니 해병대쪽에선
      복창이 터지는 건데
      그걸 거든다고 나름 논리적으로
      쓰긴 했어도 그건 해병대에는
      틀린겁니다!

  • @user-ih9ed9yn3g
    @user-ih9ed9yn3g 2 роки тому +11

    무기는 가동률과 유지보수 용이성이 갑이긴 함.

  • @user-ot6gh9sv2u
    @user-ot6gh9sv2u 3 роки тому +20

    수입 무기 가동률 공개해라.. 그래야 국산을 만들어야할 강한 동기가 유발된다

    • @user-pg9ek4oe4e
      @user-pg9ek4oe4e 3 роки тому +5

      아니... 차이가 그렇게 크게 안나면 국산쓰지
      근데 람보르기니랑 티코급으로 차이가 나고, 심지어 가격은 아파치랑 바이퍼보다 비쌀거라고 예상하는데
      이걸 쓰는게 호구 아닙니까?

  • @lasmeninas30
    @lasmeninas30 2 роки тому

    최근 상륙전은 초수평선 상륙작전인데 이는 지상작전과는 차이가 큽니다. 지상전은 변수가 매우 다양하지만 상륙전은 상륙지와 방어지로 목표가 서로 단순해지고 그에 상륙시 주요 화력투사는 항공기, 공격기나 전투기로 이루어질 공산이 큽니다. 헬기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무장과 병력을 동시에 수송하며 수송지에 화력 다 쏟아붓고 병력수송하고 뒤로 빠지면 끝입니다. 공격헬기 작전은 전면전이 소강상태일때나 게릴라소탕에 탁월하지 대규모 상륙전에서 빛을 볼수없습니다. 다 떨어져요 2차대전이후 미국이 대규모 상륙전을 했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 @user-qb5pq5ms1q
    @user-qb5pq5ms1q 2 роки тому +1

    롱보우헬기가 헬기마다 다 있어야하는 게 아닙니다. 몇대의 롱보우헬기가 다수의 아파치헬기를 콘트롤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헬기 조종사와 무장사는 위아래 좌석으로 나뉘어 시야확보 측면도 공격과 조정시 무시 못합니다. 이부분은 안다루셨네요. 뭐 향후 국산헬기발달을 위해 수리온헬기 사용에 대해 이견은 없으나, 성능면에서 차이가 큰 건 맞습니다.

  • @nowar2498
    @nowar2498 3 роки тому +24

    전투 장갑차는 뭐하러 개발한데 봉고에 40미리 포탑달지 8명 이송가능하고 포있는건 마찬가진데

    • @blyatguy2441
      @blyatguy2441 3 роки тому

      적의 7.62mm 기총에 허리가 갈려나가는 8명ㅋㅋㅋㅋㅋ

    • @user-jf3rc4jd5f
      @user-jf3rc4jd5f 3 роки тому +2

      비교할걸 비교하세요

    • @nowar2498
      @nowar2498 3 роки тому +3

      @@user-jf3rc4jd5f 자동차에 장갑덧대고 기관총달고 전투장갑차라는거랑 수송헬기에 무장달고 전투헬기대신 쓰라는 거랑 뭐가다름?

    • @FourDollarBaby
      @FourDollarBaby 3 роки тому +1

      @@user-jf3rc4jd5f 제대로 비교했구만 뭘

  • @edwardkang2252
    @edwardkang2252 3 роки тому +5

    왜 내탄성을 먼저 고려해야 하는걸까요? 피탄면적을 먼저 줄여야죠~ 원형인 수리온은 탄생배경부터가 UH였어요~ 설계부터가 수송에 기반을 둔 헬기란 얘기죠~ 그러니 피탄면적이 크고 내탄성이 고려되지 않았으니 내탄성보강 얘기가 나오나본데..픽업트럭에 페라리엔진 단다고 같은 스포츠카가 되는건 아니죠? 목적에 부합하는 설계가 뒷받침 되야죠~ KAI를 밀어주는거 이해하겠는데 그회사 먹여살리자고 그런 말도 안되는 비행기를 전력화하는건 아니라고 봄

    • @user-km3qo9vk7f
      @user-km3qo9vk7f 2 роки тому +1

      다른 건 다 까더라도 피탄면적은 좀 뺍시다.
      몇 킬로미터 밖에서는 1.5m나 2.0m나 그게 그거입니다.

    • @edwardkang2252
      @edwardkang2252 2 роки тому

      @@user-km3qo9vk7f 콕핏의 직렬배열 설계는 피탄면적을 줄이기도 하지만 내탄설계에도 보다 효과적입니다. 장거리 밖에서 공격하니 형상의 중요성이 필요 없다? 그럼 해병은 왜상륙하죠? 미사일로 전부 쓸어버리지.. 내가 내목숨을 걸고 타고다니며 전투한다생각해보세요. 가급적이면 유리하고 안전하고 검증된걸 선택하지 않겠어요?

  • @petra24_
    @petra24_ 2 роки тому +1

    이런 채널을 원했어요~~~ 😍

  • @user-gx1ry4rj2t
    @user-gx1ry4rj2t 3 роки тому +1

    영상이 좋아요

  • @oliviamun
    @oliviamun 3 роки тому +121

    스파크에다 v8 터보 엔진달고 스포츠카라고 하는꼴

    • @user-vf7en3nd8c
      @user-vf7en3nd8c 3 роки тому

      정말 그렇죠! 그런데 아직은 결정한게 아니고
      추측성보도라고 합니다! 방사청에서

    • @user-vf7en3nd8c
      @user-vf7en3nd8c 3 роки тому +3

      그러니까 우쨌든 카이가 따먹을려고 해
      병대는 안중엔 없고 그냥 지들 뱃속만 채우려
      한다는 애기네요! 기업과 언론사가 결탁했구먼!

    • @user-re3hs3fw3r
      @user-re3hs3fw3r 3 роки тому +8

      v8처럼 성능업이라도 확실하면 말도안하죠 실상은 1.0스파크에서 1.4터보로 바꿔달고 슈퍼카라고 하고있는건데

    • @ramirezmartin3455
      @ramirezmartin3455 3 роки тому +3

      등치상 스타렉스에 v8 튜닝이죠
      그러구선 서킷에서
      포르쉐랑 비등비등 하다는 꼴

    • @user-il3lp4lc1w
      @user-il3lp4lc1w 3 роки тому

      스파이크면 다행이지요. 트럭에 스포일러 윙 달고 스포츠카라고 하는것 같은데요.

  • @k.bm17
    @k.bm17 3 роки тому +8

    수송헬기에 무장달아서 쓸만했으면 공격헬기를 왜 만들었겠습니까..피탄면적을 줄이기위해 좌석도 전투기처럼 만든 것 처럼 공격헬기는 설계부터가 다른데 ...해병대용 공격헬기를 연구중이고 그전에 수리온(마린온?)을 임시로 무장을 탑재해서 쓰겠다 하면 좋을텐데요...

  • @SsiBullTaengE
    @SsiBullTaengE 3 роки тому

    해병대 나온사람은 아니지만
    과거에 전과도 많이 올렸고 그만큼 전투력 있는 부댄데 좋은장비좀 사줘

  • @user-vd9lq1nn6z
    @user-vd9lq1nn6z 3 роки тому +1

    가장 좋은 방법은 미 해병대가 10년 된 기체 바이퍼를 버리고 아파치를 선택 한다고 하네요..
    전장 상황이 바이퍼로는 무장력이나 생존성에 문제가 있어서 189대중 아파치가 들어 오는 일정에 맞추어 퇴역 한다고 하네요.. 이를 중고로 사면 기체 수명이 30~40년이니, 20~30년은 쓸겁니다..미해병대도 다른 쓸 돈이 많아서 빨리 팔고 싶어 하고요..이를 알고 면허생산 하는 조건으로 라이센스를 주며 가격도 대폭 내려 준다는 제안을 해와서 이를 검토 하고 있다고 하네요..수리온은 구동축, 균열, 진동 등 문제가 많은 헬기입니다..
    60년대 수송 헬기의 개념의 퇴물 설계도를 프랑스에서 기술 이전이라고 카이에 팔아 먹은거죠..솔직히 KF-21도 그러지 않을까 심히 걱정됩니다..아무쪼록 잘 감시해서 좋은 비행기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 @graycain
    @graycain 2 роки тому +3

    수리온은 출력이 낮아서 기동성이나 회피성이 현저히 떨어짐. 아파치의 절반 수준. 공격 헬기는 위험 지역에선 빨리 회피해야 함. 저렇게 늦게 날면 소총에도 격추 당함.

    • @hawk8873
      @hawk8873 Рік тому

      맨패드 밥이죠. 북괴군만 해도 이글라가 천지 삐까리입니다. DIRCM? 이게 가격이 얼만데? 글고 서너발 한꺼번에 쏘면 답 없죠.

  • @Kim-kk2lm
    @Kim-kk2lm 3 роки тому +45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고 말았다... 지못미 해병대

    • @ebj1600
      @ebj1600 2 роки тому

      마린온이 정답이다.. 상륙전에 항공지원은 당연히 따라온다…

  • @user-jc7iz7yj9l
    @user-jc7iz7yj9l 3 роки тому +1

    무기체계에 헬파이어와 토우 미사일을 반대로 말씀하신거 아닌가요...??
    그리고 마린온은 처음부터 기동헬기로 개발된 기체구요...
    이륙중량중에 연료 무게도 포함 해야죠~~~ 풀 무장하고 연료 1/5 만 넣고 기동하려구요... ㅠㅠ
    현재 육군에 납품된 수리온 가동율을 확인해 보셨나요??
    정비 소모품. 부품 수급이 매우 어려워 동류전용 한다는 사실... ㅠㅠ
    공격헬기는 미국 말고도 많은 국가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자료가 좀 미흡하네요 ㅠㅠ

    • @user-gh9nf5kj5u
      @user-gh9nf5kj5u  3 роки тому

      헬파이어와 토우 미사일이 아니라 3세대 헬파이어 미사일이랑 국산 공대지 천검 미사일입니다.
      헬파이어 관련 사항은 고정댓글에 적어뒀구요. 이륙중량에 연료 탑재량을 넣지 않은 것은 실수 입니다.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수리온이 동류전환한다는 자료는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은 국산 무기가 부품이 없어서 동류전환한다는게 이해가 가질 않네요.
      공격헬기 생산을 미국만 한다는게 아니라 해병대에서 자체적으로 공격헬기를 보유한 국가가 미국뿐이라는 걸 말씀드린 겁니다.

    • @user-gh9nf5kj5u
      @user-gh9nf5kj5u  3 роки тому

      "이러한 선행연구는 국방부가 2001년 KMH 개발을 결정했을 때 '기동성과 공격기 공통형상의 국내개발'이라는 새로운 전제를 놓고 작전운용성능과 전력화 시기, 소요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바탕이 되었다." 수리온 최초의 국산헬기 개발스토리 -48p
      수리온은 공격형과 공통 개발하려고 한 것이 맞습니다. 공격형은 아파치에 밀려 후에 취소됩니다.

    • @user-jc7iz7yj9l
      @user-jc7iz7yj9l 3 роки тому +1

      @@user-gh9nf5kj5u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한때 개발에 잠깐 참여했던 입장에서 현재 많은 부분이 아쉬워 몇자 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자료 부탁드립니다!!

  • @redwing332
    @redwing332 3 роки тому

    좋은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다만 5:00 최대이륙중량 개념을 잘못잡고 계신것 같습니다. 마린온 최대이륙중량이 8700kg이란것은 마린온 동체 + 탑재장비 + 연료 + 병력 + 기타 승객실 내 군수품 혹은 외부인양 군수품들을 다 합했을때 최대로 들 수 있는 무게입니다. 마린온에 필수 장비(조종사, 연료 등)을 탑재하고 나머지 승객실이나 외부인양고리로 인양할수 있는 무게는 최대 6000lb(약 2.7kg) 입니다. 무장형 마린온으로 개조되었을 때 각종 탑재장비가 추가될 것을 고려한다면 가용한 무장은 2톤 내외로 볼 수 있겠습니다.

  • @user-lf4wk7jc7q
    @user-lf4wk7jc7q 2 роки тому +17

    이참에 육군도 아파치 퇴역 시키고 수리온 무장시켜라ㅋㅋㅋㅋㅋ

    • @so-kg4bg
      @so-kg4bg 2 роки тому

      수리온 무장형 절대로 안나옴ㅋㅋㅋㅋ

    • @roypark2736
      @roypark2736 2 роки тому

      에라이 밥팅아

  • @woole9249
    @woole9249 3 роки тому +11

    이걸 다떠나서 우리나라는 해병대에 예산 좀 더 줘야함... 항상 모든 군중에 보급 제일 후진듯

    • @jwk.6946
      @jwk.6946 3 роки тому

      아ㅋㅋ 다른 군에서 긴빠이해온다고 ㅋㅋㅋㅋ

    • @fatmanlittle3859
      @fatmanlittle3859 3 роки тому

      어느 나라든 해병대는 항상 장비 우선 순위에서 밀립니다. 미 해병대도 미 육군은 M1 에이브람스 사용할때 M60 전차 쓰거나 M4 소총도 보급 안 되서 M16 쓰기도 했습니다.

    • @goldmedalpapa
      @goldmedalpapa 3 роки тому

      영화에도 나오던데 해병대는 싸움개라 굶겨서 악에 바치게 해야 잘 싸운다고 하더군요 ㅎㅎ

    • @jaedahlkwon9345
      @jaedahlkwon9345 3 роки тому

      백령도 연평도에 최신장비를 줄 이유가 잘 없기도 하구요.....

    • @hikerfrantz5829
      @hikerfrantz5829 3 роки тому

      @@jaedahlkwon9345 전초에 다 박살날 곳에 최신 무기 배치하면 싸우기도 전에 다 고철 만드는 셈.

  • @jaedahlkwon9345
    @jaedahlkwon9345 3 роки тому +1

    요즘 장갑차, 탱크, 자주포 수출하는거 보면..... 아쉽긴하지만... 우리나라 기업을 키워야한다는 절박함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