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칫솔질 배워서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전 해외에 있어서 국내에서 하는 교육 못 가거든요. 맨날 거울 보면서 하고, 칫솔질 익히는 데 6개월에서 1년 걸린다고 그러셔서 종종 영상 다시 보면서 복습하고 했어요. 지난 주에 5개월만에 치과 정기검진 갔는데 치과 의사 선생님이 치석도 거의 안 끼고 스케일링으로 치석 긁어낸 일부분도 피 안 난다며 관리 잘 했다고 칭찬받았습니다. 😁 2025년에는 치석이 없네요- 얼른 집에 가세요 소리 듣는 게 목표입니다! 넘넘 뿌듯하고 감사합니다 (일단 이 댓글 쓰고 영상 봅니다.ㅋㅋ)
너무 슬픈게 저 어릴 때부터 치아가 선천적으로 신경이 튀어나오는 등 안 좋아서 치과를 자주 다녔는데, 이 회전법을 치과에서 가르쳐줘서 치과에서 가르쳐준거니까 하고 열심히 해온 세월이 30년이 넘는데 늘 치아 상태가 안 좋아 의문이었는데. 선생님 채널 보고 어릴때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슬프지만 ㅠㅠ 이제라도 알았으니 됐다 하고 치약, 칫솔, 치간칫솔 모두 싹 다 바꾸고 최근에 노력 중입니다. 치약도 불소치약, 칫솔도 1년치 사둔 미세모 치약 다 버리고 작고 연필처럼 생긴 빽빽한 칫솔! 치간칫솔은 쓰기 시작하고 정말 잇몸 염증이 가라앉아서 사이즈를 한 사이즈 크게 바꿔야 했습니다! 큐라덴이 전반적으로 가격이 높긴 했지만 치아 뿌리가 마모된 곳이 많아 시린이도 많아져서 고민이 많았는데 예방이 제일 중요하죠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
오른속능로 반대쪽과 앞면을 닦는건 연필잡기방법으로 되요. 그런데 오른손으로 가까운 오른쪽을 연필잡는 방법으로 칫솔을 잡으면 불편함이 느껴지는데 이게 맞을까요. 손목 팔을 세개 꺽어야해요. 연필잡기 폼으로 하러면 고개를 돌려서 닦아야 하는 데 이게맞는걸까요. 가까운 오른쪽은 오히려 기존 손 모양이 맞는게 아닐지? 진짜 궁금. 아니면 우측이는 왼손으로, 왼쪽 이는 오른손으로...해야할까요.
초등학교에서 둥글게 원을 그리면서 양치하라고 배워서 그대로 오래했습니다. 근데 치과에서 치실과 회전법을 알려줬습니다. 동그랗게 알려준건 아이들이 힘이 없으니 편하게 하는법이라고요. 그래서 잇몸이 많이 닳았다고 합니다. 둥글게둥글게 양치하면 문제가 될까요? 이 채널을 보면서 잇몸은 양치하면서 닳지 않는가고 봤고, 둥글게 양치하면 잇몸과 치아사이도 닦일거 같은데. 도움이 될까 궁금하네요.
선생님 영상 덕분에 양치하는 법을 새로 알게 되어 연습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말씀해주신대로 거울보며 열심히 닦으려고 하는데 윗쪽은 거울로도 잘 안보이고 이게 맞는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네요 특히 윗니 안쪽이 닦기가 너무 극한이네요 ㅜㅜ 윗니 닦는법도 영상이나 설명이 한번 있으면 너무 감사드릴것같아요 🥹
이와 잇몸사이 약한부분을 공략해야하기 때문에 살살 섬세하게 닦아야겠네요. 궁금한게 있는데 평소에는 칫솔모에 가늘고얇은 모가 먼저 닳아 평평해져도 한참 더 쓰다가 바꾸는편인데요. 부드럽게 칫솔질하려면 더 자주 바꿔야될 것 같은데 칫솔모 상태에 따른 권장교체주기가 있을까요. 댓글마다 답변해주시고 고생하십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칫솔질 잘 연습해봎게요.
안녕하세요~! 어제 갑자기 유튜브에 선생님 영상이 떠서 보게 되었는데 홀린듯이 어제 오늘 칫솔, 치약 영상까지 다 찾아보게 되었어요!! 이제라도 SOOD 칫솔질 연습해봐야겠어요ㅠㅠㅠ 혹시 칫솔, 치약(거품 덜 나는)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그리고 치간칫솔은 칫솔질 전, 후 중에 언제 해야하는지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당👍👍
그냥 쉽게 생각해서 때를 벗기거나 팔이나 손톱에 뭐가 끼었을때 어떻게 씻는지 상상하면서 이빨에 대입하면 됨...문지르기도 하고 긁기도 해야 때가 잘벗겨지겠지? 치간칫솔이나 치실은 손톱 밑에 낀 때라고 생각하셈 그걸 대충 손바닥으로 비빈다고 안벗겨지듯 손톱밑은 이쑤시개나 손톱으로 파내야 하듯...
잇몸이 내려앉아 떼운 치아가 조금씩 시려서 치과에 갔는데 그 치아만큼은 아래에서 위로 닦아야 잇몸을 보호할 수 있다고 합니다ㅠ 이런 치아도 수드법으로 조심히 닦으면 도움이 될까요? 옆 치아 닦다가 잘못 건드릴까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ㅠ 큐라덴 음파칫솔 사용해도 괜찮을지ㅠ
전에 어느 영상에서도 택시기사님들 얘기하시면서 올바른 칫솔법 얘기하시는거 봤었는데.. (맞으시죠?) 그때도 따라해보고 싶었는데 교정을 해서 잇몸이 내려앉는거에 민감해서 ㅠㅠ 잇몸이 파일까봐 걱정돼서 못 하겠어요. 바르게 하면 괜찮다 하시지만 제가 하는게 바른 건지 모르겠어요..
일단 지금은 적응이 되서 괜찮은데 처음 하면…손이 너무 아픕니다. 힘 빼고 쥐라고 해도 그냥 칫솔질 하다가 칫솔이 날아갈만큼 힘을 빼버릴때도 있고…요령이 익기 좀 어렵습니다. 처음 한달은 정말 손이 아파서 반도 못닦고 회전법을 갔네요. 아마 아이들한테 회전법을 가르치는 이유는 SOOD가 힘을 충분히 빼고 파지하는법을 배우는게 시간이 좀 걸리고, 또 칫솔질의 시간이 회전법보다는 길어서일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원래도 칫솔질을 귀찮아하는데, 괜히 파지법도 어렵고 시간도 오래걸리는걸 처음 가르쳐주다가 아예 포기해버릴 수도 있으니, 엉터리라도 일단 하는게 안 하는것 보다는 낫다는 취지에서 가르치던것 같습니다. 당장 제 아들도 이게 정말 제대로 된 칫솔질이라고 시키면 끝나고 나서 “손이 너무 뻐근해요”라고 불평하더라고요.
올바른 칫솔질을 가르쳐주는곳이 잘 없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송곳니 뿌리가 살짝 드러나면서 시리길래 혼자 칫솔질을 이리바꾸고 저리바꾸고 하다가 우연히 치아와 잇몸사이를 살살 진동하듯 하는 방법으로 했을때 괜찮길래 그대로 정착했는데 그게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이 방법이었네요?! 그래서인지 몇 달전에 치과 검진 받으러가서 스케일링 권하길래 생애 처음으로 해봤는데 놀라시더라구요. 진짜 스케일링 처음받는거 맞냐고요. 치석이 이렇게 없는사람 처음봤다네요ㅎㅎ
저도 바스법으로 주로 양치를 하는 1인입니다.! 치아의 표면경도와 칫솔모의 경도를 비교했을때 회전법이던 전동칫솔이던 치아표면을 닳게 할 수 있을까요.? 표현이 잘못되지않았나 우려됩니다. 또한, 회전법을 교육하기 시작한 가장 큰 이유는 어린아이, 노인분들에게도 잇솔질이 익숙하지않은 과거에 잇솔질이 어렵지않고 쉽게 배울 수 있는 잇솔질 방법중 한가지 종류였기때문이라고 알고있습니다. 현대사회는 잇솔질이 당연해지고, 치아관리 보조용품도 굉장히 많아졌기때문에 어떠한 잇솔질법이 맞다.! 라고 하기보다, 더욱더 자신의 치아구조에 맞추어 올바른 치아관리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개개인마다 현재 치아에 불소침투량과, 보존기간, 잇몸의 상태와 치간사이 간격, 치주인대의 상태가 각자 다르기에 치아관리 용품부터 어떤것을 어떤 상황에 써야하는지에 대한 교육영상도 있으면 정말 좋을것같습니다.!
선생님 저는 손이 불편해서 전동칫솔 필립스 꺼를 쓰고 있는데요, 선생님이 알려주신 전동칫솔 사용 방법대로 잇몸 경계부에 살짝 갖다 대고만 있어라고 하셨는데, 치아 사이사이와 옆표면, 씹는 면은 어떻게 해야 되는 건가요? 지금은 그냥 잇몸 경계부에 갖다 대다가 주욱 쓸어올리고 있는데, 살짝 갖다 대고만 있어서 그런지 스스로 혀로 느껴봐도 치아 옆표면과 치아 사이에 치태가 느껴지고요, 스케일링 받은 치과에서도 치아 사이가 잘 안 닦였다고 회전법으로 치아 사이에 칫솔이 들어가는 느낌이 들게 회전을 더 줘서 칫솔모가 탄력이 있게 돌아가도록 칫솔질을 하라고 말하더라고요.. 너무 기본적이고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최신 영상으로 이것들까지 한번 더 다뤄서 전동칫솔 사용법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전동칫솔도 SOOD와 동일합니다. 손을 움직이지 않을 뿐이죠. 치아사이면은 전동칫솔을 사용하더라도 치간칫솔을 반드시 사용해야하고 옆면은 혀나 입술 등에 의해 자동으로 닦이는 부위라 집중해서 닦으실 필요없는 부위구요. 전동칫솔 영상 한 번 고민해보겠습니다. 힘을 주시면 절대로 안됩니다 ㅠ
@@SOODKOREA 현직 뭐뭐뭐입니다.... 는 인터넷 댓글에서 많이 쓰이는 표현입니다. 그런데 전직 치과의사라고 하실 정도의 연배의 선배님들은 이런 인터넷 안하실테니까 딱히 현직이라고 표현하는 것에 어색하실만도 하겠네요. 그리고 국민의 구강상태 개선이 치과의사의 직업적 목표가 맞는지 의심이 되는 분들이 주변에 너무 많으셔서 어줍잖게 국민구강상태 개선에 힘쓰다 폐업하고 지금은 조용히 페이하고 있습니다. 제발 협회 등에 나가셔서 치과의사의 직업적 목표 재정립에 힘좀 써주시기 바랍니다.
전직 치과의사는 없죠. 죽을 깨까지 치과의사는 맞으니까요 뭐 전직 치과원장은 있을 수 있어도 ㅋㅋ 협회 등에서 일을 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겠죠. 그런 생각을 안해본 것도 아니니까요 세상을 바꿔나가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강의하고 논설쓰는 등 말과 글로 바꿔나가고자 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다보면 세상은 좋은 방향으로 발전될 것이라고 믿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변에 힘빠지게 만드는 일과 사람들은 많지만, 그들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그저 비난만 할 뿐 움직이지 않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모두가 말이 아니라 그저 조금씩만 더 움직여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sub] How to use interdental brushes - who should I trust?](http://i.ytimg.com/vi/UUy3uzTPByk/mqdefault.jpg)
![[SUB] Do you know the correct tooth brushing method, the Bass Method?](http://i.ytimg.com/vi/RwHIzdhaKuI/mqdefault.jpg)
![Lp. Сердце Вселенной #60 РОЖДЕНИЕ ЛОЛОЛОШКИ [Финал] • Майнкрафт](http://i.ytimg.com/vi/YoR0pAV9FVQ/mqdefault.jpg)
선생님의 칫솔질 배워서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전 해외에 있어서 국내에서 하는 교육 못 가거든요. 맨날 거울 보면서 하고, 칫솔질 익히는 데 6개월에서 1년 걸린다고 그러셔서 종종 영상 다시 보면서 복습하고 했어요. 지난 주에 5개월만에 치과 정기검진 갔는데 치과 의사 선생님이 치석도 거의 안 끼고 스케일링으로 치석 긁어낸 일부분도 피 안 난다며 관리 잘 했다고 칭찬받았습니다. 😁 2025년에는 치석이 없네요- 얼른 집에 가세요 소리 듣는 게 목표입니다! 넘넘 뿌듯하고 감사합니다 (일단 이 댓글 쓰고 영상 봅니다.ㅋㅋ)
감사합니다! 꼼꼼하게 관리해주신 덕분입니다^^
6:06 양치법
감사합니다 채널에서 SOOD를 검색해보셔요!
1년 반쯤 전부터 이 분 영상보고 양치법 바꾸고 치간칫솔질도 시작했어요. 이젠 스케일링때 오래 할 것도 없고 덤으로 잇몸붓기빠지면서 비염도 엄청 완화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OOD 라고 합니다. 건강한 자연치아 잘 지켜나가셔요
어디서도 표준이라고 한 적 없는 회전법으로 그저 열심히만^^ 관리하지말고, 제대로된 구강관리법으로 건강해지세요~~ SOOD법 진심 강추입니다 👍
감사합니다!
8~90년대부터 스마트폰이 있고
유튜브가 있었더라면 어려서부터 알았을텐데 40이 넘어서 이걸보고 알다니ㅜㅜ
스마트폰은 생각보다 그리 오래안되었어요^^ 2010년전후일 것입니다 뭐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 하여간에 칫솔질하는 방법 차근차근 바꿔나가보셔요. 내 치아, 자연치아가 최선입니다~
너무 슬픈게 저 어릴 때부터 치아가 선천적으로 신경이 튀어나오는 등 안 좋아서 치과를 자주 다녔는데, 이 회전법을 치과에서 가르쳐줘서 치과에서 가르쳐준거니까 하고 열심히 해온 세월이 30년이 넘는데 늘 치아 상태가 안 좋아 의문이었는데. 선생님 채널 보고 어릴때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슬프지만 ㅠㅠ 이제라도 알았으니 됐다 하고 치약, 칫솔, 치간칫솔 모두 싹 다 바꾸고 최근에 노력 중입니다. 치약도 불소치약, 칫솔도 1년치 사둔 미세모 치약 다 버리고 작고 연필처럼 생긴 빽빽한 칫솔! 치간칫솔은 쓰기 시작하고 정말 잇몸 염증이 가라앉아서 사이즈를 한 사이즈 크게 바꿔야 했습니다! 큐라덴이 전반적으로 가격이 높긴 했지만 치아 뿌리가 마모된 곳이 많아 시린이도 많아져서 고민이 많았는데 예방이 제일 중요하죠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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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칫솔질 방법들이 나오고 또 사라지고 하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이 부분에 대한 치의학의 투자가 매우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저도 나름대로 열심히 움직이고는 있습니다만 세상을 바꾸는 일이 쉽지많은 않습니다. 차근차근 저와 함께 바꿔나가보시자구요 감사합니다!
시대마다 도구발전함에따라 교육방식에따라 달라지는 내몸관리법~
이 칫솔질 +@로 관리하고있었습니다. 말그대로 이물질없게 만들면 됩니다 턴관절에 무리안가게~
이물질을 제거한다고 생각하시는 것 보다는 치아면에 눈에 보이지 않는 새균막을 관리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풉 오늘도 1빠 😊
열심히 공부 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른속능로 반대쪽과 앞면을 닦는건 연필잡기방법으로 되요. 그런데
오른손으로 가까운 오른쪽을 연필잡는 방법으로 칫솔을 잡으면 불편함이 느껴지는데 이게 맞을까요. 손목 팔을 세개 꺽어야해요. 연필잡기 폼으로 하러면 고개를 돌려서 닦아야 하는 데 이게맞는걸까요. 가까운 오른쪽은 오히려 기존 손 모양이 맞는게 아닐지? 진짜 궁금. 아니면 우측이는 왼손으로, 왼쪽 이는 오른손으로...해야할까요.
오른손잡이의 오른쪽은 좀 어색하긴합니다. 나중에 영상으로 한 번 보여드리겠습니다~
초등학교에서 둥글게 원을 그리면서 양치하라고 배워서 그대로 오래했습니다.
근데 치과에서 치실과 회전법을 알려줬습니다.
동그랗게 알려준건 아이들이 힘이 없으니 편하게 하는법이라고요.
그래서 잇몸이 많이 닳았다고 합니다.
둥글게둥글게 양치하면 문제가 될까요?
이 채널을 보면서 잇몸은 양치하면서 닳지 않는가고 봤고, 둥글게 양치하면 잇몸과 치아사이도 닦일거 같은데.
도움이 될까 궁금하네요.
칫솔질은 현미경적인 세균을 관리하는 것이고 따라서 미세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채널에서 SOOD 칫솔질법을 참고해보세요
치과 의사인지 지식이 있는 분인지 모르겠지만 작년 여름 쯤에 하나씩 닦는게 좋다는 영상 봐서 해본 적 있어요!
넵 그게 맞습니다 SOOD법이라고 합니다.
30년전 이런걸 알았더라면..
지금이라도 유지하며 지내고있습니다
차근차근 바꿔보시고 관리하셔서 오랫동안 자연치아 유지해보시자구요!!
어떤 의사는 칫솔모가단단해야 좋다며 벽에 타일줄눈닦을때도 단단한브러쉬가 잘닦이지 부드러운게잘닦이겠냐며 얘기하던데.. 단단한건 잇몸사이가 잘 안닦일거같아서요
잇몸살은 연약한 조직이지 타일의 줄눈이 아닙니다 ㅠㅠ
고맙습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고 간만에 차인표의 분노의 칫솔질 보러 감 😮
ㅋㅋ 나쁜 건 안보는게 좋습니다~
선생님 영상 덕분에 양치하는 법을 새로 알게 되어 연습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말씀해주신대로 거울보며 열심히 닦으려고 하는데 윗쪽은 거울로도 잘 안보이고 이게 맞는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네요 특히 윗니 안쪽이 닦기가 너무 극한이네요 ㅜㅜ 윗니 닦는법도 영상이나 설명이 한번 있으면 너무 감사드릴것같아요 🥹
윗니는 안보입니다. 아래치아를 잘 닦게되면 그 느낌을 위에서 찾아가며 닦으시는 것이지요~~
선생님 교정한 사람 칫솔방법도 알려주세여 ㅠㅠ
제 채널에 이미 있는데 말입니다~~
실리콘 칫솔이 치석 제거에 좋다고 해서 쓰고 있는데.. 영상을 보니 실리콘 칫솔은 너무 딱딱하고 두꺼워 잇몸간 세균막 제거에 좋지 않은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실리콘 칫솔 괜찮은가요?
네 사용하시면 안되는 종류의 칫솔입니다. 일단 칫솔로는 치석이 제거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너무 두꺼워 효율성이 없습니다
근데 확실히 치석이 안끼는거 같기도 하고.. 전엔 1년에 한번 검진 문자 올때 쯤이면 앞니 뒷면 아래에 치석 보였는데 지금은 그때보다 반의 반도 안껴서 가야하나 고민즁..
치석이 적게 생긴다는 것는 칫솔질이 좋아졌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아예 안생기는게 아니면 가셔야 하고 치석이 안생겨도 정기검진은 가셔야 합니다
이와 잇몸사이 약한부분을 공략해야하기 때문에 살살 섬세하게 닦아야겠네요.
궁금한게 있는데 평소에는 칫솔모에 가늘고얇은 모가 먼저 닳아 평평해져도 한참 더 쓰다가 바꾸는편인데요. 부드럽게 칫솔질하려면 더 자주 바꿔야될 것 같은데 칫솔모 상태에 따른 권장교체주기가 있을까요.
댓글마다 답변해주시고 고생하십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칫솔질 잘 연습해봎게요.
이 영상 보고나니 추천영상으로 칫솔 이상형 알려주는 영상이 바로 뜨네요 ㅋㅋ 미세모는 거르고 작고 평평하고 빽빽한 칫솔 쓰겠습니다.
칫솔모의 끝부분이 조금이라도 벌어지면 바꾸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변형은 3개월 이내에 일어나면 안됩니다. 즉 올바른 방법으로 칫솔질하시면 오랫동안 칫솔모가 벌어지지 않습니다^^
부드러운 칫솔모가 많이 들어있는 그런 칫솔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영상 자주 보면서 연습을 하고 있는데 오른손잡이일 경우 왼쪽은 잘 되는데 오른쪽은 안되네요. 그리고 말씀하실 때 '~ 한답니다' 라고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그거는 원장님의 경험이 아닌 어디서 들었다는 말씀인가요?
오른손잡이는 오른쪽이 더 어렵습니다. ~한답니다 는 역사적 사실이나 논문 등 의학적 증거의 인용인 경우에 주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영상의 대부분이 제 경험이나 개인적 주장이 아닌 근거를 가진 사실들을 풀어서 설명드리기 떄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SOFT에 관해서 하나 여쭤봅니다.
제 기억엔 부드러운 미세모 칫솔과 뻣뻣한 탄성모 칫솔 중에 뭉툭한 칫솔이 더 적합하다고 들은거 같은데요.
끝이 뭉툭한 칫솔보다 부드러운 미세모를 써야한다는 말씀이신가요?
미세모 탄성모 등이 모두 정의가 불분명한 용어들이라서요 얇은 직경의 칫솔모가 처음부터 끝까지 균일한 두께를 가지고 있는 것이 바람직하며, 끝부분으로 갈수록 뾰족하게 가공된 것은 치아면에 접촉하는 면적이 매우 작기에 비효율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갑자기 유튜브에 선생님 영상이 떠서 보게 되었는데 홀린듯이 어제 오늘 칫솔, 치약 영상까지 다 찾아보게 되었어요!! 이제라도 SOOD 칫솔질 연습해봐야겠어요ㅠㅠㅠ 혹시 칫솔, 치약(거품 덜 나는)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그리고 치간칫솔은 칫솔질 전, 후 중에 언제 해야하는지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당👍👍
물어보신 이야기들이 영상목록에 다 있습니다~^^ 치간칫솔은 언제든.. 하루 한 번 .. 크기를 맞춰 사용하시면 됩니다.
치아와 잇몸경계부를 원을 그리듯 닦으면 그 아래 면은 안닦이지 않나요?
바스법과 회전법을 병행해야 할까요?
영상에서 SOOD를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제 채널에서 SOOD법을 한 번 찾아봐주세요^^
그냥 쉽게 생각해서 때를 벗기거나 팔이나 손톱에 뭐가 끼었을때 어떻게 씻는지 상상하면서 이빨에 대입하면 됨...문지르기도 하고 긁기도 해야 때가 잘벗겨지겠지?
치간칫솔이나 치실은 손톱 밑에 낀 때라고 생각하셈 그걸 대충 손바닥으로 비빈다고 안벗겨지듯 손톱밑은 이쑤시개나 손톱으로 파내야 하듯...
칫솔질은 눈에 보이지 않는 현미경적인 세균막을 조절하는 행위입니다. 무언가를 쑤셔 파내는 일이 아닙니다 ㅠ
안쪽 앞니에 치간칫솔이랑 다양한 각도로 양치하는데도 치석이 생겨요
안쪽 잇몸 쪽도 수드법으로 하려니 잘 안되는 데 힘 빼고 각도만 잘 잡고 직선운동만 해도 될까요?
연습이 좀 필요합니다. 그리고 원칙을 지키시려고 하는 노력도 필요하구요~
칫솔의 모를 이와 잇몸사이에 집어넣고 부드럽게 돌리면 음식물같은게 잇몸속으로 더 들어가진않나여?
네. 올바른 방법이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교정치료 중의 칫솔질 영상도 보긴 했는데
교정치료가 끝난 후 유지장치일 때는 그 영상의 안/겉 칫솔을 반대로 하면 될까요?
교정치료가 끝나셨다면 일반적인 방법으로 닦으시면 됩니다
05:40
제 채널에서 SOOD를 검색하시면 풀버전이 여러개 있습니다~
잇몸이 내려앉아 떼운 치아가 조금씩 시려서 치과에 갔는데 그 치아만큼은 아래에서 위로 닦아야 잇몸을 보호할 수 있다고 합니다ㅠ 이런 치아도 수드법으로 조심히 닦으면 도움이 될까요? 옆 치아 닦다가 잘못 건드릴까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ㅠ
큐라덴 음파칫솔 사용해도 괜찮을지ㅠ
잇몸이 내려간 이유는 대부분이 염증이고 치아와ㅓ 잇몸의 경계부를 닦아야합니다. 올바른 방법 SOOD가 그러자고 개발된 방법입니다. 부드러운 칫솔, 부드러운 움직임 등 기본적인 원칙들을 지키셔야합니다^^;; 전동칫솔을 손으로의 칫솔질이 익숙해지시면 그 때 사용하시지요
옛날에 EBS에서 칫솔질 하는법을 방송했었죠.
도끼빗에 휴지 끼워넣고 어떻게 닦아야 하냐면서.
도끼빗에 휴지는..... 뭐 어떻게 한 걸까요?
그럼 진동칫솔을 이 하나씩 대고 있으면 젤 좋은거 같은데 맞나요~?
네 그렇습니다 다만 그 전동칫솔의 모가 뻣뻣하거나 힘주어 누른다면 손상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입 안쪽은 저 성태로 절대 못 닦던데 어찌 닦아요? 예전 영상에서 저런 방법으로 안쪽도 닦으라던데 각도도 절대 안 나오고 거울 보고 안쪽 닦으려다가 목디스크 올 거 같음
안쪽과 바깥쪽은 원리는 같습니다 다만 아래치아는 잘 보이기에 거울보고 연습하고 윗니는 아랫니의 느낌을 찾아 느낌으로 닦으셔야 합니다. 위는 안보여요~
@SOODKOREA 네 안쪽은 연습 좀 더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전에 어느 영상에서도 택시기사님들 얘기하시면서 올바른 칫솔법 얘기하시는거 봤었는데.. (맞으시죠?)
그때도 따라해보고 싶었는데 교정을 해서 잇몸이 내려앉는거에 민감해서 ㅠㅠ 잇몸이 파일까봐 걱정돼서 못 하겠어요. 바르게 하면 괜찮다 하시지만 제가 하는게 바른 건지 모르겠어요..
현미경적인 세균막을 조절하는 힘으로 잇몸이 파이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칫솔질한다면 어금니 안쪽에 생기는 충치균은 어떻게 닦아내야 할까요? 그리고 음식물 빼내는 것은 치실로, 입 전체적인 건강을 위해서는 가글을 활용해야 하는지, 입천장을 칫솔로 닦는 것도 무의미한지 궁금합니다!
제 채널의 영상에 물어보신 것들에 대한 답변이 거의 다 있습니다. 칫솔질 SOOD와 치간칫솔 그리고 혀크리너가 기본이고 이 3가지면 충분합니다.
전동칫솔만 쓴지 수년이 되가는데…괜찮은가요? 일반칫솔로 바꾸는게 나을까요?
올바른 방법이면 전동칫솔도 괜찮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전동칫솔모가 너무 뻣뻣합니다 ㅠ
치과에서 알려주던데
그레서 제가 열심히 강의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순식간에 바뀌지는 않겠지만, 언젠가는 달라지겠죠
올해 새로 나온 초등 2학년 1학기 교과서 자료도 회전법으로 교육했던 거 같습니다.
차근차근 바꿔나가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회전법을 배운게 중딩땐가 그런데..
그때 치대생이 와서 이 어떻게 닦냐거 물어보길래 위아래로 닦는다 그러니까 회전형으로 닦아야한다 그러던데.
네... 그래서 제가 열심히 강의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전동칫솔 사용중인데, 전동칫솔로도 알려주신 방법대로 하면 될까요?
전동칫솔도 SOOD와 동일합니다. 그저 내가 손을 움직이지 않을 뿐이죠
저는 뭐가 문제일까요 칫솔을 아무리 세게 해도 잇몸만 벗겨지고 플라그는 그대로예요 그래서 손톱이나 이쑤씨개로 해야 해요
칫솔질은 치아표면의 현미경적인 세균을 조절하는 행위로 세게 하시면 안됩니다. 오랫동안 칫솔질이 잘못되어서 칫솔로 조절할 수 없는 경우라면 치과에 가셔서 치석제거 등을 받으셔야 하구요
잇몸과 이 사이를 공략하는 느낌이라서 아플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잇몸과 이 사이가 붙어 있어 보이긴 하는데 벌어지진 않겠죠? ㅠㅠ
현미경적인 세균을 조절하는 것이 칫솔질입니다. 또한 힘이 아니라 칫솔모의 탄력성 자체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채널에서 SOOD 칫솔질법을 확인해봐주세요.
칫솔질을 10분을합니다
치약을2번짜요
죽겠습니다
다들치약몇번짜시나요
이닦으면 거품줄줄다흘립니다ㅠ
치약은 세제가 아니고 충치예방을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완두콩 크기만큼만 사용하시면 되구요. 치약이 없어졌다고 또 짜고 그러실 필요는 없습니다.
세균 배열을 일시적으로 흔들어 놓는다는 개념으로 생각하면 되려나요. 앞으로는 힘을 빼서 칫솔모의 탄성으로만 칫솔질을 해봐야겠네요.
맞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선생님 그럼 치아표면과 윗면은 닦을필요가 없는건가요?
씹는면은 칫솔질로 예방할 수 있는 부분이 없구요. 표면은 혀나 뺨, 과일이나 무우 등에 의해 저절로 닦여나가는 부분입니다. 그냥 대충 예의상 뭐 그런 마음으로 적절히 닦으셔도 됩니다^^
이방법은 잇몸이 파여나가는거랑은 상관없을까요
치과에서 양치질 잘못해서 잇몸이 많이 파이고 더 이러면 치아뿌리가 보이려한다며
선생님이 잘못된 방법이라고 말한걸 배우고왔는데요
칫솔질은 무언가를 힘줘서 후벼파는 행위가 아닙니다. 현미경적인 세군막을 조절하는 행위로 힘은 전혀 필요없습니다. 그런 경우라면 잇몸에 손상을 줄 가능성은 없는 것이죠. 올바른 방법이 중요합니다 SOOD입니다
그런데 sood법은 시간이 오래걸리던데 좀 더 빨리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좋긴한데 한 세월 걸려서 언제 다 하고 앉아있나 싶거든요...
그래봐야 10-15분인데 제가 강의할 때마다 말씀드리지만, 쇼츠 몇 개 보고 연예인 기사 한 두개 보면 되는 시간일 뿐입니다 ㅎㅎ
6개월마다 스케일링을 하면 안 좋은 건가요? 다른 치과의사분 영상에는 6개월마다 스케일링 받는 게 좋다라고도 하셔서 헷갈리네요
제 채널에 스케일링 관련된 영상이 있는데요... 잠시만요~~ ua-cam.com/video/9TbtE5QiPpk/v-deo.htmlsi=rkk5Hvbj0CUT3eTV
옛날에 치과에서 회전법 배워서 전문가가 맞겠지 하고 십년 이상을 회전법으로 양치해왔는데...
시대가 바뀌면 칫솔도 바뀌고 방법도 달라지는 것이니까요
아~ 회전법은 치아를 닳게 하기 위한 거였군요
목적은 그게 아니었겠지만, 결과는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배우자는 앞니에만 유독 치석이 하얗게 생겨, 심하면 밥알이 끼거나 음식물이 끼인것 같이 아주 심각합니다. 치간치솔도 사용하고 있는데, 뭐가 잘못 된건지 모르겠다네요...치간치솔 제대로 사용하라고 설명해 주셨던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찾지를 못하겠네요.
주신 글로는 어떤 상황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기는 어렵네요 ㅠ 치간칫솔은 여기 있습니다 ua-cam.com/play/PLPBHErcrSQGJA7Fj4zT-PIJg0320T66E5.html&si=zy4Cb-465gs0Y0u_
❤❤❤❤🎉🎉🎉🎉
고맙습니다!
저는 잇몸이 너무 약해요.ㅠ 영상보고 따라하는데..살살한다고 해도 벗겨지고 물집생기고 그러네요..
현미경적인 세균막을 조절하는 일입니다. 그렇게 약한 힘으로는 잇몸에 상처가 나지 않습니다. 부드러운 칫솔로 부드럽게 살살 닦는데로 만약 그렇다면 치과에 가서 상태를 검진받아보셔야 합니다.
일단 지금은 적응이 되서 괜찮은데 처음 하면…손이 너무 아픕니다. 힘 빼고 쥐라고 해도 그냥 칫솔질 하다가 칫솔이 날아갈만큼 힘을 빼버릴때도 있고…요령이 익기 좀 어렵습니다. 처음 한달은 정말 손이 아파서 반도 못닦고 회전법을 갔네요. 아마 아이들한테 회전법을 가르치는 이유는 SOOD가 힘을 충분히 빼고 파지하는법을 배우는게 시간이 좀 걸리고, 또 칫솔질의 시간이 회전법보다는 길어서일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원래도 칫솔질을 귀찮아하는데, 괜히 파지법도 어렵고 시간도 오래걸리는걸 처음 가르쳐주다가 아예 포기해버릴 수도 있으니, 엉터리라도 일단 하는게 안 하는것 보다는 낫다는 취지에서 가르치던것 같습니다. 당장 제 아들도 이게 정말 제대로 된 칫솔질이라고 시키면 끝나고 나서 “손이 너무 뻐근해요”라고 불평하더라고요.
힘들더라도 올바른 것을 차근차근 가르쳐나가는 것이 이상한 걸 가르치고 또다시 올바른 것을 가르치는 것보단 훨씬 효율적이고 또 옳습니다. 살면서 편하고 쉬운 길로만 가려는 것을 그냥 두면 안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선생님 고민이있습니다 ㅜㅜㅜ
칫솔 양치하는시간이 너무길어요… 큐라프록스 쌤이 추천하신것보다 더 얇은 제일 얇은모 + 센소다인치약으로 양치하고있습니다 . 칫솔치약 둘다 약한것이다보니까 플라그 제거가 확실히 안되는느낌이에요 …! 그래서 여러번문지르다보니까 양치를 할때 30분 최소 20분씩 양치를히게됩니다 . 근데 모든치아를 꼼꼼하게 닦으면 이 시간이 걸려요 이보다 적게하면 혀로 치아를 문질렀을때 플라그가 느껴집니다 눈으로도 보이구요
낮에는 대충닦습니다 (3분이내) 밤에 자기전에만 저렇게 오래닦아요
제가 잘못된 양치습관을 가지고 있는건가요? 칫솔이나 치약중 무언갈 교체해야하는걸까요?
교정을해서 잇몸이 얇다보니 조금이라도 빳빳한 칫솔을 쓰기가 부담스럽더라구요 ( 선생님이 교육하면서 나눠주시는 큐라프록스 칫솔도 억세게 느껴져서 그보다 부드러운걸로 씁니다)
이렇게 양치를 오래하면 치아에 무리가가서 오히려 더안좋을까요?
치아걱정이 되면서도 이렇게 꼼꼼히 안닦으면 개운하지가 않으니 걱정입니다..
정확한 방법이 손에 익을 때까지는 0.1mm정도 굵기의 칫솔모를 사용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최소 하루 두 번은 올바른 방법으로 닦으셔야 합니다.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고 방법이 중요합니다. 치아 하나당 30번정도 움직이시면 충분합니다.
올바른 칫솔질을 가르쳐주는곳이 잘 없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송곳니 뿌리가 살짝 드러나면서 시리길래 혼자 칫솔질을 이리바꾸고 저리바꾸고 하다가 우연히 치아와 잇몸사이를 살살 진동하듯 하는 방법으로 했을때 괜찮길래 그대로 정착했는데 그게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이 방법이었네요?!
그래서인지 몇 달전에 치과 검진 받으러가서 스케일링 권하길래 생애 처음으로 해봤는데 놀라시더라구요. 진짜 스케일링 처음받는거 맞냐고요. 치석이 이렇게 없는사람 처음봤다네요ㅎㅎ
그 방법이 바로 SOOD 칫솔질입니다^^ 잘 관리하시고 치간칫솔도 잊지마시구요~
궁굼한게 이 표면은 아예 안닦아도 괜찮은건가요?
적당히 문질러 닦으시면 됩니다. 닦지마세요라는게 아니라 그 동안 소홀했던, 집중해야할 부위에 집중하시라는 의미입니다~
SOD GOOD
감사합니다 ㅎㅎ SOOD 입니다
근데 칫솔이 거친데 장기적으로 봤을때 훨씬 더 잇몸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의문이 드는 칫솔질이네요...
전제조건이 제대로된 부드러운 칫솔을 쓰시는 것입니다
저도 바스법으로 주로 양치를 하는 1인입니다.! 치아의 표면경도와 칫솔모의 경도를 비교했을때 회전법이던 전동칫솔이던 치아표면을 닳게 할 수 있을까요.? 표현이 잘못되지않았나 우려됩니다.
또한, 회전법을 교육하기 시작한 가장 큰 이유는 어린아이, 노인분들에게도 잇솔질이 익숙하지않은 과거에 잇솔질이 어렵지않고 쉽게 배울 수 있는 잇솔질 방법중 한가지 종류였기때문이라고 알고있습니다. 현대사회는 잇솔질이 당연해지고, 치아관리 보조용품도 굉장히 많아졌기때문에 어떠한 잇솔질법이 맞다.! 라고 하기보다, 더욱더 자신의 치아구조에 맞추어 올바른 치아관리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개개인마다 현재 치아에 불소침투량과, 보존기간, 잇몸의 상태와 치간사이 간격, 치주인대의 상태가 각자 다르기에 치아관리 용품부터 어떤것을 어떤 상황에 써야하는지에 대한 교육영상도 있으면 정말 좋을것같습니다.!
제 영상 중에 바스법에 대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1950년대 이야기입니다. 회전법이라는 방법의 유래는 다소 복잡합니다만 그 역시 이제는 역사 속의 이야기입니다. 개개인의 상황은 다르지만, 기본원리를 충실히 따른 후에 고려해도 되는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10분 15분 걸리나요?
SOOD칫솔질방법을 사용하는 경우 그 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SOODKOREA 감사합니다 해볼려구요
잇몸이 벌어지지 않나요?.
올바른 방법(SOOD)를 사용하신다면 부드러운 칫솔로 부드럽게 닦으시는 것이므로 그런 부작용은 생기지 않습니다^^
근데 아직도 치카 치카 열심히 쑤시는 분들이 대다수 ㅋ
열심히 강의하고 다니다보면 달라지겠죠^^ 많이 달라졌구요~
방금 수드 칫솔질을 해봤습니다.
스케일링 받은거 처럼 잇몸 쪽이 시원하고 개운한 느낌이 듭니다.
다만 칫솔 쥐는법이 익숙치 않아서 힘이 많이 들어가네요.
팔이 너무 아픕니다 ㅜㅜ
어머니 or 노약자분들께는 전동칫솔을 사드려서 수드법을 적용시키는 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뭐든 처음 운동하면 근육이 아픕니다. 익숙해지면 점점 편해지시구요. 전동칫솔은 좋은 도구입니다만 손으로 닦는 것에 올바른 방법이 익숙해지시지 않으면 잘못 사용하실 가능성이 크고 그럼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씹는면과 옆면은 많이 안닦아줘도 되는걸까요?
네 그렇습니다~^^
치주염이 심하지 않은 사람이 회전법으로 닦는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회전법으로 닦고 잇몸이 안 좋은 부위만 선별적으로 바쓰법으로 닦으면 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방법은 실천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치주염이란 치은염이 진행된 상태이며 치은염은 치아와 잇몸이 만나는 경계부에서 시작됩니다. 실천을 하시는 것은 각자의 선택이지만 치과의사는 올바른 방법을 말씀드려야 합니다.
와 이게 진짜 맞는 거 같아요 당장 이렇게 헤야지 감사합니다!
SOOD라고 합니다~
어쩐지 잇몸이 죄 다 노출되는 느낌이라더니 하 ㅜㅜ
칫솔질에는 힘이 필요 없습니다..
선생님 저는 손이 불편해서 전동칫솔 필립스 꺼를 쓰고 있는데요,
선생님이 알려주신 전동칫솔 사용 방법대로 잇몸 경계부에 살짝 갖다 대고만 있어라고 하셨는데, 치아 사이사이와 옆표면, 씹는 면은 어떻게 해야 되는 건가요?
지금은 그냥 잇몸 경계부에 갖다 대다가 주욱 쓸어올리고 있는데, 살짝 갖다 대고만 있어서 그런지 스스로 혀로 느껴봐도 치아 옆표면과 치아 사이에 치태가 느껴지고요, 스케일링 받은 치과에서도 치아 사이가 잘 안 닦였다고 회전법으로 치아 사이에 칫솔이 들어가는 느낌이 들게 회전을 더 줘서 칫솔모가 탄력이 있게 돌아가도록 칫솔질을 하라고 말하더라고요..
너무 기본적이고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최신 영상으로 이것들까지 한번 더 다뤄서 전동칫솔 사용법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전동칫솔도 SOOD와 동일합니다. 손을 움직이지 않을 뿐이죠. 치아사이면은 전동칫솔을 사용하더라도 치간칫솔을 반드시 사용해야하고 옆면은 혀나 입술 등에 의해 자동으로 닦이는 부위라 집중해서 닦으실 필요없는 부위구요. 전동칫솔 영상 한 번 고민해보겠습니다. 힘을 주시면 절대로 안됩니다 ㅠ
@@SOODKOREA 네 ㅠㅠ 영상 올려주심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경추 척수 손상으로 전동칫솔을 꼭 써야하는 상황인데 필립스꺼 쓰다가 예전에 선생님 영상 보고 3대째 치과의사가 만든 것도 써보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렇게 움켜잡으면 뭐 할 수 있을까요?
앞에 있는 사람을 두들겨 팰 때나 쓰는 겁니다.
퍼억 퍼억 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
ㅋㅋ 현미경적인 세균을 관리하는데에 힘은 필요없습니다
앞에 놈 때리는 용도 ㅋㅋ
ㅋㅋㅋ 웃자고 하는 얘기지만... 힘주지 말고 부드럽게 살살입니다~
저도 회전법으로 교육받고 치실도 사용하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치아관리를 하고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은 잇몸방향으로 칫솔질을 하게되면 잇몸이 마모되어서 회전법(잇몸에 자극이 안되도록) 으로 하라고 배운거같은데요. 잇몸에 직접적인 칫솔질로 인해서 잇몸이 손상되거나 마모될 가능성은 적을까요??
칫솔질은 치아면에 존재하는 현미경적인 세균막을 조절하는 일입니다. 힘이란게 필요없는 정교한 행위여야 합니다. 제 채널에서 SOOD를 검색해보세요~
치과에서 알려준 '변형 바스법' 할 때의 바스가 사람 이름이었군요 😮
넵.. 의사선생님의 이름입니다
이 칫솔 법을 마지막에 간 치과에서 알려 줬습니다.. 처음에는 잇몸에 피가 날 수 있지만.. 단련되면 괜찮아요. 이빨과 잇몸 사이에 칫솔 후벼 넣고 비벼야 합니다.. 이렇게 하루에 한번만 닦아도 치석 생기지 않습니다..
후벼넣고 비비다니요... 큰 일 날 말씀을..ㅠ 현미경적인 세균을 조절하는데에는 힘이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SOOD 칫솔질법입니다. 다시 찾아보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잇몸은 안 닦아도 되나요??
치아와 잇몸의 경계부에 집중하는 것이 맞습니다. SOOD 칫솔질법입니다
요양보호사교육에서 그렇게 교육하고 시험보니 한국 표준처럼 되는 것 같아요...ㅜㅜ
그 쪽도 빨리 바꿔야할 부분이네요 특히 요양보호의 경우 구강관리방법은 또 다른데말입니다 ㅠ
그냥 칫솔질하구 치실도하고 치간칫솔도 하지모
칫솔질과 치간칫솔의 사용이 기본입니다.
어쩐지 치아겉면 마모가..ㅈ😢
치아마모는 치약안의 연마제와도 연관성이 있습니다. 거기에 뻣뻣한 칫솔로 박박 문지르면...ㅠㅠ
05:55 이 닦는 방법
감사합니다! SOOD 입니다
치아에 문제가 많이 생겨야 치과를 많이 방문할테니깐요 ㅎㅎㅎ
ㅋㅋ 그런 의도는 아닐 것이고.. 그저 관심이 없어 구습에 젖어있을 뿐입니다
이대로라면 전동칫솔은 버려야겠군요ㅠㅠ 비싼건데
전동칫솔은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하신다면 좋은 도구입니다. ua-cam.com/video/oek0QOq2VwY/v-deo.htmlsi=h3efFZ9tW4EFlb2q
현직 치과의사입니다.
이렇게 업계 비밀을 마구마구 발설하시면 어찌하십니까.......만
이렇게 말씀드려도 안들으실 분들이 태반이시기 때문에 크게 걱정안하고 있습니다....... 만
점점점 국민 구강상태는 개선될테니 나중에 후배 치과의사분들은 더 힘들어지시겠네요.
치과의사가 현직이라는 말을 쓰는 경우는 참 드문데.. 말입니다.
하여간에 국민의 구강상태 개선이 치과의사의 직업적 목표가 아닌가요?
@@SOODKOREA 현직 뭐뭐뭐입니다.... 는 인터넷 댓글에서 많이 쓰이는 표현입니다.
그런데 전직 치과의사라고 하실 정도의 연배의 선배님들은 이런 인터넷 안하실테니까
딱히 현직이라고 표현하는 것에 어색하실만도 하겠네요.
그리고 국민의 구강상태 개선이 치과의사의 직업적 목표가 맞는지 의심이 되는 분들이 주변에 너무 많으셔서
어줍잖게 국민구강상태 개선에 힘쓰다 폐업하고 지금은 조용히 페이하고 있습니다.
제발 협회 등에 나가셔서 치과의사의 직업적 목표 재정립에 힘좀 써주시기 바랍니다.
전직 치과의사는 없죠. 죽을 깨까지 치과의사는 맞으니까요
뭐 전직 치과원장은 있을 수 있어도 ㅋㅋ
협회 등에서 일을 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겠죠. 그런 생각을 안해본 것도 아니니까요
세상을 바꿔나가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강의하고 논설쓰는 등 말과 글로 바꿔나가고자 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다보면 세상은 좋은 방향으로 발전될 것이라고 믿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변에 힘빠지게 만드는 일과 사람들은 많지만, 그들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그저 비난만 할 뿐 움직이지 않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모두가 말이 아니라 그저 조금씩만 더 움직여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OOD 입니다
잇몸주머니를 칫솔질하라는데는 첨보네
치아와 잇몸이 만나는 경계부를 관리하는게 모든 잇몸질환관리의 핵심입니다
힘주지말고 동그랗게 돌리면서 살살 문지르듯이 닦으라고 하던데 8회정도
SOOD라고 합니다 다만 8번이 아니라 20-30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