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전 구입한 로드스터 재킷과 4년 전 구입한 오버코트가 비쿠냐 원단으로 만든 제품입니다. 로드스터 재킷이 당시 $20k, 오버코트가 $48k 정도? 비쿠냐 원단의 장점은 압도적으로 가벼운 무게, 무게 대비 보온성, 은은한 광택, 핏감, 방수성 등등인데… 아무리 우산 안 쓰는 시애틀이라고 해도 이 옷 입고 우산 안 쓸 강심장은 없을 듯 싶고요. 그러니 의미없음.ㅎ 비쿠냐 원단이 자랑하는 보온성도 어디까지나 “무게 대비 보온성”이 높은 것이라는 사실 잊으면 안 됩니다. 1월 말 서울 출장갈 때 오버코트 입고 갔었는데, 뭐… 그 추위에는 의미 없다고 해야하나… 미시간 겨울날씨 뺨 치는 한국 겨울환경에 딱히 어울리는 착장은 아니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가벼움,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는 해방감,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핏은 다른 소재로 흉내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가격 정당성이야 각자가 판단할 몫이지만, 적어도 착장했을 때 느낄 수 있는 다른 차원의 착용감은 옷에 관심없는 분들이라도 “이건 정말 다르다” 라는 느낌을 단 번에 느낄 수 있을거예요. 그 만큼 차이가 큽니다. 심지어 같은 로로 피아나 캐시미어 제품과도 제법 차이가 나요. 똑 같은 디자인의 로드스터 재킷이지만, 하나는 캐시미어, 다른 하나는 비쿠냐 소재로 만들었다는 차이뿐인데, 입어보는 순간 $12k의 차이가 바로 납득이 간달까… 유행타지 않고 오래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의 아우터 한 두벌 정도는 여유있을 때 장만해봄직 한 아이템입니다.
브루넬로 쿠치넬리, 로로피아나 이 2개는 꾸준함.. 아는 회장님 50대중반 이신데.. 진짜 멋쟁인데 항상 제냐, 쿠치넬리, 로로피아나 이 3개만 입으심. 그 회사 경리팀장이 회장님이 준거라고 제냐 옷입고 있길래 물어보니 가끔 안입는 옷 한다발 들고와서 직원들 나눠준다던데 밑으로 들어가고싶었음.ㅋㅋ 진짜 부자들이 입는 옷이라 생각 들었음ㅎ 마치 내가 빈폴 사는 느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범접할수 없는 재벌들의, 안된다고 하면 목숨을 걸로 넘볼수 밖에 없는 가난뱅이들의 부러움에 힘에 의해 한껏 떠 오르는 그런 수많은 브랜드중의 하나로 밖에 안 보이네요. 자신들의 주관적 가치관이나 취향보다 객관적 가격에 무한 반복 꺽이는 자부심 때문에 숭배할수 밖에 없는 상류층 타인의 취향들.. 재벌들의 관점은 아니지요?
컨탠츠 좋은데 딕션 연습 좀 합시다~~ 자막 없이 소리만 들으면 안 들려요 ㅜ 주변에서 얘기 안 해주실것 같아서 오지랍을.
혹시 막걸리 한잔 하고 작업하셨어요?
발음이...
원단 설명만 들어보면 인간의 의류가 아니네요..ㄷㄷ 넘 재밋네요
가격도 ㄷㄷ 퀄리티도 ㄷㄷ....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10여년 전 구입한 로드스터 재킷과 4년 전 구입한 오버코트가 비쿠냐 원단으로 만든 제품입니다.
로드스터 재킷이 당시 $20k, 오버코트가 $48k 정도?
비쿠냐 원단의 장점은 압도적으로 가벼운 무게, 무게 대비 보온성, 은은한 광택, 핏감, 방수성 등등인데…
아무리 우산 안 쓰는 시애틀이라고 해도 이 옷 입고 우산 안 쓸 강심장은 없을 듯 싶고요. 그러니 의미없음.ㅎ
비쿠냐 원단이 자랑하는 보온성도 어디까지나 “무게 대비 보온성”이 높은 것이라는 사실 잊으면 안 됩니다.
1월 말 서울 출장갈 때 오버코트 입고 갔었는데, 뭐… 그 추위에는 의미 없다고 해야하나… 미시간 겨울날씨 뺨 치는 한국 겨울환경에 딱히 어울리는 착장은 아니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가벼움,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는 해방감,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핏은 다른 소재로 흉내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가격 정당성이야 각자가 판단할 몫이지만, 적어도 착장했을 때 느낄 수 있는 다른 차원의 착용감은 옷에 관심없는 분들이라도 “이건 정말 다르다” 라는 느낌을 단 번에 느낄 수 있을거예요. 그 만큼 차이가 큽니다. 심지어 같은 로로 피아나 캐시미어 제품과도 제법 차이가 나요.
똑 같은 디자인의 로드스터 재킷이지만, 하나는 캐시미어, 다른 하나는 비쿠냐 소재로 만들었다는 차이뿐인데, 입어보는 순간 $12k의 차이가 바로 납득이 간달까…
유행타지 않고 오래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의 아우터 한 두벌 정도는 여유있을 때 장만해봄직 한 아이템입니다.
푸틴 패딩은 삼만원으로 보임.
콩현아 머플러 사만원
코트 십이만원으로 보임.
정답!
특히 현아 목도리 추운 장날 생선가게 아줌마들 많이 하는 아이템이죠!
비슷함
보이는게 줫같아도 평민들 손도 못대보는 동물 털쓰고 전통적 최고의 디자이너들 데려가가 옷 만들어 입으니까 럭셔리인거지, 루이비통마냥 모노그램 처 있으면 비싼티낸다고 뭐라할 놈이 ㅋㅋ
원단이 차별점이 있겠다만 그냥 마케팅이 아닐까 싶음
일반 시민들은 못사는 선을 그은 느낌
그래서 저런 브랜드는 가격을 올리면 올렸지 내릴수는 없을거임
로로피아나 원단 사서 만들면 됩니다
물론 원단 가격이 제일모직의 6~10배가 넘어가긴 하지만..
특정 원단은 로로피아나에서만 취급해요
비쿠나 외투가 3천만원 이다
제일모직도 좋아요
퀄리티는?
나이많고 돈많은 사람들은 무거운 옷을 정말 싫어해서 입는거죠 게다가 부드러워 예민한 성격도 잘 견뎌주고 깃털같이 가볍죠 사르륵 그래서 한번입으면 계속 입게되는거죠
돈많은 사람은 애초에 무거운 옷을 입고 활동할일이 없음
가카가 애용한 브랜드가 로로피아나와 브리오니였지
가격도 가격인데 이명박, 조현아, 유병언, 푸틴까지 신문 1면 정도에 올라가야 입는 브랜드인건가.....
그래서 아쉽게도 블레임룩으로 이름이 알려지기도 했어요. 하지만 로로피아나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았다고 합니다ㅠㅠ
분명 거품이 많을거에요.... 캐시미어 농장주들은 얼마나 버나요? 허허
@@makinax8836 그렇게 생각하시면 그곳으로 이주해서 직접 기르면서 채취하시면 되는걸 ㅋㅋ
쓰래기들만 입는옷이네...
단순히 트렌디하지 않다라기보다는 클래식의 멋자체가 트렌디한거 아닐까요.
클래식과 트렌디는 다른거고 트렌디하지 않다고 구린게 아니잖아요
그냥 브랜드 가격이고, 가장 비싼 옷은 비쿠냐의 털로 만든 옷으로 잉카의 왕족만 입던 옷으로
지금도 정장 한벌에 최소 5400만원 한다고 합니다. 동물 중 가장 부드러원 털로서 사육이 안돼서
1년에 한번 몰아서 가둔 후 털을 취득 합니다.
LVMH가 결국 로로피아나를 먹어버렷네...
가볍고 편한데다 고급스럽고 색감도 좋아서 대체할만한 브랜드가 없음
브루넬로정도면 그래도..
이런게 있다는거 알고갑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브렌드 제냐, 로로피아나
상표때면 아무도 모를 명품, 옷장에 모셔두면 먼지나 가득 싸일 옷이나 가방에 뭔 거액을...
브루넬로 쿠치넬리, 로로피아나 이 2개는 꾸준함..
아는 회장님 50대중반 이신데.. 진짜 멋쟁인데 항상 제냐, 쿠치넬리, 로로피아나 이 3개만 입으심.
그 회사 경리팀장이 회장님이 준거라고 제냐 옷입고 있길래 물어보니
가끔 안입는 옷 한다발 들고와서 직원들 나눠준다던데 밑으로 들어가고싶었음.ㅋㅋ
진짜 부자들이 입는 옷이라 생각 들었음ㅎ 마치 내가 빈폴 사는 느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다 비싼 유니클로예요. 그 ㅂㅣ싼거 수십만개 똑같은거 누가 입고잇어요. 후진국 사람들한텐 우리가 다 명품입는걸로보이죠
@@syang9559 ... 님이 입어본적도없고 입은사람도 본적 없어서 그런거같은데용...
옷이 기름줄줄흐르고 부들부들하던데
아주 입만 열면ㅋㅋㅋㅋ
@@피콜로더듬이-c1u맞아요 ㅋㅋ 세상 만져본적 없는 부드러움 고급진 색감.. 그리고 촘촘하고 섬세한 바느질 부분.. 어쩌다 이탈리아 아울렛에서 옷이랑 가방이랑 사봤는데 로로피아나보고 구찌같은 매장가면 겁나 조잡해보여요
그지 근성들... 그래봤자. 주워 입는거지. 싼새옷이면 어떠냐, 자존감을 높혀라.
넘사벽 그림으로 보고 만족할래 이번생은 😮 위로 올라 갈구록 뭔가 허전하고. 외러울거같은 느낌
신의섬유라 불리는 비쿠냐 ㄷㄷㄷ
아주 좋흔 마케팅 이내
명품??? 사치품. 돈이 돈 같지 않은 부자들이 지르는 사치품이다.
그렇다 졸라부럽다
르상티망
걍 부럽다고 말해
개부럽....실례가 안된다면 메로나 하나만 사주십쇼...
이제 알았니?
브랜드가 대단한지는 모르겠지만 입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그 모양인지...
그러게요 ㅎㅎㅎ조현아, 푸틴...
그런 사람들이 뉴스에 나오는 빈도수가 높아서....
발음 ….
안들려요
아무리좋은옷도 싫증은 나는법 너무 비싼옷은 비추
유병언회장이 입었는지 어떻게알어?확인했어?
너 신천지? ㅋㅋ
범접할 수 없는 재벌들의 브랜드 치고는
범접할 수 없는 재범들만 예시로 드네요
ㅋㅋ 가져다 생계를 유지했대 ㅋㅋ 탁 치고 갑니다 ㅋㅋ
푸틴이 가장 사랑하는 브랜드 ㅋㅋ
나는 진짜, 솔까, 돈에 깔려죽게 생겼는데도 유명한 누구 마누라가 입는거라 안 산다. 세상 제일 천박한 것들이 입는거를 내가 왜 사냐구!
멋지다
A/s 풀 인겨~?😮
짜집기 해줄라나??
@@아차산개미 덧대줘야혀ㆍ늘려두 주궁ㆍ죽을때까징 입어야 뽕 뽑재ㆍ
솔직히 말해서 뭐 베이비 케시미어 입으면 개따듯할까? 모르겠다.. 걍 부의상징이겟지..
캐시미어가 개따뜻하면 등산갈때도 입어야 하는데
그것입고 갔다가 얼어 죽어요 ㅎㅎ
캐시미어는 바람도 못막아요
동물들에게만 윤리적이군
재벌들의 유니클로
범접할수 없는 재벌들의, 안된다고 하면 목숨을 걸로 넘볼수 밖에 없는 가난뱅이들의 부러움에 힘에 의해 한껏 떠 오르는 그런 수많은 브랜드중의 하나로 밖에 안 보이네요. 자신들의 주관적 가치관이나 취향보다 객관적 가격에 무한 반복 꺽이는 자부심 때문에 숭배할수 밖에 없는 상류층 타인의 취향들.. 재벌들의 관점은 아니지요?
꿀꺽…
내가 요즘 잴 사랑하는 브랜드~~넘 매력있어요 여기 머플러매다 다른브랜드 못매겠음
ㅋㅋㅋㅋ
그냥 나 머플러삿어 말하면 될껄 ... 옷은 못삿죠?
@@지어니아빠 얼마전에 코트하나 샀어요~~^^
모가지에 심한 알러지?
@@지어니아빠 코트샀어요
사기꾼 악당들이 입는 옷인가?
띠바.... 한 벌이 어설픈 회사 1 년 매출이넹... ㄷㄷㄷㄷㄷㄷ
머라는지 몰겟슴
깜보디아 출신인가
ᆢ
목소리가 안좋아서
트렌디 아는사람 손? 난 모른다..
남들 만든거 따라 만들고 따라 만들고 이러면 챙피하지 않나 쯔쯔
모델이 현빈이네
저는 비건 브랜드를 원하는데
명품은 죄다 동물털, 동물가죽만 쓰네요
비싸다
국가간 생명좌지우지 하는 반도체..요즘 날리는 국산무기 K2~9에서 KF21전투기등 이딴거 암만팔아도.. 저옷 파는 브랜드가 앉아서 돈은 다 긁어모으네..아무리 명품이니 지랄이니 해도 진짜 재벌에게나 합리적일뿐..서민이 영끌해서 사입음 제정신은 아닌.
허영
로로랑 쿠치넬리 에르메스에서 로고만뺀 디자인 카피 개많이함 그래서 믿음이 안감 ㅋㅋㅋ
이명박 조현아 유병언 푸틴 ... 김정은도 걸치겠네
그러겠네...........!
원단..얘기 하면 3류다..원단?? ㅋㅋㅋ
이딴거 올려서 위화감 조성금지!!
앵앵거리는 나레이션 톤이 듣기가 싫음 ㅠ
천은 몰라도 디자인은 황이다
근데.. 뭐 뻘짓이라는 생각은 드네
인간의 만족은 끝을 모르거든
제 명품은 만원에1+1하는 행텐 입니다
명품이면 AS도 확실해야하는데 AS응대 꼬라지보면 명품은 아님 ㅋㅋㅋㅋㅋㅋ 뭔 부자들을 위한 명품임 ㅋㅋ 응대하는건 서민한테 하는거랑 똑같이 실랑이질 드잡이질 협잡질인데 ㅋㅋ 부자들은 그딴 응대를 하는 브랜드에서 왜 굳이 사겠음? 소보원에서 불량판정이 나온 물건도 환불해주기 싫어서 본사랑 이야기해봐야한다며 시간질질끄는 저 브랜드를??? 굳이?? ㅋㅋㅋㅋ 본인들 잘못인정 할 용기조차 없는 브랜드를 뭘 믿고 사겠음?
유니클로가 훠얼씬 더 좋아.. 먼 로로피었네? ㅋㅋㅋ 이런 영상 쓸데없이 허영심만 사람들 들게 만드는거지.. 비추천누름
쥐3끼 가 입을옷은아닌데 쥐를박멸해야죠
빈센트앤코.. 그런느낌?
너무 빠니까 내가 민망하네
로로피아나 양아치들이 많이 입고 신어서 안삼
딱 한마디 할게
니
미
발음이 이상해요
처음들어봐
원래 아는만큼 보임
명박이가 제품의 명성을 훼손했네
노짬뿌 1억시겤ㅋㅋㅋㅋㅋ
놈현이가 피아제 병신 만든거처럼? ㅋㅋㅋ
이재명 와이프도 입는 브랜드
보는 눈이 없어도 너무 없네
유니클로가 짱이양 뿌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