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 중학교 후뱁니다. kbo역사에 한획을 그으시고 말씅도 진짜 잘하시고, 너무 멋지시고 본받고 싶습니다. 성공한 야구선수였음에 두말할 필요없구요, 나중에 감독으로 꼭 그라운드에서 뵙고싶습니다. 늘 건강 잘챙기시구요, 선배님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조라이더 포레버!
2000년 연고전 때 호리호리한 연대 투수가 미친 듯이 던지는 것을 보며 상대팀 투수였지만 넋놓고 쳐다보며 ‘야구 참 잘 하네. 오늘 이기긴 글러먹었네’하고 술 펐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거의 퍼펙트로 틀어막다 9회에 간신히 고대가 동점 만들었던 그날의 기억 통틀어 남는 건 조용준 선수 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건강하시고 흥하셔요!
98년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하면서 그 모습이 너무 멋져서 당시 10살이던 나를 진짜 야구팬으로 만들었던 현대유니콘스 그리고 그 유니콘스의 마지막 클로저인 조용준 선수를 보며 그 당시 순수하게 야구를 좋아했던, 그리고 그 팀을, 그 선수들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저의 최고와 최애팀은 현대유니콘스고 최고의 마무리는 조용준선수 입니다 조용준선수를 보니 정말 반갑고 그립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더 뭉클했구요 정말 저의 옛날의 그 추억을 다시 꺼낼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조용준선수의 야구레슨장도 그리고 조용준선수와 가족분 모두 꽃길만 걸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뭔가 진지한 내용들이 전혀 지루하지 않고 다른 에피소드들도 더 듣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여태껏 제일 알찬 구성이었던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해설 정말 잘 들었습니다. 현재 방송에서 해설하는 분들 중에 조용준 형님보다 해설 못하는 사람 많습니다 목소리가 개인적으로 되게 듣기 좋은 음색이셔서 새벽에 중계 하는거 처음 듣고 해설 누구지?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조용준 형님의 해설을 한번 더 들었으면 합니다. 몸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다 잘 되셨으면 합니다.
2004년 한국시리즈 마지막! 고1 야자시간에 몰래 교실 앞 티비 틀어서 소리끄고 입막으면서 보다가 마지막 1루 땅볼에 소리지르다가 걸려서 혼났던 기억이 있네요. 혼났어도 그 시절 너무 짜릿했고 행복했습니다. 성공과 실패를 떠나 조용준 선수 본인으로인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짜릿했고 행복했음을 기억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선수생활은 짧았지만, 한국프로야구사에 굵직한 기록들을 남겨냈던 최고의 클로저! 슬라이더 장인, 조용준 전 해설위원님의 인생 2막도 응원합니다! 한국시리즈 9차전은 제가 본격적으로 야구보기 전이었지만, 식구들과 지상파 중계로 봤을 때 매우 멋진 폭풍간지로 지금도 기억을 합니다👍👍👍 그 때의 야구선수의 첫 인상깊은 기억으로 야구를 06년도부터 좋아하게되었는데요~은퇴후 메이저리그 해설도 저는 괜찮게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반슬라이크와 러셀의 경우도 있듯이, 야구는 메이저리거라 한들 다른 리그에서 적응이 힘든 사례가 있어도 욕하셨던 분들! 😡😡 야잘알 조라이더 위원님 해설복귀하시면 더더욱 환영해주기요! ㅎㅎㅎ
(조용준 선수하면 2004년 한국시리즈 +신인왕이 생각이 납니다.) 정말 처음에는 좋았지만 끝은 좋지 못한 조용준 선수이야기 1편부터 4편까지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이번에 처음으로 방송 올라온 것 당일 날 본게 처음이었습니다.)정말 조용준 선수를 생각하며 집에 조용준 선수 싸인볼을 보관하고싶습니다. 나중에 조용훈 조웅천 조용준 선수가 같이 나오는 야구 썰전도 보고싶습니다.(앞으로 조용준 선수가 코치가 되면 많은 야구선수 육성 해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Peunalgae@gmail.com
조용준 선수는 제가 보기에 많은 잘 생긴 선수들이 있지만 가장 간지나는 선수가 아닐까 합니다 조간지 정말 제대로 맞는 별명인것 같아요 야구 모자 푹 눌러쓴 모습이 왠지 만화 까치 , 오혜성 같은 분 아닐까 합니다 오늘도 우리 두산분들 이름이 많이 나오네요 익명의 김태형 감독님, 짱꼴라 장호연 감독님, 장승현 선수 아버지 장광호 코치님 , 반슬라이크, 이도형 코치님 ㅎㅎ 우리 두산 화이팅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반슬라이크 선수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반슬라이크 선수는 리그 도중에 와서 그런지 이미 몸 체중도 너무 나가 있었고 배트 스피드가 너무 느려서 아 이 선수가 전혀 준비가 안된 몸으로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선수들과 같이 동계 훈련을 같이 하고 몸이 어느정도 완성이 되어 있었으면 아마도 그런 가정하에 있었다면 어떠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키움에 러셀 선수도 저는 좀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암튼 이래저래 말이 많아 죄송하고 조용준 선수는 영원한 조간지 입니다
저는 4살때 아버지 손에 이끌려 지금은 사라진 인천 도원구장 직관을 따라가서 초등학교 입학이후 혼자 야구장을 가니까 아버지께서 너 그럴바엔 야구해볼래? 하시면서 학창시절 운동하시면서 구타썰을 푸시더라구요 참고로 저희 아버지 께서는 중 고등학교때 레슬링을 하셨었고 소년체전 나가셔서 은메달 수상 경력이 있으셨는데 그것때문인지 제게 야구를 권하시다가도 이럼에도 불구하고 니가 야구를 한다면 말리지는 않을께 라고 하시면서 권했었고 초등학교 시절 방학땐 새벽과 아침엔 메이저리그를 찾아보고 저녁땐 국내 KBO에 빠져 살았고 일기내용에도 야구를 쓸정도로 미쳐 살정도라 그러셨던거 같아요 만약 제가 야구를 했었으면 메이저리그 선수로 뛰어보는게 꿈이었지만 조용준 선수님 아니 위원님 어느호칭이 더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렇지 않게 말씀하셨던 구타썰을 보니 제가 야구를 안했던 이유가 그이유 때문이었었죠 지금도 과거도 이 구타문화 꼭 없어져야 생각합니다 또한 이번 4편을 보면서 짧지만 화려한 모습 그리고 제게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명장면들 많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제기억속엔 영원할 조라이더 조용준 입니다 제가 사는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레슨장을 하고 계시는데 민폐가 아니라면 코로나가 좀 잠잠해지면 음료수라도 선물하러 뵈러 가고 싶습니다 태평양시절엔 정명원 최창호 박정현 이런선수들을 보면서 응원하였고 현대시절엔 박재홍위원과 조용준 위원님을 보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기억속에 남아있는 조용준 위원님 레슨장도 잘되시고 하시는일 모든게 잘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조용준 님의 말씀이 옳은 게 마이크 트라웃이 아무리 미국에서 날고 기어도 한국 1년차 때 크보 연봉 상한선인 100만 달러 받고 한국 문화에 적응하면서 야구해라고 하면 어떻게 변할지 모름......누가 그러더라구요 빌 게이츠가 한국에서 공부하고 그랬다면 공무원인가 회사원에서 끝났을 거라구요 ㄷㄷ
임펙트있는 선수시지만... 프로가...그것도 실제 1군경기에서 감독이 불펜에서 몸풀라고 지시까지했는데... "내가 안나갈줄 알았다." 라는 자신만의 생각으로 몸을 제대로 안풀고있었다는게 이해가되지는않네요. 항상 긴장해도 모자를텐데요. 당시의 감독뿐 아니라 제3자가 보더라도 불성실해 보였을것같네요.
![FA도 못하고 현대와 함께 사라진 조라이더? [빵카페 ep.8-4]](http://i.ytimg.com/vi/TEZxAywyuzE/mqdefault.jpg)
선배님, 중학교 후뱁니다. kbo역사에 한획을 그으시고 말씅도 진짜 잘하시고, 너무 멋지시고 본받고 싶습니다. 성공한 야구선수였음에 두말할 필요없구요, 나중에 감독으로 꼭 그라운드에서 뵙고싶습니다. 늘 건강 잘챙기시구요, 선배님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조라이더 포레버!
장호연 진짜 조용준님을 알아본게 신의 한수이셨다.
조용준선수 이름도 모르고 시청하다 한국시리즈 영상보고 아~~! 그 선수구나 했습니다
실패했나 하면서도 공을 던지는 꿈을 꾸곤했다는 얘기를 들으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정말로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배하~감사합니다 ㅎㅎ
4편까지 완시청 합니다. 말씀도 잘하시고 아구에 대한 열정이 보기 좋네요.
용준이형~~ 태권도 혜진이요~~ ^^ 너무 반갑네요. 4편까지 다 잘 봤어요. 프로 때도 늘 응원했는데, 다시 뵈니 반갑네요. 담에 기회 되면 봬요!! 2월에 뉴욕가서 우열이성 보고 왔으요. ^^ 백초!! 출신들이 스포츠로 대성했어요 ^^ 암튼 앞날을 응원 합니다.
휼륭한 남자옆에는 항상 휼륭한여자가있는법이네요
조라이더님 부럽고 항상행복하세요^^
마치 15년을 뛴것같은 임팩트를 남긴
조용준 선수의 제 2의 야구 인생을
진심으로 응원해요 ^^
늘 멋진 선수로 기억될것 같아요!!
항상 좋은 방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선수들 출연시켜주시고,
방송도 많이 많이 해주세요!!
진짜 오랜만이네요.
현대팬으로서 지금까지 야구를 보는데
현대의 마지막우승장면은 두고두고 회자될 명장면이죠.
앞으로 지도자로서 인생이 잘되기를 바라며
건강하시길.....
헐 집앞에있는 조라이더 아카데미가 진짜 조용준선수 아카데미였다니....설마했는데...ㄷㄷ
라이온스팬입니다. 라이온스팬은 조용준 선수를 잊지 못할겁니다. 그 당시 너무 잘해서 미워하는 선수였는데, 이번 영상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조용준 선수 오랜만에 볼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워낙 임팩트가 커서인지 5년 밖에 프로생활 안하신지는 꿈에도 몰랐네요... 앞으로 현장에서든 레슨장에서든 늘 화이팅 하십시요! 응원하겠습니다~
jaysbn@naver.com
조라이더 대단한 선수였죠ㆍ 방송보니 솔직하시고 근성있으신면이 남자답고 멋지십니다ㆍ 건강 유의 하시고 응원합니다^^
16년전 팬미팅데이때 직접받은 유니폼 아직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04년도의 수중전 영원히 잊지못합니다
태평양 현대 히어로즈 팬인데요... 조라이더 잊을수 없죠~!!! 오래 못 본게 아쉽긴합니다..
배추형이 교육리그 얘기할때마다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조라이더 추억이내요 ♥
2000년 연고전 때 호리호리한 연대 투수가 미친 듯이 던지는 것을 보며 상대팀 투수였지만 넋놓고 쳐다보며 ‘야구 참 잘 하네. 오늘 이기긴 글러먹었네’하고 술 펐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거의 퍼펙트로 틀어막다 9회에 간신히 고대가 동점 만들었던 그날의 기억 통틀어 남는 건 조용준 선수 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건강하시고 흥하셔요!
와 아내분 진짜 멋있으시다ㅜㅜ
아직까지도 마지막 우승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히어로즈로 팀이 바뀐 뒤에 우승은 한 번도 없지만
그 시절 좋은 추억을 준 조용준 선수에게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하시는 모든일 건승하길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관리 잘하세요~~
작은 몸으로 무척 잘던져서 대단하다고 생각했었는데..어느 순간 사라져서 인터넷으로 찾아봤던 기억이....내 기억에는 오승환선수보다 조용준선수가 마무리 넘버1!
성공한 선수죠. 임펙트가 어마무시했음.
고연전 조용준 활약이 눈에 선함.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히어로즈51번!!
슬라이더가 아름다웠던 투수!!
감사합니다
98년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하면서 그 모습이 너무 멋져서 당시 10살이던 나를 진짜 야구팬으로 만들었던 현대유니콘스 그리고 그 유니콘스의 마지막 클로저인 조용준 선수를 보며 그 당시 순수하게 야구를 좋아했던, 그리고 그 팀을, 그 선수들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저의 최고와 최애팀은 현대유니콘스고 최고의 마무리는 조용준선수 입니다 조용준선수를 보니 정말 반갑고 그립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더 뭉클했구요 정말 저의 옛날의 그 추억을 다시 꺼낼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조용준선수의 야구레슨장도 그리고 조용준선수와 가족분 모두 꽃길만 걸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0:59에 김태형 얼굴 뜨는거에서 빵터짐 ㅎㅎㅎㅎㅎ
참 재미있게 잘보았습니다. 아카데미 잘 되었으면 좋겠구요 모두 화이팅~!
거칠것이 없었지만 막말보다는 맞말이 훨씬 많은 알찬 썰전이었습니다
이 형님과는 많이 다른길을 걸어왔고 걸어가고 있지만
소주한잔 함께 하면서 인생이야기 해보고 싶네요
4편까지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건승하십쇼!!
뭔가 진지한 내용들이 전혀 지루하지 않고 다른 에피소드들도 더 듣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여태껏 제일 알찬 구성이었던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해설 정말 잘 들었습니다. 현재 방송에서 해설하는 분들 중에 조용준 형님보다 해설 못하는 사람 많습니다 목소리가 개인적으로 되게 듣기 좋은 음색이셔서 새벽에 중계 하는거 처음 듣고 해설 누구지?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조용준 형님의 해설을 한번 더 들었으면 합니다. 몸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다 잘 되셨으면 합니다.
전설의 슬라이더~조용준 해설위원님^^토크가 너무 좋았습니다^^남은 삶도 항상 건강하시고요^^행복하세요^^ ^^
조용준 선수는 기록보다 기억으로 강렬하게 남은 선수였죠.
대단한 선수이신건 알고 있었지만 말씀도 잘하시고 의리까지 갖춘분이신거 또한 알게 되었던 썰전이었습니다. 후학양성에 힘써주시고, 명환형님과 함께하는 컨텐츠도 기대하겠습니다.
4편까지 잘 보고 갑니다.^^~
명불허전 조용준 선수 임팩트로 설명 하기에 보여 주신 기간이 많이 아쉽습니다, 건겅 관리 잘 하시고 꾸준히 소식 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화이팅!!
아 좋네요
옛날 추억의 야구선수를 보고
그당시 야구장에 있는 느낌을 받았네요
조용준 선수님의 앞날도 응원하겠습니다
용준 형님 이십대 대학 시절에 뵌 형님은 몇마디 나누진 못했지만 조용하고 따뜻한 분이었던 기억이 있어요 멀리서 근황 들으며 항상 응원합니다
조라이더님의 제2의 야구인생을 응원합니다~!! 대박나세요~!!
재밋는 영상 덕분에 즐거운 출근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현역 시절에는 야구를 별로 안좋아해서 은퇴하실때쯤 다큐 같은 영상으로 봤는데 너무 멋있으셔서 좋아했습니다 황두성 조용준ㅠ
조용준 어쩜 저리 말을 잘하는지
4편까지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조라이더 화이팅
한국시리즈 9차전 그거 잊지못해서 아직도 키움팬 하고있습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용준 선수 썰을 들으며 예전 좋아했던 팀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정말 행복했어요~
조용준 슬라이더 정말 공이 꺽이기 전까지의 움직임이 예술임. 직선으로 비행하는 시간이나 거리도 길고 꺾일때도 날카롭고. 다른선수들은 한참 앞에서 떨어지는게 조용준은 정말 빨래둘처럼 한참을 비행하다 앞에서 떨어짐.
2004년에 중학생 이었던거 같은데 야구 모르는 제가 봐도 한국시리즈에서 비맞을때 그 간지는 잊을수없음
마지막에 감동입니다ㅋㅋ 굳구ㅡ
2004년 한국시리즈 마지막! 고1 야자시간에 몰래 교실 앞 티비 틀어서 소리끄고 입막으면서 보다가 마지막 1루 땅볼에 소리지르다가 걸려서 혼났던 기억이 있네요. 혼났어도 그 시절 너무 짜릿했고 행복했습니다.
성공과 실패를 떠나 조용준 선수 본인으로인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짜릿했고 행복했음을 기억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성공한 야구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슬라이더 하면 생각나는 선수는 조용준 선동렬 박명환(?) 이네요ㅋㅋ
지도자로 복귀하는 모습 보고 싶네요
화이팅입니다^^
제가 어릴적 야알못에 규칙도 몰랐어도 전설의 수중전의 모습은 기억에 남았네요~ 조라이더님 지도자 인생 응원합니다!!
수원구장에서 친필사인 받았던 팬입니다.너무 반갑습니다 ~♡
삼성팬이라 그런지 기억 속에 더 뚜렷하게 남아있는 조용준 선수. 그런데도 이상하게 싫지 않고 진짜 멋있다는 생각이 들어 야구게임에서 선수로 영입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제 2의 인생도 응원합니다
2004년 한국시리즈 9차전 때 잠실구장 1루에서 함께 열광했던 때가 기억납니다.
현대팬이라면 '조라이더 조용준선수'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조용준은 공부를 해도 잘했을 거 같다. 똑똑해 보임
조용준 선수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지금까지 야구보면서 제일 재미있게 야구봤을때가 조용준 선수 전성기때 입니다!!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내년시즌에는 꼭 다시 해설위원님으로 다시 공중파에서 뵙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야구가 더 좋아지고 재밌어질려면 개성있는 선수들의 개성을 잘 살려주는
분위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플레이스타일든 성격적인 부분이든 그래야 다양성이 인정 받고
거기서 천재도 더 빛을 볼 수 있는 야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
조용준선수 응원합니다!
다시 한번 도약할 기회 생기실겁니다! 조라이더!
선수생활은 짧았지만, 한국프로야구사에 굵직한 기록들을 남겨냈던 최고의 클로저!
슬라이더 장인, 조용준 전 해설위원님의 인생 2막도 응원합니다!
한국시리즈 9차전은 제가 본격적으로 야구보기 전이었지만, 식구들과 지상파 중계로 봤을 때 매우 멋진 폭풍간지로 지금도 기억을 합니다👍👍👍 그 때의 야구선수의 첫 인상깊은 기억으로 야구를 06년도부터 좋아하게되었는데요~은퇴후 메이저리그 해설도 저는 괜찮게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반슬라이크와 러셀의 경우도 있듯이, 야구는 메이저리거라 한들 다른 리그에서 적응이 힘든 사례가 있어도 욕하셨던 분들! 😡😡 야잘알 조라이더 위원님 해설복귀하시면 더더욱 환영해주기요! ㅎㅎㅎ
조용준님, 박명환님 모두 잘되시길 바랍니다~
조용준선수 당신은 성공한 야구선수입니다!
배추형~ 조용준선수 싸인볼 하나 받고싶어요~
몰랐던 이야기들을 많이 들을 수 있었고 예전 생각도 많이 나서 거의 전편을 재생해서 보았습니다.
조라이더 뇌리에 깊이 박혀있었던 선수인데, 선수생활을 짧게하게된 이유도 알게 되었네요. 남은 인생은 가족들과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대학 3학년때 정기전 8회까지 노히트노런 완투하시던 경기도 생각납니다.아쉽게 1대1로 비겼고 4학년때 설욕하셨죠~
조용준 선수 말씀을 재미있게 잘하시네요 ㅎㅎ
방송을 많이 하셨군요 ㅎㅎ
여수에서는 백일섭 고종수 조용준이죠 자랑스럽습니다
요즘같은 현대야구에서 관리받으면서 뛰었더라면 좀더 훌륭한 레전드 역사를 써내려 갔을수도 있었는데 안타까워요 그치만 앞으로 혹시 코치기회가 있으면 프로야구에서 보고싶네요
01:45 총검술 형님 ㅋㅋㅋ 마음이 아프네
선배가 신인때 시범경기 들어갔었던 이야기를 했는데 " 용준이형 슬라이더 말로만 듣다가 타석에 들어갔는데 인간이 던지는 슬라이더가 아니야 그런 슬라이더 처음 봤어 " 그랬던 말이 생각 나네요
조용준선수님 유튜버 꼭 하셨으면 합니다~♡
멋진 남자! 조라이더..
와이프한테 잘해라 좀 속썩이지말고.아프지말고 행복하자 준아~
행복하시길...
참 멋있네 창용이형 이랑 비슷한거 같은데 오래 못한게 참 아쉽네
형님 계속 현대라고 하시네 ㅋㅋㅋ ㄹㅇㅋㅋ 한팀이지
Forever~ 조라이더!
트라웃은 좀 다른문제죠 적응의 문제를 파괴한다생각합니다 트라웃만 빼면 다 이해합니다 맞는 말씀 이세요
진짜 젊으셨을때 눈빛 지렸던 선수임
(조용준 선수하면 2004년 한국시리즈 +신인왕이 생각이 납니다.)
정말 처음에는 좋았지만 끝은 좋지 못한 조용준 선수이야기 1편부터 4편까지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이번에 처음으로 방송 올라온 것 당일 날 본게 처음이었습니다.)정말 조용준 선수를 생각하며 집에 조용준 선수 싸인볼을 보관하고싶습니다. 나중에 조용훈 조웅천
조용준 선수가 같이 나오는 야구 썰전도 보고싶습니다.(앞으로 조용준 선수가 코치가 되면 많은 야구선수 육성 해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Peunalgae@gmail.com
러셀보니 조용준 재평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용준 선수는 제가 보기에 많은 잘 생긴 선수들이 있지만 가장 간지나는 선수가 아닐까 합니다
조간지 정말 제대로 맞는 별명인것 같아요 야구 모자 푹 눌러쓴 모습이 왠지 만화 까치 , 오혜성 같은 분 아닐까 합니다
오늘도 우리 두산분들 이름이 많이 나오네요 익명의 김태형 감독님, 짱꼴라 장호연 감독님, 장승현 선수 아버지 장광호 코치님 , 반슬라이크, 이도형 코치님 ㅎㅎ
우리 두산 화이팅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반슬라이크 선수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반슬라이크 선수는 리그 도중에 와서 그런지 이미 몸 체중도 너무 나가 있었고 배트 스피드가 너무 느려서 아 이 선수가 전혀 준비가 안된 몸으로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선수들과 같이 동계 훈련을 같이 하고 몸이 어느정도 완성이 되어 있었으면 아마도 그런 가정하에 있었다면 어떠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키움에 러셀 선수도 저는 좀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암튼 이래저래 말이 많아 죄송하고
조용준 선수는 영원한 조간지 입니다
좌타자한테 홈런 첨 맞아보고 멘탈 나간 돈트렐윌리스
정민철은퇴경기보러간 1인입니다.
피자도형의 홈런.
정민철 은퇴식에 그런 일이 있었을줄은 몰랐습니다... 조용준 선수 앞으로 가족들과 함께 야구하시면서 코칭을 통해 제2,제3의 조용준 선수가 나오게 잘 지도해주세요. 야구썰전 재밌게 봤습니다
itxjunwoo@naver.com
잘봤습니다 조용준선수 해설 해서 그런지 말씀 흡입력 있고 좋네요 선수들 레슨장 많이 하셔서 힘드실텐데 유튜브나 해설 다시 하심을 추천드리며 좋은 선수 많이 육성 부탁드립니다^======^
오랜만에뵙네요
저는 4살때 아버지 손에 이끌려 지금은 사라진 인천 도원구장 직관을 따라가서 초등학교 입학이후 혼자 야구장을 가니까 아버지께서 너 그럴바엔 야구해볼래? 하시면서 학창시절 운동하시면서 구타썰을 푸시더라구요 참고로 저희 아버지 께서는 중 고등학교때 레슬링을 하셨었고 소년체전 나가셔서 은메달 수상 경력이 있으셨는데 그것때문인지 제게 야구를 권하시다가도 이럼에도 불구하고 니가 야구를 한다면 말리지는 않을께 라고 하시면서 권했었고 초등학교 시절 방학땐 새벽과 아침엔 메이저리그를 찾아보고 저녁땐 국내 KBO에 빠져 살았고 일기내용에도 야구를 쓸정도로 미쳐 살정도라 그러셨던거 같아요 만약 제가 야구를 했었으면 메이저리그 선수로 뛰어보는게 꿈이었지만 조용준 선수님 아니 위원님 어느호칭이 더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렇지 않게 말씀하셨던 구타썰을 보니 제가 야구를 안했던 이유가 그이유 때문이었었죠 지금도 과거도 이 구타문화 꼭 없어져야 생각합니다 또한 이번 4편을 보면서 짧지만 화려한 모습 그리고 제게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명장면들 많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제기억속엔 영원할 조라이더 조용준 입니다 제가 사는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레슨장을 하고 계시는데 민폐가 아니라면 코로나가 좀 잠잠해지면 음료수라도 선물하러 뵈러 가고 싶습니다 태평양시절엔 정명원 최창호 박정현 이런선수들을 보면서 응원하였고 현대시절엔 박재홍위원과 조용준 위원님을 보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기억속에 남아있는 조용준 위원님 레슨장도 잘되시고 하시는일 모든게 잘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해태가 1998년에 고졸우선지명으로 조용준을 선택했다면 어땠을까요
이현곤 강철민 김정진 지명했었죠
조용준 님의 말씀이 옳은 게 마이크 트라웃이 아무리 미국에서 날고 기어도 한국 1년차 때 크보 연봉 상한선인 100만 달러 받고 한국 문화에 적응하면서 야구해라고 하면 어떻게 변할지 모름......누가 그러더라구요 빌 게이츠가 한국에서 공부하고 그랬다면 공무원인가 회사원에서 끝났을 거라구요 ㄷㄷ
장호연 선수(감독) 이랑 인연이 있었다니ㅎㅎ오
김시진 감독이 쓰는 놈만 쓴다는게 문제.. 눈 밖에 찍히면 안씀..
근데 그런류가 잘풀리면 믿음의 야구로 불리는거라, 뭐 박병호도 그덕에 터진거고 김인식감독이 ob감독할때 우즈랑 김동주 초반에 적응못할때도 계속 쓰니 결국 데뷔해에 둘다 터지기도했고 김인식 감독은 이런 케이스가 제법많아서 믿음의 야구소리까지 들은거고... 이감독들 말고도 쓰는사람만 쓰는감독들은 많은게 박경태도 조범현 감독시절이야기 할때 쓰는사람만 쓴다고 했고
로이스터도 스프링캠프에서 못하면 2군에서 박아두고 안썼음 그래서 성적이 났는지도 모르겠네요 하루못해도 1군이니까 마음편히 야구했다고 들음
두분다 말씀 맞아요 ㅎㅎ 쓸놈만 쓰다가 딴팀 가서 터지니까 배아프네요 ㅎㅎ
피지컬만 더 좋았어도 좀 오래했을거 같은데...작은몸에서 폭발적인 투구를 하니깐...ㅠㅠ
선출 해설과 비선출 해설의 한마디는 와닫는 가중치가 다르지
Mlb해설 정말 잘하셨는데 팬들의 악플에 너무 시달리셨군요. 다시 복귀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시대가 좀 변하긴 한 거 같아요.
조의 문제는 피지컬이었지 저 체격에 과부하는 무조건 걸리는거지
키가 180도 안되는데 포심이 94마일 가까이 나왔으니까 관리 안하면 롱런하기 힘든 피지컬이었죠. 근데 전성기에 관리를 못받고 데뷔부터 100이닝 넘게 던졌으니 어찌보면 이른 은퇴는 당연한 결과였을지도 모르겠네요.
배영수 선수도 불러주세요
현역 코치를...
@@Bwnvr59 쉬는날 불러요
@@베르테르1 코치가 쉬는날이 이겠습니까..
@@Bwnvr59 잔말말고 오라고 하십쇼
자기관리, 구단의 선수관리에 대한 개념이 많이 부족했던 시기..
정말 프로야구 큰별이 될수도 있었는데 아쉽네요
틀린말 아닙니다. 트라웃도 류현진 시절 한화오면 전반기 끝나기 전에 멘탈 터져 자책점 5점은 그냥 찍습니다.
임펙트있는 선수시지만... 프로가...그것도 실제 1군경기에서 감독이 불펜에서 몸풀라고 지시까지했는데... "내가 안나갈줄 알았다." 라는 자신만의 생각으로 몸을 제대로 안풀고있었다는게 이해가되지는않네요. 항상 긴장해도 모자를텐데요. 당시의 감독뿐 아니라 제3자가 보더라도 불성실해 보였을것같네요.
김광현은 크보보다 믈브에서 더 잘 씹고있는데~ 조용준선수 말이 맞습니다 ㅎ
대만리그에서 해설이 선동렬 전성기시절이나 지금 류뚱 텍사스오기전 추신수 중에 하나 콕찝어서 말하면서 대만와서 뛰어도 성공장담못한다고 하면 듣는사람 기분이 어떻겠나요. 저건 맞는말이어도 화법이 잘못됐음.
슬라이더하면 조용준이죠
변화구를 잘못던지면 부상이 올거같아요
한국의 마크 프라이스 같은 느낌
조라이더~ 설명을 할필요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