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현실에 먼저 실존한 다음, Sns가 부가적으로 따라왔다면. 요즘은 Sns에서 먼저 경험하고, 그걸 토대로 현실에 반영하고 있는 세대가 많아지는 느낌. 딱히 나이 어린 세대만의 문제도 아니고, 무분별하게 습득하는 노인 세대도 자주 SNS에 매몰되는 경우가 많은 듯.
개인적으로 적극 찬성이요. 사용금지든 영국처럼 알고리즘의 변화든 뭐가 됐든 조치가 필요한 건 사실. sns의 사용이 10대 아이들의 우울감 조성에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발표도 있고 우리나라 자살률이며, 어른들도 sns중독에서 벗어나기 힘든 사람들도 많은데 아이들은 훨씬 더 힘들 것이기에 어떤 방법이 됐든 이대로 내버려둘 건 아닌 것 같아요
매우 공감함 쇼츠나 릴스 아예 안 뜨게 하는 옵션좀 마련해 줬으면 좋겠음 개인이 아무리 안본다 안본다 해도 어지간한 독종이 아니고서야 불가능에 가깝고 정보 구하려면 보게 되고 그러다 수십편씩 내리고 있게 됨 무한한 알고리즘과 추천영상 틈에서 절제라는건 개인이 스스로 하기 힘듦 그래서 핸드폰도 방해금지모드 등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관리하곤 하는데 유튜브도 사용자들에게 쇼츠 연속 시청 몇회 제한을 준다던가, 구독한 채널의 쇼츠만 뜬다던가 아예 쇼츠 그자체를 안뜨게 하는 옵션을 제공해 주면 좋겠음
저도 20살 때까지는 핸드폰 하긴 했어도 긴글 잘읽고 책 많이 읽고 글쓰기 , 운동 등등 많은 활동 했었는데 요즘 직장 다니면서 퇴근하면 유튜브만 봐서 다시 책읽기 부터 시작했는데 예전 집중력으로 다시 돌아가고 있는듯함. 확실히 핸드폰 이나 전자기기는 필요할때만 하는게 최고인듯
Sns가 질병이라는거엔 동의하는데 성인이라고 딱히 건강한 방식으로 소비하는거 같지도않음. 오히려 사회에서 대두되는 sns의 문제점은 대부분 성인사회에서 나타나는 문제들이랑 연관돼있음. 아예 다 금지하는건 자기들이 생각해도 통과될거같지 않으니 괜히 미성년자걸고 넘어지는게 딱 셧다운제 시행될 당시의 분위기를 보는듯한 느낌이랄까
미성년자 SNS 금지법이 왠말이냐.. 진짜 말도안되네.. 성인도 금지시켜야지 SNS의 온통 자기자랑과 고점이 현실이라 믿는 몸만 어른인 미성숙한 성인이 얼마나 많은데 멀쩡하게 살면서도 SNS를 통해 스스로 열등감과 허영심의 세상에 빠지는 취약한 사람들이 많은데 도대체 어떤 순기능이 있는걸까..? 얻는것보다 잃는게 더 많아 보이는데..
현직 초등교사입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학폭 사건의 99퍼센트는 SNS상의 언어 폭력을 동반합니다. 커뮤니티의 각종 밈, 각종 혐오 표현 모두 SNS에서 배우고, 퍼져나갑니다. 법안으로 금지하는 것이 폭력적이긴 하지만 미성년자 SNS 사용에 대한 문제는 우리 사회도 심각한 고민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sns의 여러 심각한 부작용 중 하나인..소위 ‘로이더’들..헬창들은 아마 다 공감할껍니다. 인스타 보면 이젠 정말 아무나 약물을 사용하는 것을.. 심지어 거리낌 없이 드러내기도 하죠. 그런데 우리나라를 비롯한 대다수의 나라가 의료용 목적이 아닌 스테로이드 사용/유통이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사용하는 연령대가 점점 어려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너무 심각하죠.. 어릴 때부터 sns를 통해 약물로 만들어진 몸을 일상적으로 받아들이다보니..
SNS가 해롭긴 한데.. 비단 미성년자의 문제가 아니라서 미성년자 사용 규제를 시킬 게 아니라 SNS 알고리즘 개선 명령을 내리는 게 맞다고 생각함. 게임 셧다운제 얘기가 나왔을 때 아차 싶어서 곰곰히 생각을 더 해봤는데, 게임도 중독의 문제가 없진 않지만 적어도 게임 플레이는 사이버 공간에서 무언가를 노력해서 성취한다는 걸 기반으로 하고, 여러 명이서 함께 플레이하다 보면 협력을 요구하기도 해서 오히려 사회성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면모도 공존함 그런데 SNS는 이미 그 어떤 긍정적인 효과도 없이 자기 과시용으로 변질되었음 예전엔 그래도 먼 곳의 사람들하고도 연결되고 소통하는 게 장점이었는데 이젠 오히려 그 소통조차 겉핥기식으로 변질됐고.. 사람들이 스스로를 상위 1%들과 비교하기 시작하면서 지옥만 펼쳐짐 도박도 분명 개인의 자유임에도 불구하고 가정 파괴 등 전체 사회로 보면 안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법적으로 금지시켰을 텐데 그렇게 따지면 이제는 SNS야말로 규제 대상에 포함해야 할 사회악인듯..
청소년에게 SNS 중독이 무서운 이유 : 1. 중독이라는 자각을 가질 수 없는 나이임에도 자유롭게 할수 있음. 2. 친구들 다 하는데 나 혼자 안하기 매우 힘듬. 3. SNS 에서 인생을 살아가는데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영상 비율이 매우 낮고, 쇼츠에 담아내기 불가능한 메세지가 많음. 근데 막상 쇼츠에 중독되고 도파민의 굴레에 빠지면 긴 영상이나 책등을 접하기가 더 어려워짐. 인터넷은 우리에게 극단적인 자유를 주었지만, 양날의 칼날임을 보여주는게 SNS. 4. 위 1,2번 이유가 3번 이유를 극대화시킴.
@@ArtForBetterNow SNS교육을 논하기전에 기성세대의 인식, 중고교 교육문화배경, 사회전체의 타인과 비교문화, 미디어 속 연예인 등 인플루언서 일상 노출로 인한 양극화 등 SNS교육이면의 근본적 문제배경이나 언급했으면 지혜라도 있겠다 생각했겠지. 누구나 다 아는 Sns교육 필요성~~~~~ 이러고 뭔 깨어있는 지식인 행세하는거 웃기지도 않네~~
@@zinel11 그거 하나하나 다 설명할려면 댓글이 아니라 에세이를 쓰고 책을써야지 댓글이라는 시스템에서 함축적으로 이야기하는데 그거 하나하나 설명을 해야함? 그리고 누구나 다 알 내용이니까 이야기 안한다는건 생각안함? 함축해서 sns사용교육해야한다 하면 대게 사람들은 자기가 겪고 아는 내용에 입각해서 생각하는데 설마 그걸 못해서 풀어써달라고 하는 칭얼거림은 아니겠죠?
이건 당사자인 미성년자들은 전혀 동의 못하겠지만 진짜 영향 있다니까. 인생이 피폐해진다고. 끝없이 비교하고 인 간관계 눈치 보고 허영심,질투,분노, 끝없이 나오는 도파민에 진짜 심각함. 틀딱이니 딸피 꼰대니 조롱 하겠지만 30대 후반인 나는 중간에 낀 세대인데 스마트폰 없던 시대와 있는 시대 모두 겪었는데 진짜 진짜 영향 있어. 스스로를 위해서 아니꼽게만 보지 말고 한번 고민 해보길. 나도 그놈의 규제 지긋지긋 하고 한국 정신나간 성터부시, 남들 눈치보게 줄세우는 체면 문화 다 싫은데 이거 만큼은 진짜 영향 있다고 본다.
@@ArtForBetterNow취미,옷, 음식 이런거는 알고리즘으로 내가 원하는 것들만 보여줘도 딱히 문제가 없는데, 사회적 이슈나 정치적의견들, 사상들 이런쪽은 정말 알고리즘이 사람들을 망치는것같음 그리고 알고리즘을 내가 끄거나 킬 수가 없으니 그냥 내가 보는 정보들이 편향된 정보라는것을 인지조차 하지도 못하는게 가장 큰 문제인듯
저도 그거 너무싫어요 내가 보고싶지도 않은거 계속 띄우면서 강요하고. 저는 숏츠는 내용이 너무 없어서 거의 안보는데 숏츠만 나오기도 하더라고요. 산책중이라던가 그럴때는 듣기만 하려고 다른거 보고싶은대도 계속 넘겨도 같은것들이 나오기도 하고요. 알고리즘이 가끔 사람을 너무 불편하게 해요.
드라마규제법 신문규제법 바둑규제법 국민연금규제법 카페에서 계란까먹기 규제법 입냄새 규제법 술담배 규제법 가래 퉤퉤 규제법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타기 규제법 냄새풍기지 말기 규제법 밥 맛없게 하면 죽여버리는 법 지랄하기 규제법 잔소리 규제법 진상짓하기 규제법 엄마아빠죽었으면 가만히 있기 법 골프 규제법 출퇴근 시간에 버스 앉아서 가기 규제법 큰소리로 지랄하지 않기 규제법 그거 찬성하면 그냥 인스타 차단하셈
SNS가 미치는 해악성이 미성년자와 성인간에 있어 큰 차이가 있는지 그렇게 해악이 크면 성인에게도 금지해야 하는건 아닌지 애초에 인터넷을 원천봉쇄하지 않는 이상 마성년자만, SNS만 규제하겠다는게 상식적으로 실효성이 있는 소리인지 이런 단편적인 문제를 넘어서 문제를 감수하고 자유를 지키느냐 문제를 해결하려고 자유를 포기하느냐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 인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런 식으로 하나 하나 자유를 규제하는 법안이 과연 그 범위가 SNS에서 끝나게 될지 과연 그 대상이 미성년자에서 끝나게 될지 요즘것들은 ~ / 내 주변에는 ~ 이런식으로 불분명한 근거와 감성에 호소하지 말고 진지하게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술담배랑 같은 맥락인데 무슨 통제하는 것에 그렇게 고찰하심? 술담배 몸에 안 좋은 것 모르는 어른 없고 거기에 대한 책임지는 거구! 애들도 중독됐다고 처벌 벌금 혐오해야함? 해악인 것 어느 정도 규제한다는데ᆢ 아동 청소년에게 포르노 금지해도 볼 애들 다본다고 규제가 의미가 없음? 말만 어렵게 하고 깊이가 없네
지금 고3이고 고1, 2학년 때 인스타그램 열심히 하다가 2학년 중반쯤에 인스타그램같은 sns 지운 학생입니다. 적당한 sns가 정보 습득이랑 사교적인 활동에 도움이 되는건 사실이지만 단기적으로 도파민 충전하기 너무 좋은 구조라서 그 중독성으로 절대 여기서 못멈춥니다... 저같은 경우는 다른 사람들이 하도 자기자랑만 하고 인간관계가 진절머리 나서 지웠는데 지운지 거진 1년 반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후회같은거 일절 없이 훨씬 윤택한 삶을 사는 것 같습니다... 갑자기 끊긴 힘들어도 끊은 사람으로서 꼭 언젠가는 인스타,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거 없는 삶 살아보세요....
처음 얘기 들었을땐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말이 되나 싶었지만 조금 더 생각해보니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는데 SNS 기업들은 책임은 커녕 이익을 챙기려 하고 아이들은 책임이라는 교육을 요즘에는 더더욱 SNS때문에 제대로 받지를 못하는데 이를 위해서 어느정도 규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게임도 마찬가지로 한국은 과하게 규제하긴 하지만 기본적인 규제가 있어야 기업도 유저들도 책임을 다하죠. 이 책임 회피는 정신건강이라기보다는 정신 연령과 정신 교육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니...
이번편 영상은 슈카쪽이 제대로 자료조사하지도 하지 않고 그냥 " 너무한다식의 뉘앙스" 를 밀어붙이네요. 어린시절 한번 각인된 뇌, 경험, 정서, 심리는 여간해서는 쉽게 못바꿉니다. 한사람의 삶, 세계관, 굴레 등등에 엄청난 영향을 미칩니다. 일단 애들관련된 사항은 어느정도 인과관계가 밝혀지기전까지는 적어도 지금 시점에서는 보수적으로 접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찬성한다는 사람들은 너무 생각을 짧게 하는 것 같은데... 이 법의 가장 큰 문제는 규제의 대상을 힘없는 아이들 만으로 규정했다는 거임 사실 SNS를 잘못 소비하는 연령에는 성인들도 포함이고 실질적 비율도 이쪽이 높을 텐데 이건 사실상 피해자한테 형벌을 주는 꼴이 아닐까
글쎄요.. 예전엔 방사능이 해로운줄도 몰르고 막무가내로 노출되었고 코카인도 심각한 중독성을 유발하는지 모르고 마구 흡입했죠. 20년뒤에는 sns같은게 마약류로 분류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솔직히 폐단이 너무 심각합니다. 사람과 사람을 이어준다는 취지는 이제 거의 없고 상대적 박탈감만 느끼는 장이 되는것 같아요
디지털 마약이라는 말에 크게 공감하는 저로써 솔직히 게임규제는 분노했는데 SNS규제는 대찬성임 물론 셧다운제때는 학생이었고 SNS가 발달하기 전이라 그런지 모르겠으나 게임이랑 SNS랑 비교해도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보상과정의 차이가 너무나도 극명함 게임은 자신이 우위를 점하거나 스코어를 따내기위해서 전략적인 행위를 모색하고 행한다는 점, SNS는 그저 손가락 몇번으로 랜덤으로 자극적인 영상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너무나도 쉽게 보상을 얻게됨 그리고 SNS의 함정 중 하나가 어쩌다가 얻게 된 유익한 사실을 마치 SNS를 통해서만 얻게 된 것이라는 어리석은 생각으로 더욱 SNS를 놓지못하는 자신을 합리화하는 것도 문제임 애초에 마약이랑 기전이 너무나도 비슷한 것 같음 이게 게임규제나 금주법같은 극단적인 규제사례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중국의 아편전쟁과 같은 최악의 사태를 막는 적절한 규제가 될수도 있다 생각함
여기서 우리나라랑 외국의 육아문화 차이가 드러나는거임. 외국은 애들이 잘못된 행동을 하면 어떻게 해서라도 막으려는 의지가 있는데 우리나라는 그게 잘못됐든 말든 애들이 하고 싶다고 하면 “그냥 하게 해줘라 봐줘라 그거 조금 한다고 인생 안 망해 애들이 하면 얼마나 한다고 SNS까지 막냐” 이러는 분위기임 근데 우리나라식은 애들이 공공장소에서 떠들든 말든 내버려두는 교육이기 때문에 외국식이 맞다고 생각함
무조건 막자! 하는건 토론을 통해 더좋은 방법을 찾기 싫어하는 꼰대들이 좋아함. 무언가 문제다! 하면. "없애" ㅋㅋ. 아이들의 외부활동이나 운동, 얼굴보고하는 활동을 많이 할수있도록 교육과정 등 여러곳에서 어른들이 노력하는게 자유와 건강을 다챙길수있는 대안일듯. 나쁜걸 강제로 막는 쉬운 방법보다 좀더 긍정적이고 좋은걸 느낄수있게 해주는 고민이 필요한 방법으로 해결해야함
늦게 접할수록 멀리할수록 좋은 건 확실한 것 같다.
아니 생기자마자 왜? 하는지에 대한 근본 물음을 하지 않고 행동한 결과가 이거지
틀 ㅋㅋ
인간은 양복입은 유인원일 뿐
@@정찬영-d3n 그럼 시저가 양복입으면 인간 되겠다
사람과 사람을 잇는다는 좋은 취지는 다 사라지고 사람을 평가하고 구분하는 기준이 되어버린 SNS
하기야 다이너마이트도 원래 의도는 살상이 아니었지
오히려 오프라인상의 관계는 더욱 멀어진듯
그리고 선정적인 컨텐츠가 너무 많음. 그냥 도파민 덩어리인데 미성년자는 절제할 힘이 없을 수밖에..
ㄹㅇㄹㅇ
극소수들의 인생을 선망하고, 자신도 그에 질 수 없다는 듯 거짓된 행복을 전시하고, 또 그거 보고 부러워하고....
최근에 퇴근하고나면 그냥 쭉 유튜브 인스타 쇼츠 생각없이 넘기고넘기고 하는데 오늘도 쇼츠로 하루날리고 찾아왔습니다. 진짜 질병맞습니다..
옛날엔 현실에 먼저 실존한 다음, Sns가 부가적으로 따라왔다면.
요즘은 Sns에서 먼저 경험하고, 그걸 토대로 현실에 반영하고 있는 세대가 많아지는 느낌.
딱히 나이 어린 세대만의 문제도 아니고, 무분별하게 습득하는 노인 세대도 자주 SNS에 매몰되는 경우가 많은 듯.
아 이런 느낌이긴 함
공감합니다 따봉과 함께 폭죽 남기고 갑니다 🎉
문제는 이젠 논란이슈가 너무 많이 터지고 그 논란 이슈 인물들도 일부려 여론 자극할려고 이용할려는 경우도 엄청 많아졌고, 저격영상이나 sns가 너무 많아서 많은 사람들이 이젠 공격성 도파민에 이미 많이 중독됨
@@wherem😅😅😅😅😅ㅡㅡㅡㅡ
오ㅋㅋㅋ
이게 맞다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적극 찬성이요. 사용금지든 영국처럼 알고리즘의 변화든 뭐가 됐든 조치가 필요한 건 사실. sns의 사용이 10대 아이들의 우울감 조성에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발표도 있고 우리나라 자살률이며, 어른들도 sns중독에서 벗어나기 힘든 사람들도 많은데 아이들은 훨씬 더 힘들 것이기에 어떤 방법이 됐든 이대로 내버려둘 건 아닌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유튜브 쇼츠도 노출 설정을 ON//OFF로 할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일부러 SNS지워도 유튜브보다 보면 나도 모르게 쇼츠 보게됨. 그래도 늘 인지하고 있어서 몇개 안보고 말지만 그렇도 시간 아까운것 같음.
매우 공감함 쇼츠나 릴스 아예 안 뜨게 하는 옵션좀 마련해 줬으면 좋겠음
개인이 아무리 안본다 안본다 해도 어지간한 독종이 아니고서야 불가능에 가깝고
정보 구하려면 보게 되고 그러다 수십편씩 내리고 있게 됨 무한한 알고리즘과 추천영상 틈에서 절제라는건 개인이 스스로 하기 힘듦
그래서 핸드폰도 방해금지모드 등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관리하곤 하는데 유튜브도 사용자들에게 쇼츠 연속 시청 몇회 제한을 준다던가, 구독한 채널의 쇼츠만 뜬다던가
아예 쇼츠 그자체를 안뜨게 하는 옵션을 제공해 주면 좋겠음
시청기록 미사용으로 설정하면 유튜브 알고리즘 아예 비활성화 시킬 수 있어요
영상 알고리즘도 같이 죽긴 하지만 한번 써보시면 좋으실듯
시청기록 미사용으로 하면 쇼츠 추천 아예 안떠요!! 저는 이거 설정하고 쇼츠 보는 시간 줄였어요! 강추입니당
유튜브도 규제해야함 아무 생각 없이 악플 다는 잼민이들 심각함
유튜브버전 다운그레이드하고 숏츠노출될때마다 관심없음하면 숏츠안떠요
도파민 중독도 너무 파괴적임
중학교 까지는 하루 온종일 책만 읽는 독서광이었는데
지금은 퇴근하고 쇼츠&웹툰, 웹소설만 보다보니
조금만 긴 글이나 영상은 아예 못보게되어버림
사람이 멍청해지고 성질 급해진게 여실히 느껴짐
저도 20살 때까지는 핸드폰 하긴 했어도 긴글 잘읽고 책 많이 읽고 글쓰기 , 운동 등등 많은 활동 했었는데 요즘 직장 다니면서 퇴근하면 유튜브만 봐서 다시 책읽기 부터 시작했는데 예전 집중력으로 다시 돌아가고 있는듯함. 확실히 핸드폰 이나 전자기기는 필요할때만 하는게 최고인듯
그것도 다시 하다보면 돌아옵니다
심지어 쇼츠도 서두에 혀가 길면 제껴버림 ㅋㅋㅋㅋ
전 다시 책읽기 시작했는데, 한동안 책열기 힘들더니 억지로라도 좀 보다 보니 역시 책장 넘기는 맛이 쇼츠 넘기는 맛보단 좋네요
음 그것또한 케바케 난 안그럼 긴글 잘읽고 잘씀
5년간 인스타하다가 끊은지 2달 짼데 정말 좋아요. 마음이 편안해지고 시간이 여유로워요. sns 너무 몰입하지 않으면 좋겠어요
저는 2년 넘었어요
공감
Sns가 질병이라는거엔 동의하는데 성인이라고 딱히 건강한 방식으로 소비하는거 같지도않음. 오히려 사회에서 대두되는 sns의 문제점은 대부분 성인사회에서 나타나는 문제들이랑 연관돼있음. 아예 다 금지하는건 자기들이 생각해도 통과될거같지 않으니 괜히 미성년자걸고 넘어지는게 딱 셧다운제 시행될 당시의 분위기를 보는듯한 느낌이랄까
반대로 말하면 성인도 컨트롤 하기 힘들 정도로 중독성이 심한 걸 뇌가 덜 발달된 어린아이에겐 어느 정도 해로울 지가 쟁점일 듯. 이미 관련 논문들 쏟아지는 거 보면 일단 유해성과 중독성은 가시적인 걸로 보이긴 하는데...
Sns에 중독된 성인은 이미 정병이라서 어쩔수없음
ㅇㅈ 미성년자 금지? 뭔가 경계가 애매함 어짜피 전체 연령이 문제라서
게임의 위험성은 금지할 정도는 아니지만, sns의 위험성은 금지할 정도가 된다는 논리적인, 합리적인 근거가 필요함. 만약 이런게 없이 이뤄진다면 어른들의 감정과 추측이 들어간대로 판단해서 게임 셧다운하던거 반복하는거임.
ㅇㄱㄹㅇ
질병 맞는거 같아요 술담배 보다 더 해로움
개추
개추 ㅋㅋ
니아들이 술담배하기 vs 인스타하기
그닥
거의마약임
숏츠, 릴스, sns 중독된 아이들은 게임도 안 합니다.. 캐릭터를 렙업 시키고 스토리 보는 것도 너무 오래 걸린다고 느끼더라고요
많이 심각한걸?
이거 맞아요.. 그나마 한 스테이지에 3분 이내로 끝나는 폰게임 정도는 하는데 플스 같은데 있는 호흡 긴 게임을 하기 싫어함
아.. 30대인 저도 요즘 이런데 생각해보니 숏폼을 너무 많이봐서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게임도 스트리머 풀영상은 요즘 못보겠고 숏폼으로 하이라이트만 봐요.
나도 요즘 딱 이럼 ㄷㄷ 넷플릭스에서 영화 한편 보는것도 길다고 느껴져서 잘 안틀게 됨
게임 업데이트 내용(개인 스토리, 스킬 설명, 버그 수정, 밸런스 패치 등) 도 보기 힘든 상태면 심각한데
인스타는 알고리즘을 진짜 무식하게 중독적으로 만들어버렸음. 그나마 유튜브는 하다가 빠져나올 수 있는데 인스타는 30대인 나도 한번 보면 빠져나오기가 힘들정도
SNS를 쇼셜네트워크 서비스가 아니라 시간낭비 서비스라고도 부르더라고요...
오. ㅋㅋㅋㅋ
맞네ㅋㅋㅋㅋ 오늘도 몇시간을 잡고 있었는지😮
정답입니다
ㅋㅋㅋㅋ
sigan nangbe service
솔직히 어린이만 막는다고 해결안될거같다 어른들도 문제가 많아...
우리나라는 최소 35세까지는 금지해야됨
@@grx1988 정작 사오십대 개딸들 거기에 60대이상 꼰대노인들의 SNS이용이 더 심각함. 이 사람들은 뭔 필터가 없이 종교처럼 세뇌됨.
@@어머님이누구니 틀이 아니라 SNS 커뮤만 금지해도 출산률 문제 바로 해결될 걸?
@@500-z8v그건 이미 늦어서 글쎄 ㅋㅋ 한 10년정도 지속되면 복구될텐데 이미 늦어서
@@user-km5oe1dm3r아니 당장 1년만 시행해도 사회인식 바로 바뀔걸?
미성년자 SNS 금지법이 왠말이냐.. 진짜 말도안되네..
성인도 금지시켜야지
SNS의 온통 자기자랑과 고점이 현실이라 믿는 몸만 어른인 미성숙한 성인이 얼마나 많은데
멀쩡하게 살면서도 SNS를 통해 스스로 열등감과 허영심의 세상에 빠지는 취약한 사람들이 많은데
도대체 어떤 순기능이 있는걸까..? 얻는것보다 잃는게 더 많아 보이는데..
저도 동감하는 바입니다.....만 성인 sns 금지시키면 그 이후의 혼란이 일어날겁니다...아마 성인 정도 되면 시위하고 난리날 걸요....
유트브는 안그러고??
현직 초등교사입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학폭 사건의 99퍼센트는 SNS상의 언어 폭력을 동반합니다. 커뮤니티의 각종 밈, 각종 혐오 표현 모두 SNS에서 배우고, 퍼져나갑니다. 법안으로 금지하는 것이 폭력적이긴 하지만 미성년자 SNS 사용에 대한 문제는 우리 사회도 심각한 고민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정말 고민이네요.
학폭하기vs술담배마약하기
아이들 교육에 매우 해롭습니다. 그리고 겉만 어른이고 속은 아이인 어른들에게도 치명적입니다.
선배! 마라탕 사주세요!
사실 한국인들 대부분은 정신연령 중학생에서 멈춰있...
@@Sldlsjnam ❤❤❤❤민철쌤 아침에도 기분 잘들었어요 살앙해요❤❤❤❤❤
김포공항에서 인사 받아주셔서 감사함당 ㅎㅎ 즐겨보는 유튜버분 마주친거 첨이라 신기했어요
자본주의의 끝판왕 미국이 저정도까지 하는거면 sns가 진심 중독성심한듯ㄷㄷ
ㄴㄴ 중국한테 sns도 개쳐발려서 저런얘기 나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전기차마냥
틱톡맛 좀 보더니 깜짝 놀란듯
틱톡은 진짜 너무함
대놓고 니들 뇌랑 시간을 녹여버리겠다
라고 하는 것 같음
팝콘 브레인 이라고 하지
@@참치마요-x2m
중국의 글로벌한 sns : 틱톡
미국의 글로벌한 sns : 페북 인스타 트위터 왓츠앱 유튜브 등등
당연히 미국이 개쳐바름
낙태 전면 금지 때리는 것만 봐도 미국이라고 꼭 자본주의 끝판왕 자유도만 있는건 아닌데
그에 못지않게 엄격한 청교도 금욕주의 집단도 많은 곳이라
잘 모르시네 미국이 진짜 의외지만 꽤나 보수적임
그리고 치밀한 국가임
저렇게 국민 수준 떨어져서 세계 패권 놓칠까봐 싹을 자르는거임
마약 같은 중독성 강하고 국민들한테
영향이 큰 문제는 칼 같이 수술 들어가지
해로운건 맞음...너무 자극적인것만 나오긴해서.
혹시 탕후루도 같^^이?~^^
@@Sldlsjnam 탕! 탕!
페북이 제일 심한듯..
싹다 실명제로 바꿔야되고 성인이하 컴퓨터금지 떄려야됨
성인도 금지하는게 맞는듯
참 어려운 주제네요
오늘도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미성년자 SNS금지는 지지하는 입장임. 갓어른된 시점에도 자기 객관화가 쉽지않은데 어릴 때는 오죽하겠나 자기객관화 안되서 스스로 자제하지 못하게되면 진짜 큰 문제될거같음
되서->돼서
은근 라이브 채팅에 반대 의견이 많네 ㅋㅋㅋ 일단 걔네는 교육 수준이 낮아서 그렇다고 넘어가고, sns를 범인류적 차원에서 규제하지 않으면, 인류라는 종족의 생존 자체가 위험해짐.
@@스파클-d5l 본인은 얼마나 좋은 교육을 받으셨길래 ㅋㅋ
그놈의 비교질때문에 서로 사치심해지고 자괴감 심해지고 자살율 심해지는거 보면 나는 지지함
친구 없이 혼자다니지 않는 이상 할수밖에 없는 구조임 그냥
2~3년전만해도 말도 안되는 주제라고 생각했지만...지금은 SNS는 분명 장점이 없다고 생각함!
장점이 없진 않죠... 소통의 원활함이나 타국의 문화 체험 같은 좋은 영향도 있지만, 진짜로 나쁜 영향이 압도적으로 훨씬 많긴 해요
@@아이언맨광팬ㅇ? 좋은점이 훨씬더 많지 않나여?
질병이 맞아요.
쇼츠를 보다보면 2시간은 금방 지나버리고..보고나면 피곤하고...
정신좀 차려 얼마나 할짓이 없으면 그걸 두시간을 보고 있니..그시간에 나가서 알바라도해..
@@llllllllllllllllllllllllll-z2g너나잘해
보통 할짓 다하고 수면 시간 줄여가며 보는거 아닌가 ㅋㅋㅋㅋ@@llllllllllllllllllllllllll-z2g
@user-ge1ov7bu7n 이분 참 딱하고 불쌍한 사람이니 웃고 넘어가주세요.ㅎㅎ 뭔 말인지 알죠^^!?
확실히 틱톡은 없어져야 함
쇼츠 계속보면 뇌 갈리는 기분임 ㅋㅋ
틱톡 뿐만 아니라 인스타, 틱톡, 트위터, 유튜브 쇼츠까지도.. 페북은 안해서 모르겠고
중공 어플이라 우리나라에서도 금지시켜야함.
인스타도 마찬가지
동남아는 틱톡의 노예임 한국은 그나마 틱톡이 기를 못폄
sns의 여러 심각한 부작용 중 하나인..소위 ‘로이더’들..헬창들은 아마 다 공감할껍니다. 인스타 보면 이젠 정말 아무나 약물을 사용하는 것을.. 심지어 거리낌 없이 드러내기도 하죠. 그런데 우리나라를 비롯한 대다수의 나라가 의료용 목적이 아닌 스테로이드 사용/유통이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사용하는 연령대가 점점 어려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너무 심각하죠.. 어릴 때부터 sns를 통해 약물로 만들어진 몸을 일상적으로 받아들이다보니..
어 저 쇼츠에서 그런 유튜버 본 것 같아여
또 역으로 내츄럴한테는 무지성 혐오로 로이더라고 물어뜯는게...
ㄹㅇ 10년만에 만들어질 몸 아니면 죽도록 해도 안될 몸들이 약 꼽고 2-3년이면 다 된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홍보하고 네츄럴인척 + 한녀들은 몸만들기가 쉬운줄알고ㅋ 5년은 걸릴 몸들 약 꼽고 반년-1년만에 휘뚜루마뚜루 만들어놓고 노력 성실 강조함ㅋㅋ
그리고 그게 문제임 대놓고 구라를 친다는거 자기는 네추럴이라면서,,,,,
그냥 누가봐도 약쟁이 ㅅㄲ데 어깨뽕이 지 대갈통 만한데 22살 23살 이럼 ㅋㅋㅋㅋㅋ 운동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도 그정도는 안나올텐데 웃기는 일이죠
문신 마약.. 이런것도 너무 문제입니다.
SNS가 해롭긴 한데.. 비단 미성년자의 문제가 아니라서
미성년자 사용 규제를 시킬 게 아니라 SNS 알고리즘 개선 명령을 내리는 게 맞다고 생각함.
게임 셧다운제 얘기가 나왔을 때 아차 싶어서 곰곰히 생각을 더 해봤는데,
게임도 중독의 문제가 없진 않지만 적어도 게임 플레이는 사이버 공간에서 무언가를 노력해서 성취한다는 걸 기반으로 하고,
여러 명이서 함께 플레이하다 보면 협력을 요구하기도 해서 오히려 사회성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면모도 공존함
그런데 SNS는 이미 그 어떤 긍정적인 효과도 없이 자기 과시용으로 변질되었음
예전엔 그래도 먼 곳의 사람들하고도 연결되고 소통하는 게 장점이었는데 이젠 오히려 그 소통조차 겉핥기식으로 변질됐고..
사람들이 스스로를 상위 1%들과 비교하기 시작하면서 지옥만 펼쳐짐
도박도 분명 개인의 자유임에도 불구하고 가정 파괴 등 전체 사회로 보면 안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법적으로 금지시켰을 텐데
그렇게 따지면 이제는 SNS야말로 규제 대상에 포함해야 할 사회악인듯..
중독인듯 오늘도 유튜브 몇 시간을 보는지 ㅋㅋ
챗창분위기 개웃긴게 미국에서 시행한다는 얘기 나오자마자 아 이건 좀 이러던놈들이 순식간에 태세전환함ㅋㅋㅋ이새끼들 그냥 생각도 없고 자기주관도 없이 목소리큰놈 쫓아다니는거만 할줄아는거 아닌가?ㅋㅋㅋㅋㅋ
아시아의 보편적인 국민성인데 무슨 문제라도....?
문제가 보편적이니 훨씬 문제지
닌 뭐 다름?
진짜 공산국가가 저 곳에 있다😊
청소년에게 SNS 중독이 무서운 이유 :
1. 중독이라는 자각을 가질 수 없는 나이임에도 자유롭게 할수 있음.
2. 친구들 다 하는데 나 혼자 안하기 매우 힘듬.
3. SNS 에서 인생을 살아가는데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영상 비율이 매우 낮고, 쇼츠에 담아내기 불가능한 메세지가 많음. 근데 막상 쇼츠에 중독되고 도파민의 굴레에 빠지면 긴 영상이나 책등을 접하기가 더 어려워짐. 인터넷은 우리에게 극단적인 자유를 주었지만, 양날의 칼날임을 보여주는게 SNS.
4. 위 1,2번 이유가 3번 이유를 극대화시킴.
심적으로는 동의...........절실히 동의.....
SNS라 읽고 혐오 배양소라고 부른다
유튜브라 쓰고 커뮤니티, SNS라고 부른다
인간은 태어난 것부터가 이미 패배한 것입니다
불행도 배양하죠
@@dd-hb3ye내가 하는 유튜브, 커뮤니티 활동은 건전한 자기표현, 쨈민이들의 sns 사용은 규제해야함 ㅋㅋㅋㅋ
(팩트 : 디시에서 허구한 날 칼 들고 설치겠다고 소리지름)
인터넷 커뮤도 규제가 필요할것 같긴한데...
SNS가 진짜 해롭긴함 정보를 걸러들을줄 모르는 청소년기에 이상한사람들이 싸지른 글들보고 진짠줄 알고 마인드가 나빠질수도 있음😢
성인이라고 잘 이용하냐라고 하면 아니라고 말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어릴때의 사용관련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sns는 사용방식에따라서 기업에 이용당하기도하고 기업을 이용하기도 하니까
@@ArtForBetterNow댓글보아하니 형식적인, 참 겉멋 번지르르한 바른말 참 잘하네. 서울대 가는법 가르친다고 1000명 가르치고 그중에 몇명 서울대가면 봐~~서울대 가잖아. 이러면서 선동하거나 선동당할 스타일이네~~
@@zinel11 겉도 번지르르하지도 않고 속내용 생각하면 넌 나쁘거나 멍청한 사람이야 라고 말하는, 내 댓글에 대한 개선 방향이나 잘못된점은 말못하고 생각조차 못하는거 보니 깔 사람은 필요한데 능력은 안되나봐요
생각하고 글을 싸질러봐요
@@ArtForBetterNow SNS교육을 논하기전에 기성세대의 인식, 중고교 교육문화배경, 사회전체의 타인과 비교문화, 미디어 속 연예인 등 인플루언서 일상 노출로 인한 양극화 등 SNS교육이면의 근본적 문제배경이나 언급했으면 지혜라도 있겠다 생각했겠지. 누구나 다 아는 Sns교육 필요성~~~~~ 이러고 뭔 깨어있는 지식인 행세하는거 웃기지도 않네~~
@@zinel11 그거 하나하나 다 설명할려면 댓글이 아니라 에세이를 쓰고 책을써야지 댓글이라는 시스템에서 함축적으로 이야기하는데 그거 하나하나 설명을 해야함? 그리고 누구나 다 알 내용이니까 이야기 안한다는건 생각안함? 함축해서 sns사용교육해야한다 하면 대게 사람들은 자기가 겪고 아는 내용에 입각해서 생각하는데 설마 그걸 못해서 풀어써달라고 하는 칭얼거림은 아니겠죠?
@@ArtForBetterNow댓글몇개만 봐도 어디 책, 인터넷으로 줏어듣고 세상이치 다 깨우친양 꺼드럭 거리는 인터넷 현자인데 책, 에세이를 논해? 국평오 어쩌고 , 경계선 지능이 이슈인 시대에 책, 에세이가 대체 무슨 의미가 있나. 와, 진짜 댓글몇개만 봐도 고리타분하고 책상머리만 들어차있고 현실, 사회경험 1도 없어보이는게 티가 나는데 인터넨에서 현자컨셉 잡으면 시궁창같은 니 인생 뭐 달라지냐?
13:45 연대 수능 만점 의대생이 살인을 할 때 급소를 정확하게 찌른 걸로 봐선 의대 공부가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그럼 sns를 아동들한테 무제한 쓸수있게 함으로써 얻는 이득은? / 의대는 압도적으로 사회에 공이 많음
@@tommypop2139sns 금지한 중국으로 ㄱㄱ
@@zooni04 말장난 사절
@@tommypop2139'부모의 인증이 있어야 사용할 수 있다'
부모들이 관리 안하는걸 왜 기업탓을 하는건지
정신건강도 문제지만 가장 큰 문제는 뭐냐
애들 지능이 낮아진다는거
즉 공부를 제대로 못하고 어른이 되면 국가 발전이 될수가 없다는걸 인지하고 있음
이 나라는 어차피 발전 못함.
아이도 아이인데 세상을 바꿀 힘이 있는 어른들이 편향적이게 되는게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어 고집 세지기까지 하면 답이 없어요.
이건 당사자인 미성년자들은 전혀 동의 못하겠지만 진짜 영향 있다니까. 인생이 피폐해진다고. 끝없이 비교하고 인 간관계 눈치 보고 허영심,질투,분노, 끝없이 나오는 도파민에 진짜 심각함. 틀딱이니 딸피 꼰대니 조롱 하겠지만 30대 후반인 나는 중간에 낀 세대인데 스마트폰 없던 시대와 있는 시대 모두 겪었는데 진짜 진짜 영향 있어. 스스로를 위해서 아니꼽게만 보지 말고 한번 고민 해보길. 나도 그놈의 규제 지긋지긋 하고 한국 정신나간 성터부시, 남들 눈치보게 줄세우는 체면 문화 다 싫은데 이거 만큼은 진짜 영향 있다고 본다.
그냥 우리가 나이들면서 꼰대된거지 뭔. 셧다운제에 그리도 분노하던 우리도 나이들면서 꼰대된거임
그걸 알면 빨리 유튜브부터 꺼야지 ㅋㅋㅋ
그래도 금지는 안 된다....
@@Crenant
SNS의 폐해는 게임 따위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심각함. 비단 청소년 뿐만이 아니라 성인한테도 문제임.
@@팝송용계정-d4g 그렇게 생각하는 근거는?
어른도 스스로 통제못하는데 애들이 어떻게 해 스스로 가치관 확립이 되기전까지는 규제하는거 나쁘지않다고 본다 😢
sns자체보다 에코챔버 이펙트를 강화하는 알고리즘이 문제가 아닐지
관심사만 보여주니까 매몰되고 편견이 생김
패션 관련으로 공부하는데 솔직히 알고리즘 덕 많이보기도 합니다 이용하느냐 이용당하느냐 차이가 중요한듯해요
@@ArtForBetterNow취미,옷, 음식 이런거는 알고리즘으로 내가 원하는 것들만 보여줘도 딱히 문제가 없는데, 사회적 이슈나 정치적의견들, 사상들 이런쪽은 정말 알고리즘이 사람들을 망치는것같음 그리고 알고리즘을 내가 끄거나 킬 수가 없으니 그냥 내가 보는 정보들이 편향된 정보라는것을 인지조차 하지도 못하는게 가장 큰 문제인듯
젠더 갈등도 유투브 알고리즘 탓이 상당히 큼. 혐오 영상 한 개에만 노출되어도 비슷한 영상이 계속 뜨면서 편견과 혐오가 강화됨. 인식이 점점 실제상황와 유리됨.
미성년자들 뿐만 아니라 성인들한테도 충분히 해롭고 안 좋은데
펜타닐 맞음. 어른도 자제가 안돼서 10분만 못봐도 손을 벌벌 떠는데 이건 뇌를 끊임없이 도파민에 절여놓는거니.... 카페나 어디에서 사람들 스크롤하는거 보면 가끔 무서움. 2.3초 보고 넘기고 가만있질 못함.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다.
인생에는 더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다.
차라리 독서를 하기를 바란다.' 퍼거슨
난 sns하는거 찬성임
저런애들이 나중에 커서 망해야
미래에 내가 일하는 몸값이 올라가지 ㅋㅋ
국가 입장에서는 당연히 막고싶을텐데
내 입장에서는 경쟁자들 알아서 나가 떨어지니 찬성~~~~~
어차피. 결국은. 역시나. 누구나
수능 국어는 강민철
그저 따라만 오세요
@@박상수-p1s님 우리가 일할때 만날 직장동료가 멍청하면 곤란하지 않을까요
@@박상수-p1sㅋㅋ 이런건 입 밖으로 꺼내지 마세요
@@박상수-p1s 주변 사람들이 못나지면 좋다는 마인드는 공감하기 어렵네요
유튜브도 처음 열 때 쇼츠 강제로 열리게 하는 것부터 일부러 중독성 있는거 방치하고 있는거 같긴 함
저도 그거 너무싫어요
내가 보고싶지도 않은거 계속 띄우면서 강요하고.
저는 숏츠는 내용이 너무 없어서 거의 안보는데 숏츠만 나오기도 하더라고요.
산책중이라던가 그럴때는 듣기만 하려고 다른거 보고싶은대도 계속 넘겨도 같은것들이 나오기도 하고요.
알고리즘이 가끔 사람을 너무 불편하게 해요.
쇼츠가 강제로 열려요? 저는 그냥 추천영상 리스트만 뜨는데
@@Dooggom 보통은 추천영상이 열리는데 가끔 숏츠가 열리더라고요
@user-ob2zf6ry4y 잘때 유투브를 보다가 잠들거든요
유튜브 종료하실때 마지막이 쇼츠면 다음에도 쇼츠로 열려요. 유튜브 쓰고 종료하실땐 꼭 ’홈‘으로 두면 됩니다아
현 학교근무자 입니다. sns의 문제점은 정말 심각합니다.
응 문제없어
안과와 안경점은
오늘도 흐뭇하다.
별 차이 없음 오히려 야외활동이 눈에 안 좋을 듯
이런 댓글이..
논문 몇편만 읽으면 스마트폰이랑 시력은 아무 관계없고
그냥 인종별로 두개골성장으로 인해서 커가면서 안맞아진다고 사실상 결론난지가 몇년인데..
약간 이 댓글 수준이 뭐냐면
선풍기틀고자면 죽는다급정도의 그런 수준임..
@@花敏 스마트폰 사용이 눈 건강에 해롭다는 논문도 산더미만큼 검색되긴 하네요.
@@花敏 그런거 치곤 요즘 애들 안경 쓰는 비율이 너무 높음.. 특히 저녁에 불끄고 핸드폰보면 시력 박살나는건 사실인거같음. 논문에 저녁에 불끄고 이불 뒤집어쓰고 핸드폰 보는것도 실험해서 결과나옴?
위에 두 얘들은 이런 재밌는 댓글에 편승하지 말고 니들만의 댓글을 써서 관심을 받도록 하쟈 😊
과하면 뭐든지 중독이죠.... 근데 이미 다수에게 노출이 되어있는 상태에서는 많은 반대에 부딪히고 또 말이 많을거 같긴 하네요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표 빨아 먹어야 돼서 안 바뀜
그래도 더 늦기전에 진행해야죠 ㅎㅎ
완전한 금지도 아니고 중3-고1 나이까지는 규제하는거 찬성함.
내일 모래 계란한판 나이되는 본인도 릴스 숏츠 중독성이 즉각적이고 강하단 느낌 많이 받고있는데
나이가 어리면 부정적 영향이 더 클듯
특히 서구권 논문에 의하면 남아보다 여아에 대한 부정적영향이 너무 큼
드라마규제법 신문규제법 바둑규제법 국민연금규제법 카페에서 계란까먹기 규제법 입냄새 규제법 술담배 규제법 가래 퉤퉤 규제법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타기 규제법 냄새풍기지 말기 규제법 밥 맛없게 하면 죽여버리는 법 지랄하기 규제법 잔소리 규제법 진상짓하기 규제법 엄마아빠죽었으면 가만히 있기 법 골프 규제법 출퇴근 시간에 버스 앉아서 가기 규제법 큰소리로 지랄하지 않기 규제법 그거 찬성하면 그냥 인스타 차단하셈
갈등유발 혐오조장 갈라치기
상대적 박탈감 등등등
좋은건 한두개뿐 나쁜건 10가지도
넘어보임.
어른문제...
정정하죠
어른도 문제
진짜 필요한 법 같아요..
유튜브도 포함이죠?
마약이랑 매우 흡사하긴 하다 할땐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기다 sns에서 잘나고 행복한 사람들만 보다가 내 현실을 마주 했을때 그 허탈함은...술 담배 이상이라고 본다 맘 같아선 그냥 아예 사라져 버렸으면 싶지만...
솔직히 미성년자 뿐만 아니라 성인한테도 해로운 것 같음 ㅋㅋㅋ
사회 문제가 SNS 규제로 끝날 거면 정치권에서 이미 쇄국 펼치고도 남았지
도대체 왜 SNS 들먹이는 거임?
사회 갈등의 결과가 SNS 비교질이지
비교질로 인해서 사회 갈등이 발생한다는 것은 아니다.
사회문제를 지적한게 아니고 아이들의 정신건강 문제로 이야기가 나온겁니다.
사회에 해악이 되는건 적절한 제제가 필요합니다.
자유는 방종이나 방치가 아님.
우리나라 교육은 방치임.
인격이란 미명아래.
요즘 애들 보면 심히 염려수러움
제재
성인도 스스로 판단해서 sns를 줄여야 할 필요가 있음. 자극적이고 말초적인 정보들을 지속적으로 받아들이는 sns활동은 영상에 나온 피오나 맥팔랜드의 말처럼 마약과 다를 게 없다.
진짜 심각해요 ...
적어도 댓글창은 정화될듯 ㅋㅋㅋㅋㅋㅋ
맞는 말 파티군
16:20
19:30 이런게 너무 재밌음ㅋㅋㅋ
진짜 공감합니다. 중학생때까지는 sns 금지를 하던지 최소한 학교에 가지고 오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SNS가 미치는 해악성이
미성년자와 성인간에 있어 큰 차이가 있는지
그렇게 해악이 크면 성인에게도 금지해야 하는건 아닌지
애초에 인터넷을 원천봉쇄하지 않는 이상
마성년자만, SNS만 규제하겠다는게
상식적으로 실효성이 있는 소리인지
이런 단편적인 문제를 넘어서
문제를 감수하고 자유를 지키느냐
문제를 해결하려고 자유를 포기하느냐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 인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런 식으로 하나 하나 자유를 규제하는 법안이
과연 그 범위가 SNS에서 끝나게 될지
과연 그 대상이 미성년자에서 끝나게 될지
요즘것들은 ~ / 내 주변에는 ~
이런식으로 불분명한 근거와 감성에 호소하지 말고
진지하게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런걸 생각했으면 셧다운제가 안생겼겠죠
자유는 사칩니다 한국인한테
술담배랑 같은 맥락인데 무슨 통제하는 것에 그렇게 고찰하심? 술담배 몸에 안 좋은 것 모르는 어른 없고 거기에 대한 책임지는 거구! 애들도 중독됐다고 처벌 벌금 혐오해야함? 해악인 것 어느 정도 규제한다는데ᆢ 아동 청소년에게 포르노 금지해도 볼 애들 다본다고 규제가 의미가 없음? 말만 어렵게 하고 깊이가 없네
@@Reacter443
중국인이랑 결이 같음
진정한 자유를 겪지못해
필요성을 모름
또한 지금을 진정한 자유라
믿고있어서
@@남동우-i1x
술담배랑 동급으로 볼 수 있을 정도로
의학적, 사회학적으로 입증이 된 사례인가요?
과학적으로 접근해야 할 문제를
정치권이랑 언론에서 떠들고 있다는게
뭔가 잘못된 것 같지 않습니까?
@@user-potty 자유와 책임은 같이가는건데 너같은 애들은 자유만 울부짖고 책임은 안지잖아
지금 고3이고 고1, 2학년 때 인스타그램 열심히 하다가 2학년 중반쯤에 인스타그램같은 sns 지운 학생입니다. 적당한 sns가 정보 습득이랑 사교적인 활동에 도움이 되는건 사실이지만 단기적으로 도파민 충전하기 너무 좋은 구조라서 그 중독성으로 절대 여기서 못멈춥니다... 저같은 경우는 다른 사람들이 하도 자기자랑만 하고 인간관계가 진절머리 나서 지웠는데 지운지 거진 1년 반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후회같은거 일절 없이 훨씬 윤택한 삶을 사는 것 같습니다... 갑자기 끊긴 힘들어도 끊은 사람으로서 꼭 언젠가는 인스타,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거 없는 삶 살아보세요....
금지해도 다른대체제가 또 나올테니 새로운 접근방법을 찾아야하지 않을까하네요
경도 시키고 남는 시간은 강기분 ㄱㄱ
다른 대체제가 나올때까진 시간을 버니까요
걍 메신저 기능만 되있는 앱만 허용하든지 해야됨.
인터넷 익명을 금지한다면 으떨까
@@GabrielJingjings 페북이나 인스타는 아에 실명이나 사진,사생활까지 자기계정에 나와있는데 욕설박는데 익명아니라고 달라질건없습니다
솔직히 미성년만도 아니고 성인들도 웬만하면 안했으면...
구독목록이 살짝 어질어질 하네요..
한김에..
여자들 히잡 씌우고.. 주폭, 음주운전 살인 예방위해 음주도 금지하자...
으쌰..
@@islandtree7577밤에 범죄가 많이 일어나니 통금도 만들자규!!ㅋㅋ
@@Sldlsjnam 염탐은 강평 ㅋㅋ
성인들은 시간제한 하는거 어떤가?
중독성은 둘째치고 박탈감을 느끼면 우울해지는게 가장 크지
전세계의 행복지수가
낮아진것에 가장 크게 기여한게 sns라고 생각한다
한국 보면 정확함. sns 금지 해야 사람들이 건강해짐 진짜로
여성들 sns금지 시켜야함
@off7970아예 금지해야한다는게 아니라 술담배처럼 어린이 뇌발달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노출을 막겠다는 발상임…
심지어 성인이 되도 뇌 발달은 25살 정도까지 멈추지 않는다는 말도 있죠ㅠ
9:40 이 논리면 모든 커뮤니티의 문제잖아 저 논리로 공격하면 애들 왕따 만들고 가오 잡는다고 개짓거리하고 성적으로 애들 줄 세우는 학교는 그냥 없애야겠네
정신건강에 정말 해롭지 게임에서만 봐도 애들 쓰는 욕이나 패드립이 보면 가관임
SNS 저도 한번 시작했다가 3년째 못 끊고 있습니다... 진짜 SNS를 하고 나서 더 삶이 우울해지는거 같아요
괜찮아요 계속 해도 되요❤️
Sns금지되면 심심해서 더 미칠거에요
이 글을 보니, 확실히 금지 법안이 옳다는 게 느껴집니다.
SNS 따위가 뭐라고 중독되는 건지, 그것도 모자라 위의 2명은 심심하네 더 해도 되네 이러구 있군요?
우울해서 미칠 것 같다는 사람한테, 무슨 헛소리를 하는 건지 ㅋㅋㅋ
'반성들 하십쇼.
난 그래서 인터넷 예전에 끊었음. 그것밖에 방법이 없음. 휴대폰은 요즘 통화만 가능한게 안 보이던데....카톡만 되는 걸로. 데이터용량은 2gb로. 지금은 일때문에 다시 신청했지만 일 마무리되면 다시 인터넷 끊는다.진짜로 이 방법밖에 없음..
아니....
그럼 다른 자극에는 버틸것같음...?
자제력을 길러야하지않을까?
SNS 는 죄가 없음 그걸 시도때도 없이 처다보고 있는 사람이 문제
게임도 마찬가지임 일주일에 10시간도 넘게 게임을 하고 자빠졌으니 질병이라는거
@@IambigW붙들어놓으려고 갖은 수단을 동원하긴 하지만 막말로 강제로 묶어놓고 보여주진 않음. 버튼 하나 누르면 꺼짐.
@@IambigW 그렇게 따지면 충동구매도 다 기업의 마케팅탓인가요? ^^ ㅋㅋ
게임충들 자기할일은 뒤로 미루고 일주일에 열몇시간씩 게임하면서 사회탓 환경탓 하눈거랑 비슷한 맥락인듯
그럼 마약도 하는 사람이 문제지. 마약은 죄가 없지. 풀어주자~
@@ryuhyang658 ㅋㅋ 게임충들 꼭 마약 가져오드라. 한번만해도 몸 망가지 마약이랑 같냐
처음 얘기 들었을땐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말이 되나 싶었지만 조금 더 생각해보니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는데 SNS 기업들은 책임은 커녕 이익을 챙기려 하고 아이들은 책임이라는 교육을 요즘에는 더더욱 SNS때문에 제대로 받지를 못하는데 이를 위해서 어느정도 규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게임도 마찬가지로 한국은 과하게 규제하긴 하지만 기본적인 규제가 있어야 기업도 유저들도 책임을 다하죠.
이 책임 회피는 정신건강이라기보다는 정신 연령과 정신 교육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니...
뭐 sns든 유튜브든 게임이든 뭐든 너무 오래 하면 당연히 정신이 피폐해지긴 하지..이번엔 또 어떤 기준들이 나올지 궁금하다
그리고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정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강기분은 오히려 오래 들으면 각 분야별 정점을 찍을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위험하면서도 엄청남.
@@Sldlsjnam재미없어요
올 지->올지
@@d2341a 줄 바뀌어져 있어서 눈에 잘 안 띄었네요 감삼다
게임 하면서 피폐해진 느낌 받은 적 없는데 끝판 다 깨면 달성감 들고 후련한데 sns는 엔딩이 없어서
솔직히 대한민국도 도입해줬으면 좋겠다, 길거리서 뭐 찍는답시고 보행 방해 안해줬음 좋겠다
난 헤비 업로더인데 스토리에 누가 날 보는지 표기 된다음부터 나를 안보는 친구들을 의식하기 시작하니까 관계 때문에 우울감까지 옴. 서른다섯인데도 마음의 상실감이 큰데 어린이들이 그런 감정을 성장기에 느끼기에는 너무 위험하긴 한듯. 뭔가 해야하긴함
일단 댓글부터 보게 되는데 sns를 안 할 수 있을까
확실히 소셜네트워크에 대해 필요한 조치가 나올 타이밍이니 당연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친구들과 소통한답시고 뇌가 제때에 못 자랄 정도로 자극적인거 어른들도 겪잖아요.
근데, 한국은.. 엄마 아빠들이 중독이라서; 😅
소셜미디어는 솔직히 규제해야됨.. 술담배만큼 엄청 헤로움
국내에선 인스타를 통해 보여지는 모습에 집착하게 되고, 서로 누가누가 더 행복한지 경쟁하는 느낌이라.. SNS의 의미가 변질된것같아요
SNS가 없을 때도 사돈이 땅을 사면 배가 아팠던 나라에서 SNS탓을 하는게 웃김
원뜻: 사촌이 땅을 사면 배라도 아파야한다
정반대의 뜻인데 근대에 바뀜
@@우이쒸 왜 배라도 아파야 함?? 무슨 뜻이지
@@werkkraft3855축하해야하는데 돈이 없어서 쓰는 말이라고함
@@우이쒸지식추
@@우이쒸 참신한 해석이긴 한데 본인도 쓰면서 어처구니가 없지않음...? 출처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적당히 갖다붙여야 신빙성이 있지...
이번편 영상은 슈카쪽이 제대로 자료조사하지도 하지 않고 그냥 " 너무한다식의 뉘앙스" 를 밀어붙이네요. 어린시절 한번 각인된 뇌, 경험, 정서, 심리는 여간해서는 쉽게 못바꿉니다. 한사람의 삶, 세계관, 굴레 등등에 엄청난 영향을 미칩니다. 일단 애들관련된 사항은 어느정도 인과관계가 밝혀지기전까지는 적어도 지금 시점에서는 보수적으로 접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왈왈
인스타의 문제점은 현실세계에서 실명으로 가장 잘 나가고, 좋은 것만 보여주려다 보니까 사람들이 거기에만 집착해서 눈이 높아지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 것 같음.
대박… 화제성 이슈 보소…. 슈카샘의 이 놀라운 속도…. 멋지다 슈카샘
SNS규제는 더화끈하게 해야함 중국도 말이 그렇지 아직까지는 그렇게 심하게 규제하는수준은 아닌것 같음 아예 금지시키는법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1인
모두 건강해지길….
한국은 학교도 늦게 끝나고 학원도 가고 그런데
미국은 학교도 일찍끝나고 학원도 안가니 병폐가 심해요
제 주변 학생있는 집들만 봐도 갈등들도 많이 일어나고
잘못된 정보도 그냥 인플루언서믿고...
공교육에서 제대로 정보를 받지 않고 SNS에서 정보를 찾고있음
자존감이 단단하게 형성되기전인 청소년시기 남들의 시선을 제일 많이 의식하는 시기인만큼 sns로인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애들이 심리적으로 상당히 안좋은건 맞는거같다 요즘 좀 특히나 심각한거같음
이게 맞는게 고등학교 때 주변 친구들과의 관계만 있을 때도 자존감 형성하는게 쉽지 않은데 sns가 그걸 더 방해하는 거 같은 듯.
그래도 어른이라면 그 시기를 잘 벗어나서 그런 부분의 영향력이 더 적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 같고
지금 여기 댓글이 더 무섭습니다
말로는 자유 타령하고 권위주의를 싫어한다던 사람들이
누구보다 강력한 통제와 검열 탄압을 본능적으로 원한다는게 실감나네요
사회가 엉망이 되는걸 실시간으로 보고있으니까
@@우이쒸사회가 엉망이 되는게 청소년 때문임??사회생활 한적도 없는데 틀딱들이 못하는거 아님?
왜 반대로 향하는거지
마치 쇠퇴하는거 같아
ㄹㅇ...
나 하는 거 아니니까~ 마인드가 너무 심함
야동도 막고 직구도 막고 개판인 나라
찬성한다는 사람들은 너무 생각을 짧게 하는 것 같은데... 이 법의 가장 큰 문제는 규제의 대상을 힘없는 아이들 만으로 규정했다는 거임 사실 SNS를 잘못 소비하는 연령에는 성인들도 포함이고 실질적 비율도 이쪽이 높을 텐데 이건 사실상 피해자한테 형벌을 주는 꼴이 아닐까
sns는 독이 확실하고 단순히 못하게 막자는것 보다 규제를 함으로써 독이라는 인식을 심어줘야 할 것 같은데
미성년자 SNS 차단할거면 노인들 유튜브 네이버댓글도 막아라 해악은 그게 훨씬 심한거 같은데 왜 미성년자한테만;;
ㄹㅇㅋㅋ
"정치인들은 해롭지 않은가?"
뭐래냐
10대, 20대들이 평균의 기준을 잘못알게 되었음. 그 기준으로 남도 평가하고 자신도 평가하다가 스스로 불행해지고 있음.
아니 셧다운제 겪으면서 배운 게 없는 건가?
과도한 규제가 큰 사회적 문제로 번지는 일들을 보고도 배운 게 없다 또 뭔 마약과 같다
술 담배보다 해롭다 이런 소리 적어놓겠지
글쎄요.. 예전엔 방사능이 해로운줄도 몰르고 막무가내로 노출되었고 코카인도 심각한 중독성을 유발하는지 모르고 마구 흡입했죠. 20년뒤에는 sns같은게 마약류로 분류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솔직히 폐단이 너무 심각합니다. 사람과 사람을 이어준다는 취지는 이제 거의 없고 상대적 박탈감만 느끼는 장이 되는것 같아요
아이고 정상이신 분을 드디어 만나네 ㅠ
댓글 다 이상해;;;
게임이랑 다름. 게임은 하면서 즐겁기라도 하지 sns는 즐겁지도 않고 괴로우면서도 계속 끊지 못 하게 함. 게임과 달리 어른들도 다 중독되었고 스스로 끊지 못함.
디지털 마약이라는 말에 크게 공감하는 저로써 솔직히 게임규제는 분노했는데 SNS규제는 대찬성임 물론 셧다운제때는 학생이었고 SNS가 발달하기 전이라 그런지 모르겠으나
게임이랑 SNS랑 비교해도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보상과정의 차이가 너무나도 극명함 게임은 자신이 우위를 점하거나 스코어를 따내기위해서 전략적인 행위를 모색하고 행한다는 점, SNS는 그저 손가락 몇번으로 랜덤으로 자극적인 영상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너무나도 쉽게 보상을 얻게됨 그리고 SNS의 함정 중 하나가 어쩌다가 얻게 된 유익한 사실을 마치 SNS를 통해서만 얻게 된 것이라는 어리석은 생각으로 더욱 SNS를 놓지못하는 자신을 합리화하는 것도 문제임 애초에 마약이랑 기전이 너무나도 비슷한 것 같음
이게 게임규제나 금주법같은 극단적인 규제사례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중국의 아편전쟁과 같은 최악의 사태를 막는 적절한 규제가 될수도 있다 생각함
@@user-백민호 근거없는 비난은 안받습니다~
제목만 봐도 안들어 올 수가 없네 ㅋㅋ
여기서 우리나라랑 외국의 육아문화 차이가 드러나는거임. 외국은 애들이 잘못된 행동을 하면 어떻게 해서라도 막으려는 의지가 있는데 우리나라는 그게 잘못됐든 말든 애들이 하고 싶다고 하면 “그냥 하게 해줘라 봐줘라 그거 조금 한다고 인생 안 망해 애들이 하면 얼마나 한다고 SNS까지 막냐” 이러는 분위기임
근데 우리나라식은 애들이 공공장소에서 떠들든 말든 내버려두는 교육이기 때문에 외국식이 맞다고 생각함
갠적으로 솔직히 sns만 막아도
혼인,출산율 극적으로 반전시킬수 있다고 생각함
과연 그럴까 ㅋㅋ 정작 출산을 해야하는 2030들은 sns 하고있는데?ㅋㅋㅋㅋㅋㅋ
트위터 틱톡 막아봤자 하고 싶은 놈들은 디씨 블로그 유튜브 등등 온갖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우회할건데 뭐 저런 소용 없는 법안을. 문제를 해결하고 싶으면 추천 알고리즘을 고치든가, 이건 걍 총기난사의 범인은 FPS 게임이라는 논리 같네
무조건 막자! 하는건 토론을 통해 더좋은 방법을 찾기 싫어하는 꼰대들이 좋아함. 무언가 문제다! 하면. "없애" ㅋㅋ. 아이들의 외부활동이나 운동, 얼굴보고하는 활동을 많이 할수있도록 교육과정 등 여러곳에서 어른들이 노력하는게 자유와 건강을 다챙길수있는 대안일듯. 나쁜걸 강제로 막는 쉬운 방법보다 좀더 긍정적이고 좋은걸 느낄수있게 해주는 고민이 필요한 방법으로 해결해야함
국개의원들이 5천만 국민들중에서 나왔다는것을 알아야함
옛날:찾을 수 없기 때문에 모든 역량을 다해서 찾음.
오늘:그냥 눈에 보이는게 자극적이라 할거 없을때 보다보면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