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적도에 신규 여객선 투입…'일일 육지 생활권'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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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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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인천뉴스 이재호 기자]
[기사내용]
옹진군 덕적도와 인천항을 오가는 덕적~인천항로에
오는 7월부터 신규 여객선이 투입됩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덕적~인천항로 여객선 사업자인 대부해운에
4일 해상여객운송사업 면허를 발급했다며
450톤급 차도선이 7월쯤 투입된다고 밝혔습니다.
대부해운이 60억 원을 들여 건조한 신규 여객선은
승객 450명과 중형 승용차 30대를 싣고
시속 26㎞로 운항할 수 있습니다.
해당 선박은 덕적도에서 매일 오전 출발해
대이작도와 소이작도, 승봉도, 자월도를 거쳐
인천항을 하루 1회 왕복 운항할 예정이라
덕적도와 주변 섬들은
일일 육지 생활권에 들어가게 됩니다.
(2025년 2월 5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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