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무지할지라도 누군가를 통한 하나님의 권면을 받아들인다면 그 무지함에서 벗어날 수 있으련만 무지한 자신의 지식만을 고집하니 어찌 그 무지함에서 벗어날 수가 있겠는가? 보라! 다니엘서 9:24-27이 무엇을 말씀하는가? 24절은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일흔 이레를 정하였나니 허물이 그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용서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환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이가 기름부음을 받으리라"라고 말씀하는데 허물이 어디에서 그치게 되며, 죄가 어디에서 그치며, 죄악이 어디에서 용서되며, 영원한 의가 어디에서 드러나며, 환상과 예언이 어디에서 응하며, 기름부음을 받는 이는 누구이며 또 위에 열거하고 있는 일들과 기름부음을 받는 지극히 거룩한 이와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기름부음을 받는 지극히 거룩한 이는 예수 그리스도이며 그 외에 열거되고 있는 다른 모든 일들은 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바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될 일들인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정하신 70이레의 시작과 끝은 언제인가? 25절이 말씀하는 바와 같이 70이레의 시작은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이며 그 끝은 다니엘서 12:7이 말씀하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시고 주신 당신의 백성이라는 성도의 권세가 다 깨지게 되는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라고 하는 때로서 이는 마지막 한 이레의 끝인 후절반이 마감되는 바로 그 때이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이 모든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 세상에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은, " ...기름부음을 받는 자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예순 두 이레가 지날 것이... "라는 다니엘서 9:25의 말씀과 같이 70이레 중에서 7이레와 62이레를 합한 69이레가 지난 때였으며 또한 예수 그리스도께서 고난을 당하신 것은 "예순 두 이레 후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 "라고 하는 다니엘서 9:26의 말씀과 같이 69이레 후라는 시점으로 이는 마지막 남은 한 이레 안으로 진입해 있는 시점이다. 다시 말해서 예수 그리스도는 마지막 한 이레 안에서 고난을 당하셨다는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말씀을 읽고도 제대로 깨닫지 못하는 무지한 자들은 말하기를 마치 70이레의 시간이 69이레에서 멈추고 예수 그리스도는 그 한 이레와 상관없이 고난을 당하신 것처럼 말하면서 다니엘서 9장 25절과 26절에서 말씀하지 못한 것에 대한 부연설명인 27절이 말씀하는 "한 이레"를 장차 다가올 한 이레인 줄로 착각할 뿐 아니라 또한 그것을 요한계시록 안으로 끌어들여서는 그것을 숫자적으로 정확히 7년을 가리킨다고 하면서 그 7년이 장차 대환난의 기간으로 올 거라는 참으로 무지하기 짝이 없는 억지 주장을 하고 있다. 그러나 올바로 깨달으라!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24:15에서 인용하신 말씀이 바로 다니엘서 9:27이지 않은가? 이는 거룩한 곳에 이미 선 멸망의 가증한 것들을 보고 계시는 예수님의 말씀이며 또한 그것들로 인해서 장차 어떤 일들이 벌어지게 될 것인지에 대한 말씀이 바로 마태복음 24:16-22인 것이다. 예수님의 마태복음 24:2 말씀과 같이 성전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 "려지는 일은 거룩한 곳에 선 멸망의 가증한 것들로 인해서 다니엘서 9:26이 말씀하는 바 "한 왕의 백성(부하)인 로마의 디도장군에 의해서 역사적으로 AD 70년에 일어났으며 그 일로 인해서 성읍과 성소가 파괴될 거라는 다니엘서 9:26이 성취되었고 또한 그로 말미암아 "제사와 예물을 금지... "할 거라는 다니엘서 9:27의 말씀도 성취으며, 다니엘서 9:27은 그 일이 일어나는 때를 "그 이레의 절반" 곧 70이레 중 마지막 남은 한 이레의 절반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유대 예루살렘 성과 성전이 파괴된 AD 70년이 70이레 중 마지막 한 이레의 절반이었다는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자들이 한 이레에 대해서 오해하는 것은 "그가 장차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맺... "을 거라는 다니엘서 9:27의 "장차"를 오늘날을 기준해서 앞으로 다가올 미래라고 착각하기 때문인데 분명한 것은 그 말씀의 '장차'는 다니엘 선지자가 그 말씀을 받던 때를 기준으로 한 장차이지 오늘날을 기준으로 해서 앞으로 다가올 장차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 말씀의 '한 이레' 역시 앞으로 다가올 한 이레가 아니라 예수님의 초림과 함께 2천 년 전에 이미 시작된 마지막 한 이레이다. 그 사실을 확인하려면 다니엘서 9:25,26을 잘 살펴보라. 그 말씀은 70이레 중에서 69이레가 예수님의 초림하시는 시점에 지나가 버릴 거라고 분명히 말씀하지 않는가? 그리고 '예순 두 이레 후에... '라는 시점 곧 69이레 후라는 시점인 마지막 한 이레 안으로 진입해 있는 시점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고난의 죽임을 당하실 것을 말씀하지 않는가? 그 마지막 한 이레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하시면서 시작된 것이며 대략 그 비슷한 시기에 이스라엘을 점령한 로마는 당시에 헤롯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웠고 또한 소위 백성의 지도자들이라고 하는 자들과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맺었으며 그들을 내세워서 이스라엘을 통치했다. 그들이 바로 다니엘서 9:27의 " ...가증한 것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 "라는 말씀이 가리키는 것으로서 로마라는 날개 곧 로마의 권세에 의지하여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가 되고 하나님의 성전의 주인이 되어 군림하던 자들이요 또한 예수님께서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이라고 하신 말씀(마24:15; 단9:27)의 그 가증한 자들로서 바로 예수님께 뱀과 독사의 새끼들이라고 정죄를 당한 그 자들(마23:33)인 것이다. 당시에 그들은 하나님의 성전을 차지하고 주인 노릇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메워주신 멍에 곧 로마의 통치를 벗어버리려는 반역을 꾀함으로써 로마와 맺은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파기하였다. 이에 로마는 예루살렘 성과 성전 뿐 아니라 온 유대를 쑥대 밭으로 만들어 버리고 유대인들을 온 세상에 흩뿌려 놓았으며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제사와 예물을 드리는 일도 금지하였는데 그 사건이 일어난 AD 70년이 바로 다니엘서 9:27이 말씀하는 바와 같이 한 이레 곧 70이레 중 마지막 이레의 절반이었던 것이다. 물론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이중예언이다. 따라서 거룩한 곳에 선 멸망의 가증한 것으로 지칭되는 거짓 선지자와 적그리스도는 다시 등장하게 될 것이며 그것들이 하나님의 성전을 무너뜨리려는 가증한 일을 할 것이다. 하지만 장차 거룩한 곳에 서게 될 멸망의 가증한 것들이 서게 될 그 거룩한 곳이 무엇을 가리키는 것일지 마태복음 24장을 잘 살펴보라! 그것이 예루살렘 성전을 가리키겠는가? 만약 그렇다면 성전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지게 될 거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대해서 언제 그런 일이 있을 것이냐는 제자들의 질문에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예수님의 대답은 그야말로 동문서답일 수 밖에 없지 않겠는가? 그 말씀이 무슨 뜻인지 이해를 못하는가? 만약 이해를 못 한다면 성경을 논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자의 하는 말이 무엇이 되겠는가? 엉터리 소설 같은 말일 수 밖에 없지 않겠는가? 다시 말해서 거짓 선지자로서 거짓말을 하는 자일 수 밖에 없지 않겠느냐는 말이다. 그런데 사실 교회는 지금 그런 자들에 의해서 장악되어진 상태다. 그리고 성도라 하는 사람들은 그런 자들의 가르침에 미혹되어서 무엇이 진리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분별하지 못하는 영적 어둠에 잠겨있는 암울한 현실이다. 그럼에도 내가 이 글을 쓰는 것은 읽는 사람들 중에 한 사람이라도 깨닫고 거짓 된 가르침과 미혹에서 헤어나기를 바램에서 이다.
말씀 감사합니다 사랑침레교의 성도님 이나 관련분께 여쭈어 봅니다 다니엘 9장 26 절 중반부 앞으로 올 통치자의 백성이 그 도시와 그 성소를 파괴할 것이요 , 이말씀은 AD70년 디도장군의 예루살렘 성전 파괴의 내용인지 아님 계시록 적그리스도 대환란 시작기 때로 해석 하시는지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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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끝까지 신실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성경대로 빠짐없이 선포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나라를 위해서도 힘써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듣고 들어도, 재미있고 흥미롭습니다. 오늘도 복습 잘했습니다. 귀하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말씀을 풀어주시는 목사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걷고 보는것으로 걷지아니하노라. 아멘
주님!
말씀대로 성경를 풀어주시고 먹여주시는 귀한 목사님을 대한민국에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밤마다 늘 기다려 지는 말씀입니다. 성경을 더 가까이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은혜에 이렇게 제대로 성경말씀을 가르쳐주심을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귀있는자는 깨닭으라 듣는귀를 주심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미국에서
목사님 감사합니다. 저녁마다. 열심이말씀들어면서. 은혜받읍니다. 너무 재미있읍니다. 감사합니다
아멘아멘 목사님 감사합니다
다니엘 70일레 말씀 깨닫게 해주셔서 무지 무지 감사합니다. 정동수 목사님은 우리 대한민국땅에 하나님이 내려주신 보배이십니다. 정목사님같이 설교하시는분은 한국에 없어요
그렇게 말하는 당신도 정 목사라 하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성경말씀에 대하여 눈이 가려져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지 안 그런지 저 위에 제가 다니엘서 9:24-27에 대해서 정 목사에게 말한 댓글을 읽어 보시고 깨달으세요.
목사님 깨닫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듣고 듣고
깨우 치려고 노력하고 있읍니다❤
목사님. 모든 면에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이시여~!!! 옳은 목양자께로 인도하여 주시고 역사하여 주셔서 찬양, 찬양, 찬양을 그리스도 예수님 이름으로 올리옵니다, 아멘~^^
감사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목사님 감사합니다.
말씀들으면서 은혜받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아멘
역시 이시대에 귀하게쓰시는 주님께 영광돌립니다😅
❤아멘❤
비록 무지할지라도 누군가를 통한 하나님의 권면을 받아들인다면 그 무지함에서 벗어날 수 있으련만 무지한 자신의 지식만을 고집하니 어찌 그 무지함에서 벗어날 수가 있겠는가?
보라!
다니엘서 9:24-27이 무엇을 말씀하는가?
24절은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일흔 이레를 정하였나니 허물이 그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용서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환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이가 기름부음을 받으리라"라고 말씀하는데 허물이 어디에서 그치게 되며, 죄가 어디에서 그치며, 죄악이 어디에서 용서되며, 영원한 의가 어디에서 드러나며, 환상과 예언이 어디에서 응하며, 기름부음을 받는 이는 누구이며 또 위에 열거하고 있는 일들과 기름부음을 받는 지극히 거룩한 이와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기름부음을 받는 지극히 거룩한 이는 예수 그리스도이며 그 외에 열거되고 있는 다른 모든 일들은 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바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될 일들인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정하신 70이레의 시작과 끝은 언제인가?
25절이 말씀하는 바와 같이 70이레의 시작은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이며 그 끝은 다니엘서 12:7이 말씀하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시고 주신 당신의 백성이라는 성도의 권세가 다 깨지게 되는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라고 하는 때로서 이는 마지막 한 이레의 끝인 후절반이 마감되는 바로 그 때이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이 모든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 세상에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은, " ...기름부음을 받는 자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예순 두 이레가 지날 것이... "라는 다니엘서 9:25의 말씀과 같이 70이레 중에서 7이레와 62이레를 합한 69이레가 지난 때였으며 또한 예수 그리스도께서 고난을 당하신 것은 "예순 두 이레 후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 "라고 하는 다니엘서 9:26의 말씀과 같이 69이레 후라는 시점으로 이는 마지막 남은 한 이레 안으로 진입해 있는 시점이다. 다시 말해서 예수 그리스도는 마지막 한 이레 안에서 고난을 당하셨다는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말씀을 읽고도 제대로 깨닫지 못하는 무지한 자들은 말하기를 마치 70이레의 시간이 69이레에서 멈추고 예수 그리스도는 그 한 이레와 상관없이 고난을 당하신 것처럼 말하면서 다니엘서 9장 25절과 26절에서 말씀하지 못한 것에 대한 부연설명인 27절이 말씀하는 "한 이레"를 장차 다가올 한 이레인 줄로 착각할 뿐 아니라 또한 그것을 요한계시록 안으로 끌어들여서는 그것을 숫자적으로 정확히 7년을 가리킨다고 하면서 그 7년이 장차 대환난의 기간으로 올 거라는 참으로 무지하기 짝이 없는 억지 주장을 하고 있다.
그러나 올바로 깨달으라!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24:15에서 인용하신 말씀이 바로 다니엘서 9:27이지 않은가?
이는 거룩한 곳에 이미 선 멸망의 가증한 것들을 보고 계시는 예수님의 말씀이며 또한 그것들로 인해서 장차 어떤 일들이 벌어지게 될 것인지에 대한 말씀이 바로 마태복음 24:16-22인 것이다.
예수님의 마태복음 24:2 말씀과 같이 성전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 "려지는 일은 거룩한 곳에 선 멸망의 가증한 것들로 인해서 다니엘서 9:26이 말씀하는 바 "한 왕의 백성(부하)인 로마의 디도장군에 의해서 역사적으로 AD 70년에 일어났으며 그 일로 인해서 성읍과 성소가 파괴될 거라는 다니엘서 9:26이 성취되었고 또한 그로 말미암아 "제사와 예물을 금지... "할 거라는 다니엘서 9:27의 말씀도 성취으며, 다니엘서 9:27은 그 일이 일어나는 때를 "그 이레의 절반" 곧 70이레 중 마지막 남은 한 이레의 절반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유대 예루살렘 성과 성전이 파괴된 AD 70년이 70이레 중 마지막 한 이레의 절반이었다는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자들이 한 이레에 대해서 오해하는 것은 "그가 장차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맺... "을 거라는 다니엘서 9:27의 "장차"를 오늘날을 기준해서 앞으로 다가올 미래라고 착각하기 때문인데 분명한 것은 그 말씀의 '장차'는 다니엘 선지자가 그 말씀을 받던 때를 기준으로 한 장차이지 오늘날을 기준으로 해서 앞으로 다가올 장차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 말씀의 '한 이레' 역시 앞으로 다가올 한 이레가 아니라 예수님의 초림과 함께 2천 년 전에 이미 시작된 마지막 한 이레이다.
그 사실을 확인하려면 다니엘서 9:25,26을 잘 살펴보라. 그 말씀은 70이레 중에서 69이레가 예수님의 초림하시는 시점에 지나가 버릴 거라고 분명히 말씀하지 않는가? 그리고 '예순 두 이레 후에... '라는 시점 곧 69이레 후라는 시점인 마지막 한 이레 안으로 진입해 있는 시점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고난의 죽임을 당하실 것을 말씀하지 않는가? 그 마지막 한 이레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하시면서 시작된 것이며 대략 그 비슷한 시기에 이스라엘을 점령한 로마는 당시에 헤롯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웠고 또한 소위 백성의 지도자들이라고 하는 자들과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맺었으며 그들을 내세워서 이스라엘을 통치했다. 그들이 바로 다니엘서 9:27의 " ...가증한 것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 "라는 말씀이 가리키는 것으로서 로마라는 날개 곧 로마의 권세에 의지하여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가 되고 하나님의 성전의 주인이 되어 군림하던 자들이요 또한 예수님께서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이라고 하신 말씀(마24:15; 단9:27)의 그 가증한 자들로서 바로 예수님께 뱀과 독사의 새끼들이라고 정죄를 당한 그 자들(마23:33)인 것이다.
당시에 그들은 하나님의 성전을 차지하고 주인 노릇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메워주신 멍에 곧 로마의 통치를 벗어버리려는 반역을 꾀함으로써 로마와 맺은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파기하였다. 이에 로마는 예루살렘 성과 성전 뿐 아니라 온 유대를 쑥대 밭으로 만들어 버리고 유대인들을 온 세상에 흩뿌려 놓았으며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제사와 예물을 드리는 일도 금지하였는데 그 사건이 일어난 AD 70년이 바로 다니엘서 9:27이 말씀하는 바와 같이 한 이레 곧 70이레 중 마지막 이레의 절반이었던 것이다.
물론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이중예언이다. 따라서 거룩한 곳에 선 멸망의 가증한 것으로 지칭되는 거짓 선지자와 적그리스도는 다시 등장하게 될 것이며 그것들이 하나님의 성전을 무너뜨리려는 가증한 일을 할 것이다.
하지만 장차 거룩한 곳에 서게 될 멸망의 가증한 것들이 서게 될 그 거룩한 곳이 무엇을 가리키는 것일지 마태복음 24장을 잘 살펴보라! 그것이 예루살렘 성전을 가리키겠는가? 만약 그렇다면 성전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지게 될 거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대해서 언제 그런 일이 있을 것이냐는 제자들의 질문에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예수님의 대답은 그야말로 동문서답일 수 밖에 없지 않겠는가? 그 말씀이 무슨 뜻인지 이해를 못하는가? 만약 이해를 못 한다면 성경을 논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자의 하는 말이 무엇이 되겠는가? 엉터리 소설 같은 말일 수 밖에 없지 않겠는가? 다시 말해서 거짓 선지자로서 거짓말을 하는 자일 수 밖에 없지 않겠느냐는 말이다. 그런데 사실 교회는 지금 그런 자들에 의해서 장악되어진 상태다. 그리고 성도라 하는 사람들은 그런 자들의 가르침에 미혹되어서 무엇이 진리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분별하지 못하는 영적 어둠에 잠겨있는 암울한 현실이다. 그럼에도 내가 이 글을 쓰는 것은 읽는 사람들 중에 한 사람이라도 깨닫고 거짓 된 가르침과 미혹에서 헤어나기를 바램에서 이다.
역사공부하는것이 즐겁습니다. 성경에서 알수없었던 나라를 자세히 알려주시니 이제서 이해가 되고 성경을 그리많이 읽어봤어도 알수없어 그냥넘어가고 헤매기만 했었는데 신기한 말씀 알려주셔서 감사와 찬양이 나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사랑침레교의 성도님 이나 관련분께 여쭈어 봅니다
다니엘 9장 26 절 중반부
앞으로 올 통치자의 백성이 그 도시와 그 성소를 파괴할 것이요 ,
이말씀은 AD70년 디도장군의 예루살렘 성전 파괴의 내용인지
아님 계시록 적그리스도 대환란 시작기 때로 해석 하시는지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예언의 이중성취이긴 한데 결국 마지막 적그리스도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