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본 성남고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30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 @kim19da
    @kim19da Рік тому +3

    32회 김일구 입니다.성남중도졸업생이구요. 이리 영상으로 보게 되서 좋습니다.

  • @RS-ep3co
    @RS-ep3co 7 місяців тому +1

    52기 (95년 졸업생)입니다. 좋은 담임 선생님 덕분에 좋은 대학에 갔었고,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제가 고등학교 2학년 때로 기억나는데, 야구를 너무 잘해서 대통령배,청룡기결승까지 갔던 기억이 납니다. 여름방학 내내 동대문 야구장에 갔었는데, 낮경기였음에도 머리희끗희끗한 선배님들이 응원했던 기억이 새록습니다. 대학교 때 단과대학 면접을 보는데 당시 면접관이 성남고에서는 훌륭한 인물이 많이 나왔다고 알려주셔서 더 자부심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글 남긴 길에 추억에 젖어 몇가지 글 더 드리면 당시 성남고는 여름 교복이 자율적으로 청바지에 흰색옷이였습니다. (단 뱃지와 명찰 필수). 다른 학교의 하복과 많이 달랐었죠. 또 인근 버스정류장에 성심여고(자주색 교복)학생들을 동경하기도했고. 자금 보면 아무 상관없는 서울기계공고랑 으르릉거리기도 해던 것 같고. 다 추억인 듯 합니다.
    나이가 드니 시대정신이 바뀌는 것 같고, 보이고 들리는 것이 달라지는 듯 합니다. 설립자이신 김석원 장군의 동상이 학교에 있었는데 대학교 때 김석원 장군이 친일파였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김석원 장군의 일화를 조금만 더 찾아보면 그분이 얼마나 입체적인 분인지 알수 있습니다. 성남고등학교는 이승만 정권의 부정선거에 대항해 서울에서 앞장서 시위했다는 것도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오랬만에 고국에 가서 성남고등학교 인근을 돌아봤습니다. 성남인으로 다시한번 자랑스럽습니다.

  • @박보원-l3z
    @박보원-l3z 2 роки тому +3

    37회 박보원입니다.
    자랑스런 모교입니다.

  • @쏘치킨88-z9u
    @쏘치킨88-z9u 3 роки тому +3

    64회 졸업생 이천수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호영쌤이 담임선생님이셨는데, 최근에 우연히 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교감 선생님이 되셨더군요(고1 때 담임이신 구광회 쌤이 교장선생님이시고^^). 그나저나 세월이 정말 빠른 것 같습니다. 열 일곱, 열 여덟 살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삼십대 중반의 나이가 되었네요. 선생님은 건강히 잘 계시죠?

    • @hansungyu8457
      @hansungyu8457 2 роки тому +1

      올해 졸업예정인 후배입니다! 안녕하새요 선배님

    • @hoyoungkahng6877
      @hoyoungkahng6877  2 роки тому

      천수 기억하고 말고. 잘 지내고 있는 거 같네. 세월이 참 빠르지? 소식 남겨줘서 고마워~... 그때가 그립네

  • @visitor1908
    @visitor1908 Рік тому

    김흥태 칠판에 계좌번호 적고 고3담임들 차다 다 바뀌던 고교시절 추억이 눈에 선하네요

  • @블루하이웨이
    @블루하이웨이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는 42회(1985년) 졸업생입니다.
    구 본관 건물 철거한 게 아쉽네요. 전에 드라마 제3공화국 촬영 장소이기도 했는데.. 어차피 학생 수도 점점 감소하는데, 리모델링만 해서 보전했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