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2년여 꾸준히 해 왔더니 변화는 있는듯 싶어서 보람은 있습니다...ㅋㅋ 실력을 고려치 않고 워낙 맘 내키는 대로 선곡해서 연습했던 곡들이 계속 눈에 밟히더라구요...초기에 연습했던 곡들 시간 될때마다 한곡 한곡 다시 해봐야 겠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오늘의 보고..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치는 법을 가르쳐 달라하니, 아직 힘들다고 말씀하시더니, 그 곡을 치려면 '쉐이크'를 칠 줄 알아야 한다고.. 무작정 한다고 했어요.. 다리 쥐나고, 왼 손 안 따라오고.. 어렵지만..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치기 위해서 해 보렵니다^^;; 드럼 퍼스트님을 부러움에 바라보며..^^;;
ㅋㅋㅋ...좋아하는 곡을 연주하는 본인의 모습을 상상하면 더 열씸히 연습하게 되는 자극도 되는것 같습니다. 이게 되긴 되긴 될라나? 하며 시작한 곡도, 결국 연습하다 보면 어느덧 비슷하게 되는 상황을 맞이 할때의 쾌감도 무시 못하지요...^^ 전 쉐이크 리듬이 뭔지도 모르며, 곡에 들어 있으니까 연습하게 됐었지요. 그런데 빠른곡들 빼고는 거의 모든 곡에 들어 있을걸요...? ㅎㅎㅎ 패드에서 연습은 제법 되는데, 셋트에서 곡 연주 하면서 징그럽게 않되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어떤 곡인지 궁금하네요...조만간 연주 영상 볼 수 있겠지요...^^ 화이팅 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장비나, 영상이 전문가 수준입니다. 장비를 보면 1000만원이 넘을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저는 학원 다닌지 2년 됐습니다. 독학에 자부심을 가지시는 것은 좋은데... 2년 학원에 다니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저는. 고급반 책 다마치고 다시 한번 더 들어가고 있습니다. 학원을 다니셔서 시간을 아끼시고, 그렇게 되면 폭넓은 다양한 노래를 연주하는 본인을 발견 할 것입니다. 거의 같은 나이신데 독학으로는 갈길이 너무 뭡니다. 절대 폄하가 아니니 오해는 마시길... 열정은 응원합니다.
잘 하시는 분이 보기에 안타까우니 이렇게 길게 조언을 하셨겠다 싶습니다. 취미로 악기를 배우는 목적과 의미는 사람마다 모두 다를 것 같습니다. 직장 생활 20년 이상 해 오며 음악도 많이 듣지 않고 살아온 자신을 돌아 봤으며, 퇴근 후 술 자리만 탐하던 제가, 드럼을 시작하며 많은 음악을 다시 듣게 되고 어릴적 감성이 다시 살아남을 느끼고, 술자리를 많이 줄여서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잘 안되던 곡을 연습 끝에 비슷하게 흉내라도 내게 되면 성취감도 느끼고요. 출발을 집에서 전자 드럼으로 해서인지, 2년여가 흐른 후 학원을 찾았지만, 가르치는 사람과의 합도 중요함을 느끼고 한 달 만에 그만뒀지요. 말씀 주신 선생님은 목표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연습하는 시간도 즐겁고, 은퇴 후에도 계속하고 싶은 취미인데, 그리 급할 거 있겠습니까...? ^^ 입시생도, 오디션 볼 것도 아니고, 밴드 만들어 프로로 나갈 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럼 이런 허접한 영상 올려놓고 보게 하냐는 말씀으로도 들립니다. 시작 후 한 달 되는 시점부터 연주 영상을 촬영하여 아카이빙 하듯 올려놓고 있습니다. 물론, 정식으로 배우질 않았으니, 영상 보는 사람들로부터 조언, 충고를 듣기 위함도 있었지요. 하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어린 친구들의 조롱 섞인 악플도 많이 받았고 충고, 조언을 할만한 사람들은 제 영상을 보지 않는다는 걸 알게는 됐습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신 학원 교습의 필요성은 제게 크게 와닿지 않습니다. 그럼 이런 허접한 영상 올려놓고 보게 하냐는 말씀으로도 들립니다. 오히려, 제 연주 영상을 보아하니, 이러 이러한 부분이 기초를 배우지 못해서 안 되는 것이니 학원에서 배워야 한다 정도의 구체적인 말씀을 해주셔야 도움이 되지 않겠는지요...? 그리고, 잘못 알고 계신 듯해서 말씀드립니다. 악기와 장비 시세를 잘 모르시는 듯합니다. 새 제품으로 모두 구매해도 5백이 안되고 전 대부분 중고로 하나둘씩 구매해서 350만 원 정도 소요된 듯합니다. 그리고, 전 독학하고 있는 부분, 자부심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느끼 셨는지요...? 부족한 영상이니 혹시라도 보시는 분들이 독학을 해서 많이 부족하니 너무 과하게 비난 하지 않으셨으면 해서 몇 개월차....하며 명시 하고 있을 뿐입니다. 잘해야 부심이 있겠지요...ㅋㅋ 절대 불쾌하거나, 감정 상하지 않았으니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즐거운 연주 생활 하시길 ~~~
좋아요 감사합니다 ❤
장엄한듯 신나는 곡예요..허심탄회한 가사와 멜로디가 아주 듣기좋아요.드럼퍼스트메이트를 언제나 응원합니다.명절잘보내셔요🍀🎁🍉☕️🧃🥁🍷🍀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드럼 연주도 보여주세요~~~
와~도전하기 쉽지 않은 곡이네요
어려운곡 멋지게 연주하셨네요
드퍼님 노력하는 모습 감동입니다
👍👍👍👍👍👍👍
막상 해보면 그렇게 어렵진 않아요...ㅎㅎ
업비트 악센트 넣는게 조금 헷갈려서 실수가 자꾸 나오는데, 두 번째 커버라
좀 싫증나서 급 마무리 했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싸나이곡이네요~
이런챌린지 좋은거 같아요
얼만큼 성장했는지 보면서 뿌듯함을 느끼셨겠어요~^^
날로 발전하는 모습 같이 즐겁네요
여유넘치는 연주 잘봤습니당😊😊
그래도 2년여 꾸준히 해 왔더니 변화는 있는듯 싶어서 보람은 있습니다...ㅋㅋ
실력을 고려치 않고 워낙 맘 내키는 대로 선곡해서 연습했던 곡들이 계속 눈에 밟히더라구요...초기에 연습했던 곡들 시간 될때마다 한곡 한곡 다시 해봐야 겠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악보가 많이 어려운데 잘 하시네요^^
좋은 노래 멋진 연주로 잘 보고 갑니다👍👍👍
업비트만 하면 그렇게 어렵진 않아요...리듬을 살짝 타기만 하면 되는데, 소싯적 많이 부르던 노래라 도움이 조금 된 모양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늘 도전 하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연주에도 여유가 느껴지네요
딱 연습한 만큼만 보여주는 드럼의 매력을 마음껏 누리고 계신 드러머님
항상 응원합니다 😊
초기 전자드럼으로 연습 했던 곡들 한곡 한곡 다시 커버해 보려고요...ㅋㅋ
변화된 부분도 채감할 수도 있겠고, 그 시절 연습했던 곡들이 워낙 좋아하는 곡들이라서요...ㅋㅋ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오늘의 보고..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치는 법을 가르쳐 달라하니,
아직 힘들다고 말씀하시더니, 그 곡을 치려면 '쉐이크'를 칠 줄 알아야 한다고..
무작정 한다고 했어요..
다리 쥐나고, 왼 손 안 따라오고.. 어렵지만..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치기 위해서 해 보렵니다^^;;
드럼 퍼스트님을 부러움에 바라보며..^^;;
ㅋㅋㅋ...좋아하는 곡을 연주하는 본인의 모습을 상상하면 더 열씸히 연습하게 되는 자극도 되는것 같습니다.
이게 되긴 되긴 될라나? 하며 시작한 곡도, 결국 연습하다 보면 어느덧 비슷하게 되는 상황을 맞이 할때의 쾌감도 무시 못하지요...^^
전 쉐이크 리듬이 뭔지도 모르며, 곡에 들어 있으니까 연습하게 됐었지요. 그런데 빠른곡들 빼고는 거의 모든 곡에 들어 있을걸요...? ㅎㅎㅎ
패드에서 연습은 제법 되는데, 셋트에서 곡 연주 하면서 징그럽게 않되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어떤 곡인지 궁금하네요...조만간 연주 영상 볼 수 있겠지요...^^
화이팅 입니다~~~~
저도 엄청 노력했던 업비트입니다.
멋진 리듬인 만큼 오랜 시간 걸리는 주법이기도 합니다.
명절 잘 보내시구요~~^^
@@골매-Golmae 스트레이트에서는 제법 되더니 리듬이 복잡해 지니까 많이 무너지더라구요...더 하면 잘 되겠지요...ㅋㅋ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이제는 여유가 있어보이십니다. 먼가 잘 알진 못하지만 리듬도 타는거같고 영상 편집도 잘하셨어요 형님. 담에는 노래같이 도전!!
노래 못해서 기타 치다가 드럼으로 전향한겨 이눔아 !!!😂
@@HappyDrumFirst 아~~ 그런거였습니까ㅎㅎ
스네어 약강이랑 라이드 약강어렵던데 잘하십니다~즐겁게 잘보고 배우고 갑니다
@@drumfoodcarving 라이드 힘 조절이 아직 어렵습니다. 쌤들 보면 라이드가 거의 미동이 없던데, 심벌 치듯이 치니까 소리도 않이쁘고 출렁출렁 합니다...ㅋㅋ
갈길이 멀지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저도 이 곡 해보려고 저장해뒀습니다 ~
악보 어렵네요😢 늘 도전하시고 발전하시는 모습 멋집니다!👏👏👏
어렵다뇨...엄살이세요...ㅋㅋ
업비트로 악센트만 넣어주면 대충 맛이 나지요...ㅎㅎ
하늬님 영상 기대 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잘 보았습니다. 장비나, 영상이 전문가 수준입니다. 장비를 보면 1000만원이 넘을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저는 학원 다닌지 2년 됐습니다. 독학에 자부심을 가지시는 것은 좋은데... 2년 학원에 다니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저는. 고급반 책 다마치고 다시 한번 더 들어가고 있습니다. 학원을 다니셔서 시간을 아끼시고, 그렇게 되면 폭넓은 다양한 노래를 연주하는 본인을 발견 할 것입니다. 거의 같은 나이신데 독학으로는 갈길이 너무 뭡니다. 절대 폄하가 아니니 오해는 마시길... 열정은 응원합니다.
잘 하시는 분이 보기에 안타까우니 이렇게 길게 조언을 하셨겠다 싶습니다.
취미로 악기를 배우는 목적과 의미는 사람마다 모두 다를 것 같습니다.
직장 생활 20년 이상 해 오며 음악도 많이 듣지 않고 살아온 자신을 돌아 봤으며,
퇴근 후 술 자리만 탐하던 제가, 드럼을 시작하며 많은 음악을 다시 듣게 되고 어릴적 감성이 다시 살아남을 느끼고,
술자리를 많이 줄여서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잘 안되던 곡을 연습 끝에 비슷하게 흉내라도 내게 되면 성취감도 느끼고요.
출발을 집에서 전자 드럼으로 해서인지, 2년여가 흐른 후 학원을 찾았지만,
가르치는 사람과의 합도 중요함을 느끼고 한 달 만에 그만뒀지요.
말씀 주신 선생님은 목표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연습하는 시간도 즐겁고, 은퇴 후에도 계속하고 싶은 취미인데, 그리 급할 거 있겠습니까...? ^^
입시생도, 오디션 볼 것도 아니고, 밴드 만들어 프로로 나갈 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럼 이런 허접한 영상 올려놓고 보게 하냐는 말씀으로도 들립니다.
시작 후 한 달 되는 시점부터 연주 영상을 촬영하여 아카이빙 하듯 올려놓고 있습니다.
물론, 정식으로 배우질 않았으니, 영상 보는 사람들로부터 조언, 충고를 듣기 위함도 있었지요.
하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어린 친구들의 조롱 섞인 악플도 많이 받았고
충고, 조언을 할만한 사람들은 제 영상을 보지 않는다는 걸 알게는 됐습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신 학원 교습의 필요성은 제게 크게 와닿지 않습니다.
그럼 이런 허접한 영상 올려놓고 보게 하냐는 말씀으로도 들립니다.
오히려, 제 연주 영상을 보아하니, 이러 이러한 부분이 기초를 배우지 못해서 안 되는 것이니
학원에서 배워야 한다 정도의 구체적인 말씀을 해주셔야 도움이 되지 않겠는지요...?
그리고, 잘못 알고 계신 듯해서 말씀드립니다.
악기와 장비 시세를 잘 모르시는 듯합니다. 새 제품으로 모두 구매해도 5백이 안되고
전 대부분 중고로 하나둘씩 구매해서 350만 원 정도 소요된 듯합니다.
그리고, 전 독학하고 있는 부분, 자부심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느끼
셨는지요...?
부족한 영상이니 혹시라도 보시는 분들이 독학을 해서 많이 부족하니
너무 과하게 비난 하지 않으셨으면 해서 몇 개월차....하며 명시 하고 있을 뿐입니다.
잘해야 부심이 있겠지요...ㅋㅋ
절대 불쾌하거나, 감정 상하지 않았으니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즐거운 연주 생활 하시길 ~~~
@@HappyDrumFirst 절대 폄하하는 글 아니라 했는데요. 제 말은 배우는 기간을 단축하셔서, 더위급의 수준높은 곡도 치시고, 기타나, 색소폰등 다양한 경험을 하시라는 말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멋진영상 잘보고 갑니당^^저는 초보드러머인데요^^제 드럼 변화과정 쇼츠 보러 한번 놀러 오세요^^♡😊
드럼 시작하신 거 축하 드립니다~~~
지지치 않고 드럼 매력에 쭉 빠져 계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