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샨곰】하츠네 미쿠 - 오소레잔 르 보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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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кві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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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만을 기다리는 그 사람은 분명히
    외로움이란 감정 따윈 주지 않겠지
    당신에게만은 당신에게만은
    당신만을 기다리는 그 사람은 분명히
    외로움이란 단어 따윈 주지 않겠지
    당신에게만은 당신에게만은
    길가에 버려져 가는 안타까움도
    도중에 토라져버린 식은 마음도
    사랑은 만남과 이별, 투명한 천과도 같이
    오소레잔 르 보와-르
    천마리의 종이학을 줬던 그 사람에겐
    외로이 자기 자신에게 질문하는 밤
    꺾이지 않고서 꺾이지 않고서
    천마리의 종이학을 줬던 그 사람에겐
    외로이 자기 자신에게 질문하는 낮
    꺾이지 않고서 꺾이지 않고서
    다기찬 얼굴 아래 미소를 짓고
    그 모습을 담은 사진 갖고 싶지만
    사랑은 만남과 이별, 투명한 천과도 같이
    오소레잔 르 보와-르
    어느덧 천 년이 지나, 소생은 이제서야
    외롭고도 슬픈 이 길을 벗어납니다
    덧없지만 서도 덧없지만 서도
    어느덧 맘을 다잡은 소생은 이제서야
    외롭고도 슬픈 이 맘을 벗어냅니다.
    덧없지만 서도 덧없지만 서도
    인생은 아주 길고도 애처롭지만
    새해 첫 일출을 보며 웃음 지으니
    사랑은 만남과 이별, 투명한 천과도 같이
    오소레잔 르 보와-르
    불초 미숙하더라도 이번만큼은
    세상의 모든 일들과 연을 끊으니
    비정히 느낀다 해도 부디 조용히
    미소 한 조각이라도 띄워주시길
    그리움 전하기엔 부족하지만
    이 노랠 마지막으로 끝마칩니다
    머리 위 빛나는 것은 어디에 계신
    부처님의 따뜻함과 보살핌인지
    사랑은 만남과 이별 투명한 천과도 같이
    오소레잔 르 보와-르
    오소레잔오 르 보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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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컬. 샨곰
    믹스. 클라잉
    개사. 샨곰&윤달
    그림. 펠시[ParSi]
    Special thanks. 잉여,토우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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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만남과 이별, 투명한 천과도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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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푸딩님의 곡을 듣고 노래가 너무 아름다워서 부족한 개사 실력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개사해 불러본 노래입니다.
    그래도 이번 개사로 본인의 한계를 뼈져리게 느낀 것 같네요 mm)…
    노래도 그렇구요.
    조금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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