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수능 사회문화 20번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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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유튜브에서 『고교 일반사회 아카이브』를 검색하면 2015~2020학년도까지 출제된 모든 수능 문제의 풀이 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재생목록을 검색하면 연도별, 유형별로 문제 풀이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 6, 9월 평가원 모의평가 기출 해설은 5월 중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КОМЕНТАРІ • 9

  • @이도-v6b
    @이도-v6b Рік тому

    와 설명 너무 잘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ㅎㅎ

  • @asd01093564387
    @asd01093564387 3 роки тому +1

    ㅌ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게 잘 가르쳐 주셔서 좋아요!

  • @YUILOVE
    @YUILOVE 3 роки тому +1

    10년전에 풀어보고 지금 심심해서 풀어보는데 사회문화가 어느순간 수학이되어있네요..참고로 불수능 사문 만점이었어요..

  • @user-sv8nh9lg7n
    @user-sv8nh9lg7n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진짜 에바적으로 어려운문제다

  • @flstaatrpt3260
    @flstaatrpt3260 4 роки тому

    감사요

  • @곽덕배-o4y
    @곽덕배-o4y 4 роки тому

    수학을 못해서 그런가... 왜 모두 경험한 거 구할 때 두 확률을 곱하나요?

    • @고교일반사회아카이브
      @고교일반사회아카이브  4 роки тому +5

      이건 사실 수학선생님한테 가져다 주시면 아주 쉽게 설명해주실텐데요. 확률과 통계에 소개되는 독립시행이라는 개념을 적용해서 푼것입니다. 각각의 시행이 서로에게 영향을 주지 않는 경우에는 각 확률을 곱해서 전체 확률을 구하는 거죠. 동전던지기를 예로 들어보죠. 동전 던지기를 할 때, 앞뒷면이 나올 확률은 각각 1/2입니다. 이 때 동전을 2번 던진다고 합시다. 이때, 동전을 첫번째 던졌을 때 나온 결과가 두번째 던졌을 때의 결과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첫번째에 앞면이 나오든, 뒷면이 나오든 상관없이 두번째 동전 던질 때 앞뒷면이 나올 확률이 1/2로 동일하다는 것이죠.
      이때 동전을 두번 던져서 모두 앞면이 나올 확률을 구해봅시다. 동전을 던지기 전에는 100%의 확률에서 시작합니다. 이때 첫번째에서 앞면과 뒷면 두개의 경우의 수 중에서 앞면이 나와야 합니다. 따라서 확률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100%에 1/2을 곱한 것이죠. 이제 확률이 절반으로 줄어든 상태에서 다시 두번째 동전을 던집니다. 이때도 두번째에는 두개의 경우의 수 중에서 앞면만 나와야 합니다. 다시 확률이 절반이 됩니다. 첫번째 시행으로 이미 절반이 된 확률을 다시 절반으로 만드는 것이므로 1/2을 다시 곱해야 합니다. 결국 25%의 확률을 얻게 됩니다. 이는 동전을 두번 던졌을 때 가능한 경우의 수 앞앞, 앞뒤, 뒤앞, 뒤뒤 4개 중 1라는 결과와 일치합니다.
      다분히 수학적인 내용이라 이해가 잘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학생이 물은 내용은 수학선생님께 물어야 정확하게 알려줄수 있습니다. 전 그냥 그걸 응용한거에 불과해서요.

  • @wo0fw00f
    @wo0fw00f 3 роки тому

    다른 선생님들은 최대, 최소로 푸는데 이렇게 확률로 풀어도 항상 괜찮나요???

    • @고교일반사회아카이브
      @고교일반사회아카이브  3 роки тому +1

      1. 두 방법의 풀이결과(숫자)를 비교해보면, 동일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2. 6,9월 모의고사로 미루어볼 때 이와 같은 계층 이동 문제는 더이상 출제될 것 같지도 않고, 이 문제와 같은 이상한 유형은 더더욱 출제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봐야죠. 학교 정기고사면 모를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