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들 신나게 뛰어 노네요, 한창때네 ㅋㅋㅋㅋㅋ 1995년 본조비, 2001년 판테라, 세풀투라, 슬레이어 내한공연 갔을 때 저는 더하면 더 했죠, 하루죙일 헤드뱅하고 주한미군들이랑 모싱하고.. 뺘 안 부러지고 목 디스크 안 걸린게 다행 ㅎㅎㅎ 팬타도 한국 뜬 2011년까지 해마다 갔었는데,, 지금도 마음은 펜타네요. 잠시후면 펜타 김창완 아저씨 나올 시간이네요,, 2005년 쌈싸페 직관때 산울림 원년 멤버로 나오신 거 뵈었는데.. 이제는 거의 20년 전 얘기로 아득해질 줄 몰랐네요.. 해외에서 므흣하게 지켜봅니다
@@PJ-lq1ib 이 노래만큼은 오아시스 카피밴드 같네요, 리암 보컬 집어넣으면 착각할듯.. 음악들은 대부분 잘 버무렸는데 본인 색깔이 없어 보이는게 약간 아쉽네요 실리카겔 이라는 밴드는 되게 신선하네요, 역시나 러시나 예스를 떠올리게 하는 고난이도의 프로그레시브인데 전세계 수많은 장르 속에서 나름의 아이덴티티 만들려고 애쓴게 보임.. 그리고 새소년? 얘네들은 누구인가요, 여자 보컬이 본인 색깔 장난 아니네요.. 전세계 락씬에도 이런 여자 보컬/기타 못 본 거 같은데요?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뚜렷하게 독창적인 밴드들도 보이네요
@@PJ-lq1ib 대중음악 이라는 게 전파력이 강하더라구요. Rock 도 마찬가지구요 반세기 사이만해도 음악이 워낙 많이 쏟아져 나와서 창의적이기는 절대 어렵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승윤 군은 현대 음악 흐름의 바통을 잘 이어받은 친구 같습니다 그런데 장르가 브릿쪽으로 많이 치우쳐 있네요 라떼에는 브릿팝이 전혀 인기가 없었어요, LA 메탈로 대변되는 미국 헤비메탈씬이 한국의 대세이던 건 1980~1990년대 이지만 지금은 말씀하신 데이비드 보위로 부터 파생된 K-Pop / 브릿팝 등등이 한국에서 먹히는 음악으로 바뀌었는데요 ( 참고로 2004년 뉴질랜드 어학연수때 데이비드 보위 콘서트 직관했슴 ), 그 시대가 생각보다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2010년에 다다르는 바로 펜타 지산등 락페때 부터에요.. 1990년대를 관통할 떼만 해도 오아시스의 인기는 그닥 이었어요, 오아시스가 왜 한국에서는 안 통할까 싶을 정도로 J-Rock 이나 MTV 로 대변되는 미국록 강세에 밀렸습니다 차라리 블러가 오아시스 보다는 2~3배 더 인기 많았죠.. 팝꼰대가 보는 관점은 이렇다.. 고만 봐주시면 될 거 같아요, 님도 20~30년 후 고인물 되시면 알게 될 겁니다 다 베끼고 베끼면서 올라오는 겁니다 ㅎㅎㅎ 샘플링 Trial 횟수가 늘어날 수록 미세하게 업그레이드 되는거죠
@@천사-w9r 님처럼 모른채 응원 하겠습니다 음악을 알면 알수록 오래 들으면 오래 들을수록 이 노래는 절대 응원할 수 없네요 멜로디는 서태지횽 같은 짜집기 대마왕이며 태지횽 처럼 당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 아닌 영국형 보이지 않는 자본주의손에 기대는 안전빵 짜집기이니 음악성 으로는 그냥 그렇고 그렇다면 태지횽 처럼 가요계 대격변 이라도 일으키길 바랍니다
![[UA] NAVI vs MOUZ | BO5 | IEM Rio 2024](http://i.ytimg.com/vi/CMBYk0cbGoA/mqdefault.jpg)
펜타 9월에 하면안되나?
(더위 무서워 못간1인)
즐길줄 아는 여러분 모두가 챔피언!!!!!!!!!!!!
이응윤 내년엔 꼭 라스트로 함께합시다~~
와~이렇게들 노는구나
다 함께 한판 신나게 놀아보기에 게인주의지
역시 최고👍👍👍
슬램존 지대로네 🔥🔥🔥🔥🔥🔥
무더위에 한마음으로
즐기시는 모습이 좋아여
최고 👍 👍
락페의 묘미는 슬램🤟🤟🤟🤟🤟
으아아악 이게 청춘이고 이게 화합인거지 쵝오다 락페슬램👍👍👍🎵🎵🎵
멋지다정말❤
역시 락페 슬램짱이다
진짜 디게 재밌어보여!! ㅋㅋㅋ
락페 슬램 너무 재미있네요 😂
이승윤 게인주의 👍 👍
내년에는 도전해보고 싶어요 😂😂
락페는 슬램이지 짱!!!
진짜 더위도 이겼네요. 함께하신분들 쵝오🎉
게인주의 뮤비를 잇는 최고의 영상🤟
무한감사‼️
와, 락페슬램 너무 재밌네요~~
승윤님 멋지다~
형님팬들! 최고!
역시 슬램 최고
역시 젊음이 최고
역시 울 승윤님 최고
나도 가고 싶당 😊😊😊😊😊
아~ 가슴웅장 웅정
승윤. 팬 모두 최고 !!!
와우 너무멋지네요
젊음은 위대해 폭염을 이기고 즐기는 락페
이승윤은 나날이 더 높이 멀리 날으리😅
인정!~~👍
그 음악에 그 슬램❤ 부러워 배찢
이승윤 대단해요.
젊음이 왕부럽다
승윤가수 멋진가수!!! 노래 넘좋아
👍👍👍
분위기 너무 좋은데 이곡 음향이 안좋아서 아쉬워요
병아리들 신나게 뛰어 노네요, 한창때네 ㅋㅋㅋㅋㅋ
1995년 본조비, 2001년 판테라, 세풀투라, 슬레이어 내한공연 갔을 때 저는 더하면 더 했죠, 하루죙일 헤드뱅하고 주한미군들이랑 모싱하고.. 뺘 안 부러지고 목 디스크 안 걸린게 다행 ㅎㅎㅎ
팬타도 한국 뜬 2011년까지 해마다 갔었는데,, 지금도 마음은 펜타네요.
잠시후면 펜타 김창완 아저씨 나올 시간이네요,, 2005년 쌈싸페 직관때 산울림 원년 멤버로 나오신 거 뵈었는데.. 이제는 거의 20년 전 얘기로 아득해질 줄 몰랐네요..
해외에서 므흣하게 지켜봅니다
아니 근데, 무슨 이런류 음악에 서클핏이야 ㅋㅋㅋㅋㅋ
@@PJ-lq1ib 이 노래만큼은 오아시스 카피밴드 같네요, 리암 보컬 집어넣으면 착각할듯.. 음악들은 대부분 잘 버무렸는데 본인 색깔이 없어 보이는게 약간 아쉽네요
실리카겔 이라는 밴드는 되게 신선하네요, 역시나 러시나 예스를 떠올리게 하는 고난이도의 프로그레시브인데 전세계 수많은 장르 속에서 나름의 아이덴티티 만들려고 애쓴게 보임..
그리고 새소년? 얘네들은 누구인가요, 여자 보컬이 본인 색깔 장난 아니네요.. 전세계 락씬에도 이런 여자 보컬/기타 못 본 거 같은데요?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뚜렷하게 독창적인 밴드들도 보이네요
@@PJ-lq1ib 지산에서 오아시스 공연중에 서클핏 까지는 안 했어서 그게 떠올라서 써 본 댓글이에요
이승윤군 무대의 선율이나 사운드가 오아시스 직관 시절도 많이 떠오르고 그래서..
@@PJ-lq1ib 대중음악 이라는 게 전파력이 강하더라구요. Rock 도 마찬가지구요
반세기 사이만해도 음악이 워낙 많이 쏟아져 나와서 창의적이기는 절대 어렵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승윤 군은 현대 음악 흐름의 바통을 잘 이어받은 친구 같습니다
그런데 장르가 브릿쪽으로 많이 치우쳐 있네요
라떼에는 브릿팝이 전혀 인기가 없었어요, LA 메탈로 대변되는 미국 헤비메탈씬이 한국의 대세이던 건 1980~1990년대 이지만 지금은 말씀하신 데이비드 보위로 부터 파생된 K-Pop / 브릿팝 등등이 한국에서 먹히는 음악으로 바뀌었는데요 ( 참고로 2004년 뉴질랜드 어학연수때 데이비드 보위 콘서트 직관했슴 ), 그 시대가 생각보다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2010년에 다다르는 바로 펜타 지산등 락페때 부터에요..
1990년대를 관통할 떼만 해도 오아시스의 인기는 그닥 이었어요, 오아시스가 왜 한국에서는 안 통할까 싶을 정도로 J-Rock 이나 MTV 로 대변되는 미국록 강세에 밀렸습니다
차라리 블러가 오아시스 보다는 2~3배 더 인기 많았죠..
팝꼰대가 보는 관점은 이렇다.. 고만 봐주시면 될 거 같아요, 님도 20~30년 후 고인물 되시면 알게 될 겁니다
다 베끼고 베끼면서 올라오는 겁니다 ㅎㅎㅎ 샘플링 Trial 횟수가 늘어날 수록 미세하게 업그레이드 되는거죠
잘 아시는듯
하지만 아닌듯 다아시는것같지만 아닌듯~?
응우ㅢㄴ해주세요 아시는마큼😅
@@천사-w9r 님처럼 모른채 응원 하겠습니다
음악을 알면 알수록 오래 들으면 오래 들을수록 이 노래는 절대 응원할 수 없네요
멜로디는 서태지횽 같은 짜집기 대마왕이며 태지횽 처럼 당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 아닌 영국형 보이지 않는 자본주의손에 기대는 안전빵 짜집기이니 음악성 으로는 그냥 그렇고 그렇다면 태지횽 처럼 가요계 대격변 이라도 일으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