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네스 타키온.. 말딸 스토리 보다가 빠져들었던 최애 말중 하나죠ㅎㅎ jra 홍보 영상에서도 멋있게 나오고, 제가 알기로(뇌피셜이지만) 2차 창작이 가장 많은 말딸 중 하나가 타키온이라더라구요. 그만큼 매력있는 말이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더비라.. 시바타 마사토 기수의 비원을 이뤄준 위닝티켓부터 해서 우리 토카이 잼민 테이오, 어드마이어베가 나 64년만의 암말우승을 기록한 웤카, 그리고 지난 아리마 우승마이자 더비 레코드를 기록했던 두 듀스와 아리마때 18kg을 달고 나온 타스티에라까지… 범위가 상당하겠는걸요? ㅎㅎ기대가 됩니다~
애마인 다이와 스칼렛의 부마인 것을 알게 되고 새삼 더 정이 가던 말, 아그네스 타키온의 이야기도 잘 들었습니다! 단 4번의 경기를 화려하게 빛내고 자마들의 성적 또한 화려했던 덕에, 짧은 경주 생활을 보냈음에도 자신의 위대함을 널리 알리고 떠났으니 마명에 충실한 삶을 살았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 다뤄주실 말은 누구일까요? 다이와 스칼렛의 부마를 다뤄주셨으니 다음은 보드카의 부마인 김렛이 아닐까 하고 멋대로 추측해봅니다!
신마전 2000미터 한정 라스트1F 레코드를 아직까지 유지하고 있는 초광속의 프린스 아그네스 타키온... 정말 그 이름의 유래인 '타키온'에 걸맞는 경주마생을 보낸 말 인것 같습니다. 홀연듯 나타나 누구보다 빠르게 앞서나가버린... 그래서 더욱 뇌리에 강렬하게 남아있는 것 같네요 우마무스메 게임에서의 육성 스토리도 참 마음에 들어서 한번 플레이 하자마자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빨리 극장판이 한국에서도 개봉되면 좋겠네요...
확실히 클래식 3관을 계속 뛰었으면 어땠을지 궁금하긴 합니다. 좀 더 달렸으면 국화상은 몰라도 더비까지는 확실히 따지않았을까하는 생각이 ㅎㅎㅎ 나중에 환상의 삼관마 특집도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서니 브라이언이나 사쿠라 스타 오, 미호 신잔도 다뤄주시면 잼있을듯 여담으로 비와하야히데/나리타 타이신/위닝티켓을 줄여서 BNW라 부른 것처럼 타키온/포켓/카페 세대를 JAM이라고도 부른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극장판 이번에 한국 개봉해서 2회차...까지 보고 낼모레 3회차도 보러 가려고 표 예매해 둔 상태입니다 (ㅋㅋㅋㅋ) 타키온은 우마무스메 게임 시작하고 2번째로 육성했던 애인데 (첫번째는...오구리가 난이도가 적당하다 해서 연습겸 오구리였고) ... 실장된 말 그렇게 많아도 저에겐 여전히 오시캐 라인에 들어있어요ㅋㅋㅋ 그래서 원본마에 대해서도 일찌감치 찾아봤던 말인데... 사실 딱 4번 밖에 못 뛴 말인데 사람들이 지금까지도 여전히 그렇게 대단한 말이라고 기억하나? 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러다 경주마에 대해 조금씩 더 알아가면서 점점 오오 얘 대단한 말이구나...~ 라고..점점 알긴 했는데, 그래도 직접 보거나 당시 실제 현실 일본의 분위기를 직접 느낀게 아니기에 그래도 엄청 와닿지 않았는데, 극장판 보고서 당시 사람들이 타키온이라는 말을 어느정도로 평가했는지, 그렇게 뛰고 그렇게 순식간에 은퇴한 것이 당시 사람들에게 얼마만큼의 충격이었는지 조금 와닿았습니다. 레이스 연출도 레이스 출전 무기한 중지 선언에 분위기 연출도 실제로 굉장히 충격적으로 표현했던데, 개인적으로 우마무스메는 고증이 미친만큼 애니 연출들도 당시 사람들이 실제로 느낀 바를 충분히 반영해서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해서요. 그런 호러에 가까운 충격과 안타까움이었다면 아무래도 강렬하네 했죠... 아그네스 관명 마주 집안이 의학 과학 계열과 연관된 부분은 처음 알았네요...
곧 신시대의 문 극장판이 개봉한대서 다시 정주행하러 왔습니다! 최근에 극장에서 rttt를 보고 패왕의 찬란함, 베가의 추입, 탑 로드의 꾸준함에 큰 감명을 받았는데 혹 기회가 된다면 이 셋도 한 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당😚 명품 조연 도토도 기대해볼게요...! 매주 감사합니다!!!
"그 말은 단 4번의 레이스로 전설이 되었다." 멈출 줄 모르는 초광속의 입자, 다홍이 아빠! 기다렸다, 타키온!!!!! (우오오오오!!!!) 지금도 가끔 생각하는 if 인데, 만약에 타키온이 요절(?)하지 않았으면 다홍이랑 비교해도 절대 밀리지 않는 무시무시한 자마들이 더 나와줬을까요? (
ㄹㅇ 하나 먹고 은퇴면 물로켓 소리인데 이미 타키온에게 발린 정글포켓(더비 수상)과 맨해튼 카페(국화상 수상)을 수상하면서 그 둘을 라이벌 쳐주지도 않던 분위기를 만들 정도면 명마인거지 다만 중거리만 4번 뛰었기에 장거리인 국화상에서 장거리가 강범이던 맨해튼 카페에게 이길수 있었는지는 논쟁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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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서 타키온이 계속 '시간이 없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는거였구나....
너무 일찍 은퇴한 명마였군요ㅠㅠ
오늘 인게임 스토리 다시 봐야겠어요
타키온 스토리를 다 봤다면 카페 스토리까지 보세요
우마무스메의 맨해튼카페스토리는 사실상 타키온의 2회차 스토리이기도 하니까요
@@직박구리-p3g오오!궁금하니 봐야겠네요
얼마나 정배였으면 해설이 '우선은 1관!'이라고 했을 정도니..
압도적으로 강하다는건 그만큼 몸에 무리가 크다는거니까 은퇴도 빨라질 수밖에는 없는거 같네요😢 압도적으로 강한 주연이 될 수 있었지만 은퇴 후 다른 말들을 더욱 빛나게 조연이 되어버린 느낌이라 더욱 안타깝네요.
하지만 간지가 뒤@졌잖아 한잔해
@@미니마리모-q3t하지만 간지 뒤@졌잖아~~ㅋㅋㅋ
사츠키상을 승리하고 나서 캐스터의 말이 기억에 남아요.. "아그네스 타키온 우선 1관!" 그만큼 엄청난 기대를 받았고 증명해주었는데 정말 건강했다면 3관을 하지않았을까 하는 IF최강마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아그네스 타키온.. 말딸 스토리 보다가 빠져들었던 최애 말중 하나죠ㅎㅎ jra 홍보 영상에서도 멋있게 나오고, 제가 알기로(뇌피셜이지만) 2차 창작이 가장 많은 말딸 중 하나가 타키온이라더라구요. 그만큼 매력있는 말이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더비라.. 시바타 마사토 기수의 비원을 이뤄준 위닝티켓부터 해서 우리 토카이 잼민 테이오, 어드마이어베가 나 64년만의 암말우승을 기록한 웤카, 그리고 지난 아리마 우승마이자 더비 레코드를 기록했던 두 듀스와 아리마때 18kg을 달고 나온 타스티에라까지… 범위가 상당하겠는걸요?
ㅎㅎ기대가 됩니다~
극장판의 전율이 아직도 잊히지가 않습니다 멋진 말에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키레아님이 풀어주시는 타키온 썰이라니 ㅠ_ㅠ 너무 좋습니다 진짜
타키온 형이 에어 샤커를 7cm 차이로 지게 만들었던 그 장본인이였군요
새로 알아갑니다
신시대의 문 사츠키상 연출 너무 좋았어요 진짜
키레아클럽이 최애 영상입니다. 흥해라
교수님 더비마라니 출제 범위가 너무 넓습니다
대상마 보단 나은데?
더비는 포기할지언정 국화상이나 재팬컵 아리마기념을 다음해에 노려볼만 하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었겠죠.. 아쉬운 명마죠..
오늘도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타키온의 마주관련 이야기도 처음듣는 이야기여서 흥미로웠습니다❤
경마가 블러드스포츠라고 하는 사례를들면 역시 타키온...
애마인 다이와 스칼렛의 부마인 것을 알게 되고 새삼 더 정이 가던 말, 아그네스 타키온의 이야기도 잘 들었습니다! 단 4번의 경기를 화려하게 빛내고 자마들의 성적 또한 화려했던 덕에, 짧은 경주 생활을 보냈음에도 자신의 위대함을 널리 알리고 떠났으니 마명에 충실한 삶을 살았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 다뤄주실 말은 누구일까요? 다이와 스칼렛의 부마를 다뤄주셨으니 다음은 보드카의 부마인 김렛이 아닐까 하고 멋대로 추측해봅니다!
타키온하고 두라멘테는 환상의 삼관마이자~ 리딩사이어까지 먹은 괴물들인데~ 일찍 가서 아쉬운 말들이죠
5월개봉할 01클래식세대 극장판이 너무나 기대되는 에피소드네요!
최애 타키온 이야기!!
극장판 보고 온 후 다시보니 더 재밌네요
경마 처음 알았을때는 몇 경기 안뛰고 은퇴한 말 아닌가? 왜케 고평가하지? 싶었는데
조금이나마 알게된 지금 보면 굉장했던 말이네요 딸인 다이와스칼렛도 굉장했구요
신마전 2000미터 한정 라스트1F 레코드를 아직까지 유지하고 있는 초광속의 프린스 아그네스 타키온... 정말 그 이름의 유래인 '타키온'에 걸맞는 경주마생을 보낸 말 인것 같습니다. 홀연듯 나타나 누구보다 빠르게 앞서나가버린... 그래서 더욱 뇌리에 강렬하게 남아있는 것 같네요
우마무스메 게임에서의 육성 스토리도 참 마음에 들어서 한번 플레이 하자마자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빨리 극장판이 한국에서도 개봉되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키레아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극장판 한국에서 바로 방영한다고 하네요~저도 기대됩니다 `
극장판 보고 다시 왔습니다....
역시 해설은 키레아 님이 최고야
와~~감사합니다 🤩🥕🐴
극장판 보고 영상을 보니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네요
곧 나오는 우마무스메 극장판에서 아그네스 타키온의 서사를 어떻게 풀어낼지도 매우 기대되네요 ㅎㅎ
헉 제 최애말이네요!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확실히 클래식 3관을 계속 뛰었으면 어땠을지 궁금하긴 합니다.
좀 더 달렸으면 국화상은 몰라도 더비까지는 확실히 따지않았을까하는 생각이 ㅎㅎㅎ
나중에 환상의 삼관마 특집도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서니 브라이언이나 사쿠라 스타 오, 미호 신잔도 다뤄주시면 잼있을듯
여담으로 비와하야히데/나리타 타이신/위닝티켓을 줄여서 BNW라 부른 것처럼 타키온/포켓/카페 세대를 JAM이라고도 부른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
극장판 보고 이거 보니까 뭔가 슬퍼지네요...ㅠㅠ
박수칠때 떠나라 아그네스 스타키온
타키온 선배!
이번 우마무스메 극장판 보고 더 알고 싶어서 재시청😂
감사합니다 🤗
극장판 이번에 한국 개봉해서 2회차...까지 보고 낼모레 3회차도 보러 가려고 표 예매해 둔 상태입니다 (ㅋㅋㅋㅋ)
타키온은 우마무스메 게임 시작하고 2번째로 육성했던 애인데 (첫번째는...오구리가 난이도가 적당하다 해서 연습겸 오구리였고) ... 실장된 말 그렇게 많아도 저에겐 여전히 오시캐 라인에 들어있어요ㅋㅋㅋ 그래서 원본마에 대해서도 일찌감치 찾아봤던 말인데...
사실 딱 4번 밖에 못 뛴 말인데 사람들이 지금까지도 여전히 그렇게 대단한 말이라고 기억하나? 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러다 경주마에 대해 조금씩 더 알아가면서 점점 오오 얘 대단한 말이구나...~ 라고..점점 알긴 했는데, 그래도 직접 보거나 당시 실제 현실 일본의 분위기를 직접 느낀게 아니기에 그래도 엄청 와닿지 않았는데,
극장판 보고서 당시 사람들이 타키온이라는 말을 어느정도로 평가했는지, 그렇게 뛰고 그렇게 순식간에 은퇴한 것이 당시 사람들에게 얼마만큼의 충격이었는지 조금 와닿았습니다. 레이스 연출도 레이스 출전 무기한 중지 선언에 분위기 연출도 실제로 굉장히 충격적으로 표현했던데, 개인적으로 우마무스메는 고증이 미친만큼 애니 연출들도 당시 사람들이 실제로 느낀 바를 충분히 반영해서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해서요. 그런 호러에 가까운 충격과 안타까움이었다면 아무래도 강렬하네 했죠...
아그네스 관명 마주 집안이 의학 과학 계열과 연관된 부분은 처음 알았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느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곧 신시대의 문 극장판이 개봉한대서 다시 정주행하러 왔습니다! 최근에 극장에서 rttt를 보고 패왕의 찬란함, 베가의 추입, 탑 로드의 꾸준함에 큰 감명을 받았는데 혹 기회가 된다면 이 셋도 한 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당😚 명품 조연 도토도 기대해볼게요...! 매주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시청 감사합니다~
저렇게 짧게 씨수말로 활동했는데도 좋은 자마들이 많이 나왔는데 자마라도 오래 남겼으면 얼마나 좋은 애들이 많이 나왔을지 아쉽네요
타키온을 포함한 플로라 모계는 죄다 고장나서 은퇴.... 어흑....
당시 ps2와 경쟁했던 드림캐스트의 경마게임 표지 타이틀로 나올정도로 타키온의 위상은 대단했죠
"그 말은 단 4번의 레이스로 전설이 되었다." 멈출 줄 모르는 초광속의 입자, 다홍이 아빠! 기다렸다, 타키온!!!!! (우오오오오!!!!) 지금도 가끔 생각하는 if 인데, 만약에 타키온이 요절(?)하지 않았으면 다홍이랑 비교해도 절대 밀리지 않는 무시무시한 자마들이 더 나와줬을까요? (
세기말패왕 극장판 보스일꺼같네
스포일러 안 당하려고 극장판보고 볼겁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꺠스통에서도 너무 재미있었는데 개인채널영상도 너무 재미있어요!!
오옷 감사하게 잘봤습니다!!
SS계 사상 최고의 포텐셜이라고 까지 평가받았지만 빛처럼 사라져 버린 타키온 ㅠ 빨리 극장판이 보고싶네요.
아울러 싸이게는 다음은 제발 신데렐라그레이 회색대전을 극장판으로 줄줄이 내놓길 바람!
신시대의 문 7월 확정 개봉 기념 검색하다가 보게되었습니다
미식이네요
잘 보고갑니다!
대본 직접쓰시나여? ㄷㄷ 개꿀잼
네~키레아가 직접 써요~~감사합니다 ~
쇼부다 타키온.
우케떼 타또-
포켓 온다~~
아그네스타키온???
겨우 4전4승 뿐인데
명마대열에
그걸도 압도적으로??
난
반대 (해도욕안먹을까요?)
자마들의 성적도 명마의 기준이 되기때문에 충분하죠. 3년 리딩사이어라는데ㅎㅎ
01세대 서열정리 하고 은퇴한거라 갠춘함
ㄹㅇ 하나 먹고 은퇴면 물로켓 소리인데
이미 타키온에게 발린 정글포켓(더비 수상)과 맨해튼 카페(국화상 수상)을 수상하면서 그 둘을 라이벌 쳐주지도 않던 분위기를 만들 정도면 명마인거지
다만 중거리만 4번 뛰었기에 장거리인 국화상에서 장거리가 강범이던 맨해튼 카페에게 이길수 있었는지는 논쟁이 됨
정글포켓, 쿠로후네, 맨하탄카페 등이 타키온 족쇄 풀고 활약한 거보면 현지에서 평가가 좋았던 것도 납득이 가긴함
원래도 뛰어났지만 자마들이 제대로 증명해줬죠
대표적으론 다이와 스칼렛
감사합니다
유리다리만 아니었다면 루돌프와오페라오를 넘었을거같네요 😢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