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결정구 변화구는 늘었는데 정작 1년차일때 그 매력적인 직구가 죽음. 솔직히 전임 감독 때부터 너무 혹사로 갈아댄게 문제고 크보가 수준이 일본보다 후지다보니까 투구폼을 손을 봐야되는데 그냥 쓰고 있어서 걱정인 투수임. 너무 상체로만 던진달까? 하체가 차고 나가면서 제대로 힘을 받는다가 아니라 뭔가 밸런스가 휘청휘청한 느낌이고 공에 힘이 덜 실리는거것 같아서 많이 아쉬워요. 타점을 일부러 높인건지 모르겠으나 몸의 중심이 너무 위에 있음. 야구 잘 몰라서 기술적으로 더 뭐라고 할수는 없지만 왠지 일본야구나 미국같은 상위리그에서 구속혁명에 맞게 당장 실전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배우고 몸을 더 단단하게 만들면 지금같은 투구로도 150까지 찍는데(1년차 때는 154km까지 봤는데..) 하체까지 제대로 써서 160km도 노릴만한 잠재력이 있다고 보지만 크보라서 잠재력을 다 펴기도 전에 원석 그대로를 땡겨서 리그 수준상 통하니까 쓴다는 느낌? 지금 상태로 정체되면 많이 아쉬울것 같습니다.😢
근데 오히려 직구구종가치를 비롯해서 변화구도 오히려 작년보다 좋아져서 아무레도 WBC랑 혹사여파가 지금은 제일 큰거 같아요. 원레 선발유망주인 정철원이 작년에 셋업으로 시작한게 정철원은 고교시절 피지컬이 좋고, 경기운영 능력이 좋으나 투구폼이 완성되지 않았다는 평이었고, 두산에서 계속 폼을 만들면서 데뷔시즌인 제작년에서야 폼이 막 완성됬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제 막 폼이 완성되서 선발이 아닌 불펜으로 자리를 잡게 됬고, 두산투수진 상황상 그냥 그대로 셋업으로 앉은거 같아요.
뭐 WBC 여파도 있고, 지난 해 많이 던졌고, 올해도 이승엽이 맨날 멀티 이닝 굴려서 마무리가 8회에 끌려오는 등 참작 여지가 있긴 하지만, 그걸 고려해도 팀을 3위에서 5위로 내려꽂은 걸 용서할 수는 없고, 수많은 워크에씩 괴담들 때문에 민심이 제일 박살난 선수 중 한명 진짜 작년에 1군 처음 올라왔을 때랑 KT전 옘병을 했을 때 정면샷 보면 진짜 살 오지게 찜.
솔직히 결정구 변화구는 늘었는데 정작 1년차일때 그 매력적인 직구가 죽음. 솔직히 전임 감독 때부터 너무 혹사로 갈아댄게 문제고 크보가 수준이 일본보다 후지다보니까 투구폼을 손을 봐야되는데 그냥 쓰고 있어서 걱정인 투수임. 너무 상체로만 던진달까?
하체가 차고 나가면서 제대로 힘을 받는다가 아니라 뭔가 밸런스가 휘청휘청한 느낌이고 공에 힘이 덜 실리는거것 같아서 많이 아쉬워요. 타점을 일부러 높인건지 모르겠으나 몸의 중심이 너무 위에 있음.
야구 잘 몰라서 기술적으로 더 뭐라고 할수는 없지만 왠지 일본야구나 미국같은 상위리그에서 구속혁명에 맞게 당장 실전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배우고 몸을 더 단단하게 만들면 지금같은 투구로도 150까지 찍는데(1년차 때는 154km까지 봤는데..)
하체까지 제대로 써서 160km도 노릴만한 잠재력이 있다고 보지만 크보라서 잠재력을 다 펴기도 전에 원석 그대로를 땡겨서 리그 수준상 통하니까 쓴다는 느낌? 지금 상태로 정체되면 많이 아쉬울것 같습니다.😢
크보는 구속 좀 나오면 발전을 시킬게 아니라 감독직 유지하려고 바로 갈아버려서 문제임 ㅋㅋㅋ
근데 오히려 직구구종가치를 비롯해서 변화구도 오히려 작년보다 좋아져서 아무레도 WBC랑 혹사여파가 지금은 제일 큰거 같아요.
원레 선발유망주인 정철원이 작년에 셋업으로 시작한게 정철원은 고교시절 피지컬이 좋고, 경기운영 능력이 좋으나 투구폼이 완성되지 않았다는 평이었고, 두산에서 계속 폼을 만들면서 데뷔시즌인 제작년에서야 폼이 막 완성됬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제 막 폼이 완성되서 선발이 아닌 불펜으로 자리를 잡게 됬고, 두산투수진 상황상 그냥 그대로 셋업으로 앉은거 같아요.
패스트볼 수직 무브먼트는 오히려 작년보다 좋아짐 근데 문제는 WBC 여파인지 혹사 때문인지 제구가 안되면서 볼넷-볼넷 안타 이런식으로 실점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부진한듯. 일단 스캠 전까지는 무조건 쉬는게 답일 것 같다
뭐 WBC 여파도 있고, 지난 해 많이 던졌고, 올해도 이승엽이 맨날 멀티 이닝 굴려서 마무리가 8회에 끌려오는 등 참작 여지가 있긴 하지만,
그걸 고려해도 팀을 3위에서 5위로 내려꽂은 걸 용서할 수는 없고, 수많은 워크에씩 괴담들 때문에 민심이 제일 박살난 선수 중 한명
진짜 작년에 1군 처음 올라왔을 때랑 KT전 옘병을 했을 때 정면샷 보면 진짜 살 오지게 찜.
아직 선수에게 맞는 제대로 된 코치를 못만난 느낌? 진짜 좀 호랑이같이 다잡고 운동을 많이 시키면서 왜 훈련을 하는지 동기부여와 목적의식을 불어넣는 코치를 만나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게으른 천재형이라 누가 확 불을 땡겨주고 끌어주는 사람이 필요해보여요.
WBC랑 혹사여파가 1순위인거 같아요. 워크에씩은 아무레도 확인된거 아니라 중립이고, 작년보다 오히려 직구구종가치를 비롯해 변화구구종가치도 올랐던걸 보면 발전한건 맞지만, 혹사여파로 무너졌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아서 일단 내년 시즌을 봐야될거 같아요.
이거지
다리길이가 뭐 저런..
구독부탁드립니다!!
공 구속 좀 나오고 공 좀 1군에서 통한다 싶으니까 바로 살 찌우고 염색하고 22년도에 있던 패기 어디 갔는지.. 워크에식도 없단 얘기 들리고 안타깝다..
작년 신인왕 어디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