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無我)의 논쟁, 이걸로 끝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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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0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0

  • @길랑성-s8n
    @길랑성-s8n 3 дні тому +1

    부처님의 말씀 잘듣고 이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 석가모니불.

  • @경계-t8x
    @경계-t8x 4 дні тому +1

    중표나 향봉같은사람이 윤회없다고 하지요

    • @지혜의비밀_wonjo
      @지혜의비밀_wonjo  3 дні тому

      댓글 감사드립니다. 반복되는 게 윤회한다는 증거입니다. 일상생활이 반복되고, 계절이 반복되고, 경제주기가 반복되고, 역사가 반복됩니다. 우주의 생멸이 반복되고 사람의 생사가 반복되죠. 우주 안의 모든 존재가 생멸을 반복하고 현상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것이 윤회입니다. 큰 존재가 윤회하기 때문에 그 안에 있는 작은 존재도 따라서 윤회합니다. 다만, 저희가 보지 못할 뿐이죠.

  • @다시자유로
    @다시자유로 3 дні тому +1

    결국 아트만입니까?

    • @지혜의비밀_wonjo
      @지혜의비밀_wonjo  3 дні тому

      아트만은 브라흐만에서 떨어져 나온 개체입니다. 브라흐만이 더 상위이고, 브라흐만은 불교에서 아마라식이라고 합니다. 우주의식이라고 하죠. 우주의식은 기본적으로 창조와 파괴의 속성을 가지고 있고 생멸을 반복합니다. 무아는 우주의식과 아마라식을 초월한 경지로 불교에서는 백정식이라고 하고, 그 경지를 반야심경에서는 불생불멸이라고 설명합니다. 생멸이 끊어진 경지입니다. 더 이상 윤회하지 않죠.

    • @jinkim62
      @jinkim62 2 дні тому +1

      전생의 나를 기억 못하는데 윤회 전생이 뭔 의미가 있는가 ?
      박경리 " 토지 " 중에서

    • @지혜의비밀_wonjo
      @지혜의비밀_wonjo  2 дні тому

      인용하신 문장이 진리가 아니잖아요. 전생의 나를 기억하면 괴로워서 죽습니다. 내가 살인자였을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의 원수였을 수도 있고, 짐승이었을 수도 있는데 기억하면 살 수가 없습니다. 가장 친한 친구가 전생의 원수였을 수도 있는데 기억하면 견딜 수가 없죠. 전생과 이생이 섞여버리거든요. 그래서, 새로운 몸을 받으면 전생의 나는 기억 못하게 세팅되어 있습니다.
      또한, 전생의 결과로 이모양 이꼴로 사는 건데 당연히 의미가 있죠. 기억하건 못하건 중요한 게 아닙니다. 지금 이모양 이꼴로 살아서 괴로운데, 전생에 수없이 많은 생을 그렇게 살아왔고, 앞으로 수없이 많은 생을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 게 괴로운 거죠. 윤회에서 벗어나야 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