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0살 때 첫 알바를 구하는 게 제일 어려웠는데요 아무래도 경력이 없다보니 잘 안 써주시더라구요 ㅠㅠ 알바 자기소개서도 어떻게 써야할지 몰라 대입 자소서처럼 써서 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수능도 끝났겠다 첫 알바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모두 화이팅입니다!! 가끔 열받는 일이 있어도 #호올스 먹고 시원하게~ 진정💙💕
주휴수당은 일주일 15시간이상 일하면 무조건 지급해야 합니다. 일주일중 하루 7시간 3일을 일했을 경우 총 21시간 근로를 했을 경우 주휴수당 지급이 되야하며, 단 주 40시간미만 근무이기때문에 21시간을 5일로 나눠 일 4시간에 대한 시급을 주휴수당으로 줘야합니다. 단 일7시간 주2일 근무라면 14시간근무로 주휴수당 없음.
21살에 처음 독립하면서 알바를 처음 하게 되었는데 일머리도 없고 일배우는 속도가 겁나 느렸음. 그래도 최대한 열심히 하려고 하니까 실수가 많았어도 꿋꿋이 버팀. 11개월 버티고 나니까 나 가르쳐주던 베테랑 언니 오빠들 다 관두고 내가 베테랑이 되있더라... 아무리 일머리 없는 사람도 계속 일하다보면 베테랑됨 걱정 말고 막 지원해서 버티기만 하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음. 원래 우리 가게 주휴수당 못챙겨준다고 말했는데 이제 시급 10000에 주휴수당까지 받음
저거 경력 없어도 그냥 일단 이력서부터 밀어넣으면 웬만하면 면접 보게 해줍니다. 그때 가슴이랑 허리 쭉 펴고 빵긋빵긋 웃으면서 큰 소리로 열심히 면접보고 yes맨 되면 사장님들 맘에 들어하시면서 의외로 잘 뽑아주셔요. 그러니까 경력 없어도 일단 도전하는게 제일 좋음! 그렇게 경력 만드는거임!
@@아라라-m4p열군데.... 저 작년 슴살때 알바천국으로 문자 & 온라인 지원으로 32곳 넣었고 딱 3곳 연락왔고 그 중 카페 알바 하나 붙어서 다녔어요. 너무 자존감 잃지 마요. 그리고 자소서 꼼꼼히 쓰구요 ! 저 대학 갈 때도 안 쓴 자소서를 알바 붙으려고 진짜 열심히 썼는데 카페 사장님이 이렇게 정성들인 자소서는 처음 본다고, 경력 없어도 면접 보자고 한 이유가 바로 자소서였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겁먹지 말고 일단 노빠꾸로 무조건 질러보세요 !!!! 화이팅 !
알바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첫알바하고나서 환상이 와장창깨짐 딱히 힘든일은 아니었지만 그냥 내가 돈을 받고 일한다는것만으로 엄청난 책임감이 생기고 출근해있는 동안은 절대 긴장을 못놓음 그 부담감이 엄청남 이래서 사람들이 그렇게 워라밸워라밸 하는구나 싶었고 알바한뒤로 일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냥 ㅈㄴ 짠해짐 아이돌을 봐도 더이상 좋지가 않음 저 어린애들이 그냥 짠해질뿐임 단골 카페의 잘생긴 알바생도 그냥 하나의 일개미로 보임
ㄹㅇ ㅜㅠㅠㅠ 20살에 성격 활발하다니까 그것만 보고 뽑고서는 마트 안에 있는 빵집이라 호객행위 졸라 시키고 혼자서 마감까지 시켰다는..첫알바.. 여러분 절대 마감 혼자하거나 사장님이란 단둘이 계속 붙어있는 그런알바는 절대 하지 마세요 그리고 사장님이 없을때 자꾸 전화가 온다 튀세요! 씨씨티비 백퍼 계속 보고 있을 확률 높음
근데 19살 20살이라고 막 대하는 사장님도 너무 많음... ㅠㅠ 막차시간 5분 전에만 마쳐주시면 될 것 같다고 합의하고 알바 시작한 건데 한 번도 지켜준 적 없고 매일 시간 오버돼서 택시타고 집감... 주휴 야간 안 주는 것도 당연하고 알바비도 항상 부족하게 들어왓음 내 첫 알바라 4개월동안 참고 다녔는데 생각보다 이런 곳들도 많아요 ㅠㅅㅠ
진짜 같잖은 사장들 많죠 ㅠㅜ 저도 고딩때 알바했었을 때 10시에 마쳐서 막차 뛰어가서 타고 그랬는데 저보고 1시간만 더 해달라길래 막차라서 힘들다했더니 택시비 주겠다고 해서 했는데 딸랑 5천원줘놓고 심지어 그거 제이름 가불로 적어놨더라고요 😂 뺨 개쎄게 때리고 싶었음 ㅜㅠ 한달정도 더 하다가 관두고 좋은 사장님 많아서 열일했음^^ 세상엔 다양한 새끼들이 있더라구요
@@Kid-l6p 확실히 미성년자라 착실하게 굴려서 쪽쪽 빨아 먹는다 라는 느낌은 있었어요 밥도 잘 안 챙겨주고 저는 그냥 어차피 돈은 벌고 싶으니 참고 계속 한거구용 아 그리구 부모님은 따로 허락 받아서 한거에용! 미성년자는 대부분 부모님 동의가 있어야 써주더라구용 저도 미자때 일 했던 곳 하나도 빠짐없이 부모님 동의서 받아갔어요
사장님들이 20대 초반 금방 관두고 이래서 싫다는데 그럼 시급 좀 올려주시고…주휴 챙길 시간만큼 일하게 해주세요… 완전 바쁜 프렌차이즈 매장에 주휴 없게 할라고 끊어서 일 시키고 시급 최저면 일단 붙고 하다가 힘들면 옮길 수도 있지 .. 돈 잘 주기만 해도 냅다 관두지는 않음
근데 진짜 알바 경력 구하는거힘든데.. 자영업자입장에서 하도 20살이나 고등학생들은 일 너무 빨리그만둠.. 진짜 안니사람도있겠지만 거의 대부분... 갑자기 도망감... ㄹㅇ 잘해주고 잡아볼려고 막 먹을거챙겨줘두 힘들다구 도망감 글구 코로나세대라구 대부분 알바 처음인 애들이 더많고 있어도 힘든일 안해본 사람 대부분... 진짜 하루하루마다 알바가 바껴서 너무 힘들어요 흑흑 아 참고로 고깃집이라 더...
이기 맞음... 스무살 구한 적 있었는데 한 달도 안돼서 시골 내려가야 된다고 문자로만 띡 보내놓고 잠수탐.. 그래놓고 월급 언제 들어오냐고 따지는 문자 보내고ㅋㅋㅋㅋㅋ(사장님 월급 꼬박 보내시는 분) 걔 때문에 대타만 두 달 내내 간거 생각하면 아직도 열 받음 참고로 고기집도 아니고 빵집임 일반화 하는건 아니지만 어린 애들은 기본적으로 책임감도 없고 한 두달만 하다 그만 두면되지~ 이런 마인드라 안뽑게 되는게 맞는듯
알바 팁 최소 1달 이상은 일정 잡을 생각 하지 말고 면접보기 신입이 벌써부터 대타쓸거면 알바 왜하지? 소리 듣습니다. 선임들한테 싹싹하게 굴기 가만히 앉아서 폰보지 마세요. 선임이 하는거 기웃거리기라도 하면 열심히 하려는구나 인상을 줍니다. 알바 붙으려고 무작정 6개월 이상 근무 가능하다 말하기 말기 제발. 본인이 할 수 있는 기간만 말해주세요. 단기는 단기 알바가서 구해주세요.. 한달은 교육받는 기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저 써브웨이 교육 하루받고 며칠 뒤(내일) 바로 근무 나가는데 제가 교육때 한 주문때 실수로 빵을 잘 못 만들어서 2만원짜리 주문을 실수했습니다.. 그런데 그날 배운 내용이고 연습을 하지도 못한상태로 바로 실습->주문->실수->결국 제가 변상해야 한다고 해서 제가 변상을 했는데 이게 맞나요..? 물어볼 곳이 없어 여기다 여쭤봐요 도와주세요
알바몬•• 어플로 지원하실 때 이력서에 사진 꼭 넣기+자기소개서 최대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500자 이상만 지켜도 대부분 면접 가능하냐고 문자 오더라구요! 저는 막 수능 끝난 고3이라 알바 경험이 전무한데, 자기소개서에 어리고 미숙한 티를 안 내려고 노력했더니 면접을 잘 본 편이 아님에도 면접 본 두 군데 전부 합격해서 다음주부터 알바 합니당😂 경험이 없기 때문에 그만큼 새롭게 배우고 채워갈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있는 사람임을 강조하시면 좋을 듯해요‼︎
고등학생때 홀알바 했었음 거기 홀을 혼자 관리해야하고 급하면 주방일까지 도와야함... 빡세서 솔직히 그만두고싶었는데 이걸 오래 버티면 나중에 내 경력으로 쓸수있을거같아서 버텼었음 결국 그게 나중에 알바 면접 어필때 잘 됨 내가 생각하기엔 맨 첫 알바는 빡센거 추천함 그게 잘뽑히기도 하고 버티기만 하면 담에 하는 알바는 그나마 힘들어도 할만하도 느끼니까 정신적으로는 긍정적일수 있게됨 ㅋㅋ
20살.... 모든 20살 학생들이 그러지는 않아도 제가 겪은 20살 아이들은 하루하고 그만두고 지각하고 배 다보이는 탑입고 오고 하루만에 단골손님이랑 싸우고... 잘해주면 된거아니냐해서 필수인 주휴수당 다 챙겨주고 간식도 주고 먹고싶은 음식있다면 카드줘서 알바생들끼리 회식시켜주고 집 가는길 택시비까지 챙겨줘도 뒤에서 현금 훔쳐가고 친구들불러서 마음대로 음료 무료로 주고 20살분들 미안해요 안쓰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
제일 좋은건 첫알바여도 친구가 일하는곳에서 해보는것도 추천!!! 저도 친한언니가 같이 하자고해서 신세계쪽 알바하는곳에서부터 시작했어요 그뒤로는 완전 잘 구해져서 지금은 1년넘게 하고 있는중이에요! 19살이여도 인력뽑는 분들(사장님 혹은 매니저님) 이 진짜 좋은분들이면 나이 보고도 연락해요 이건 팩트! 게다가 면접에서까지 나는 할 수 있다는것만으로도 보여줘도 다 되던데요!
첫 알바 치킨집으로 시작했는데 소심한 성격에 처음 일해보는 거라 매일매일 실수투성이에 멘탈 와르르 됐었는데 사장님 사모님도 같이 일하는 분들이 너무 좋은 분들이셔서 실수할때마다 괜찮다고 격려해주시고 밥도 챙겨주시고 많이 도와주셔서 트라우마 극복하고 잘 해내고 있다!! 진짜 어딜가든 같이 일하는 분들이 좋아야 일을 오래하고 적응할 수 있는듯…
전에 설빙에서 설거지 알바했었는데 안하던거 처음하고 바빠서 무리하니까 어느날 결국 열나고 아프고 일어나지도 못할 정도가 돼서 전화로 못갈거같더고 쉰다고 하니 온갖 화랑 히스테리는 다부리고 어떻게든 나와서 하다가 일찍 집에 가라고 하시던 사장새끼.. 분명히 진득하게 1년 뼈묻고 일할생각으로 열심히 했었는데 저 한순간으로 모든 정이 확 떨어져서 그냥 그만뒀음... 꼴랑 한달하고 그만두는게 너무 부끄럽지만 알바생 월급날도 까먹고 부려먹을 생각만 하는 사장밑에선 계속 일하고싶지 않았음.. 그러니까 하고싶은말은, 무조건 책임감 없이 그만둔다고 안쓸게 아니라 대우부터 잘 해줬으면 좋겠다는 얘기임.... 😂 잘해줬는데도 자기 힘들다고 그만두는건 문제가 있는게 맞지만
우리오빠도 20살 새내기때 알바 계속 찾다가 결국 편의점 야간알바 당첨됐고, 매주마다 나가서 만취손님 상대하느라 고생깨나 했는데 월급날에 점장이 돈 안주겠다고 개억지부리길래 오빠 혈압터지기 직전에 결국 부모님이 나서서 점장이랑 담판지음. 그때 했던 말이 "요즘애들은 뭐 이런거가지고 부모를 부르냐. 내가 너한테 욕을 했냐, 때리길 했냐? 요즘 힘들어서 돈 못주겠다는 건데 돈 몇푼 안준게 그렇게 잘못한거냐?" 이거래서.. 진짜 개어이없었음.. 결국 돈은 얻어냈고, 1달만에 때려침. 20살이 알바를 금방금방 때려치는것에는 대부분 이유가 있더라..
첫 알바는 헬알바 추천함 그 당시에는 정말 ㅈ같고 관두고 싶지만 익숙해지면 괜찮음 19살에 첫 알바로 개바쁜곳 들어갔다가 후회 오지게 했는데 21살인 지금까지 어찌저찌 잘 버티고 나니까 일도 익숙해져서 쉽고 투잡이나 가끔 단기 구할때 바쁜거에 익숙해져 있으니까 훨씬 수월하더라 쩝..
🌟알바 처음 구하시는 분들 팁 드리자면!!!🌟 (팁이 아닐수도 있지만ㅠ.. 경험담이에요!!!) 매장 처음오픈 한 곳은 사람이 진짜 당장 절실하게 필요한 곳이라 잘 뽑아주더라구용!!!!(아닐수도 있지만ㅠ 전 19살이었고 경력도 아예 없었는데 뽑아주셨었어요...! 카페알바였어요!) 매장 처음오픈 한 곳에서 알바구하면 바로 지원 넣어보세요!! 일단 가장 좋았던점이 사장님이랑 함께 배워간단 점이 좋았어요ㅋㅋㅋ 첫알바면 이런곳에서 알바하는 게 적응하기도 너무 좋고... 주임님도 자주 오셔서 어떻게 하는건지 자주 알려주시는데 옆에서 보고 같이 배우고..!!! 일 할 때 사장님도 처음이고 나도 처음이니까 사장님도 실수하고 나도 실수하고ㅋㅋㅋ 그래서 눈치가 엄청 그렇게는 안 보이더라구요ㅎㅎ!!.. 사장님이랑도 수월하게 친해져서 첫알바지만 되게 오래 다녔어요!! 한 1년 넘게 다닌 거 같아요!! 지금은 다른 지역에서 살게되어서 사장님이랑 빠빠했지만...ㅠ 1년 다닌 경력으로 지원 넣으면 무척 잘 뽑아주더라구요!! 근데ㅠ 첫 알바 였던곳이 너무 좋았어서 사장님이 너무 보고싶네요ㅠ 첫 알바 운 좋게 그런 곳 다니게 되어서 적응하기 너무 좋았어요...ㅎㅅㅎ TMI... 사장님이 되게 좋은 분 이었던 거 같아요! 알바 한달넘게 쯤 다녔을 때 제가 사장님께 사장님은 알바 경력도 없고 미성년자인 저를 왜 뽑아주신거에요? 라고 물어봤었는데... 이사람이 잘 할지 못 할지는 같이 해봐야 알 수 있을거란 생각에 뽑아주셨다구 하네요.!!.. 자기가 뭘 보고 판단해서 이사람을 안 뽑냐 라구도 덧붙이시고... 그리고 자기도 초보고 이사람도 초보니까 같이 배워가면 좋을 거 같다고도 해주셨었어요 ㅎㅂㅎ.,. 그덕에 알바 적응 완벽하게 하구ㅠ 그때도 고마웠지만 지금 생각해도 아무것도 없던 저를 뽑아주셔서 넘 감사해요...🥲😭...
이런 곳 극히 희귀함.... 알바 처음하면 잘 안뽑아주니까 하고싶은데 다 지원넣는게 답 ㅠㅜ 어차피 알바 처음이면 잘 안 뽑아서 구하기 힘들음.. 글구 댓쓰니분은 사람을 잘 만나셔서 그런거 같은데 알바 처음인데 바로 뽑혔다? 헬이라 봐야함... 매장 첫 오픈인곳은 경력자 뽑는 곳이 더 많으니 기대하지 말 것...
저도 19살 때 되게 바쁜 음식집 알바 했었는데 저만 고등학생이고 다들 이모들이셔서 엄청 잘 챙겨주셨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 배고파 보이면 밥 해주시고 치킨도 피자도 막 시켜주시구ㅋㅋㅋㅋ 가족끼리 매장 하시는거라 그런지 엄청 돈독하더라구용 일이 너무 힘들어서 얼마 못했지만 정말 그런 가족같은 일터는 찾기 힘들것같아여ㅋㅋㅋㅋ
근데 요즘 알바생들 20살이나 2n살이나 너무 금방 관둬버리는 친구들이 많아서 일하기 너무 힘듬.. 같이 일하는 직원 입장에서는 배우는 동안은 도움이 거의 안되는데다 알려주면서 일해야하니 일거리는 늘어서 힘들고 사장님 입장에서도 시급 한명 나갈거 따블로 나가는데 5일하고 관두고 2주하고 관두고 1달하고 관두고 이래버리니 진심 죽을맛.. 이런 와중에 손님한테 친절하게 응대 잘하고 포스잘보고 제조 잘하고 재고 정리까지 착실하게 잘하는 20살 유니콘 친구야 제발 우리 오래보자ㅠㅠㅠㅠ언니가 너 좋아하는 달다구리 맛난 간식 교대할때 자주 챙겨줄게 제발 알바 오래해춰ㅠㅠㅠㅠㅠ
근데 이거 진짜 사바사 케바케인게 아무 경험 없어도 올리브영에 처음부터 알바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일단 무경력이면 자소서랑 면접에 혼신의 힘을 다하길!! 글고 올리브영 cgv 그 밖의 다른 대기업도 좋으니까 알바는 꼭!! 대기업에 하세요😉 이유는 월급과 직결 되기도 하고 알바라고 해도 챙갸주는 범위가 아에 다르답니다
이런팁주는게 슬프긴하지만 진짜 운좋은경우아니면 스무살에 무경력은 뽑히기힘드니까 적어봐요 ㅠ 뷔페,요식업,서비스직(전화상담사)처럼 육체적/정신적으로 힘든일은 인성,인사성,인상 좋으면 무조건 뽑혀요 늘 사람이 부족한 프랜차이즈의 경우 훨씬 뽑힐 확률이 높고요. 근데 수능끝난지얼마안됐으니까 입시공부 기억날때 학원알바 추천드려요! 저는 머리쓰는것보단 육체가 힘든게 나아서 그냥 힘든 알바했는데 잘맞으면 학원알바가 훨씬 꿀이에요
카페사장 입장에서 봤을때 스무살은.. 사회 경험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데이트 있다고 그만두고, 여름에 바빠지려하면 힘들다고 그만두고, 군대간다고 그만두고 등등 정말 빨리 그만둬요..😢 내가게처럼 책임감 가지고 일하길 바란건 아니지만, 처음 면접볼때 약속한 기간을 지켜준 친구가 없네요ㅜㅜ 열심히 내돈주고 내가 스트레스받으며 교육시켜놔도 두달내로 그만두고 새로운 사람 뽑아야되고 하니.. 어쩔수없이 기피하게 되는듯 합니다😂 아닌분들도 많으실텐데 억울하시겠지만 사장입장에선 지금까지 경험이 이렇다보니 안뽑게되죠ㅠ
학원이나 과외가 진짜 개꿀이긴합니다... 전 사범대이기도 하고 식당 카페 이런곳에선 진짜 도저히 알바할 자신이 없어서😅😅(똥손중에 똥손이라) 첨부터 이런 분야에 알바 구할생각이었구 과외는 잘 안잡혀서 첫 알바로 학원 다니고 있는데 너무 만족해요 원장쌤한테 혼날때도 몇번 있지만 대체적으로 분위기가 살벌한 편은 아니고 애들도 착한 편이고 업무도 편한데 시급 짱짱... 완전 추천👍👍
저는 운이 좋은 타입이었군요..! 다니던 학원에서 원장쌤이 저를 좋게 봐주셔서 고등학교 가면서부터 대학가면 학원에 알바하러 오라고 하셨는데.. 이제 수능도 끝나고 오늘 면접도 마무리되서 다음주부터 출근합니다..!! 항상 공부하러 가던 학원에 일하러 간다고 생각하니 느낌이 묘하네요 제 주변 친구들도 다들 알바 면접 다니고 하더라구요 알바 구하시는 분들 다들 화이팅 !!!
20살을 잘 안 쓰는 이유는 막 성인이 되어선지 책임감이 부족한 친구들이 많아서예요. 정말 대부분은 금방 그만둡니다... 물론!!!!!! 사람은 예외가 있고 위의 예시같은 친구들때문에 성실한 친구들이 피해를 입는건 불합리한 일이 맞다고 생각해요. 이런 생각을 가진 어른들도 많고요. 그러니 걱정마시고 도전해보세요! 20살이어도 이 친구는 성실하겠다 싶으면 다 뽑습니다!!! (근데 진짜........많이 그만둬요.................)
고3때 알바 처음 구할때가 생각나네요 카페는 다 경력자만 찾고 미성년자라고 하면 성인만 구한다고 하고 어쩌다 면접봐도 거주지랑 멀다 경력이 없다 하고..ㅎ 면접보고 저렇게 불합격이라고 연락이라도 오면 다행인게 연락도 안와서 희망고문만 오지게 하는 경우도 많아요 저도 알고싶지 않았답니다... 그래도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마인드로 여기저기 두드리다 보니 되더라고요 팁이라고 할 수 있나 싶은데 마음을 좀 비우고 구하는게 중요했어요 예를 들자면 알바할 수 있는 시간대가 한정적인 사람이라면 시간을 1순위로 하고 대신 알바 분야나 집과의 거리같은 거를 어느정도 감안하는 식으로요!
20살, 21살 때만 알바 구하기 빡셌던 것 같당.. 마트 알바는 새내기도 잘 써주고 나름 꿀알바인데, 마트 알바 경력 있으면 다른 곳에서도 잘 써줌.(판촉, 시음, 진열 다 할만 함) 그리고 편의점은 아침 일찍부터 하는 시간대는 신입도 써주니까, 사람들 잘 안 할 것 같은 시간대 지원하면 경력 쌓을 수 있당
알바 많이 해봤는데 사실 경력은 둘째 치고 스무살이란 나이 자체를 잘 안 뽑으려 하시더라 사장님들이 일해본 경험이 없는 애들이 대다수라 조금만 할 일 많거나 바빠도 금방 힘들다면서 그만두고 그러면 알바생 또 새로 구해서 교육 또 시켜야하고 수시로 아프다거나 일이 있다고 못나온다하고 뭐 대충 이런 이유 때문에 갓슴살은 잘 안 뽑던데 사장님들 입장에선 암만 성인이라해도 슴살이랑 미자랑 이미지가 별반 다른 게 없는 것 같았음 좀 철이 없다는 식으로 말하시던데 똑같이 일해본 경험 없는 20대 중후반 vs 스무살 있으면 전자 뽑더라 나이 좀 적당한 애들 선호하셨음 대부분
나 고딩인데 집에 경제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교통비, 개인적 필요한 돈 이런거는 내가 직접벌어야 해서 첨에 알바를 구해야 했는데 성인만 받습니다. 아니면 경력자만 받습니다. 라고 해서.. 졸라 짜증났지만 아는 지인 혹은 집안 사정을 말해서 겨우겨우 들어갔는데 고딩이라 그런지 어떤곳은 잘 챙겨주는데 어떤곳은 차별을 되게 심하게 하셨었음;; 진상한테 뺨도 맞고..
이번에 20살 되었는데 집에서 2분거리 프렌차이즈 카페에서 알바하게 되었는데 특이 케이스인가요 ?! 면접도 안보고 제출한 이력서만 보시고 바로 일하라구 하시네욧!!ㅎㅎ 첫날 같이일하시는 알바생분이 정말 친절하고 꼼꼼하게 알려주셨고 알바 중간에 사장님이 톡으로 ‘~~바리스타님 잘 적응하고 계신가요 ? 남은 시간동안 파이팅 하세요 !’ 이런 문자도 남겨주셨어요 ☺️☺️ 이렇게 좋으신 사장님과 교육해주신 알바분들이 있어서 더 열심히! 오래 같이 일하고 싶어지네요 ..🩷🩷
지금 스물살이고 고깃집에서 일하고 있는데 일한지는 약 3개월이고 오픈도 해보고 마감도 해보고 파트타임도 다 해봤는데 힘든건 똑같더라고여ㅎㅎ 시급 만원보고 갔는데 하루이틀 하고 그만 두는 사람이 많았는지 수습기간이 있었어요. 그리고 두달동안은 최저시급으로 돈 받고 평일 오픈에는 9시 반부터 오후 1시 반까지 혼자 홀보고 셀프바에 퇴식까지 한 적 있는데 혼자서 매출 120만원 찍고 다른 직원이랑 사장님 주방 이모들한데 인정받았어요(참고로 저희 고깃집은 다른 고깃잡과 다르게 오전 10시 오픈해서 오후 11시에 마감하고 쌈야채랑 반찬들은 셀프바에서 직접 가져가는 가게에요) 암튼 오픈 마감 파트타임까지 다 해본 사람으로서 적응만 하면 괜찮은거 같아요. 이제는 단골손님 얼굴도 기억해서 바로 계란찜 서비스 나가고 능청스럽게 주문 받고 서빙하는데 재밌어요. 막 손님이 시원한 물냉면 두 개 이러면 저도 물냉면 드리면서 시원한 물냉면 나왔습니다. 라고 말하고여 그리고 저번 달부터 사장님이 시급 만 원으로 올려주셨는데 이번 달은 500원 더 올려주신데요ㅎㅎ 또 저희 가게 직원분들이랑 알바생이 좀 가족 같은 분위기여서 마감 끝나고 배고프다고 말하면 다 같이 고기 꾸워먹고 퇴근해요😊
20살은 나 이제 어른이야! 나도 돈 벌 수 있어!와 나 아무갓도 모르는 갓기인데ㅜㅜ 흐이이잉 힘들어가 혼재하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더 힘든 것임. 확실히 하세요. 어른이 되고 돈을 벌고 무게를 버틸지 성인이 되었는데도 징징거리고 살지... 그냥 나 돈벌 나이가 됐으니 가서 일 몇번 해보고 아니면 그만두지 뭐ㅇㅇ 이딴 생각을 하지 마시고요(이런 애들이 20대 평판 다잡아먹죠..ㅜ) 내가 준비된 사람일때 일을 해야 돼요. 근데 보통 '내가 준비된 사람인지'에 대한 고민이 없더군요.
운 좋게 집 앞 5분거리에 다니고 지원서 이런거 안쓰고 가서 5분만에 끝남. 다음날 출근 했는데.... 1년째 잘 다니고 있음... 가끔 사장님이 영화티켓에 옷도 사주심... 주변 애들이 나한테 알바 면접 어케 하냐 묻는데 난 진짜 뭐가 없기도 하고... 운이 좋았음...
ㅠㅠㅠ대학 졸업하고 한창 취업자리 알아볼때 10에 9는 "신입은 안뽑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놀러가지도, 뭐하지도못하고 취업만 해보자 생각하고 독기품고 20대 초,중반을 취업에만 매달리고ㅠㅠㅠㅠㅠㅠㅠㅠ젠장..이럴거면 그냥 그나이에 즐길거 다 즐기면서지냈지!! 대체 신입은 어디가라고 경력자만 뽑냐고!!! 눈물도나고 욕도하고싶고 취업땜에 너무 비참했었네요...... 근데 겪어보니 사실 취업이란건... 20대든 30대든 똑같이 다 힘든거같아요ㅠㅠ
현재 18살인데 닌텐도가 너무 갖고 싶어서 방학때 단기로 알바 많이 구했는데 뽑아주는곳이 대부분 일빡쎄고 이미 미성년자가 근무하고 있는곳을 뽑아주더라구요. 어떤 사장님은 알바공고에 성인만 구한다고 했는데 제가 그걸 못 보고 신청해서 사장님이 미성년자가 하기에는 힘들어서 그런데 괜찮냐고 물어봐주셨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한 곳 악덕 사장님 있었던곳 빼면 다 사람들이 나름 괜찮아서 짧은 기간에 힘낼 수 있었어요. 맨날 엄마한테 일 못한다고 알바하면 안된다고 들어서 처음 알바 갔을때 많이 겁났는데 실수해도 따로 뭐라고 안 하시고 친철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나두 첫 알바가 20살이였지만 20살 추노가 진짜 많긴 함.. 좀 빡센 피씨방 야간 일했는데 야간들이 그렇게 많이 도망치더라… 근무표 나오면 한달에 한두번은 이름 바뀌어있음.. 별개로 첫 알바는 음식점이였는데 주방 보조건 홀이건 안 가리고 물 만져야되고 홀도 같이 봐야됨 그래도 홀이 덜 빡셌음. 근데 다른 알바 구하면서 느낀게 여기가 진짜 양반이였던게 여기는 마감이라 어떻게든 시간 깎아먹을 생각만 하는 정도였는데 다른 곳은 최저인데 주휴 없어 야간도 안 줘 근데 실수하면 내 월급에서 까여 진짜 별 미친 곳들은 다 봄… 지금까지 괜찮았다 싶었던 건 서브웨이였는데 내향성이라 그만 둔 거지 외향적이면 할만한 듯,, 내향성이면 편의점이나 >한적한< 피씨방 야간.. 사람 많은 피씨방은 지옥이고… 피씨방 야간은 적응하면 할만했음 사장 안 옴 + 전화 가능 + 식대가 따로 있긴 했는데 걍 쎄벼먹음 + 심심할 때 괴식 만들기 가능 + 손님들이 가끔 머 주고 감 ㅈ같았던 점은 3시까지 사람이 많음, 문돼랑 서든녀들 개시끄러움, 가끔 배그 랜매들 꼬시려고 이상한 멘트 치는 거 들림, 주문 한반에 6만원, 라면 500배, 담배꽁초 흡연실 바닥에 투척하고 침 뱉기 요 정도…
좀 다른 케이스로 스무살 첫알바로 카페 알바 뽑혔었음 원래 일머리 오지게 없어서 걍 열정 하나로 밀었는데 사장님이 참 무섭고 깐깐하셨음 커피필터 끼우는 거 버벅인다고 쉬는시간동안 그거만 연습시키고, 뭐든 바로바로 안치우면 뭐라 하시고. 시키는대로 최선은 다하면서도 별걸로 트집 잡는다고 되게 야속해했음 그렇게 한 2개월 하다가 다른 카페 알바를 추가로 구하게 됐는데 그제야 그게 일머리였단 걸 알게 됨. 그 때 제대로 안배워뒀으면 아직도 일머리 기르는 법 몰랐을거임. 그 사장님은 그냥 평소대로 하신 거겠지만 스무살 첫 경험 쌓아주신거만으로 정말 고맙고 감사함. 고용주님들 스무살 기피하는 거 이해하지만 스무살 입장에서 잘 가르쳐주시면 평생동안 소중한 시작으로 남는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함.
현 19살 방학때 수시 합격할거라고 최저 없다고 해서 경력 쌓으니까 다른 알바 수월하게 면접 오라고 하심,,, 닭갈비 그만둠 현재 피자집 하는중 사실 수시합격할거 안될 수 있는건데 재수도 안할거라고 그냥 했는데 어라라,,, 예비 번호도 앞번호이고 합격도 뜸 다들 된다면 방학때! 알바 단기라도 해봐요 조금이라도 경력이니까요! 난 최저도 재수 안할거다? 그럼 남들보다 빠르게 돈 벌면 좋습니다! 곧 아트박스 면접인데 돠면 이걸로 대학때꺼지 일할려구요😊
저도 20살 때 첫 알바를 구하는 게 제일 어려웠는데요 아무래도 경력이 없다보니 잘 안 써주시더라구요 ㅠㅠ 알바 자기소개서도 어떻게 써야할지 몰라 대입 자소서처럼 써서 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수능도 끝났겠다 첫 알바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모두 화이팅입니다!! 가끔 열받는 일이 있어도 #호올스 먹고 시원하게~ 진정💙💕
화이팅~
진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무살인데 어떻게 경력이 있겠어요….. 아 참 그 때 스무살 때 생각하면 너무 어이없음… ㅋㅋㅋㅋㅋㅋㅋ
스무살 첫일바 그때 당시 애슐리W 마감으로 시작했는데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달에 100씩 꽂히는게 그땐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ㅎㅎ
저거 아무리 봐도 물구나무 서서봐도 기분 좋아지는 약 같은데
제가 엄청 좋아하는 사탕을 또 이렿게 광고를😊😊
근데 또 20살은 안 받아주면서 21살에 알바 경력 없다고하면 놀라시는 사장님들도 있음...진짜 어쩌자는거..
어디서 경력을 쌓으란겨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ㅇㅈㅇㅈ
ㄹㅇ
ㅐ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모순 덩어리…
'자기들은 태어날때부터 경험 있었나'
듣다보니 되게 묘하게 사이다 멘트다..
저 이제 선생님 언제 오실지 항상 기다려요
@@beautyfool아잇 선생님도 ㅋㅋㅋㅋㅋ 저희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beautyfool ㅋㅋㅋㅋㅋㅋㅋㅋㅋ
@@beautyfool 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이렇게 가는 곳마다 매일 계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20살 경력 없는데 뽑는곳은 무조건 헬알바임ㅋㅋㅋㅋ 첨 알바가 인스타 맛집 서빙 알바여서 내가 이런곳에서 알바를?! 하고 조아햇는데 출근 3일만에 돈의 소중함을 알고 부모님이 넘 대단해서 눈물날뻥햇음 그래서 2달하고 튀고 바로 할만한 카페알바 6개월 개같이 버팀 지금은 헬스장 알바중. . . . 이게 젤 편해여 추천합니다
헬스장알바는 주로 뭐하나요??
@@wlgus4765 상담이랑 회원님들 정보 관리, 리뷰답변 달기, 문의 답장하기 대충 요런거 해요~~ 저는 마감이라 마지막에 청소까지 한답니당
ㄹㅇㄹㅇㄹㅇ 헬알바
나 20살 됐을때 국밥집 갔는데 9시부터 3~4시까지 거의 혼자 서빙하고 닦고 그랬음...계산은 원래 사장님이 하겠다고 하셨는데 한달도 안돼서 내가 하고있었음......포스기 처음 만져봤는데 눈치로 대충.....했었음...근데 잘못하면 혼나고..ㅜㅜ
나는 고깃집... 사장님이 나 존나 가성비있게 쓰심... 그땐 첫알바라 손님없어도 그냥 앉아있으면 안되는줄알고 테이블닦고 의자닦고 이랬는데 사장님이 칭찬해주셔서 또 좋다고 한적할때마다 일찾아서 했는데 결국 일 다 몰빵당하고 개힘들어서 런쳤다
헬스장 알바면 근육 탄탄하거나 몸 좋아야 하나요?
20살때 첫 알바 구할때 신입 안 받아준댔는데
집 가까운거 하나 보시고 뽑아주셨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필요할때마다 부르심.....ㅎ
저랑 똑같은 경험 하셨네요 ...
오히려 돈 벌어서 난 좋던데
필요할 때마다 부르면 베라감사링~~
지금 저랑 똑같은 상황이네여.^^ ㅎㅎ...원래 자기들은 신입 안뽑는데 저 뽑은 거라고...친절하시기는 하나 집이 사장님댁이랑 같은 곳이라 계속 부르실듯..ㅜ0ㅜ
알바천국보다가 눈 아파서 잠깐 쉬려고 왔는데 너무 공감.... 주휴 안 주려고 7시간만 있는것도 너무 열받아요🫠
꼼수쓰는 것들이 많아서 그래요…..
그건 양반임
본인 서울 편의점 알바했었는데 주휴안주더라? ㅆㅂ ㅋㅋㅋㅋ
근데 무경력이었어서 울며겨자먹기로 했고 3개월간 경력쌓고 튐
@@sweetie_noon ㄹㅇ 서울이외여도 주휴안쥼..하..
주휴수당은 일주일 15시간이상 일하면 무조건 지급해야 합니다.
일주일중 하루 7시간 3일을 일했을 경우 총 21시간 근로를 했을 경우 주휴수당 지급이 되야하며, 단 주 40시간미만 근무이기때문에 21시간을 5일로 나눠 일 4시간에 대한 시급을 주휴수당으로 줘야합니다.
단 일7시간 주2일 근무라면 14시간근무로 주휴수당 없음.
@@user-1390보통 그렇죠 ㅋㅋ 주휴 안 주려고 2일 7시간씩만 시켜서 애들 여러명 뽑는 곳이 정말 많아요 댓글도 그게 열받는다는거겠죠
21살에 처음 독립하면서 알바를 처음 하게 되었는데 일머리도 없고 일배우는 속도가 겁나 느렸음. 그래도 최대한 열심히 하려고 하니까 실수가 많았어도 꿋꿋이 버팀. 11개월 버티고 나니까 나 가르쳐주던 베테랑 언니 오빠들 다 관두고 내가 베테랑이 되있더라... 아무리 일머리 없는 사람도 계속 일하다보면 베테랑됨 걱정 말고 막 지원해서 버티기만 하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음. 원래 우리 가게 주휴수당 못챙겨준다고 말했는데 이제 시급 10000에 주휴수당까지 받음
무슨 알바예요?
@@Ewa-m9u 저도 똑같은데 먹고살려면 어쩔수없이 그런점에서 감당을 해야됩니다...그리고 그런성격 계속 가지고 있어봤자 좋을거 하나 없더라고요...저도 알바하면서 성격도 외향적으로 바뀌고 새로운사람들도 만나면서 극복했으니까 걱정 크게 안하셔도 될거에요! 세상에는 나쁜사람들도 있지만 좋은사람들이 더 많으니까여 :)
@@준희김-x6p 대단하시네요 진짜 저는 극복하신 분들 보면 존경심 갖게 됨..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
@@Ewa-m9u 충분히 하실수있을거에요 ㅎ 화이팅!
맞아요.. 알바도 처음이고 일머리가 없으니까 당연히 배우는 것도 느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편의점 알바 하고 있는데 힘든점도 있고 실수도 잦지만 꾸준히 하면 저도 언젠간 고인물 편순이가 되어있겠죠..?
저거 경력 없어도 그냥 일단 이력서부터 밀어넣으면 웬만하면 면접 보게 해줍니다. 그때 가슴이랑 허리 쭉 펴고 빵긋빵긋 웃으면서 큰 소리로 열심히 면접보고 yes맨 되면 사장님들 맘에 들어하시면서 의외로 잘 뽑아주셔요.
그러니까 경력 없어도 일단 도전하는게 제일 좋음! 그렇게 경력 만드는거임!
이력서 열군데 넣었는데 면접 본 곳은 한곳…여기도 경력자 채용…. 게다가 알바 잘 안 구해지는 시기라 자존감 뚝뚝 떨어지는 중입니더ㅠ
@@아라라-m4p열군데.... 저 작년 슴살때 알바천국으로 문자 & 온라인 지원으로 32곳 넣었고 딱 3곳 연락왔고 그 중 카페 알바 하나 붙어서 다녔어요. 너무 자존감 잃지 마요. 그리고 자소서 꼼꼼히 쓰구요 ! 저 대학 갈 때도 안 쓴 자소서를 알바 붙으려고 진짜 열심히 썼는데 카페 사장님이 이렇게 정성들인 자소서는 처음 본다고, 경력 없어도 면접 보자고 한 이유가 바로 자소서였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겁먹지 말고 일단 노빠꾸로 무조건 질러보세요 !!!! 화이팅 !
초보환영이러면서 연락안주는거 개빡침 ㅋㅋㅋ
지원자가 니뿐인것도 아니고 뽑지도 않을건데 면접 부르는것보단 낫잖아
ㅇㅇ 면접 다 나와놓고. 금요일부터 출근하라 했으면서, 전날 알바 안 써도 될거 같다며 나오지말라 함. 그래놓고 알바구인은 또 새로 올림ㅋㅋㅋㅋㅋㅋ 하......
@@개미털기-x2pㅅㅂ 나는 면접까지 보고 뽑아놓고 냉면집인데 장마철이니 2주 뒤부터 나오라고 하더니
내일 출근하면 되냐니까 알바 안와도 된다고 연락하는거 깜빡했다고;; 홀에 사람 많아서 안나와도 될꺼같다 이래서 시간 낭비만함 ㅋㅋㅋㅋ
알바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첫알바하고나서 환상이 와장창깨짐 딱히 힘든일은 아니었지만 그냥 내가 돈을 받고 일한다는것만으로 엄청난 책임감이 생기고 출근해있는 동안은 절대 긴장을 못놓음 그 부담감이 엄청남 이래서 사람들이 그렇게 워라밸워라밸 하는구나 싶었고 알바한뒤로 일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냥 ㅈㄴ 짠해짐 아이돌을 봐도 더이상 좋지가 않음 저 어린애들이 그냥 짠해질뿐임 단골 카페의 잘생긴 알바생도 그냥 하나의 일개미로 보임
사람 사는게 뭐 다 일하고 사는거지 그럼 뭐 평생 백수로 살으리? 존나 깨어있는척 말하는거 보기 좀 그렇네.. 너가 남 안타깝니 뭐니 걱정할 처지는 아닌거 같은데
@@도현수-n8n 현실을 깨닳아서 모든 이가 다 직장인일 뿐이라는건데 아이돌 안쓰럽다에 바로 삔또 상한거 보소
@@andrew-s4p 그 돈을 받으려고 어떤 노력을 햇는진 아무도 모르는거잖아요 ㅋㅋㅋㅋㅋ ㅠ
@@도현수-n8n사회지능 개처낮네 ㅋㅋㅋㅋ
@@crocetta0 망상에 찔린건 넌거 같은데. 아이돌 얘기때매 그런게 아니라 그냥 평범하게 일하고 사는 세상 사람을 '안쓰럽다' 라는 표현으로 본인과 동급의 인간으로 내려치려는 의도가 너무 다분해서 한소리 한거 뿐.
ㄹㅇ ㅜㅠㅠㅠ 20살에 성격 활발하다니까 그것만 보고 뽑고서는 마트 안에 있는 빵집이라 호객행위 졸라 시키고 혼자서 마감까지 시켰다는..첫알바.. 여러분 절대 마감 혼자하거나 사장님이란 단둘이 계속 붙어있는 그런알바는 절대 하지 마세요 그리고 사장님이 없을때 자꾸 전화가 온다 튀세요!
씨씨티비 백퍼 계속 보고 있을 확률 높음
근데 19살 20살이라고 막 대하는 사장님도 너무 많음... ㅠㅠ 막차시간 5분 전에만 마쳐주시면 될 것 같다고 합의하고 알바 시작한 건데 한 번도 지켜준 적 없고 매일 시간 오버돼서 택시타고 집감... 주휴 야간 안 주는 것도 당연하고 알바비도 항상 부족하게 들어왓음 내 첫 알바라 4개월동안 참고 다녔는데 생각보다 이런 곳들도 많아요 ㅠㅅㅠ
진짜 같잖은 사장들 많죠 ㅠㅜ 저도 고딩때 알바했었을 때 10시에 마쳐서 막차 뛰어가서 타고 그랬는데 저보고 1시간만 더 해달라길래 막차라서 힘들다했더니 택시비 주겠다고 해서 했는데 딸랑 5천원줘놓고 심지어 그거 제이름 가불로 적어놨더라고요 😂 뺨 개쎄게 때리고 싶었음 ㅜㅠ 한달정도 더 하다가 관두고 좋은 사장님 많아서 열일했음^^ 세상엔 다양한 새끼들이 있더라구요
ㄹㅇ
23살때 알바 처음 했는데
사장은 괜찮다고 했는데 매니저 새끼가 지는 알바생들 초과근무 한시간씩 밥먹듯이 시키면서 미리 얘기하고 병원 다녀오다 10분 지각한걸로 지랄하는거 보고 관둠ㅋㅋ
심지어 내 월급 3분의 1삥땅치려고까지함ㅋㅋ
아니 경력만 뽑거나 나이 성별 제한두는건 괜찮은데 공고에 좀 써놔라 사장들아!!!
긴장해서 전화 걸었는데 비웃는 말투로
“저희000만 뽑은데요ㅎ?“
ㅇㅉㄹㄱ
진짜 개빡치는게 경력무관 성별무관해놓고 전화걸면 아 ㅇㅇ만 구하는데요.. ㅇㅇ없으면 안되요 ㅠㅠ 이지럴함 심지어 나이 19살인거 들었으면서 면접 보러 이력서까지 써서 갔는데 20살인줄 알았다면서 안 뽑는다길래 인간한테 환멸감 느꼈음
알x몬에서 연령제한 성별제한 걸어두면 전화로 연락옵니다 이런 저런 제한 걸어두면 공고 내려간다구요
이유는 뭐 차별법 어쩌구 그러면서요
아 진심 개공감 초보가능이길래 면접보러 갔다가 저희 경력직만 뽑아요 ㅇㅈㄹ
@@Ayame392ㄹㅇㅋㅋㅋ 그소리 듣는순간 현타 ㅈㄴ옴 ㅋㅋ
이럴 땐 문자나 전화로 먼저 경력직만 뽑는지 여성만 뽑는지 물어보는게 답
고1부터 알바 했는뎅,, 첫알바는 빡센 곳이 좋더라고요.. 하루에 매출 5~600씩 찍히는 감자탕 집에서 홀서빙 하다 다른 알바 해보니 적어도 처음 한 곳 보단 편하다! 라는 마인드로 일 할 수 있슴다,,
혹시 고1때 알바하시면서 불편하신거 없으셨나요? 아님 미성년자여서 불이익이나 눈치보이는거 없나요?
제가 고1인데 알바해보고 싶어서요..
@@Kid-l6p 확실히 미성년자라 착실하게 굴려서 쪽쪽 빨아 먹는다 라는 느낌은 있었어요 밥도 잘 안 챙겨주고 저는 그냥 어차피 돈은 벌고 싶으니 참고 계속 한거구용 아 그리구 부모님은 따로 허락 받아서 한거에용! 미성년자는 대부분 부모님 동의가 있어야 써주더라구용 저도 미자때 일 했던 곳 하나도 빠짐없이 부모님 동의서 받아갔어요
@@Pengu_096그때 홀서빙 혼자 하신건가요?
@@사랑이었다 아뇨! 테이블이 30개가 넘는 큰 곳이였고 배달에 매번 만석이여서 알바 저 포함 4명이였어요!
@@Pengu_096대단하셔요ㅠㅠ
첫알바 절대 패푸 하지마세요...
텃세 너무 심해서 트라우마만 생기고 나갔어요ㅋㅋ큐ㅠㅠㅠㅠㅠ 그냥 돈받고 이지메 체험 했음
ㅇㅈ합니다 텃세 오짐
ㄹㅇ 첫알바 롯데리아 일했는데 점장 부점장 다 꼰대고 일 좀만 못해도 오지게 꼽줌 조금만 느려도 개정색하고 존나 혼냄 진짜 쌍욕 먹음
ㄹㅇ 패푸 웬만한 멘탈 아니면 가지 마세요...
텃세 개오져요
씨팔 이 글을 먼저 봤어야 했는데….
텃 새
만약 내가 알바 무경험에 스무살인데 알바 합격했다 ? ㅈㄴ 헬알바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 저도 알고 싶지 않아ㅆ어요 …^^
쉬발 쌉인정. 면접 보고 하루도 안되서 바로 나오라고 한다? 헬알바일 가능성 2000%
ㅈㄴ부려먹음
어쩐지 내 첫알바가 개빡셌더라니... 가뜩이나 빡센 일+무경험에 멋모르는 어린나이라서 ㄹㅇ 우당탕탕이었는데..ㅎ
저두 지금 그런 상황인데 실수 한 두번 했다고 주말에 나오지 말라고 하네요..ㅠㅠ 제가 일머리가 없는 것 같기도..🥲
하하... 저도 알고싶지 않았는데 알게되었네요ㅠㅠ
계란도 비싸다고 느껴지는 날에는 간장밥으로...⭐️
저도 돈 모으려고 쫀드기로만 하루 버틴적 있음...ㅠ
가끔 질리면 고추장밥
날계란으로 비벼먹는건 첨봐서 문화충격😮
@@koko-kh2vn 원래 다 날계란으로 먹는 거 아니었어요..?
@@박하연 날계란을 먹는거에
거부감 느끼시는 분들이 꽤 있더라구여
20살 때 알바 구하는 거 정말 힘듦… 모두가 피한다는 직종 가거나 패스트푸드점.. 아니면 구하는 곳이 없을 정도..ㅠ
사장님들이 20대 초반 금방 관두고 이래서 싫다는데 그럼 시급 좀 올려주시고…주휴 챙길 시간만큼 일하게 해주세요… 완전 바쁜 프렌차이즈 매장에 주휴 없게 할라고 끊어서 일 시키고 시급 최저면 일단 붙고 하다가 힘들면 옮길 수도 있지 .. 돈 잘 주기만 해도 냅다 관두지는 않음
이게 맞죠 힘든알바면 최저보다 더 줘야 알바가 뽑히는거고 주휴도 주기 싫어하면서ㅋㅋㅋㅋ 아직도 한국은 노동자를 너무 싼값에 굴리려함
시급 올려줄 정도로 일을 잘하지를 않음
@@데굴이-k8p정직원도 아니고 알바인데 바라는게 많노
@@user-nw5xj9qn4l정직원만큼 돈을 줘야하니까 문제인거지
@@iiiiiii9222 ? 정직원이 최저랑 비슷한돈을 받음? 알바들 대부분 최저비슷하게 받음
근데 진짜 알바 경력 구하는거힘든데.. 자영업자입장에서 하도 20살이나 고등학생들은 일 너무 빨리그만둠.. 진짜 안니사람도있겠지만 거의 대부분... 갑자기 도망감... ㄹㅇ 잘해주고 잡아볼려고 막 먹을거챙겨줘두 힘들다구 도망감
글구 코로나세대라구 대부분 알바 처음인 애들이 더많고 있어도 힘든일 안해본 사람 대부분... 진짜 하루하루마다 알바가 바껴서 너무 힘들어요 흑흑 아 참고로 고깃집이라 더...
아하..경험도 꽤 있고 일 잘했는데 어쩐지 사장님들이 나이만 들으면 안뽑으시더라니..
이기 맞음... 스무살 구한 적 있었는데 한 달도 안돼서 시골 내려가야 된다고 문자로만 띡 보내놓고 잠수탐.. 그래놓고 월급 언제 들어오냐고 따지는 문자 보내고ㅋㅋㅋㅋㅋ(사장님 월급 꼬박 보내시는 분) 걔 때문에 대타만 두 달 내내 간거 생각하면 아직도 열 받음 참고로 고기집도 아니고 빵집임 일반화 하는건 아니지만 어린 애들은 기본적으로 책임감도 없고 한 두달만 하다 그만 두면되지~ 이런 마인드라 안뽑게 되는게 맞는듯
솔직히 말해서..진짜 차라리 미리 못한다 말이라도 해주면 그나마 대타라두구하는데 계소규일할수있다 하다 주말같이 바쁜날 갑자기 잠수타더라구요
1-2달하고 도망가요??
@@김가-w9q 한두달도 아니고 하루나오고 튀고, 첫주만 나오고 튀고, 물론 한두달 하다가 갑자기 잠수타는경우도 있는데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빡칩니다..
제가 알바하던 카페는 20살 안뽑는 이유가 충격적이었어요. 음료 레시피 숙지 안되어있는데 모르면 보라고 뽑아놓은 레시피 안보고 마음대로 음료 만들다가 사장님한테 걸려서 혼났는데.. 혼나는 거 억울하다고 유리컵 집어던져서 사장님 다쳐서 짤리고 그 다음부턴 20살 안뽑는다 그러셨어요.
이런 사람들 때문에 멀쩡한 20살들 피해보시겠어요 ..
근데 이게 나이의 문제가 아닐텐데 엄한 스무살들이 피해 보네요...
@@mightbever_ 그쵸...? 어딜가나 물 흐리는 사람이 있어서 애먼 사람이 피해보는 구조라 속상하네요
진짜 충격이다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은거야..? 부모가 혼낸적이 없나보네
미친거아님?
무경력인데 카페면접 냅다 보러가서 저 자취했었는데요, 설거지 당번이고 벌레도 잘잡고 친구들이 토한것도 닦아봤어요. 집이 앞이라서 일정조정도 자유로워요 하니까 사장님 좋아하시면서 바로붙음 ㅎㅎ
이게 된다고? ㅋㅋㅋㅋㅋ
최근에 어쩌다보니 매장 관리자가 되서 알바를 제가 뽑았는데 20살인 어린친구가 저런식으로 말하면 너무 귀엽고 예뻐 보여서 바로 뽑긴 했었음요ㅋㅋㅋㅋ
귀여우심ㅋㅋ
알바 팁
최소 1달 이상은 일정 잡을 생각 하지 말고 면접보기
신입이 벌써부터 대타쓸거면 알바 왜하지? 소리 듣습니다.
선임들한테 싹싹하게 굴기
가만히 앉아서 폰보지 마세요. 선임이 하는거 기웃거리기라도 하면 열심히 하려는구나 인상을 줍니다.
알바 붙으려고 무작정 6개월 이상 근무 가능하다 말하기 말기
제발. 본인이 할 수 있는 기간만 말해주세요. 단기는 단기 알바가서 구해주세요..
한달은 교육받는 기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저 써브웨이 교육 하루받고 며칠 뒤(내일) 바로 근무 나가는데 제가 교육때 한 주문때 실수로 빵을 잘 못 만들어서 2만원짜리 주문을 실수했습니다.. 그런데 그날 배운 내용이고 연습을 하지도 못한상태로 바로 실습->주문->실수->결국 제가 변상해야 한다고 해서 제가 변상을 했는데 이게 맞나요..? 물어볼 곳이 없어 여기다 여쭤봐요 도와주세요
알바몬•• 어플로 지원하실 때 이력서에 사진 꼭 넣기+자기소개서 최대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500자 이상만 지켜도 대부분 면접 가능하냐고 문자 오더라구요! 저는 막 수능 끝난 고3이라 알바 경험이 전무한데, 자기소개서에 어리고 미숙한 티를 안 내려고 노력했더니 면접을 잘 본 편이 아님에도 면접 본 두 군데 전부 합격해서 다음주부터 알바 합니당😂 경험이 없기 때문에 그만큼 새롭게 배우고 채워갈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있는 사람임을 강조하시면 좋을 듯해요‼︎
지금도 잘 하고 잇으시겠죠??!?!
화이팅
@@SharonHibi_6개월전인데 지금은 관두셨을듯
아니뭔 알바 지원하는데 사진까지 넣고 500자 자기소개를………..
@@Nyrebtetb500자면 금방인데 본인에 대한 관심이 없으신듯
@@Nyrebtetb나도 첨엔 알바따위에 왜 이런 정성을 쏟아야하지 싶었는데 경력 없으면 저렇게 해도 안뽑아줌 ㅠ 나도 사진 두개넣고 자기소개글 700자 쓰고 한 20개 지원해서 겨우 네개 면접가고 한개 붙음 ㅋㅋㅋㅋ 지금이 딱 애듷 알바 많이할때라 더 그런듯
고등학생때 홀알바 했었음 거기 홀을 혼자 관리해야하고 급하면 주방일까지 도와야함... 빡세서 솔직히 그만두고싶었는데 이걸 오래 버티면 나중에 내 경력으로 쓸수있을거같아서 버텼었음 결국 그게 나중에 알바 면접 어필때 잘 됨 내가 생각하기엔 맨 첫 알바는 빡센거 추천함 그게 잘뽑히기도 하고 버티기만 하면 담에 하는 알바는 그나마 힘들어도 할만하도 느끼니까 정신적으로는 긍정적일수 있게됨 ㅋㅋ
대단하십니다...
ㄹㅇ 딱 첫알바할때 빡센거해서 멘탈 다 터트려놓으면 이제 무적 강철 멘탈됌
주방도 마찬가지,,ㅠ 홀 바쁠 땐 홀일도 도맡아 하기도 했었음ㅠㅜ 힘들엇음 홀 해본적도 없는데 갑자기 음식 가져다 주고 테이블 치우고...ㅠ 사실 홀이 더 쉽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해보니깐 그냥 둘 다 힘듦
공감 애초에 경력자만 구하는데 경력을 어디서 쌓아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알바 사장들 문장부호에 띄어쓰기 안 하는 거 표현한 게 왤케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살.... 모든 20살 학생들이 그러지는 않아도 제가 겪은 20살 아이들은 하루하고 그만두고 지각하고 배 다보이는 탑입고 오고 하루만에 단골손님이랑 싸우고... 잘해주면 된거아니냐해서 필수인 주휴수당 다 챙겨주고 간식도 주고 먹고싶은 음식있다면 카드줘서 알바생들끼리 회식시켜주고 집 가는길 택시비까지 챙겨줘도 뒤에서 현금 훔쳐가고 친구들불러서 마음대로 음료 무료로 주고 20살분들 미안해요 안쓰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
이거 우리 가게 인가요?ㅋㅋㅋ 알바하러 오는데 배꼽 다 보이는 탑에 치렁치렁한 팔찌 반지 왜 차고 오는것인지..?
현금 몰래 훔쳐가고 친구들 불러서 음식 퍼주는것도 똑같네요 사이언스인가...
친구들 불러서 사는 게 아니라요...?
@@셰로-s1i 네.. ㅋㅋ 친구들한테 사주는게 아니라 가게 재료로 취향껏 아무거나 만들어서 퍼줍니다 그래서 잘렸어여
아니..그런애들도 붙는데 왜 내가 안되지...진짜 열심히 잘 할 자신있는데ㅜ
@@user-hungry030파이팅ㅠㅠ 뽑힐 수 있을거에요!!!!!
제일 좋은건 첫알바여도 친구가 일하는곳에서 해보는것도 추천!!! 저도 친한언니가 같이 하자고해서 신세계쪽 알바하는곳에서부터 시작했어요 그뒤로는 완전 잘 구해져서 지금은 1년넘게 하고 있는중이에요! 19살이여도 인력뽑는 분들(사장님 혹은 매니저님) 이 진짜 좋은분들이면 나이 보고도 연락해요 이건 팩트! 게다가 면접에서까지 나는 할 수 있다는것만으로도 보여줘도 다 되던데요!
처음 하는 사람들은 다 경력을 구하면 신입은 도데체 어디서 경력을 쌓으라고..? 하지만.. 신입 친구들은 일 가르쳐놓으면 그만두고, 가르쳐놓으면 대충하고.. 두 가지 입장 모두 알아서 미취겠는 나이가 되어버린 내가 제일 슬픔
첫 알바 치킨집으로 시작했는데 소심한 성격에 처음 일해보는 거라 매일매일 실수투성이에 멘탈 와르르 됐었는데 사장님 사모님도 같이 일하는 분들이 너무 좋은 분들이셔서 실수할때마다 괜찮다고 격려해주시고 밥도 챙겨주시고 많이 도와주셔서 트라우마 극복하고 잘 해내고 있다!! 진짜 어딜가든 같이 일하는 분들이 좋아야 일을 오래하고 적응할 수 있는듯…
알바 하지말라고 돈 보내주는 아빠가 최고구나
ㅅㅂ 돈 있어도 사회생활 경험 해보라고 시키는데 우리집은
언니 영상 만들어줘서 고맙다,, 알바 처음 하는 20살로서 댓글에 사람들이 경험담, 조언 해주니까 이런 걸 어디서 또 보겠나 싶다...
전에 설빙에서 설거지 알바했었는데 안하던거 처음하고 바빠서 무리하니까 어느날 결국 열나고 아프고 일어나지도 못할 정도가 돼서 전화로 못갈거같더고 쉰다고 하니 온갖 화랑 히스테리는 다부리고 어떻게든 나와서 하다가 일찍 집에 가라고 하시던 사장새끼.. 분명히 진득하게 1년 뼈묻고 일할생각으로 열심히 했었는데 저 한순간으로 모든 정이 확 떨어져서 그냥 그만뒀음... 꼴랑 한달하고 그만두는게 너무 부끄럽지만 알바생 월급날도 까먹고 부려먹을 생각만 하는 사장밑에선 계속 일하고싶지 않았음.. 그러니까 하고싶은말은, 무조건 책임감 없이 그만둔다고 안쓸게 아니라 대우부터 잘 해줬으면 좋겠다는 얘기임.... 😂 잘해줬는데도 자기 힘들다고 그만두는건 문제가 있는게 맞지만
우리오빠도 20살 새내기때 알바 계속 찾다가 결국 편의점 야간알바 당첨됐고, 매주마다 나가서 만취손님 상대하느라 고생깨나 했는데 월급날에 점장이 돈 안주겠다고 개억지부리길래 오빠 혈압터지기 직전에 결국 부모님이 나서서 점장이랑 담판지음. 그때 했던 말이 "요즘애들은 뭐 이런거가지고 부모를 부르냐. 내가 너한테 욕을 했냐, 때리길 했냐? 요즘 힘들어서 돈 못주겠다는 건데 돈 몇푼 안준게 그렇게 잘못한거냐?" 이거래서.. 진짜 개어이없었음.. 결국 돈은 얻어냈고, 1달만에 때려침. 20살이 알바를 금방금방 때려치는것에는 대부분 이유가 있더라..
첫 알바는 헬알바 추천함 그 당시에는 정말 ㅈ같고 관두고 싶지만 익숙해지면 괜찮음
19살에 첫 알바로 개바쁜곳 들어갔다가 후회 오지게 했는데 21살인 지금까지 어찌저찌 잘 버티고 나니까 일도 익숙해져서 쉽고
투잡이나 가끔 단기 구할때 바쁜거에 익숙해져 있으니까 훨씬 수월하더라 쩝..
처음 알바는 접근성 쉬운 패스트푸드점이나 식당알바 추천합니다
저는 처음에 마트 알바했는데 이게 도움이 꽤 되서 편의점 프리패스라해야하나ㅋㅋㅋ
오히려 무경력이면 카페 알바는 안뽑아줄게 훤해요 개인카페면 더더욱
마트 알바 주로 어떤 일하나요? 계산이 다는 아니지만 요즘 마트에도 키오스크 많이 보여가지고..
@@xxxxxxxxxcvc 설날이나 명절 아니면 물놀이나 크리스마스 시즌 발렌타인데이 등등에 판매사원 뽑아요 그런거 단기알바로 셀링 경험 서너개 생기면 다른 서비스직에서 잘뽑아줌
저는 처음 알바로 (지금) 편의점 하고 있는데 나중에 계약기간이 끝나면 다른 알바 할 때 수월한 점이 있을까요?
카페 알바 최소 6개월은 해달라고 약속하고 뽑은 20살 친구... 한달가까이 가르치고 이제 혼자 둬보려니 일하는데 남친 데려오고 공짜음료 제공에 같이 집가느라 청소도 안하고가더니 문자로 그만둔다통보....
하루종일 울화가 터져서 흰머리가 10개는 난거 같아요 ㅋㅋ...
근로계약서 에 6개월 한다~ 하고 그만둔거에요?
20살 되고보니 저 먹여키우기가 이렇게 어려운줄 처음알았어요
19살인데 알바몬이랑 알바천국 둘다 합해서 72곳 지원했었드라,,, 그중에 9곳 연락옴,,ㅋㅋㅋㅋㅋ
와도 빡세고 추노 많이 하는 곳 ㅠㅠ
7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기미쳤네
🌟알바 처음 구하시는 분들 팁 드리자면!!!🌟 (팁이 아닐수도 있지만ㅠ.. 경험담이에요!!!) 매장 처음오픈 한 곳은 사람이 진짜 당장 절실하게 필요한 곳이라 잘 뽑아주더라구용!!!!(아닐수도 있지만ㅠ 전 19살이었고 경력도 아예 없었는데 뽑아주셨었어요...! 카페알바였어요!) 매장 처음오픈 한 곳에서 알바구하면 바로 지원 넣어보세요!! 일단 가장 좋았던점이 사장님이랑 함께 배워간단 점이 좋았어요ㅋㅋㅋ 첫알바면 이런곳에서 알바하는 게 적응하기도 너무 좋고... 주임님도 자주 오셔서 어떻게 하는건지 자주 알려주시는데 옆에서 보고 같이 배우고..!!! 일 할 때 사장님도 처음이고 나도 처음이니까 사장님도 실수하고 나도 실수하고ㅋㅋㅋ 그래서 눈치가 엄청 그렇게는 안 보이더라구요ㅎㅎ!!.. 사장님이랑도 수월하게 친해져서 첫알바지만 되게 오래 다녔어요!! 한 1년 넘게 다닌 거 같아요!! 지금은 다른 지역에서 살게되어서 사장님이랑 빠빠했지만...ㅠ 1년 다닌 경력으로 지원 넣으면 무척 잘 뽑아주더라구요!! 근데ㅠ 첫 알바 였던곳이 너무 좋았어서 사장님이 너무 보고싶네요ㅠ 첫 알바 운 좋게 그런 곳 다니게 되어서 적응하기 너무 좋았어요...ㅎㅅㅎ
TMI...
사장님이 되게 좋은 분 이었던 거 같아요! 알바 한달넘게 쯤 다녔을 때 제가 사장님께 사장님은 알바 경력도 없고 미성년자인 저를 왜 뽑아주신거에요? 라고 물어봤었는데... 이사람이 잘 할지 못 할지는 같이 해봐야 알 수 있을거란 생각에 뽑아주셨다구 하네요.!!.. 자기가 뭘 보고 판단해서 이사람을 안 뽑냐 라구도 덧붙이시고... 그리고 자기도 초보고 이사람도 초보니까 같이 배워가면 좋을 거 같다고도 해주셨었어요 ㅎㅂㅎ.,. 그덕에 알바 적응 완벽하게 하구ㅠ 그때도 고마웠지만 지금 생각해도 아무것도 없던 저를 뽑아주셔서 넘 감사해요...🥲😭...
운명이였네요 운명...ㅠㅠ
이런 곳 극히 희귀함.... 알바 처음하면 잘 안뽑아주니까 하고싶은데 다 지원넣는게 답 ㅠㅜ
어차피 알바 처음이면 잘 안 뽑아서 구하기 힘들음..
글구 댓쓰니분은 사람을 잘 만나셔서 그런거 같은데 알바 처음인데 바로 뽑혔다? 헬이라 봐야함... 매장 첫 오픈인곳은 경력자 뽑는 곳이 더 많으니 기대하지 말 것...
저도 19살 때 되게 바쁜 음식집 알바 했었는데 저만 고등학생이고 다들 이모들이셔서 엄청 잘 챙겨주셨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 배고파 보이면 밥 해주시고 치킨도 피자도 막 시켜주시구ㅋㅋㅋㅋ 가족끼리 매장 하시는거라 그런지 엄청 돈독하더라구용 일이 너무 힘들어서 얼마 못했지만 정말 그런 가족같은 일터는 찾기 힘들것같아여ㅋㅋㅋㅋ
근데 요즘 알바생들 20살이나 2n살이나 너무 금방 관둬버리는 친구들이 많아서 일하기 너무 힘듬.. 같이 일하는 직원 입장에서는 배우는 동안은 도움이 거의 안되는데다 알려주면서 일해야하니 일거리는 늘어서 힘들고 사장님 입장에서도 시급 한명 나갈거 따블로 나가는데 5일하고 관두고 2주하고 관두고 1달하고 관두고 이래버리니 진심 죽을맛..
이런 와중에 손님한테 친절하게 응대 잘하고 포스잘보고 제조 잘하고 재고 정리까지 착실하게 잘하는 20살 유니콘 친구야 제발 우리 오래보자ㅠㅠㅠㅠ언니가 너 좋아하는 달다구리 맛난 간식 교대할때 자주 챙겨줄게 제발 알바 오래해춰ㅠㅠㅠㅠㅠ
죄송한데 혹시… 한 알바가 서빙하고 응대하고 제조하고 재고정리까지 다 하나요…?
@@늘푸른생선-u6s 이게 맞다면 왜 금방 관두는지 알거같음
@@늘푸른생선-u6s에휴.. 너 자신을 알라 했건만
이러니 알바생들이 다 도망가지
본인이 악덕 자영업자인건 생각도 못하네
진짜 화가 좀 나는거 같아요 이제 막 알바시작하려고 구하는데 카페알바는 경력자만 뽑고 고깃집도 경력자,군필자 우대고 이러면 초보들은 경력을 어떻게 쌓으라는건지..
근데 이거 진짜 사바사 케바케인게 아무 경험 없어도 올리브영에 처음부터 알바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일단 무경력이면 자소서랑 면접에 혼신의 힘을 다하길!! 글고 올리브영 cgv 그 밖의 다른 대기업도 좋으니까 알바는 꼭!! 대기업에 하세요😉 이유는 월급과 직결 되기도 하고 알바라고 해도 챙갸주는 범위가 아에 다르답니다
스무살 알바 안 쓰는 이유
편의점에서 바코드 찍는 업무를 3일 정도 한 알바가
일하다 말고 갑자기 너무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점장한테 전화해서 집에 간다고 통보함 -> 스무살임
이런팁주는게 슬프긴하지만 진짜 운좋은경우아니면 스무살에 무경력은 뽑히기힘드니까 적어봐요 ㅠ 뷔페,요식업,서비스직(전화상담사)처럼 육체적/정신적으로 힘든일은 인성,인사성,인상 좋으면 무조건 뽑혀요 늘 사람이 부족한 프랜차이즈의 경우 훨씬 뽑힐 확률이 높고요. 근데 수능끝난지얼마안됐으니까 입시공부 기억날때 학원알바 추천드려요! 저는 머리쓰는것보단 육체가 힘든게 나아서 그냥 힘든 알바했는데 잘맞으면 학원알바가 훨씬 꿀이에요
여러분(0명) 경력없는 분 하시기에 올리브영 하기 좋아요! 업무체계, 급여지급일도 체계화 되어있고, 여러명이서 일하기 좋은 환경이라 처음부터 차근차근 배워가며 하기 좋답니다! 남자도 가능~ 참고로 올영은 그만두고 새 알바 구할때 수월한 스펙이 되어줍니다
화장품 아무것도 몰라도 할수있나요?
하고싶은데 진짜 아무것도 몰라서...
@@MMINN12저도 궁금 ㅠ
전 알바경험 꽤 있는데도 올영에서 안뽑아주던데요ㅜㅜ
@@MMINN12 화장품에 관심이 있는 편이 하기는 좋아요! 화해어플 깔아서 자기가 쓰는 것들 성분이나 랭킹 정도만 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래도 신상나오면 교육도 받고 그래서 너무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월요일은사라져라 혹시 면접에서 셀링 이런 부분이 어려우셨을지도..
20살 구하는 곳은 80퍼 확률로 진짜 사람이 안구해지는 개똥같은 곳임... 그런 곳에서 참고 3개월만 일해서 경력자라고 이리저리 써서 알바 이어갔믐....
카페사장 입장에서 봤을때 스무살은.. 사회 경험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데이트 있다고 그만두고, 여름에 바빠지려하면 힘들다고 그만두고, 군대간다고 그만두고 등등 정말 빨리 그만둬요..😢 내가게처럼 책임감 가지고 일하길 바란건 아니지만, 처음 면접볼때 약속한 기간을 지켜준 친구가 없네요ㅜㅜ 열심히 내돈주고 내가 스트레스받으며 교육시켜놔도 두달내로 그만두고 새로운 사람 뽑아야되고 하니.. 어쩔수없이 기피하게 되는듯 합니다😂 아닌분들도 많으실텐데 억울하시겠지만 사장입장에선 지금까지 경험이 이렇다보니 안뽑게되죠ㅠ
인정입니다...
쉬는 시간 반납하고 뒤지게 가르쳐 놨더니 자기 편한 시간에 마음껏 펑크내고요, 진짜 빨리 포기해요. 약간.. 책인감이나 자존심이라는게 없나..? 몸만 커졌지 완전히 유치원생입니다
나이먹으면 그 나이 먹고 경력 안쌓았다고 안뽑아줘... 스무살이면 책임감없다고 안뽑아줘...ㅜㅜ
@@kinn7974ㅇㅈ 왜, 어떤 이유로 고용주들이 일 할 사람이 부족하다 하는지 이해 감.
스물셋~넷 까지 카페 일이 너무 하고 싶어서 지원했는데 경력 없다고 다 까이고.. 결국 하던 일로 돌아갔네용 ㅎㅎ ㅠ
군대는 어쩔수 없잖아….ㅜ
학원이나 과외가 진짜 개꿀이긴합니다... 전 사범대이기도 하고 식당 카페 이런곳에선 진짜 도저히 알바할 자신이 없어서😅😅(똥손중에 똥손이라) 첨부터 이런 분야에 알바 구할생각이었구 과외는 잘 안잡혀서 첫 알바로 학원 다니고 있는데 너무 만족해요 원장쌤한테 혼날때도 몇번 있지만 대체적으로 분위기가 살벌한 편은 아니고 애들도 착한 편이고 업무도 편한데 시급 짱짱... 완전 추천👍👍
저는 운이 좋은 타입이었군요..!
다니던 학원에서 원장쌤이 저를 좋게 봐주셔서
고등학교 가면서부터 대학가면 학원에 알바하러 오라고 하셨는데.. 이제 수능도 끝나고 오늘 면접도 마무리되서 다음주부터 출근합니다..!!
항상 공부하러 가던 학원에
일하러 간다고 생각하니 느낌이 묘하네요
제 주변 친구들도 다들 알바 면접 다니고 하더라구요
알바 구하시는 분들 다들 화이팅 !!!
그나마 무슨무슨 사정으로 알바로 받지 못합니다라고 써주면 ㄱㅊ음 공고 넣고 연락 주겠다더니 며칠 지나도 연락 안옴 나중에 다른 곳에서 알바하고 있더니 전에 알바 넣은 곳에서 연락옴 한심하다 진짜.....
취업도 아니고 알바인데 이렇게 구하기 힘들다니.. 취업은 진짜 힘들겠구만…ㅠㅠㅠ
알바로 안쓰면 다 손님인데 댓글에 언급된 사장들 4가지 실화냐
20살을 잘 안 쓰는 이유는 막 성인이 되어선지 책임감이 부족한 친구들이 많아서예요. 정말 대부분은 금방 그만둡니다... 물론!!!!!! 사람은 예외가 있고 위의 예시같은 친구들때문에 성실한 친구들이 피해를 입는건 불합리한 일이 맞다고 생각해요. 이런 생각을 가진 어른들도 많고요. 그러니 걱정마시고 도전해보세요! 20살이어도 이 친구는 성실하겠다 싶으면 다 뽑습니다!!! (근데 진짜........많이 그만둬요.................)
카페의경우 처음 쓰면 교육기간도 있고 교육기간중에 도망가는 사람 너무 많음... 특히 어리면 더더욱 잘 도망감 자영업자 입장들도 이해가 가요🥲
미자들이 알바로 갓생 사는거 보면 졸라 대단함 저런일 다 너디서 구하는거임..
내가 고등학교 때 자주 가던 편의점 사장님이 성인되면 써주겠다고해서 참 쉽게 구했는데 편의점 경력이라도 쌓이니까 다른 곳에서도 일 경험있다고 써주고 다 쉽게쉽게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다 좋은 분들이였다 퇴사할 때 울었는데ㅠㅠ
고3때 알바 처음 구할때가 생각나네요 카페는 다 경력자만 찾고 미성년자라고 하면 성인만 구한다고 하고 어쩌다 면접봐도 거주지랑 멀다 경력이 없다 하고..ㅎ 면접보고 저렇게 불합격이라고 연락이라도 오면 다행인게 연락도 안와서 희망고문만 오지게 하는 경우도 많아요 저도 알고싶지 않았답니다... 그래도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마인드로 여기저기 두드리다 보니 되더라고요 팁이라고 할 수 있나 싶은데 마음을 좀 비우고 구하는게 중요했어요 예를 들자면 알바할 수 있는 시간대가 한정적인 사람이라면 시간을 1순위로 하고 대신 알바 분야나 집과의 거리같은 거를 어느정도 감안하는 식으로요!
20살, 21살 때만 알바 구하기 빡셌던 것 같당..
마트 알바는 새내기도 잘 써주고 나름 꿀알바인데, 마트 알바 경력 있으면 다른 곳에서도 잘 써줌.(판촉, 시음, 진열 다 할만 함) 그리고 편의점은 아침 일찍부터 하는 시간대는 신입도 써주니까, 사람들 잘 안 할 것 같은 시간대 지원하면 경력 쌓을 수 있당
알바 많이 해봤는데 사실 경력은 둘째 치고 스무살이란 나이 자체를 잘 안 뽑으려 하시더라 사장님들이
일해본 경험이 없는 애들이 대다수라 조금만 할 일 많거나 바빠도 금방 힘들다면서 그만두고 그러면 알바생 또 새로 구해서 교육 또 시켜야하고 수시로 아프다거나 일이 있다고 못나온다하고 뭐 대충 이런 이유 때문에 갓슴살은 잘 안 뽑던데
사장님들 입장에선 암만 성인이라해도 슴살이랑 미자랑 이미지가 별반 다른 게 없는 것 같았음 좀 철이 없다는 식으로 말하시던데
똑같이 일해본 경험 없는 20대 중후반 vs 스무살 있으면 전자 뽑더라 나이 좀 적당한 애들 선호하셨음 대부분
나 고딩인데 집에 경제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교통비, 개인적 필요한 돈 이런거는 내가 직접벌어야 해서 첨에 알바를 구해야 했는데 성인만 받습니다. 아니면 경력자만 받습니다. 라고 해서.. 졸라 짜증났지만 아는 지인 혹은 집안 사정을 말해서 겨우겨우 들어갔는데 고딩이라 그런지 어떤곳은 잘 챙겨주는데 어떤곳은 차별을 되게 심하게 하셨었음;; 진상한테 뺨도 맞고..
헉..뺨을?! ㅠㅜ 신고는 하셨나요
제 중1영어 선생님 왈
들어가려는 편의점이 CU라면 좀 떨어진 지역의 GS에서 알바해본적 있다 구라치고 알바한 다음에 일 못해서 짤리면 다른 편의점에 CU에서 알바해본적 있다고 말하라 하셨습니다
19살에 수능 끝나고 여유로운 기간에 알바 면접 보는데…ㅋㅋㅋ 사장님이 그럼 지금 나이까지 알바 안 하고 뭐했냐고… 그 소리 듣고 나중에 자리 비었다고 나올래요? 했는데 절대 안 나감
19살에 알바경험 있는게 드문거 아닌가... 그분도 참 그렇네요
@@y.j787 그니까요ㅠ… 그래서 그냥 공부했는데요 하고 말았어요
그런 인간들은 에휴..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19살이면 아직 애기이거늘
작은 카페는 경력 없어도 받아주는 곳 은근 있어서 잘 찾아보고 거기서 경력 좀 쌓고 여기 저기 카페 옮겨다니면서 알바하면 됨 마치 카페 알바 유목민처럼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보면 나한테 정말 잘 맞는 곳이 있음 그럼 거기에 정착하면 됨
초보 가능하다고 써놓고 경력자 구한다 씨부리면
허위글 쓰신걸로 신고하겠습니다^^ 이렇게 협박해주시면 됩니다
지들이 초보도 구한다 해놓고 경력자 ㅇㅈㄹ하면 허위로 글 게시한것이니 지들도 구라친거 당해봐야 초보알바 맘을 알죠
언니 근데.. 처음에̆̎ 간장계란밥에…계란을 그냥 안 익히시고 드신거에요????????????
저는 늘 날계란에 먹어왔는데...!!!
@@beautyfool 헉….. 저는 계란후라이..
@@beautyfool충격…
@@beautyfool 헐 날계란에 드셔요?
저는 왜 간계밥에 노란색이 왜안보이나햇네여..
@@figment4496 간계밥 시초가 날계란이긴 해요
이번에 20살 되었는데 집에서 2분거리 프렌차이즈 카페에서 알바하게 되었는데 특이 케이스인가요 ?!
면접도 안보고 제출한 이력서만 보시고 바로 일하라구 하시네욧!!ㅎㅎ
첫날 같이일하시는 알바생분이 정말 친절하고 꼼꼼하게 알려주셨고 알바 중간에 사장님이 톡으로 ‘~~바리스타님 잘 적응하고 계신가요 ? 남은 시간동안 파이팅 하세요 !’ 이런 문자도 남겨주셨어요 ☺️☺️
이렇게 좋으신 사장님과 교육해주신 알바분들이 있어서 더 열심히! 오래 같이 일하고 싶어지네요 ..🩷🩷
20살 애기때는 자기가 지금까지 초등학교 중학교 대학교 연대기를 펼치는 애들 겁나 많음ㅋㅋㅋ나도 애기때 그랬고
나이좀차있고 많이 자소서 써본 경력자들은
길게 안쓰고 사장입장에서 도움이 될만한 경력이나 자기 장점어필만 하고 끝냄ㅋㅋㅋ
오늘 식당 알바 면접보고 왔는데 이런영상이..! 19살 인생 첫 알바인데 저녁시간에 혼자 홀서빙해야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ㅠㅠㅠㅠ
혹시… 어떻게 되셧나요??? ㅜㅜㅜㅜ 지금 제 상황이랑 똑같애서 여쭤봐요!!!
@@user-1n2n3n4n님은 어떻게 되셨나요?
@@사랑이었다 저는 지금 알바 합격해서 잘 다니고 있어요!! 생각보다… 할 만합니다…
스무살 지나고나서 알바하는거 추천 수능 끝난 고3 잘 안뽑아줍니다 ~~ 런칠 확률이 크거든용
19살인데 첫 면접에서 뽑힌게 행운이엿군아..
첫 알바는 음식점 홀서빙이나 패스트푸드점 같은거 하면 좋은것 같습니다 경력이 없어도 받아주는곳이 많고 기본적인 손님 접대 같은것도 쉽게 배울수 있죠
그렇다고 쉽게 받아주는 곳은 가지마세요
그만큼 일이 빡세고 사람 물갈이가 잦은 곳이더라구요.. 안 그런 곳도 많겠지만요
지금 첫알바 2일차인데 진짜 부모님께 너무 감사하고 17살에 벌써 사회애 쓴맛을 맛봤습니다 ㅠㅠ
지금 스물살이고 고깃집에서 일하고 있는데 일한지는 약 3개월이고 오픈도 해보고 마감도 해보고 파트타임도 다 해봤는데 힘든건 똑같더라고여ㅎㅎ 시급 만원보고 갔는데 하루이틀 하고 그만 두는 사람이 많았는지 수습기간이 있었어요. 그리고 두달동안은 최저시급으로 돈 받고 평일 오픈에는 9시 반부터 오후 1시 반까지 혼자 홀보고 셀프바에 퇴식까지 한 적 있는데 혼자서 매출 120만원 찍고 다른 직원이랑 사장님 주방 이모들한데 인정받았어요(참고로 저희 고깃집은 다른 고깃잡과 다르게 오전 10시 오픈해서 오후 11시에 마감하고 쌈야채랑 반찬들은 셀프바에서 직접 가져가는 가게에요) 암튼 오픈 마감 파트타임까지 다 해본 사람으로서 적응만 하면 괜찮은거 같아요. 이제는 단골손님 얼굴도 기억해서 바로 계란찜 서비스 나가고 능청스럽게 주문 받고 서빙하는데 재밌어요. 막 손님이 시원한 물냉면 두 개 이러면 저도 물냉면 드리면서 시원한 물냉면 나왔습니다. 라고 말하고여 그리고 저번 달부터 사장님이 시급 만 원으로 올려주셨는데 이번 달은 500원 더 올려주신데요ㅎㅎ 또 저희 가게 직원분들이랑 알바생이 좀 가족 같은 분위기여서 마감 끝나고 배고프다고 말하면 다 같이 고기 꾸워먹고 퇴근해요😊
나이가 어릴수록 빨리 도망가서...🥲🥲 오픈이면서 전날 12시에 사정이 생겨서 못 간다고 말하고 펑크내거나 하루 일하고 잠수타거나.....
진짜 ㅈㄴ 빡친게 다 경력을 뽑죠...ㅠㅠ
22살에 알바 했는데 들어가는건 어렵지는 않았는데 일이 ㅈ나힘들어서 광탈함 솔직히 사장님한테 너무 죄송했고 이런 나이어린 사람은 뽑는게 아니라는 인식을 심어준거같아서 진짜 다른사람한테도 미안함;
20살은 나 이제 어른이야! 나도 돈 벌 수 있어!와
나 아무갓도 모르는 갓기인데ㅜㅜ 흐이이잉 힘들어가 혼재하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더 힘든 것임. 확실히 하세요.
어른이 되고 돈을 벌고 무게를 버틸지 성인이 되었는데도 징징거리고 살지...
그냥 나 돈벌 나이가 됐으니 가서 일 몇번 해보고 아니면 그만두지 뭐ㅇㅇ 이딴 생각을 하지 마시고요(이런 애들이 20대 평판 다잡아먹죠..ㅜ)
내가 준비된 사람일때 일을 해야 돼요. 근데 보통 '내가 준비된 사람인지'에 대한 고민이 없더군요.
운 좋게 집 앞 5분거리에 다니고 지원서 이런거 안쓰고 가서 5분만에 끝남. 다음날 출근 했는데.... 1년째 잘 다니고 있음... 가끔 사장님이 영화티켓에 옷도 사주심...
주변 애들이 나한테 알바 면접 어케 하냐 묻는데 난 진짜 뭐가 없기도 하고... 운이 좋았음...
고2때 첫알바를 개빡센 곳을 6개월 정도 했어서 그 다음 알바부터는 되게 수월했음
첫 알바는 빡센 곳으로 해보고 쓴맛을 경험해보는 게 좋은 거 같다.. 헬인 곳은 고딩이나 20살같이 경력없는 애들도 써줘서 수월하게 구할 수 있을 거임
과잠 학교 특정 안 되는 야구잠바 입고 찍으신 거 나만 너무 좋나...그냥 입시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본 사람이라 좀 예민한 편인데 저렇게 입어주샤서 너무 좋음
주휴 때문에 알바 쪼개서 쓰니까 월세, 생활비 충당하려면 두탕 뛰어야함... 학기 중에 알바하면서 성적까지 챙기는 사람들 있던데 진짜 존경스러움 난 지쳐서 그냥 쓰러져 잤는데... 후
ㅠㅠㅠ대학 졸업하고 한창 취업자리 알아볼때 10에 9는 "신입은 안뽑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놀러가지도, 뭐하지도못하고 취업만 해보자 생각하고 독기품고 20대 초,중반을 취업에만 매달리고ㅠㅠㅠㅠㅠㅠㅠㅠ젠장..이럴거면 그냥 그나이에 즐길거 다 즐기면서지냈지!! 대체 신입은 어디가라고 경력자만 뽑냐고!!! 눈물도나고 욕도하고싶고 취업땜에 너무 비참했었네요...... 근데 겪어보니 사실 취업이란건... 20대든 30대든 똑같이 다 힘든거같아요ㅠㅠ
잘 풀리신거죵 ㅠㅠ?
@@마멜-b3g 네 그럼요^^
@@수정-c4s 취업도 엄청 힘든가보네용 ㅜㅠ
현재 18살인데 닌텐도가 너무 갖고 싶어서 방학때 단기로 알바 많이 구했는데 뽑아주는곳이 대부분 일빡쎄고 이미 미성년자가 근무하고 있는곳을 뽑아주더라구요. 어떤 사장님은 알바공고에 성인만 구한다고 했는데 제가 그걸 못 보고 신청해서 사장님이 미성년자가 하기에는 힘들어서 그런데 괜찮냐고 물어봐주셨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한 곳 악덕 사장님 있었던곳 빼면 다 사람들이 나름 괜찮아서 짧은 기간에 힘낼 수 있었어요. 맨날 엄마한테 일 못한다고 알바하면 안된다고 들어서 처음 알바 갔을때 많이 겁났는데 실수해도 따로 뭐라고 안 하시고 친철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스무살.....받아주고 싶어도..당한 기억들이 많아서.......안 내키는건 맞아요.....그래서 최대한 간절함을 표현하는게 관건 같습니다!!!! 근데 저도 스무살땐 일 오질나게 못했음...ㅎㅎㅎㅎㅎㅎㅎ
나두 첫 알바가 20살이였지만 20살 추노가 진짜 많긴 함.. 좀 빡센 피씨방 야간 일했는데 야간들이 그렇게 많이 도망치더라… 근무표 나오면 한달에 한두번은 이름 바뀌어있음..
별개로 첫 알바는 음식점이였는데 주방 보조건 홀이건 안 가리고 물 만져야되고 홀도 같이 봐야됨 그래도 홀이 덜 빡셌음. 근데 다른 알바 구하면서 느낀게 여기가 진짜 양반이였던게 여기는 마감이라 어떻게든 시간 깎아먹을 생각만 하는 정도였는데 다른 곳은 최저인데 주휴 없어 야간도 안 줘 근데 실수하면 내 월급에서 까여 진짜 별 미친 곳들은 다 봄…
지금까지 괜찮았다 싶었던 건 서브웨이였는데 내향성이라 그만 둔 거지 외향적이면 할만한 듯,, 내향성이면 편의점이나 >한적한< 피씨방 야간.. 사람 많은 피씨방은 지옥이고… 피씨방 야간은 적응하면 할만했음 사장 안 옴 + 전화 가능 + 식대가 따로 있긴 했는데 걍 쎄벼먹음 + 심심할 때 괴식 만들기 가능 + 손님들이 가끔 머 주고 감
ㅈ같았던 점은 3시까지 사람이 많음, 문돼랑 서든녀들 개시끄러움, 가끔 배그 랜매들 꼬시려고 이상한 멘트 치는 거 들림, 주문 한반에 6만원, 라면 500배, 담배꽁초 흡연실 바닥에 투척하고 침 뱉기 요 정도…
원래 알바는 시작할 때가 제일 힘든 거죠!!! 심지어 스무살 인생 첫 알바라면 더더욱 그렇답니다 스무살들 너무 자책말구 모르는거 다 물어보면서 열심히 버텨봐용
좀 다른 케이스로 스무살 첫알바로 카페 알바 뽑혔었음 원래 일머리 오지게 없어서 걍 열정 하나로 밀었는데 사장님이 참 무섭고 깐깐하셨음 커피필터 끼우는 거 버벅인다고 쉬는시간동안 그거만 연습시키고, 뭐든 바로바로 안치우면 뭐라 하시고. 시키는대로 최선은 다하면서도 별걸로 트집 잡는다고 되게 야속해했음
그렇게 한 2개월 하다가 다른 카페 알바를 추가로 구하게 됐는데 그제야 그게 일머리였단 걸 알게 됨. 그 때 제대로 안배워뒀으면 아직도 일머리 기르는 법 몰랐을거임.
그 사장님은 그냥 평소대로 하신 거겠지만 스무살 첫 경험 쌓아주신거만으로 정말 고맙고 감사함. 고용주님들 스무살 기피하는 거 이해하지만 스무살 입장에서 잘 가르쳐주시면 평생동안 소중한 시작으로 남는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함.
돈 처음 벌때의 충격이 남다르듯 더 성장해서 돈 주는 입장이 되어보면 그때 또 보이는 세상이 있을겁니다. 그 사장 쓰레기였네 하는것도 있지만 그 사장님 보살님이었네도 있어요 ^.ㅠ
단기 알바로라도 여러가지 조금씩 경력 만들면 딱히 큰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아예 무경력보다는 조금은 쉬울 수도 있어요! 제가 작년에 그랬거든요..핳
나도 느끼는거지만 20살 21 22 까지 안뽑아주는 경향이 너무 많아요…. 운좋게 군 전역하고 아디 회사 계약직 경험이라도 8개월 쌓을 수 있음에 감사함.. 이번달이 마지막 근무네요
군필자 24 25살들은 스펙 쌓고 취준하기 바쁜데 얼어죽을 ㅋㅋ 어린 애들 용돈 벌라고 있는게 알반데 존나 이상하게 돌아가네
저도 늦게 졸업하고 알바 구하려니까 외동이면 오냐오냐 자란 거 아니냐고 그래서 여태까지 알바 안하고 편하게 산 거 아니냐고 해서 면접이고 뭐고 엿 날릴까 싶던..그리고 레전드는 통금 묻더라고요ㅋㅋ
미쳤네... 저는 카페였는데 초보가능이라고 해서 지원하니까 면접 오라고 했으면서 재수해서 이제 알바 처음이라니까 재수 왜했냐, 어떻게 했는지 말해봐라 압박 면접 오지게 함 그리고 미안하지만 본인 개강하고 힘들다고 그만 둘 것 같고 초보는 힘들다 이러면서 집에 가라고 함ㅋㅋㅋ
난 20살때 학원 데스크, 테이블 없고 (손님들 먹을 공간 없는) 작은 편의점, 독서실 알바 이런거만 골라했는데.. 이런게 앉아서 할수 있고 활동반경 적어서 진짜 진짜 꿀이었음
알바 구하는 중인데 이력서 열람 안하는 곳 대부분에 겨우 면접보러가도 다 떨어짐,,, 1트만에 성공한 친구 진짜 부러움
초보자 안받아준다고 빼액 하실때 뭔가 황한솔 목소리 들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 19살 방학때 수시 합격할거라고 최저 없다고 해서 경력 쌓으니까 다른 알바 수월하게 면접 오라고 하심,,, 닭갈비 그만둠 현재 피자집 하는중
사실 수시합격할거 안될 수 있는건데 재수도 안할거라고 그냥 했는데 어라라,,, 예비 번호도 앞번호이고 합격도 뜸
다들 된다면 방학때! 알바 단기라도 해봐요 조금이라도 경력이니까요! 난 최저도 재수 안할거다? 그럼 남들보다 빠르게 돈 벌면 좋습니다!
곧 아트박스 면접인데 돠면 이걸로 대학때꺼지 일할려구요😊
여자는 알바사이트에 이력서 공개하면 모던바에서 문자옵니다😢
고 3 2학기 중간 끝나고 마라탕가게 알바를 시작으로 스무살에만 올리브영, 개인카페, 제페토계정 알바 등등 열심히 스택 쌓음ㅋㅋㅋㅋ
열심히 살았네요 멋져요❤
면접 오라 해놓고
조건 안 맞는다고 하는 곳도 있음
내 시간과 이력서와 교통비는요...?
그 시간에 다른 곳 면접 봐야 되는데 왜 그러는지
마저요.. 교통비와 내 시간은 어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