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 진짜 광기의 집성체 라고 느껴지는게, 출연한 플레이어 두 분 다 이미 저 광기와 한 몸이 되어버린게 피부로 느껴짐ㅋㅋㅋㅋㅋㅋ 막 키키킼키키 하고 과하게 웃으면서 "이걸 보아라, 나는 광기다!" 하는 가짜 억텐 광기가 아니라 이미 광기에 절여지고 찌들어서, 광기를 받아들일만큼 받아들여가지고 내가 광기고, 광기가 나인 광아일체의 경지, 혼이 담긴 광기라서 그냥 덤덤하게 "응, 광기임ㅇㅇ" 하는 저 아무렇지 않은 태도가 너무 웃김ㅋㅋㅋㅋㅋ 근데 그보다 더 웃긴건 게임에서만 사는게 아니라 현생도 살아야하니까 게임적 자아랑 현실 자아가 확실히 나눠져서 게임을 설명할 때 "현생의 멀쩡한 나" 가 "게임 속 미친 나" 를 관조하면서 소크라테스 뺨차는 자기객관화를 이룩한 채로 말하는게 너무 웃긴닼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스스로 사이코패스임을 자각하고 있는 한니발 렉터같은 느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겜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플릿전의 그 짜릿함을 잊을 수가 없네요. 직장 때문에 계속 하기는 힘들지만 그때의 에피소드와 소속감과 공포는 이겜을 다른 수많은 명작을 제치고 제 인생 겜 한손가락 안으로 생각나게 합니다. 어떻게든 체면 차리고자 셔틀에 플렉스(현금 재화) 꽉 채워서 내 부계정으로 자작극을 만드는 사건으로 꼽장에게 연거푸 죄송거렸던 기억도, 우연히 웜홀 뚫은 길이 고립된 성계로 가는 황금루트인 정보가 실시간으로 퍼지는 광경도, 온 화면을 뒤엎는 함대전... 템포를 한두단계 낮추고 즐기시길 바라며, 다시 우주로 돌아가 같이 놀고 싶습니다. 계속 봐왔던 채널에서 리뷰해주셔서 연거푸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절 대 비싼 배 섣불리 타고 다니지 마세요)
29:53 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죽는줄알았네...... 최고의 명언이네요. 유니세프에 기부했는데 커서 그만 해적이 된 아이들....... 이브온라인에 관심이 많았는데 김실장님과 같은 이유로 차마 해보지는 못하고 계속 유툽영상들 할짝대고만 있던 사람입니다.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10부정도 기대합니다- 제발..
예전 울티마 온라인 처음 접했을 때 떠오르네요. 유료 게임이라 몇달치 계정비를 질러놓고, 딱 시작하자마자 '이제 뭘 해야하지?'라는 문제 때문에 한 달동안 게임에 접속 한번 못하고 자료조사만 했었죠. 게임을 오랫동안 하면서도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가?'에 대한 의문을 처음 주었던 강렬한 추억이였고. 이후로도 많은 게임을 하면서 가장 먼저 보는 부분이 '이 게임이 나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가?'라는 버릇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이러한 경향이 서양 게임쪽에서 드물지 않게 나오는지라, 서양 게임에 적응 할 때 큰 도움이 되기도 했죠.
와 2부 바로 내일이야............... 감격... 완전 혜자다....... 초대석 너무 재밌어요... 이브온라인 하려다가 들어가서 깔짝 거린게 전부였는데 확실히 제가 할 게임은 아닌게 느껴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레이드 깨는게 더 재밌을거 같아요 ㅋㅋ
이브온라인 인터뷰 보니까 반갑네요. 예전 한글화때 유입된 TRC소총수들 중 하나였습니다.ㅎㅎ 비록 현생때문에 반년정도밖에 못했지만 킬보드채우는 재미로 하면서 좋은추억으로 남아있는 게임입니다. 한글화시점에서는 30대라 현생때문에 오래하지못했지만 게임에 인생을 갈아넣을(?)여건이 되는분들은 나름의 매력이 있는 게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겜과는 동떨어진 이야기이지만 PD님의 질문이 너무 와닿네요(PD님 차냥해!) 순수함... 분명 어렸을적엔 순수했었을때가 있었습니다 맛있는거 먹으면 행복했고 재밋는거 보면 즐거웠고 놀이동산 가면 신났었죠 별생각 없었어요 있는 그대로 받아드릴수 있었던 때가 분명 있었는데 어느샌가 부터 득과 실을 계산하기 시작하더니 세상이 사람이 다 달라보이기 시작하네요. 어딜가나 잔머리 굴리는 소리만 들리고 웃겨도 함부로 웃을수없고 미안해도 함부로 사과해선 않되는 그런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뭔가 굉장히 씁슬해요 매일 가면을 쓰고 다니는것 같고 나 자신이 이중인격자 아니 삼중. 사중인격자가 되어가는듯한 느낌?... 남들의 눈치보며 살아가야만하기에 내가 나 자신이 될수없는... 뭐 애시당초 100% 착한 사람도 100% 나쁜사람도 없기에 순수함이란 존재할수 없는거겠지만 그래도 나 자신한테만은 솔직해지고 싶네요... 그러고는 내 자신에게 환멸감을 느끼는 내 자신ㅋㅋㅋ... 뭐 그냥 긴 푸념이었습니다. 아마도 우리가 PD님의 공겜 플레이를 즐길수 있는 이유도 어쩌면 PD님의 순수한 반응때문일런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그것을 즐기는 우리는 새디스트인건가? 이번 이브도 그렇고 리니지도 그렇고 세삼 느끼는거지만 인간이란 존재는 레알 바이러스와 다를바 없는 존재일런지도 모르겠습니다ㅋ 어떻게든 마무리를 져야하니 홧팅!
@@teach3555 이브는 단순히 뭔가 오래했다는 것보다 내가 하고 있는것에 얼마나 잘알고 통달되어 있느냐에 따라 뉴비냐 올드비냐가 갈라지는 겜이기 때문에 단순반복적으로 2천시간 미션만 하는사람이 있고 2천 시간동안 내가 같은 시간내에 더 큰 수익을 노리고서 연구하고 이룩해낸 사람이 갈리는거죠 또 자기가 주로 하는 컨텐츠가 아니면 아무리 오래했어도 잘 모르는게 대부분입니다
뉴비시절 영상에 나왔던 그 강을 거너버린 얼라 소속이었던 사람임. 근데 조금 변명을 해보자면 나는 정말 얼라일에 너무나 무관심 했던 한 뉴비였음. 그럴것도 그런게 뉴비때는 모든 게 너무 재미있고 배울것도 많고 할 것도 많아서 정신이 없었음.(거의 솔로 플레이만 했음 미션, PI 가끔 잉커전) 그저 함선을 타고 우주를 이리저리 움직이는 것이 좋았음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이미 모든 일이 다 터지고 끝난뒤에) 점점 조금씩 게임을 알아 갈 쯤.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고 나서 조금 이거 큰일 났다 싶었음. 왜 그때 잠깐 나보고 콥을 파서 피신하라 했는지.. 쌩뉴비에게 PvP 해볼 생각은 전혀 없냐 했는지.. 그러다 어느 다른 유저에게 너무 할 정도의 대우를 받고 충격받아 그대로 접었던 게 기억남... 그 이후로 시간이 많이지나 이브 온라인이 한글화 되었다는 소식에 반가워 게임을 깔고... 다시 해보려 했지만... 아직도 나에게 찍힌 그 낙인은 지워지지 않았었음... 사실 복귀 하려고 했을때에 그때 내가 있던 얼라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리해둔 글을 보고 그제야 모든것을 명확히 알게 되었음... 뭐 이제 이미 다른 게임에 정착해서 억울 하거나 하지 않지만... 그래도 나처럼 뉴비라서 당했고 복귀의 기회마저 없어진 사람도 분명 더 있을 거라 생각함.. 그리고 그 기회마저 없다는 사실이 참 씁쓸함. 내 게임 스타일이 뉴비때는 그 게임을 배우고 익숙해 지기전엔 길드의 일에는 전혀 무관심 하기에... 어쩔수 없이 따라왔던 리스크 였다고 생각 할뿐... 내 게임인생에서 제일 큰 리스크 사례중 하나였지만...
안녕하세요 이번에 초청된 피스티 입니다. 재밌게 영상 만들어주신 제작진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악명'으로 플레이를 망설이셨던 분들, 이렇게 재밌어졌으니 한 번쯤은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게임을 소개할 기회를 갖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
어디가면 할수 있습니까.? 스팀?
@@채버애 공식홈페이지 혹은 스팀을 통해서 플레이 가능하십니다 :)
한인 커뮤 관련한이야기는.. 하면 쪽팔리고 안하자니 설명이 안되는 이런 상황이 너무 안타깝네요.
혹시 pvp혹은 플레이영상 올리실계획 없으신가요? 재밌을것같아요!
잘생겼어요
이 게임 진짜 광기의 집성체 라고 느껴지는게,
출연한 플레이어 두 분 다 이미 저 광기와 한 몸이 되어버린게 피부로 느껴짐ㅋㅋㅋㅋㅋㅋ
막 키키킼키키 하고 과하게 웃으면서 "이걸 보아라, 나는 광기다!" 하는 가짜 억텐 광기가 아니라
이미 광기에 절여지고 찌들어서, 광기를 받아들일만큼 받아들여가지고 내가 광기고, 광기가 나인 광아일체의 경지, 혼이 담긴 광기라서 그냥 덤덤하게 "응, 광기임ㅇㅇ" 하는 저 아무렇지 않은 태도가 너무 웃김ㅋㅋㅋㅋㅋ
근데 그보다 더 웃긴건 게임에서만 사는게 아니라 현생도 살아야하니까 게임적 자아랑 현실 자아가 확실히 나눠져서 게임을 설명할 때 "현생의 멀쩡한 나" 가 "게임 속 미친 나" 를 관조하면서 소크라테스 뺨차는 자기객관화를 이룩한 채로 말하는게 너무 웃긴닼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스스로 사이코패스임을 자각하고 있는 한니발 렉터같은 느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설명 엄청 잘하시네여ㄷㄷ 댓글 진짜 술술 읽히는거 오랫만이네
광기에 절은 나, 그런 나를 지탱해주는 현실의 나 ㅋㅋㅋㅋㅋㅋㅋㅋ
광기에 한 몸이 되어버린다는 부분이 공감이 되네요 ㅋㅋ
"현생의 나"로서 이 자리에 있으니까 "게임 속 미친 나와 미친 사람들"을 얘기하면서도 스스로 멋쩍어하시는 게 ㄹㅇ 킬포ㅋㅋㅋㅋ
저런겜을하면서 현생사는게 대단하닻현생 어케사는거지
재밌게 썰풀어주신분, 그걸 재밌게 편집해주시고 자리 만들어주신 김실장님 모두 감사합니다! 이브온라인은 어려운 게임이 아닙니다! - 지나가는 이브온라인 뉴비
2만시간 뉴?비
예?
?
?
이브 보자마자 펀가놈 생각했는데 진짜와있네
역대급 초대석ㅋㅋㅋㅋ 나와주신 두분 말씀도 다 잘 하시구 케미가 서로 잘 맞는 것 같아요. 30분이 순식간에 지나갔네요 ㅋㅋㅋㅋ 근데 이게 끝이 아니다? 2부에서 계속된다? 너무 행복합니다!!!
두 분 섭외를 진짜 잘한듯 ㅋㅋ
말씀도 잘 하시고 리액션도 좋고
캐릭터도 확실하고 ㅋㅋㅋ
초대석 컨텐츠를 쭉 보면서 느끼는게 게스트를 선정 하는 능력이 탁월 하신 듯
고인물들이라 게임에 대해서는 이미 빠삭한데 그보다 썰 푸는 능력이나 설명 하는 능력이 상당함
그걸 이끌어 내는 실장님이나 pd님도 대단하고
인생겜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플릿전의 그 짜릿함을 잊을 수가 없네요. 직장 때문에 계속 하기는 힘들지만 그때의 에피소드와 소속감과 공포는 이겜을 다른 수많은 명작을 제치고 제 인생 겜 한손가락 안으로 생각나게 합니다. 어떻게든 체면 차리고자 셔틀에 플렉스(현금 재화) 꽉 채워서 내 부계정으로 자작극을 만드는 사건으로 꼽장에게 연거푸 죄송거렸던 기억도, 우연히 웜홀 뚫은 길이 고립된 성계로 가는 황금루트인 정보가 실시간으로 퍼지는 광경도, 온 화면을 뒤엎는 함대전... 템포를 한두단계 낮추고 즐기시길 바라며, 다시 우주로 돌아가 같이 놀고 싶습니다. 계속 봐왔던 채널에서 리뷰해주셔서 연거푸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절 대 비싼 배 섣불리 타고 다니지 마세요)
중요한건 막줄이다
근데 선생님 프사가
@@LikeItJayCEE 이순신 뽕에 취해 전함만 타다 터트린 함선 숫자만 두자릿수입니다.
이브 온라인 2~3년 전쯤에 한글패치 됐다해서 했다가 뉴비 아무것도 모르고 수송?운송?하다 해적들한테 맨날 죽다가 1달 만에 접었어요.. 한국 채팅 분들 물어봐도 뉴비 안알려줘요 ㅠㅠㅠㅠㅠㅠ
@@imuri535 로섹 들어가기전에 경고문부터 뜸 그것도 하나도 안 읽고 꼴박하고 안 알려준다하면 뭐라해야함...
@@imuri535 야나두.
겨우 돈모아서 큰배타려다가 터지고 다시 모아서 한번 더 탔는데 또 터지고 허탈해져서 접었어요.
영상 시작할때 이시즈님이 명예, 패권을 위해 게임을 한다길래 와 이분이 악명이 높겠다 생각했는데 영상 보면서 옆에 피스티님 말끔하게 양복 입으시고 광기어린 과거 이력 말씀하시는데 웃겨 미치는줄 ㅋㅋㅋ
점잖아 보이는 양복 입으신분이 자기가한 악행?을 즐겁게 말하시면서 웃으시는 그 갭이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
다음화 너무 재밌을거같아요ㅋㅋ
8개월동안 건조되는 가장 강한함선
백터와 데이터 신호를 계산한 전투컨트롤
우주와 싸워 혼자 지켜낸 용자이야기ㅋㅋ
다음화 아!!! 재밌겠다!!!
다크판타지 읽는 느낌이 들겠네요 ㅋㅋ
8개월(펑)
벡터 어쩌구(현실은 F1)
우주와 싸워 지켜냄(서버가 못버텨서)
스포멈춰!
ㅋㅋㄱㄱㅋ순수함이란 무엇인가 생각하게 되는 소중한 초대석이었습니다...너무 재미있어요 2부 기다려욧
단연코 지금까지 나온 초대석 중에 가장 재밌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브 온라인 하나도 모르는데 뭔가 화성에서 온 사람들의 일상을 듣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매번 엄청난 진입장벽에 좌절해서 수많은 시도와 접기를 반복한 게임인데, 이런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9:53 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죽는줄알았네...... 최고의 명언이네요. 유니세프에 기부했는데 커서 그만 해적이 된 아이들.......
이브온라인에 관심이 많았는데 김실장님과 같은 이유로 차마 해보지는 못하고 계속 유툽영상들 할짝대고만 있던 사람입니다.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10부정도 기대합니다- 제발..
생소한 게임 이야기인데도
30분이 너무 짧게 느껴졌어요
에피소드들도 흥미롭고 말씀들도 재미있게 잘 하시고
이해하기 쉽게 편집도 잘 되어있고
잘 봤습니다.
매번 도시괴담처럼 떠도는 이야기만 접해서 감이 잘 안왔는데 직접 유저분들이 나와서 얘기해주시고 김실장님이 잘 정리해주셔서 재밌었습니다 ㅋㅋ 2부도 기대할게요
예전 울티마 온라인 처음 접했을 때 떠오르네요.
유료 게임이라 몇달치 계정비를 질러놓고, 딱 시작하자마자 '이제 뭘 해야하지?'라는 문제 때문에
한 달동안 게임에 접속 한번 못하고 자료조사만 했었죠.
게임을 오랫동안 하면서도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가?'에 대한 의문을 처음 주었던 강렬한 추억이였고.
이후로도 많은 게임을 하면서 가장 먼저 보는 부분이 '이 게임이 나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가?'라는 버릇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이러한 경향이 서양 게임쪽에서 드물지 않게 나오는지라, 서양 게임에 적응 할 때 큰 도움이 되기도 했죠.
그게 샌드박스 장르의 가장 큰 특징이죠.
고인물에게는 상당한 자유도로 질리지만 않는다면 무한한 컨텐츠를 선사하지만 뉴비에게 가이드를 제시해주지 않는 불친절함으로 당혹감을 선사하죠.
10년쯤 전에 3개월 재밌게 즐기다가 다 털리고 접어버린 뉴비에요ㅋㅋ
이번편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ㅋ
2편도 기다릴게요
돌아와요 ㅠㅠ
@@supernova1136 '돌아와요' (죽여버리게.)
해본적도 없고 할 생각도 없는 게임인데 이렇게 재밌게 본건
실장님의 리니지관련 영상들 이후로는 처음인거 같네요
진짜 재밌게 봤고 2편도 기대합니다
진짜 제 입장에선 별나라 이야기라 재밌게 봤어요ㅋㅋ 유저 초대석 시리즈는 다른 게임 하시는 분들은 뭔 재미로 그 게임을 하는지 알아가는 재미가 있네요
10년 넘게 했었고, 이제는 시간상 접어버린 제 인생게임 중 하나였던 이브온라인. 어디서 듣던 닉네임들의 아저씨들, 그 분들을 인터뷰 하는 왜인지 모르게 시스템에 익숙한 아저씨. 2부도 기대합니다.
아조씨 10년 넘게 했어요..? 고인물 맞네..
@@Vomiting6974 10년 동안 뭘 했냐에 따라 고인물과 뉴비가 결정됩니다...
@@seraphimeinzbern2231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뭔가 진짜 쌉고인물 같으시네
@@seraphimeinzbern2231 댓글로 해주신 말씀이 진짜 영상 속 '뭘하고 놀까?' 그 자체네요.ㅋㅋ
뭘하고 놀까를 잘 정립해서 즐기면 고인물이고, 그냥하면 뉴비고..
진짜 원초적인 재미를 추구하는 게임이네...
여긴 남초
와 2부 바로 내일이야............... 감격... 완전 혜자다....... 초대석 너무 재밌어요... 이브온라인 하려다가 들어가서 깔짝 거린게 전부였는데 확실히 제가 할 게임은 아닌게 느껴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레이드 깨는게 더 재밌을거 같아요 ㅋㅋ
여러분 얘기만 들어보면 재미있어 보이죠? 근데 실제로 하면 진짜 재미있어요. 그리고 저 처럼 하이섹에서 방심하고 다니다 퍽치기 당해서 배 여러번 터지고 접으시면 됩니다.
어머나 나랑 똑같잖아? 😂😂
"너도 털 수 있어"
사...살벌해
나도 넙치3대해먹고 접음
아니 싯팔 솔직히 보험용 복구 배 슬롯 한개라도 적용해주지 죄다 터지게 만들어놓는건 뭔데,,,울티마온라인도 아니고😂
평상 시 많이 궁금했던 게임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싶었어요. 좋은 자리 만들어주신 김실장 채널 분들과 출연해주신 두 분 감사드립니다
리니지와는 급이 다른 글로벌 무법지대의 클라스...
정말 흥미로운 영상이었고 법과 질서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ㅋㅋㅋㅋ
이브는 내가 알던 게임세계랑 전혀다른 얘기들이 나와서 언제들어도 재밌는듯ㅋㅋ
컨텐츠도 그렇고 그걸 살려주시는 게스트와 김실장채널의 캐미가 어마무시하게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역대급 꿀잼이네요. 규모가 크고 역사가 오래된 게임이라 그런지 정말 썰의 급이 다르네요. 게스트분들 말씀도 너무 잘하시네요
이브 온라인 초기부터 그 이후까지 즐겁게 놀았던 기억이 나서 즐거운 방송이었습니다.
극초창기에 한국인끼리 뭉쳐만든 블러드팩 코리아에서 활동했는데 지금도 그 사람들끼리 이야기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
이브온라인 인터뷰 보니까 반갑네요.
예전 한글화때 유입된 TRC소총수들 중 하나였습니다.ㅎㅎ
비록 현생때문에 반년정도밖에 못했지만 킬보드채우는 재미로 하면서 좋은추억으로 남아있는 게임입니다.
한글화시점에서는 30대라 현생때문에 오래하지못했지만 게임에 인생을 갈아넣을(?)여건이 되는분들은 나름의 매력이 있는 게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와 여태 들었던 게임들 중에 제일 막장같고 재밌네요ㅋㅋㅋㅋㅋㅋㅋ 찐 무법지대ㄷㄷ 다음화 너무 기대됩니다
인생게임 초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순수하게 게임했다가 시간이 너무 갈려나가서 힘들었지만 정말 너무 재밌게 했던 추억이 있어요
이브 온라인은 이름만 들어봤는데 두분 이야기하시는게 너무 잼나네요. 워낙에 다양한 사건,사고들이 많이 발생하니 에피소드가 넘쳐날것같은데 다음 화도 기대됩니다.
전혀 모르는 게임 얘기 듣는데 왜 재밌죠...
김실장님채널 너무조아요ㅠㅜㅠㅜㅜ
너무 재밌었습니다 ㅋㅋ 게스트 분들이 일반 유저신데도 두 분 다 말을 너무 잘해주시고 개성도 확실해서 보기 좋네요 ㅋㅋㅋ
너무 재밌어요ㅋㅋㅋ 이브 온라인에 대해 재밌는 게임 플레이 에피소드는 가끔 들었는데, 뭘하는 게임인지는 몰랐거든요. 두 분 말씀도 재밌게 잘해주시고 좋아하시는게 느껴져서 다음 화도 너무 기대되네요👍👍
와 역시 김실장님....
촬영시간이 그렇게 길지는 않을텐데...
타 게임과 틀리다보니 대부분 알려줘도 이해를 잘 못하는데 짧은시간에 금방금방 이해하시네...
핵심도 한번에 가시고...
무슨 게임인지 항상 궁금하긴했는데 직접플레이하시는 분과 김실장님이 잘 진행해주셔서 어느정도는 알게되어 즐겁습니다 거상때도 그렇고 진짜 갓컨텐츠라 생각해요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를 좋아하기도 하고 워낙 유명한 게임이라 그 악명(?)은 자주 들었는데, 이렇게 실제 유저분들이 나와서 썰 푸시는걸 들으니 생각보다 더 재밌네요. 2부 바로 보러 갑니다.
와 30분인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ㅋㅋㅋㅋㅋㅋ 초대석에 나와주신 2분 너무 감사합니다
30:06 와 이 이이야기 진짜 감동적이었는데 사실 상당 비중 사람들이 그냥 판 열렸다 들가자! 였을 수도 있었다고 하니까 충격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초대석 컨텐츠 미쳤네요 ㅋㅋㅋㅋ 꿀잼이네 30분이 5분 같네요 ㅋㅋ
겜과는 동떨어진 이야기이지만 PD님의 질문이 너무 와닿네요(PD님 차냥해!) 순수함... 분명 어렸을적엔 순수했었을때가 있었습니다 맛있는거 먹으면 행복했고 재밋는거 보면 즐거웠고 놀이동산 가면 신났었죠 별생각 없었어요 있는 그대로 받아드릴수 있었던 때가 분명 있었는데 어느샌가 부터 득과 실을 계산하기 시작하더니 세상이 사람이 다 달라보이기 시작하네요. 어딜가나 잔머리 굴리는 소리만 들리고 웃겨도 함부로 웃을수없고 미안해도 함부로 사과해선 않되는 그런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뭔가 굉장히 씁슬해요 매일 가면을 쓰고 다니는것 같고 나 자신이 이중인격자 아니 삼중. 사중인격자가 되어가는듯한 느낌?... 남들의 눈치보며 살아가야만하기에 내가 나 자신이 될수없는... 뭐 애시당초 100% 착한 사람도 100% 나쁜사람도 없기에 순수함이란 존재할수 없는거겠지만 그래도 나 자신한테만은 솔직해지고 싶네요... 그러고는 내 자신에게 환멸감을 느끼는 내 자신ㅋㅋㅋ... 뭐 그냥 긴 푸념이었습니다. 아마도 우리가 PD님의 공겜 플레이를 즐길수 있는 이유도 어쩌면 PD님의 순수한 반응때문일런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그것을 즐기는 우리는 새디스트인건가? 이번 이브도 그렇고 리니지도 그렇고 세삼 느끼는거지만 인간이란 존재는 레알 바이러스와 다를바 없는 존재일런지도 모르겠습니다ㅋ 어떻게든 마무리를 져야하니 홧팅!
한나아렌트가 쓴 아이히만의 악의평범성 이라는 글을 한번 읽어보세요. 선악이라는게 진짜 철학적인 주제에요.
일단.. 선하다/착하다 라는 것과 순수하다... 라는 건 전혀 다른 말입니다. ㅎㅎㅎ 철없는 작은 어린이 초딩들은 "순수하게" 잠자리를 잡아서 날개를 떼고 놀아요. pd님이 말씀하시는 "순수하게"라는 단어 자체가 게임을 떠나서... 사실은 의미가 안맞는 말이었던 거죠.
두 분이 재밌게 설명을 잘 해주셨네요
이브온라인 생각보다 어려운 게임 아닙니다! 무료로 일부 컨텐츠 찍먹이 가능하니 시도해보세요
두분 말씀도 재밌게 하시고 설명도 잘해주셔서 몰입해가면서 넘즐겁게봤네요 ㅎㅎ 2부도 몹시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D
인터뷰 모집소식때부터 엄청 기대했는데 기대한거보다 엄청 더 잘나와서 너무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브온라인 너무 궁금한데 진입장벽 높아서 접근하기가 힘들었는데, 고인물들 섭외해주셔서 여러가지 썰 풀어주셔서 완전 좋은 콘텐츠인거 같습니다 ㅋㅋㅋ
이브 온라인 진짜 전문가분들이 필요하군요
약간 다른 스타일의 2분 섭외력 지렸슴돠 3.4번 돌려서 봤습니다 재밌네요
정신없이 봤어요. 이런 게임도 있구나 신기하고, 타 게임과는 다른 재미있는 특징적 요소들이 주로 언급되다보니 옛날이야기 듣는듯이 홀리듯 보게되네요. ㅋㅋㅋ
이브는 다른 영상이나 글로 봐도 뭐가 뭔지 모르겠는 그사세 느낌이었는데
확실히 말 잘하는 고인물분들 모셔놓고 이야기 들으니 좀 감이 오네요. 좋은 기획 감사합니다!
15:59 세상에.. 가장 단순한 질문에서 모든 전쟁이 시작되는거였군요.. ㄷㄷ
진짜 김실장님의 분석력은 매번 볼 때마다 엄청나십니다.
그와중에 실장님 다 이해하시고 설명해주시는게 참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개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실장님 컨텐츠 되게 좋아하는데 이런 실제 하드 게이머들의 썰을 들으니 진짜 최고네 ㅋㅋ 유독 독보적으로 재밌늠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저도 이브온라인이라는 이름을 많이 들어봤고 전설적인 게임이다 게임의 끝판왕이다 하는 얘기듣고 자랐었는데
무섭고 엄두가 나지않는 게임이라 정보도 쉽게 접하지 못했었어요
근데 이렇게 보니까 옛날이야기 듣는것처럼 편하고 재밌게 알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숏츠도 건너뛰는 내가.. 31분? 그것조차 짧고 아쉽다 느꼈다.. 유튜브에서 이정도 시간 컨텐츠를 진심으로 2부를 기다리게된건 처음이네요 ㅎㅎ 재밌어요!
김실장님 역시 장난 아니시네요. 몇마디 듣고 바로 캐치를 하시는군요 ㅎㅎㅎ
재 캐릭 생성일시가 2006년인데, 몇년간 잼나게 했는데 리얼라이프 이슈로 접었죠.
생산을 즐기는 분, 전투를 즐기는 분.. 온갖 종류의 사람들이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이지만 시간과 머릿수 두가지가 너무 강한 게임이라 야근맨으로써는 계속할 수 없었던 게임. 지금도 종종 생각납니다.
같이 디코로 놀았던 양반이 푸근한 아저씨라 놀라움.
게임 이야기가 아니고 어떤 이세계 이야기처럼 느껴질 정도로 신기한 게임이네요😮😮😮 진짜 입이 떡 벌어진 채로 흥미롭게 봤습니다 ㅋㅋㅋ 다음 편도 기대되네요!!!
와 이런 기획 넘 좋다~ 실장님 말마따나 재밌다는 얘기는 겁나 들었는데 막상 해보지는 못 했음ㅋㅋㅋㅋ
자연상태의 사회는 만인에 의한 만인에 대한 투쟁이라는걸 실체화한 게임이군요...그리고 테러리스트랑 협상하는거 아니라는 교훈도 얻어갑니다 ㅎ
31:09 본인의 신념과 위배되는 대답을 한 뒤 씁쓸함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
13: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집보면서 진짜 엄청 웃었습니다 어케 바로 저렇게 연결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연찮게 봤는데 개꿀잼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첨엔 진짜 약간 싸패같은데..? 같은 느낌도 없잖았는데 점점 갈수록 그게 개그 포인트가 되어 감
듣다보니 확실히 매력있는 게임인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알고리즘에 뜨면 꼭보고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재밌고 이브온라인 탐사가이드부터 tmi도 다보는 지경이됨,,두분이 설명을 너무 재밌게하시는듯
ㅇㅈ ㅋㅋ
2편 조요!!!!!! 두번이나 정주행하면서 기다리는 중 개꿀잼이네 진심
2000시간 했습니다. 접는 순간까지 살덩이 뉴비였습니다. 그냥 이런 게임이 있구나 하고 지나가세요
???: 잠깐 해봤는데 재밌네요
1만시간의 법칙을 무시하는 게임인건가ㅋㅋ
2000시간이 뉴비인건 ㄷㄷ
@@teach3555 이브는 단순히 뭔가 오래했다는 것보다 내가 하고 있는것에 얼마나 잘알고 통달되어 있느냐에 따라 뉴비냐 올드비냐가 갈라지는 겜이기 때문에
단순반복적으로 2천시간 미션만 하는사람이 있고 2천 시간동안 내가 같은 시간내에 더 큰 수익을 노리고서 연구하고 이룩해낸 사람이 갈리는거죠
또 자기가 주로 하는 컨텐츠가 아니면 아무리 오래했어도 잘 모르는게 대부분입니다
@@gogochlwns 기억나는대로 쓰면, 미셔너로 시작해서 탐사 열심히 뛰다 체밀립에서 광질하고, pvp 입문이랍시고 고퓨가서 뺑이치다 다시 솔로랫질로 귀향하고 접었는데, 사실 2천시간만으론 이걸 전부 제대로 해봤다고 보기가 어렵죠 스킬도 개잡탕이고
진짜 개꿀잼ㅋㅋㅋ 이브인라인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ㅋㅋ
처음 들어본 게임인데 썰만 들어도 너무 흥미롭네요 ㅋㅋㅋㅋ 이런거 너무좋아요
와이씨...............개꿀쨈.....................진짜 개꿀잼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부 빨리 올려주세요..현기증 난단 말이에요..ㅠㅠ
2부가 ㅈㄴ기대되네 ㅋㅋㅋ 게임을 진짜로 즐기는 사람들만 살아남을 수 있는 곳인가봐
저녁 먹으며 보다가 멈추고,,자기전에 마저 보는데
썰이 너무 재밌으니 다시 해야되나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네요ㅋㅋㅋㅋ
유니세프에 기부했는데 해적이 된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이해시켜버리는 문장이다 진짜
이걸보고 이브온라인은 절대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접속하면 이제 제초당하고 사기당하고 운영에 이야기해도 이게 이브다! 같은 소리만 듣는거 아녀...
아 진짜 모처럼 초대석보면서 엄청 웃었네요 ㅋㅋㅋ 30분이 짧게 느껴질정도로 재밌었습니다
정보가 하나도 없는 게임에 대해 처음 설명을 듣고 이렇게 재미나게 몰입할 수 있다니!!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뉴비시절 영상에 나왔던 그 강을 거너버린 얼라 소속이었던 사람임. 근데 조금 변명을 해보자면 나는 정말 얼라일에 너무나 무관심 했던 한 뉴비였음.
그럴것도 그런게 뉴비때는 모든 게 너무 재미있고 배울것도 많고 할 것도 많아서 정신이 없었음.(거의 솔로 플레이만 했음 미션, PI 가끔 잉커전) 그저 함선을 타고 우주를 이리저리 움직이는 것이 좋았음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이미 모든 일이 다 터지고 끝난뒤에) 점점 조금씩 게임을 알아 갈 쯤.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고 나서 조금 이거 큰일 났다 싶었음. 왜 그때 잠깐 나보고 콥을 파서 피신하라 했는지.. 쌩뉴비에게 PvP 해볼 생각은 전혀 없냐 했는지..
그러다 어느 다른 유저에게 너무 할 정도의 대우를 받고 충격받아 그대로 접었던 게 기억남...
그 이후로 시간이 많이지나 이브 온라인이 한글화 되었다는 소식에 반가워 게임을 깔고... 다시 해보려 했지만... 아직도 나에게 찍힌 그 낙인은 지워지지 않았었음...
사실 복귀 하려고 했을때에 그때 내가 있던 얼라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리해둔 글을 보고 그제야 모든것을 명확히 알게 되었음...
뭐 이제 이미 다른 게임에 정착해서 억울 하거나 하지 않지만... 그래도 나처럼 뉴비라서 당했고 복귀의 기회마저 없어진 사람도 분명 더 있을 거라 생각함..
그리고 그 기회마저 없다는 사실이 참 씁쓸함. 내 게임 스타일이 뉴비때는 그 게임을 배우고 익숙해 지기전엔 길드의 일에는 전혀 무관심 하기에... 어쩔수 없이 따라왔던 리스크 였다고 생각 할뿐...
내 게임인생에서 제일 큰 리스크 사례중 하나였지만...
와! 말로만 듣던 이브온라인.
설명도 해설도 너무 좋았습니다.
얼른 2부도 보고싶다ㅋㅋ
역대급으로 개재밌다 2부 언제나와 ㅋㅋㅋㅋ
게알못인데 이브온라인2편 영상보다가 구독,좋아요 누르고 1편까지 홀린 듯 봤네요.
아~ 진짜 재미있습니다.
귀한 인터뷰인데 편집해서 디스이즈게임에 기사로도 나가면 좋겠어요.
0:58 두 분을 이렇게 나란히 보니까, "외형"과 "풍채"만으로도 엄청난 게임 내공이 느껴지네요 ㅋㅋ 든든합니다.
다른건 모르겠지만 게스트분덕분에 진짜 재밋게 봤습니다
이브온라인 들어만보고 아무것도 몰랐는데 영상 너무 재밌게봤네요ㅋㅋㅋㅋㅋㅋ 2부 기대되네요
진입장벽때문에 직접 하지는 못하지만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다양한 썰과 이야기들 때문에 항상 궁금하고 관심이
가는 게임이 이브인데 이렇게 유저들의 경험담을 들으니 재밌네요.. ㅋㅋㅋ
오 2부 기대된다 이브온라인은 항상 뉴스로만 접하던 게임이었고 플레이할 엄두도 못냈엇는데 이렇게 썰을 푸는 컨텐츠라니.. 굿굿!@!
현실에서 힘들어서 즐거우려고 게임하는데 이브는 게임에서 현실을 사는 것 같아서 할 마음이 ㄷㄷ
앜ㅋㅋ 너무 재밌게 보았습니다.
고인물의 게임이 김실장님 덕분에 쉽게 알아가는 묘미가 큰 컨텐츠입니다~
2020년에 1년정도 했었는데
뉴비때 한인꼽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ㅋㅋㅋ
이후 알비온한다며 접었지만 확실히 몇 없는 유니크한 게임인건 맞아요
특히 게임 경제가 굴러가는건 이브만큼 좋은게 없다고 생각합니다ㅋㅋ
너무 재밌었습니다! 2부 기대되네요!
영상 보기 전: 와씨! 이브 온라인은 도대체 어떤 게임인지 궁금했는데 잘 됐다!
영상을 본 후: 와씨... 이브 온라인은 도대체 어떤 게임일까...?
이브 온라인에 대한 여러가지 재미난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직접 두분 모시고 하니 더 꿀잼입니다. 2부가 엄청 기대가 됩니다. ㅎㅎㅎ 근데 이브온라인은 못하겠어요 ㅎㅎ
"unicef 에 기부를 했는데 (받은 아이가) 해적이 된 거에요." ㅋㅋㅋㅋㅋㅋ 2부 기대하겠습니다.
너무 재밋어요 진짜ㅋㅋㅋㅋㅋㅋㅋ 끝까지 다 봤네요. 좋았습니다!!!
몇 년 전에 영어 억지로 읽으면서 20시간 정도 했었는데 언젠가 깊게 해보고 싶은 게임인데 너무 재밌게 잘 들었어요!!
두분 썰을 너무 재밌게 풀어주셔서 영상 내내 재밌게 봤습니다.
한번도 해보지 않았지만, 다른게임에서 들을수 없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넘치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게임...
재밌게 잘봤습니다.
옛날에 이브 하겠다고 고물 노트북에 열심히 다운받고 실행 시킨 순간… 아무런 설명도 튜토리얼도 없이 메인 화면만 딱 띄워주는 게임에 15분 메인 화면만 보며 멍때리다가 껐던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정보를 수저로 퍼먹여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ㅋㅋ어른 , 성인의 게임이다 ㅋㅋㅋㅋ게스트분들이 서로 성향이 극과극이라 넘재밋음ㅋㅋㅋㅋ
재밌네요ㅎㅎㅎ 2부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