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억이나 받는데 살기 힘들다고?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вер 2024
  •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미국 실리콘밸리의 현실에대해서 말해보려고 합니다.
    한국에 계신 많은 분들이 실리콘밸리하면 최첨단 문화와 높은 연봉을 받는
    여유로운 삶을 떠올리시는것 같은데요,
    제가 이때까지 살면서 느낀점을 솔직하게 담아봤습니다.
    물론 아끼고살면 돈 모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이랑 격차가 미친듯이 큰건 아닌거같아요.
    질문있으시면 댓글에 남겨주시고
    영상 맘에드셨다면 '구독' 과 '좋아요' 부탁드려요!
    + / caliexpedition
    + / caliexpedition
    + oksimon88@gmail.com
    #실리콘밸리
    #실상
    #억대연봉

КОМЕНТАРІ • 1,5 тис.

  • @kevinlee236
    @kevinlee236 6 років тому +86

    이래서 미국 캘리포니아 같은 곳은 룸메이트를 많이하죠. 진짜 의료보험이 너무 안좋아서 약같은걸로 버텨야하고, 안아프는게 확실히 잘하는거죠.

  • @밍밍-z3p
    @밍밍-z3p 5 років тому +40

    미국 유학 갔다가 다치면 한국와서 치료 받는다는 사람도 있던데 차라리 비행기 값이 싸다고ㅋㅋ 괜히 그런게 아니구나

  • @shawnsheen2992
    @shawnsheen2992 5 років тому +78

    미 30년 시카고 거주자 입니다! 미 대도시는 다 비싸요! 하지만 그만큼 법니다 저희 가족은 제가 조그마한 사업해 세금제외하고 한달에 한번 2만5천 벌고요! 저희 딸이 대학 졸업해 it 화사 입사 초봉 월 8000불 수입 실수령액 5000불 그리고 아들은 지금은 인문계 대학 졸업후 다시 엔지니어 공부하고 있습니다 대학 졸업하면 실수령액 기준 6000불 된다 합니다 지금 현 수입 3만불 년으로 36만불 세제후 금액이죠! 하지만 차 3대 굴리는데 약 2천불 아들딸 대학융자비 2천불 보험료 천불 식료품비 2천불(외식 많이함 거의 80프로는 외식) 거주비 2천불 그외 잡비 2천불 그리고 아직도 아이들 용돈으로 2천불 교회헌금 2천불 총 만6천불 나갑니다 ! 그러면 월 14000불 한화로 1600만원 남아야 하는데 딸 봉급 자기가 다씁니다! 뭐 하는데 쓰는지 모르지만 그리 여유롭지는 안습니다! 결국 남는돈은 9000불 이돈도 어디로 가는지 흐지부지? 미국생활이 그렇습니다 많이벌고 많이쓰고! 내가아는 친구들도 좀 이민생활 오래 하고 돈좀 번다 하면 대부분 비슷한 환경 입니다! 미국 중상류는 한국과 차원이 틀립니다 미국에서 순수입 연 4 억도 별로 여유롭지 못합니다! 미국 소비문화 장난이 아닙니다 한끼 저녘식사 4인 가족 기준으로 100불에서 250불 사이고요 아침 커피랑 약간의 간식 스타벅스에서 매일 아침 20불 그리고 간혹 한국여행 해외여행! 그런데 희얀한게 미 이민 초창기에 월 수입 4000불일때나 지금 30000불일때나 별반 차이가 없다는거죠! 다 수입에 맞춰 살기 마련입니다 단지 차를 벤츠 타고 다니냐! 코롤라 중고 타고 다니냐? 집에서 집 커피 먹느냐 스타벅스 먹느냐? 외식하느냐 집에서 마누라 밥먹느냐? 렌트 아파트사느냐 개인저택에 사느냐? 돈과 행복은 다른 문제인듯! 오히려 이민 초창기때가 더 아름다운 추억이 많았음! 돈버느라 대화 할시간도 없는 지금보다 집에오면 아이들 아장아장 걸어다니고 마누라가 만든 따듯한 밥에 커피 조그만 중고 코롤라타고 텐트치고 놀러다니던때가 그립습니다

    • @iylee7021
      @iylee7021 5 років тому +6

      ㅎ ㅎ 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국에서 자리잡으신 거에대해 respect합니다~~

    • @우드스토브
      @우드스토브 5 років тому +5

      한국이나 미국이나 비슷한것 같네요 저도 한국에서 소득이 4~5배 늘어났지만 사는건 거기서 거깁니다. ^^

    • @hjacjswo
      @hjacjswo 4 роки тому +1

      오 그래도 시카고가 그래도 미국대도시들중에는 그나마 물가가 괜찮지 않나 싶네요. 동부나 서부는 훨씬 더 비싼거같애요.

    • @정보선-x3t
      @정보선-x3t 4 роки тому +5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글이네요. 그동안 열심히 살아 오신게 글에서도 느껴집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공대오빠-f7d
      @공대오빠-f7d 4 роки тому +5

      오지랖인거 알면서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따님 세후 월급이 5000불이면 충분히 자립해서 혼자 살수도 있을정도입니다. 게다가 대학등록금과 용돈을 아직도 주고 계신다니요.. 저로서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긴합니디. 본인이 원하는대로 살려면 최소한 부모님한테는 손벌리지 말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건 철 없을때나..부디 따님의 자립심을 길러주세요.

  • @mugbaba
    @mugbaba 6 років тому +40

    대한민국 의료 만세!! 불만 좀 그만가집시다. 우리나라 의료가 최고다.

    • @김원일-u6t
      @김원일-u6t 4 роки тому +2

      한국 다 좋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살기 좋은 나라인건 분명합니다

  • @임자유도시인
    @임자유도시인 6 років тому +46

    이영상을 보고나니 한국에서의 화나고 힘들고 지루한 삶이 마냥 힘든것만은 아니구나 라는 생각드네요.

  • @michaelkim2018
    @michaelkim2018 6 років тому +7

    I really enjoyed hearing your life in Silicon Valley. I worked in San Jose for 30 years as a Santa Clara County employee and retired in 2004. It was very interesting to hear about difficult housing situation. I lived in Santa Cruz and commuted to San Jose for 30 years!!! So I did not have your problem (housing) but I fully understand what you are talking about. Yes, you engineers have big salaries. I have a master's degree and worked as a supervisor but my salary was between $60,000 to $70,000. (That was more than 14 years ago). It was almost same as police officers' salaries. However, the police officer is not required to have a master's degree. So, in order to solve the housing problem, you can always find a nice place in Santa Cruz for $1500 to $2000. Commuting is not too bad. Anyway, good luck for your
    future plan. By the way, now I live near San Diego.
    Mike

  • @dreamcity8160
    @dreamcity8160 6 років тому +23

    진짜 쉬운게 없네요.. 꿈의 직장에서 1억을 받아도 .. ㅎㅎ 아이러니 하네요.

  • @Ssgt2012
    @Ssgt2012 6 років тому +74

    이건 실리콘벨리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켈리도시쪽이나 뉴욕 도시, 그냥 아무 미국 도시쪽에서 살려면 연봉1억이여도 시골에서 4000~5000받는사람이랑 생활수준이 비슷해요. 아는분이 켈리 살다가 필라로 오셨는데 거긴 물가가 2~3배 비싸서 소득이 많은게 많은게 아니라고 했죵.. 그리고 미국은 대부분 학비랑 Mortgage 주택융자맞나? 값는게 큰일이라 막상가보면 10년된 일본차들 타면서 한달한달 빡빡하게 사는게 대부분.. 뭐 그래도 미국은 좋은나라니까 빡빡하게 벌어도 기본적으로 라이프는 있으니까 괜찮긴한데 평균연봉이 4000~5000만원된다고 한국사람들보다 일년에 2000만원이 더남고 이런건아님. 그리고 한국사람들은 정착할 나이가 될때까지 부모님집살면서 40~50분거리 출퇴근하는게 가능한데 미국은 대학교가 집에서 2시간거리 3시간거리 이러다보니까 대학때부터 독립하고 또 거기서 정착을 해버려서 따지고보면 만 19세부터 독립을 하는건데 그렇게 나와서 살면 렌트또는 Mortgage,,집값이랑 학비 등등 하면서 오히려 한국보다 더힘듦..

    • @leeyoung6012
      @leeyoung6012 5 років тому +2

      실리콘 밸리가 제일 심하기는 하죠... 캘리에서 엘에이, 샌디에고, 오랜지 카운티 지역 다 있어 보고 실리콘 밸리 한 부분인 샌호세 지역도 있어 봤는데, 주거비가 bay area 만큼 높은 곳은 찿기 힘들죠... 대신에 가족이 없는 젊은 사람들은, 안정적인 직장만 있다면, 그리 나쁜 경험은 아닙니다.. 젊은 사람들인 경우는 룸메이트 찾아서 같이 살거나, 아니면 하숙 하나 얻어서 살아도 되니까...

    • @huk6059
      @huk6059 4 роки тому

      17살부터 자취하던데 요즘은

  • @zihyu8
    @zihyu8 6 років тому +50

    목소리가 진짜 귀에 잘 들어온다고 해야하나? 너무 좋아요

  • @oldtoughmominmd722
    @oldtoughmominmd722 4 роки тому +1

    저도 동감. 정말 미국에서 살기 어렵습니다.
    1. 일단, 집세 렌트시 (실리콘밸리 아니어도...), 그런대로 좋은 지역은 2000불 이상입니다. 예를 들면, 메릴랜드 락빌의 아파트 렌트가 2000불이상입니다. 이것도 돈만으로 들어갈수 없어요. 크레딧이나 직업이 NIH 정도 되야 들어가서 살수 있습니다. 렌트값 + @ 겠죠. 참고로 선생님 월급이 세금 전 3500불정도(초봉), 세금 후 2700 불정도입니다. 그럼 대충 감오시죠??
    그리고 렌트도 주인이랑 주먹구구식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application form을 써서 내야 하는데 ( 공짜아님), 크레딧 좋지 않으면 떨어집니다.
    우리나라 같은 전세깔고 월세 개념없고, 한두달치 보증금개념으로 렌트비를 주인에게 주고 렌트 시작됩니다.
    지금 코로나사태땜시 계약시 준 보증금을 부분으로 까면서 월렌트값을 조금 덜 내고 있습니다. (지금 현상황)
    2. 의료보험. 대박 충격 : 3 가족시 월 1500~ 2000불갑니다. 정부기관에서 일하지 않으면 자기가 알아서 찾던가, 회사에서 제공하는것 하던가...의료보험이 있어도 다가 아니다라는 말은, co-pay! 의료보험 엄청 내지만, 병원가거나 의사볼때마다 다시 또 돈을 지불해야 합니다. 참고로, 한국은 의사보고 돈내지만, 미국은 의사보기 전 돈냅니다.
    병원, 의사도 마음대로가 아니라 자기가 가지고 있는 의료보험에 맞추어서 가야 합니다.
    여기서 참고로, 미국은 low -income이면 의료보험 해주긴 합니다. 하지만 low-income이 되기도 어렵습니다. 예를 들면 아이가 4명이고, 아내가 일하지 않고 남자가 NIH에서 일하면 low-income 됩니다.
    제가 어찌하다가 911 탔는데요. 오마이갓~~~ 의료보험이 있었는데 여러번에 걸쳐 천만원정도 나왔어요. 충격~
    수술하고, 기브스하면, 수술비는 어디서 따로 청구하고, 기브스에 들어간 재료는 어디서 따로 청구하고, 하나못해 팔고정 헝겊(한국에서는 공짜로 주는건데..)도 돈내라고 결국 옵니다. Nothing for free in USA.
    치과의료보험은 달라서 보통 저는 없습니다. 스케일하면 150-200불하고, 뭔일생겨서 치과가면 한번에 200-300불 나갑니다.
    여기 중산층 미국인들 40대인데 이가 상해서 빠지면 없는대로 사는 이들 많습니다. 제가 preschool에서 일했었는데 선생님들도 이없는대로, 학부모들도 이없는대로... (참고로 제가 사는 동네는 못사는 동네가 아닙니다.)
    참고로...프리스쿨가겨도 월 1500이.보통 (풀타임), 3000불까지 갑니다..엄마가 일하시 아이는.온종일 프리스쿨에서 먹고 자고, 케어를.받겟죠..
    3. 소견이지만 많이 벌어도 미국은 살기 힘든 이유는 외식문화, 매년 엄청난 쇼핑을 하게 만드는 이벤트, 그리고 넘치는 일회용품들, 여기 삶의 스타일이 한국보단 알뜰하진 않는거 같아요.
    미국을 보면 왠지 가난에서 벗어나기가 힘든 제도랄까요?..
    오늘도 한마디 하고 갑니다.

    • @choix2961
      @choix2961 3 роки тому

      잘봤어요.
      근데 미국에서 라인맨으로 일하시는분들은 돈 많이 버나요?

  • @sunnovia
    @sunnovia 6 років тому +10

    프로그래머로서 구글은 꿈의 직장이죠. 하지만 미국 현실이 만만치 않네요. 경험담 넘 감사하고 구독신청 하고 갑니다.

  • @daandkim
    @daandkim 6 років тому +12

    완전 공감해요! 입사하고 얼바인으로 이사간다고 좋아했는데 여기도 너무 비싸요... 그래도 센프란이나 산호세쪽 만큼은 아니라 다행이죠 ㅜㅜ 미국 특히 뉴욕이나 켈리쪽 살면 1억연봉은 사실... 딱 생계유지비 정도인거 같아요. 스투시 모자 보고 다시한번 반가웠습니다! ㅎㅎ

  • @user-wx9jv4gy6r
    @user-wx9jv4gy6r 6 років тому +50

    캠핑카하나 사즈아!!

  • @tisflsdos
    @tisflsdos 6 років тому +2

    미국 렌트비가 비싼건 미국 보유세가 쎄기 때문이에요.. 한국은 보유세가 낮은데 반해 미국은 보유세가 2~3% 입니다. 당연이 이것이 렌트비에 포함되죠. 무지하게 렌트비가 비싸지죠. 평수 대비 한국의 10배정도 쎄집니다. 한국에서 30만원이면 빌릴집을 300만원 내야죠.. 한국도 그런방향으로 가게될겁니다. 빨리 집들 사세요.

  • @JSLee-ou9fv
    @JSLee-ou9fv 6 років тому +248

    일반 서민은 한국이 더 살기 좋은듯... 한때 한국을 헬조선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아니에요. 물론 여전히 맘에 안드는 부분이 많지만 어느나라나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운 곳은 없다고 봅니다.

    • @2in9in9
      @2in9in9 5 років тому +10

      돈 많아도 한국사는게 좋은거 같아요~ 치안이 이정도 되는나라는 전세계 어디가도 찾기 힘들어요

    • @darknosamodkn3953
      @darknosamodkn3953 5 років тому +17

      @@2in9in9 그 치안 문제인이 파괴시킬듯

    • @user-kd1bq3qd4b
      @user-kd1bq3qd4b 5 років тому +4

      야동도못트는데이제?

    • @user-kd1bq3qd4b
      @user-kd1bq3qd4b 5 років тому +1

      @@Music-yd5wj 그래서지금이정상이에요..?

    • @uyghurxinjiang7235
      @uyghurxinjiang7235 5 років тому +1

      이거 맞죠 뉴욕시내 집세가 월100~150만원 넘어감

  • @user-mp8vs4by5q
    @user-mp8vs4by5q 6 років тому +17

    와.. 저 맹장터져서 상체에 염증다 퍼지고 해서 큰수술한적있는데 그때 2주정도 입원했어요 근데 그 마저도 100만원도 채 안나왔는데 5000만원이면... 게다가 3일 입원..
    한국이 진짜 싸긴싸구나..

    • @shuv3143
      @shuv3143 5 років тому

      In the SkyLine 심장수술 1주 입원. 입원비만 16만불. 의사 마취비용은 따로. 보험없으면 파산 가능

    • @한지은-d8q
      @한지은-d8q 3 роки тому

      미국교포들
      병나면 한국와서 수술받고
      가요
      몇십년전이나 지금이나

    • @DDIYONGHAMA
      @DDIYONGHAMA 2 роки тому

      @@한지은-d8q 아뉘 진심 그런 거 싹 막아야 됨 진짜..

  • @kalebkim1716
    @kalebkim1716 6 років тому +113

    요즘 1억 연봉으로 특히 켈리에서는 살기 힘들죠... 센프란은 특히 대기업들이 많기 때문에 대부분 사람들은 연봉 1억은 기본이라 자연스레 집값과 living cost가 올라갈 수 밖에 없겠지요...

    • @Michaelcoffee
      @Michaelcoffee 6 років тому +6

      kim caleb 그건 아닙니다. 코리안 타운은 원베드에 렌트가 1000불 정도. 학교 근처에 500불도 많아오. CA 전역을 타켓으로 놓으시면 안되고. SF한정. 특히 산호세는 ㄷ ㄷ..

    • @abovethebooks
      @abovethebooks 6 років тому +1

      @@Michaelcoffee 10만불 버는 사람이 웬만해선 룸렌트 천불에 살지는 않겠죠. 그리고 요즘 오씨도 600이상은 내던데 엘에이 학교라하면 ucla신가. 생각보다는 싸네요

    • @Benjaminlee0919
      @Benjaminlee0919 6 років тому +3

      Micheal Yoon 코리안타운에 원베드에 천불짜리가 어디있나요? 뭐 찾으면 한두개는 있겠죠.. 저는 훨씬 위험한 오클랜드인데도 원베드 1800이네요

    • @jeongho83
      @jeongho83 6 років тому +1

      UCLA 렌트비 스튜디오당 2천정도 합니다 1배드기준 2500에서 3000정도 해요

    • @kalebkim1716
      @kalebkim1716 6 років тому

      Micheal Yoon 헐? 이사가야겠네요 저는 월 2000주고 렌트하는데

  • @scoutidea
    @scoutidea 6 років тому +28

    실리콘밸리에 가는 게 꿈인데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구독할게요

  • @yurinacha3834
    @yurinacha3834 6 років тому +17

    그리고 집값따라 다르긴 하지만 많은 집들이 재산세를 일년에 만불이 훨씬 넘게 냅니다= 한달에 재산세만 백만원 이상

    • @sue1985
      @sue1985 5 років тому

      Yurina Cha 집값의 1~1.5% 정도..

    • @shuv3143
      @shuv3143 5 років тому

      Yurina Cha California 부동산 세, 0.77%.

  • @tjp-sr1kw
    @tjp-sr1kw 5 років тому +28

    미국 꿈꾸는 사람들 많은데,, 백인 처럼 살줄 알고 그러시는거에요. ㅠㅠ
    미국에서 코리안으로 살기 정말 힘듭니다.
    미국에서 하류층 동양인 코리안으로 살다 가끔 한국들어와서 미국산다고 폼잡는 사람들,
    자식들이 미국에서 그렇게 살고 있는데 우리 아들 미국에서 산다고 자랑하는 할머니들..
    한국사람은 한국이 최고

    • @dn8472
      @dn8472 5 років тому +2

      일년에 한국반 미국반 사는 사람들은 돈은 어느정도 있는사람들이에요.
      그사람들은 그냥 인생을 즐기는분들이라 생각하면됨.

    • @huk6059
      @huk6059 4 роки тому

      이건희돈이면 ㅆㄱㄴ

  • @chingu132
    @chingu132 6 років тому +127

    목소리 좋으시네요.

    • @caliadv
      @caliadv  6 років тому +16

      목소리만 좋은건 아니죠 ㅋㅋㅋㅋ

    • @jmjmjm8793
      @jmjmjm8793 6 років тому +1

      asmr~

    • @사랑해요-t2m
      @사랑해요-t2m 6 років тому +2

      랩하시면 잘하실듯...

  • @illiiiliiil
    @illiiiliiil 6 років тому +492

    1억을버는데 3천이 세금 4천이 집세... 누구를 위한 월급인가..

    • @anemone_neo
      @anemone_neo 6 років тому +33

      우리나라는 제 수중에 떨어지는게 그정도인데 저긴 팔 다리 다 짤라내고 남은돈이 우리나라에서 버는거라니... 게다가 다치면.... ㅎㄷㄷ 합니다.

    • @TV-jm9dh
      @TV-jm9dh 6 років тому +36

      우리나라 소득구간 8800만원 넘기면 35% 과세표준입니다 . 물론 그 아래 금액에 대해선 4600~8800 사이는 24% 띄어가구요 ㅋ 저도 24% 구간인데 너무 많이 가져가요 ㅠㅠㅠㅠㅠㅠ

    • @Controlhyun
      @Controlhyun 6 років тому +4

      대충 찾아보니까 강남도 원룸이나 10평 미만까지도 월 100만원이면 떡을 치구만 34평 아파트가 보증금 1억에 300이고

    • @vehekalfyywehhshxb
      @vehekalfyywehhshxb 6 років тому +18

      정확히 하자면 8800 초과분에 대해서 35프로죠.

    • @Dj-Park
      @Dj-Park 6 років тому +5

      근데 순 수입 3천에 주식도 받으면 헬조선에 있는거 보다 나은거 아님? 아 물론 중소기업 기준이며 안 다친다는 전제하에...

  • @jack-sk9bd
    @jack-sk9bd 6 років тому +517

    미국 살다가 한국 왔다.
    거짓말 아니라 소득수준 대비 한국이 훨씬 살기 좋고 저렴하다.
    미국? 아파도 병원도 못가는 나라다. 거기에 인종차별은 덤이지 ㅋㅋ

    • @user-ji9ee1mg9r
      @user-ji9ee1mg9r 6 років тому +39

      진심 다른 의미로 살기 힘든나라죠 흑흑

    • @theodoreahn9661
      @theodoreahn9661 6 років тому +47

      미국 살지만 틀렸다고만 할수 없는 없는 의견인건 확실하네요.

    • @capriccio1121
      @capriccio1121 5 років тому +29

      아시안은 아시안이 편하다는 말 초공감합니다.
      인종차별을 당하면 속이 타들어 간다는데 어떤 사회에서 가장 무시당하는 존재가 되어 살아나간다는 것,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행복하지 않을 것 같아요.

    • @Key195cm
      @Key195cm 5 років тому +4

      전신사진찍는데 몇백만원 드는데 ㅋㅋ 심각하죠

    • @JJ-oh4tf
      @JJ-oh4tf 5 років тому +22

      그치만 세계에서 의료인에게 불만이 가장 많은 나라. 갓조선

  • @chrisb9940
    @chrisb9940 4 роки тому +2

    연봉1억이면 사실 한국에서도 풍족하게살긴 힘들죠 실수령이 600만원정도니까.. 미국은 더 힘들겠네요

  • @youngheekim5052
    @youngheekim5052 6 років тому +94

    실리콘벨리에서 연봉1억이면 세금빼면 중산층도 안됨.. 거지임..

    • @국민노총각
      @국민노총각 6 років тому +1

      거지 ㅋ

    • @jjkk11999933222233
      @jjkk11999933222233 6 років тому +9

      ㅋㅋ 거지까지는 아니지만, 하위 20~30%이긴 할듯. 서민.

    • @ISATGDuh
      @ISATGDuh 6 років тому +4

      median income 이 60k 인데 뭐가 하위 20 30 임 ㅋㅋㅋㅋㅋㅋ

    • @user-yl6rf8be1j
      @user-yl6rf8be1j 4 роки тому

      @@jjkk11999933222233 하위20~30퍼가 서민이라니...

  • @패랭이꽃-v2i
    @패랭이꽃-v2i 5 років тому +2

    이민 재검토 해야겠어요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 @CS-pc8pg
    @CS-pc8pg 5 років тому +93

    난 미국 시골에 살아서 그런지.. 한국보다는 여기가 훨씬 살기 좋음.. 너무 시골이라서 주말에 심심한거 빼고 다 괜찮음.

    • @Jjjjjpeeeeee
      @Jjjjjpeeeeee 5 років тому +13

      C S ㅇㅈ 저도 미국사느데 이 영상 완전 공감 안돼요 ... 외곽 나가셔서 일하시지.... 편하실텐데 훨씬.... 집도 싸고

    • @beajinsu
      @beajinsu 5 років тому +7

      시골에는 직장이 별로 없으니까 문제죠.

    • @enceladus9502
      @enceladus9502 5 років тому +1

      Have a happy life there ㅎㅎㅎㅎ

    • @Jjjjjpeeeeee
      @Jjjjjpeeeeee 5 років тому +7

      Jinsoo Bae 시골 나가는 생각을 안하시는거 아닐까요. 저분 학력으로는 어디서든 잡 구할수 있습니다... 완전 알라바마 같은 시골이 아니라. 남부 버지니아 이런데요. 이런데는 완전 시골도 아님. 한인마트 있을거 다 있고. 이런데보다 아마 저분이 사셨던데가 경쟁력 훨 치열할걸요

    • @beajinsu
      @beajinsu 5 років тому +13

      ​@@Jjjjjpeeeeee 아마 저분이 영주권이 없는 것 같은 상황으로 보여지는데요, 영주권 서포트 해주는 기업중에 작은 도시에 있으면서 실리콘 벨리에서 하는 일과 비슷한 분야 일을 하는 곳은 찾기가 쉽지 않을 거에요. 그리고 사실 그런 곳은 가고 싶어도 정보를 찾기가 더 힘든 경우도 많구요.

  • @user-zf9vz6fc6e
    @user-zf9vz6fc6e 5 років тому +2

    집이 있다해도 세금이 어마무시해요. 여기 뉴저지는 5억 주택의 경우, 보유세만 1년에 1,400만원입니다. 그러니 한국에 비해 많이 벌어도 나가는 돈의 차이가 크니 많이 번다하기 어렵습니다.

  • @ellad1234
    @ellad1234 6 років тому +118

    미국의료보험이 얼마나 말이 안되는게 치료금액자체를 보험회사가 정해요. 의사들은 그걸 따를수밖에 없는게 그 가격이하로 책정하면 보험회사가 그 procedure는 커버하지 않겠다 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환자가 그냥 낼만한 가격이면 아무고 보험을 사지않기때문이죠. 즉 보험회사는 자기들이 임의로 설정한 금액을 병원에게 청구하라고 시키는거예요. 예를들면 그냥 치료비와 인건비가 10이라면 보험회사는 20으로 책정하는거죠. 그러면서 아 저희 보험을 사면 13을 내줄테니 7만 내시오 라고 환자에게 청구합니다. 즉 부풀려진 10은 그저 imaginary인거고 보험회사는 3만 내는거구요. 환자는 20에서 7만 낸다고 생각라니까 와 보험은 꼭있어야 겠구나 하면서 보험을 사구요. 이런 말도 안되는 시스템입니다

    • @cyou6345
      @cyou6345 6 років тому +8

      미국에서 살면서 의료비 청구방식이 뭔가 말이 안된다 싶긴 했었는데 그런 충격적인 내막이 있었군요. 허허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루카동치치
      @루카동치치 6 років тому +6

      한국도 의료수가협상 때 의사가 배제되기 때문에 비급여 치료가 비싼거로 알고있는데 어느쪽이나 개판이네요

    • @ellad1234
      @ellad1234 6 років тому

      상서서 어디가 선동인지 설명좀..? 일단 회사가 보험을 주더라도 1. 보험이 다 커버하지 않음. 캐리탐험대분이 말씀하신것처럼 맹장수술하나에 몇천불 들어감 2. 보험때문에 이직이나 직장을 그만두는것에 더욱 큰 위협을 느낌. 그리고 회사가 보험을 주는것과 보험회사가 일부러 더 큰 가격을 책정해서 실제 존재하지도 않는 가격을 보여주면서 이익을 챙긴다는게 문제임. 게다가 그 보험료로 회사에서 돈을 떼감. 그러니 결국 보험회사의 이익을 위한 손해임. 물론 보험회사도 이익이 있어야겠지만 이정도면 거의 횡포임.

    • @AutoMiseng
      @AutoMiseng 5 років тому

      저도 미국산지 15년 넘어가지만, 미국 보험에 대해, 되게 불만이 많았거든요.. 최근에 어머니 아프시기전까지..
      막상 한국에서 큰 수술과 입원치료 받으시니까. 좋은줄 알앗던 한국 보험은 커버가 약해 사보험이 없으면, 빚을 지던지. 경제적 부담이 어마어마 햇습니다 ㅠㅠ
      반면 미국은 회사다니며, 보험이 있는경우, 부담비용은 회사마단좀 다르지만 개인 100불에서 가족 한달 300불 수준이면, 회사가 대략 1천불을 매달 보조해 주는 샘인데. 이게.. 큰 병에 걸려도 보장범위가 어마무시하게 커서 사실 자기 돈이 별로 안들어가더라고요.
      결국 한번 격어보니. 장단을 알게되네요. 마냥 부정만 할수 없는거 같습니다

  • @배철우-i9l
    @배철우-i9l 6 років тому +2

    실제 경험담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진심이 담겨서 가슴이 짠하네요....

  • @k-9self-propelledhowitzers212
    @k-9self-propelledhowitzers212 6 років тому +3

    보는 내내 물음표와느낌표가 번갈아가면서 제 머리 위레 나타났었네요(?!?!?!??!!!!!) 결론은 ‘와우’(그 단발머리 외국인 아저씨 짤이 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제가 듣고보지 못했던 얘기를 해주셔서 신선하게 받아들이고 갑니다. 역시 세상은 넓고 보이는게 다가 아니며, 어느 지역 어느 곳에서 살든 각자 자신만의 고충이 있단걸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잘 보았습니다.

  • @flyingboyjo601
    @flyingboyjo601 6 років тому +18

    맞아요... 여기 교수들도 차에서 산다고 하더군요... 적게 버는 것도 아닌데... 자세하게 쓸수는 없지만... 유독 여기가 비싸다고 하네요

    • @thatshot3192
      @thatshot3192 5 років тому +5

      언젠가 실리콘배리 부동산 관련 다큐를 봤는데, 전임교수인데 집값을 감당못해서 차에서 살더군요. 밤에 학교 닫으면 주차장을 찾아 헤매면서 울더라구요. 전임교수가 쉬운자리도 아니고, 다른 대학에서 전임자리를 구하기도 어려워서 울며 겨자먹기 상태이던데, 안타까웠어요.

  • @jiyeonlee946
    @jiyeonlee946 5 років тому +4

    베이에리아는 원래 집값 비싸기로 유명하죠 버클리에 살았을때 기숙사 나와서 집 구할때 정말 충격받았어요ㅠㅠ 병원도 매년 한국에 가서 종합진료 받고 미국에서는 병원 거의 안다녔어요..

    • @kennethlim7146
      @kennethlim7146 5 років тому +1

      Ji Yeon Lee 아들이 팔로 알토에 대학 입학하고 혹시나 해서 SOMA 근처에 2-bed Room 콘도를 사놓고 세를 주었는데 8년 동안 콘도가 너무 오르고 아이는 케임브리지에서 일하고 있어 아직 세를 주고 있네요. 직장이 안정되면 작은 콘도를 먼저 사는게 월세보다 좋을 것 같습니다. 중국에서 부동산 구입을 많이하여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 @chrislee7075
    @chrislee7075 5 років тому +2

    현재 엔지니어로서 미국에서 돈 버는 사람입니다만 계산이 많이 과장이 되었네요. 실리콘밸리의 경우 2베드룸 3천불 안으로 찍습니다. 10만불 - 세금 - 렌트는 5만 2천불이란 결론이 나오죠. 게다가 RSU(주식)/retention bonus / signing bonus / 기타 연말 보너스에 주식 올라가는것 까지 하면 살기 나쁘지 않습니다. 의료보험? 왠만한 좋은 기업 다니면 out-of-pocket으로 돈 내는거 거의 없습니다. 와이프랑 둘이 벌어서 쓰는데 미국 살면서 일 시작후에 돈 때문에 걱정한 적은 없네요. 보통 힘든 케이스들은 부부중에 한사람밖에 일을 하지 않고 애가 있으면 좀 금전적으로 힘들어지긴 하겠죠. 하지만 싱글 남자라면 어차피 돈 쓸 곳도 많이 없어서 돈 모으기 매우 수월합니다. 너무 조회수 받으려고 과장을 심하게 하시네요.

    • @Fabi484
      @Fabi484 5 років тому

      어디 엔지니어신지. 아내랑 둘다 엔지니어인가요?

  • @chongso1765
    @chongso1765 5 років тому +6

    미국의 특수지역 몇은 물가가 정말 장난이 아니다. 샌프란 시스코 엘에이 뉴욕 워싱톤 같은 지역들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지역들은 한국 서울보다 집값이나 물가가 정말 싸다.

  • @oplito64
    @oplito64 6 років тому +2

    해외취업을 준비하고있었는데 캘리님 채널이 정말 도움이되는거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 @filaminaflame55
    @filaminaflame55 6 років тому +7

    미국에서 연봉 1억...
    꼭 실리콘 밸리가 아니더라도 살기 힘들어요. 집이 있고,아이들이 있으면 별오 여유 없어요.
    우리 같은 경우도 1년에 25만불 정도 버는데, 기본적으로 35% 연방 소득세,기본 가족의료 보험이 1달에 2000불정도 (우리 가족의 경우...디덕터블 200불- 어떤경우에도 본인 부담금 200불...꽤 좋은 보험) 집 살때대출금, 주택보유세 집 시세의 3% 내외,차 활부금,보험료,주택보험-무조건 들어야 함- 전기세, 수도세,인테넷 케이블,시큐리티...집에 들어가는 유틸리티 800불~900불...
    온 식구들 무선 통신비 700불- 휴대폰 4대에 4태블릿 . 그리고 우리는 사립이라 학비...
    빚은 안지지만 한국에서 생각하는 그런 삶은 생각 할수 없어요.조금만 정신줄 놓으면 적자여요. 미국은 임금은 높아도,또 그만큼 개인이 감당해야 할 범위도 너무 많아요. 가령 학교 교육 같이 ...여기도 그래도 괜찮은 로컬 대학이라도 갈려면 과외는 필수에,또 스포츠도 거의 클럽 스포츠라 부모의 시간과 돈의 투자 없이는 힘들어요.뉴스에 나올 정도의 천재가 아닌이상 정말 어마어마한 투자가 필요해요. 우리는 여기서 딱 중산층 이예요.

  • @hyunchul78
    @hyunchul78 6 років тому +1

    고생 많이 하셨네요. 저는 그동안 애플 본사에서 5년 정도 일하다가 지금은 구글 마운틴 뷰 본사에서 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는데 (MTV 1945 에서 맨날 셔틀 버스로 내립니다. 베이 출신 구글러들은 MTV 1945 잘 알거에요 ). 대부분 정확하긴 한데 한가지만 정규직 관련해서 정보를 드리자면... 애플이나 구글과 같은 대기업에서 정규직으로 일하면 낭비벽만 없으면 대부분 3년안에 10억짜리 집 한채는 삽니다. 제가 지난달 까지 애플에 있었는데 학부 나온 신입 사원의 경우 연봉이랑 보너스 합치면 일년 소득이 대략 2억(고과 중간 기준) 정도 됩니다. 개인차가 있어서 잘 버시는 분들은 훨신 더 많이 법니다. 하지만 미국도 회사간 차이가 커서 중소기업 다니면 신입사원이 2억 받기는 힘듭니다. (참고로 주식과 현금 보너스 같은 경우 세금이 40%). 의료 보험 같은 경우 애플 의료 보험은 상당히 괜찮았었습니다 사랑니 발치 2개 했는데 돈 지불 안했습니다. 현재 구글 다니는 관계로 구글 얘기는 못하겠네요 ㅎㅎ

  • @akwtaktak9487
    @akwtaktak9487 6 років тому +24

    맹장수술 5천헐;;;;; 미국현지에서 각종 소송이나 문제가 많이서 검사많이 한다고 알고 있는데 아프면 최대한 빨리 한국으로 와서 치료받고 가는게 좋겠네요 헐

    • @gatsbymom6419
      @gatsbymom6419 5 років тому

      이분말이 진짜인게 교통사고로 er에서 mri ct 찍고 입원5시간인가 하고 나왓는데 만불 나옴 ㅋㅜㅜ

  • @SiliconValleyTopRealtor
    @SiliconValleyTopRealtor 5 років тому +1

    Hi 캘리탐험대, I like your channel, and am enjoying your stories, cheers!

  • @hollylee1377
    @hollylee1377 6 років тому +24

    안녕하세요! 미국유학생인데 정말 미국사회를 잘 설명해주신거 같아요! 돈은 많이 벌지만 그만큼 나가는게 많다는거ㅜㅜ 의료비도 정말 비싸고... 암튼 영상 잘봤습니당! 또 놀러올께요~

    • @dghlkh6426
      @dghlkh6426 6 років тому

      근데 한국은 의료비 싼 대신에 의료의 질이 좀 떨어지는 단점이 있음.
      의사들도 의료비가 싼거에 대한 피해의식도 있어서
      그걸 환자들에게 표출하는 의사들도 많고 겉만 뻔지르르하고(한마디로 병원 광고와 인테리어에만 신경쓰는)
      면허만 있다뿐 실력은 없는 의사들도 굉장히 많죠
      그래서 의료사고도 많은편입니다 게다가 법이 약해서 의료사고 보상받기도 힘들죠

    • @NNNNN34955
      @NNNNN34955 6 років тому +10

      @@dghlkh6426 한국의 의료기술과 의사실력 세계최고수준인데요?

  • @jaeminan9758
    @jaeminan9758 6 років тому +7

    와...맹장수술하나에 5천...;; 저는 200정도 나왔던거 같은데 거기다가 보험이 더 있어서 80%보상까지 받아서 거의 숙박비만 내고 수술했는데 미국은 후덜덜하네요. 미국 놀러갔다가 다치면 헬이네요.

    • @doohanleeful
      @doohanleeful 6 років тому

      얼마전에 뇌 MRI 6천5백불 ㅋㅋ, 병원에서 처음 청구한 액수는 만천불 넘었구요. 10마일도 안되는 앰뷸런스 라이드는 2천4백불. 응급실 가서 네바늘 꼬매면 이거저것 해서 한 5천불. 다 직접 경험담. 미국교포들이 한국 가서 치료 혜택 받는다고 너무 욕하지 마세요~

    • @stonni0107
      @stonni0107 6 років тому

      친구에게 들었는데 아는 분 어머니가 놀러오셨다 고관절이 부러지는 사고를 당하셔서 5억 정도 나와서 집을 팔아야 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 @안녕미미
      @안녕미미 5 років тому

      해외 장기여행시 여행자보험 필수죠

  • @user-lc1lk6je4z
    @user-lc1lk6je4z 6 років тому +231

    정말공감해요.... 연봉 1억가지고도 정말 쉽지않은것같아요 세금내고 특히 렌트 ㅠㅠㅠ 보스턴도 원베드 200생각해야하는데 샌프란은300... 매년 월세도오르는데! 숨만쉬어도 나가는게 몇천이니..! 파이팅하세요!! 😆

    • @caliadv
      @caliadv  6 років тому +6

      감사합니다~ 이쁜커플이시네요! 구독할께요!

    • @jangwoolee524
      @jangwoolee524 6 років тому +12

      헐...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싸다는 스위스 그것도 취리히에서 살고있는데...여기보다도 훨씬 비싸네요;;; 취리히에서 1억이면 1인 기준 매우 넉넉하게 사는데... 스튜디오 월 평균 1000CHF, 투룸 기준 1500-1800CHF, 월 생활비 500- 1000CHF 해서 약 2000CHF (약 220 만원)정도 들더라구요! 여긴 최저임금이 세전 약 5000만원이고 8000만-1억이면 딱 중산층 인것 같아요. 미국이 비싼곳은 스위스보다도 더하군요...ㄷㄷㄷ

    • @user-lc1lk6je4z
      @user-lc1lk6je4z 6 років тому

      @@룰루랄라-k6t4k 👍👍👍👍

    • @hhsg6817
      @hhsg6817 6 років тому +1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겠냐? 각자 다 힘든 점이 있는데 무조건 가면 좋겠지 좋겠다 하는 얘들이 있으니까 속상해서 그런거지.
      너처럼 꼬인 얘들도 마찬가지고

    • @user-lc1lk6je4z
      @user-lc1lk6je4z 6 років тому +5

      @@hhsg6817 어디에서 살던 각자의 힘든 부분이있는거고 그냥 전 공감해드린건데 이렇게 많은 대댓글이 달릴지몰랐네요... 그리고 사는이유가 사실 돈이 전부가 아닌데..😀

  • @JSShin-bj1nv
    @JSShin-bj1nv 6 років тому +2

    이민에 대한 현실적인 얘기. 너무 고맙습니다

  • @belajornada
    @belajornada 5 років тому +3

    그리고 여러분이 보험비 비싸다고 욕하는 대한민국의 의료보험은 레알... 레알 판타스틱 제도임

  • @jeongsunko
    @jeongsunko 6 років тому +14

    호주도 마찬 가지것 같아요...집없으면 렌트비 감당 못해요...제가 사는곳은 소도시인데도 한달 레트비 최소 5인가족 기준 한달 최소 250에서 300 들어요...
    저도 연봉 일억되는데...맨날 쪼들려여..ㅠㅠ 각종 공과금 세금.. 은행대출...저축이런거 모르고 산지 오래...그날 벌어서 하루하루 사는느낌 ...여긴 2주마다 급여가 나와서.....일당벌이 느낌...ㅠㅠ언제...여유롭게 살려나ㅠㅠ

    • @epoquehx
      @epoquehx 5 років тому

      간호사호주다육 헐...외국이라고 마냥 좋은것만은 아니엇군요..ㅠㅠ 타지에서 고생하시네여 힘내세요

  • @emmagood1666
    @emmagood1666 6 років тому +44

    간결하고 핵심만 말해주셔서 집중이 잘돼요. 샌프란시스코 여행자로 방문했을때 도시가 풍기는 이미지가 단번에 "wealth" 란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외제차 고급진 레스토랑 분주한도시 청량한 날씨 반면 뒷골목이라 사이사이로 많은 부랑자 홈리스들도 많이 있는걸 보면서 아 뭔가 유토피아 는 아니구나!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4명이서 렌트하면 그나마 부담이 적을것같은데 룸메이트랑 쉐어하는것도 해보셨나욤? 아님 구하기가 막상 힘든가요?
    헬스케어부분 동감해요 저도 교환학생있엇을때 유학생 보험 및 학교필수보험을 들고 갔지만 나 아프면 악몽이될것같다해서 운동도 꾸준히하고 생각보다
    많은것을 경험 하러간나라에서 몸을 사려야했어서 좀 만족스럽지 않았어요. 미국에서 혼자생활한 덕분에 건강은 엄청챙기는 life style이 되서 배운것도 있지만ㅋㅋ

    • @daandkim
      @daandkim 6 років тому +2

      저는 예전에 센프란에서 학교 다녔는데 그때 4명이서 렌트 한 적 있어요... 사실 유학생, 현지 학생들 중 그런 분들 엄청 많습니다. 센프란 같은 경우 한인 룸메이트 찾으려면 라디오 코리아 같은데서 찾음되구요. 지금은 모르겠지만.. 예전엔 외국 룸메 찾을땐 크래그리스트도 찾아보고 그랫어요.. 요즘엔 또 다른 사이트나 앱같은게 생기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확실히 렌트 부분에서 지출이 적어져서 그런 부분에서 부담은 적습니다. 하지만 맘에 맞는 사람을 생각보다 찾기 쉽지 않을 때도 있어요. 제일 처음 같이 살았던 룸메들과는 서로 편먹고 싸우게 되서... 파했던 경험도 있어요.. 그 이후엔 룸메이트와는 딱 룸메 그 정도로 만 지냈고 친구처럼 지내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렇게 살고선 큰 문제는 없었던 것같네요. 같이 살면 거리가 허물어 지는 경우가 많은데... 발란스가 중요한 것같아요. 외국 룸메랑 지내면 오히려 그런 부분에서는 좀 더 나을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보통 아파트를 랜트하게 되면 각 방마다 1명에서 많게는 2명이 살고요 거실에 파티션을 쳐놓고 한명이 사는 경우가 많고요.. 하우스를 렌트하게 되면 거실을 쉐어하고 (때로는 이역시 파티션 쳐놓고 방처럼 쓰기도 합니다.ㅜㅜ) 방을 각자 따로 쓰고 했습니다. 렌트비는 보통 방의 크기에 따라서 누가 조금 더 내고 덜 내고 이런 경우는 있습니다.

    • @wander4tha986
      @wander4tha986 6 років тому +1

      저는 어릴때는 별 생각이 없었고, 성인돼서 샌프란 다시 가봤을때 새벽에 도착했는데 그때 호텔찾아 시내 헤메니 구료 급식소에 줄선 홈리스와 길거리의 홈리스 천지더라구요. 그래서 아직도 샌프란 생각하면 힐에 있는 파스텔톤의 멋진 집보다는 회색빛의 홈리스들이 먼저 생각나네요ㅠ

    • @Fabi484
      @Fabi484 5 років тому

      10세기->19세기

  • @hawaiikcpa799
    @hawaiikcpa799 5 років тому

    하와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도 날씨 좋고, 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위안이 됩니다.

  • @kwifeliya
    @kwifeliya 6 років тому +3

    목소리좋으심👍👍👍

  • @flex2228
    @flex2228 3 роки тому +1

    영상 잘보고갑니다. 많은것을 느끼게하는 좋은내용이니라....

  • @bretleee1
    @bretleee1 6 років тому +236

    해외 살아보면 진짜 한국에서 헬조선 하는분들, 이민가고싶다는분들... 하루빨리 떠나라고 하고 싶음.
    그리고 얼마나 힘든지 직접 나가봐야 느낌. 그리고 한국이 얼마나 좋았는지, 얼마나 편히 살아왔는지 느낄수 있음.
    해외 이민가는분들 지심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사람들 천지임. 그런데도 한국보단 낫자나 하고 자위하면서 사는사람들 넘처남.
    나도 해외생활 8년지났지만 (캐나다, 싱가폴, 호주) 아직도 힘듬. 그래도 난 호주 영주권이라도 받아서 쫗겨날일은 없지만....
    진짜 호주 시드니 멜번 집값 헬수준을 넘어섬.
    서울집값이 정상이라고 쉴드하는건 아니지만,(서울 경제규모가 전세계 4위임. 매체마다 다르지만 보통 10위권안임. 여기서 인지도와 경제규모를 착각하는분들이 없길 바람) 다른나라 대도시에 비해 아직도 멀었음.
    시드니 멜번 경제규모가 서울보다 한참 아래지만, 집값은 서울보다 위니까 말다한거임.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고 공짜로 받아왔던 모든 서비스들이 해외나가면 당연한게 없고 모두 돈을 지불해야함.
    진짜 이런데도 헬조선 헬조선 하는분들 꼭~~~~ 하루 빨리 이민가서 살아보라고 말하고 싶다.

    • @kimhelena6305
      @kimhelena6305 5 років тому +30

      극공감.
      나가 보면 알죠.
      입으로는 해외 좋다하고 하는 교민들 얼굴 한 번 보세요. 편한 얼굴인가? 뭔가 얼굴에 그림자 있고.
      누가 그러더군요. 그게 "이민때"라고.
      해외 좋은 건 돈 쓰러 여행 갈때 뿐임.

    • @kwonjames6651
      @kwonjames6651 5 років тому +2

      @@user-bh7uj2ok2z 네. 죄송합니다.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한국에서 하도 개념없는 이상한 여자애들을 회사에서 많이봐서. 말이 와전됐네요.

    • @maru_che
      @maru_che 5 років тому +13

      근데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진짜 외국이 힘들면 다시 귀국하면 그만 아닌가요? 근데 주위에서 어렵게 해외살면 다 하나같이 힘들다 힘들다 해놓고 한국오는경우는 진짜 하나도 없더라구요? 자기는 뭐 이것을 버틴다, 뭐 그런 특권의식인건가 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 @금수강산-s6l
      @금수강산-s6l 5 років тому +2

      김용준 // 반대로 생각해도 똑같죠 ... 여기서 헬조선 거리는 것들은 해외 가면 되잖아요... 누가 말리는것도 아니고 지들 말하기는 막노동해도 여기보다 낫다는데 그냥 가면 되는거임... 그런데 진짜로 가는 인간들은 없죠

    • @taeyunshin7656
      @taeyunshin7656 5 років тому +10

      자국비하를 넘어 혐오하고 있는 분들 의외로 많더라고요, 저도 직업상 외국출장이 많은데 정말 나가봐야 알아요, 여행 말고 나가서 살아봐야 한국에서 얼마나 누리며 살았는지 알아요
      가진것의 소중함은 모르고 남의 떡만 크다고 악을 쓰는 특히 젊은 사람들, 구체적인 신념도 없으면서 그냥 단순히 사회비판적인 시각을 가져야 뭔가 지식인처럼 보인다는 이상한 의식들
      그러다보니 객관성은 떨어지고, 어두운곳만 바라보다 정말 헬조선만 보는 사람들....애국심을 강조하는건 아니지만, 내것의 소중함도 가끔 돌아보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clairelee4597
    @clairelee4597 6 років тому +1

    잘 설명 해주셔서 재밌게 보고가요. 그런데 미국 의료 체계에서 out of pocket cost 비싼 부분도 있지만 우선 의료보험 자체가 비싼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차가 무조건 필요하니 교통비도 서울에 있을 때 보단 많이 나오는 편이구요 (물론 개스는 더 싸지만요.) 거기다 외식비도 팁까지 포함하면 한국보다 더 비싼 편이것 같구요. 더 싼게 있다면 식료품, 특히 과일이 좀 더 싼 것 같네요.

  • @johnnyjung3
    @johnnyjung3 6 років тому +9

    돈을 많이 벌면 한국에서 더 떼어간다고 하시는분 계시는데, 미국은 연방정부세금 뿐만 아니라, 주정부세금, county세금, 연금, 의무의료보험도 있습니다. 이것들을 다 합치면 한국보다 더 떼어갑니다
    다행인것은 은퇴후에 연금이 상당히 빵빵하다는게....

    • @johnnyjung3
      @johnnyjung3 6 років тому +2

      인터넷에 "미국소득세율" 이라고 검색하면 연방세율만 나옵니다. 네이버에 한국소득세율 과 미국소득세율 비교 라고 검색만 해도 그렇게 나와요. 그리고 2016년도 도표만 비교해봐도, 세율 bracket 차이가 있어서 정확한 비교하기 귀찮지만, 대충 2억-3억 버시는 분들을 제외하곤 한국세율이 미국보단 근소하게나마 적습니다. 이건 연방세율만 적용시킨거에요. 한국은 4대포함이고요. 이제 여기서 님이 다시 설명해주셨던 state, fica, local 을 더해야 하는데 한국이랑 별차이가 없다고 말씀하시니 어떻게 계산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아 보니까 5억 넘어가시는 분들은 미국이랑 비등비등 하네요. 얼마나 많은 사람의 소득이 5억이 넘어가는지는 모르겠지만.

    • @johnnyjung3
      @johnnyjung3 6 років тому

      미국인이 해외에서 근로소득이 발생할 경우 그 해당국가에서의 세법상 거주자 신분으로 적합하다면 일정부분 waive 됩니다. (물론 미국세금율이 높아서 좀더 납부해야하는 것이 있지만).
      You can use the IRS’s Interactive Tax Assistant tool to help determine whether income earned in a foreign country is eligible to be excluded from income reported on your U.S. federal income tax return.
      If you are a U.S. citizen or a resident alien of the United States and you live abroad, you are taxed on your worldwide income. However, you may qualify to exclude from income up to an amount of your foreign earnings that is adjusted annually for inflation ($92,900 for 2011, $95,100 for 2012, $97,600 for 2013, $99,200 for 2014 and $100,800 for 2015). In addition, you can exclude or deduct certain foreign housing amounts. -IRS

    • @jacoblee_
      @jacoblee_ 6 років тому

      @@bobbobbgarte922 ㅇㅇ 이분말이 맞음

    • @ldy543
      @ldy543 6 років тому

      요즘은 defined benefit plan은 거의 없어지고 defined compensation plan으로 대체돼서 연금이 빵빵하다고 할 수 있을런지요. 회사에서 일정 cap까지 매칭해준다곤 하지만 결국은 본인 401k 퍼포먼스 나름이죠

    • @KS-yl1gg
      @KS-yl1gg 5 років тому

      세금은 일류적인 수입한해서 내지만 세금에 환급도 있음을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 @sanfran59
    @sanfran59 3 роки тому +1

    연봉 2억도 힘듭니다. 1억은 저축 하나도 못하고 매우 빠듯하죠. 산호세 집값이 헬이예요

  • @VictorChoi89
    @VictorChoi89 6 років тому +20

    너무 쉽게 생각하고 미국에 가서 일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일침이 되는 내용이네요
    그런데 중요한건 실제 미국 애들이 그 비싼 환경에서 어떻게 적절하게 대응을 하고 사는지
    알려준다면 좋지 않을까요? 실제 이 영상 보고 저에게 말을하던 친구가 미국에 가서 사는것에 대해 많이 오해를 하더라고요. 미국에서 정사원으로 일을 한다면 어떤지도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그것이 더해진다면 큰 오해는 없어질거라 생각하고 또한 의료보험 사설보험 회사 보험 그리고 실제 미국애들이 어떻게 집을 구하고 사는지도 더해진다면
    단순히 비판적인 영상이 아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영상이 될거라 생각해요

    • @tisflsdos
      @tisflsdos 6 років тому

      헬아메리카 하면서 살겠네요 ㅋㅋㅋ 자기집은 포기하고 아이들에 대한 우수한 교육 포기하고 안 아프길 기대하며 걍 사는 거죠.

    • @MrStevenphelps3
      @MrStevenphelps3 6 років тому +1

      그러니 외식을 못해요

    • @KS-yl1gg
      @KS-yl1gg 5 років тому

      미국의 생할이 그렇게 어렵고 심각하게 생각된다면 미국에 이민와서 살고있는 사람들은 다거지같은 삶을 사나요 말도안되는 헛소리 하지마시길 바랍니다 스스로들의 주과적 사고가 객관적이고 공정한 정보를 주지 못합니다 미국에 이민와서 사는 한국인이 수백만명 이고 한인 불법체류자가 약칠십만명쯤 된다고 합니다 개뿔 미국서 한몇년 산인간들이 미국을 다아는양 헛소리를 잘들 하는군요 재미교포들이 어렵게 사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만 은 아닙니다 한국인들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말로는 인간적인 척하디만 스스로들을 자기성찰을 하고 표현을 하길 바랍니다 미국에 사는게 꼭 어렵지만은 않습니다 이곳에 젊은이들은 남과 비교치 않고도 잘살고 있읍니다

    • @hjacjswo
      @hjacjswo 4 роки тому

      @@KS-yl1gg 요즘이나 2000년초에 이민 오신분들은 아틀란타나 텍사스같은 싼곳으로 오시고 또 한국에서 돈 꽤가져오시는 분들 많구요. 8-90년대는 이민 많이 가셧던 엘레이나 뉴욕이 지금보다 훨씬쌋죠. 요즘세대엔 미국사람들도 살기힘들다고 노래부릅니다.

  • @mimon7858
    @mimon7858 4 роки тому +1

    이거 미국을 말하는게 아니라 실리콘밸리를 말하는거에요.
    실리콘, 뉴욕같은 대도시는 20~30억이지만 중소도시만 가도 3억?정도 인걸로 알고있습니다.
    또 실리콘 평균연봉이 1.5억정도입니다. 그래서 1억이면 평균이하로 버는거에요.
    서울은 평균연봉 4천만정도 될거 같은데 이런 곳에서 1억 벌면 평균의 2배이상이니 삶이 질이 확 좋겠죠.
    그리고 미국이 전반적으로 많이 벌고 많이 씁니다. 공공서비스가 거의 없다보니 이런 부분을 민간이 하고 그 만큼 비용 증가가 되니 들어가는 돈이 커지는거죠.
    젊은세대나 유색인종의 생각은 아닐수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국가에서 공공서비스 하려고하면 사회주의라고 욕 먹는 사회이니까요.

  • @seyoungpark9897
    @seyoungpark9897 6 років тому +6

    와 진짜 비싸다 라스베가스는 2배드 아파트 랜트비 월700정도하고 엘에이라도 1500-2000정도로 꽤 많다고 생각했는데...그리고 의료비 너무 비싼것도 공감되는게 한국은 몸에 이상이있다하면 우선 병원부터 가자 이러는데 여기는 죽기 일보직전까지 안가려고함

  • @tommj1553
    @tommj1553 6 років тому +1

    차분하게 설명 잘 해주시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 @wlgjs678
    @wlgjs678 6 років тому +276

    제가 미국에서 살면서 크게 깨달은점은 하나입니다. 아예 부자가 되거나 아예 가난해야 산다. 가난한 사람들은 또 미국이 많은 기회를 주고 혜택도 많이 받는 반면 부자들은 그런게 덜 하지만 일단 돈은 많이 버니 남는게 많죠. 근데 딱 일반 서민이 되면 그냥 고통 받으면서 사는겁니다. 잘되다가도 사고 하나 치면 바로 집안 재산은 초기화되죠.

    • @user-yr7hr6fl2d
      @user-yr7hr6fl2d 6 років тому +22

      양극화 ㅆ오짐

    • @lucaskim8500
      @lucaskim8500 6 років тому +49

      이혼 위자료, 범죄연류, 질병
      한국에선 별거 아닌건데 미국에선 한번 맞으면 걍 게임아웃이라면서요

    • @조원진-q7c
      @조원진-q7c 6 років тому +2

      wlgjs678 ㅗ살집 이랑 치료는 싸야되는데

    • @exploreyourfuck2090
      @exploreyourfuck2090 6 років тому +31

      wlgjs678 님이 정리를 아주 잘했네. 미국 중산층이 암걸리면 바로 파산행 케이티엑스 열차로 탑승.

    • @kimsiche
      @kimsiche 6 років тому +17

      와 급공감요..시애틀서 10년째 사는데..첨 미국 왔을때 20살 혈혈단신으로 그로서리부터 식당 알바하면서 근근히 학교가면서 공부하는데..좀 형편이 나아질려고 하면..꼭 한두가지 사건이 일어나면서 은행잔고 리셋됨( 자동차 수리비, 병원비, 중간 작고크게 돈나가는 일 등등)...텍스리턴도 한달에 4천500정도 번다치면 리턴이 아라 다시 토해내야 함...거기다 오바마 케어 땜에 헬스인슈런스 안들면 패널티가 오짐...헬스 인슈런스 250불짜리나 내 형편에 맞는 싼 인슈런슫들은 인슈런스도 아님 응급실 한번 엠불런스 한번 탔다고 가정하에 보험커버는 5프로에서 10프로정도 나머진 개인 ( 보험회사에 따라 다름)..

  • @AKwon0745
    @AKwon0745 6 років тому +15

    한가지 잊은게 있네요. 집값에 따라오는 재산세요. 캘리포니아의 거의 대부분 지역이 집값에 2프로가 재산세가 나가죠. 즉 10억짜리 집이면 매년 2만불이 재산세... 제가 테슬라에서 18만5천을 받았었는데 세금내고 집값내고 재산세 내고 아이들 3명 학교 보내고 차두대 돌리고 나면 남는게 없었습니다. 다행히 캐나다에 좋은 직장이 나와 다시 왔지만 정말 이것저것 들어가는 비용이 장난 아니죠.

    • @k.kim-
      @k.kim- 6 років тому

      andres kwon 집 남았잖아요 ㅋㅋ

    • @허유비
      @허유비 6 років тому

      재산세.너무큰거아닙니까?은퇴후20년살면 4억인디요??누가살지;;

    • @k.kim-
      @k.kim- 6 років тому

      그때는 집 팔고 세금 싼곳으로 가면 됩니다..세금 쎈곳은 집값도 비싸 차액으로 목독도 생기구요

    • @tisflsdos
      @tisflsdos 6 років тому +1

      집값 싼곳은 거의 할렘가 수준이라는 게 문제겠죠. ㅎㅎㅎ

    • @k.kim-
      @k.kim- 6 років тому +1

      탐구자 샌프란 시스코 안에 그런지역 말구요 미국내 타주 가면 엄청 쌉니다..은퇴 후 가는 주 중에 골라 가면 되요

  • @모노톤-n9q
    @모노톤-n9q 6 років тому +332

    맹장수술 한번에 오천만원?
    의료비가 살인적이네요...우와~~

    • @jeahui
      @jeahui 6 років тому +23

      한국이 과하게 의료수가를 후려치는것도 있죠. 그래서 병원들 죽어나죠ㅋㅋ

    • @CarlssonMercedes
      @CarlssonMercedes 6 років тому +5

      저희 형이 15년 전 캐나다에서는 2박3일 맹장수술하고 $30000 지불했었네요..

    • @하라구-g5u
      @하라구-g5u 6 років тому +15

      제가알기로는 낼수있는 능력이되는사람은 전액을다지불해야하고,
      낼수있는능력안되는사람은 많이 면제받는걸로알고있어요.

    • @bsjbty
      @bsjbty 6 років тому +4

      이빨빼고 신경치료 100만원 들었습니다. 보험없이 의사랑 얘기만해도 10마넌 당첨.

    • @seoduckjun
      @seoduckjun 6 років тому +13

      미국이랑 한국이랑 뭘또 비교하면안됨?? 한국이 수가 후려쳐서 싼거인건 팩트인데 ㅋㅋ

  • @skytom88
    @skytom88 6 років тому +1

    여기 (silicon valley) 비싼건 맞지만, 상장된 회사면 거기서 받은 주식 (RSU), bonus (15%~40% of base depending on level), 그리고 상장된 회사면 많은 대기업들이 주는 혜택 ESPP (employee stock purchasing plan) 합하면 다른 지역보다는 아직 나은거 같습니다. 직급 위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total comp package 자체가 워낙 좋아져서 여기 집은 그냥 사서 잘사는거 같아요.

  • @captainlennyjapan27
    @captainlennyjapan27 6 років тому +46

    뉴욕대 다녔던 학생입니다. 저희도 월세 2,000불은 기본에 의료비도 참... 말도 못하지요... 역시 미국은 뭔가 직접 살아보면 많이 다른 것 같아요

    • @johnkim6140
      @johnkim6140 6 років тому

      아ㅏNYU ㅠㅠ 저도 준비중인데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gpa 랑 sat score 여쭤봐도 될까요ㅠㅠ?

    • @captainlennyjapan27
      @captainlennyjapan27 6 років тому +1

      요즘은 모르겠는 데 저는 gpa 3.7에 SAT 2160 인데 CAS치곤 높은 편이었어요. 스턴애들은 2200점 정도 되는 거 같았구요. 주변에 2400점 만점에 1800점 대도 있었으니 CAS 준비하시면 문턱은 그렇게 안높을거에요.

    • @johnkim6140
      @johnkim6140 6 років тому

      @@captainlennyjapan27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저는 sat는 괜찮은데 gpa가 3.4라서 조금 걱정돼서요ㅠㅠ
      조언 감사드려요ㅎㅎ!

    • @captainlennyjapan27
      @captainlennyjapan27 6 років тому

      스턴 아닌 이상 3.0만 넘으면 괜찮을거에요~ 걱정마시고 준비 잘 하셔요!

  • @whp5324
    @whp5324 5 років тому +1

    이 분 말씀 맞아요. 울 오빠 픽사에서 일하고 샌프란시스코에서 살다 왔는데, 오빠 사는거 부러워했는데 그래서 나가서 살고 싶어했지만 다녀보고 알고보니 ... 진짜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나라인걸 전 깨달았죠. 한국의 최강점은 착한의료비입니다. 단 의료인들은 사실 쫌 힘들어요. 물가상승률에 비해 턱없는 수가인상(1-2%? /매년)으로 사실 처음 의료보험 만들어졌을때의 수가에 비해 현재 가치가 거의 1/3 수준으로 떨어졌어요. 그래서 망하는 병원이 생기는거죠. 한국은 침값이 국가보험주는거 본인부담금 다 합해서 3만원정도인데 미국은 13년전에도 샌프란시스코에서 15만원받더라구요. 뉴욕도 최소 10-12만원 정도 받던데요. 한국은 의료천국입니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진짜 저렴한 가격으로 받는 나라거든요. 해외는 놀러가는 곳이지 살 곳은 아니더라구요. ㅎㅎ

  • @BridgeTVKorea
    @BridgeTVKorea 6 років тому +21

    이렇게 상세히 알려 주시니 정말 유익하네요^^ 힘든 타지 생활 힘내시길!

  • @user-oq7bb5gh2h
    @user-oq7bb5gh2h 6 років тому +1

    내가 원했던 채널!

  • @sungdaelee9860
    @sungdaelee9860 6 років тому +7

    미국에 샌프란시스코만 있는게 아닙니다. 텍사스 사는데 원베드 600불에도 살아봤고 물가 한국보다 싸고 기름갑 오지게 쌉니다.

    • @Ssgt2012
      @Ssgt2012 6 років тому +1

      저는 필라델피아 살다가 한국군대 때문에 왔는데 여긴 빡빡하네요 부럽

    • @theodoreahn9661
      @theodoreahn9661 6 років тому +4

      기름 싼건 맞지만 평균 driving distance 를 생각해보면 월에 나가는 기름값이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많은 거리를 뛰기 때문에 기본적인 차량 maintenance 비용도 더 많이 들고요. 차량 보험료도 더 비싸고... 제 개인적인 의견이긴 합니다.

  • @euijinlim
    @euijinlim 5 років тому +1

    이 영상 보고 많은 분들이 한국이 살기 좋다고 하는데 일단 연봉을 떠나서 삶의 질이 얼마나 다른데요. 연봉 1억에 비해 사는게 힘들다 이거지 저긴 칼퇴해요. 한국 직장생활은 야근, 주말근무, 비합리적 의사결정구조, 잦은 술자리 등등.
    그리고 원베드라고 해서 한국같은 원룸 생각하시면 안 돼요. 대도시의 원베드들은 거실 주방 침실 등 해서 크기도 꽤 크고 고급스럽고 아파트 도어맨 있고 안전하고 한국 웬만한 집보다 좋아요.
    의료보험은 학교 혹은 직장에서 커버해주고 그래도 코페이가 꽤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아파도 병원 못 갈 정도는 아니에요. 물론 아주 큰 병이면 한국 가는게 낫지만요.

  • @saralee7641
    @saralee7641 6 років тому +18

    맞아요! 한국에서는 이해하기 힘들겠죠. . 가끔은 저 자신도 이해하기가 힘들어요. 돈을 어느 정도 벌고 있고, 여행도 안가고, 낭비를 하지도 않는 데 돈이 안 모여요 ㅠㅠ 여기서는 정말 몇천만원 모으기도 왜이렇게 힘든지..;;; 또 모아도 어디론가 술술술...

    • @dennythedavinchi3832
      @dennythedavinchi3832 6 років тому +1

      의도치도 않게 사람 자주 만나고 모임가려고 옷 사입는데 생활까지 하려니 돈이 거의 잘 안남죠 ㅋㅋ

    • @sjjun8332
      @sjjun8332 6 років тому

      한국도 비슷해져가고 있죠

    • @i5448
      @i5448 6 років тому

      한번씩 돈 내야할때마다 훨씬 크게 깨지는 느낌이죠 ㅠㅠ

    • @saralee7641
      @saralee7641 6 років тому

      자동차를 고쳐야 한다던지, 집 지붕을 고쳐야 한다거나, 치과 치료를 한다거나 그럼 그냥 목돈이 팍팍.. 그래도 한국보다는 낫겠지 하고 살아요..

  • @memorial302
    @memorial302 5 років тому

    시간가는줄 모르고봤네 실리콘밸리얘기 재밌어서 구독누르고갑니다

  • @piribuisaman2673
    @piribuisaman2673 6 років тому +12

    의료보험은 진짜 문제라 차라리 휴가 때 한국들어와서 수술 받는 사람들이 많죠.
    그런데 사실상 실리콘벨리에서 텍스 랜트 다 빼고 3천 남아도 미국은 식료품 가격은 싼편이라 살만하죠.
    한국 서울 기준으로 초봉 3천에 월세 50뺀다고 처도 남는돈 2500정도인데 거기다가 식료품 가격까지 비싸서 서울이 살기 힘든건 맞아요.
    뭐 말씀하고 싶으신건 연봉 1억이라고해서 그렇게 엄청 잘사는건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으신건 알겠는데. 그래봤자 한국에서 일하는것보다는 잘사는거 같네요. 대기업 기준 추가 수당까지 해서 야근 다 뛰어야지 비슷하게 남는거 같네요.

    • @hdi-cilg9869
      @hdi-cilg9869 6 років тому

      능력에 비해 엄청 잘사는거 아닌거 맞잖아요.

    • @grandir2
      @grandir2 6 років тому

      한국에서 가처분소득(세후소득) 3천이면 연봉은 4100만원으로 검색해서 알았습니다. 의료보험비교까지 합치면 생활 수준은 미국 연봉1억 이랑 한국 연봉4100만원이랑 비등하다고 대충 퉁치고 생각해보면,,, 한국 연봉 4100만원이 미국가서 연봉 1억이 안될 가능성이 높고 미국 연봉 1억이 한국에서 연봉 1억보다 안될 가능성이 높으니 1:1 비교는 어렵습니다. 단지 한국에서 연봉 4100만원이 미국의 1억을 부러워 한다면 생활 수준은 비슷하니 1억연봉에 크게 부러워 할게 아니라고 생각하게 될 것같아요. 근데 1억 연봉받고 주 40시간에서 크게 안벗어나게 일한다면 미국이 훨 낫지만...

    • @ggungko6019
      @ggungko6019 6 років тому

      ㅋㅋ 다리골절로 입원말고 수술비로만 천 2백 썼는데 입원비무서워서 집와서 구냥 요양했습니다 남는돈 2500에 일년에 한번 이런일 일어나면 어떻게 사실래요~~? 한국에 아무것도 모르고 미국좋다~~ 미국좋다~~ 하는 분들보면 진짜 미국와서 감기한번걸려서 병원가서 치료비 봐야 우악!!!! 할겁니다 세금도 한국 진짜 싼거죠 한국만한곳 별루없어요 제가봐도 불평 불만운 끝도없다 생각합니다

    • @안가마니
      @안가마니 6 років тому

      ㅋㅋㅋ 사람들이 왜이리 꼬엿을까~~~~~~~~~

    • @piribuisaman2673
      @piribuisaman2673 6 років тому +1

      HDI-CILG 음? 우리나라가 기술자 대우는 더 안좋은걸로 알고 있는데요? 애초에 영상 내용이 집세같은 물가 때문에 남는게 별로 없다는게 내용인데 우리나라의 경우는 애초에 페이가 근무 시간에 비해 낮은 편이라 더 안좋은거라는거죠. 영상에도 나오지만 정시퇴근에 저정도 벌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잘사시는건 맞아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대기업 다닌다고 해서 바로 중산층 되는것도 아니고요. 우리나라야말로 중산층이 더 먹고 살기 힘들죠. IMF보고서에도 상류층이랑 중산층이랑 격차가 계속 커진다고 나왔고요.

  • @user-nc1gg2wp5h
    @user-nc1gg2wp5h 6 років тому

    이런 현실적인 얘기 진짜 좋아합니다 ㅎㅎ
    목소리도 엄청 묵직하시고 좋네요

  • @coolinglifee
    @coolinglifee 5 років тому +5

    현재 실리콘 밸리 지역에 살고 있는 유학생인데 살짝 오해의 소지가 될 만 한 집 값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영상에서 보시는 것 처럼 센프란시스코 지역 원배드룸 기준으로 월 350만원 정도라고 쓰여있는데,
    1억 번다고 해서 렌트비 350만원이나 내면서 혼자 사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집 값을 350만원 내려면 1억은 터무니 없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보통은 샌프란에서 20-30분 되는 거리에서 괜찮은 동네에 친구들 끼리 집 하나 렌트 해서 일 인 당 150-200만원 내거나,
    200 정도 되는 원배드나 원룸 구해서 대중교통이나 운전해서 출퇴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 @YKDDS91
    @YKDDS91 5 років тому +2

    대도시 살면 그렇죠.. 근데 중소도시에 살면 미국 살기 괜찮음... 의료비용으로 많이 나가기 때문에 좋은 직장에 다녀서 좋은 보험 있는게 중요하지만 중소도시에서 10만불 정도 벌면 괜찮음. 대도시 물가 비싼 것에 비해서 임금이 그 만큼 더 높지도 않음. 난 작년에 덴탈스쿨 졸업하고 중서부에 취직했는데 한국 사람들이 들으면 다들 알만한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물가가 아주 쌈. 방 2개짜리 아파트 조금 외곽은 1500불 정도면 되고 다운타운 부근도 한 2000불이면 괜찮음.

    • @inunine1115
      @inunine1115 5 років тому

      일단 같은 직종에 같은 직급이라도 미국은 지역에 따라 연봉 자체가 틀리죠. 물가 비싼 동네는 애초에 연봉을 감안해서 주다보니....이 영상에서 10만불 이야기 한건 베이지역 기준 특히 실리콘밸리 기준으로 생각해야 맞다고 봅니다. 누가 중서부나 남부 어느정도 규모있는 도시들 집값 물가 싼거 모르나요. 문제는 양질의 일자리가 없어서 문제죠.

  • @user-fp9yp9nw9h
    @user-fp9yp9nw9h 6 років тому +49

    목소리가 너무 끈적하시네요.
    ASMR하셔도 될듯.

    • @user1121wow
      @user1121wow 5 років тому +1

      목에 전립샘 있으시려나

  • @jimnoelarchitect_6688
    @jimnoelarchitect_6688 3 роки тому +1

    그정도면 한국에서 연봉 5천하고 비슷하겠어요...와 살인적인 렌트...진짜 죽이는 의료보험

  • @alfredchandler4464
    @alfredchandler4464 6 років тому +3

    근교에살면서 출퇴근하는게 저정도값인가요? 월세 350만원이라면 통근거리는 얼마나되는지 궁금해요!

  • @jaisonin8109
    @jaisonin8109 6 років тому

    조곤조곤하게 말씀하시는데 지루하지않고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 많은 영상 기대할게요
    구독하려고 했는데 어느새 제가 이미 구독을 눌렀네요

  • @호롤롤로-o1y
    @호롤롤로-o1y 6 років тому +4

    와 여기도 부동산때문에 살기 힘든가보네요. 어느정도 수입만 되면 부동산 가격 낮고, 물가 싼 곳이 살기 좋은 것 같군요.

  • @Marzo_
    @Marzo_ 6 років тому +2

    웃는모습이 엄청 매력적 이시군요

  • @belajornada
    @belajornada 5 років тому +7

    하지만, 빡센 경쟁과 노동의 강도는 한국이 레알 헬이죠
    결론만 말씀드리면, 그래도 산호세가 서울 보다는 낫다입니다.
    아파서 병원 갔는데, 엄청나게 돈이 깨졌다가 예시가 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서울 집값이나 월세, 그리고 물가가 그리 만만하지 않습니다.
    15억 ~ 20억? 비싸다고요?
    웃고 갑니다. 서울에서 그 정도의 환경의 집을 소유할려면 최소 40억 이상 듭니다.
    마지막으로... 아십니까? 세상에서 물가 제일 싼게 알고 보면 미국입니다.
    괜히 역구하는게 아닙니다.

    • @김정은백두혈통
      @김정은백두혈통 5 років тому

      어느나라 대도시 중심가는 비싸요 한국도 지방은 쌉니다. 왜 서울만 한국인지 ㅎ

    • @user-cf4dx6ly6k
      @user-cf4dx6ly6k 5 років тому +2

      @@김정은백두혈통 IT회사 다 판교, 서울에 모여있는데 지방은 싸다 이런 소린 도대체 왜함?

    • @최인호-l5r
      @최인호-l5r 5 років тому +3

      병원비 비싼건 팩트인데 그게 왜 예시가 안되는데;;

  • @user-cc7cj1rk1m
    @user-cc7cj1rk1m 6 років тому

    경험자의 현실적인 이야기가 제일 듣고싶었습니다!

  • @es7755
    @es7755 6 років тому +16

    실리콘밸리는 신의 직장이 아니었다.
    전 평생 한국에서 살ㅇ....

    • @칠리-o4c
      @칠리-o4c 6 років тому

      아 그냥 사업해 월급쟁이가 암만 받아봤자 월급쟁이 일뿐이야 한계가 있다고 사업,프리랜서,주식,투자,보물찾기,등등 얼마나 할 수 있는게 많은데 꼭 어디 어디 들어가서 소속되서 하려고 하니 그모양이지

    • @user-jp8xm1ro6f
      @user-jp8xm1ro6f 6 років тому

      @@칠리-o4c 그러다 골로가면..

    • @칠리-o4c
      @칠리-o4c 6 років тому

      @@user-jp8xm1ro6f 골로간다해도 어차피 굶어서 죽을일도 없고 얼어서 죽을일도 없는데 뭐가 문제죠ㅎㅎ 죄 지은 범죄자도 밥 잘 먹고 잘자는데 설령 빚쟁이가 되도 살아가는데는 아무 지장없죠

    • @김원일-u6t
      @김원일-u6t 4 роки тому

      저도 평생 한국에서 살아야겠습니다

  • @josephine5511
    @josephine5511 5 років тому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2주전쯤에 봤던 영상인데 목소리가 잊히지 않아 다시 왔습니다

  • @PeaceEveryWhere0329
    @PeaceEveryWhere0329 6 років тому +7

    목소리 되게 좋으시당. 유튭 잘되길 바랄게요 ㅋㅋ

  • @siliconvalleymom
    @siliconvalleymom 4 роки тому

    말도 조리있게 잘 하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 @GoodGuy374
    @GoodGuy374 6 років тому +7

    캘리가서 살려면 10만불은 진짜 턱없이 부족함. ㅠㅠ 아마 좀 시골에서 7-8만불 받는게 캘리에서 15만 받는거보다 더 많이 남을수도 있음..
    그런데 문제는 일단 도시에 삶을 맛본 사람들은 그곳을 떠나기 싫어하지요. 실리콘밸리에서 힘들게(물론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연봉 10만 넘고 잘나가는거 처럼 들리겠지만서도) 살다가 알라바마나 텍사스같은 촌구석으로 가라고 그러면 돈 많이줘도 안가는 사람들 많음. ㅠㅠ

    • @k.kim-
      @k.kim- 6 років тому

      잡이 있어야 가죠..ㅎㅎ 의사 간호사 아니고서야 시골 잡이 많이 없어서...

    • @GoodGuy374
      @GoodGuy374 6 років тому

      공장직 ㅠㅠ

  • @USARoadtrip364
    @USARoadtrip364 5 років тому

    영상 감사합니다, 인터레스팅한 영상이네요 저는 미시건에서 엔지니어 생활을 하고 잌습니다 홧팅

  • @whitedog2020
    @whitedog2020 6 років тому +62

    번만큼 나가는곳이 실리콘밸리네요... 월세가 350만원이라니.... 여기에선 대기업 월급수준인데...

    • @caliadv
      @caliadv  6 років тому +9

      도시 외곽으로 가면 더 싸지만 그래도 150만원이 싼편이에요 ㅠㅠ

    • @whitedog2020
      @whitedog2020 6 років тому

      마음맞는 사람들이랑 산다면 그래도 살만하겠네요 ㅎㅎ 치열한 경쟁을 뚫고 갈수 있는 능력만 있다면 살고싶네유유유유유

    • @임인용-x1s
      @임인용-x1s 6 років тому

      외곽으로 5년전에 알아볼땐 120~150부르던데 또오른건가..

  • @luc2yj
    @luc2yj 5 років тому

    렌트가 비싼대신 소득도 높죠. 많이 버는 많큼 많이 쓰니 생활의 질은 다른지역에 비해 그대로거나 낮은 느낌? 다만 승진해서 연봉 좀 오르고 맞벌이하면 생활비는 고정되어 있어서 삶의 질이 꽤 괜찮은 편입니다. 다만 땅 값이 비싸니 미국 다른 지역에서는 가능한 수영장 딸린 저택은 대부분의 경우 포기해야죠. ㅎㅎ 개발자 몇년 경력 쌓으면 베이스는 천천히 오르지만 토탈 패키지는 300k-400k 까지는 금방 올라요. 제가 보기에는 개발자 싱글, 개발자 맞벌이 부부는 삶의 여건이 꽤 괜찮고 가정이 있는 외벌이 개발자의 경우 약간 빡세기는 하지만 어찌저찌 살만은 합니다. 여기서 빡세다는 의미는 남들 차살때 좀 더 오래타고 쇼핑덜하고 그런.. 정도.. 개발자들 어차피 회사티 입는 사람도 많고 회사에서 먹는게 해결되기 때문에 맘먹고 아끼면 세이빙 많이 되기는 하죠. ㅎㅎ

  • @EK-wq1vw
    @EK-wq1vw 6 років тому +9

    사실 뉴욕 맨하탄과 샌디아고는, 정말 미국에서도 가장 물가가 높습니다... 이 두곳이 노답인거지, 아무리봐도 전반적으로의 삶은 미국 >>>한국인것 같아요. 저정도 연봉으로 중부에서 살면 훨씬 편합니다.
    그리고 텍스 리턴과 연말정산 생각하면, 헬조선이랑 비교가 안되죠 ㅠㅠ 연봉 퍼센티지는 올르는데 실수입은 줄어드는 매에에에에직이 일어나는 헬조선 ^^

    • @johnkim6140
      @johnkim6140 6 років тому +1

      근데 일자리도 맨하탄이나 샌디아고쪽에 많은게 문제죠ㅠㅠㅠ
      출퇴근하는데 2시간씩 쓰긴 아깝잖아요..

    • @EK-wq1vw
      @EK-wq1vw 6 років тому

      뉴욕과 캘리로 제한한다면 맞는 말씀이심.. 맨하탄으로 들어가는데만 해도 한시간 가까이 걸리니까요 ㅠㅠ
      저는 그래서 갠적으로 중부 선호 합니다.

    • @minslife390
      @minslife390 6 років тому +2

      저정도 연봉을 중부에서 받기가 쉽지않죠. 그리고 무엇보다 서울살던 한국인은 중부에서 (조지아같은 대도시제외) 살기 어렵죠. 너무 지루하고, 한식구하기 힘들고, 죄다 백인들.... 우울증 걸려서 못살아요. 저 중부살다가 샌디에고 왔더니 살만 하네요. 집값비싸도 한국사람들이 캘리 살려는건 그만큼 인프라가 잘 되있기 때문이예요

    • @zenpoace2291
      @zenpoace2291 6 років тому +2

      도시 생활 익숙한 사람이 중부에서 적응하긴 정말 쉽지 않을 걸요.. 시카고나 조지아면 몰라도.. 또 중부에서 스타트 12만불씩 주는 일자리가 거의 없다고 봐도 되죠

    • @EK-wq1vw
      @EK-wq1vw 6 років тому

      시카고 다운타운이랑 서버브 지역 빼면 엔지니어가 갈 만한 곳은 중부에 사실상 없다고 봐야하죠... ㅠ

  • @michaelkim2018
    @michaelkim2018 4 роки тому +1

    Great information. I worked 30 years in San Jose. But lived in Santa Cruz County because I wanted my family live in a clean air city without smog. Yes, I drove that famous Highway 17 (winding road) for 30 years. Anyway, I understand what you are talking about. My one advise is; don't give up. Keep trying. Once you have decided to live in the U.S., you must try until you succeed. I worked VERY hard, put a lot of hours, not enough sleep for 15 years because I also was on duty at night (on call). What kind of job? Law enforcement field. Mike

  • @sywercvvr178
    @sywercvvr178 5 років тому +10

    한국은 살기 이점이 많은 나라지만 동시에 기본적으로 대기오염 갑(중국황사 오염물질 유입등) + 중국 동해안에 원전 수없이 건설중인데 이중에 하나만 유출되도 답없음...+이미 터진 일본 원전에서 폐기물 남해로 유입 ㄷㄷㄷ 제대로 숨쉴 수 있는 권리만 놓고 본다면 미국이 더 나을 수도..;;

  • @arthuman2007
    @arthuman2007 5 років тому

    자막 달아주셔서 감사하고 구독과 좋아요 드립니다.

  • @TV-bc3bz
    @TV-bc3bz 6 років тому +4

    미국에서 연봉 1억이면 별로지.
    그래서 외국 어디 나와서 외국계 기업을 가든말든.
    한국 의치한 나와서 개원해서 월 몇 천씩 땡기는게 개이득. 그래서 의치한에 그렇게 목숨거는거.

    • @hyeon261
      @hyeon261 3 роки тому

      미국에서 연봉 1억이면 별로가 아니라 주마다 다름니다 제가 지냈던 델라웨어주는 연봉1억이면 풍족하게살아요 렌트비가 350~400불잡고 텍스프리존이라 세금도 없는 지역이거든요

  • @DS-cs5kz
    @DS-cs5kz 5 років тому +1

    뉴욕에 30년 살앗는데 뉴욕시는 5개의 지역으로 나누어지는데 맨한탓 최고 지역 상류층 지역만 3000~10000까지 천자 만별이지만 할렘쪽은 원베드룸 2000불 안에 구할수 있고 맨한탄 지역외에는 1500불찌리 아파트도 무지 많아요.
    샌프란도 일년 살앗는데 아파트렌트 3500이면 상류층 지역입니다.실리콘 벨리도 2000불 안쪽 많습니다.중심지역 아닌 30분거리요.이분 영상은 데이타가 너무 좁은면에소 올린거 같아요 .^^

  • @kang5624
    @kang5624 6 років тому +4

    아메리칸 드림이라고 말하지만 그곳에서의 실제 삶은 환상과는 거리가 있군요.

    • @johnkim6140
      @johnkim6140 6 років тому

      미국에서도 집사는게 아메리칸 드림이라죠ㅎㅎ..

    • @kang5624
      @kang5624 6 років тому

      John Kim 슬픈 현실이네요..ㅜㅜ 서민들은 어디든 삶이 쉽지는 않은가봅니다.

    • @peachby6335
      @peachby6335 6 років тому

      좋은학교나오고 실력있는 사람은 어디서든 대우받으니 굳이 미국이 드림이 될수없지만, 진정한 미국은 학벌에 관계없이 돈을 벌수있다는 말이겠죠. 실제로 번듯하게 사는 친구들을 나중에 추려보면 가방끈 긴사람들이 편하게는 살지언정 돈은 제일 못벌고있을가능성이 많습니다.

  • @andrewkang2697
    @andrewkang2697 5 років тому +1

    음 아마 한국에 사시는분들은 모르겠는데, 샌프란 시스코하고 Bay Area쪽이 살기 제일 비싼 동네입니다 미국에서. 1위에요. 뉴욕 그리고 보스턴보다 더 비싸요. 그래서 캘리탐험대 말한것처럼 보통 그정도가 렌트비에 나갑니다. 그래서 1억을 일년에 벌면, 세금을 때가고, 한달에 거의 기본이 >2500-3000 그리고 식비도 카운트 안했습니다. 그래서 차 비용, 보험, 게스, 식비, 그리고 여러가지 옷을 사는거 다 따지다보면 그렇게 여유있게 살지 못해요.

  • @loplolalh
    @loplolalh 6 років тому +12

    저도 실리콘밸리에 사는데 렌트비가 $4100 monthly. Fremont에 사는데 집이 가장싼데가 10억입니다

    • @daandkim
      @daandkim 6 років тому

      저는 오랜지 카운티 얼바인도 비싸다고 징징댓는데.. 역시 그 곳은 제가 비빌 수순이 아니네요 ㅜㅜ

    • @loplolalh
      @loplolalh 6 років тому

      응삼이 여기에서는 126000 달러 yearly도 low income에 속한다네요

    • @theodoreahn9661
      @theodoreahn9661 6 років тому

      캭 비싸긴 비싸네요.

  • @관망자-w7u
    @관망자-w7u Рік тому

    곧 미국 캘리로 일하러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