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630 IDEAL CUT - 어떤 미래 (우지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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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лис 2018
- 지훈이만의 감성. 너무 소중하고 소중하지..
지훈이가 하는 음악은 아름답고 그래서 벅차게 하는 무언가가 있어. 행복해.
세상 더 많은 사람들이 지훈이의 음악들을 듣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매번 혼자 볼때마다 울컥울컥하다가 혼자보기 아쉬워서 공개해봅니당..
(문제가 된다면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PLZ DO NOT RE-UPLOAD, CROP LOGO - Розваги
결국 이 노래가 세상에 발매되는 이유는 다른 것도 아닌 사랑하는 동생을 위하는 마음이겠구나
Is this correct? Is he your brother?
I hope you are
well
اتمنا حقا ان تكونو بخير
싸워서라도 생일선물로 준다고 했으니까 회사한테 빨리 허락 받아서 빨리 발매됬으면 좋겠음
예쁜 사람이고 예쁜 마음이다 주어는 모두
@@mayssamim4918ض🤣🤣🤣🤣🤣🤣🤣🤣🤣🤣🤣
팬싸나 인터뷰 보면 정식 음원 발매는 언젠간 꼭 하고 싶었다는 모양이에요! 다만 회사와의 조율이 필요한 사안인 모양이라 차일피일 미뤄졌을 뿐..
소중한 마음이 담긴 위로가 이미 늦었되 결국은 늦지 않았기를.
네가 선택한, 가장 너다운 너만의 추모방식
문빈님 생일 축하해요
음원 듣고 있죠? 따뜻하고 행복한 생일 보내세요
음원 내준 지훈이 고맙다!
1. 지훈이는 단 한번도 어떤 미래를 안내겠다고 말 한 적 없어요. 팬들이 물었을때 회사가 결정하는 일이라 요청이 많으면 나오지 않을까요 라고 답한적은 있어도
2. 어떤 미래 만든 이유는 감정을 잘 전달할 수 있는 곡이랑 애절한 발라드가 하고 싶었는데 둘을 최대한으로 살려서 나온게 어떤미래라고 인터뷰 했어요 아픔과는 전혀 상관 없이 발라드 부르고 싶어서 만든 곡이고요
3. 지훈이가 평생 한번만 부를줄 알았다고 한 건 콘서트용으로 만든 곡이라 아이디얼컷에서 한번만 부를줄 알았고 어렵게 만들었는데 앵콜콘 범주콘에서 더 부르게 됐다는 말이었는데 이게 어쩌다 너무 소중해서 한번만 부르기로 했다는 걸로 바꼈는지 모르겠네요. 지훈이 팬싸에서 팬이 불러달라고 하면 흔쾌히 어떤미래 다 불러줘요
ㅇㄱㄹㅇ
그리고 어떤미래 발매 생각있다고 브이앱에서 언급했어요!!
아 ㄹㅇ ㅠㅠㅠㅠ 이거죠… 어쩌다 지훈이의 아픔이 되어 버린건지…
@@user-qc7nq9jt5c 명호가 말한 거는 앞에 승관이가 미래를 가지 못해서 괴로워했던이라는 드립에 맞춰서 한 말인데요 그리고 어떤미래가 그렇게 지훈이한테 힘들고 아픈 노래면 멤버들이 그런 노래를 가지고 드립을 치겠어요? 아니 지훈이가 어떤 미래 만든 이유 인터뷰에서 말한 거 본문에 적었는데 왜 자꾸 궁예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ㄹㅇ
투니버스가 낳은 최고의 역작 = 세븐틴 우지
왜 투니버스예요??
@@jeongjieun 우지가 투니버스 좋아해서 투니버스가 낳은 이우지 라고 캐럿들이 합니당!
@@user-gi2dp6rw6r 감사해요!
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노래들으면서 울컥하고 있었는데....
@@bbbbb9673 저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미래 음원 발매 존버단 모집 (1/17000×526)
존버는 승리 할 수밖에 없어요 승리할때까지 존버하기 때문이죠
아 근데 상대가 끌디면...쓰읍
곧 될것같지않나요... 멜론 검색어 1위하구.... 벌써 행복해요..
근데 플디가 안해줄꺼같고ㅠㅠㅠ
같이 존버합시다!!
하늘에게 울부짖으며 답을 찾던 18년도의 소년은
6년뒤 24년에 성장한 어른이 되어 사랑이라는 열쇠로 답을 찾았네
이 댓글이 너무 슬프고 예쁘다…
그 사랑은 위대해서 그 사랑이 그를 음악의 신으로 마에스트로로 또 다른 아름다운 음악으로 우리에게 희망과 사랑을 주고 있는거 같아요
회사와 싸워서라도 책임지고 빈이의 생일날 음원을 내주겠다는 말이 빈이가 우지에게 얼마나 소중하고 좋은 동생이었는지 느낄 수 있게 해준 것 같아요😢 우지가 생각하는 우지 감성인 연약함이 잘 드러나는 노래라고 생각하는데 이 따뜻한 가사와 멜로디가 많은 사람에게 위로가 되길...
뭔가 마냥 슬프다는 감정과는 사뭇 다른 느낌..
뭐라 얘기해야 될지 감이 안온다.
덤덤하게 말하는 것 같았는데
조금씩 감정을 참는 것 같기도 했다가
꾹꾹 누르는 것 같기도 했다가
후엔 발악하는 것 같기도 했다가
그뒤엔 또 소용없다는 듯 체념하는 듯 했다가
참 복합적이다..
감정이 형용사로 표현이 안됨.
왜 이런 좋은댓에 댓글이없을까요ㅠㅠ 진짜 다들 표현력 너무 좋으세요ㅠ
J W
표현 너므 잘하시내여 ㅠㅠ
@@wings1001 jajajajajajjajjaja seria genial xd
원래 사람감정이 말로 표현하기 힘들죠ㅠㅜ그리고 우리 지훈이 목소리,표현,목소리도 표현을 할 수 없을 만큼이네요ㅠㅠ
주기적으로 와서 보는거 나만 그런거 아니지...
저도 매일매일 듣고 있습니다 ,,, 띵곡중에 띵곡
저도 하루에 2번은 듣고있어요 진짜 한번 들으면 계속듣게되는것같아요ㅠㅠ
@@recxrdmyoo 오히려 우울해지던데
@@recxrdmyoo 노래는 진짜좋은데
그만큼 감정이입하게되니깐 이게 슬픈노래지 좋은노래는 아니잖아요
진짜 2020년도 듣고잇는 1인...
빈이가 지훈이의 어떤미래를 이렇게나 깊게 좋아했을 줄은 몰랐네요😭빈이를 응원했던 분들도 이 노래 들어보시면 빈이와 같은 감정을 느끼실 수 있을것같아요:) 지훈이에게 이 노래는 정말 의미가 큰 곡인데, 빈이 생일선물로 발매가 된다면 좋아했던만큼 많이 행복하고 위로받았으면 좋겠네요..! 둘의 우정이 너무 예쁘고 아름다워🥹 지훈이도 빈이도 정말정말 행복할거야 사랑해
우지가 빈이 한테 써준 장문 보고 진심 울컥함. 진짜 말 한마디 한마디가 우지가 빈을 얼마나 아끼고 좋아했는지 느껴짐. 회사랑 싸워서도 책임지고 빈이 생일날에 맞춰 음원을 내주겠다거에 진심 울컥함.. 빈아 하늘에선 잘 지내니.? 벌써 많은 사람들이 널 그리워해. 아직도 안믿긴다. 어느날 다시 웃는모습으로 나타날껏만 같아.
그냥 평생을 신 말을 따르며 살았던 천사가 처음으로 신 말을 거역하고 인간을 사랑했는데 신이 앗아가서 신에게 분노섞인 슬픔을 마지막으로 죽기전에 ‘당신이 말했던 미래는 어떤미래였나요’ 하고 소멸 되는거 같다
완전 인정합니다..
표현력 뭣............
진짜 표현력 좋으시네요
와 표현력...이댓을보고 지훈이가 자꾸 천사로 보여요...
와.. 표현력
캐럿이라 저 콘서트 보고있었는데 그 때 지훈이가 흰옷으로 다 입고 나와서 그냥 흰옷입었네 했는데 댓글보니 진짜 천사를 표현하려고 했나봐요.. 와유
천사같아... 천사가 신한테 마지막 발악을 하는것같아...
와 너무 감성적이고 은유적인 비유네요..
표현이...너무 좋은거 아녜요..?ㅠㅠ 뭔가 이 댓 보면서 들으니까 더 슬픈 느낌이에요ㅠ
와 비유 소름 돋았어요 ㅠㅅㅠ
진짜 뭔가 이렇게 생각하고 보니까 더 감정이 잘느껴 지는거 같고...☆
표현 소름돋아..
엄훠...갑자기 천사같아보이는거 실화냐고...ㅠㅜ흐규...ㅠㅜ
하얀 사람이 머리도 하얗고 옷도 하얗고 노래는 아련하고, 조명에 반짝 거릴 때마다 사라질 거 같아서 숨죽이고 보게 되는...이게 왜 음원이 없는지 이해가 안되는? 진심 멋있네
그냥 팬심 다 빼고 봐도 딱 그 감성이 있음,, 노래를 부를 때 강약 조절도 진짜 정확하게 잘 하고 노래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걸 아는듯,, 이대로만 쭉 해줘 밥우지 이우지 이지훈 사랑해 우아해
다른 노래들은 가사를 보면서 참 시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우지가 만드는 노래의 우지가 쓴 가사는 시보다는 한 자 한 자 힘 주어 꾹꾹 눌러써서 뒷면에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는 편지같은 느낌이에요...
여봄 헉 지금 본 댓글인데 표현 진짜 찰떡인거같아요 😢 진짜 시같은 가사는 아니고 몰래 쓰고 버린 편지? 같은 느낌이었는데 표현력 대박이시네요..😭
우지가 쓴 곡은 진짜 가사에서 우지스러움?이 느껴져서 좋아요!
차에서 이 노래 듣던 승관이가 젤 부러움..ㄹㅇ
언제 들었는데여?
호우주의보 부승관 인스타 스토리에 어떤 미래 들으면서 차 타는 거 있었어요
ㅇㅈ,,,
2:42 트위터에서 봤는데
갑자기 올라가는 배경과 흔들리는 카메라 때문에
우지가 추락하는 느낌이라고.. 근데 진짜 노래랑도 어울리고 뭔 느낌이면서도 좋은..ㅜㅠ 게다가 고음 부분이라 더 그래ㅠㅠ
와... 관찰력 미쳤네요😢
우리 빈이가 한때 좋아했다고 음원으로 언제 나오냐고 했었다고 해서 저도 들으러 와봤어요!
우리 빈이한테 위로가 많이 됐을 노래 같아요 우지님 역시 노래 잘 만드시네여! 얼른 음원으로 나와서 우리 빈이도 환하게 밝게 웃고 우지님도 더 승승장구 하셨음 합니다!
제발 음원좀요 팬은아닌데 노래가 정말 좋아서 천번은 들을거같음
소매가 길어서 손을 조금 덮는 것도 그렇고 밝은 금발이라 조명 때문에 조금 부시시해보여서 눈 살짝 덮는 것도 그렇고…
그냥 체념한 천사 같아 근데 또 천성이 착해서 이별에 대한 계단을 다 쌓아놓고 먼저 갈 수 있도록, 뒤에서 혹여나 발을 접지르지는 않을지 지켜볼 것만 같은데
지훈이가 문빈씨한테 남긴 글 보고 찾아오게 되었네요. 지치거나 슬플때 듣게 되는 세븐틴 노래는 많지만 이 노래는 음원 없이 이런 콘서트 영상에서만 볼 수 있어서 그런지 더 애틋한 느낌이에요. 캐럿이지만 한 명의 사람으로, 아티스트로 좋아했던 문빈씨의 소식에 마음이 철렁 주저앉는 것 같았습니다. 문빈씨가 이 노래에 조금이라도 위안을 얻으셨었다면 좋겠네요. 지훈이가 문빈씨 생일에 맞춰서 이 노래를 꼭 내겠다는 말을 보고 이 노래가 지훈이에게 주는 의미를 온전히 알지는 못하지만 문빈씨가 그만큼 좋은 사람이었고 사랑받는 사람이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문빈씨 이제는 푹 쉬세요. 감사했습니다.
지훈이가 문빈씨에게 남긴 글 어디서 볼수 있나요?
문빈씨 최근 인스타 댓글이요!@@Hanni.suby_
그렇게 음원 내는게 회사의 결정에 따라야해서 어렵다던 우지가 싸워서라도 그의 생일에 음원으로 가져오겠다고 써준게 너무 마음이 아파서 간만에 울었네요ㅜ 이 노래로 그가 잘 지내길, 위로받길, 행복하길 캐럿으로서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우지님 복면가왕 나와주세요 제발....ㅠ 이 음색을 널리 알려야함...
코로나 끝나고 방청객 있을 때 나오면 좋겠어요ㅠㅠㅠㅠ😭😭
복면가왕 나가서 목소리 알아채도 아무도 모른척 하고 쭉 갔으면 좋겠음...ㅜㅜ
@@user-ye9go4cy1c ㄹㅇ..
날개없는 천사같다 뽀애가지고 노래너무잘해
트위터에 이 노래가 실트에 떠서 궁금해서 봤더니 생각보다 분위기나 노래 실력도 그렇고 노래 자체가 너무 좋아서 하루에 한번씩 듣는 듯 타팬인데 굳이 내 가수 제외하고 실력좋은 남돌 뽑으라 하면 세븐틴이라고 답할 거 같음
ㅇㅈ
감사해요ㅜ
크 그쵸 감사해요 ㅠㅠ
캬ㅠㅜ감사합니다ㅠ
고맙습니다!!
빈아 너 덕분에 예쁜 노래 알아간다 너어무 고마워 강아지 노래 보는 안목도 좋아 사랑해 이 노래 듣고 힘낼게 우지님 감사해요
생일 주인공인 문빈님
약속을 지켜낸 지훈이
당신을 그리워하는 모든 이들이
멀다면 먼 가깝다면 가까울 어떤 미래에는 행복하길
캐럿들은..... 이우지 어떤 미래의.... 음원을 간절히 바란다.......
저 갓띵곡을 그냥 미공개 곡으로 썩혀둘 것이냐 플디....
진짜 음원도 안내주고 나중에 해체하면 플디가서 다 부시고 올거에요.
@@user-ud6ul7cn3g 저도 같이 갑시다!
진짜 제발제발제발 간절해요.. 아니면 유투브에 영상하나 올려주던가ㅜㅜ
@@user-ud6ul7cn3g 저도 같이가여!
우지가 이 노래를 음원으로 내면 다른 멤버도 다 내야되는데 멤버별로 순위가 달라질 수 있어서 그것도 문제인거 같아요...ㅠ
음원내면 진심 많이들을것같은 노래
머지않아 나오겠네요.. 이유가 참 슬프지만
@@user-lq3nk7nj6i....우지가 인스타인지어딘지
문빈추모글쓴거 렉카 유튜브 영상 보고
어떤미래 어느곡인지 궁금해서 왔는데
노래🎤 엄청좋네요 👍
회사랑 싸우면서까지 빈이를 위해 생일때 생일선물을 준 지훈이.... 앨범커버가 흰나비인거까지 완벽하다... 그만큼 얼마나 빈이가 소중한 동생이였는지 깨달았다...
빈아 고마워 널위해 들을게
멜론 실시간 검색어 1위했던데 만약 음원이 있었더라면 역주행 각이었을듯...
성지순례
한국에서 태어나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지 않았으면 이 가사를 마음으로 듣지 못했겠지...
안녕하세요 저는 봉은중학교 2학년 2반 김서현입니다. 평소에 힘들때마다 듣던 이 노래가,이제는 누군가를 위한 추모의 음악이 되었네요.
뭐라고 형용할수 없는 그런 감정들에 얼마나 힘들었을지,이 노래가 세상에 발매되었을때 어떤 기분이였을지 감히 상상조차 되지 않습니다.
작년 겨울,모든 일에 지쳐 삶에 의미를 잃었을때 이 노래를 들었습니다. 한강에서 펑펑 울며 이 노래로 위로받았습니다.
그때도 지금도, ‘아무 일 없던 것처럼,이 모든게 난 다 꿈일거라고‘라는 첫 가사부터 가슴 한켠이 찡해져옵니다.
결론적으로 ‘어떤 미래’가 발매된 이유는 너무 속상하지만, 우지님과 문빈님을 응원하던 분들에게는 이 노래가 그 무엇보다 의미있는 곡 아닐까 싶네요.
앞으로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우지.. 는 정말 다정한 사람인 것 같다.
영영 나오지 않을 것 같았던 미공개곡인 ‘어떤미래’가 결국 자신이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동생을 위해서 세상에 나오게 되는구나..
그냥 모두 행복만 하자.
다시 한번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멜론에 항상 올라오는 우리 헤어져서 엉엉ㅠㅠ미련남아ㅠㅠ내가 잘할께ㅠㅠ하는 노래랑은 다르게 언제 달라질지 모르는 불분명한 미래에 슬프고 두려우면서 괜히 느껴지는 감정을 어디에 말하지도 못하고 꾹꾹 억누르면서 내뱉는 말 같음
그래서 그런지 마냥 듣는 사람을 슬프게 만드는게 아닌 옆에서 말 들어주고 토닥여주고 싶은 사랑보다는 오히려 소년의 미숙한 인연?정도의 노래 같음. 그리고 머리색도 의상도 한 몫한게 피부색도 전부 하얗고 그래서 더 순수한 사랑같고 어쨌든 이 노래가 아직도 음원이 없는게 정말 플디 겁나 생각이 없는게 확실함.
비교하기 싫은데 솔직히 세븐틴이 실력이 좋긴 좋아 타그룹 중에서 자체제작이니까 진짜 대단함 춤도 만들고 노래도 만들고 진짜 실력파임 비주얼도 좋고 진짜 100년에 한 번 만들어질 것 같다 진짜
그래서 더 소중해 울 아가들....
@@dddd7188 인정이욥
실력파 ㅇㅈ 진짜 잘함
근데 실력에 비해 좀 흥행이 덜 된거 같아서 너무 아쉬워요..
아무일 없던 것 처럼
이 모든게 난 다 꿈일 거라고
눈을 다시 감고 떴을 때
안심하며 깬 아침이길 바랬어
어긋나 버린 우리 미래에
시간을 거슬러 갈 수 있다면
거칠기보단 따뜻하게 널
부르며 보내줄 수 있을까
우린 아직 끝나지 않았던
작은 실 끝 하나 붙잡고
발버둥 치던 날 놔버린 널
보기 싫은데도 보고 싶어
미운데도 그리워하는
나도 날 알 수가 없더라
어긋나버린 우리 미래에
시간을 거슬러 갈 수 있다면
거칠기보단 따뜻하게 널
부르며 보내줄 수 있을까
우린 아직 끝나지 않았던
작은 실 끝 하나 붙잡고
발버둥 치던 날 놔버린 널
보기 싫은데도 보고 싶어
미운데도 그리워하는
나도 날 알 수가 없더라
아직은 이러한 기다림이
견디기 쉽진 않지만
어느새 잊어버리고
아무렇지 않을거라
우리 미래가 허무하거나
슬프기만 해
너를 잊고 싶은 게 아닌데
오고 가는 마음이 하나 둘
쌓이며 행복했던 우리
이젠 함께 있지 않은 널
보기 싫은데도 보고싶어
미운데도 그리워하는
나도 날 알 수가 없더라
우리에게 과연 어떤 미래가
올바른 건지
하늘이 답을 주지 않아
또 혹은 내가 참 멍청해서
도저히 알 수가 없더라
결국은 여기네 음원은 담지 못하는 감정이 온전하게 남아있는건 여기가 유일한거 같어 앞으로도 많이 올 것 같다 사랑해 지훈아 수고 많았어 우리 빈이도 생일 축하해
가사가 정말 꾹꿈참으면서 슬프고 애절한 느낌 펑펑 우는 게 아니라 소리없이 입술만 깨물고 우는 모습이 그려진달까요... 뭔가 대놓고 슬프다기보단 마음이 아리네요 이런 가사는 어떻게 나오는 걸까요.
뒷북인것 같지만 노래를 어떻게 그렇게 예쁘게 말로 표현을 잘하실수가.. 입술 꾹 깨물고 운다는 표현 너무 멋있네요ㅠㅠ 작가는 어떠세요ㅠ 제가 책 살께요ㅠ
너무 멋있는 말이에요.. 원래 슬픈 감정일수록 눈물이 날 것 같을때 펑펑 우는게 아니라 속으로 삼키기 마련이니까요..ㅜㅜㅠ
진짜 OST 로 알맞은...ㅋㅋ..ㅠㅠ
666이라서 누르기가...애매하다
생판 남인 나에게도 이렇게 소중한 노래가 본인에게는 얼마나 소중할지 알기에 차마 음원을 내달라고 말을 못하겠다...
그래도 내주면 너무너무 좋아하며 듣겠지만..
쌉공감
쌉인정
말을 너무 예쁘게 하신다ㅠㅜㅜㅠㅜ 감탄하고 가요ㅠㅠㅠㅠ
새삼 대단하다고 느끼고 갑니다...
누구보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쓴 것 같던 노래였는데 결국 정말 사랑하는 동생을 위해서 나오는구나 이제 사람들은 이 노래를 들으면 문빈 군을 떠올리겠죠 ? 우리에게 과연 어떤 미래가 올바른건지 하늘이 답을 주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그 곳은 아프지 않고 행복하길 바라요
이제 음원 나올때 된거 같다. 플디 .... ㅠㅠㅠㅠ
현장에서 첫소절 듣자마자 진짜 모두 입틀러막고 듣고만 있었던 순간 ㅠㅠ
이 곡은 정말 섬세하다. 너무 섬세해서 함부로 자주 듣지 못 할 정도다. 이 노래에 담긴 의미도 우지의 목소리도 흔한 이별 후회 미련을 담은것이 아니라 참고 참다가 터뜨리는 것 같은 울림을 준다.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울컥한다..
Y F
와 내가 표현못한 말이 이말이다 진짜 섬세해서 함부로 들을수도 부를수도 없을정도..
ㅇㅈ....
와 .. 이거다 함부로 못듣겠다는거 ..
아니 진짜 댓글 읽고 너무 감동받고 있었는데 이분 닉넴 상태보고 진짜 너무 빵터졌닼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내 감동 돌려내ㅠㅜㅠㅜㅜ
타팬인데요..실트1위했길래 찾아왔어요...뻔한 발라드보다 정말 이걸 뭐라고 하지 말이 안 나오는..그런..
결국입덕함사랑헤이지훈~~
어떤미래가 발매 됐을 때
그리워해도 되고 눈물 흘려도 좋지만
슬픔이 이 노래에 대한 감상평의 전부는 아니었으면
너무나도 빛나는 사람인데
그 사람의 기억을 마냥 슬프게만 떠올리는 건
너무 아쉽잖아요
생일선물 줄 기회를 놓쳐왔던 형이
1년간 열심히 보듬어서 전할 진심어린 축하이기도 하고
대체 어떤 절절한 사랑을 했던걸까 궁금해지는 노래..
정말로요.. 꼭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건 아니지만 많은 상상력과 우지만의 감성이 잘 어우러지는게.. 정말 어떤 사랑을 했을까 엄청 많은 생각이 드네요..ㅎㅠ
내 생각에는 승관님은 호소력 깊은 목소리로 사람들을 벅차오르고 흥분시키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고 우지님은 목소리로 듣고있는 사람들과 그 공간 자체를 압도시키는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결론은 둘 다 최고의 보컬을 가지고 있음.
셉 메보는 승관도겸이지만 우지도 메보급인듯...ㅠ
@@xX-um4qv 진짜 세븐틴은 다 타그룹 들어가면 메보 아님 서브보컬 할 정도로 다 잘 함
@스밍좀돌려대가리돌려버리기전에 에이 리드 메인까진 아니고 서브정도.. 근데 쿱스는 계속 보컬했으면 리드보컬까지 할 수 있었을듯 연생 때 월말평가 보니까 잘 하더라구요
@스밍좀돌려대가리돌려버리기전에 밑에 댓처럼 리드메인 까진 아니라도 서브보컬로 보컬라인에 들어갈 수 있을 듯
맞아요 몰래듣지마요 콘서트에 승관님 파트 시작하면 뭔가 분위기를 끌어올리게 하는 게 있음 진짜 벅차오름 그리고 도겸님은 보컬이 섬세하고 성량도 큼 음도 잘 짚음 우린 메인보컬 두 명이다...
미공개곡 역주행 실화...?🥺🥺💖
어떤 미래는지훈이가 사랑하는 동생에게 바친다는 이유로 공개가 되네요
빈이가 얼마나 다정하고도 따뜻한 사람이었기에 많은 주변인들이 그 아이를 자신의 일부처럼 느끼고 그리워하는 걸까요
빈이의 팬까진 아니었다고 해도 종현이를 사랑했고, 지훈이와 승관이를 사랑한 사람으로 마냥 그냥 지나칠 수는 없더라고요
당신의 미소와 한 마디 한 마디는 팬이 아닌 사람이 봐도 굉장히 예뻤고, 많이 행복했습니다
이런 기분을 느껴주게 해주어서 너무 고맙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사랑하는 존재였을 당신을 모두들 많이 그리워 할 거예요
부디 더 이상의 앞길에는 걱정과 불안이 빠진 행복만이 있기를 정말 정말 수고했어요
루비 컴백기념..우지 입에서 어떤미래 발매했으면 좋겠다는 말에 다시 보러왔습니다. 내 인생에 이 보다 좋은 노래는 없습니다. -캐럿 중 하나-
참 욕심이지만.. 우지가 이 노래 작사 작곡하면서 어떤 일로 무슨 감정이 들었고 이 노래를 쓰게 된 계기가 뭐였을지 궁금하다..ㅜㅜ
내가 옥상에 올라갔을 때
그렇게 높은 곳에 발을 디딘 건 처음이었는데.
위로받은 건 언제인지 생각도 안 나고
매일 아침이 그렇게 싫었어
하루가 시작되는게 끔찍했어
슬픈 일들만 차곡차곡 쌓여가다가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는 걸 부정하던 마음이
죽으라는 남의 의미없는 한 마디에
그렇게 무너질 줄 몰랐는데.
며칠을 울었는지 생각도 안 나.
그저 여기까지 온 거면 잘했다. 열심히 살았다.라고 생각했어.
그렇게 춥더라.
발 밑으로 한 발만 내딛으면 난 이 세상에 없어지는데.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듣고 싶었던 노래가 이 노래였어.
듣자마자 눈물이 쏟아지더라.
정말 그때 살면서 그렇게 울어본 적이 없었는데.
너의 목소리가 그냥 너무 좋았어.
그냥, 그렇게 다시 살고 있어.
지훈아
고마워.
이 노래를 만들어줘서 너무 고마워.
그 때 죽었으면 후회할 뻔 했어.
고마워. 사랑해 지훈아.
다시는 그런 생각하지마요. 비록 얼굴을 모르고 어디서는지도 몰르고 당신에 대해서 몰르지만 당신을 응원할께요 그러니까 죽고싶다는 생각하지마요
행복합시다. 우리 오래오래 세븐틴 노래 들어야죠!
이 노래를 들으면서 이 글을 보니, 마치 내 이야기라도 본 듯이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누구나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찾아오길 바라지만 그렇지는 않겠죠. 앞으로 몇 번이고 어려운 일들이 찾아오겠지만 부디 이겨내시고 웃음이 피어나는 따뜻한 시간이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곁에 있어드릴게요 우리 둘이 같이 이 새벽이 얼른 지나가길, 어서 밝은 태양이 떠오르길 간절히 바라봐요 오늘도 너무 감사합니다
+오랜만이네요 그냥 문득 생각이 나서 와봤어요 요즘은 제 하루하루가 조금 버겁네요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선택을 앞두고 있는데 뭐가 맞는건지 전혀 모르겠고 그냥 떠나버리고 싶어요 그래도 우리 같이 이 새벽을 보내기로 약속했으니까 잘 버텨내고 있어요 곧 태양이 뜨겠죠? 어서 뜨거운 태양빛이 우릴 밝혀주길
살아줘서 고맙습니다. 아무도 옆에 없다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없다고 느껴진다면 제가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좋은 날보다 힘든 날이 많을지라도 살아 숨쉬기 때문에 이 노래를 들을 수 있기에 하루 버티며 살아주세요. 사랑합니다.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언제 들어도 좋은 곡
문빈씨가 많이 좋아하셨다 해서 오랜만에 다시 들으러 왔어요
내년 1월 26일 음원발매 기다립니다.
문빈씨 하늘에서 언제나 행복하길 기도할게요.
발매했어요!!!ㅠㅠ
문빈님이 좋아하셨던 곡이라고 해서 오랜만에 들으러 오네요. 세븐틴이란 그룹을 좋아하면서 그저 멀리 떨어져 한번씩 문빈님을 봤었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좀 더 가까이에서 볼 걸 그랬네요. 아마 곧 아스트로 팬분들이 보러 오실 것 같은데 많이 울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아 이지훈 이렇게 여리면서 파워풀한 목소리 좋아...
남자인데 진짜 베댓에 가사보면서 보는데 울컥함
호텔 델루나OST로 나왔으면 차트씹어먹을듯.
진심 생각했더니 소름..
이 댓 보고 가사를 보니까 정말 가사가 호텔델루나에 맞는 것 같네요....
JAJAJAJAJAJAJAJAJAJA XD NUNCA E ENTRADO A UN HOTEL PERO POR TI LO ARIA XD JAJAJAJJAAJJA
그걸 왜 플디가 모를까 생각 중입니다. 이제 보니 델루나랑도 잘 어울리네요..
jajajajajajajajaja seria divertido xd si es como el dorama wooooooow me encantaria jajajajajjajajja es un hotel muy lindo jajajajajajaja seria mun sueño demasiado lindo xd ajjajajajajajajajjajja
정말로 빈이 생일날 발매를 해줬구나 지훈아 항상 고마워 빈이도 하늘에서 듣고 정말 너무 행복해할거야 사랑해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기만 하자❤
어떤 미래가 발매 되면 마냥 기분 좋기만 할 줄 알았는데, 이 노래를 발매하기까지의 과정이 지훈이에게는 얼마나 힘든 시간이었을 지 생각해보면 가슴 한 구석이 아려와서 마냥 좋아할 수만은 없네,, 그 힘든 과정들을 견뎌주어서 너무 고맙고, 캐럿이자 아로하로서 약속 잊지 않고 지켜줘서 고맙고 또 고마워. 캐럿, 아로하들도 이 노래 들으며 위로 받을 거고, 행복하게 웃고 있을 빈이도 이 노래 들으면서 위러받고 다시 세상에 올 용기를 얻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 빈아 생일 너무축하하고 많이 사랑해❤️ 우리 지훈이도 사랑해❤️
진짜 이건 모든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음 진짜 팬심빼고 봐도 정말 좋은 노래인건 확실하다...노래가 너무 아름다우면서 슬퍼서 정말 말로 표현할 수가 없음....새벽에 이 노래 들으면 그냥 나도 모르게 펑펑 울게되는 노래.
헉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었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눈물 없는 편인데 이 노래만 들으면 괜히 울게 되는,,,,,
타팬인데 노래 너무 좋아요
저 타팬인데 노래 너무 좋아요ㅜㅜ 진짜!!!짱!!
Ddffddffdffddfffffdddd
정식으로 발매 해야해요 ㄹㅇ..
이거 공식으로 내면 히트각임. 진짜 이건 말이필요없음
이윤희 말그대로 히트라는 곡이 나왔어요
이건 진짜 각입니다...
이거 음원내면 뭔가 음원차트1등할거같은느낌이 들어요 타팬분들도 이 노래 좋다고 한 사람들이 많아서
진짜 팬들만 하더래도 히트 충분히 책임질 수 있는데... 댓글이 4년 전 건데도 아직도 소식이 없군요ㅠ
@@Booreung116 빈이 생일때 내준다고 하네용
@@user-vm9hw6ky8p 정보 감사해요
이렇게 오랜만에 또 어떤미래를 찾게 되네.... 나에게도 많은 위안이되었던 이 노래가 문빈님에게도 많은 위로가 되었다니... 이 노래를 더 사랑할 수밖에 없다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빈아 너가좋아하던 형이부르던 노래가 니생일에 나올수있도록 약속해주는 아주멋진형이 ..널위해노래하는것같은 기분이드는새벽이야..거긴어때?..오늘도 많이보고싶어..거기서 나랑같이 이노래가 멋지게 빛날수있도록 기다리자..빈아 사랑해~잘자..
To. 어떤 미래
1주년이 지나고 2주년을 기다리는 지금... 몸 건강히 잘 계시는지요... 캐러또들은 당신이 어서 오기를 기다린답니다 지금 모습 그대로 얼른 와주세요...
From. 팔억명의 캐럿들
음원이 나오면 쥐어짜내는 듯한 슬픔과 발악은 덜 느껴지겠지만 그 감성과 감정은 온전히 리스너에게 돌아갈 거 같다. 그래서 결론은 음원 내주세요 맨날 들을게요.
어른이 되기 전에는 몰랐는데 어른이 되고 나서 들은 어떤 미래는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모르겠다...차가운 세상에 추위를 느낄 때마다 따뜻한 우지 목소리를 찾게된다고..
인정합니다..
오늘도 지훈이 덕에 세상은 살만하구나 느끼는
진짜 날개없는 천사 표본아니냐 ... 너무이뻐
세븐틴에는 날개없는 천사가 참 많은것 같아요ㅋㅋ
와 갓띵언
@@user-un3xe8vp4w 세븐틴에는 날개없는 천사밖에 없더라구요*
우아 실트올라가고 하루도 안 돼서 조회수 6만 떡상이네 역시 갓곡 어떤미래
지금은 조회수 101만회죠 ㅜㅠ
@@uebl391 102회 됐어요ㅠㅠ 울 지훈이ㅠㅠㅠㅠㅠ
아련 104만회 ㅎㅎㅎㅎㅂㅎ
힘들고 지친 모든 분들, 숨기지 말고 우세요. 익명으로 그 어느곳에서라도 힘든거 표출해주세요. 세상은, 그리고 사람들은 아직도 당신과 함께할 어떤미래를 함께하고 싶어 한답니다.
이젠 어떤 미래를 들을때마다 사람들은 빈님을 떠올리겠죠 음악으로 마음을 표현하던 지훈님에게 최고의 추모같습니다 어떤 미래와 함께 오래도록 기억되고 사랑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빈님
네 이 직캠이 인기급상승하고 있다고 들어서 또 왔는데요 ㅎㅎ 이 영상으로 세븐틴 더 뜨길..
저거 지훈이가 딱 한번 부를노래로 만들었다고 했는데 앙콘때 두번부를줄 몰랐다고 하는거 보고 진짜 이걸 왜 ... 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이건 감성 개충만 한 노래임 ... 이거 콘서트때 팬들 다 조용히 하고 캐럿봉만 흔들고 있었음 ..
It's almost 2023, yet this is still the most beautiful song I've ever heard in my life!
정말 자주 들으러 오는 곡인데 이렇게 올 줄은 몰랐네
우지야 지훈아 이 곡이 너에게 어떤 의미인지 아니까, 얼마나 소중한 지 아니까 더 마음이 아프다 그정도로 빈이는 너에게 소중한 동생이었겠지 어떤 이유로 이 노래가 지금까지 세상에 나오지 못했는지는 모르지만
결국 나오게 된다면 너의 사랑과 마음이 담긴채로 나오겠네 지훈이가 동생을 보내주는 방식이 마음아프면서도 너답다고 생각했어 항상 어떤 미래들을 때마다 왜인지모르게 먹먹해졌는데 이렇게 들으니까 네 목소리가 더 가슴아프게 들리네 오늘따라 보고싶은 사람이 너무 많아 만약 1월 26일 이 노래가 세상에 나오게 된다면 너만의 따뜻한 진심으로 다들 빈이를 생각할 수 있게 되겠지? 나에게도 너무나 소중한 곡이었는데 정말 깊은 의미가 있는 곡이 될 거 같아 다 너무 보고싶어 사랑해 부디 그곳에서는 평안하기를
정말 생각한 것처럼 된 것 같아서 눈물난다 항상 상상만 하던 날이 실현된게 믿기지 않아..약속 지켜줘서 고마워 지훈아 음원이 생겼어도 이 영상은 잊지 못할 것 같다 가끔씩 놀러올게
음원나오면 1위하겠다 진짜... 그냥 여태 들은 발라드에서 느껴본적없는 감성이야
@그으래애 아잇 님 성격 완전 좋으시네요ㅋㅋㅋ 센스갑bb
@@user-up6iy8eh4m 우리는 일본 발라드 느낌을 잘 몰라서 그랬죵ㅇ.. 한국가수의 소중한 노래니까 그냥 잘 들어달라고 한거구요오 대뜸 ㅈㄴ 일본감성같음 이러셔서 잘들어 달라고 한겁니다 ㅎㅎ
일본 감성 비슷한거 같긴해요! 근데 뭔가 다르달까.. 우지만 표현할 수 있는 감성이죠!
우지 감성 가지고 일본감성이라 말해버리는...;;
우지님만의 표현력이고 감성이지... 꼭 일본이 아니더라도 어느것에도 비교할수없는 분위긴데
요즘 흔한 사랑 노래들처럼 무조건 윽박지르듯 고음 쭉 빼는 노래들보다 와닿고 애처롭게 느껴진다 특히 지훈이 노래특유의 이런 섬세하고 조심스러운 감성이 날 미치게 만들어 ㅜ
3개월이 지난 지금.....
아직도 당신의 원픽은 번개맨 인가요..?
(그냥 궁금해서여...)
제가 회사랑 싸우겠습니다. 음원 제발 내주세요
타팬입니다
저 강약조절이냐 잘은 모르지만 그냥 요정이시네요.
타팬이 소속사한테 이런말하는건 죄송하지만 플레디스 이거 음원좀 내줘라..
인정합니다... 플디 일하자...
그니까요..이렇게 좋은곡을 아직까지도 안내줬다는게 말이안되요...
JAJAJAJAJ TE dejare ummmmm si es tu deseo así será
타팬이 바란다.. 플디 일해라..;;
@@minmin-mo4xs 죄송해용~ 저땐 캐럿이 아니라서 몰랏어용 지훈깅사랑해
우지가 원래 감정표현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노래 할 때만큼은 모든 걸 다 쏟아부어서 더욱 와 닿는 것 같다..
Knowing that woozi will officially release this song for our binnie make me emotional. The lyrics hurts more than it did before. 😢
빈아 너랑 같이 들으려고 왔어 앞으로 노래 들을 때마다 너 생각에 더 잠길 것 같네 오늘도 서성이다가 또 너가 떠올라 그래서 행복하다가도 미안하다가도 그러네 ㅎ
항상 멋있던 빈아
어떤 미래에서는 우리 꼭 오래 함께 하자 ㅎ
지나가던타팬인데요...눈물이나요 정상인가요......? 너무애절하게불러서 내가 다 슬퍼져.....
진찰:네 지극히 정상입니다
처방:이제 캐럿들과 같이 덕질하셔야 합니다
정상
미친 이거 19년도 때도 보는ㄷㅔ 지그 ㅁ보니까 너무..하얀피부에 하얀옷들..너무 감성적이다 ㅜㅠ 훈이 개인 솔로곡 앨범 나와라..
내 세상이 다시 살아났어... 다행이다 진짜
별이 된 사람에게 바치는 노래가 되어도 이 노래를 들으며 슬퍼하지 않을 거에요. 이 노래로 그를 추억하고 생각할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한 것 같아요. 이 노래가 세상에 나오게 되는 날, 빈이는 자기가 가장 좋아한 노래가 나왔다며 좋아할 거니까요. 아끼는 동생을 위해 이 노래를 내겠다는 우지의 진심도 아름답고요.
실체에선 그저 감탄하느라 몰랐는데 그 넓게 퍼지던 체조경기장에서 혼자 밝게 빛나더라.. 진짜 진정한 맘으로 노래불러주는 지훈 보고 정말 울컥했고 아름다운 멜로디랑 마지막부분 화음 정말 너무 아름다워서 고마울 따름이고... 가사를 보고 또 다시 감동했던 정말 음원이 가장 기다려지는 솔로곡이에요ㅠㅠ 진짜 천재일 수 밖에 없다 진짜
저기 콘서트에 갔던 사람인데 진짜 우지가 노래시작하니까 공연장내가 조용해지고 저기 잘 안들리지만 거의 울고있었음 ...
아직까지 다들 이 노래로 많은 위로를 받으시나봐
이 노래를 듣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저게 당시 22살이 낼 수 있는 감성인가.
우지는 다른 작곡 작사 하는 사람들과 다르게 뭐랄까 노래가 귀를 스쳐서 뇌에 닿기전에 마음에 와닿는 느낌임 이 노래 좋다 싫다의 평가가 아닌 이 노래에 대한 느낌…?이 먼저 떠오르는 그럼?
살짝 큰 저 흰 상의랑 몽환적인 노래, 머리색이 지훈이의 목소리를 받쳐주는 것 같다 엉엉... 자신만의 감성 있는 아이디어로 항상 예쁜 노래를 만들고 소화해내는 지훈아 넌 최고야 아이디어 컷 콘서트는 케럿과 세븐틴 서로에게 좋은 시간이 됐던 것 같아... ㅠㅠㅠ
진싱 플디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코디,메이크업 스텝분들 밖에 없는것 같아요ㅜ
이렇게 좋은대 음원 않내주고
아니 과연 플디 스텝중 1명이라도 들어는 봤을까....?
들어봤다면 않낼리가 없는데...........ㅜ
호우주의보 맞아요 정말 ㅜㅜㅜ 심지어 타팬분들도 좋아하는 곡인데 이건 정말 정식으로 음원 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지훈이 진짜 너무 천사 같고... 음원으로 나오면 캐럿들 열심히 스밍해서 순위 올려줄 자신 있는데 진짜 어떻게 안 내줄 수 있죠ㅜㅜㅜㅜㅜㅜㅜ 아직도 어떤 미래는 포기 못하겠어요 얼른 곡 내줬으면 좋겠다 ㅜㅜㅜㅜㅜ
다른 흔한 이별 노래와는 차원이 다른 이 가슴 절절한 슬픔, 아련함, 쓰라림 등 온갖 신선한 감성의 이유가 뭘까 들을 때마다 생각해봤는데 내 나름대로 생각해 본 결론은 이거임. 항상 지훈이가 쓴 가사는 상대에게 뭔가를 요구하거나 강제하는 게 없음. 항상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으려고 지독하고 진하게 고뇌하고 고민한 게 느껴짐..절대 상대에게 부담주지 않는 게 포인트. '나 너무 슬프니깐 돌아와주라~~, 너는 내마음과 같니 어떠니~~, 술먹고 전화했다~~,' 이런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거임. 상대에 대한 존중과 배려, 상대를 소중히 대하는 마음에서 나온 가사는 사람들의 마음을 울릴 수 밖에 없음. 애초에 우리가 사랑을 할 때 누군가를 구속하고 재고 따지는 게 아닌 깨끗하고 순수한 사랑을 갈망하고 그런 심리가 내재되어 있잖슴. 그게 이런 가사에 의해 발동될 수 밖에 없는 거지..
그리고 한가지 더 있다면, 이별 후 온전히 '나의 슬픈 감정' 을 상세히 이야기 하지 구체적인 이별의 상황을 담고 있지 않음. 그래서 우리도 구체적인 '실체'를 떠올리는 게 아니라 가사로부터 느껴지는 추상적인 감정선에 집중할 수 있게 되는 거임. 흔한 이별 노래와는 차별화되는 이유겠지 근데 우지가 이걸 가사로 풀어내는 능력이 타고남.. 진짜 그의 내면 세계가 궁금할 정도로.. 게다가 우지 특유의 여리고 아련한 목소리까지 완벽...그래서 그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우지 감성'이라는 말도 만들어 진게 아닐까 싶음....
댓글 너무 좋네요 ㅠ 가끔 보고싶어서 와드 남기고 가요 알람 울리면 한번씩 보러올게요 ㅠ
진짜 천재...그동안 머릿속에 맴돌앗던걸 정리해주셧음
대박.....말씀을 정말 잘하시네요..제가 정말 하고싶은 말이였어요. 감사해요.
진짜 맞는말이다...진짜 우지감성이 너무 좋은거 같음
저기요.... 너무 완벽한 글이에요
하아....지훈이 최고
어떻게 보면 이번 말로 인해 어떤 미래라는 곡 자체가 그분의 이름으로 덮어질 수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이 소중한 곡이 “문빈”이라는 이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언급한 우지가 그분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고 고마워했는지 알게 된 것 같네요.
훗날 나올 이 노래가 마냥 슬프기보단 별이 된 아이를 기억할 수 있는 하나의 기억 매개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다릴게요.
아로하입니다. 고마워요 정말로 빈이가 좋아했다는 노래라서가 아니라 너무 좋은곡이네요. 앞으로의 길도 응원합니다.
지금 트위터 실트도 1위하고 있고 머글들한테 떡상중인데 플디 제발 음원좀 내줬으면 좋겠다 ㅠㅠㅠㅠ 진짜 너무 내스타일이라 맨날 들을것같기도 하고 지금 차트보면 발라드라 대박날것같은데 또 지금 순위에 있는거랑은 또 다른 느낌의 발라드 ... 이걸 안풀어주는건 멍청한거야 ... 이번 정규에 넣어줘 제발
1122 vobo 차트 조작이라,,,,ㅎ
어쩌면 이곡은 지훈이에게 아픔이 아닐까
부르기만해도 아픈곡이라 들려줄자신이 없는걸수도 있고 지훈이의 아픔을 담은 곡이라면 그게 세상에 떠벌려지는거기도 하니까 그거에 대해 생각할수밖에 없으니까
아니면 세븐틴의 이미지에 맞게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안내겠다고 결심한걸수도 있는것 같아서 여러모로 아픈곡..
머야....너무 멋진 해석인데 왜 여기계셔요
올라가세욥
팀을 위해 자신의 못난 모습을 숨긴다는 뜻으로 보이네요...ㅎ
하.. 눈물 난다
설마 여기서부터인가...? 설마 이 댓글이 트위터 일부 우지팬들에게 정설로 자리잡은건가...?
그동안 본진 영상에도 댓글을 달아본 적은 없는데 노래를 듣고 이유도 모른 채 울어본 건 처음이라, 그만큼 낯설고도 소중한 노래가 될 것 같아 처음으로 댓글을 써봐요! 되게 투명하고 연약한 유리가 소용돌이 안에서 깨지는데 그게 엄청 작고 가늘게 부서져서 꼭 눈처럼 보이는 느낌이에요 노래 자체가 너무 깨끗하고 순수해서 이 노래를 듣고 느낀 감정까지도 처음 상태 그대로 순수하게 남았으면 하는 그런,,
흔히들 말하는 “우지감성“ 노래들을 너무 좋아해서 세븐틴 노래는 나올 때마다 전곡 다 챙겨듣는데 어떤미래 들으면서 역시는 역시구나 하고 또 한 번 진심으로 감탄하고 응원하게 되었어요:) 매일 같은 일상을 살면서 감정이 어딘가에 꽉 묶인 것 같았는데 그 매듭이 탁 풀어진 기분이네요 너무 묘하고 슬픈 익숙하지 않은 감정들이 한 번에 밀려와서 감당하기 조금은 버겁지만 다 감수하고도 절대 잃고싶지 않은 마음이라 몇 번이고 돌려보고 있습니다!
평범할뻔 했던 새벽에 파동을 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앞으로 위로가 필요하거나 울고 싶을 때마다 이 영상을 찾아보며 또 오래를 살아낼 수 있을 것 같네요! 어떤 음악을 하고 어떤 노래를 만들던 우지님만의 감성이 주는 섬세하고 깨끗한 위로가 오래오래 이어질 수 있길 바라요 항상 응원할게요 ◡̈
5주년 축하해요! 이 말이 하고 싶어서 8개월 전에 쓴 댓글에 다시 찾아왔네요:) 전 여전히 이런저런 이유들로 감성이 필요할 때마다 이 노래를 찾아 들어요. 영상을 누를 땐 어떤 마음이었든, 재생을 멈추고 나갈 땐 늘 각기 다른 크기만큼의 위로를 얻고 나갑니다. 8개월 전과 같은 자리에서 여전히 우지님께 고맙다는 말을 전하며, 읽으실 모든 분들께서도 늘 행복하시길 바라요! 하늘에서 듣고 있을 소중한 달님에게도 같은 사랑이 닿길.
우지가 자신의 음악적으로 표현하는게 자신의 연약함이라고했는데 딱 그말이 맞는것같다. 자신의 연약함을 아름답고 슬프게 한편의 시처럼 만들어낸다는게...진짜 대단하다 그래서 지훈이가 더욱 더 한번만 부르고 싶다한게아닐까 어느곡보다 자신의 연약함을 내보이는곡이니..
매일 보러 오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