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왜 이렇게 병의 종류가 많고 고통 받는 분들이 많은지ㅠ 유방암 진단 받으시고 얼마나 힘드셨을지 짐작이 안갑니다ㅠ 반드시 완치 되실거에요!! 그래도 댓글에 수많은 응원글을 보니 부러운 마음도 드네요 저는 가난한 기초수급자에 신경병증성통증으로 18년째 끔찍한 고통속에 살고 있습니다 신경병성통증은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나 섬유근육통 삼차신경통 대상포진후 신경통 척추수술후증후군같은 병을 말합니다 신경이 고장나서 사람이 느낄수 있는 고통이 0~100까지 있다면 아무 이유도 없이 50을 느끼기도 100을 느끼기도 합니다 저는 초고용량의 마약성 진통제를 쏟아부으며 살고 있습니다 저는 교통사고 이후 척추 수술 3회 마지막 수술은 척추에 나사못을 박고 인공뼈를 삽입하는 수술을 받은 환자입니다 벌써 18년째...제가 여태 어떻게 버티고 살아있는지 스스로 이해가 안갈만큼 많은 시간이 지났네요 18년중에 마약성 진통제 복용 기간이 12년째네요 수년간은 CRPS 환자들을 보며 견뎌왔어요 저분들도 견디시며 살아가는데 나도 버텨야지 하면서 고통에 신음하며 비명을 지르며 지옥속에 살아왔어요 수술을 여러번 받고 양방 한방 유명하다는 곳 다 다녀보고 마취통증의학과에 다니면서 신경차단술 포함 척추에 여러차례 바늘을 찔러대는 약물을 주사 받는 시술을 수십회 받았습니다 존재하는 모든 약을 맞아봤지만 통증에서 벗어날수 없었습니다 왜 도대체 나는 효과가 없는 것인가 낫지 않는 병과 고통으로 인한 좌절로 공황 장애와 불안 장애를 동반한 심한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극심한 통증을 겪는 환자들이 받는 척수 자극기 삽입하는 수술을 받아보려고 했는데 교수님으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복용중인 마약성 진통제 용량이 너무 높아서 수술을 받아도 효과가 없다는 것입니다 CRPS환자들도 받는데 제가 왜 안된다는지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제가 고통받은 기간도 오래됐고 알아보니 CRPS나 섬유근육통 삼차신경통 대상포진후 신경통 척추수술후증후군 이런 병들을 신경병성 통증 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저도 crps환자분들처럼 고통 받을수 있다는 것을요 신경병성 통증 환자라면 각 환자마다 고통이 어느정도 인지 상상할수 없습니다 제 교수님께 여쭤봤습니다 저의 고통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구요 교수님께서는 저도 신경계가 고장이 났는데 crps 환자는 겉으로는 아무 외상은 없어도 극악의 고통을 느낄수 있는데 저는 외상을 입었고 수술을 여러번 받았고 신경도 고장났는데 왜 그런 고통을 받는게 말이 안되냐고 알려 주시는데 머리를 한 대 맞은거 같았습니다 차라리 모르고 살면 좋았을걸...척추 환우회에 매년 글을 남기고 있지만 저같은 사람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위로와 응원과 놀라는 분들만 계셨습니다 지금 제가 쓰는 약이 듀로제 패치 100(펜타닐) 아이알코돈 10짜리 하루 12알 타진 서방정 80 하루 2회등 수많은 약을 먹고 있습니다 이게 얼마나 높은 용량인지 아는 분은 아실겁니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수년동안 일한 동생도 깜짝 놀라고 이렇게 드시는 분은 본적이 없다 합니다 말기암 환자분들의 고통이 제일 많이 알려져 있는데 처음 부터 엄청 높은 용량의 마약성 진통제를 처방 안하시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어디서도 저처럼 약을 드시는 분을 듣지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저 정도 약을 처방 받고 드시려면 고통도 극악이어야지만 그 기간도 길어야 처방 받을수 있는데 지옥같은 고통을 20년 가까이 견디며 생존하고 계신분이 어디 계실까 싶기도 합니다 이제 한계에 온거 같습니다 버티면 치료 방법이 나올까 싶었는데 강산이 두 번 바뀔 시간이 지났는데도 그저 마약성 진통제만 몸에 쏟아 부어야 한다니 절망 스럽습니다 체중이 100키로 넘게까지 쪘었는데 언제부턴가 살이 빠진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러다보니 40키로가 넘게 빠졌는데 최근에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그 이유는 펜타닐 때문이었습니다 다른 마약성 진통제들도 저를 서서히 말려 죽이고 있었겠지요 오래 버티며 수련을 하다보니 도인이 된거 같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의 끔찍한 고통도 티도 안내고 참아내고 이정도 마약성 진통제를 쓰면서도 말도 잘하고 글도 이렇게 씁니다 제 고통을 통증을 이해 할수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해하기 어렵다는걸 알면서도 이 또한 통증 못지않게 고통스럽습니다 제 글이 너무 긴데 누가 읽어 주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혹여 읽어주셨다면 긴 글인데도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 하다는 말씀 진심으로 드립니다 모두 건강 하시고 아프지 않고 행복 하시면 좋겠습니다
2기였다니 천만다행입니다 완전절제를 하시고 항암치료도 하신다니 의사샘이 제대로 잘 치료를 하시네요. 어떤 의사는 2기이고 전위된 부위가 없으니까 항암치료 필요없고 계속 추적검사만 하면된다고 하여 재발되는 분들 많이 봤어요 말씀대로 암의 씨앗이 몸의 어느 구석에 뿌려져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울수도 있는데도 안이하게 치료하시는 의사분들이 있어요. 완전절제도 재발 방지를 위해서 너무 잘하신겁니다. 지금은 무엇이든지 잘 드시고 체력 키우세요. 항암치료가 끝나고 나면 특히 음식을 꼭 가려서 드시고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 운동을 꼭 하시길 바랍니다 재발방지를 위해서 입니다 다른부위에 암이 또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잘 대처하시는것 같아서 마음이 놓입니다 지금은 36살이 된 아들이 23세 때 암 때문에 세상이 무너지는 경험을 한적이 있어요. 항암치료 이후 5년간 완치판정 받을 때 까지 노심초사하던 기억이 납니다. 아직도 음식 운동에 신경 쓰고 있어요. 혹시 항암 치료전에 난자를 냉동은행에 보관하라는 권유는 안 받으셨나요? 제 아들은 정자를 냉동시켰어요. 혹여 아기를 낳게되면 기형아 발병률이 엄청 높아서 안전장치로 그렇게 했어요. 한번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완치되어 건강하고 행복해 하시는 날을 기대합니다.
저도 최근에 건강검진해서 암 진단을 받고 같은 기분으로 마니 울었어요 ㅜㅜ 친구들 문자만봐도 눈물나고 하늘만 쳐다봐도 눈물이 한없이 흐르고 운전하면서 들리는 노래가사는 전부 나하고 비슷한것같고 지금은 마니 기분이 가라앉아있지만 이글 적으면서도.. 담달 1월 25일 수술을 앞두고 있는데..잘 이겨낼거에요 서린님도 잘 이겨내세요 !!! 꼭 건강 되찾으세요!!!
저도 12전년에 수술했었답니다 유방암은 완치율이 아주 높아요 저역시 만져져서 간사람의로서 운이 좋은 편이네요 보통 아무런 느 낌이 없는 분도 있으니까요 전2기말 치료 겁내지 마시고 샘이 하라는데로 잘 치료하시면 완치됩니다 개인적으로 전 더 건강해졌답니다 지금까지 완치 가족들의 도움, 긍정마인드, 좋은음식,간절한기도 전 도움이 많이 됐답니다 참고하세요~
머리는 마지막 이라고 생각하지 마요 금방 자라요 그리고 지나고 나면 어느 순간에는 헛 웃음이 나올때가 있어요 그땐 왜 그랬지 하면서요 지금은 모든것들이 세상이 무너지는것 같겠지만 차근차근 선생님 말씀대로만 따르다 보면 다 좋아집니다 저의 경험상 그래요 1년은 고생 해야 돼요 앞으로 남은 날들이 많으니 참고 견디다 보면 웃는날 많아요 나만 왜이래 라고는 생각지 말아요 더 슬퍼지니까요 모르는 아줌마가 응원하고 기도 해 드릴께요 힘내요 요즘 치료약이 좋아져서 다 괜찬을 거예요
영상 매우 진지하고 유익하게 봤습니다. 요즘 유방암 관련 유튜브와 책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제가 아픈 것이 아니라 최근 처가 2기 확진을 받았습니다. 다음주에 수술을 받습니다. 처도 처음 확진을 받고나서 하루종일 통곡하며 울었습니다. 수술 후 항암치료가 걱정이 됩니다. 탈모에 구토 등등 많은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잘 극복했으면 합니다. 서린님께서도 잘 치료받으시고 꼭 건강과 예쁜 모습을 되찾으시기 바랍니다. 화이팅을 외쳐 드립니다.
세상에..이렇게 젊고 이쁜분이...그것도 유방암이라니..본인도 그렇지만 부모님이..억장이 무너져내리셨겠어여.. 그래도!! 제가 아시는분은 꽤 진행된 케이스인데도 5년지내고 지금 15년이 되가시는데도 너무 건강하게 잘 지내십니다..인생을 너무 알차게 행복하게 지내고 계시더라구여.
저도 8월에 건강검진으로 암을 발견했어요. 지금은 전절제 후 2기 판정을 받았고, 온코프리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요. 감사하게도 순한 암에 크기도 1.6이지만 림프절 전이가 하나 있대요. 영상을 보면서 내 마음과 같구나 끄덕이며 보다가 마지막엔 결국 눈물이 나네요. 항암은 정말 말만 들어도 왜 이렇게 무서운지 모르겠어요. ㅜㅜ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 모두 힘내자구요!
저는 작년9월에 전절제복부복원수술하고 올 10 월 유두 유륜문신까지 모두 완료해서 그동안 쉬고 이제 재취업을 준비중입니다. 1년 넘게 지나면서 다시 그 당시는 잊은 채 일상생활로 돌아왔고 암을 통해 당시는 힘들었지만 너무 두려워하지 않고자 하며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살아가려고 하고 있어요. 먹는걸 넘 신경쓰는게 도리어 스트레스이고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수술 전 직후는 잊고 이것저것 먹고 있네요. ㅎㅎ 우연히 님의 유투브를 보며 첨엔 제가 느꼈던 감정들과 똑같네요. 님 지금 많이 괜찮아지신거 같네요. 저도 수술부터 마지막 문신까지 하는 것마다 처음 겪는 일들이라 매번 맘 조리면서 제발 덧나지 않고 후유증 없기를 기도할 뿐이었어요. 님은 저보다 훨씬 잘 대응하시고 받아들이시는것 같아요. 똑순이 같네요. ㅎㅎ 전 찾아봐도 무슨말인지도 모르겠고 교수님 말씀하실때도 머리는 뱅뱅 정말 어찌할바를 몰랐어요. 맘은 괜찮다가도 울적하고 왔다갔다 했어요. 1년 좀 넘으니 이제사 다시 정신이 드는거 같아요. 제가 염려한다고 할 수 있는게 없음을 모든 염려 다 내려놓고 그래도 수술 잘 받고 그동안의 삶이 당연한 것이 아니었음을 깨닫고 하루하루 일어날때마다 감사하게 되어요. 여전히 두렵고 암 때문에 하지 않아야 치료들을 하며 때론 한숨과 염려 등이 있었지만 모든 과정이 지난 지금은 기억도 가물가물 해요. 님 아직 갈길이 있지만 이또한 지나가고 내년 이때가 되면 그때 그랬지 하는 날이 분명히 오실거에요. 유투브를 보면 작년 이 맘때 제가 생각나며 오늘 이 순간 다시 한번 감사하구나 하고 잠들게 되네요. 긍정에너지와 유투브로 함께 공유해 주셔서 많은 분들께 도움과 힘이 될 거 같아요.^^ 치료 잘 받으시고 힘들면 쉬어가고 잘 회복하시길 바랄께요~
얼마나 힘들고 두려웠을까... 뒤늦게 알게되어 담담하게 전하는 너의 스토리를 듣고 있으니, 마음이 아프다. 그 당시 이 터널을 오롯이 지나왔을 너의 마음을 생각하니, 깊이 이입이 되어 내 마음도 짠하네. 그래도 이 어려운 시기를 통해 오히려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더욱 성장하게 되니, 아픔조차도 유익으로 승화되게 된 은혜를 경험하게 되었구나. 참 감사하고, 너무나 대견하고 멋지다. 친구야. 넌 있는 모습 그대로 참 사랑스러운 소중한 존재야. 그립고 보고싶다. 매일 영상 하나씩 보면서 너의 인생 스토리 즐겁게 꺼내볼게❤ 나눠주어서 고마워.
에구...40 중반에 유방암 1기에서 2기 사이 진단받고 수술하고 항암 4번 하면서 어떻게 버틴건지 생각도 안나지만 지금은 5년이 지났네요... 그 누구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먹는거 잘 챙겨드셨으면 합니다. 저는 항암 들어가기 한달전에 가발을 미리 맞췄어요. 주문제작이라 오래걸리고 모회사에서 진단서 있으면 50프로 할인해서 제작해 주더라구요. 힘든데 머리 없는것도 스트레스 일수 있으니 미리 예쁜 가발도 준비하시고 비타민도 챙겨드세요.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힘내세요.저두 6월에 유방암2기 진단받고 수술하고 지금은 씩씩하게 항암2차받고 내일은 3차 받으러 입원합니다.막막했던 시간들이였는데 벌써 3차에요.4차까지하고 표적에.방사선에 아직 갈길이 멀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잘버티고 있습니다.꼭!!힘내서 완쾌하셔요.맛있는 음식도 많이드시구요 화이팅!!!
@@youiseorin474 저는 미국사는 교포입니다. 2주전 와이프도 유방암 의심되어 조직검사 했는데 다행히 양성(섬유선종)이었습니다. 그래나 양성도 악성이 될수 있고 심지어 75세에 유방암 확진받는 분들도 계시고 죽을때까지 조심해야 해요. 저는 의사는 아니지만 최근 젊은 여성 유방암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이유가 한국의 카페산업의 번창에 있다고 확신하는 사람입니다. 요즘 사람만나고 일일1디져트 먹잖아요(빵, 케익, 쿠키등등). 어딜가나 카페가넘쳐나니깐요. 제가 확실히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절대 유제품(우유, 치즈, 버터등등)가 많이 들어가는 음식은 드시지 마세요. 암에 정확한 원인은 유전, 식생활, 스트레스 등등 너무 많은데 사실 의사도 정확히 모릅니다. 아무도 몰라요. 추측만 할뿐이지. 그러나 확실한 것은 유제품(우유, 치즈, 버터등등)은 소의 젓(동물의 젓)으로 송아지가 먹으면 성장을 촉진 시키지만 사람(성장이 다된 성인)이 먹으면 몸에 불피요한 세포(암을 포함)를 많이 자라게 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인간의 모유를 먹고, 소는 우유를 먹어야 하잖아요. 사람이 동물의 젓을 먹는다?? 예전에 가난했던 시절에는 담백질 보충용으로 우유를 먹었지만 요즘 고담백이 식사가 넘쳐나니 전혀 먹을 필요가 없어요. 미국에서도 낙농산업이 워낙커서 찬반 논란이 엄청 많은데(다 돈관 연관된거라) 유제품이 암을 일으킨다는 의학적/과학적 논문은 수십년 전부터 차고 넘칩니다. 저는 여기에 확신이 들었어요. 참고로 한국은 1980년대비해 현재 유제품 소비량이 55배 증가했답니다. 저희도 피자같은거 엄청 좋아하는데 유제품 완전히 끊고 삽니다. 두분 진심으로 유제품 끊으시고 암재발없는 건강한 삶을 사시길 기도 드립니다.
저도 유툽 들어왔다 우연히 보고 댓글 남겨요..치료 잘 받으시고 완쾌하길 바랍니다..전 1년마다 검진받으러 갈때도 물혹이 있는데 더 커지진 않았을지, 더 생긴건 아닌건지하고 긴장하는데 대학병원 소견서를 써준다고 햇을때 초조했을지, 암일수도 있다는 얘기를 듣고 얼마나 겁이 났을지 가늠을 할 수가 없네요!! 힘내세요!
저는 10년전에 암이 3,2 크기였고 임파선 전이도 3개정도 되었지만 전절제 안했어요(크기도 2.9 와 2.2도 있었고..) 설대 김동영 교수님은 전절제 귄하지 않았거든요 그때당시 2명도 다른 병원에서 전절제를 권했지만 설대 김동영 쌤의 친분으로 설대와서 암만 도려내는 부분절제 수술했어요 자잘한 암이 2개이상일때는 전절제가 당연하지만 하나의 암일때는 수술전 항암을 해서 수술하거든요 임파선 전이가 없었는데도 재발방지를 위해서 전절제를 선택했나보네요 그때당시 미국에서 부분절제와 전절제를 한 환우를 추적조사하엤더니 재발율에서 별차이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서 다발성암이 아닌경우는 유방을 살리는 쪽으로 한다고 김동영 교수가 말한 기억이 나네요 선택은 본인 몫이겠지요 10년이 지났지만 만약 의사가 먼저 전절제 하자 라고 알했다면 저는 어땠을까 생각해보네요 저는 선항암으로 암을 줄여서 수술했는데 수술날에 암이 완전 와해되어서 ...그런경우는 예후가 좋다고 하네요
저는 오히려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만약에 멍우리를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렸으면 혹은 늦게 발견되었다면 손을 쓸수 없는 4기 이상으로 갈 수도 있었겠지만 다행히 빨리 발견되어 치료를해서 살수 있는 상황이 되셨으니 감사한것 같아요~ 좋은생각 긍정적인생각 많이 하시구요 요즘 암치료 기술도 많이 발전했기에 기운내시고 힘내시길 바래요~ 그리고 약해지지 마세요 강한마음이 좋은결과로 이어집니다😊
요즘 20대 여성 유방암 발병률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유전 및 음주와 서구식 동물성 지방 식단 및 혹은 호르몬 문제인데 피임약 같은 경우도 자주 복용하면 발병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20대 여성분들 기분내려 술로 취하고 맵고 짜고 달고 맛있는 음식 자주 먹으며 수면 패턴이 바뀌는 불규칙한 생활보다 채소와 과일을 잘 섭취하시구 운동도 꾸준히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유방암3기였어요 1999년도에 수술했으니 벌써 23년이 되었네요 머리밀러 미용실 갔을때가 가장 슬펐던것 같아요 현재까지 이렇게 멀쩡히 잘살고 있습니다 아무걱정 하지마시고 치료 잘받으시고 운동하시며 건강한삶 사시면 돼요 성격도 씩씩하시네요♡
우와 기운받아갈게요❤️
저도 기운 주세요
아 정말 좋은 소식이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저두 기운받아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저두 좋은 기운받아가요
앞으로도 건강하세요^^
정말 대단합니다 유방암 진단받고 지금 유이님 엄마나이 임에도 너무 고통스러운데 나도 드레스룸서 기도하면서 계속울고있어요 수술앞두고 조금 나아졌지만 임파선전이된 상태라 어디 전이될까봐 두렵내요 내강a형이라고 하는데 수술후 차후 항암여부 알아본다네요 기도합니다 항암 안하기를
내강형이면 얌전한 타입이라서 별로 걱정 안하셔도 될것같아요!!😃 그리고 항암여부를 알아본다는것 자체가 초기이고 타입이 굉장히 좋은 거니깐 좋게 생각하셔도 될것같아요!!❤️
수술 항암 방사선 3종세트는
전이를 줄이고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필수라고 하시네요
우연히 보게 됐습니다..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일하는 간호사입니다...같이 울으면서 봤어요..꼭 완쾌했으면 좋겠습니다..제 말이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꼭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위로 많이 되었어요 감사해용❤️
저도 얼결에 멍울이라고 확정받으려고 갔다가 유방암 진단 받았어요
전 완치후 6년째예요 .
서린씨도 시간 지나면 완치되실 것 같아요
용기 잃지 마시고 지금처럼 밝은 모습으로 이겨나가시길 바랄게요 .
@낭낭 의심을 하지말고 무조건 병원을 가보세요
@@user-hb1fm1ky3g 유방이랑 자궁 쪽은 정기적으로 검사받아봐야하는 것 같아요 특히 자궁은 여자의 절반 정도는 혹 같은 질병이 있더라구요 뭔가 아 혹시? 싶으면 꼭 가시고 아니더라도 이 김에 검사 한번 해보자는 느낌으로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혹시 몇기셨어요 멍울 빼고 보형물보담 진피라고 넣으라던데 성형하셨나요 저는 1기같은데 수술하고 약간폭꺼진데 채우라고 성형하라고 그러던데
예쁜 애기가 유방암이라니~ 영상을 보는 내내 눈물이 날 것 같네요~ 지금은 잘 치료하고 계시지요? 잘 이겨내시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시기 바래요
네 지금은 잘 치료중이에요!! 아직 치료가 남았지만 잘 이겨내보겠습니다😊시청 감사해요!
세상에 왜 이렇게 병의 종류가 많고 고통 받는 분들이 많은지ㅠ 유방암 진단 받으시고 얼마나 힘드셨을지 짐작이 안갑니다ㅠ 반드시 완치 되실거에요!! 그래도 댓글에 수많은 응원글을 보니 부러운 마음도 드네요 저는 가난한 기초수급자에 신경병증성통증으로 18년째 끔찍한 고통속에 살고 있습니다 신경병성통증은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나 섬유근육통 삼차신경통 대상포진후 신경통 척추수술후증후군같은 병을 말합니다 신경이 고장나서 사람이 느낄수 있는 고통이 0~100까지 있다면 아무 이유도 없이 50을 느끼기도 100을 느끼기도 합니다 저는 초고용량의 마약성 진통제를 쏟아부으며 살고 있습니다 저는 교통사고 이후 척추 수술 3회 마지막 수술은 척추에 나사못을 박고 인공뼈를 삽입하는 수술을 받은 환자입니다 벌써 18년째...제가 여태 어떻게 버티고 살아있는지 스스로 이해가 안갈만큼 많은 시간이 지났네요 18년중에 마약성 진통제 복용 기간이 12년째네요 수년간은 CRPS 환자들을 보며 견뎌왔어요 저분들도 견디시며 살아가는데 나도 버텨야지 하면서 고통에 신음하며 비명을 지르며 지옥속에 살아왔어요 수술을 여러번 받고 양방 한방 유명하다는 곳 다 다녀보고 마취통증의학과에 다니면서 신경차단술 포함 척추에 여러차례 바늘을 찔러대는 약물을 주사 받는 시술을 수십회 받았습니다 존재하는 모든 약을 맞아봤지만 통증에서 벗어날수 없었습니다 왜 도대체 나는 효과가 없는 것인가 낫지 않는 병과 고통으로 인한 좌절로 공황 장애와 불안 장애를 동반한 심한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극심한 통증을 겪는 환자들이 받는 척수 자극기 삽입하는 수술을 받아보려고 했는데 교수님으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복용중인 마약성 진통제 용량이 너무 높아서 수술을 받아도 효과가 없다는 것입니다 CRPS환자들도 받는데 제가 왜 안된다는지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제가 고통받은 기간도 오래됐고 알아보니 CRPS나 섬유근육통 삼차신경통 대상포진후 신경통 척추수술후증후군 이런 병들을 신경병성 통증 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저도 crps환자분들처럼 고통 받을수 있다는 것을요 신경병성 통증 환자라면 각 환자마다 고통이 어느정도 인지 상상할수 없습니다 제 교수님께 여쭤봤습니다 저의 고통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구요 교수님께서는 저도 신경계가 고장이 났는데 crps 환자는 겉으로는 아무 외상은 없어도 극악의 고통을 느낄수 있는데 저는 외상을 입었고 수술을 여러번 받았고 신경도 고장났는데 왜 그런 고통을 받는게 말이 안되냐고 알려 주시는데 머리를 한 대 맞은거 같았습니다 차라리 모르고 살면 좋았을걸...척추 환우회에 매년 글을 남기고 있지만 저같은 사람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위로와 응원과 놀라는 분들만 계셨습니다 지금 제가 쓰는 약이 듀로제 패치 100(펜타닐) 아이알코돈 10짜리 하루 12알 타진 서방정 80 하루 2회등 수많은 약을 먹고 있습니다 이게 얼마나 높은 용량인지 아는 분은 아실겁니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수년동안 일한 동생도 깜짝 놀라고 이렇게 드시는 분은 본적이 없다 합니다 말기암 환자분들의 고통이 제일 많이 알려져 있는데 처음 부터 엄청 높은 용량의 마약성 진통제를 처방 안하시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어디서도 저처럼 약을 드시는 분을 듣지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저 정도 약을 처방 받고 드시려면 고통도 극악이어야지만 그 기간도 길어야 처방 받을수 있는데 지옥같은 고통을 20년 가까이 견디며 생존하고 계신분이 어디 계실까 싶기도 합니다 이제 한계에 온거 같습니다 버티면 치료 방법이 나올까 싶었는데 강산이 두 번 바뀔 시간이 지났는데도 그저 마약성 진통제만 몸에 쏟아 부어야 한다니 절망 스럽습니다 체중이 100키로 넘게까지 쪘었는데 언제부턴가 살이 빠진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러다보니 40키로가 넘게 빠졌는데 최근에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그 이유는 펜타닐 때문이었습니다 다른 마약성 진통제들도 저를 서서히 말려 죽이고 있었겠지요 오래 버티며 수련을 하다보니 도인이 된거 같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의 끔찍한 고통도 티도 안내고 참아내고 이정도 마약성 진통제를 쓰면서도 말도 잘하고 글도 이렇게 씁니다 제 고통을 통증을 이해 할수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해하기 어렵다는걸 알면서도 이 또한 통증 못지않게 고통스럽습니다 제 글이 너무 긴데 누가 읽어 주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혹여 읽어주셨다면 긴 글인데도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 하다는 말씀 진심으로 드립니다 모두 건강 하시고 아프지 않고 행복 하시면 좋겠습니다
가늠조차할수없는 고통이네요 ㅠㅠ 오늘밤에 선생님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ㅠㅠ
좋은 약이 나와서 완치 되시길 기도합니다 ~
2기였다니 천만다행입니다 완전절제를 하시고 항암치료도 하신다니 의사샘이 제대로 잘 치료를 하시네요. 어떤 의사는 2기이고 전위된 부위가 없으니까 항암치료 필요없고 계속 추적검사만 하면된다고 하여 재발되는 분들 많이 봤어요 말씀대로 암의 씨앗이 몸의 어느 구석에 뿌려져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울수도 있는데도 안이하게 치료하시는 의사분들이 있어요. 완전절제도 재발 방지를 위해서 너무 잘하신겁니다. 지금은 무엇이든지 잘 드시고 체력 키우세요. 항암치료가 끝나고 나면 특히 음식을 꼭 가려서 드시고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 운동을 꼭 하시길 바랍니다 재발방지를 위해서 입니다 다른부위에 암이 또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잘 대처하시는것 같아서 마음이 놓입니다 지금은 36살이 된 아들이 23세 때 암 때문에 세상이 무너지는 경험을 한적이 있어요. 항암치료 이후 5년간 완치판정 받을 때 까지 노심초사하던 기억이 납니다. 아직도 음식 운동에 신경 쓰고 있어요. 혹시 항암 치료전에 난자를 냉동은행에 보관하라는 권유는 안 받으셨나요? 제 아들은 정자를 냉동시켰어요. 혹여 아기를 낳게되면 기형아 발병률이 엄청 높아서 안전장치로 그렇게 했어요. 한번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완치되어 건강하고 행복해 하시는 날을 기대합니다.
정신력이 대단하십니다. 굳굳하게 이겨 내세요. 항암치료 잘 받으시고 완쾌하세요.
굳굳하게..?
완쾌하셔서 다른분들께 희망이 되주십시요
저보고 다른 유방암 환자분들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응원해주셔셔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최근에 건강검진해서 암 진단을 받고 같은 기분으로 마니 울었어요 ㅜㅜ
친구들 문자만봐도 눈물나고 하늘만 쳐다봐도 눈물이 한없이 흐르고
운전하면서 들리는 노래가사는 전부 나하고 비슷한것같고 지금은 마니 기분이 가라앉아있지만 이글 적으면서도..
담달 1월 25일 수술을 앞두고 있는데..잘 이겨낼거에요 서린님도 잘 이겨내세요 !!! 꼭 건강 되찾으세요!!!
진단받고 힘드셨죠? 저도 공포 스러웠답니다 😂 지금은 막항 남겨둔 상태라 홀가분해요 제가 수술 잘되라고 기도 할게요 👏🏻😀
저도 12전년에 수술했었답니다
유방암은 완치율이 아주 높아요
저역시 만져져서 간사람의로서 운이 좋은 편이네요
보통 아무런 느 낌이 없는 분도 있으니까요
전2기말
치료 겁내지 마시고 샘이 하라는데로 잘 치료하시면 완치됩니다
개인적으로 전 더 건강해졌답니다
지금까지 완치
가족들의 도움, 긍정마인드,
좋은음식,간절한기도
전 도움이 많이 됐답니다
참고하세요~
같은 기수네요
저도 만져져서 갔더니 2기B
이제 겨우 2년차인데 12년째 잘 계시다니 희망이 됩니다
여기 아프신 모든분들 안아프고 싹 나으시길 빌께요~화이팅
저는 유방암 진단받은지 3주차 되어가네요 영상 보다보니 눈물이 나네요ㅠ 공감도 되고 앞으로 저에게 닥칠 상황들이 두렵기도 해서요 지금 항암중이시라니 치료 잘 받으시고 꼭 완치 판정 받으시길 기도할께요 저도 앞으로 치료 잘받을께요^^
나만 아프고 다른사람들은 행복해보인다는 느낌 공감합니다 평범하게 사는게 너무감사함을 예전에는 몰랐던거죠 인생에 고통은 누구에게나 와요 한꺼번에 오느냐 나눠서 오느냐 젊어서 오느냐 늙어서 오느냐 차이일뿐입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아파본 사람은 두발로 잘 걷고 평범하게 일상생활할수 있는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알지요
저도 17년전 유방암선고를 받고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건강하게 일상생활 잘하고 있어요
힘내시고 치료 잘 받으시고 건강하길 기도할게요..
완치 하셨네요 대박!! 응원감사해요😀
완치 되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스트레스가 제일 안좋으니
긍정적으로 피하지 못할거면 앞서서 이기세요
네 스트레스가 적이죠😡말씀 감사드려요!!
폐암선고 받고 수술예정인 암 환우인데 내내 참고있다가 정신과 진료받게해달라고 하셨을때 펑 터져서 너무 울었어요. 그맘을 정말 너무 너무 쟌 알기에....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힘내요… 기도하겠습니다 꼭 완치되길… 이 힘든 순간 시간 극복하고…멋집니다 정말 많은 이들에게 도움되네요…
유방암이라는 녀석이 유이님을 힘들게 하지만,
시간이 지나 삶이란 녀석이 유이님에게 항상 행복만 가져다 주길 기원합니다.
빠른쾌유하세요~
얼굴도 넘이쁘고
착해보여요
치료긍정적으로 잘
받으세요~ 다잘될거에요❤
머리는 마지막 이라고 생각하지 마요 금방 자라요 그리고 지나고 나면 어느 순간에는 헛 웃음이 나올때가 있어요 그땐 왜 그랬지 하면서요 지금은 모든것들이 세상이 무너지는것 같겠지만 차근차근 선생님 말씀대로만 따르다 보면 다 좋아집니다 저의 경험상 그래요 1년은 고생 해야 돼요 앞으로 남은 날들이 많으니 참고 견디다 보면 웃는날 많아요 나만 왜이래 라고는 생각지 말아요 더 슬퍼지니까요 모르는 아줌마가 응원하고 기도 해 드릴께요 힘내요 요즘 치료약이 좋아져서 다 괜찬을 거예요
저도 34살에 유방암 진단 받았어요. 부분절제했다가 남아있어서 다음해에 전절제 하면서 양쪽다 제거했답니다. 판정받고 많이 울었지만 그뒤론 누구보다 씩씩하게 살고 있어요. 운동 많이 하시고 먹는것도 잘 챙겨드세요! 할수 있어요!!
모든분들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10 월 초에 유방암 수술을 했답니다.
우리 열심히 극복해 보아요~
수술하신지 얼마 안되셨어요 ㅜㅜ 힘든 시기이실것 같아요ㅜ 네네 열심히 잘 극복해서 꼭 완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두 응원할께요🙏🏻감사해요!!🫶🏻
@@youiseorin474 감사합니다~~
저도 10월에 수술하고 항암2회차예요~
앞으로 갈 길이 멀어서 한숨만 나오는데 그래도 하다보면 끝이 오겠죠 ㅠㅠ
다 잘 될거예요
유방암 검사하고 기다리고 진단받고 그때 그감정은 아닌사람은 모르죠
딸이둘있어서 이겨내겠다는 결심을하고나니 두려울것도 없고 병원서 시키는대로하니 빨리좋아졌던것 같아요
10개월만에 운동하고 직장다니고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잘 이겨내시고 긍정의 힘 중요해요
아~~성격도 바뀌었요ᆢ사사로운 감정에 신경안씀니다 ㅎㅎ
응원합니다
아 공감가용🥹그 기다리는 시간은 정말 지옥이었어요 ㅜㅜ 아 아이들까지 있어서 마음을 더 굳게 먹으셨던것 같아요👍🏻많은 것을 변화시킨 암이지만 정미님처럼 잘 이겨내볼께요! 응원 너무 감사드립니다🙏🏻항상 행복하세요!!
영상
매우 진지하고 유익하게 봤습니다.
요즘 유방암 관련 유튜브와 책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제가 아픈 것이 아니라
최근 처가 2기 확진을 받았습니다.
다음주에 수술을 받습니다.
처도 처음 확진을 받고나서
하루종일 통곡하며 울었습니다.
수술 후 항암치료가 걱정이 됩니다.
탈모에 구토 등등
많은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잘 극복했으면 합니다.
서린님께서도 잘 치료받으시고
꼭 건강과 예쁜 모습을 되찾으시기 바랍니다.
화이팅을 외쳐 드립니다.
아내분을 많이 사랑하시나봐요 ❤️ 응원 너무 감사해요
너무 예쁘셔서 홀리듯 들어왔어요 꼭 완쾌하셔서 건강히
마음편하게 지내시길 기도할께요
저도 3년전에 위암시술한 사람입니다~~나이가 많이 먹었어도 그때는 하늘이 무너지는게 이런거구나 싶었는데.....
이런일 겪고나니 세상 중요한일이 따로있구나 싶네요~~
시간이 약이예요
응원할께요 이쁜 내딸래미같은 분!!!
덕분에 화이팅 할게용❤️
유방암 2 기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에요. 수술하고 항암하고 다 지나갑니다. 8년 전에 선고 받고 다 나아서 지금 잘먹고 잘 사는 사람입니다. 기억도 가물가물 하네요. 화이팅!!!!!
아무것도 아닌건 아닌것 같아요..사람마다 느껴지는 무게는 다르니깐요. 완치하셨다니 축하드려요!!
아무것도 아니면 좋겠어요.. 진단받은지 1주일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어요 생일날 확진 받았는데 잊지못할 생일이죠..
세상에..이렇게 젊고 이쁜분이...그것도 유방암이라니..본인도 그렇지만 부모님이..억장이 무너져내리셨겠어여..
그래도!! 제가 아시는분은 꽤 진행된 케이스인데도 5년지내고 지금 15년이 되가시는데도 너무 건강하게 잘 지내십니다..인생을 너무 알차게 행복하게 지내고 계시더라구여.
저두 요새 알차게 행복하게 보내고 있어요~! 많이 웃으면서요😃
잘이겨내시길 기원드립니다 저도 친척중에 한명이 암이라 남의 얘기 같지가 않네요 잘이겨내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꼭 이겨내실거에요! 진심으로 온맘다해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오늘 영상 처음 봤는데 너무 예뻐서 들어왔어요~저도 주변에 너무 안좋은 소식을 많이 들어서 1년에 두번씩 검사 하게 되더라구요..가발 써도 분명 미모는 변하지 않을 거 같아요 화이팅!!
항암전에 잘드시고 운동도 하셔서 체력만들어 항암 받으시고..
5년후 완치소식기다릴께요~
항암끝나면 지금처럼 이쁜 머리하실수있으니 몇개월만 참고 치료전념하길 기도할께요
응원 말씀 너무 감사해요🤍정말 아프면 머리도 신경이 안쓰이긴 하더라구요🥲네 열심히 잘 먹구 몸관리 잘할께요:) 응원해주셔셔 너무 감사드립니다🫶🏻늘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검사결과 기다리는건 항상 피가 마르는거같아요..ㅜ.ㅜ 공부까지 하셨다니 대단하세요
쾌유를 기원합니당 😊
힘내세요
너무이쁘고당당하시고
말씀도잘하시는데..
꼭.빨리회복하시길바래요.
잘 이겨내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도 8월에 건강검진으로 암을 발견했어요. 지금은 전절제 후 2기 판정을 받았고, 온코프리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요. 감사하게도 순한 암에 크기도 1.6이지만 림프절 전이가 하나 있대요. 영상을 보면서 내 마음과 같구나 끄덕이며 보다가 마지막엔 결국 눈물이 나네요. 항암은 정말 말만 들어도 왜 이렇게 무서운지 모르겠어요. ㅜㅜ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 모두 힘내자구요!
꼭 완치 될겁니다. 기운내세요.
담담하게 풀어내시지만 당시엔 얼마나 마음이 무너져 내리셨을지 보이네요. 지금처럼 씩씩하게 꼭 암과의 싸움에서 승리해서 건강 되찾으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갑자기 왜 알고리즘에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정말 빨리 완치 하셔서 밝고 웃는 모습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프시지 마시고 빨리 낫길 기도할께요~
포기하지 마시고 할수 있다고 믿어요~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중요한 것 같아요🤍S승님 응원메시지 감사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유이서린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이럴때 일수록 맛있는 음식도 많이많이 드시고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하루 마무리 하셨음 좋겠습니다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화팅🙏🙏🤗
그저 화이팅입니다 지금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지만 분명 건강히 완치할거고 그 이후 삶은 지금이랑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행복할거에요. 꼭 힘내고 어려움 잘 극복하실거라고 봐요.
빨리 나으세요 젊으신데 엄청 놀랐겠어요 ㅜ
저는 작년9월에 전절제복부복원수술하고 올 10 월 유두 유륜문신까지 모두 완료해서 그동안 쉬고 이제 재취업을 준비중입니다. 1년 넘게 지나면서 다시 그 당시는 잊은 채 일상생활로 돌아왔고 암을 통해 당시는 힘들었지만 너무 두려워하지 않고자 하며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살아가려고 하고 있어요. 먹는걸 넘 신경쓰는게 도리어 스트레스이고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수술 전 직후는 잊고 이것저것 먹고 있네요. ㅎㅎ
우연히 님의 유투브를 보며 첨엔 제가 느꼈던 감정들과 똑같네요. 님 지금 많이 괜찮아지신거 같네요. 저도 수술부터 마지막 문신까지 하는 것마다 처음 겪는 일들이라 매번 맘 조리면서 제발 덧나지 않고 후유증 없기를 기도할 뿐이었어요.
님은 저보다 훨씬 잘 대응하시고 받아들이시는것 같아요. 똑순이 같네요. ㅎㅎ
전 찾아봐도 무슨말인지도 모르겠고 교수님 말씀하실때도 머리는 뱅뱅 정말 어찌할바를 몰랐어요.
맘은 괜찮다가도 울적하고 왔다갔다 했어요.
1년 좀 넘으니 이제사 다시 정신이 드는거 같아요. 제가 염려한다고 할 수 있는게 없음을 모든 염려 다 내려놓고 그래도 수술 잘 받고 그동안의 삶이 당연한 것이 아니었음을 깨닫고 하루하루 일어날때마다 감사하게 되어요.
여전히 두렵고 암 때문에 하지 않아야 치료들을 하며 때론 한숨과 염려 등이 있었지만 모든 과정이 지난 지금은 기억도 가물가물 해요.
님 아직 갈길이 있지만 이또한 지나가고 내년 이때가 되면 그때 그랬지 하는 날이 분명히 오실거에요.
유투브를 보면 작년 이 맘때 제가 생각나며 오늘 이 순간 다시 한번 감사하구나 하고 잠들게 되네요.
긍정에너지와 유투브로 함께 공유해 주셔서 많은 분들께 도움과 힘이 될 거 같아요.^^
치료 잘 받으시고 힘들면 쉬어가고 잘 회복하시길 바랄께요~
많이 힘들었죠? 토닥토닥 제 선배님 이시네요❤️ 이제 원래의 삶으로 돌아오셔서 축하드리도 취업 성공해서 멋진삶 살길 바랄게요💪🏻🙏
@@youiseorin474 선배님까지야ㅎㅎ
본인보다 타인을 응원할 수 있음에 역시 씩씩하시고 감사합니다.
치료과정이나 후유증 다 케바케에요. 젊으시고 예후가 좋으시니 더 잘 회복되고 건강해질 거에요. 홧팅
제가 아는 지인분도 유방암 완쾌하시고 잘사세요.,, 걱정마시고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좋은상상만 하세요~^^ 꼭!! 나으실겁니다😊
저는 서린님 걱정 1도 안됩니다~ 왜냐하면 아무일 없이 완벽하게 완치 될테니까요!! 서린님.. 긍정적인 마인드로 반드시 극복 하실 겁니다~ 떨어져 있겠지만 멀리서나마 응원 합니다!! ❤❤
꼭 건강 되찾으실 거에요.
제 주변도 다 이겨내서 지금은 완치판정 다 받으셨어요.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기도할게요.
이렇게 응원메시지 받을때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네 다 이겨내서 힘든시간이지만 다 잘 지내고 계신 분들도 많더라구요!! 기도해주셔셔 너무 감사드려요🫶🏻늘 행복하세요!!
얼마나 힘들고 두려웠을까...
뒤늦게 알게되어 담담하게 전하는
너의 스토리를 듣고 있으니,
마음이 아프다.
그 당시 이 터널을 오롯이 지나왔을
너의 마음을 생각하니, 깊이 이입이 되어 내 마음도 짠하네.
그래도 이 어려운 시기를 통해
오히려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더욱 성장하게 되니, 아픔조차도 유익으로 승화되게 된
은혜를 경험하게 되었구나.
참 감사하고, 너무나 대견하고 멋지다.
친구야. 넌 있는 모습 그대로 참 사랑스러운 소중한 존재야. 그립고 보고싶다.
매일 영상 하나씩 보면서
너의 인생 스토리 즐겁게 꺼내볼게❤
나눠주어서 고마워.
통화로 그동안의 썰을 풀장😅
우연히 .. 영상을보다가.. 댓글을 남깁니다.
꼭 힘내시고, 다시 건강하고, 극복한 모습의 영상 기다릴께요.
종교는 없지만..저또한 기도할께여!!
감동이에요..🥹정말 너무 감사해여!! 지금 힘든시기이긴 하지만,,이런 응원에 정말 힘이되어여!! 소중한 응원 너무 감사드립니다🤍지켜봐주세용! 늘 행복하세요:)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이런 컨텐츠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너무 공감되서... 보면서 눈물났어요 ! 항암 잘이겨내시고 건강해져서 다시 자유로운 영혼 대열에 합류하시길..🙏
감사해요🙏🏻아직 힘든시기이긴 하지만 ㅜㅜ 보내주신 위로가 정말 큰 힘이 되는거 같아요! 얼굴은 뵌적이 없지만 소중한 응원 너무 감사드립니다🤍시청해주셔셔 감사해요!!☺️
20분을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힘내고 잘될겁니다 용기를 갖으세요
시청해주셔셔 감사해요! 응원두 감사합니다🤍
꼭 완쾌하실거에요. 밝으신분이고 감사할줄 아는 착한분이니 꼭 꼭 나으실겁니다. 많이 힘드셔도 힘내시고 치료 잘받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에구...40 중반에 유방암 1기에서 2기 사이 진단받고 수술하고 항암 4번 하면서 어떻게 버틴건지 생각도 안나지만 지금은 5년이 지났네요... 그 누구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먹는거 잘 챙겨드셨으면 합니다. 저는 항암 들어가기 한달전에 가발을 미리 맞췄어요. 주문제작이라 오래걸리고 모회사에서 진단서 있으면 50프로 할인해서 제작해 주더라구요. 힘든데 머리 없는것도 스트레스 일수 있으니 미리 예쁜 가발도 준비하시고 비타민도 챙겨드세요.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꼭 완치되시기를 기도로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이렇게 이쁘시고 앞길 창창하신분인데...빠른쾌유를 빌구요 희망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꼭완치되실거예요 😢
시간이지날수록 우울하죠
꼭 정신과 진료 병행하세요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받지 마시구요
힘내셔요 ㅡ 제 지인도 잘 극복해 내더군요 ㅡ 이겨낸다라는 신념과 자기체면이 중요 합니다
항암받고 퇴원하셨겠네예. 그냥 웬지 다알것같아서 너무공감이 됬어요. 밝은에너지가 너무 느껴져서 좋은소식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어떻게 마음을 전할수있을까요. 갓블레스유. 그냥 너무 예뻐서 들어왔어예. ❤️
눈 감고 목소리만 들어서도 강한 에너지가 넘치시는 분이라 굿굿이 싸워 반드시 이겨내시리라 믿어요~
저도 작은 씨너지 드릴께요 사랑합니다~ ♥
응원 너무 감사해요🙏🏻힘들때마다 여우숲님 댓글 생각하면서 힘내볼께요!!🤗
1년전 폐암으로 엄마와 이별을 한 가족입니다.
2년반정도 투병을 하시면서 암병동에 젊은 유방암 환우도 많이 보았는데 영상을 보니 기억이 떠올라 맘이 무거워지네요.
힘내시라는말씀은 못드리겠네요
그저 잘드시고 무조건 많이 쉬시고 푹 주무세요.
건투를 빌어요
너무 예쁘시고 너무 똑똑하시구 젊은데도 일찍 발견해서 수술하고 너무 다행이에요. 힘든 와중에도 열심히 공부해서 극복하시는 모습이 멋있어요👏👏👏
너무 예쁘고 마음도 단단한 서린씨니까 완치하고 더 행복한 일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연예인
모든분들께 희망을 주셔서 감사드려요❤
꼭 완치되실거에요! 긍정적인 마음으로 꼭 이겨내실거에요!!!
우연히 알고리즘에 떴는데 꼭 완치되셨으면 좋겠네요ㅠㅠ 성격도 밝으신 분 같은데!! 항암치료 잘 받으시고 건강해지세요💪구독하고 갈게욧💗💗
쾌차하시고 행복하세요
힘내세요❤❤❤좋은날이올거에요
이런 응원 감사해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정말 잘 하셨어요
그리고 잘 이겨낼 그대입니다.
굳굳 하게 힘내자고요 분명 당당하게
병원에서 병마를 물리치고 나오실 겁니다..
저의 작은 응원이 병마를 물리치는 힘 이어지길
그대 힘내세요
젊고 예쁜나이에 암 투병이라 많이 힘드시겠지만 치료하고 견뎌내시면 무슨일이든 다 해낼수 있을겁니다
일단 치료에 전념하시고 꼭 완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
감사해요😊이겨낼수 있도록 몸 관리 잘할께여!!
힘내세요.저두 6월에 유방암2기 진단받고 수술하고 지금은 씩씩하게 항암2차받고 내일은 3차 받으러 입원합니다.막막했던 시간들이였는데 벌써 3차에요.4차까지하고 표적에.방사선에 아직 갈길이 멀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잘버티고 있습니다.꼭!!힘내서 완쾌하셔요.맛있는 음식도 많이드시구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저도 건강검딘에서 미세석회화가있다고해서 수욜에 정밀검사받으러가는데 너무무섭네요 이렇게 밝은모슾으로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암 잘받으시고 긍적적이시라. 좋은 결과 있을거예요~ 화이팅!!!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꼭 완치되시길 기원합니다 ~!!
힘내세요알고리즘이이곳으로불렀네요힘내시라고구독좋아요누르고갑니다
응원합니다~!
유투브가 큰 힘이 되셨네요~~
앞으로 지금보다 새로운 마음이 될거 같아요 ^^
이겨내시고 완치되서, 건강히 사실거 같아요 ^^
앞으로도 지금처럼 늘 예쁘실거 같아요 ^^
진심이 담긴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꼭 완쾌 할 수 있도록 기도할게요
사랑해요 ❤
응원 감사해요 꼭 완치 할게용❤️❤️
얼굴도 이쁘고 말도 똑부러지게 잘 하고 뭐든 다 잘하실것 같아요! 힘드시겠지만 다 잘 이겨내실겁니다! 언능 나아서 일상생활 잘 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일상생활이 소중하다라는걸 이번에 느꼈어요! 오늘님두 건강하시길 바랄께요🙏🏻주말 잘 보내세용!!
저도 2기 유방암환자예요. 다음주면 수술 1년이네요..
씩씩한 모습 너무 보기 좋네요! 얼굴 예쁘셔서 삭발하셔도 이쁘실거예요~ 아무것도 아니다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예요~ 잘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파이팅👍👍
저랑 같은 2기이시네요! 많이 힘드셨을것 같아요! 저도 용기내서 꼭 이겨내보겠습니다🙏🏻
@@youiseorin474 저는 미국사는 교포입니다. 2주전 와이프도 유방암 의심되어 조직검사 했는데 다행히 양성(섬유선종)이었습니다. 그래나 양성도 악성이 될수 있고 심지어 75세에 유방암 확진받는 분들도 계시고 죽을때까지 조심해야 해요.
저는 의사는 아니지만 최근 젊은 여성 유방암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이유가 한국의 카페산업의 번창에 있다고 확신하는 사람입니다. 요즘 사람만나고 일일1디져트 먹잖아요(빵, 케익, 쿠키등등).
어딜가나 카페가넘쳐나니깐요.
제가 확실히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절대 유제품(우유, 치즈, 버터등등)가 많이 들어가는 음식은 드시지 마세요. 암에 정확한 원인은 유전, 식생활, 스트레스 등등 너무 많은데 사실 의사도 정확히 모릅니다. 아무도 몰라요. 추측만 할뿐이지.
그러나 확실한 것은 유제품(우유, 치즈, 버터등등)은 소의 젓(동물의 젓)으로 송아지가 먹으면 성장을 촉진 시키지만 사람(성장이 다된 성인)이 먹으면 몸에 불피요한 세포(암을 포함)를 많이 자라게 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인간의 모유를 먹고, 소는 우유를 먹어야 하잖아요.
사람이 동물의 젓을 먹는다?? 예전에 가난했던 시절에는 담백질 보충용으로 우유를 먹었지만 요즘 고담백이 식사가 넘쳐나니 전혀 먹을 필요가 없어요.
미국에서도 낙농산업이 워낙커서 찬반 논란이 엄청 많은데(다 돈관 연관된거라) 유제품이 암을 일으킨다는 의학적/과학적 논문은 수십년 전부터 차고 넘칩니다. 저는 여기에 확신이 들었어요.
참고로 한국은 1980년대비해 현재 유제품 소비량이 55배 증가했답니다.
저희도 피자같은거 엄청 좋아하는데 유제품 완전히 끊고 삽니다.
두분 진심으로 유제품 끊으시고 암재발없는 건강한 삶을 사시길 기도
드립니다.
저희 엄마도 유방암수술. 수술후 항암10회.방사선30회 했어요. 이제벌써 16년지났네요~ 꼭 완치하시기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꼭 나으실꺼에요 진심입니다 화이팅!!
빠른 쾌유 ~~ 잘 이겨내고 화이팅입니다
저도 유툽 들어왔다 우연히 보고 댓글 남겨요..치료 잘 받으시고 완쾌하길 바랍니다..전 1년마다 검진받으러 갈때도 물혹이 있는데 더 커지진 않았을지, 더 생긴건 아닌건지하고 긴장하는데 대학병원 소견서를 써준다고 햇을때 초조했을지, 암일수도 있다는 얘기를 듣고 얼마나 겁이 났을지 가늠을 할 수가 없네요!! 힘내세요!
아 그마음 정말 잘 알것 같아요!🥲저도 동네 병원갔다가 대학병원가서 확진받아서 ㅜㅜ 응원 너무 감사드립니다🤍늘 건강하세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꼭 건강해질겁니다
저두 지금 같은상황으로 초음파상
2군데C5로 조직검사 정밀검사 해두고
결과가다리고..있답니다
담담하시지만 그맘 지금제맘같으실꺼같아요
힘내서 완쾌되시길🙏
하나님의 은혜로 꼭 완치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2기 투병 중입니다.
아 꼭 같이 잘 이겨내길 바랄께요!!🤍건강 잘 챙기세요! 완치하길 바랄께요:)
그런데 왜 전절제를 하셨어요?
저는 10년전에 암이 3,2 크기였고 임파선 전이도 3개정도 되었지만
전절제 안했어요(크기도 2.9 와 2.2도 있었고..)
설대 김동영 교수님은 전절제 귄하지 않았거든요 그때당시 2명도 다른 병원에서 전절제를 권했지만 설대 김동영 쌤의 친분으로 설대와서 암만 도려내는 부분절제 수술했어요
자잘한 암이 2개이상일때는 전절제가 당연하지만 하나의 암일때는 수술전 항암을 해서 수술하거든요 임파선 전이가 없었는데도 재발방지를 위해서 전절제를 선택했나보네요
그때당시 미국에서 부분절제와 전절제를 한 환우를 추적조사하엤더니 재발율에서 별차이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서 다발성암이 아닌경우는 유방을 살리는 쪽으로 한다고 김동영 교수가 말한 기억이 나네요
선택은 본인 몫이겠지요
10년이 지났지만 만약 의사가 먼저 전절제 하자 라고 알했다면 저는 어땠을까 생각해보네요
저는 선항암으로 암을 줄여서 수술했는데 수술날에 암이 완전 와해되어서 ...그런경우는 예후가 좋다고 하네요
중년인 제 나이에도 무섭고 충격이었는데 이렇게 이쁘고 젊은분이 얼마나 마음이 힘드셨을지.. 괜찮아지셨음 좋겠어요. 우리 같이 완치해봅시다. 화이팅!!!!
저는 오히려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만약에 멍우리를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렸으면 혹은 늦게 발견되었다면 손을 쓸수 없는 4기 이상으로 갈 수도 있었겠지만
다행히 빨리 발견되어 치료를해서 살수 있는 상황이 되셨으니 감사한것 같아요~
좋은생각 긍정적인생각 많이 하시구요
요즘 암치료 기술도 많이 발전했기에 기운내시고 힘내시길 바래요~
그리고 약해지지 마세요 강한마음이 좋은결과로 이어집니다😊
걱정하지 말아요. 다 잘 될거예요. 약 좋고 건강수칙 지키면 금방 좋아집니다. 유방암 12년차입니다. 건강하게 직장생활하고 잘 지냅니다. 화이팅!
완치 축하드려요! 응원 감사하구요😀
치료 과정이쉽진 않지만 힘든걸이겨내면 다시좋은날와요 .스트레스 관리가 젤중요하드라구요.저도 유방암1기 항암.방사선.표적까지 넘 힘들엇었는데.. 항암할때 입맛없어도 억지로라도 잘드셔야 이겨낼수 있어요.힘내세요
좋은날 온다니깐 힘낼게요 ! ❤️
그럼요 ^^이렇게 이뿐데^^치료끝나면. 열시미 산에다녀요.좋은공기많이 마시고 우울증도 좋아진답니다.호르몬약 항암때문에 전 잠을 2~3시간 밖에 몬자서우울증도 오구 신경정신과 치료랑 병행햇어요 전.치료가끝나니 마니우울하더라구요,머리도그렇구.제가 경험한거 도움이됫음합니다~~
아프지 마세요 ㅠ.. 빨리 완쾌되시길..
시간이 지나면 다른사람들처럼
평범하게 지내는 그날이 반드시올꺼에요
씩씩한 그마음 잊지말고 잠깐만 참으세요~
응원할께요~♧
평범함의 일상이 소중하더라구요! 성현님 말씀 기억해볼께요🤍시청 감사해요☺️
많이고통스럽겠네요. 좋은모습으로 다시뵈요
하루 빨리 완쾌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때까지만 좀 더 힘내주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이 가득 하시길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꼭 잘 될 겁니다 힘내세요 응원할께요~
성인인데 늠 대견하고 사랑스럽다 말하고 싶네여 멋집니다 힘내고 병을 의지로 이긴다는 건 거짓도 진실도 아니지만 강한 맑은 의지는 도움이 된다 하니 고고 하세여 기도합니다
요즘 20대 여성 유방암 발병률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유전 및 음주와 서구식 동물성 지방 식단 및 혹은 호르몬 문제인데 피임약 같은 경우도 자주 복용하면 발병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20대 여성분들 기분내려 술로 취하고 맵고 짜고 달고 맛있는 음식 자주 먹으며 수면 패턴이 바뀌는 불규칙한 생활보다
채소와 과일을 잘 섭취하시구 운동도 꾸준히 하시기 바랍니다.
꼭 완치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