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 지난 번에도 2003년의 정우성님의 모습을 본 기억이 있는데 광고에서도 지금 느낌과 변화가 거의 없네요. 중학생 때는 조숙한 외모 때문에 나이를 속이고 알바를 하는 등 오히려 이점도 많으셨다고 하던데 1세대 '얼굴천재'라는 말이 맞는듯합니다. 20년의 시간이 무색할만큼 위화감이 없는 것도 자기관리 + 멘탈 + 신의 축복 등이 있겠죠. 어쨌든 저는 정우성님 특유의 이 부드러운 미소가 좋습니다. 1:02 엄정화 역시 시대 안타는 외모의 소유자시죠. 김혜수처럼 다른 연기자들은 물론 지금도 아우라가 있기는 하지만 00년대와 지금을 비교해보면 또 다르거든요. 그런데 엄정화님은 분명 그 시절과 지금은 화장법도 다르고, 미디어가 선호하는 스타일도 다를건데 시대를 안 타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계 뱀파이어가 남자는 정우성님이라 하면, 여자는 엄정화님. 2:02 클린 앤 클리어. 수많은 여자 연예인들의 등용문이자 데뷔 초 시절을 볼 수 있는 전설의 광고죠. 배우 김지원님도 여기서 데뷔를 해 MBC의 하이킥도 찍으시고 연기자가 되셨죠(오란C 광고는 클린앤클리어보다 몇 년 더 뒤에 찍음). 선덕여왕으로 유명한 이요원님을 비롯해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분들입니다. 이윤지님도 최근에는 채널A에 나오셔서 아이 엄마같은 푸근하고 다정한 모습이신데 이 때는 풋풋하셨군요.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4:55 왜 제목이 시천인가 했더니... 이날 SBS가 특선영화로 틀어준 이었군요. 영화음악의 거장인 지금은 타계한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죠. 좋은 영화는 시대가 흘러도 두고 두고 회자되는 명작이 되나봅니다. 또 영화와 영화 음악이 모두 히트를 쳤죠. 김창완님도 이동진 평론가님의 유튜브(B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에 나오셨을 때 감명깊게 본 영화로 이 작품을 꼽기도 했더군요(그래서 마음이 맑으신걸 지도). 6:02 2002~2004 이 시기는 장나라의 시대였네요(한 해 전인 2002년 KBS가요대상에서 대상도 수상했던). 밀크 매니아! 서울우유. 카피 기억납니다. 근데 연기자로 본격적으로 변신하던 시기라 그런지 표정이... 리얼하네요. 얼굴을 아끼지 않는 표정(이래서 감독들이 좋아했던 듯). 7:11 미국 이민 100년 LA음악대축제...ㅎㅎ 신박하네요. 생각지도 못했는데 2003년이면 100주년이기는 했으니까 기념할 만도 하긴 했겠군요(물론 1903년 우리 동포의 하와이 이민은 구한말 먹고살기 힘들어 떠난 것이기는 했지만 거기서 독립운동의 역사가 많이 나오기도 했죠). SBS가 지상파 3사 중 후발주자이기도 했고(91년 개국) 민영방송이기도 해서 그런가 의외로 당시의 대중들이 잘 주목하지 않았던 분야를 알리고 진흥시키기 위한 행사를 많이 벌였던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ex.골프도 90년대 중반 SBS가 중계를 시작).
술,담배를 많이 하시는데, 외모는 거의 변한게 없더군요. 얼마전에 극장에서 재개봉한 태양은 없다 다시 보니까 외모 대단하더만요. 실제로 주변에 엄정화님 보신분이 있는데, 얼굴 진짜 작다고 합니다. 집안이 가난해서 가수+배우활동 많이 했다고 하더군요. 박진영 사장님이 많이 도와주긴 했었죠. 클린앤 클리어 광고는 신인배우가 대배우로 가는 등용문인가 봅니다. 여기 나오신 배우분들 광고업체 고마워야 할듯 합니다. 시네마천국 출연했었던 엑스트라 아역,청년분들 아직도 그마을에서 생업으로 계속 살고 있다고 하더군요. 영화의 삶이 계속 이어지나 봅니다. 시네마천국은 음악이 예술입니다. 나중에 중국드라마 황후로 나오기도 했었죠.중국에서도 꽤 인기가 많긴 했었습니다. 도산 안창호선생님 오렌지 농장에서 일하면서 독립자금 모으고 이민의 역사가 많았었습니다.하와이 이민은 사탕수수 농장 고생길이 험난했었죠. 무더위 사투가 제일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SBS가 과학분야에 많은 투자를 하긴 했었습니다. 스포츠는 골프프로도 은근히 많고요.
2003년 5월 8일(부처님오신날+어버이날) 방송
스팟CF:KGC인삼공사,콜럼비아트라이스타,서울우유,신한라이프
0:12 지난 번에도 2003년의 정우성님의 모습을 본 기억이 있는데 광고에서도 지금 느낌과 변화가 거의 없네요. 중학생 때는 조숙한 외모 때문에 나이를 속이고 알바를 하는 등 오히려 이점도 많으셨다고 하던데 1세대 '얼굴천재'라는 말이 맞는듯합니다. 20년의 시간이 무색할만큼 위화감이 없는 것도 자기관리 + 멘탈 + 신의 축복 등이 있겠죠. 어쨌든 저는 정우성님 특유의 이 부드러운 미소가 좋습니다.
1:02 엄정화 역시 시대 안타는 외모의 소유자시죠. 김혜수처럼 다른 연기자들은 물론 지금도 아우라가 있기는 하지만 00년대와 지금을 비교해보면 또 다르거든요. 그런데 엄정화님은 분명 그 시절과 지금은 화장법도 다르고, 미디어가 선호하는 스타일도 다를건데 시대를 안 타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계 뱀파이어가 남자는 정우성님이라 하면, 여자는 엄정화님.
2:02 클린 앤 클리어. 수많은 여자 연예인들의 등용문이자 데뷔 초 시절을 볼 수 있는 전설의 광고죠. 배우 김지원님도 여기서 데뷔를 해 MBC의 하이킥도 찍으시고 연기자가 되셨죠(오란C 광고는 클린앤클리어보다 몇 년 더 뒤에 찍음). 선덕여왕으로 유명한 이요원님을 비롯해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분들입니다. 이윤지님도 최근에는 채널A에 나오셔서 아이 엄마같은 푸근하고 다정한 모습이신데 이 때는 풋풋하셨군요.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4:55 왜 제목이 시천인가 했더니... 이날 SBS가 특선영화로 틀어준 이었군요. 영화음악의 거장인 지금은 타계한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죠. 좋은 영화는 시대가 흘러도 두고 두고 회자되는 명작이 되나봅니다. 또 영화와 영화 음악이 모두 히트를 쳤죠. 김창완님도 이동진 평론가님의 유튜브(B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에 나오셨을 때 감명깊게 본 영화로 이 작품을 꼽기도 했더군요(그래서 마음이 맑으신걸 지도).
6:02 2002~2004 이 시기는 장나라의 시대였네요(한 해 전인 2002년 KBS가요대상에서 대상도 수상했던). 밀크 매니아! 서울우유. 카피 기억납니다. 근데 연기자로 본격적으로 변신하던 시기라 그런지 표정이... 리얼하네요. 얼굴을 아끼지 않는 표정(이래서 감독들이 좋아했던 듯).
7:11 미국 이민 100년 LA음악대축제...ㅎㅎ 신박하네요. 생각지도 못했는데 2003년이면 100주년이기는 했으니까 기념할 만도 하긴 했겠군요(물론 1903년 우리 동포의 하와이 이민은 구한말 먹고살기 힘들어 떠난 것이기는 했지만 거기서 독립운동의 역사가 많이 나오기도 했죠).
SBS가 지상파 3사 중 후발주자이기도 했고(91년 개국) 민영방송이기도 해서 그런가 의외로 당시의 대중들이 잘 주목하지 않았던 분야를 알리고 진흥시키기 위한 행사를 많이 벌였던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ex.골프도 90년대 중반 SBS가 중계를 시작).
술,담배를 많이 하시는데, 외모는 거의 변한게 없더군요. 얼마전에 극장에서 재개봉한 태양은 없다 다시 보니까 외모 대단하더만요.
실제로 주변에 엄정화님 보신분이 있는데, 얼굴 진짜 작다고 합니다. 집안이 가난해서 가수+배우활동 많이 했다고 하더군요. 박진영 사장님이 많이 도와주긴 했었죠.
클린앤 클리어 광고는 신인배우가 대배우로 가는 등용문인가 봅니다.
여기 나오신 배우분들 광고업체 고마워야 할듯 합니다.
시네마천국 출연했었던 엑스트라 아역,청년분들 아직도 그마을에서 생업으로 계속 살고 있다고 하더군요. 영화의 삶이 계속 이어지나 봅니다. 시네마천국은 음악이 예술입니다.
나중에 중국드라마 황후로 나오기도 했었죠.중국에서도 꽤 인기가 많긴 했었습니다.
도산 안창호선생님 오렌지 농장에서 일하면서 독립자금 모으고 이민의 역사가 많았었습니다.하와이 이민은 사탕수수 농장 고생길이 험난했었죠. 무더위 사투가 제일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SBS가 과학분야에 많은 투자를 하긴 했었습니다. 스포츠는 골프프로도 은근히 많고요.
안녕하십니까 오늘부터이시간진행할김상수입니다
여러분과함께더나은 뉴스만들어갈수있도록 많이관심가져주시기바랍니다 오늘첫뉴스입니다 오늘나들이다녀오지않으셨습니까 전국휴양지에인파가몰렸습니다 김희웅기자가전합니다
지금으로부터 21년 전(인텔,LG건설,파리바게트,KT)등 추억이 있네요
제공자막:동일라코스테,KT&G,현대자동차,농심,KGC인삼공사,위니아전자,신한라이프,KT,도시바코리아,대교,삼성화재,서울우유,피죤,20세기폭스(월트디즈니에 흡수합병),두산건설,한국피자헛,네이트닷컴,파리바게뜨,SK텔링크,다날,SK텔레텍(팬택에 흡수합병 후 폐업),불스원,KT,CJ제일제당,빙그레,존슨앤드존슨,윤선생영어교실(존속/사명은 윤선생),기아,인텔,존슨앤드존슨,농심,GS건설,롯데건설,LG IBM(LG전자-한국레노버 각자생존),신한금융그룹
제 생각에는 SBS 2003년도꺼인 게 분명합니다.
(5:02)이어서 특선한국영화 취화선 2부를 보내드립니다
스테이션ID:대웅전기산업,롯데하이마트
협찬자막:삼성전자,한국암웨이
(5:02)~(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