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 67세인데 국민학교 1학년반 학기 때에 어머니와 호남선을 타고서 서울 용산역에 내려서 걸어가고 있었는데 철길 옆으로 서울의 수많은 가로등들의 불빛이 쭉 서있는 것을 보고서 놀랐었고 어머니는 머리에다가 쌀 한말을 이시고 오른손으로는 나의 손을 잡아주시고 왠손에는 큰남동생을 잡아주시고 어머니의 등에는 둘째 남동생을 띠받여서 엎고서 매표소앞으로 걸어나오시던 그 어머니의 모습이 생각이나서 눈물이 납니다. 얼마전에 83세인 어머니께서 기억력이 점점 없어지고 계셔서 요양원으로 모셨었는데 남동생이 어머니가 요양원에서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좀 드리고 나중에 만나자고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오늘은 어머니가 많이 생각이나고 보고싶고 죄송해서 주현미님의 불효자는 웁니다와 지금은 천국에 계시는 아버지의 고향 목포의 눈물과 비내리는 호남선 노래를 들으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어서 어머니를 만나뵈는 날이 왔으면은하고 기다리고 있네요. 이제 나이가 들고 다섯 아이들을 입양해서 키우고있는 저는 부모님의 사랑과 은혜가 하늘과 같다는 것을 새삼 다시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의 이 다섯 자녀들이 이 다음에 가슴으로 낳아 길러준 이 엄마를 생각하면서 나와 같이 눈물짓는 자식들이 있을까?를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1956초 “비 내리는 호남선”은 호남선을 배경으로 한 박춘석 작곡, 손로원 작사로 손인호가 부른 노래입니다. 당시 26세의 박춘석씨에게는 작곡가로 입지를 굳힌 작품이기도 합니다. 내가 초등학교에 다닐 무렵 나의 사촌형님께서는 신익희씨의 비보를 그 시간대에 전하면서 우리 집에 놀러와서 이 노래를 부르곤 하셨습니다. 주현미씨의 노래를 듣노라니 한 평생 아련한 추억이 주마등처럼 머리 속을 스치고 지나갑니다.Accordion의 finale 는 늘 정성을 다한다는 느낌을 오늘도 줍니다.
전유진 가수님 팬입니다, 주현미 선생님 노래 오래전부터 즐겨듣던 국민중의 1인 입니다, '비내리는호남선' 이 곡을 여러 가수분들이 커버를 했는데, 역시나 주현미 쌤입니다 노래 듣다보면 노래속에 빠져들게 만드는 엄청난 마력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들려 주시길 바랍니다❤
♡ 통기타 반주의 정석인 노래! 주현미님 노래 맛깔나게 잘 부르는건 익히 잘 아는 사실이라 차치하기로 하고ᆢ 기타리스트 이반석 님의 핑거링주법으로 연주하는 기타 반주가 너무 멋집니다 클레식 기타의 부드러운 사운드가 마믐을 펀안하게 해주고, ,게다가 아코디온의 애잔한 선율이 심금을 울리게 하네요. 그옛날 60년대,는 피크기타가 유행 통기타(스틸기타) 처음 배우면서 그때 처음 접한곡은 '타향살이'와 '황성옛터'를ᆢ트로트곡으로 비내리는 호남선과 비내라는 고모령을ᆢ 스틸스트링이라 손가락이 너무 아파서 손끝어 반창고 붙이고 연습했던 기억이 ᆢ ㅎ ㅎ
트로트를 클래식 못지 않은 감동을 주는 가수는 주현미가 유일하다. 까부는 몸짓은 몸짓일뿐 음악이 아니다. 주현미의 노래는 음악이다. 외국에는 파두 아말리아 로드리게스, 샹송 에디트 피아프, 모르나 세자리아 에보라 정도가 주현미에 비견된다. 단지 트로트라는 쟝르가 외국에선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뿐... 암튼 주현미는 최고다
아무리 다른 가수 들어봐도 . . . 주현미 만큼 부드럽게, 여유롭게, 꼬부라지게 부르는 사람은 없다. 억지소리가 아니고 그냥 돌아간다. 참 너무하다. 아침부터 큰 스피커로 틀어놓고 따라해보는데 참 기가막히게 안 되네요. 주현미는 인간 문화재요. 제일 편안하면서도 감동이 몰려들었어요. 들으면서 울기도하고 . ..주책이지만 . . . .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도 하고 큰솔히로 따라부르기도 하고 . . . 하여간 감사합니다.
우와~ 제가 좋아하는 옛노래들중에 개인적으로 자주 흥얼거리는 노래 '비내리는 호남선'을 다시 들을수 있어서 진짜 짱입니다.ㅋㅋ 이 노래는 저도 사석에서 노래 부를 기회가 되면 즐거운 분위기에서 부르곤 하는 노래인데 노래에 얽힌 사연도 역사적으로 큰 의미가 있네요. 군대가서 후반기교육때인가 조교들앞에서 노래 불러보란 말에 저절로 튀어나온 노래가 이곡이였고 작년 연말 회식자리에서도 첫곡으로 불렀었지요. 전 경상도 출신인데도 왠지모르게 이 노래가 너무 좋습니다. 가사도 그렇구요.ㅎㅎ 언제인지 기억은 나진 않지만 이 노래도 현미님이 오래전 가요무대에서 부르신 걸 듣고 난후 그냥 이유없이 좋아졌던 곡이기도 했네요.. 암튼 현미님의 목소리는 언제나 최고십니다. 잘 들었습니다.
대학다니면서 용산역에서 밤10시15분 완행열차를 타면 광주역에 아침7시30분쯤 도착했던 호남선 열차가 생각나네요.한의자에 3명씩 앉아 가면 어느새 같이 합석한 사람들과 또 마주보는 앞좌석승객들까지 대화꽃을 피우고 밤새면서 내려갔던 기억들! 1~2시간연착은 기본이었죠! 요즘 KTX는 비내리는 호남선의 가사에서 느끼는 그런 정서는 사라져버렸죠! 그래도 비내리는 날 KTX차고 광주내려가는 날 열차안에서 이 노래를 또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주현미님이 유독 쌍쌍파티에서 손인호 선생님의 노래를 많이 부르셨죠 짝사랑 청춘등대 나는울었네 동백꽃일기 물새야 왜우느냐 한많은 대동강 하룻밤풋사랑 등 다양한 명곡 들이 많습니다 특히 짝사랑 하룻밤 풋사랑이 애절하고 심금을 울리더군요...비 내리는 호남선 일본어 버젼도 심금을 울림니다
오늘도 행복합니다.해공 신익희선생의 사연과 함께 여러분들이 고초를 겪으셨지만 덕분에 더 큰 히트를 치지 않았나 싶습니다.주현미님은 다른 노래도 잘하시지만 쌍쌍파티에서부터 가요무대 등에서 유독 손인호선생님의 노래를 많이 부르셨던 것으로 기억됩니다.주현미 tv에서도 나는 울었네,울어라 기타줄 등을 부르셨고 비내리는 호남선 부르셨으니 앞으로 청춘등대,물새야 왜 우느냐,동백꽃 일기,짝사랑 ,해운대 엘레지,하룻밤 풋사랑 등 많은 기대를 갖게 합니다.
비내리는 호남선은 우리 호남의 제2 애국가이라고 본인은 자신있게 생각합니다. 호남선에 많은 사연을 싣고 오늘도 열차는 달리고 있지만 예전의 호남선은 경부선에 비해 너무나도 취약한 철로이었고 지금은 그래도 많이 좋아젔지만 아쉽습니다. 사연 많은 노래인것 이제야 잘알고 열심히 불러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누이.
비 내리는 호남선! 오늘 주현미님이 비 내리는 호남선에 오시어, 우산 받고 누굴 기다리고 계실까? 오늘은 비도 주룩주룩 내리고 울적한데 열일 제 패하고 주현미님이 와계시는 우산속 주현미님을 뵈오려 가봐야 겠다. 시간은 언제나 나를 기다려 주는것이아니다 시간과 기회는 누구 것이 아니라 내것이니 내가 낚아 체는것이 아니 겠는가! 가 보자! 우산 3개 정도 사들고! 하나는 그이에게! 하나는 나에게! 하나는 비 바람에게! 바쁘다 바빠! 역시 사람은 바빠야 제 맛 인가 보다. 호남선은 이 맛을 알고 있을까?
노래 이야기 실제로는 이노래가 1950년대 이전인 작곡가 박춘석 선생님이 18살인 해에 쓰신 처음으로 작곡하신 처녀작 이라고 해요. 이 노래를 시작으로 작곡가 데뷔곡인 를 쓰며 작곡가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1990년대 초까지 2500여곡을 쓰셨다고 합니다. 뇌졸중으로 쓰러지셔서 투병중에도 작곡을 하셔서 한국의 모짜르트로 이재호 선생과 같이 불리셨던 당대 최고의 아코디언, 재즈 피아노 연주자겸 악단장 및 지휘자겸 작•편곡가 박춘석 선생님. 2013년에는 그의 유작 을 포함한 2곡을 가수 박양이 불렀고 2018년도에는 1960년대에 이혜연, 이미자 등이 불렀던 노래 의 가사와 제목을 가지고 1984년 새로이 작곡을 한 라는 동명의 노래를 박지현 이라는 가수가 발표하면서 그의 작품들이 또다시 대중들에게 소개됨과 동시에 , 등 이미 발표된 노래들이 많이 리메이크 되는 그런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지요. 그리고 한때 작사하신 손로원 선생님이 가수 손동준의 할아버지 이자 가수 손인호의 부친 이라는 이야기도 있었다고 하지만 사실인지는 확인할수 없다며 그냥 아니라고 결론을 지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성이 같다는 공통점만 있을뿐 아무런 연고나 인연은 없다고 합니다.
옛정서 가득히 정확한 발음으로 구성지게 노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릴때 아버님이 자주 부르섰던 노래들이라 정감이 더욱가고 여러노래 찾아 듣습니다. 주현미님 노래가 최고입니다 반복해서 자주 듣습니다. 함께 연주해주시는 분들도 너무 화음이 잘 어울려 심금을 함께 울립니다. 좋은 옛가요 어려운시절 국민들의 애닮픔을 함께했던 옛 노래들을 많이 찾아 영상으로 계속 남겨주세요. 많은 사람들에게 옛추억과 그리움을 달래는 훌륭한 예술 기록으로 영원히 남을겁니다. 좋은노래 감사드립니다!
비유를 해보자면 , 수시로 만나는 그 사람이 왜 더 좋아질까요. 그것은 그의 마음이 자유롭고 열려 있고 늘 새롭기 때문일 겁니다. 노래도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미 너무 익숙한 노래지만 이 무대에서 감상할 때 노래 소리는 그 감성이 말고 깊기 때문에 늘 새롭고 마음을 물들입니다. 노래가 재료라면 가수는 요리사일 겁니다. 같은 재료로 탁월한 요리를 만드는 가수라는 믿음입니다. 매 번 그 맛이 향기롭고 깊어서 잊지 못하고 다시 찾게 되는 노래입니다.
선생님 오늘도 제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셨군요💙 날씨가 많이 추운데 옷 따뜻하게 입으세요! 그리고 오늘 너무 아름 다우세요❤️ 항상 아름다우셨지만 가면 갈수록 더더 아름다워 지시는거 같아요😍 이렇게 좋은 노래를 정성스럽게 항상 들려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선생님은 제 롤모델 이십니다!)
제나이 67세인데 국민학교 1학년반 학기 때에
어머니와 호남선을 타고서 서울 용산역에 내려서 걸어가고 있었는데
철길 옆으로 서울의 수많은 가로등들의 불빛이 쭉 서있는 것을 보고서 놀랐었고
어머니는 머리에다가 쌀 한말을 이시고
오른손으로는 나의 손을 잡아주시고
왠손에는 큰남동생을 잡아주시고
어머니의 등에는 둘째 남동생을 띠받여서 엎고서
매표소앞으로 걸어나오시던
그 어머니의 모습이 생각이나서 눈물이 납니다.
얼마전에 83세인 어머니께서 기억력이 점점 없어지고 계셔서 요양원으로 모셨었는데
남동생이 어머니가 요양원에서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좀 드리고
나중에 만나자고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오늘은 어머니가 많이 생각이나고 보고싶고 죄송해서
주현미님의 불효자는 웁니다와 지금은 천국에 계시는 아버지의 고향 목포의 눈물과 비내리는 호남선 노래를 들으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어서 어머니를 만나뵈는 날이 왔으면은하고 기다리고 있네요.
이제 나이가 들고 다섯 아이들을 입양해서 키우고있는 저는
부모님의 사랑과 은혜가 하늘과 같다는 것을 새삼 다시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의 이 다섯 자녀들이 이 다음에 가슴으로 낳아 길러준
이 엄마를 생각하면서 나와 같이 눈물짓는 자식들이 있을까?를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몇번이냐? 비내리는 호남선만 듣고 자야지 내일 출근 해야 하니까....한번만 더 듣자 비내리는 호남선을...
노래는주현미가 역시 잘하시네
얼굴도예쁘고 여성답네
이 곡과 ^목포의 눈물^을 부를 때면 늘 지금 하늘에 계신 그 분을 생각하며 불렀지요
코끝과입술의
조화는노래의
가치를높혀주네요.
애절하면애절하게슬프면슬프게
호흡해주는입술
은감동적입니다.
말이필요엄서요!세월이꺼꾸로가나요 젊고아름다워졌내요
가수가 노래 잘하는것은 당연 하지만은
이렇게 전통가요에 잘어울리고 잘하는 가수는 드물죠ㆍ
현모양처시고ㆍ이쁘시고ㆍ
건강하시고,온갖 축복은 다받아 오래오래 활동하세요ㆍ
이긴ㄴㄴㄴㄴㅅ
1956초 “비 내리는 호남선”은 호남선을 배경으로 한 박춘석 작곡, 손로원 작사로 손인호가 부른 노래입니다. 당시 26세의 박춘석씨에게는 작곡가로 입지를 굳힌 작품이기도 합니다.
내가 초등학교에 다닐 무렵 나의 사촌형님께서는 신익희씨의 비보를 그 시간대에 전하면서 우리 집에 놀러와서 이 노래를 부르곤 하셨습니다.
주현미씨의 노래를 듣노라니 한 평생 아련한 추억이 주마등처럼 머리 속을 스치고 지나갑니다.Accordion의 finale 는 늘 정성을 다한다는 느낌을 오늘도 줍니다.
안녕히
간드러진 목소리
주현미님 노래듣고 있는 이시간이 최고의 행복한 시간 입니다
와~~ 어마어마 합니다
역시 레전드답습니다.
정통트로트의 진수가 느껴져요. 역시 주현미..
❤주현미님❤
날이 무척 덥네요.건강의 유의 하세요.
🎼🎶🎶🎵🎶🎶🎵🎼
이세상에 단하나밖에 없는 귀한목소리 입니다 ~^^
이쁜 주현미씨.노래도 가수 중에 최고예요.
그건 맞는말씀이시네요...
주현미님,아주아주 좋아요,,,
전유진 가수님 팬입니다,
주현미 선생님 노래
오래전부터 즐겨듣던
국민중의 1인 입니다,
'비내리는호남선' 이 곡을
여러 가수분들이 커버를
했는데, 역시나 주현미
쌤입니다 노래 듣다보면
노래속에 빠져들게 만드는
엄청난 마력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들려 주시길 바랍니다❤
현미누님덕분에 일상이 행복합니다
제가 올해 32인데요.중학교때 노래방에서 친구들이랑 비내리는.호남선 부르면서 많이 놀았지 라고 생각하며 재생 딱했는데.....오잉 ㅎㅎㅎㅎㅎㅎ 비내리는.호남선은 그 비내리는 호남선이 아니네요 ㅎ 그 비내리는 호남선은... 남행열차였네요...ㅎㅎ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ㅎㅎㅎㅎ. 역시 우리 현미님 ㅠ 목소리 감성 전부.... 신급이에요... ,🥰
♡ 통기타 반주의 정석인 노래!
주현미님 노래 맛깔나게 잘 부르는건 익히 잘 아는 사실이라 차치하기로 하고ᆢ
기타리스트 이반석 님의
핑거링주법으로 연주하는
기타 반주가 너무 멋집니다
클레식 기타의 부드러운 사운드가
마믐을 펀안하게 해주고, ,게다가
아코디온의 애잔한 선율이 심금을 울리게 하네요.
그옛날 60년대,는 피크기타가 유행 통기타(스틸기타) 처음 배우면서
그때 처음 접한곡은 '타향살이'와 '황성옛터'를ᆢ트로트곡으로 비내리는 호남선과 비내라는 고모령을ᆢ
스틸스트링이라 손가락이 너무 아파서 손끝어 반창고 붙이고
연습했던 기억이 ᆢ ㅎ ㅎ
국보급 가수님!
몸조리 잘하시고 팬들을 위해 아무도 흉내내지 못하는 더나아가 전율마져 느끼게하는 특유의 애절한 꺾기 스타일 창법을 오래오래 보존하셔요.
비내리는 호남선은 저의 고향이고 지금 살고있는 곳으로 지나가는 호남선에 애달픈노래로 들을때마다 감회가 깊은 노래입니다.
이 노래를 감정을 넣어서 불러주신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간들러지고 구곡간장 녹이는 감미로운 노래에
보조개 미소가 남자의 마음을 사정없이 흔들어 버린다~
나이 들수록 원숙미가 더해집니다~
주현미 이쁘다야☆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젊은 시절부터 저의 최 애창곡인 을
신이 내린 목소리 주현미님의 목소리로 들으니 너무 좋습니다!
이젠 옛노래 듣고 싶으면 바로 주현미 tv찾으면 되는군요~~
얼마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지주 뵐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1985년 주현미님의 데뷰년도가
제 결혼식을 했던 년도입니다.
비내리는 영동교를 고속버스 안에서
들으며 대관령 고개를 넘던 1985년도
어는 여름 날밤이 생각납니다.
트로트를 클래식 못지 않은 감동을 주는 가수는 주현미가 유일하다. 까부는 몸짓은 몸짓일뿐 음악이 아니다. 주현미의 노래는 음악이다. 외국에는 파두 아말리아 로드리게스, 샹송 에디트 피아프, 모르나 세자리아 에보라 정도가 주현미에 비견된다. 단지 트로트라는 쟝르가 외국에선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뿐... 암튼 주현미는 최고다
아무리 다른 가수 들어봐도 . . . 주현미 만큼 부드럽게, 여유롭게, 꼬부라지게 부르는 사람은 없다. 억지소리가 아니고 그냥 돌아간다. 참 너무하다. 아침부터 큰 스피커로 틀어놓고 따라해보는데 참 기가막히게 안 되네요. 주현미는 인간 문화재요. 제일 편안하면서도 감동이 몰려들었어요. 들으면서 울기도하고 . ..주책이지만 . . . .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도 하고 큰솔히로 따라부르기도 하고 . . . 하여간 감사합니다.
어제 4.14 조명섭가수가 비내리는 호남선을 부르고 주현미님의 노래가 유튭에 따라 오길래 비교겸 들어봤는화룡첨정의 양대 남녀가수이신 것같습니다
이것이 진짜 전통 트롯이지요~~
주현미님 목소리 자체가 명품입니다.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절로
감탄이 나오게 합니다.
못 부르는 노래가 뭔지
궁금 할 뿐입니다.
노래에 관해선 타고 나셨습니다.
팬 입장에서 너무 행복합니다.^0^
2019.4.1 2356
현미누나이시대최고여왕입니다예술의 음향이마 음을더욱줄겁게하주셔서감사기도드립니다
주현미씨 가장력도 훌륭하지만 옛날 트롯의 정서는 요즘의 것들이 따라갈 수 없네요.
현미 누님이 찐 가수다. 감동감동입니다
돌아가신 엄마가 좋아하던 노래 들으니 엄마가 보고 싶어요~주현미 언니 노래 심금을 울립니다~
우와~ 제가 좋아하는 옛노래들중에 개인적으로 자주 흥얼거리는 노래 '비내리는 호남선'을 다시 들을수 있어서 진짜 짱입니다.ㅋㅋ 이 노래는 저도 사석에서 노래 부를 기회가 되면 즐거운 분위기에서 부르곤 하는 노래인데 노래에 얽힌 사연도 역사적으로 큰 의미가 있네요. 군대가서 후반기교육때인가 조교들앞에서 노래 불러보란 말에 저절로 튀어나온 노래가 이곡이였고 작년 연말 회식자리에서도 첫곡으로 불렀었지요. 전 경상도 출신인데도 왠지모르게 이 노래가 너무 좋습니다. 가사도 그렇구요.ㅎㅎ 언제인지 기억은 나진 않지만 이 노래도 현미님이 오래전 가요무대에서 부르신 걸 듣고 난후 그냥 이유없이 좋아졌던 곡이기도 했네요.. 암튼 현미님의 목소리는 언제나 최고십니다. 잘 들었습니다.
,
한서린 호남의 가요를 좋아하는 현미누이의 목소리가 더 가냘프게 들립니다.
마음에서 나오는 노래 아름답습니다.
목이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은냐...
말이 안오도록 많이 부르던 호남의 가요입니다.
주현미넘조타 얼굴화장도순수하고 옷차림도화려하지않고연주자도조타 노래너무좋아요 가요무대보다더조타 감사해요
어김없이 넋을 잃고 듣게하는 천상의 목소리...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채일 감사합니다 주현미님 노래와 함께 좋은 하루 보내세요
넋을 잃고 듣게하는 천상의 목소리...절대 공감이 됩니다~
대학다니면서 용산역에서 밤10시15분 완행열차를 타면 광주역에 아침7시30분쯤 도착했던 호남선 열차가 생각나네요.한의자에 3명씩 앉아 가면 어느새 같이 합석한 사람들과 또 마주보는 앞좌석승객들까지 대화꽃을 피우고 밤새면서 내려갔던 기억들! 1~2시간연착은 기본이었죠! 요즘 KTX는 비내리는 호남선의 가사에서 느끼는 그런 정서는 사라져버렸죠!
그래도 비내리는 날 KTX차고 광주내려가는 날 열차안에서 이 노래를 또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유튜브는 영원히 남는다.
주현미
영원하라!
この歌大好き！意味を知って韓国語で聴くと何故か余計に心に沁みてくる。
주현미님 팬이됀지 어느덧 37년이 흘렀네요 천상의 목소리네요
한국전통가요의 모더니스트
주현미의 비내리는 호남선.
세련된 반주, 섬세한 창법.
작곡가 고 박춘석 선생이 하늘에서 들으시고 매우 흡족하실 듯.
그렇군요. 새 소식에 감사!
우리 것을 지키려는 진정한 가수 주현미씨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요즘 딴따라 가수와는 비교불가네요.
우리현미님편분들.사랑합니다
주현미님.항상감사감사드립니다.^^♡
가슴을울립니다^^
❤🧡💛💚💙💜💖💗💓💕
캬... 기가 막힙니다.
좋은 음악 들려주시는 .현미 누님 노래 들을려고 30분 전부터 대기중 입니다.
주현미님 오늘은 비 내리는 호남선이군요 이노래도 가요무대에서 부르셨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쌍쌍파티 리듬파티 4집 으로 자주 들었습니다 멜로디가 구슬프고 애절합니다 감사합니다!!~^^
주현미님이 유독 쌍쌍파티에서 손인호 선생님의 노래를 많이 부르셨죠 짝사랑 청춘등대 나는울었네 동백꽃일기 물새야 왜우느냐 한많은 대동강 하룻밤풋사랑 등 다양한 명곡 들이 많습니다 특히 짝사랑 하룻밤 풋사랑이 애절하고 심금을 울리더군요...비 내리는 호남선 일본어 버젼도 심금을 울림니다
역시 주현미~~
대한민국의 대중 예술가.
단아하고 정갈하게 들려주는 그의 노래.
품격있는 가수.
좋은노래 많이 들려 주시길.
가창력...가사 전달력이 어찌 이리 곱고 예쁘신지요~기타 아코디언과 주현미님의 앙상블~말로 표현 못할 정도로 벅차며 감동적 이네요...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만들어 주시네요~감사합니다^^
주현미님의노래는 정말,심금을
울린다.
참 예쁘다.
정말 좋구~슬퍼지네요!
아코디언,기타 반주와 아주 잘 어울리고 가요 백과사전 보는기분입니다
오늘도 최고중에 최고^^
오늘도 행복합니다.해공 신익희선생의 사연과 함께 여러분들이 고초를 겪으셨지만 덕분에 더 큰 히트를 치지 않았나 싶습니다.주현미님은 다른 노래도 잘하시지만 쌍쌍파티에서부터 가요무대 등에서 유독 손인호선생님의 노래를 많이 부르셨던 것으로 기억됩니다.주현미 tv에서도 나는 울었네,울어라 기타줄 등을 부르셨고 비내리는 호남선 부르셨으니 앞으로 청춘등대,물새야 왜 우느냐,동백꽃 일기,짝사랑 ,해운대 엘레지,하룻밤 풋사랑 등 많은 기대를 갖게 합니다.
가요사 평론가가 아니신지요~^^
비 내리는 호남선
잘듣고 잘보고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복많이받으세요 즐거운노래소리 참좋아요
가수들은 목소리들이
다 좋으네요^^
옳으냐~♬ 옳으냐~ 이런 명곡을 멋진 반주와 함께 정통으로 듣게 되다니 감사하다는 말 밖에...
고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주현미님의 목소리로 옛노래를 들어니 아버님 생각에 한참을 흐느꼈습니다
고맙습니다
비내리는 호남선은 제가 어렸을때 뜻도 모르고 불러서 그랬는데 지금들으면 노래가사 마디마디 아픈 사연이 저의 철부지를 이제야 사람이된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누이
주현미님은 노래를 되게 개성있게 부르시는. 현대적 감각의 목소리를 가지셨읍니다.
청량하고 맑은 소리 거의 반북해서 듣는 주현미 구독자입니다.
넘 정감가는 소리 덕분에 잘 듣네요.
쌩유~♡
장구를 치시면서 지긋시 눈을감고 이노래를 곧잘 부르시던 엄마가 생각나서 주현미님 노래로 듣고있습니다 가슴이 아려옵니다.돌아가신지 30년이 되었어도 보고싶고 그립고 생각나는 이노래 ~~ 감사합니다~~^^
휴일 아침에 잘듣고 갑니다
언제나 행복 하세요
주현미 씨 ❤ 🤍 💟 🧡 🤎 ♥️
주현미씨~ 한국 역사에서 호남은 정치적으로 여려 모로 많은 아픔을 간직한 지역입니다.
비내리는 창가에 않아 주현미씨의 비내리는 호남선이라는 노래를 듣고 있노라니 감회가 깊네요.
인자하신 할머니가 손주를
무릎에 앉혀놓고, 재미있는
예기를 조분조분 들려주는듯한..
Goooooood
애절한 목소리가 넘 아름답습니다ᆢ
잘 감상하구감니다~~
정말 줗은 노래
감사 합니다
잘듣고 갑니다
역시 주현미님 노래군여 ㅎㅎ
음성도 좋고 분위기에 딱입니다
비내리는 호남선은 우리 호남의 제2 애국가이라고 본인은 자신있게 생각합니다.
호남선에 많은 사연을 싣고 오늘도 열차는 달리고 있지만 예전의 호남선은 경부선에 비해 너무나도 취약한 철로이었고 지금은 그래도 많이 좋아젔지만 아쉽습니다.
사연 많은 노래인것 이제야 잘알고 열심히 불러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누이.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가슴이 편해 지네요,
역시 주현미님 입니다
주현미 TV개국을 축하하며 쌍쌍파티로 알게된 주현미님 듣기좋네요.
世界の歌姫チュヒョンミさんの曲を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韓国の曲は聴くたびに哀愁があり切ない気持ちになります。作曲者の気持ちがわかるような気持ちがします。この曲を歌姫が歌うと涙が出ます。カムサハムニダ?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毎日歌姫の曲で励まされ投稿して下さって心より感謝していま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당최 무슨 말인지? ㅎ
♡♡♡
세계적인가수 주현미님의 노래에 감사드립니다. 한국노래는 들을때마다 애수가 끊기지않는 기분이듭니다. 작곡가의 기분을 알수있는 기분이듭니다. 이곡을 주현미가수가 부르면 눈물이흐릅니다. 감사합니다. 매일 아침 주현미님의 노래를 들을수있게 해주셔서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라는 뜻이네요
@@안용준-i3g 様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ごめんなさい韓国語がわかりません。曲だけでコメントをしています。これからもチュヒョンミさんを私なりに一生懸命応援させて頂きま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カムサハムニダ
일본인 중에도 주현미님 팬 많이 있습니다 수원 주현미 콘서트에서 직접 일본인 나카타 히로시님을 뵌 기억이 납니다
주현미님 ᆢ노래는 왜 안부르시나요 ᆢ히트곡들 듣고싶내요 😍😍😍😍😍😍😍😍😍👏👏👏👏👏👏👏👏👏👏👏👏👏👏👏👏👍👍👍👍👍👍👍👍
비 내리는 호남선!
오늘 주현미님이
비 내리는 호남선에
오시어, 우산 받고
누굴 기다리고 계실까?
오늘은 비도 주룩주룩 내리고 울적한데
열일 제 패하고 주현미님이 와계시는 우산속 주현미님을 뵈오려
가봐야 겠다.
시간은 언제나 나를
기다려 주는것이아니다
시간과 기회는
누구 것이 아니라
내것이니 내가 낚아 체는것이 아니 겠는가!
가 보자!
우산 3개 정도 사들고!
하나는 그이에게!
하나는 나에게!
하나는 비 바람에게!
바쁘다 바빠!
역시 사람은 바빠야
제 맛 인가 보다.
호남선은
이 맛을 알고 있을까?
주현미는 인공지능이다~😍😍😍
노래 이야기
실제로는 이노래가 1950년대 이전인 작곡가 박춘석 선생님이 18살인 해에 쓰신 처음으로 작곡하신 처녀작 이라고 해요. 이 노래를 시작으로 작곡가 데뷔곡인 를 쓰며 작곡가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1990년대 초까지 2500여곡을 쓰셨다고 합니다. 뇌졸중으로 쓰러지셔서 투병중에도 작곡을 하셔서 한국의 모짜르트로 이재호 선생과 같이 불리셨던 당대 최고의 아코디언, 재즈 피아노 연주자겸 악단장 및 지휘자겸 작•편곡가 박춘석 선생님. 2013년에는 그의 유작 을 포함한 2곡을 가수 박양이 불렀고 2018년도에는 1960년대에 이혜연, 이미자 등이 불렀던 노래 의 가사와 제목을 가지고 1984년 새로이 작곡을 한 라는 동명의 노래를 박지현 이라는 가수가 발표하면서 그의 작품들이 또다시 대중들에게 소개됨과 동시에 , 등 이미 발표된 노래들이 많이 리메이크 되는 그런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지요. 그리고 한때 작사하신 손로원 선생님이 가수 손동준의 할아버지 이자 가수 손인호의 부친 이라는 이야기도 있었다고 하지만 사실인지는 확인할수 없다며 그냥 아니라고 결론을 지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성이 같다는 공통점만 있을뿐 아무런 연고나 인연은 없다고 합니다.
정말 좋아요....^^
그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독특한 음색
따라할 수 없는 넘사벽입니다.
오늘도 황송하게 잘 들었습니다~
잘듣고갑니다.
짜증이났었는데 힐링되는 기분이네요.
아버지가 넘 좋아하시는 곡이라
지난번 커버 부탁드렸는데
해주셨네요 ^^
아버지랑 지금 들려드리고 있어요
무척 좋아하시네요
주현미 TV가 정말 좋습니다. 거품뺀 이런 노래를...감미롭게 부를 수 있는 가수가 몇이나 될까요?
주현미TV가 아니면 안방에서
주옥같은 이런노래를 어찌 듣겠습니다
그리고 기타리스트 이반석님 아코디언 김태호님
주현미씨와 환상의콤비네이션을 보여주네요
좋은 노래와 반주 항상 감사드립니다^^
V. 늘 보고 듣고 ㆍ. 감사 드립니다.
주 현미. 님 ~~,🥳🥳
애환이담긴노래입니다
호남선은왜기차가느려는지
사랑하는사람이얼마나보고싶었는지
흘러간세월이야속하기만합니다.
옛정서 가득히 정확한 발음으로 구성지게 노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릴때 아버님이 자주 부르섰던 노래들이라 정감이 더욱가고 여러노래 찾아 듣습니다.
주현미님 노래가 최고입니다
반복해서 자주 듣습니다.
함께 연주해주시는 분들도 너무 화음이 잘 어울려 심금을 함께 울립니다.
좋은 옛가요 어려운시절 국민들의 애닮픔을 함께했던 옛 노래들을 많이 찾아 영상으로 계속 남겨주세요.
많은 사람들에게 옛추억과 그리움을 달래는 훌륭한 예술 기록으로 영원히
남을겁니다. 좋은노래 감사드립니다!
주현미 고마버요 너무 좋아요 기가막힙니다 목소리가 악기보다 좋아요
거품을 뺀 저 목소리에 오늘도 녹아내립니다
주현미씨♥응원합니다!!
비유를 해보자면 ,
수시로 만나는 그 사람이 왜 더 좋아질까요.
그것은 그의 마음이 자유롭고 열려 있고 늘 새롭기 때문일 겁니다.
노래도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미 너무 익숙한 노래지만 이 무대에서 감상할 때
노래 소리는 그 감성이 말고 깊기 때문에 늘 새롭고 마음을 물들입니다.
노래가 재료라면 가수는 요리사일 겁니다.
같은 재료로 탁월한 요리를 만드는 가수라는 믿음입니다.
매 번 그 맛이 향기롭고 깊어서 잊지 못하고 다시 찾게 되는 노래입니다.
비내리는 호남선' 목소리 표정 애절함 그자체네요!! 최고!! 현미님 노래덕분에
명절 연휴 스트레스 한방에 날려버렸습니다.ㅋㅋ 감사합니다.
시크한느낌의 블라우스가 너무 세련되게 잘어울리세요. 날로날로 아름다워지시는 비결좀 가르쳐주세요~ ❤️😘😘
그전 국민학교시절에 자주 듣던 노래입니다, 옛날 피난살이 끝나고 한창 유행했던 노래였답니다. 감사합니다
캬~~~그 누구도 흉내낼수없는 주현미만의 목소리.......쵝오.
구정연휴 잘보셨나요
현미님 방송 듣고 있노라면 머리가 맑아지는군요
내일 한건 수주할것같네요
저는 전기 전력 사업이 주종목인데
85년도 총각시절에 들었던 쌍쌍파티 1집 아직도 보관중입니다
전력현장 사무실에서 현미님의 쌍쌍파티
들었던 추억이 엇그제같은데 참세월 빠릅니다
선생님 오늘도 제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셨군요💙
날씨가 많이 추운데 옷 따뜻하게 입으세요! 그리고 오늘 너무 아름 다우세요❤️ 항상 아름다우셨지만 가면 갈수록 더더 아름다워 지시는거 같아요😍 이렇게 좋은 노래를 정성스럽게 항상 들려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선생님은 제 롤모델 이십니다!)
클라스 가 다른 가수 고맙습니다
최고의음성 멋지내요 주현미님 화이팅
역시 주현미 ...❤
노래에 얽힌 역사도 배우고 귀도 호강하고 ㅠㅠㅠ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