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로켓 잔해 추정 물체, 마을 추락…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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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6 жов 2024
  • 지난 22일 중국 남서부 구이저우성.
    노란색 연기를 뿜으며 물체가 떨어지고 마을 주민들은 혼비백산해 달아났습니다.
    일부는 귀를 막고 도망가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당시 근처 쓰촨성 시창발사센터에서 관측용 위성을 실은 창정 2C 로켓이 발사에 성공한 직후 SNS엔 로켓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가 마을에 떨어지는 영상이 확산됐습니다.
    "매운 냄새가 나고 폭발음이 들렸다"라며 목격자들이 SNS와 외신에 소식을 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물체가 발사 로켓에서 분리된 1단계 부스터로 추정된다며 여기에 사용된 액체 추진제에선 독성과 발암성이 있는 노란색 연기가 방출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발사 한 시간 전에 주민들에게 대피하라는 지시가 내려졌고 잔해에 접근하지 말라는 경고도 있었다는 게시물이 SNS에 공유됐지만 현재 일부 영상과 게시물은 삭제됐습니다.
    출처 @jenniferzeng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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