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상제루 화재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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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덕유산 설천봉 상제루는 덕유산 설천봉에 세워진 팔각의 누각형태로 등반객의 쉼터와 겨울등반 대피장소로 사용되는 곳입니다. 상제루는 한옥 목조형태 3층 높이로, 1997년 무주리조트에서 열린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앞두고, 상징적인 건물로 건립되었습니다. 상제루는 자연석을 이용하여 축대를 쌓고 그 위에 3층의 목조건물로 팔각정을 건립하였습니다.
백두대간 끝자락에 있는 덕유산은 어머니의 산으로 불리기 때문에, 음양의 조화를 이루고자 상제루 쉼터를 지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2011년 5월경에는 상제루 누각지붕이 악조건의 기상에 장시간 노출되다보니, 붕괴위기의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고, 2012년 5월에 누각 2층까지 헐어내고, 복원공사를 하여 완공하였습니다.
그리고, 2025년 2월 2일 영시 20분경, 상제루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해 두시간 만에 전소되었답니다.
또한, 무주리조트는 지난 2021년 2월 20일에 티롤호텔에서 화재가 발생되어 강풍으로 다섯시간 만에 건물 일부가 전소된 일도 있었답니다. 화재원인은 2층에 설치된 화목 보일러의 연통이 과열되면서 화재가 발생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답니다.
오스트리아 티롤지방의 목재를 사용하여 유럽 스타일을 그대로 재현한 유럽풍의 호텔입니다. 화재이후 2년이 넘는 동안 오스트리아 티롤지방의 원목을 사용하여 복원공사를 하였답니다. 티롤호텔에서는 무주에서 유일한 4성급 호텔로 김대중 대통령과 마이클잭슨 등이 묵고 간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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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 오래된 전설 by 바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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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때마다 추위도 녹이고 했는데 안타깝습니다.😢💕
@@트레킹차차차 사진인들에겐 멋진 포인트인데. 감사드립니다
12년도에 보수공사를 했었군요..수습 잘 마치고 그자리에 유용한 시설이 생겨나길 바래봅니다.
@@라이브스토리 아마도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것 같네요
오~마이갓 안타깝내요.
@@시커먼선생Mr.Blackman 설천봉 상제루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화재로 마음의 상처를 받았는데, 앞으로 무주리조트에서 복원문제를 심각하게 논의할 듯 하네요.
슬퍼요 😭😭
@@음악듣기 다시 복원되길 기원해야죠.
안타깝습니다 ㅠㅠ
@@김경배-c4z 그러니깐요. 설천봉에 가면 늘 맞이해주던 누각인데.. 사진인들은 상제루를 잊지 못할것 입니다.
많이 안타갑습니다
어찌해서 화재가 안탑가워요 종종 심터로 휴식을 취하던 곳인데
@@석광포커스seogwangfocus 맞습니다. 다시 부활되기를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