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 전신마괴2 쿠로키시 기술의 원천은?

[@황제돌김]

전신마괴2 진짜 갓겜이고 자유로운 콤보시스탬과 다양한 기술들은 요즘 겜이랑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데, 저런 갓겜이 인기가 없었던 게 납득이 안간다. 어쩌면 시대를 초월해서 지나치게 빨리 나온탓이 아니었을까? 1995년이면 이제 겨우 킹오파95 나와서 점프 강발 지상 큰손 장풍 같은 아주 기초적인 콤보에 적응하고 있을 시기였는데, 틀이 없는 자유로운 콤보시스탬은 당시 절대다수의 플레이어들이 감당하기에 너무 버거웠던 게 아닐까? 글구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캐릭터들의 목소리가 전혀 없다는 거

[@JungTaeSeo]

캡콤의 명작들보다 뒤에 나오긴 했지만 후발 주자인만큼 기술, 타격은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공손연-w3j]

1편을 제대로 못만들어서 그렇습니다.
타격감과 쾌적한 기술발동이 안되고 답답하고 움직임도 엉망진창이었습니다.
세계관과 스토리를 다듬기전에 게임성부터 탄탄하게 갖추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2편을 제대로 만들고도 엎어지고 미완성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반프레스토도 1편이 망했다고 2편이 제대로 만드는걸 망쳐놓은 잘못이 있고요.

[@aa-gx3ff]

전신마괴2 기술과 도트는 참 잘만들어졌다고 느껴지는데 정작 일본에선 인기가 없었다는게 신기합니다. 요즘 나오는 게임들과 비교해도 타격감 도트 기술들은 봐도봐도 안질리는데 말이에요

[@JungTaeSeo]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라헤어-k5h]

쿠로키시 로보트래요~~~

[@JungTaeSeo]

팔이 로봇ㅋ

[@라헤어-k5h]

@@JungTaeSeo 어렸을때 팔 로보트 되는거 보고 충격이었는데 ㅋ

[@faust5737]

전신마괴1은 난이도가 첫스테이지 부터가 어휴
에누리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