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저씨는 최고의 인생드라마 범수형이 불러주니 감회가 새럽네요. 범수형 06년 4월인가 5월에 대구수송교육단에 운전병 연수 받으신게 얻그제 같은대요. 기억나실런진 모르겠지만 06년도 입대 하셔서 저 범수님 교회무대에서 노래부르신거 보고 완전 팬이 되부렀습니다. 물론 저희 대학교 행사에서 노래부르실때도 너무 cd같아서 그때부터 팬이었지만요
범수형님 노래가 특별한 이유는 흉내내기가 아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절제된 감정이건 폭발하는 감정이건 음 하나하나 메시지 하나하나에 영혼을 실으시는 느낌. 다들 끝음 처리가 어쩌고 할 때 범수형님은 이야기를 전달해주시는 느낌, 그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피지컬적으로도 완전체시다보니 더 이야기 전달에 여유가 있으신거겠지만. (심지어 안식년 지나고 점점 더 좋아지시는거 보면 헤어스타일 제외하고 정말 끝없이 발전하시는구나 하는 생각) 특히 슬픔에 대한 해석과 표현은 개인적으로는 모든 가수 통틀어 최고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저에겐 최고의 가수이자 스토리 텔러이십니다. 테크닉적으로 발전한 시대다보니 고음역대 가수들이 엄청나게 쏟아지고 깔끔하게 담백하게 부르는게 트렌드가 됐지만 이야기가 온전히 마음에 와 닿는 노래를 하는 가수들은 거의 없어서 그런지 요즘들어 형님의 노래가 더욱 귀하게 느껴지네요.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제 인생 최고 커리어가 범수형님 훈련소동기라는건데 첨으로 댓글 단 김에 자랑해봅니다. 범수형님 입소대대 첫 종교행사때 불러주신 너는 내 아들이라, 보고싶다는 제 인생 최고의 라이브였습니다. 중대장 훈련병으로 목 다 쉬셨어도 주말마다 갈라진 목으로 불러주시는 노래 평생 잊지 못할 겁니다.☺
![[라이브] 김범수 - 우리 그만하자 (원곡 : 로이킴)](http://i.ytimg.com/vi/Ev2hffLHNco/mqdefault.jpg)
![[나의 아저씨 OST Part 3] 정승환 (Jung Seung-Hwan) - 보통의 하루 (An Ordinary Day) MV](http://i.ytimg.com/vi/GRWh711Y_dw/mqdefault.jpg)
![보통의 하루 - 정승환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공원] | KBS 230707 방송](/img/n.gif)
담담하게 가슴 울리며 그저 이런노래 이런 커버 이런 썸네일로 가끔은 다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방구석에서 들을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합니다!!!!
잘한다...
ㅋㅋ
넋놓고 보고 있다가 삼촌 나와서 깜놀😅
반지보고 태경 삼촌인줄 알았지~ㅋ
역시 두 분 잘어울려요.^^
고퀄~♡
그냥 노래일뿐인데 인생의 희로애락이 담겨있는 목소리 . 가사. 모든게. . 40대 직장인은 오늘도 술풉니다... 한잔.. 두잔..
조회수 3.5만 회 중 5천회 정도는 내꺼다
범수형이 보통의 하루도 불렀구나 하면서 감상하고 있는데 6시간 전이야 웬일이야!
범수햄의 목소리로 이 노래 들어보고싶다는 생각, 진짜 몇년전부터 엄청 했었는데... 이게 꿈인가요...? 난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
왜 당신이 그토록 원하는 노래였는지 백번 이해가되는 영상이네요
🫢세상에…👍👍👍😍❤️
흔한 매일 매일 보통의 하루를 묵직한 울림을 주는 매일 매일을 노래해 주셔서 너무 힘이 됩니다🎶🎧
멍..하니 듣다 ..또르르 무언가 떨어지내요..보통의 하루가 힘들었나봅니다. 노래듣고 힘내봅니다. 힘내보자고...
이게 언제 올라오나 했지 이거 무한반복하고싶었는데~
미쳤어..
와 한참 후배의 곡까지 커버하시는 갓범수ㄷㄷ 승환님이 좋아하시겠네욤ㅎㅎ
이세상의 모든곡을 범수킴 성님의 버젼으로 듣고싶어질 지경......♥
이것이 진정한 위로인것 같습니다...
도망가자도 그렇고, 보통의 하루도 그렇고,
전혀 슬프지 않은 하루였는데도,
범수형 노래 들으면 눈물 날 거 같음.
범수형 너무 고맙습니다...ㅠㅠ....
Very good👍👍Nice song 🎵 ❤️🦋🦋
빠져든다 오늘도 울 범수님의 목소리
감사합니다
신이주신 미모와 목소리❤
노래가 다 커버하는군요ㅜ 진짜 멋지셔요😊
진짜...평생 노래불러주세요! 정말 힘이되고 노래를 듣고있으면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늘 건강하시구 !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하나님의 은혜 듬뿍 받으시구 하나님 임재속에 늘 영원히 !
역시 OST 장인❤물려 주고 싶다고 물려줄 수가 없는 타이틀
저렇게 잘부름 어떤 느낌일까
고음이 너무 완벽해.. 어쩜 이리 맛깔나는지
범수 형의 노래는 단순한 노래가 아닌 이야기처럼 들려와요. 나에게 무언가를 이야기하려는 듯
범수형 아따.. 역시...기가막혀~!
폼수형 범 미쳐따!!!👍
김범수 흥해라
자꾸 자꾸 듣고 싶어져서 뭔가 막힌 것 같아요.김범수 역시 김범수답게 가창력을 뛰어넘는 무언가가 있다는 게 진심이었나봐요..
전 아직도 이 커버가 최고입니다...이런 노래 계속 들려주세요
범수형 콘서트 언제 하나요 ㅜㅜ 보고싶네요 언제나 노래방에서 형님 노래만 부르네요
나지막이 독백처럼 시작되어... 꾹꾹~ 눌러 담아 전해주시는 밀도 높은 감동♫ 너무도 힐링되는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범수형님 최고
보통의 하루
라이브로 듣게 되어
너무 행복😊
너무 좋은데❤
오빠 앨범 곡들도 라이브 올려주시믄❤
보고 있어도 그리워요ㅜㅜㅜ
miss uuuuu😢
이 커버 들으니 오월의 겨울 생각나요...진짜 명곡인데...울 범수님 ost도 라이브로 듣고 싶네요...
보컬의 위력 새삼 느끼네요. 원곡도 좋지만 이 버전은 귀에 소리를 꽂아버리네요. 무한반복중ㅎㅎ
보컬 피아노 다 제가 좋아 하는분들 ❤
형 오늘도 존 멋 😊
진짜 좋다
나저씨는 최고의 인생드라마 범수형이 불러주니 감회가 새럽네요. 범수형 06년 4월인가 5월에 대구수송교육단에 운전병 연수 받으신게 얻그제 같은대요. 기억나실런진 모르겠지만 06년도 입대 하셔서 저 범수님 교회무대에서 노래부르신거 보고 완전 팬이 되부렀습니다. 물론 저희 대학교 행사에서 노래부르실때도 너무 cd같아서 그때부터 팬이었지만요
와우 떴다🎉🎉🎉🎉
범수형님 노래가 특별한 이유는
흉내내기가 아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절제된 감정이건 폭발하는 감정이건 음 하나하나 메시지 하나하나에 영혼을 실으시는 느낌.
다들 끝음 처리가 어쩌고 할 때 범수형님은 이야기를 전달해주시는 느낌, 그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피지컬적으로도 완전체시다보니 더 이야기 전달에 여유가 있으신거겠지만.
(심지어 안식년 지나고 점점 더 좋아지시는거 보면 헤어스타일 제외하고 정말 끝없이 발전하시는구나 하는 생각)
특히 슬픔에 대한 해석과 표현은 개인적으로는 모든 가수 통틀어 최고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저에겐 최고의 가수이자 스토리 텔러이십니다.
테크닉적으로 발전한 시대다보니 고음역대 가수들이 엄청나게 쏟아지고
깔끔하게 담백하게 부르는게 트렌드가 됐지만
이야기가 온전히 마음에 와 닿는 노래를 하는 가수들은 거의 없어서 그런지
요즘들어 형님의 노래가 더욱 귀하게 느껴지네요.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제 인생 최고 커리어가 범수형님 훈련소동기라는건데 첨으로 댓글 단 김에 자랑해봅니다.
범수형님 입소대대 첫 종교행사때 불러주신 너는 내 아들이라, 보고싶다는 제 인생 최고의 라이브였습니다.
중대장 훈련병으로 목 다 쉬셨어도 주말마다 갈라진 목으로 불러주시는 노래 평생 잊지 못할 겁니다.☺
이제 곧 5월인데 범주가무에서 오월의 겨울 한번 불러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피아노 연주가 너무 아름답네 감성가득👍
범수 형님이 이렇게 유튭으로 노래 불러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진짜 빠져든다♥최고
감정 너무 좋다ㅠ👍👍👍
이노래를불러줘서고마워요 내가누구에게향해서부른노래를그누구에게서듣는다는거그느낌이예요
늘 잘 듣고있어요 범수님 노래 나올때마다 듣고 또 듣게 돼요 정말 맘을 울리는 감동❤❤❤❤❤❤
범수형 커버 역시 굿.... 이소라 누님에게도 뭔가 잘어울릴거 같은 곡 인듯..
진짜 잘 하신다.😊
진짜 너무 좋아서 하루에 열번씩 들어요 범수형최고 ㅠㅠ
드라마도 안 봣고 노래도 첨 듣는데 범수님 노래같아요ㅜ담담하게 부르니 더 슬프고 아름답고 위로도 되고,, 계속 듣고 있어요~
너무나도 좋아하는 노래를 이렇게 커버해주시니 넘 좋네요 ㅜ
범수님, 지금 울산 콘세트 현장입니다!
라이브 보고싶다 너무 감동입니다!❤❤❤
부럽네요 ㅠㅠ
이걸 이제 보다니....
피아노의 감미로운 선율과 함께 너무 좋아요^^
노래 들으니까 스타일이 완전 범수형 옛날 앨범 생각나네,,,
like it 🤩🥰
그냥 국대 레전드.
범수님❤❤ 안녕하세요 가평남바원왔어요!!!!!:)
아 대박 가사너무 좋고..목소리대박
최고다...범수님버전으로 들으니 원곡이 생각나지않을만큼 감명받았습니다❤
김범수님이 보통의 하루 부른거랑 정승환님이 기억을 걷는다 서로 바꿔부른거 진짜 원곡과 크게 변화 없이도 서로의 특징들이 잘살아있어서 둘다 너무 좋아요
허...참....이런 훌륭한노래를
들을수록 빠져든다
Me too. ❤️❤️
쵝오 쵝오 쵝오❤❤❤❤
디테일한 표현, 자유자재한 소리는 범수씨 따라올 사람 없음 ❤
목소리 레전드ㄷㄷ😅
와 가슴으로 부르시네요. ㅠㅠ 또 다른 감동이었어요. 감사
반복 재생하고 있는데 끝에 BGM 때문에 여운이 깨져요 ㅠㅠ..
이거 저도 매번 그래요ㅠㅠ 고쳐주셨으면ㅠㅠ
아직도 안고친거보면 고칠맘 전혀 없는듯..편집자가 좋은 노래는 반복해서 들을 수도 있단 것을 전혀 몰라서 그래요 ㅋㅋㅋ
와... 완전 내인생드라마 ost인데 이걸 범수형의 목소리로 더 명곡으로 바꿔주셧네여 감사합니다형님!
미쳤다 ㄷㄷ
최애곡을 범수님의 갓소리로 들어보니 또다른 감성이네요 ㅠㅠ
귀가 호강한다 귀가 정화된다
머리😂😂
너무좋다..
참 잘한다
아 진짜... 너무너무... 좋다
목소리가 내 가슴을 후벼파는구만 ㅜㅜ
눈물난다,,,,,,,,
이제 김범수도 가수에서 멋진 예술가가 됐구나.
정말 좋아하는 노래.. 불러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김범수 가수님, '천일동안'을 간곡히 부탁드려요. 좋은 노래, 잘 어울리실 거예요. 최고의 가창력과 최고의 감성, 그리고 최고의 진심...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간절히 듣고 싶네요😢
@pieone 왜 안됨?
높아서 안됨
대한민국 넘버원 가수
와진짜좋다
말도안돼.. 이걸 범수형이 불러주다니
너무 좋네요~ 음원으로 발매해주셨으면..
범수형 왜케 시어머니같아져써
20대는 하소연 하는것 같고 30대는 절제해야만하는 느낌인 것 같다. 정승환과 김범수
다시 돋는 나의 아저씨 갬성..
선균이형 보고싶다
범수가 좋아하는 '나의 아저씨'
종합병원2 ost로 부른 '욕심' 생각도나고.. 진짜 너무 좋아요 형
욕심 최애곡 입니다
진짜 개띵곡;; 라이브좀해줘 제밫
오 욕심. 사람들이 잘 모르는 노랜데
진짜 그 노래 들으며 힘들때 많이 울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완벽할수가 있나요....
하 최곱니다
진짜 범수형 노래할때 입모양 개 섹시하네 존나 멋있네 ㅠㅠ 진짜 최애 보컬!!!
범수형님~
저는 42살 아재입니다.
평소에 좋아하는 곡이기도 한데
범수형님 목소리로 들으니 더 큰 감동과 위로가 되네요.
전 형님이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라고 생각해요.
지금처럼 형님 목소리 자주 들려주세요.
저는 범수형의 투블럭컷을 너무 좋아합니다... 머리 돌아와주세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