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 2023 캠페인 (Call of Duty Modern Warfare III 2023 Campaign) 좋았던 점 ▲ 수려한 시네마틱과 그래픽 ▲ 드디어 깨진 주요 캐릭터 쉴드, 2가 해내지 못한 이야기의 큰 전개 아쉬웠던 점/부정적인 점 ▼ 전무한 인-게임 플레이 도중 리얼 타임으로 펼쳐지는 시네마틱 장면 ▼ 짧은 캠페인 플레이 타임과 이를 갉아먹는 왜 들어가있는지 모르겠을 임무 ▼ 여전히 빌런한테 끌려다니는 태스크 포스 141 ▼ 포부크고 야심찼던 개방형 임무, 그러나 남발로 새로운 시도라는 좋은 의미를 스스로 퇴색시킴 ▼ 드디어 캐릭터 쉴드가 깨진 점은 높게 치나 타이밍이 너무 이르다는 점이 아쉬움 ▼ 넘버링의 무게를 감당하기에는 부족한 작품, 욕심을 버리고 DLC로 갔어야 총점: 5점이나 6점(복합적) "캠페인만 바라보고 구매한다면 전혀 추천하지 않음"
시리즈가 가는 방향성을 확실히 잃었다는 것이 확 체감되었습니다. 리부트1에서는 오리지널보다는 밋밋한 연출이지만 진짜 현실적인 전쟁을 담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였으나 2,3는 스토리가 너무 산만하고 몰입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개연성이 너무 부족합니다. 2,3는 지속해서 141 멤버들로 플레이하는 캠패인 미션이 많은데 캐릭터들의 무게감, 매력이 떨어져 이게 뭘하려는건지 전혀 모르겠더라고요.
개인적으로 구3부작에 더 몰입되고 풍부한 구성이 있었다고 느껴지는 이유가 국가급 전면전과 택티컬한 특수전의 적절한 구성비율로 플레이어로 하여금 여러가지의 경험을 하며 등장인물 한명한명에 자연스레 정과 유대감이 생기면서 인물들의 최후를 마주했을 때 더 슬프고 아련함이 올라왔는데, 신3부작에선 마냥 택티컬에 초점을 맞춰 웅장하거나 피땀이 흐르는 전장의 열기를 느끼지 못한게 큰 차이인듯 했습니다. 물론 특수부대의 특성상 소수인원으로 가족처럼 끈끈한 전우애가 있는 집단이긴하지만, 어디까지나 등장인물들의 설정상 전우애지 구3부작에서 느꼈던 플레이어의 몰입으로 인한 전우애나 유대감이 없다는게 너무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리부트2에 비해 그래픽이나 인게임 플레이적으론 많이 안정되고 부드러운 느낌은 확실하게 느껴서 발전한 부분은 점수를 주고 싶지만, 콜옵 프랜차이즈의 아이덴티티인 영화나 소설같은 스토리의 짜임새가 부실한건 정말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이거 진짜 dlc 맞는거 같음 플스로 하는데 모던3앱이 따로 없음 모던2를 실행하고 모던3으로 넘어가야함 보니까 마치 통합 런쳐마냥 모던2 앱이 모던워페어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있는데 이게 기만인게 모던2는 앱실행하고 바로 플레이 가능한데(로딩을 한번함) 모던3은 모던2를 실행하고 모던3을 한번 더 실행해야함(로딩을 두번함)
각잡고 만들었으면 나름 괜찮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DLC 준비중이라는 피셜이 이미 나왔다가 풀프라이스로 노선 변경한게 이미 핵심 팬층한테 다 퍼져버린 상태였던터라 개방형 미션도 참신한 시도로 보이기보다 준비기간 짧아서 선형 미션 만들 스토리 기획 못해서 그렇게 만들걸로 느껴지고... 그냥 슬렛지해머가 뱅가드로 푸짐하게 말아먹은 전적이 있던터라 안그래도 미운털이 박혀있었는데 나름 수습해보려고 애는 쓴 것 같습니다만, 인워가 불통으로 쌓아올린 불신의 탑을 깨뜨리기엔 슬렛지해머의 역량이 한참 부족했기에 최악의 졸작이 나와버렸네요...
시리즈를 오리지널 모던워페워처럼 3부작으로 끝낼게 아니고 이번 리부트는 3편을 넘어서 시리즈를 계속 이어갈거라면 향후 나올 수 있는 4편에서는 오리지널 모던워페어에서 느꼈던 감동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네요(4편이 나온다면 스토리를 더 보강하고,개방형 임무 비중은 줄여야 될 듯)
주변에서 스토리진행하는걸 잠깐잠깐봤는데, 지금은 스포라서 다 말하고싶지만 일단 참고, 요약해서 설명하자면 단점이 장점을 씹어먹어 '버릴수있을 만큼' 상쇄시켰다라고 말할수있겠네요. 2022 모던2의 이벤트들, 콜라보들, 6시즌의 오리지널 모던2의 브금을 잘 버무렸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모던3의 완성도. 전작을 플레이해보고 경험을 겪어보고 만드는건지 의심이 가는 갑작스러운 스토리의 개연성, 전작에 비해 허술하고 밋밋한 연출임팩트들이 있겠네요. (ps.파라 얘는 우르지크스탄 해방전선 수장이라는놈이 모던2 코옵4미션에서 감정조절실패해서 트롤짓하는게 극상연출이라서 어쩔수없다라고 하는게 화가나네요. 이번작도 소프말고 파라시점에서 알렉스랑 폭탄해체작업하다가 죽었으면 우.해.선도 더 뿔나서는 141 연합으로 스토리 더 뽑을수있을텐데)
3:46 오리지널은 스토리내내 함께 임무수행하고 어쩌다가 낙오되서 혼자가되면 쓸쓸하기도하고 심지어 죽으면 그 빈자리들이 크게 느껴지는데 이번작은 게임대부분을 혼자 다니니까 캐릭터가 죽었을때 상실감이랄게 딱히 안느껴지더라고요 타이탄폴2나 다른 게임들처럼 게임플레이에 도움도 주고 얼굴도 비춰주면서 정든 캐릭을 못 만들고 오리지널 시리즈에 캐릭터성에 엎혀가는것도 슬슬 한계인거같네요 다음 모던시리즈는 2019때처럼 다시 한 번 크게 한 방 터뜨려주기를...
전반적으로 만족했습니다. 개방형임무도 그냥 이름만 그렇게 붙인거지 딱히 거부감은 안들더군요. 오히려 잠입과 돌격, 선택여부를 선택할 수 있게 발각뒤에 숨어있으면 다시 잠입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해서 선택의 폭이 넓어져 좋았습니다. 다만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너무 짧고 소프의 퇴장이 임팩트가 약했어요. 원래 계획을 수정해서 이걸 굳이 3편이라고 할 수있나 싶더라구요 그대로 확장팩으로 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네요.
오픈월드 미션의 완성도를 떠나서 내용 진행 하나도 할 생각이 없이 엔딩까지 무엇하나 사건이 해결된게 없다는게 DLC로 계획된게 명확해보이는 미션구성이었죠... 저렴한 가격의 DLC로 나왔다면 나쁜 미션구성같은건 짧은 개발기간 대비 감안되어서 이정도로 욕먹지는 않았을텐데... 뭐 그래도 개발사 입장이 이해안가는건 아닙니다. 매달 70달러씩 버는데 올해만 40달러로 내는 손해를 감수할 이유도 없고 신작이 아니라서 DLC로 팔면 더 안팔렸을거같구요. 리부트 삼부작은 너티독 출신 작가가 있던 테일러 쿠로사키가 1편 이후 퇴사하고 난 뒤엔 똥볼만 찼죠. IW의 이상한 고집도 한몫했고...2,3편에서는 추억팔이만 급급했고(구작 모던2를 4편으로 늘린 느낌...) 모던 리부트1편이 하고자 햇던 리부트 시리즈의 정체성을 심도있게 끌고가지 못한데다가 3편에서는 1,2편에 호의적인 의견이 많던 해외팬들도 등돌리게 해서 이제 사실상 수명을 다해버렸다고 생각하니 4편에서는 정말 그간의 이미지를 뒤집을정도로 스케일을 확 키우거나 재리부트하는거밖에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제는 스케일 콩알만해야할 이유 모르겟음 무조건 3차대전 가야함.
구작의 소프는 그동안 쌓아놓은 서사가 있기 때문에 그 죽음 와닿는 것이고, 리부트의 소프는 그동안 쌓아놓은 서사가 있지도 않고 고작 리부투에서 이상한 이미지만 박힌 채 죽어버렸기 때문에 허무하기만 한 것 같습니다. 차라리 그동안의 서사가 그나마 쌓인 가즈나 색다르게 프라이스를 퇴장시키는 것이 더 나았을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그냥 원래노선 처럼 2dlc 로 나와서 멀티 빅업데이트,좀비모드 추가 나 콜옵 2.5 느낌으로 가야됬음 3숫자 넣고 기대감 이빠이 시킨다음에 풀프라이스로 엉성한서사와 컷신빼면 2~3시간컷 인 마카로프의 유쾌한 반란을 저지하는 우당탕탕 141 느낌이 되었음 그마저도 마카로프 놓침 ㅋㅋ 전작의 러시아vs유럽 미국같은 빅 스케일도 없고 굳이 끝난 서사인 파라와 우르지크스탄은 왜 계속 꾸역꾸역 밀어주는지도 몰겠음
개방형 임무가 너무 많았어서 이게 켐페인이 맞나 라는 생각이 드는듯 걍 켐페인 말고 이럴거면 레이드로 풀었어야 한다고 봄 하이라이즈에선 뭐 문짝 어떻게 따는지도 안알려주고 뭐하자는건지 모르겠긴 함... 켐페인 다시 생각해보면 그냥 그럭저럭 할만했다 정도인듯 모부투마냥 잠입을 계속 강요하진 않으니까 뭐.. 차라리 스튜디오 3사가 협업해서 한 작품 내라고 하는게 나을듯 함 트아가 스토리 망치가 사후지원 인워가 그래픽이랑 엔진 정도로...
나쁘지는 않았지만 스토리에서 굳이 파라나 비행기테러 할때 나오는 이상한 캐릭은 굳이 넣어야하나 할정도 없어도 그만인 파트가 너무 많았음 차라리 마카로프의 비중을 더 높혀서 141이 왜 마카로프를 없애야하는지 설득을 해야하는데 없었음 그냥 마카로프 vs 프라이스 대결구도를 위해 가지쳐내는 기분이었음
진짜 이번작 하면서 비누가 벌써 퇴장을 왜하냐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차라리 모던2 dlc로 내서 비누가 죽으면 전에 모던2 고스트랑 비슷하게 느낌이 날수 있었고 그러면서 모던3를 따로내서 프라이스던 고스트, 가즈가 마카로프를 보면서 비누에대한 복수심으로 타올라 싸우면서 유리에 대한 이야기랑 번즈와 로치 그리고 샌드맨 같은 눈물겨운 희생의 명장면이 탄생했으면 진짜 레전드 작일거가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실망감이 너무 크고 이걸 반년동안 기대한게 단 몇시간만에 무너진 느낌이 들었어요
개방형미션이... 그냥 인게임 연출 만들기 귀찮아서 던진느낌..(저도 6점 동의합니다) 솔직히 개방형임무 2개정도하고 말씀처럼 나머지임무 타이트하게 선형임무로 퀄리티 높게 출시했다면.. 첫 임무?처럼 고퀄로.. 너무 날먹했다 라고 생각듭니다.. 여기서 멀티까지 별로면 내 풀프라이스 13만원 ㅂ2 ㅎㅎ
인게임 자체는 나쁘지 않게 했음 모부2에서 워낙 똥만 쳐먹어서 쉰밥 던져주니 게걸스럽게 쳐먹는 느낌 스토리나 연출은 여전히 똥쳐먹는 느낌임 마지막 미션때는 그나마 쉰밥인줄 알았는데 거기도 똥 묻어 있었고 모원작2 에선 스펙옵스로 따로 빠져나온 설원침입작전 같이 미션 그 자체 재미로 다회차를 하게 만드는 미션이 있는가 하면 영상에 나왔다시피 인게임 연출, 스토리적 임팩트같은게 있었는데 이번작은... 진짜 마카로프 탈출작전 빼면 인게임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이 없음 오죽하면 뱅가드조차 전투기미션 연출이나 폭격씬, 마지막 4인팟 시점 옮겨가는 연출처럼 2년이 지나도 기억나는 장면이 나왔는데... 재미도 평이하고 개방형 임무도 나쁘지 않다 정도... 그냥 딱 쉰밥 수준임. 이제 가격대, 스토리, 연출에서 냄새가 너무 역해서 쉰밥도 못먹겠음.
저도 개방형 임무는 화려한 연출을 넣지 못하니까 억지로 욱여넣은 날먹 똥꼬쇼라는 느낌이 강했네요..... 제작사마다 매수 당했냐는 소리 듣는 IGN에서도 Bad 평점 받을 정도니...스토리는 모부투보다 나아졌어도 레벨 디자인이 너무 구려서 모던 워페어는 멀티 & 워존만 하고 캠페인은 블랙 옵스꺼만 해야하나 싶습니다..ㅠ
구매는 안 하고 유튜브 에디션으로만 봤는데... 아무리그래도 너무 짧아요... 돈에 미쳐서 DLC를 3편으로 만들었다고 느껴집니다. 멀티와 좀비가 모두의 예상을 깨고 역대최고의 퀄리티로 나오면 모르겠지만, 지금 나온 것 때문에 없던 신뢰가 바닥을 뚫고 내려가네요, 정식 발매가 우려됩니다.
다른 채널에서 플레이 퓰영상 올린거 보니 3시간컷 ㅋㅋㅋㅋㅋㅋㅋ 이딴 분량에 이딴 연출에 이딴 스토리에 8만 5천원이라는 풀 프라이스???? 이건 그냥 양심이 뒤진거죠 예전에 슬랫지해머 애들이 모던 니들은 아이코닉한 캐릭터 없잖아??? 라고 햇던 말만 떠오르네요 그렇다보니 그런 헛소리 하고서 역관광 당하고나니 속좁은 놈이 분해서 냅다 그냥 소프를 죽인거라고 느껴져요 인워도 인워대로 문제가 잇지만서도 슬렛지해머 인마들 뱅가드부터 개판내는 꼬라지를 겪고나니 오함마 이놈들이 만드는 콜옵 앞으로 절대 안사렵니다 망해라 슬렛지해머
스토리텔링에 문제가 있으니 그에 뒤따르는 개연성과 각 캐릭터들간의 캐릭터성이 문제가 되는 거 같습니다. 솔직히 진짜 실망 많이했어요. 이렇게 끝낸다고...? 새벽밤새서 플레이한게 허탈할 정도입니다. 소프는 거기서 죽을 이유도 없었거니와 프라이스가 셰퍼드를 죽이는 장면은 도대체 어떻게 수습하려고 또 후속작으로 넘겨버리는건지... 마카로프도 임팩트가 부족한데다가 애매모호하게 얘도 후속작으로 넘겨버리면 다 끝나는 줄 아나보네요 향후 모던워페어4에서도 이런식의 개연성없는 스토리와 무미건조한 연출로 때울거면 차라리 더 이상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모던워페어1에서는 진짜 특수작전을 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후속 시리즈에서는 그런 느낌을 받은적이 없네요. 적어도 모던워페어라는 타이틀을 달았으면 특수작전에 관해 자문도 좀 받고 실제 작전사례도 검토 및 참고하면서 스토리를 좀 썼으면 좋겠네요.
모던 2 부터 든 개인적인 이 시리즈의 평가는 그래픽 좋은 쓰레기 게임 입니다. 돈 값 못하는 캠페인 볼륨, 시리즈 특유의 TTK와 컨플 죽이기, 그마저도 관리 안한 멀티 플레이 사후 지원 등 이딴 쓰레기 같은 작품을 찍어낼 능력은 있으면서 관리할 능력이 없다는걸 모던 3로 알려주네요 덕에 블옵 리부트, 월 앳 리부트 같은 그냥 시리즈 전체 리부트 한다고 해도 안살 꺼 같습니다.
60점 너무 후하신 것같아요. 그럼 모부투는 50점이려나요?? 모부투가 평가는 나빠도, 그래도 뭔가 시도라도 하려는 느낌이었고, 그것이 실패하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갔다는 정도로 마무리된다면요. 모부삼은 무엇보다 영상에서도 언급하셨듯이 거의 날먹으로 4시간 평소 절반 정도의 구성으로 이 꼬라지 났다는 게, 저는 모부투가 아무리 대가리가 터져있었다고 해도 모부삼이 더 나았다고는 절대 생각이 안드네요. 4점 정도가 적당한 듯 합니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 2023 캠페인 (Call of Duty Modern Warfare III 2023 Campaign)
좋았던 점
▲ 수려한 시네마틱과 그래픽
▲ 드디어 깨진 주요 캐릭터 쉴드, 2가 해내지 못한 이야기의 큰 전개
아쉬웠던 점/부정적인 점
▼ 전무한 인-게임 플레이 도중 리얼 타임으로 펼쳐지는 시네마틱 장면
▼ 짧은 캠페인 플레이 타임과 이를 갉아먹는 왜 들어가있는지 모르겠을 임무
▼ 여전히 빌런한테 끌려다니는 태스크 포스 141
▼ 포부크고 야심찼던 개방형 임무, 그러나 남발로 새로운 시도라는 좋은 의미를 스스로 퇴색시킴
▼ 드디어 캐릭터 쉴드가 깨진 점은 높게 치나 타이밍이 너무 이르다는 점이 아쉬움
▼ 넘버링의 무게를 감당하기에는 부족한 작품, 욕심을 버리고 DLC로 갔어야
총점: 5점이나 6점(복합적)
"캠페인만 바라보고 구매한다면 전혀 추천하지 않음"
너무..아시움
누가 그러더라...다시 매너리즘에 빠진 시리즈라고....
그 처음 모던 2019 나왔을때만큼의 쇼크가 없음....
스토리에서 죽음이라는 장치가 빌드업이랑 서사가 없어서 그런지 죽음이라는게 의미없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소프의 죽음도 솔직히 엑스트라급의 죽음이였다고 봅니다 하도 안죽인다고해서 어거지로 죽인느낌이 드네요
시리즈가 3개나 나왔는데 제일 정감가는 캐릭터가 악역인 필립 그레이브즈임ㅋㅋㅋㅋㅋ
하................ 진짜 스토리만 보실꺼면 찰리님 영상을 보시는게 최고입니다
미운정 고운정 다들었던 소프가 죽으니 좀 슬펐음
ㅇㅈ
시리즈가 가는 방향성을 확실히 잃었다는 것이 확 체감되었습니다. 리부트1에서는 오리지널보다는 밋밋한 연출이지만 진짜 현실적인 전쟁을 담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였으나 2,3는 스토리가 너무 산만하고 몰입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개연성이 너무 부족합니다. 2,3는 지속해서 141 멤버들로 플레이하는 캠패인 미션이 많은데 캐릭터들의 무게감, 매력이 떨어져 이게 뭘하려는건지 전혀 모르겠더라고요.
확장팩으로 안낸게 욕 몆배로 더먹게 만드는듯. 정작 내용물은 딱 확장팩볼륨이였는대
캠페인에서 나온 밀레나 누나가 예쁘네요
지금 야짤 기다리는중ㅋㅋ
ㅈ까....만지지마 ㅋㅋㅋㅋㅋㅋ
@@바보-s7o어허 ㅋㅋㅋㅋ
@@gaming_.kittycat 발레리아 처럼 슬ㄷㅔ없이 거유로만 ㅇ앙ㄴ 나오면 좋겠음 빈유나 소유 좋은디
제발 비키니 밀레나 오퍼 제발..
개인적으로 구3부작에 더 몰입되고 풍부한 구성이 있었다고 느껴지는 이유가 국가급 전면전과 택티컬한 특수전의 적절한 구성비율로 플레이어로 하여금 여러가지의 경험을 하며 등장인물 한명한명에 자연스레 정과 유대감이 생기면서 인물들의 최후를 마주했을 때 더 슬프고 아련함이 올라왔는데, 신3부작에선 마냥 택티컬에 초점을 맞춰 웅장하거나 피땀이 흐르는 전장의 열기를 느끼지 못한게 큰 차이인듯 했습니다.
물론 특수부대의 특성상 소수인원으로 가족처럼 끈끈한 전우애가 있는 집단이긴하지만, 어디까지나 등장인물들의 설정상 전우애지 구3부작에서 느꼈던 플레이어의 몰입으로 인한 전우애나 유대감이 없다는게 너무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리부트2에 비해 그래픽이나 인게임 플레이적으론 많이 안정되고 부드러운 느낌은 확실하게 느껴서 발전한 부분은 점수를 주고 싶지만, 콜옵 프랜차이즈의 아이덴티티인 영화나 소설같은 스토리의 짜임새가 부실한건 정말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모부트:"우리 손을 더럽혀 세상을 깨끗이 유지한다"
모부투,모부삼:"힝 불법이라 죽일수가 읎넹....."
딱 끌려다니다가 끝나는게 맞는 말 같습니다 주도적인 미션들이 적었고 코니그룹에 끌려다니다가 끝났다는 느낌이 강했어요
이거 진짜 dlc 맞는거 같음
플스로 하는데 모던3앱이 따로 없음 모던2를 실행하고 모던3으로 넘어가야함
보니까 마치 통합 런쳐마냥 모던2 앱이 모던워페어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있는데
이게 기만인게 모던2는 앱실행하고 바로 플레이 가능한데(로딩을 한번함)
모던3은 모던2를 실행하고 모던3을 한번 더 실행해야함(로딩을 두번함)
각잡고 만들었으면 나름 괜찮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DLC 준비중이라는 피셜이 이미 나왔다가 풀프라이스로 노선 변경한게 이미 핵심 팬층한테 다 퍼져버린 상태였던터라
개방형 미션도 참신한 시도로 보이기보다 준비기간 짧아서 선형 미션 만들 스토리 기획 못해서 그렇게 만들걸로 느껴지고...
그냥 슬렛지해머가 뱅가드로 푸짐하게 말아먹은 전적이 있던터라 안그래도 미운털이 박혀있었는데 나름 수습해보려고 애는 쓴 것 같습니다만,
인워가 불통으로 쌓아올린 불신의 탑을 깨뜨리기엔 슬렛지해머의 역량이 한참 부족했기에 최악의 졸작이 나와버렸네요...
진짜 1때부터 시작해서 느낀 그 뽕맛은 특히 베르단스크 참 좋았음 잊을수가 없지 근데 모던워페어2 부터 점점 이상해지더니 이젠 망겜이 되어가는거 같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인만큼 제대로좀
만들어서 했으면 좋겠다
시리즈를 오리지널 모던워페워처럼 3부작으로 끝낼게 아니고 이번 리부트는 3편을 넘어서 시리즈를 계속 이어갈거라면 향후 나올 수 있는 4편에서는 오리지널 모던워페어에서 느꼈던 감동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네요(4편이 나온다면 스토리를 더 보강하고,개방형 임무 비중은 줄여야 될 듯)
3 캠페인하다 환불해서 다행이다 생각뿐 할인때 보자~
다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본 것들인데(특히 마카로프는 서윗해졌어).....이펙트 같은건 다운그레이 됐음. 소프가 목숨걸고 폭탄해체하다가 퇴장 시킬 거면, 오리지널 모던워페어처럼 발생했을때에 참상을 확실하게 보여주던가 그런 것도 없으니 애가 여기서? 이런 느낌 강함.
기존 클래식 모던 시리즈는
플레이 하면서 컷씬 보는 재미
와씨 다음은 어케 전개되는거지!!?
와 영화 한편 잘 봤다 이런 느낌이라면
리부트 2-3는
쩝....
이 한단어로 표현 가능 하겠네요.
주변에서 스토리진행하는걸 잠깐잠깐봤는데, 지금은 스포라서 다 말하고싶지만 일단 참고, 요약해서 설명하자면 단점이 장점을 씹어먹어 '버릴수있을 만큼' 상쇄시켰다라고 말할수있겠네요. 2022 모던2의 이벤트들, 콜라보들, 6시즌의 오리지널 모던2의 브금을 잘 버무렸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모던3의 완성도. 전작을 플레이해보고 경험을 겪어보고 만드는건지 의심이 가는 갑작스러운 스토리의 개연성, 전작에 비해 허술하고 밋밋한 연출임팩트들이 있겠네요. (ps.파라 얘는 우르지크스탄 해방전선 수장이라는놈이 모던2 코옵4미션에서 감정조절실패해서 트롤짓하는게 극상연출이라서 어쩔수없다라고 하는게 화가나네요. 이번작도 소프말고 파라시점에서 알렉스랑 폭탄해체작업하다가 죽었으면 우.해.선도 더 뿔나서는 141 연합으로 스토리 더 뽑을수있을텐데)
시네마틱도 있지만 히어로게임 말고 병사로써 게임몰입감이 있어서 좋아했던건데 ㅠ
죄송합니다 게임을 안삿습니다
왜 있어야 되는지 모를 캐릭터 : 파라
라즈웰 빼면 섭하죠!
소프가 허무하게 죽었지만, 마카로프를 조금 더 격하게 추격을 한다거나 찰리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코니에 타격이가는 장면이 있고, 소프를 회상하는 장면이 조금 더 슬픔과 분노가 표현되는 모습이었다면 좋았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3:46 오리지널은 스토리내내 함께 임무수행하고 어쩌다가 낙오되서 혼자가되면 쓸쓸하기도하고 심지어 죽으면 그 빈자리들이 크게 느껴지는데
이번작은 게임대부분을 혼자 다니니까
캐릭터가 죽었을때 상실감이랄게 딱히 안느껴지더라고요
타이탄폴2나 다른 게임들처럼 게임플레이에 도움도 주고 얼굴도 비춰주면서 정든 캐릭을 못 만들고 오리지널 시리즈에 캐릭터성에 엎혀가는것도 슬슬 한계인거같네요
다음 모던시리즈는 2019때처럼
다시 한 번 크게 한 방 터뜨려주기를...
저도 모던워페어3 2023 하면서 캠페인이 중간 이라고 생각 합니다. 일부 미션들이 꼭 워존이랑 비숫 하다고 봅니대. 멀티 좀비 해봤는 나쁜지 않습니다 만약에 워존3.0이 나와도 거기서도 평 다르겠지만요
전반적으로 만족했습니다. 개방형임무도 그냥 이름만 그렇게 붙인거지 딱히 거부감은 안들더군요. 오히려 잠입과 돌격, 선택여부를 선택할 수 있게 발각뒤에 숨어있으면 다시 잠입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해서 선택의 폭이 넓어져 좋았습니다. 다만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너무 짧고 소프의 퇴장이 임팩트가 약했어요. 원래 계획을 수정해서 이걸 굳이 3편이라고 할 수있나 싶더라구요 그대로 확장팩으로 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네요.
이번작에서는 소프말고 라스웰이 가스먹고 갔어야 매끈하게 진행될거 같은데
오픈월드 미션의 완성도를 떠나서 내용 진행 하나도 할 생각이 없이 엔딩까지 무엇하나 사건이 해결된게 없다는게 DLC로 계획된게 명확해보이는 미션구성이었죠... 저렴한 가격의 DLC로 나왔다면 나쁜 미션구성같은건 짧은 개발기간 대비 감안되어서 이정도로 욕먹지는 않았을텐데... 뭐 그래도 개발사 입장이 이해안가는건 아닙니다. 매달 70달러씩 버는데 올해만 40달러로 내는 손해를 감수할 이유도 없고 신작이 아니라서 DLC로 팔면 더 안팔렸을거같구요.
리부트 삼부작은 너티독 출신 작가가 있던 테일러 쿠로사키가 1편 이후 퇴사하고 난 뒤엔 똥볼만 찼죠. IW의 이상한 고집도 한몫했고...2,3편에서는 추억팔이만 급급했고(구작 모던2를 4편으로 늘린 느낌...) 모던 리부트1편이 하고자 햇던 리부트 시리즈의 정체성을 심도있게 끌고가지 못한데다가 3편에서는 1,2편에 호의적인 의견이 많던 해외팬들도 등돌리게 해서 이제 사실상 수명을 다해버렸다고 생각하니 4편에서는 정말 그간의 이미지를 뒤집을정도로 스케일을 확 키우거나 재리부트하는거밖에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제는 스케일 콩알만해야할 이유 모르겟음 무조건 3차대전 가야함.
마카로니 구출 작전, 노 루씨, 그레이비소스가 아군되는 미션 이렇게 DLC로 했으면 호평이었을것 같은데..
구작의 소프는 그동안 쌓아놓은 서사가 있기 때문에 그 죽음 와닿는 것이고, 리부트의 소프는 그동안 쌓아놓은 서사가 있지도 않고 고작 리부투에서 이상한 이미지만 박힌 채 죽어버렸기 때문에 허무하기만 한 것 같습니다.
차라리 그동안의 서사가 그나마 쌓인 가즈나 색다르게 프라이스를 퇴장시키는 것이 더 나았을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전작부터 자꾸 나오는 손둘어! 툭수부대돠! 하는것도 너무 웃김
그냥 원래노선 처럼 2dlc 로 나와서 멀티 빅업데이트,좀비모드 추가 나 콜옵 2.5 느낌으로 가야됬음 3숫자 넣고 기대감 이빠이 시킨다음에 풀프라이스로 엉성한서사와 컷신빼면 2~3시간컷 인 마카로프의 유쾌한 반란을 저지하는 우당탕탕 141 느낌이 되었음 그마저도 마카로프 놓침 ㅋㅋ 전작의 러시아vs유럽 미국같은 빅 스케일도 없고 굳이 끝난 서사인 파라와 우르지크스탄은 왜 계속 꾸역꾸역 밀어주는지도 몰겠음
모던 리부트 2.3 둘다
1인칭 인게임 연출이 줄어들고 3인칭 시네마틱 컷신이 늘어나는건 정말 악수중의 악수라 생각
스토리도 못짜고 대사도 못짜고 카메라구도도 거지같이 잡고 연출도 못하는데 왜 이렇게 이걸 고집하는지
모던워페어 브랜드에 똥칠 제대로 하는게 지금 현실인듯
개방형 임무가 너무 많았어서 이게 켐페인이 맞나 라는 생각이 드는듯
걍 켐페인 말고 이럴거면 레이드로 풀었어야 한다고 봄
하이라이즈에선 뭐 문짝 어떻게 따는지도 안알려주고 뭐하자는건지 모르겠긴 함...
켐페인 다시 생각해보면 그냥 그럭저럭 할만했다 정도인듯
모부투마냥 잠입을 계속 강요하진 않으니까 뭐..
차라리 스튜디오 3사가 협업해서 한 작품 내라고 하는게 나을듯 함
트아가 스토리 망치가 사후지원 인워가 그래픽이랑 엔진 정도로...
나쁘지는 않았지만
스토리에서 굳이 파라나 비행기테러 할때 나오는 이상한 캐릭은 굳이 넣어야하나 할정도 없어도 그만인 파트가 너무 많았음
차라리 마카로프의 비중을 더 높혀서 141이 왜 마카로프를 없애야하는지 설득을 해야하는데 없었음
그냥 마카로프 vs 프라이스 대결구도를 위해 가지쳐내는 기분이었음
이젠 태스크 포스 등장만 해도 비웃음이 나왔고, 가루 비누가 되어도 슬프지 않았습니다. 알렉스-파라 커플과 라스웰이 나오자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오히려 그레이브즈나 마카로프가 스토리를 살린 것 같아요.
@@user-yg7yz1uo5l 파라는 그렇다쳐도 알렉스는 그래도 죽다 살아나서 겨우 왔는데 알렉스는 봐주삼
@@user-yg7yz1uo5l ㅋㅋㅋㅋㅋ
진짜 연출이나 플레이방식 칭찬해줄껀 칭찬해줘야하는데
스토리는.. 암울..
원작을 너무 잘만들었을뿐..
이번작은 불안해서 예구 안했는데.... 잘한일 같다....
슬랫지해머는 정식 넘버링을 감당할 스튜디오가 아닌게 다시 밝혀진듯..
애초에 싱글은 이제 기대 안하고 하는데도
개방형 임무에서 내가 이걸 왜 하고있지..? 라는 현타 비스므리한게 오더라구요.
중도 하차 할뻔 했는데 그래도 중간 중간 훌륭한 시네마틱, 짧은 플레이타임으로 그나마 참고 했습니다.
진짜 이번작 하면서 비누가 벌써 퇴장을 왜하냐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차라리 모던2 dlc로 내서 비누가 죽으면 전에 모던2 고스트랑 비슷하게 느낌이 날수 있었고 그러면서 모던3를 따로내서 프라이스던 고스트, 가즈가 마카로프를 보면서 비누에대한 복수심으로 타올라 싸우면서
유리에 대한 이야기랑 번즈와 로치 그리고 샌드맨 같은 눈물겨운 희생의 명장면이 탄생했으면 진짜 레전드 작일거가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실망감이 너무 크고 이걸 반년동안 기대한게 단 몇시간만에 무너진 느낌이 들었어요
역시 모던워페어2019는 씹명작이었어
이래서 액티비전 같은 놈들이 높으신 분들이 되면 안 된다.
모던 2019 믿고 모던 2022 까지는 당해줬으나 다음은 없다 결심한 나를 칭찬합니다.
멀티와 워존 튜토리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이 말만 나오는군요.
개방형미션이... 그냥 인게임 연출 만들기 귀찮아서 던진느낌..(저도 6점 동의합니다) 솔직히 개방형임무 2개정도하고 말씀처럼 나머지임무 타이트하게 선형임무로 퀄리티 높게 출시했다면.. 첫 임무?처럼 고퀄로.. 너무 날먹했다 라고 생각듭니다.. 여기서 멀티까지 별로면 내 풀프라이스 13만원 ㅂ2 ㅎㅎ
그냥 스탠다드로 갈아타렵니다. 멀티값 8만원도 비싼건데 fps할거없어서 환불하고 스탠다드삽니다 쩝
개인적으로 저도 10점 만점에 한 6.4점 정도로 생각했는데, 딱 맞는 점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차라리 2019모던때 카일이 소프였고 프라이스와의 유대를 계속 가지다가 이번편 카일처럼 되게 사리분별 잘하는 모습으로 든든한 후임자 모습으로 커주다가 죽었으면 더 감명깊었을것같은데요.
그리고 고스트 팔이는 이제 그만해줬으면...
정리와 크게 아쉬웠던점 다집허주셨네요 이걸보고 다음편이라도 잘나와야되는데 2,3 쌍으로 망했으니 앞으로도 캠페인을 기대하진 않겠네요
플레이하면서 느낀게 좋은 에셋으로 정말 하기싫은 숙제 억지로 꾸역꾸역 해서 내놓은 느낌
리부트4도 계속 이런식 으로 만들면 게임 아무도 안할거.. 진짜 찐팬들 다 떠나가는중..
어제 밤 12시부터 접속이 계속 튕기는데 계속 튕기는 사람? (나만 그런건가?)
그 러시아 아파트 습격 미션이 마카로프랑 141 핑퐁을 의도하고 만든 것 같기는 한데... 맵 완성도와는 별개로 그 정도의 임팩트를 느끼진 못 했었습니다
싱글 취급이 그저 듀토리얼에 그쳐서 너무 아쉽네요 차라리 대규모 전쟁으로 쭉밀어서 눈호강이라도 해줬으면 좋았는데
DLC로 낼 협동전 미션이 개방형 임무 딱지 달고 스토리로 들어간 느낌
인게임 자체는 나쁘지 않게 했음 모부2에서 워낙 똥만 쳐먹어서 쉰밥 던져주니 게걸스럽게 쳐먹는 느낌
스토리나 연출은 여전히 똥쳐먹는 느낌임
마지막 미션때는 그나마 쉰밥인줄 알았는데 거기도 똥 묻어 있었고
모원작2 에선 스펙옵스로 따로 빠져나온 설원침입작전 같이 미션 그 자체 재미로 다회차를 하게 만드는 미션이 있는가 하면 영상에 나왔다시피 인게임 연출, 스토리적 임팩트같은게 있었는데
이번작은... 진짜 마카로프 탈출작전 빼면 인게임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이 없음 오죽하면 뱅가드조차 전투기미션 연출이나 폭격씬, 마지막 4인팟 시점 옮겨가는 연출처럼 2년이 지나도 기억나는 장면이 나왔는데...
재미도 평이하고 개방형 임무도 나쁘지 않다 정도... 그냥 딱 쉰밥 수준임. 이제 가격대, 스토리, 연출에서 냄새가 너무 역해서 쉰밥도 못먹겠음.
소프 죽었을때 어? 죽었네? 이러고 그냥 덤덤하게 넘김ㅋㅋ
제 최고의 캠페인은 모던워페어2 캠페인 리마스터입니다.
이본작 캠페인은 오퍼 획득용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닌 캠페인인 것 같습니다
전편에서 하도 개판 쳐놓았던거 생각하면 나름 잘 하지 않았나 싶기도 함
그래도 등장 인물들의 퇴장이 딱히 공감가거나 하지는 않음..(이건 확실히 전편에서 인물들의 서사가 제대로 안 짜여져서 그런거라 생각됨)
싱글 코어 워존 다 즐기는 유저인데도 정말 너무 끔찍핫 싱글스토리에 선공개때 스토리 1회차하고 환불했습니다. 몰입 안되는 스토리 정이 안가는 캐릭터 거기에 뭔 개똥짓거리인지 모드 전환할때마다 재시작하는 상황에 후... 너무 실망이네요
이제 콜오브듀티 시대가 갈때 된다
왜 괜히 콜옵 콘텐츠 댓글중에 꼭 몇몇에 XDefiant해 졸잼이래 보이겠어요 그거 출시하면 인피니티 망한다 등등
저도 개방형 임무는 화려한 연출을 넣지 못하니까 억지로 욱여넣은 날먹 똥꼬쇼라는 느낌이 강했네요..... 제작사마다 매수 당했냐는 소리 듣는 IGN에서도 Bad 평점 받을 정도니...스토리는 모부투보다 나아졌어도 레벨 디자인이 너무 구려서 모던 워페어는 멀티 & 워존만 하고 캠페인은 블랙 옵스꺼만 해야하나 싶습니다..ㅠ
개방형만 주구장창 하게 만든건 날먹 절반 부족한 개발시간 절반이 아닐까 싶습니다 후속작에서는 제대로 좀 하기를...
나머지 스토리는 그레이브즈 vs 마카로프로 흘러갔으면 개추
구매는 안 하고 유튜브 에디션으로만 봤는데... 아무리그래도 너무 짧아요... 돈에 미쳐서 DLC를 3편으로 만들었다고 느껴집니다. 멀티와 좀비가 모두의 예상을 깨고 역대최고의 퀄리티로 나오면 모르겠지만, 지금 나온 것 때문에 없던 신뢰가 바닥을 뚫고 내려가네요, 정식 발매가 우려됩니다.
차라리 가즈를 죽였더라면 모던1부터 이어지던 프라이스와의 유대감으로 인해 몰입이라도 될텐데 소프는.... 뭐하다 죽었냐?
모부투 모부삼 제일 맘에 들었던건
발레리아 밀레나 눈나들 ㅠ
솔직히 스토리 몰루겠다 질질 끌려다닌 기분 찰리님 평처럼 뒤로 갈수록 지루했음...
저는 소프가 죽고나서 와 썅 이제 복수가야지...마카로프 넌 뒤졌다....라고 생각하자마자 바로 엔딩...이게 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 엔딩봤는데 느낀점은 물음표였음ㅋㅋㅋㅋ
10년전 고스트때나 10년후 모던3나 겜 만든는거 보면 달라진게 없구나라는걸 느끼네요
혹시 저만 콜옵오류코드 25509뜨면서 안돼나요? 해결방법좀알려주세요
또 시즌에서 스토리 찔끔찔끔 올리다가 4가 나왔습니다 짜잔 할꺼 같아서 킹받음
새로운 시도는 좋았으나 기어코 풀프라이스보다 더 받아서 8.45로 구매하게 한것이 다 망친거같네요.
리부트1 하고 2가 너무 야랄났길래 안사서 3예구했더니 씹ㅋㅋ 개방형임무 한번 해보고 이게 몇개나 있을까라는 생각밖에 안났음
구작 2편하니 와우 대작! 미국본토 나오고 통수도 나오고 배신한 이유도 나오는데 이번 3편은 마카로프가 겨우 경기장 태러 하다 잡히다니...
밀레나 야짤이나 야동 기다리고 있는데 제발 발레리아 처럼 쓸데없이 거유로만 안 만들었으면 좋겠음 소유 빈유 좋은디
캠페인만 보면 무료 DLC수준이고 스토리도 뭐고 이러고 4 나오는건가요 ?
그냥 솔직히 dlc 수준인게임이였음
캠패인이여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비주얼 리코일이 뭔가 모던2 에서 3~40% 정도 끌어온 느낌이던데
진짜 소프 너무 허무하게 죽음...
그냥 한달정도 유기하고 12월에 콘솔 사면서 사는게 맞는건가..
근데 인워가 캐릭터로 돈 빤답시고 소프를 다시 부활 시킬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인게임 연출로 성공한 레일슈터 게임에서 레일슈팅과 인게임 연출을 뺀 미션이 14개 중에 6개나 있다구요? 에이 거짓말
실제 체감은 6개보다 더 많은 느낌입니다. 선형임무들도 맵 넓고 혼자 투입되는 순간들이 많아요.
다른 채널에서 플레이 퓰영상 올린거 보니 3시간컷 ㅋㅋㅋㅋㅋㅋㅋ
이딴 분량에 이딴 연출에 이딴 스토리에 8만 5천원이라는 풀 프라이스????
이건 그냥 양심이 뒤진거죠
예전에 슬랫지해머 애들이 모던 니들은 아이코닉한 캐릭터 없잖아??? 라고 햇던 말만 떠오르네요
그렇다보니 그런 헛소리 하고서 역관광 당하고나니 속좁은 놈이 분해서 냅다 그냥 소프를 죽인거라고 느껴져요
인워도 인워대로 문제가 잇지만서도 슬렛지해머 인마들 뱅가드부터 개판내는 꼬라지를 겪고나니 오함마 이놈들이 만드는 콜옵 앞으로 절대 안사렵니다
망해라 슬렛지해머
소프를 죽인건 그렇다고 치는데
그래도 비중있는 캐릭인데 너무 허무하게 죽이더군요..
다른 사람들이 올린 영상을 봤는데 망함을 잔뜩 곁들였더라고요. 메달 오브 아너가 워파이터를 말아먹어서 망한 것처럼 콜 오브 듀티도 망하나?
스토리텔링에 문제가 있으니 그에 뒤따르는 개연성과 각 캐릭터들간의 캐릭터성이 문제가 되는 거 같습니다.
솔직히 진짜 실망 많이했어요.
이렇게 끝낸다고...? 새벽밤새서 플레이한게 허탈할 정도입니다.
소프는 거기서 죽을 이유도 없었거니와 프라이스가 셰퍼드를 죽이는 장면은 도대체 어떻게 수습하려고 또 후속작으로 넘겨버리는건지...
마카로프도 임팩트가 부족한데다가 애매모호하게 얘도 후속작으로 넘겨버리면 다 끝나는 줄 아나보네요
향후 모던워페어4에서도 이런식의 개연성없는 스토리와 무미건조한 연출로 때울거면 차라리 더 이상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모던워페어1에서는 진짜 특수작전을 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후속 시리즈에서는 그런 느낌을 받은적이 없네요.
적어도 모던워페어라는 타이틀을 달았으면 특수작전에 관해 자문도 좀 받고 실제 작전사례도 검토 및 참고하면서 스토리를 좀 썼으면 좋겠네요.
개방형 임무가 현실감이 떨어짐.
조금만 잘못해도 잘 들키고. 이건 이지모드로 해도 마찬가지.
그래서 걍 여포처럼 했음
가루비누 청년.
다 모르겠고 소프 살려내
캠페인 끝나고 나왔던 한마디
이걸로 끝? 너무 후속작 암시인데?
모던 2 부터 든 개인적인 이 시리즈의 평가는
그래픽 좋은 쓰레기 게임 입니다. 돈 값 못하는 캠페인 볼륨, 시리즈 특유의 TTK와 컨플 죽이기, 그마저도 관리 안한 멀티 플레이 사후 지원 등
이딴 쓰레기 같은 작품을 찍어낼 능력은 있으면서 관리할 능력이 없다는걸 모던 3로 알려주네요 덕에 블옵 리부트, 월 앳 리부트 같은
그냥 시리즈 전체 리부트 한다고 해도 안살 꺼 같습니다.
왜 소프를 허무하게 죽이냐고
3000원치 dlc 느낌이였음
60점 너무 후하신 것같아요. 그럼 모부투는 50점이려나요??
모부투가 평가는 나빠도, 그래도 뭔가 시도라도 하려는 느낌이었고, 그것이 실패하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갔다는 정도로 마무리된다면요. 모부삼은 무엇보다 영상에서도 언급하셨듯이 거의 날먹으로 4시간 평소 절반 정도의 구성으로 이 꼬라지 났다는 게, 저는 모부투가 아무리 대가리가 터져있었다고 해도 모부삼이 더 나았다고는 절대 생각이 안드네요.
4점 정도가 적당한 듯 합니다.
버그도 있고 스토리도 이상하고 마카로프는 그냥 아저씨가 됬고 4성 장군은 값대위한테 죽어버렸고.........참 말이 많습니다. 근디 소프가 스토리에서 죽어버리면 좀비에선 어케 나오는겨....?
좀비는 모던워페어 2019랑 모던 워페어 II 사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에 소프의 죽음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코드매거진 아 그렇군요! 근데 멀티에선 소프 플레이어블 캐릭터아닌가요?
@@powthe5512 이제 멀티는 생사 반영 안하기로 결정하고 시즌 트레일러에서 소프 안나올 것 같습니다.
프리즈너 627이 마카로프 였던거 부터 마음에 않듬
사람들이 어떤느낌인지 보러 왔다 꺼지라 한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