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맞지 투표로 희생자를 뽑기로 했음에도(리더 뽑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첫 제비뽑기 순번자의 결과를 통해 한 번 더 확인함) 덩치 큰 선원의 협박에 침묵한 채로 주인공을 사지로 몰아넣은 동료들이었고 그런 동료들에게 주인공은 협박하던 선원을 해치운 뒤에 OX 투표로 한 번 더 기회를 줬지만 동료들은 모두 이기심 위주로 투표한 결과만 낸 후 그 결과가 증명하듯 불만이 쌓이자마자 투표나 어떤 의견 조율 없이 바로 죽이기부터 하는 모습을 보여줌. 심지어 마지막에 남은 한 사람조차 왜 자신들의 동료를 죽였느냐고 묻거나 대화를 나눠보려는 게 아니라 덩치 큰 선원에게 가담했듯이 그대로 주인공과 함께 시체를 던져버리고. ㄹㅇ 너무 깔끔한 에피소드였다고 생각함.
마음에 드네 악랄한 괴물을 속여내는 깨소금 결말.심리적으로 재밌는 부분이 중간중간 등장하는데 주인공은 처음부터 협심해서 괴물을 처리하길 바랬음. 괴물 생각엔 나머지 멍청하고 이기적인 선원들처럼 자기만 살려달라 빌겠지 당연 믿었을거고ㅋㅋㅋ 결국 주인공이 현명했다.끝에 잘 마무리된것 역시.게다가 괴물이 과연 페이든섬 사람들 학살후에 말야. 살려두겠니.입가심으로 잡아먹겠지ㅋㅋ
다 죽인 이유는 도시로 보내게 되면 다죽을거 알면서도 괴물에게 안잡아먹히기위해 괴물 지시대로 도시까지 항해하느냐, 아니면 선원들끼리 희생을하든 함께싸우든간에 도시의 사람들위해서 희생을 하느냐 둘중 하나로 투표하는거였는데 결국 저기있는 모두가 이기적으로 자기만 살겠다고 투표했잖아요 그래서 살가치도 없는 놈들이라 다 죽인거에요 자기만생각하느라 타인을위해 희생하느냐에서 선장빼고 모두 자기만 사는거 선택했고 선장은 죽을각오하고 괴물이랑 싸운거고. 뭐랄까 데이빗핀처감독이 만든 에일리언 3 결말 오마주 느낌이었음.
어디계신가요? 영화소녀님 ㅠㅠ 4개월째입니다 흑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결말까지 깔끔하게 알려주셔서 잘 보고있어요~~
너무 조아요
감사합니다 😊
천재가 독재자가 되면 이렇겠구나 싶었던 에피소드였음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
제목 때문에 안 보고 있던 시리즌데 재밌네요ㅋㅋㅋ
최애 영화채널이었는데 ...바쁘셔서 관두셨겠지만 행복하세요
역시....👍이런 작품이 최고죠~! 베오울프 같은 작품 이네요
영화소녀님 빨리돌아오세요.... 영화리뷰를이렇게재미잇게하시는분찾기힘들다고요ㅠㅠㅠㅠ
나레이션이 가장 깔끔한 영화리뷰 유튜버라 생각하는데 요즘 왜 활동을 안하시나요...
2달 지났는데 왜 영상 안 올라와요ㅠㅠㅠ 영화소녀님이 올린 영상 다 봤습니다
작품이 짧았어도 이야기 하나하나가 신선하고 깔끔하게 없애버리는 캐릭터의 두뇌로 모든 선원과 괴물,괴물의 새끼양들을 모두 처리한것은 매우 퍼펙트 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ㅎ
이야 영소님 영상을 조회수 3에 클릭하다니 좋네요
흥미롭..
요즘은 안올려주시나요 🥲 최애 영화채널인데..흑흑
이번 이야기는 뭔가 항해 중에 만난 괴물과 그 괴물로 인해서 남은 선원들간의 의견대립과 그로 인한 긴장감을
짧지만 강하게 다룬 느낌이네요...
왜 안오시나요
무튼 주인공 멋있어! 찐멋인 사람이 좋아.
데드러브로봇 꿀잼임
머야 재밌엉
쩔었다
토린 폼 지렸다
돌아와요..
내 갑각류 알러지 이유가 이거였군..
인간이란 막다른길에 다다르면 본성이 나오는거고 투표를했을때 전부 페이든섬에 괴물을 데려다주자고했기때문에 첨부터 선원들 다죽일계획이였음 주인공의 생각과 판단과 행동이 너무 멋진에피소드였음
이게 맞지 투표로 희생자를 뽑기로 했음에도(리더 뽑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첫 제비뽑기 순번자의 결과를 통해 한 번 더 확인함) 덩치 큰 선원의 협박에 침묵한 채로 주인공을 사지로 몰아넣은 동료들이었고 그런 동료들에게 주인공은 협박하던 선원을 해치운 뒤에 OX 투표로 한 번 더 기회를 줬지만 동료들은 모두 이기심 위주로 투표한 결과만 낸 후 그 결과가 증명하듯 불만이 쌓이자마자 투표나 어떤 의견 조율 없이 바로 죽이기부터 하는 모습을 보여줌. 심지어 마지막에 남은 한 사람조차 왜 자신들의 동료를 죽였느냐고 묻거나 대화를 나눠보려는 게 아니라 덩치 큰 선원에게 가담했듯이 그대로 주인공과 함께 시체를 던져버리고. ㄹㅇ 너무 깔끔한 에피소드였다고 생각함.
소름. 본성이 맞다. 더 큰 희생을 막기위해서가 아니라 막다른 절벽앞에 몰리면 남의 등을 떠밀겠지
투표가 신의한 수.
결론: 천재는 머리를 쓴다
유튜브 접으신건가요?ㅠㅠ
영상 업로드 언제쯤될까요?
그러게요..
마음에 드네 악랄한 괴물을 속여내는
깨소금 결말.심리적으로 재밌는 부분이 중간중간 등장하는데 주인공은 처음부터 협심해서 괴물을 처리하길 바랬음. 괴물 생각엔 나머지 멍청하고 이기적인 선원들처럼 자기만 살려달라 빌겠지 당연 믿었을거고ㅋㅋㅋ
결국 주인공이 현명했다.끝에 잘 마무리된것 역시.게다가 괴물이 과연 페이든섬 사람들 학살후에 말야.
살려두겠니.입가심으로 잡아먹겠지ㅋㅋ
영화소녀님 결혼했나요
저거 찜기에 찌면 게맛있겠다 ㅎ🤤
떴다ㅏ
😃
결국 저렇게 탈출할거면 전부터 다 같이 탈출하지 왜 다 죽이고 탈출한거지
탈출용 배에 다 못타잖아요
다 죽인 이유는 도시로 보내게 되면 다죽을거 알면서도 괴물에게 안잡아먹히기위해 괴물 지시대로 도시까지 항해하느냐, 아니면 선원들끼리 희생을하든 함께싸우든간에 도시의 사람들위해서 희생을 하느냐 둘중 하나로 투표하는거였는데 결국 저기있는 모두가 이기적으로 자기만 살겠다고 투표했잖아요 그래서 살가치도 없는 놈들이라 다 죽인거에요 자기만생각하느라 타인을위해 희생하느냐에서 선장빼고 모두 자기만 사는거 선택했고 선장은 죽을각오하고 괴물이랑 싸운거고. 뭐랄까 데이빗핀처감독이 만든 에일리언 3 결말 오마주 느낌이었음.
아 내용 추가하자면 안죽였으면 분명히 선장이 선택한 방법을 반대했을테니 죽일수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