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건설,의료등 제국주의때 일독동맹이라 어원 그대로 일본으로 많이 건너 왔고 그걸 일제시대때부터 써서 아직도 국내에선 통용되거나 사용되는 단어가 엄청 많아요. 특히 의료나 문학같은 부분은 신분이 높은 사람들이 많이써서 몇개 안남았는데 강제노역하던 서민들한테 쓰던 건설용어는 아직도 많이쓰여요. No가다란말 자체가 영어 No와 일본어 가다(자세,기본,기술)이 없다는 뜻이고 현장가면 일본식영어나 일본어 엄청 많아요
20세기 초반 과학기술을 독일이 주도했고, 당시 일본제국이 독일과 교류가 많아 식민지였던 한국에도 독어 그대로, 혹은 일본어 독일어 섞인 조어로 알려진 경우가 많음. 그리고 광복 후 1960년대 독일과 경제교류가 많다보니 지금 어르신들 젊을때는 독일어가 영어만큼이나 선호되는 언어였음. 실제로 한국 독일 합작으로 한독약품이 만들어질 정도였고, 이순재 배우님도 당시 대학 독어과 출신이심
원소기호는 19세기 청나라 학자가 한자로 번역한 용어, 의학용어는 19세기 일본이 네덜란드 의학서를 번역한 해체신서에 나오는 용어를 지금까지도 그대로 쓰고있는 거임. 그리고 90년대 2000년대에 학계에서의 용어수정, 우리정부에서 외국어 발음법 수정을 통해서 명칭이 조정되었기 때문에 8090세대가 배운 단어와 지금 단어는 차이가 있음.
카메가메하는 일본에서 에너지라는 뜻으로 쓰는 게 아니고 드래곤볼에서만 쓰는 기술,주술 이름임 亀카메= 거북이 波파 (일본발음으론 '하' ) = 파동, 물결 = 빔, 에너지 쯤으로 의역 가능할듯 거북거북빔 대강 그런 의미 마찬가지로 에네르기하 = 에너지빔, 에너지파동 '파'를 글자수 맞추려고 일부러 넣은 게 아니고 일본애니용어를 한국 발음으로 바꾼거
예전에 미국인 영어 강사가 아르바이트가 콩글리쉬라며 part time job이 맞는 표현이라고 지적질 하기에 콩글리쉬가 아닌 독일어 arbeiten(일하다)의 명사형인 arbeit 라고 알려줬었네요. 영어 문장안에서라면 몰라도 한국어 표현에서는 외래어화된 외국어 단어라고 말이죠.
아르바이트가 한국식 알바(파트타임)는 아니고 full time job 을 아르바이트라고 합니다. 아르바이트 뜻 자체가 노동, 근로니까요 여담으로 2차대전 당시 다하우, 아우슈비츠 수용소 정문에 Arbeit macht frei (노동이 자유롭게 하리라) 라는 문구가 들어가있으므로 혹시라도 위 문구를 남발한다거나 하면 큰일 납니다. 주의해야 합니다. 반인륜, 전쟁범죄에 관련된 문장이나 상징은 결코 다시 사용되서는 안됩니다.
제2차대전 이후 영어가 전세계 공용어가 됬지만 그전 까지는 독일어가 공용어처럼 쓰여지고 있었음. 독일이 문학, 과학, 의학 듬 많은 분야에서 그어느국가보다 뛰어나서 2차대전 전에는 독일어가 가장 영향력이 많은 언어였음. 영어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고.... 솔직히 영어는 그냥 잡동사니 언어로 높게 쳐주지 않았던 언어. 여러국가의 언어를 차용, 조합해서 만든 언어라서 다른 언어보다 훨씬 세분화 되어 있고 풍부한 표현이 가능한 언어지만 저급한 언어로 분류되는것이 영어. 2차세계대전에서 영어권 국가인 미국,영국이 승리를 못했으면 독일어가 세계공용어로 됬을것임. 독일어 이전에는 프랑스어가 영향력이 강했는데 이게 전세계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느냐에 따라 언어의 영향력도 상승되는것. 이래서 언어의 중요성을 알아야 함.
@@kimjaehan9393 네 그러나 그 시대를 주도하던 인물들은 엄연히 여전히 영 프 였구요 특히나 영국의 영향력이 정점을 찍던 시절이구요 국제 외교 정치 영역에서 독일은 그 경제 문화적 강점을 가지고도 여전히 밀리고 있었습니다. 앞 댓글에도 썼지만 국제 외교 적으로 빌헬름 2세가 무리수를 남발하다 말아먹은 이유가 다 있습니다. 독일어는 그 당시나 지금이나 국제 제1공용어의 지위를 가진적이 없어요
더 많은 독일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 ua-cam.com/video/6-Ha-JHYQi4/v-deo.html
꽃가루 알레르기가 심한데도 불구하고 아르바이트 하러 나가는 와중에 그녀의 도플갱어를 보았다
적절하네ㅋㅋ
독일어 작문 점수 100점 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 👏
윽~ 속으로 나 쫌 하쥐?
하지마라
잼도 없고 창의성도 없고
지루하게 존나 길어
앗~ 유치원 또는 초딩이면 미안~~ 그렇다면 훌륭
@@pebblehaha2436 진짜 불쌍한 인생이다
미드보면 파트타임잡이라고 하는데 왜 한국에선 아르바이트라하는지 궁금했었는데 독일어였구나 ㄷㄷ
일본에서 수입된 단어죠. 일본에선 줄여서 바이토라고 함.
일본어 배우면서 느낀건데 일본 고유단어도있고 외래어를 카타카나로 표기해서 쓰는것도 있는데 젊은 층은 대부분 외래어 그대로부르더라구요.
@후시딘 에휴
@후시딘 왜 갑자기 발작함
@후시딘 타코야키는 어디꺼 카피했나요?
무슨 대화가 더빙하는 수준이고 ㅋㅋ
다들 말 진짜 잘함 ㅎ
비박이 독일어인지는 몰랐네요. Biwak
화학에서 쓰이는 단어들 죄다 독일어일텐데
@@antoniopark3816독일이 화학강국이어서 일본이 독일어 용어 그대로 가져오고 일본이 쓰던거 물려받은 한국
아웃도어 야영을 뜻하는 ‘비박’도 있음. 난 이게 한자어인 줄 알았는데 독일어였음.
정말요?
첨 앎.
이렇게 하나 배워갑니다
@@TV-gg2lb 고지서 같은 지로 용지 할때의 '지로'도 독일어임. 한자아님. 원래 유래는 그리스어고.
앗..비박 적었는데 먼저 적어 놓으셨네요.캠퍼님^^
와 이건 진짜 몰랐네
진짜???와 나 3개국어 쓰고 있었네ㅋㅋㅋㅋ
그이상일듯 빵부터 모든말이 다 오니까 ㅎㅎ
근데 단어만 그런거라 사실상 0개국어
아르바이트갈려고 헨들 이빠이 꺽어???
@@최준혁-q1x 아 4개국어ㅋㅋㅋㅋㅋㅋㅋ
외래어는 한국어입니다 ㅋㅋㅋ
@@ko2265 꺾어라서 한국어는 실패
의학용어 중에 독어가 은근 많은 거 같아요.
한때는 독일이 의학의 주류였던 때도 있었고
지금도 특정 의학 분과는 독일이 주도해서 독일어를 익히면 좋은 케이스도 있습니다 (ex) 신경과
일본 의학계에서 독일어를 써서 그대로 들어왔고 지금은 영어로 많이 바뀌었어요
과학용어도 그럴걸요? 근데 현재 배우는 10대들은 저때와 표기방법이 다르더라구요
Gel 겔 독일어
2차세계대전 때 미국으로 많이 넘어감
아르바이트, 알레르기, 도플갱어가 독일어였구나… 😮
안테나도 독일어에요!
독일에서 일본으로 넘어가서 한국으로 전해진 경우도 많아요
그렇죠. 대부분 그럴걸요?
일본이 독일헌법도 따라하고 대부분 독일거를 따오고 우리나라가 일본걸 따온 역사라..
아니그냥 다 일본에서 온거 우리나라 기반이 다 모두 친일파임
학술 용어는 독어가 많죠. 우리나라 근현대 시절 새로운 한자는 일본에서 빌려왔고 학술은 독일쪽이 뛰어나서 독일에서 많이 빌려온걸로 아는데. 이 내용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원소기호도 독일식 아닌가요 요즘은 영어로 많이 바뀌지만..
문학,건설,의료등 제국주의때 일독동맹이라 어원 그대로 일본으로 많이 건너 왔고 그걸 일제시대때부터 써서 아직도 국내에선 통용되거나 사용되는 단어가 엄청 많아요. 특히 의료나 문학같은 부분은 신분이 높은 사람들이 많이써서 몇개 안남았는데 강제노역하던 서민들한테 쓰던 건설용어는 아직도 많이쓰여요. No가다란말 자체가 영어 No와 일본어 가다(자세,기본,기술)이 없다는 뜻이고 현장가면 일본식영어나 일본어 엄청 많아요
20세기 초반 과학기술을 독일이 주도했고, 당시 일본제국이 독일과 교류가 많아 식민지였던 한국에도 독어 그대로, 혹은 일본어 독일어 섞인 조어로 알려진 경우가 많음.
그리고 광복 후 1960년대 독일과 경제교류가 많다보니 지금 어르신들 젊을때는 독일어가 영어만큼이나 선호되는 언어였음.
실제로 한국 독일 합작으로 한독약품이 만들어질 정도였고, 이순재 배우님도 당시 대학 독어과 출신이심
원소기호는 19세기 청나라 학자가 한자로 번역한 용어, 의학용어는 19세기 일본이 네덜란드 의학서를 번역한 해체신서에 나오는 용어를 지금까지도 그대로 쓰고있는 거임.
그리고 90년대 2000년대에 학계에서의 용어수정, 우리정부에서 외국어 발음법 수정을 통해서 명칭이 조정되었기 때문에 8090세대가 배운 단어와 지금 단어는 차이가 있음.
우리나라 법체계도 독일에서 상당한 영향을 받았죠. 용어는 일본으로부터...
일본이 독일가서 헌법을 보고 그대로 따라하고 우리나라가 일본걸 따라해서 비슷한거임
에네르기파의 에네르기도 에너지의 독일어입니다. 웃긴건 일본에서는 가메하메하 라고 하는데 에너지랑은 전혀 상관 없는 뜻이에요. 한국어로 번역할 때 글자 수 맞추려고 에네르기파 라고 한 게 아닐까 추측합니다.
일본에서 에너지 - 에네르기라고 합니다. 가메가메하는 드래곤볼 기술 쓸때 내는 소리??잖아요 ㅎㅎ 그 하와이 왕이름이고..
독일어로 정확히는 에너기에 더 가까움. 일본영향탄거 맞음
카메가메하는 일본에서 에너지라는 뜻으로 쓰는 게 아니고 드래곤볼에서만 쓰는 기술,주술 이름임
亀카메= 거북이
波파 (일본발음으론 '하' ) = 파동, 물결 = 빔, 에너지 쯤으로 의역 가능할듯
거북거북빔 대강 그런 의미
마찬가지로
에네르기하 = 에너지빔, 에너지파동
'파'를 글자수 맞추려고 일부러 넣은 게 아니고
일본애니용어를 한국 발음으로 바꾼거
어렸을 땐 '에네르기파'가 뭔소린가 했지만
'에네르기하'를 굳이 한국말로 다 바꿔서
강한 기운 파동, 강한 기세 파동 이런식으로 번역해버리면 너무 북한 아이들이 볼 것같은 많화가 되버리니까 나름 나쁘지않은? 번역이었던듯
한국사랑하는 파비앙씨 감사해요
한때 제일 유명했던 독일어 젝스키스
😂😂😂
jack’s kiss 이런건줄
일본이 유럽에서 가져온 단어를 그대로 한국에서 쓰는 경우가 많음.
Kiosk 키오스크 도 독일어죠.
페리시아어 → 튀르키에(터키)어가 유래된거라고 배웠는데 독일어라구요?
키오스크는 키오스크어임
독일에서 쓰는 키오스크랑 한국에서 쓰는 키오스크랑 뜻이 좀 다르긴 해요
중간에 진행하시는분이 워낙 한국에대해 박학해서 불편한게 없네
프랑스도...있어요....😎.....빵.....
빵은 포르투갈어
어렸을 땐 링겔이라고 블렀음.
지금은 뭐예요??
@@smith4d900 지금은 영어식으로 링거라고 많이 부르더군요.
어린늠
나 어릴땐 링게루
@@park56935 영감 폰압수
와씨 영어가 아니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충격
예전에 미국인 영어 강사가 아르바이트가 콩글리쉬라며 part time job이 맞는 표현이라고 지적질 하기에 콩글리쉬가 아닌 독일어 arbeiten(일하다)의 명사형인 arbeit 라고 알려줬었네요. 영어 문장안에서라면 몰라도 한국어 표현에서는 외래어화된 외국어 단어라고 말이죠.
아니였어 아니고 아니었어
국어라도 압시다
@@왕자탄백마-i4e ㅏㅗ 다음은 아니였어가 맞아요
@@sekobangji 어휴 좀..
찾아보면 알텐데
이었다 준말이 였다인데
이였다 라고 하는 게 말이 안 됨
아니었다 준말은 아녔다인데
아니였다 라고 하는것도 중복이고
@@sekobangji 무식하기 짝이 없네
도플갱어는 영언줄..
에네르기파!의 에네르기도 에너지를 독일어로 말하는 거임
화학 용어가 많죠
메탄 부탄 나프탈렌 할로겐
나트륨 칼륨
그다음 물리학 단위 로도 많구요 옴 헤르츠 마하 뢴트겐
의학용어로도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정형외과에서 하는 깁스,
우리가먹는 비타민,
노이로제 정도있고
철학용어야 워낙에 많고
등산용어에도 많네요 비박 자일 피켈 아이젠
철학자들도 워낙 짱짱하니.. ㄷㄷㄷㄷㄷ
도대체 독일이란 나라는 ㄷㄷㄷㄷㄷ
모르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았다는게 더 놀랍다ㅋㅋㅋ
아인슈타인이 한국 이름으로 한돌이라 하셨던 제2외국어 쌤. 보고싶습니다.
Ein stein 인건가요 와
@@Haehaehg 일석이 한돌이 이렇게 부르셨어요. 이름이 삼돌이인 친구가 자기 형이라곸ㅋㅋㅋ
다나까 한돌 이빠이 꺾어~
전 일석씨라고 가르쳤는데 ㅋㅋㅋ
@@goddr0323 반친구 이름이 삼돌이었던탓입니다 ㅋㅋ
일제 영향도 있겠지만, 냉전 체제경쟁 때 미국이 서독보고 한국 지원하라고 시켰죠. 그래서 설비나 기술원조가 많이 됐고 독일 용어도 많이 정착됐습니다.
욕중에 쉬발~도 독일어 발음 일텐데 ㅋㅋㅋ😂
슈발
일본에서 쓰던 독일어가 한국으로 들어온거죠
콩글리쉬인줄 알았더니 독일어였다 갑자기 똑똑해진 너낌
도플갱어가 독일어라고요?? 놀랐네요 ^^
MC도 출연자도 다 외국인 거는 처음봤네..
아르바이트가 한국식 알바(파트타임)는 아니고 full time job 을 아르바이트라고 합니다.
아르바이트 뜻 자체가 노동, 근로니까요
여담으로
2차대전 당시 다하우, 아우슈비츠 수용소 정문에
Arbeit macht frei (노동이 자유롭게 하리라)
라는 문구가 들어가있으므로 혹시라도 위 문구를 남발한다거나 하면 큰일 납니다.
주의해야 합니다.
반인륜, 전쟁범죄에 관련된 문장이나 상징은 결코 다시 사용되서는 안됩니다.
다 인식하고 있어요
Doppel gänger (Double walker) : 두 보행자.
알레르기는 알러지를 일본식 발음으로 알고 있었는데 독일식 발음이었구나
그것은 에네르기 エネルギー
드래곤볼의 에네르기파도
원래 가메하메파인데
한국어판에서 바뀌었죠
슈넬치킨의 슈넬도 독일어
독일 사는데 소름돋았다 ㅋㅋㅋㅋ
슈낼=schnell=빠른
슈낼치긴=빠른치킨
알레르기는 일본식 영언줄 알았는데
에네르기처럼 ㅋㅋ
에네르기도 독일어...
드래곤볼이 일본건데 어쩌다 독일어가 들어왔대요.....???
국제 표준어는 알레르기죠
@@goulissh일본도 외래어 쓰죠
나트륨 칼륨 이런거..
아르바이트는알았는데 알러지는몰랐네
와 몰랐네ㅋㅋ 신기하다ㅎㅎ
한국에서 독일어기 꽤 쓰이는 이유 중 첫째는 원로 학자들이 독일로 유학을 많이 갔기 때문이고, 둘째는 독일과 깊은 유대가 있는 일본의 학문을 국내 원로 학자들이 많이 수용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학문과 관련 없는 경우에는 제외하고요.
옛날에 바겐세일 이라고 했던거 생각나네ㅎㅎ
알러지가 맞는 발음인지 알았는데 그냥 알레르기라고 해도 되겠군요
나트륨, 아밀라아제
국카스텐..
칼륨 나트륨도 독일어라고 하던데...
국카스텐!
아르바이트와 알레르기는 일하러간 광부와 간호사들이 들여온 말이라 들었는데 도플갱어는?
영화
재미있어요
아주 잘 알아서 안 놀랐다
우리나라 몇몇 단어들은 그나라에서 차용해서 완전 섞여버렸어 하지만 난 이게 좋은 각 나라별로 자기들 단어 같다고 좋아하는 찾는 재미가 있잖아..전에 미국인과 대화하다 여기 우리 아지트같다 하니까 그게 뭔말이냐고 난 영어인줄 알았는데 러시아라고 ㅋㅋ
비닐.(독일어)=>바이널(영어).....비타민->바이타민
신기하네여 영국에선 비타민은 걍 비타민인데 같은 영어에서도 다양한 발음이 있어서 재밌어요
@@nickie7777 vita가 삶이라는 뜻이에요 살면서 꼭필요한 성분들
비타민
바이타민
바이러믄
@@nickie7777 미국식 영어가 문제죠 읽는 그대로 발음해야되는데 저럴거면 Vaitamin이라고 표기하든지 ㅋㅋㅋ
아 ...독일어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알레르기도 맞는 말이구나!! 알러지만 맞는 말인줄
알레르기는 알러지의 일본발음이 넘어온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나? 에너지->에네르기 처럼 그런건줄
이히 리베 디히
일본은 아에 외래어를 자기꺼인줄알고 막쓰던데 써도되지만 알고는쓰는게 좋은듯
아르바이트 독일어인 거 모르는 사람 많았구나 ㄷㄷㄷ
오래된 일상 용어인데 모르는게 당연하죠
우리나라 상당수는 외래어 입니다
도플갱어는 독일의 설화 괴담류에서 비롯한 말..
노이로제도 독일어
에네르기 왜 안나와 ㅋㅋㅋㅋ
현실적으로 에네르기라는 표현은 거의 쓰이지 않쟎아요? 다들 에너지라고 하지요.
에네르기파!!!!!
의학용어나 법률 관련은 독일어 많아. 거기서 배워왔으니까.
와 난 알레르기가 콩글리시인줄 알았는데 독일어였네
망간이나 요오드같이 옛날에 배우던 원소 이름들도 독일어던데…. 요즘은 영어에 기반해서 배운답니다
요오드 이것도 독일어라고 알고있어요
앞에 두개는 알았는데 도플갱어가 독어인줄은 몰랐네
제2차대전 이후 영어가 전세계 공용어가 됬지만 그전 까지는 독일어가 공용어처럼 쓰여지고 있었음.
독일이 문학, 과학, 의학 듬 많은 분야에서 그어느국가보다 뛰어나서 2차대전 전에는 독일어가 가장 영향력이 많은 언어였음.
영어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고....
솔직히 영어는 그냥 잡동사니 언어로 높게 쳐주지 않았던 언어.
여러국가의 언어를 차용, 조합해서 만든 언어라서 다른 언어보다 훨씬 세분화 되어 있고 풍부한 표현이 가능한 언어지만 저급한 언어로 분류되는것이 영어.
2차세계대전에서 영어권 국가인 미국,영국이 승리를 못했으면 독일어가 세계공용어로 됬을것임.
독일어 이전에는 프랑스어가 영향력이 강했는데 이게 전세계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느냐에 따라 언어의 영향력도 상승되는것.
이래서 언어의 중요성을 알아야 함.
2차세계대전 이전엔 영국이 전세계 1/4을 차지하고 있어서 영어가 영향력이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었는데요.
무슨소리 하세요.
독일어가 세계 주도적인 언어인적은 없어요.
영어 이전은
공용어로 프랑스어를 썼습니다.
독일어가 강세를 보인 분야는
의학쪽 임
뭔 개소리신지
great war 이전에는 서구권 상류층은 불어가 공용어였고
그것보다 더 전에는 라틴어였죠
ww2이후에 미국이 강한 영향력을 갖게되고 영어가 공용어가 되었구요
학술적으로는 독일어를 많이 사용하긴했지만 공용어로 독일어가 사용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kimjaehan9393 네 위인이 많은거 하고 언어가 지배적인거하고는 상관 없어요
영어는 이미 19세기에 제1 외교언어의 지위를 누리고 있었습니다.
1차 세계 대전 전에
독일의 빌헬름 황제가 무리수를 남발한 이유가 다 있습니다.
모르시나봐요?
@@kimjaehan9393 네 그러나 그 시대를 주도하던 인물들은 엄연히 여전히 영 프 였구요 특히나 영국의 영향력이 정점을 찍던 시절이구요
국제 외교 정치 영역에서
독일은 그 경제 문화적 강점을 가지고도 여전히 밀리고 있었습니다.
앞 댓글에도 썼지만
국제 외교 적으로
빌헬름 2세가 무리수를 남발하다 말아먹은 이유가 다 있습니다.
독일어는 그 당시나 지금이나
국제 제1공용어의 지위를 가진적이 없어요
신기하네 영어인줄 알았는데 독일어였구나
국카스텐도 독일어
화학용어에도 독일어가 많았죠... 지금은 영어식으로 많이 바뀌었지만
이히 리베 디히.. 이게 젤많이 알걸.
아이젠도 독일어죠
화학시간에 '요오드'도 독일어입니당
일본 우외로 올 수도 있으나,
옛전 독일로 광부와 간호사들이 일하러 갔을때, 그영향도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오토바이타고 아르바이트가다 도플갱어 만남
ㅎㅎ 예전엔 알레르기라고하면 알러지라고 핀잔 많이들었는데 그래서 요즘은 알러지라고,ㅎㅎ 근데 알레르기가 맞는거였나?
웃기네.
알레르기,아르바이트,도플갱어,호프,바타민 등등
독일어였구나
에네르기파~~
한국에선는 일본어를 제일 많이씀ㅋㅋㅋ
아스팔트도 독어 소파도 독어 킨더가든도 독어 … 스툴도 독어..
예전에 한국 사람들 독일에 노동하러간적이 있었죠😂
대박 영어아니여??
깁스,노이로제,디젤,아스피린,비타민, 헤르츠, 테마, 파스,환타, 햄버거, 도베르만,아이젠, 초코하임, 삼성 하우젠, 엘지 트롬등 진짜 많네요...
노이제로가 아니라 노이로제
@@장창식-l7b 땡큐~~~
햄버거 영어
함부르크가 독일어
아르바이트가 순간 오바이트(토하는거(?)말하는 건 줄알고 어떻게 들어온 말이지 했는데 아르바이트였군요
한국어라기 보다는 자주 사용되는 외래어인것 같네요~
베르세르크
에네르기파
에네르기파는 나 어릴적에 익숙했던 대사인데
어느샌가 에너지파로 바껴서 어색함..
나 도대체 몇개국어를 구사하고 있었던거냐ㄷㄷㄷ
Hof, Seil도 쓰임
해방 후 한국이 법을 새로 만들때 독일 법을 많이 참조했죠
자동차 디젤 , 비타민 다 독일어
똑똑하다!
비타민은 영어도 맞지않아용? 영국식
@@휘휘-m6z 아하! 감사합니다
@@liillliliil 그리고 비타민은 영어식으로 바이타민 이라고 발음하지요.
좀 나이많으신 교수님들이 산성/염기성 뜻하는 ph를 "페하"라고 말하시는데, 영어식이 아닌 독일어 알파벳 발음으로 읽은거임.
고딩때 독어를 3년이나 배웠는데 처음 알았네
칼슘도...!
와 그게 독일어였구나
'알러지' 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 공식적으로 '알레르기' 가 맞는 말임.
나는 바나나알레르기 원숭이
allergies 영어식으로 읽으면 알러지 같은 발음이 될뿐이지 공식은 무슨
@@Seaeee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ilyomish 한글 맞춤법에 외래어 표기법이 있단다...
너무좋다
혹시 아르바이트를 쓰게 된 유래가 옛날 우리나라가 못살때 독일에 파견된 많은 한국 노동자랑 간호사가 독일에서 일하고 온 후에 생겨난건가?? 아르바이트를 쓰게된 유래?가 궁금하넹
파독광부분들 영향 아니냐?
Energy 에네르기. 요즘은 안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