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코 싸인 폴라로이드 이벤트 ⓛ 1theK Originals에서 ‘Special Clip 지코 편'을 시청하기! ② 마음에 드는 부분의 타임코드(ex. 9:14)와 시청 소감을 댓글로 남기기 (이 영상 댓글로 남겨주세요!) ③ 1theK Originals 구독ㄱㄱ! ✔️참여기간 : 2019년 9월 30일 ~ 10월 7일 ✔️추첨을 통해 지코의 친필 싸인 폴라로이드를 증정합니다😘 🔈 ZICO Autographed CD EVENT ⓛ Watch 'Special Clip _ ZICO’ on 1theK Originals Channel. ② Leave comments with the time code (ex. 9:14) of the best scene you think! (Please leave a comment on this video!) ③ Subscribe to 1theK Originals! ✔️Period : 9/30~10/7 ✔️Winner will receive an autographed Polaroid of ZICO!
2:44 " 남의 눈에 좋은 사람이기 전에 나 자신한테 먼저 화해를 청해 " 개인적으로 이번 지코 정규 앨범 파트1에서 가장 인상적인 곡이네요. 인터뷰에서 말하길 이번 앨범은 외부의 자극이나 영감보다는 최대한 내면의 것들에 대해서 노래를 썼다고 하는데 확연히 그런 생각, 가치관들이 느껴지는 노래라고 생각해요. 믿고 듣는 지코.. 이번 앨범을 통해서 이제는 정말 완전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 했다고 생각합니다.
0:26 진짜 우지호 고음 올라가는거 너무 좋아요 ㅠㅠ 이게 래퍼실력이야 무슨 발라드 가수 해도 되겠어 진짜 ㅠㅠ 너무 행복하다 들을 노래 생겨서 색감도 청량청량해서 좋고 원더케이 이런 영상 찍어줘서 너무 감사하고 ㅠㅠ♡ 라이브로 엄청 듣고싶다.. 동영상에서도 시디를 씹어먹은게 느껴지는데 실제러 들으면 얼마나 소름돋을까
0:093:00 “유독 좋은 일만 피해 갔구나” 이 가사가 나한테 젤 와 닿는다.. 요즘 너무 고민이 많아졌고 싫은 일이 나한테 자꾸 다가오는거 같아서 듣고 울컥ㅜㅜ 요즘 노래 들으면서 가사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이 노래 듣고 공감이 많이 되서 오랜만에 생각을 많이 했다.. 역시 믿고 듣는 지코..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내줬으면 좋겠다💓
as someone who’s struggling with depression, i find this song so refreshing, honest, and very relatable. it feels like it’s comforting me that i’m not the only one in this world who’s having a hard time and that’s fine... that all these struggles that i experience are normal and i should not worry too much... and that having these feelings are proof that i’m just a human. thank you, Zico, for this wonderfully written song. it’s been so long since i was last comforted by the lyrics of a song. mad respect to you!!!
hey please rest assured that you are not alone and that you are loved! Whenever you feel stressed or depressed, know that you are never alone. The reality may be sad and cold, but if you keep looking, there is always that one beam of sunlight coming through the window behind the curtains.. I myself have been through a lot, such as anorexia. But with the help of friends and family now I am no longer binge-eating and then vomiting. I also find that the kinder I am to others, the more kindness I received from others. So a more open and positive mindset can really turns things around ! fighting!
1:18 “화기애애한 대화창 속 넌 정말 웃고있을까” 이번곡은 위로가 필요하거나 타인에게 위로해주고 싶을 때 들으면 좋겠다고 지코가 그랬었는데 요즘 시대에 딱 맞는 위로의 가사라고 생각해요 힘든 이에게 위로가 되기도 하고 누군가의 힘듦을 걱정하는 이에게도 공감되는 가사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무겁지 않은 분위기 속에서 노래하다보니 어떠한 의미를 전달하기보다는 위로를 위해 만든 곡으로 느껴져요 이번앨범은 지금까지 보던 거칠고 화려한 모습이 아니라 정말 자신 그대로를 보여주는 앨범이라고 느껴져요
2:39 “걱정마 좀 부족해도 누군가는 인간다움을 느껴” 중학교 1학년때는 빛이 되어줘로, 고등학생교 1학년때는 꽃길로 그리고 대학교 1학년때는 사람으로 위로받아버렸네요 잘 해야한다는 부담감, 실망시켜서는 안 된다는 부담감이 쌓여 어느샌가 완벽만을 추구하며 나 자신을 보지 못하고 살아온 것같아요. 저는 그냥 사람인데도 말이에요. 소규모의 세션앞에서 혼자 덤덤히 노래하는 사람 우지호 멋있어요! :)
지코는 뭔가 언제쯤 한 번 들어본 문장을 노래가사에 참 잘 녹여내는 거같음ㅎㅎ "이번이 처음 살아 보는 거잖아" 처럼 미디어에서 자주 들려오던 문장을 가사에 넣었음에도 위화감이 없는게 신기함 예전엔 노래가사하면 화려한 수사어구들이 들어간 것들로만 이루어졌다 생각했는데 지코노래는 그냥 막연히 내가 해봤었던 생각들이나 들어본 말들을 가사에 잘 담아줘서 마음에 더 와닿는 거 같음 그리고 지코만의 문장들도 좋음 감정표현? 의미전달?이 잘돼서 그런감 새 노래들이 기대된다
0:47 the lyrics and the way he rapped it, it was really put well, you can feel the lyrics the fact that people are always judging and on the back of every artist and the fact that they just wait for every little mistake to put them down.. it hurts 😪 Zico really created a masterpiece with this song, this whole album is a work of art
가사가 너무 공감 되고 좋아요 ㅠㅠ 위로가 돼요 힘들 때마다 보러 와요 가사처럼 상상이 두렵고 낯선 친절은 의심은 안 가고 뻔한 위로는 기운 빠지고... 어릴 적엔 어른이 된 나는 행복할 줄 알았는데... 조금 부족해도 누군가는 인간다움을 느낀다는 말 너무 위로가 돼요 이번이 처음 살아보는 거잖아요 다들 행복해지면 좋겠다
형 형이 이글을 읽을진 모르지만 여튼 적을께 난 꽤나 힙합을 들어왔었어 여기서 꽤나 라는 건 꼰대라는게 아니고 그냥 힙합 들어온지 세월이 많이 흘렀다구 그러면서 조그만 생각이 생기더라 이런 음악이 옛날에 사이먼도미닉과 이센스의 마적단 같은 매드 클라운의 별이 빛나는 밤에 같은 i’m no good 같은 내가 생각하는 이 곡들의 같은점은 가감없이 그냥 자기의 생각을 멋지게 적은 곡이라고 생각해 앞으로도 형이 이끌어 나가야 하는 것들의 고민 포함해서 사소한 고민도 난 동감할 준비가 된거같으니 혹시 형이 원하면 이런곡 자주 적어주라 고마워 우리 힘내자~~ ^^
1:49 '한평생이 오늘까지면 발길을 돌릴 곳이 있나요' 어릴 때부터 음악을 해오고 누구보다 음악을 사랑한다고 알려진 지코가 만약 자신이 오늘 죽는다면, 가정을 하고 쓴 것 같아요. 특히 저 가사에서 뭔가 지금까지 음악만 해온 자신에게 발길을 돌릴 곳, 즉 찾아갈 사람이 없음에 안타까워하고 허무함이 느껴지는 가사인것 같아서 코끝이 찡해졌어요. 아직 어린 나이인데 이런 가사를 쓰다니... 천재가 틀림없네요.
저는 아침에 스쿨버스를 타고 학교를 갔다가, 야자를 하고, 학원을 갔다 집에가서 잠을 자는 평범한 대한민국 고등학생입니다. 00:58 부터 요즘 시험기간이라서 우울하기도하고, 항상 고등학생이 된 후로 막막한 느낌이 들고, 나 자신한테실망한 일들이 많이 있었었는데 진짜 가사 보면서 눈시울이 붉어졌어요. 노래를 들으면서 가사에 위로 받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울어본건 이번이 처음이라서 댓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진짜 지코님 항상 내는 음악마다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건 정말 진짜 위로받는 느낌이여서 너무 좋았어요. 이런 좋은 음악 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지코님의 느낌 잃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쓰면서 또 울컥해서 훌쩍거리면서 적고 있었네요..ㅎㅎ 정말 너무 좋은 곡이여서 친구들에게도 알려주고 있어요. 앞으로 하는 일마다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좋은 음악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45 남의눈에좋은사람이기전에나한테먼저화해를청해 이가사 맞나요? 지코씨 별로 안좋아했는데 이 곡의 가사를 곱씹어 듣다보니 저에게는 뭔가 큰 위로가 된것 같아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동안 그냥 힙합나부랭이애 라고 폄하해서 생각하던 제자신이 부끄럽네요. 이제부터 지코씨 다른곡들도 많이 들어보고, 잘 응원하며 지켜보겠습니다.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좋은 음악 잘 만들어 주시길 바래요 건투를 빕니다~
1:34 “다를 거 없이 하찮은 하루 유독 좋은 일만 피해갔구나.” 대학 1차 불합격 통지를 받은 고3입니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기대가 컸었는데 실패를 받아들인다는 것이 참 쉽지가 않은 일인 것 같습니다.. 불합격 통지를 받은 그날은 유독 안좋은 일들이 겹쳐서 정말 되는 일도 없고 세상이 절 버린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너무 힘들었는데 지코오빠 노래 들으면서 마음을 다잡고 앞으로 나아가려 노력해봅니다..! 항상 좋은 노래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힘이 됩니다!🥰
3:55 "Are you happy Are you sad we need love" 행복하냐고 슬프냐고 물어보고 읊조리듯이 사랑이 필요하다고하는 마지막이 인상깊었어요.. 우리 모두 같은 사람이고 힘든일 이전에 서로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하자 라는 얘기인것같아서 다시한번 생각하게하는 노래인것같아요 정말좋아요😊
2:45 남의 눈에 좋은사람이기 전에 나 자신한테 먼저 화해를 청해 전 이 구절이 너무 따뜻하다고 느끼면서 우리가 하지 못하고 어렵다.생각하는 일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나 자신한테 화해하지 못한체 외면하면서 살아가는 도중에 이곡을 봐서 정말 위로가 돼는 그런 감정 입니다 ㅠㅠ
2:28 “우선시되는 무언가에 늘 묻혀있지 행복은” 이번 신곡 노래중에서 특히 많은 생각이 드는 곡이라서 사람을 제일 좋아하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제 마음에 와닿는 구절이에요. 우리는 나중에 나중에 하면서 무언가에 치여 사느라 행복을 미루고 사는 것같아요. 사실 지금 당장 죽을 수도 있는데.. 그럼에도 먼 목표를 정하고 저기만 닿으면 행복해질거야 라고 생각하며 바쁘게 살아가죠. 지금의 행복에 집중하는 일은 알면서도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목표를 이루면 행복해질거란 생각으로 수많은 소중한 것들, 소중한 순간들을 보내버렸는데 솔직히 이젠 행복이 어떤 의미인지도 잘 모르겠네요. 주변에 작고 소소한 일상도 행복인데 왜 자꾸 좋은 직업이나 성공만이 행복이라고 생각하게 될까요? “한평생이 오늘까지면 발길을 돌릴 곳이 있나요?”라는 가사도 저를 대입해서 한번 상상해볼 수 있는 가사라서 좋았습니다! 아티스트에서도 지구가 멸망하면 행복의 언저리에서 고민은 금물이라더니 노래마다 담고 있는 메세지가 너무 좋아요! 시인이 따로 없습니다❤️ 우지호 짱!!
I don’t you, Zico, will ever read this, but still, I wanted to say thank you for this song. It’s a bitter sweet song. Every time I listen to this song - I cry. And all I want to do is scream and run away from everything. However, while crying, I start smiling. And while all I want to do is scream and run away, I get up on my feet, start humming the song and dancing. The amount of comfort this song gives me is unbelievable. Whoever reads this comment: maybe it’s hard now, maybe it always been hard, but please don’t stop fighting for yourself. Never give up on yourself. I hope the song helps you as well.
0:25 ~ 0:46 "한 평생이 오늘까지면 발길을 돌릴 곳이 있나요. 멋쩍다는 이유로 미루었던 사랑해란 말을 너에게 건네줘. right now" 가사는 물론이고 멜로디에 목소리 톤까지 정말 감정이입되는 부분이었어요. 들으면서 울컥할 정도로 'human'은 타임리프로 고를 수도 없이 매 가사가사마다가 정말 진심이 담긴 포인트인것 같아요. 0:59 "건너뛴 생일을 빼면 여태 난 십 대" 노래 중에 '흐릿해진 세상은 먼지투성이네 나 같은 사람들이 발버둥 쳤기 때문에 yeah'와 같은 지코가 자신을 직접적으로 반영한 부분을 들으면 너무 속상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한 너무 마음이 아픈 가사인것 같아요. 지호야 넌 정말 너무나도 잘해주고 있어. 항상 너의 노래와 가사와 멜로디로 나를 위로해주기도 흥나게도 해줘서 고마워. 항상 애정해💜
2:44 "남의 눈에 좋은 사람이기 전에 나 자신한테 먼저 화해를 청해" 사실 1절 부터 후렴 까지 하나하나가 빠짐없이 다 좋았는데 특히 저 문구가 마음에 와닿네요ㅠㅠ 항상 남에게 잘보이려 정작 나를 생각하지 못했구나,,,,,, 늘 그래왔듯 가사 속에서 교훈을 주고, 많은 깨달음을 안겨주는거 같네요 또 한동안은 이 노래만 듣겠네ㅇ
1:18 화기해한 대화창속 웃고있을까 라는 등 겉으론 웃고있지만 속은 공허하다는 가사인것 같다 발길을 돌릴곳이 있다는 곳을 어디 있는지 물어보는데 얼마나 공감이 되는지...가사하나하나가 정말 허투루 쓰지 않았다는 것이 정말 느껴지는 곡이고 진심으로 노래하는 사람인 것 같다 그 동안 논란으로 고생많았는데 꽃길만 걷자 z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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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을 통해 지코의 친필 싸인 폴라로이드를 증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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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Leave comments with the time code (ex. 9:14) of the best scene you think! (Please leave a comment on this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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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여기다 다는 게 아니네 최고최고👍👍
지코 생일 9월 14일인데 노린거면 센스짱...
영어부분에 지코 싸인 ‘씨디’ 이벤트라고 적혀있어요(소곤소곤)
0:28 made me start crying....
"if my whole life ends today" i can relate to this so much. my heart hurts.
2:28 the lyrics just hit my heart, I mean it's so damn accurate. Happiness is always behind something. God I'm exhausted.
사람이 쌉띵곡인듯..
쌉인정..
인정
Balloon이랑
가사가 최고
인정
지코도 한살 한살 먹고 ..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느낌으로 조금씩 변해 가는 느낌이 드니 , 오히려 매력이 더 증폭 하는듯 ...
그러게요
아이유도 그렇고90년대생 또래 뮤지션들이 같이 나이들면서 음악 만드는게 너무 좋아요 .. 같은 감성을 공유하는느낌
아니에요 사람본성은 안변해요
2:50 “어렵다는 거 모두가 알아 이번이 처음 살아 보는 거잖아”
실수해도 넘어져도,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도 괜찮다고. 너도 나도 이번이 처음인 걸 어쩌겠냐고 위로해 주는 것 같아서 난 이 가사가 가장 좋다
댓글에 각자 자기가 마음에 드는 가사를 남기는데 다 다른부분인거보면 정말 가사 하나하나 진정성있게 써내려간게 느껴져서 너무 좋다
어릴 적 어른이 된 난 기쁜 표정이엇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너무 슬프고 힘든일들이 많은듯 .. 여러분들 힘내세요 모두
하루 종일 듣고 있다 ㄹㅇ 미띤 곡임.
1달넘게 계속 ㅜㅜ
그렇게...3개월 지금까지도 듣고있었다
걍 인생곡임
이거하고 킁만 듣는중
6개월 동안듣고있다
8개월째
2:44
" 남의 눈에 좋은 사람이기 전에 나 자신한테 먼저 화해를 청해 "
개인적으로 이번 지코 정규 앨범 파트1에서 가장 인상적인 곡이네요.
인터뷰에서 말하길 이번 앨범은 외부의 자극이나 영감보다는 최대한 내면의 것들에 대해서 노래를 썼다고 하는데 확연히 그런 생각, 가치관들이 느껴지는 노래라고 생각해요.
믿고 듣는 지코.. 이번 앨범을 통해서 이제는 정말 완전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 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정성 들인 거 너무 티나고 진심인 게 너무 느껴짐 ㅠㅠ 이거 보면서 울었다구ㅠㅠㅠㅠ
ㅋㅋㅋㅋ왜 움?ㅋㅋㅋㅋ
으허러헝허어 ㅠㅠㅠ저도 윰
@@Jazz좋은날 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
@@Jazz좋은날 님은 또 왜움????
으애애앵흐에에엥~~~~ㅠㅠ저도움~~ ㅠㅠ
전 지금까지 쌓여있던 억울한 일이나 그런일 생각하면서 들으니까 울었으ㅡㅁ 으허허유ㅠㅠㅠ
@@Jazz좋은날 ㅈㄴ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
2:13 조심해 시간은 무섭게 속력을 낼거야
ㄹㅇ 인정 ㅠㅠ가사 다 좋음 ㅠㅠ
지코는 진짜 최고의 아티스트다 ..노래는 왤케또 잘하는거야 ㅠ
진짜 이런 말로 노을보면서 위로해주는 사람있으면 울컥할거같다.
'이번이 처음 살아보는 거잖아'
'걱정마 좀 부족해도 누군가는 인간다움을 느껴'
걍 가사하나하나 울컥하네요..
사람들을 만나고 억지 웃음을 하고
내가 어떻게 보일까 신경쓰고
어느 순간부터 혼자일때 가장 나다움을
느낍니다
공감....
그래서 각자도생이라고 하죠 ㅎㅎ
메세지 너무좋다
가사 ㄹㅇ미쳣음 공감안할 사람없을듯
지코는 찐이야
40대인 내가 너의 노래에 위로 받는다. 하루를 마감하며...
2:53 “이번이 처음 살아 보는 거잖아”
다들 처음이니까 서투를 수도 있고 어설플 수있으니까 괜찮다고 다독여 주는거 같은 지코 가사는 항상 듣고 나면 생각을 하게되고 들을 때 마다 곱씹게 되는거 같아요! 이번음악도 내줘서 고마워여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전 이번 생은 처음이라서라는 드라마를 정주행하고 듣는 노래여서 더 좋았어요. 가사 하나하나 다 좋았어요.
1:00 “나중에 그 나중에를 위해 건너뛴 생일을 빼면 여태 난 십대” 라는 가사에서 우지호가 아닌 지코로서 팬들을 위해, 대중들을 위해 포기한 지코의 삶을 느낄 수 있어서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지코 화이팅!
2:27 이 가사 너무 맘에드네요 세잎클로버의 의미는 행복이고 네잎클로버의 의미는 행운인데 우리들은 많은 행복속에서 행운만을 찾고잇는건 아닌지 다시 돌아보게되네요😉😉
대박..
3:37 "we're the same" 우린 다 똑같아요 왜 사람들은 자기만 특별하다고 생각하는건지.
우린 다 똑같아요
우리에겐 사랑이 필요해요우리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항상 드는 생각.사랑받기가 왜이리 힘든 걸까요
0:26 진짜 우지호 고음 올라가는거 너무 좋아요 ㅠㅠ 이게 래퍼실력이야 무슨 발라드 가수 해도 되겠어 진짜 ㅠㅠ 너무 행복하다 들을 노래 생겨서 색감도 청량청량해서 좋고 원더케이 이런 영상 찍어줘서 너무 감사하고 ㅠㅠ♡ 라이브로 엄청 듣고싶다.. 동영상에서도 시디를 씹어먹은게 느껴지는데 실제러 들으면 얼마나 소름돋을까
0:09 3:00
“유독 좋은 일만 피해 갔구나”
이 가사가 나한테 젤 와 닿는다..
요즘 너무 고민이 많아졌고 싫은 일이
나한테 자꾸 다가오는거 같아서 듣고 울컥ㅜㅜ 요즘 노래 들으면서 가사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이 노래 듣고 공감이 많이 되서 오랜만에
생각을 많이 했다.. 역시 믿고 듣는 지코..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내줬으면 좋겠다💓
1:02
진짜 가사 하나하나가 완전 좋은 구절만 담아놓은 책 읽는 기분이어서 듣는 내내 멍하게 들었어요..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가사에서 그 짧은 시간에 배운 점도 있었어요 진짜..진짜 대박이에요 우지호 흥해라ㅠㅠㅠㅠ👍👍
진짜 가사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네요.. 부분부분 가슴이 콕콕 찔리는 느낌 ㅠㅠ
🙋♀️
퇴근길 버스에서 이 노래 들으면 짱 좋음 이유는 모르겠지만 짱 좋ㄹ음 크크
크크
창밖 풍경을 바라보면서 노래 듣는 상상했다..
1:08 낯선 친절은 의심가
공감이 정말 많은 말들이 담겼다.
늘 그래왔지만 갈수록 더 인간 우지호다운 노래와 진정성있는 가사가 날 울린다 정말
오늘 아침에 하천따라서 걷는데 햇살이 눈부시고 이어폰에는 이노래들리니까 ㄹㅇ 기분째짐 ㅋㅋㅋㅋ
as someone who’s struggling with depression, i find this song so refreshing, honest, and very relatable. it feels like it’s comforting me that i’m not the only one in this world who’s having a hard time and that’s fine... that all these struggles that i experience are normal and i should not worry too much... and that having these feelings are proof that i’m just a human. thank you, Zico, for this wonderfully written song. it’s been so long since i was last comforted by the lyrics of a song. mad respect to you!!!
you deserve the best !
@@hahaha8888 thank you. you too 😊
hey please rest assured that you are not alone and that you are loved! Whenever you feel stressed or depressed, know that you are never alone. The reality may be sad and cold, but if you keep looking, there is always that one beam of sunlight coming through the window behind the curtains.. I myself have been through a lot, such as anorexia. But with the help of friends and family now I am no longer binge-eating and then vomiting. I also find that the kinder I am to others, the more kindness I received from others. So a more open and positive mindset can really turns things around ! fighting!
😍😍😍
이거 보고 운사람 꽤 된다.. 연예인들 중에서도 2명 들었구.. 댓글도 많이 봤고.. 작사가분들도 가사 칭찬 많이 하시던데 정말 찡한 노래 ㅠㅠ
하...이상하다?? 노래보다 사람이 더 좋아 이거 뭐 어째?어떡해 ㅠㅠㅠㅠ진짜 얼굴봐....비율봐....저게 사람이야? 사람이냐고 ㅠㅠㅠㅠㅠ 우지호 뭐 하자는 짓이야...ㅠㅠ
나만 사람듯고 울었냐.............. 노래 가사가 너무좋다..
1:21
손가락마저 가사에 충실한 우지호 그는 대체.. 음원 나오자마자 라이브를 들을 수 있다니 원케이오뤼지눨 구독한 내 자신이 너무 자랑스러운 지금 이 순간.. 근데 수능 45일 남은 지금 이 댓글 쓰고 있는 내인생이 레전드..
ㅘㅏㅠㅠㅠ역시 믿고듣는 우지호..
수능 잘 보실거에요 !!
그건 맞지...수능 잘보셔요
당일날 밥 적당히 드세용
서로 손잡이가 되어주자. 개인이 할수있는 일은 실망밖에 없다는 거.. 미쳣네
부족해도 인간다움을 느껴,
0:55 지코라는 사람을 좋아한지 8년째, 지코는 늘 목소리가 참 많은 걸 담고있어서 내뱉는 가사 하나하나가 와닿아요. 처음 ‘사람’ 을 다 들었을 때 에세이 한 권을 읽은 기분..마음이 먹먹해지고 생각이 깊어지는 노래인 것 같아요.
이게 진정 위로하는 곡
2:17
"넘어지지않게 서로 손잡이가 되어줘"
진짜 지코 가사는 생각하면 할 수록 너무 뜻이 좋은거 같아요. 처음 들을 때는 잘 모르겠지만 계속 뜻이 생각나서 노래도 더 듣게 되융
1:18 “화기애애한 대화창 속 넌 정말 웃고있을까”
이번곡은 위로가 필요하거나 타인에게 위로해주고 싶을 때 들으면 좋겠다고 지코가 그랬었는데 요즘 시대에 딱 맞는 위로의 가사라고 생각해요 힘든 이에게 위로가 되기도 하고 누군가의 힘듦을 걱정하는 이에게도 공감되는 가사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무겁지 않은 분위기 속에서 노래하다보니 어떠한 의미를 전달하기보다는 위로를 위해 만든 곡으로 느껴져요
이번앨범은 지금까지 보던 거칠고 화려한 모습이 아니라 정말 자신 그대로를 보여주는 앨범이라고 느껴져요
2:39 “걱정마 좀 부족해도 누군가는 인간다움을 느껴”
중학교 1학년때는 빛이 되어줘로, 고등학생교 1학년때는 꽃길로 그리고 대학교 1학년때는 사람으로 위로받아버렸네요
잘 해야한다는 부담감, 실망시켜서는 안 된다는 부담감이 쌓여 어느샌가 완벽만을 추구하며 나 자신을 보지 못하고 살아온 것같아요. 저는 그냥 사람인데도 말이에요. 소규모의 세션앞에서 혼자 덤덤히 노래하는 사람 우지호 멋있어요! :)
꽃길 이랑 사람이랑 2년밖에 차이안나는데 ,, ^~^
정도현 앗 그런가요! 고1 겨울쯤에 들었던 것같았는데 2년차이라니 제가 잘못 알고있었나보네요~ 언제 발매되었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니까요^~^
꽃길 어서옵쇼에서 2016년에 나왔었어요 이후에 음원으로 나온거구요ㅎㅎ 음원이 아니라 노래 자체를 처음 들은 시점으로 치면 3년 차이 맞네요
전 중삼때 빛이 되어줘 대3때 사람으로 위로를 받네요..^^
진짜아는사람만아는명곡
그중 하나가 저여서 너무 좋네요 ㅎㅎ
@@김태현-d8o8m 말을 되게 예쁘게 하시네ㅎ
개인적으로 후렴 멜로디가 너무 좋음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너무 좋음 저부분만 들으면 그냥 아련해짐ㅠ
남자가 봐도 ㅈㄴ멋있어 진짜 다가진 남자야
2020년에도 보는분!!
지코옵이 부른건 계속 들어도 안질림!
지코옵 멋있어요!!
진짜 요즘 ㅈㄴ 힘든데 어제 유튜브 들어가니까 이노래 떠 있길래 듣고 위로받는중..
1:30 지코는 랩도진국이지만 보컬도 진짜 대박인것같아요 ... 당신 못하는게뭐야!!
Our king is back!😎❤
아미라서 suga의 사람 노래 검색했다가 잘못 눌러서 듣게됐는데.. 노래 진짜 너무 좋네요.
같은 제목의 멜로디나 가사는 다르지만 표현하고자하는 것이 비슷한 것 같아 더 울컥합니다.
지금이라도 알게돼서 다행이네요
좋은노래 듣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코는 뭔가 언제쯤 한 번 들어본 문장을 노래가사에 참 잘 녹여내는 거같음ㅎㅎ "이번이 처음 살아 보는 거잖아" 처럼 미디어에서 자주 들려오던 문장을 가사에 넣었음에도 위화감이 없는게 신기함 예전엔 노래가사하면 화려한 수사어구들이 들어간 것들로만 이루어졌다 생각했는데 지코노래는 그냥 막연히 내가 해봤었던 생각들이나 들어본 말들을 가사에 잘 담아줘서 마음에 더 와닿는 거 같음 그리고 지코만의 문장들도 좋음 감정표현? 의미전달?이 잘돼서 그런감 새 노래들이 기대된다
우지호 리즈야... 완전... 몇번째 보는거야.. 하...
우지호 사랑해 진짜 ..
진짜 가사 한줄 한줄이 명언이다..
다를 것 없이 하찮은 하루 유독 좋은 일만 피해갔구나..
한평생이 오늘까지면 발길을 돌릴 곳이 있나요?
왠지는 모르겠는데 이 노래 듣고 펑펑 울었다 나쁜 일이 찾아온게 아니라 좋은일이 피해갔다는 말이 너무 따뜻한 위로 같고 모든 가사가 다 너무 이쁜 듯
보고싶다 우죠.. 잘있어겠지?? 2022년 빨리 왔음좋겠다 힝....ㅠㅠ
힘든지 안 힘든지 모를 정도로 지쳐버린 나에게 잠시동안의 휴식을 줄수 있게 만드는 곡 가사가 너무 이쁘다.
진짜 몇번이나 들을때마다 울게 되는 노래,, 21살밖에 안됬는데 그동안 겪어왔던 삶이 너무 짐이 되고 없애버리고 싶은 존재가 되었는데 이렇게 노래로 위로를 받아요,, 우리 모두 행복해집시다 ! 이런 노래 내주셔서 감사해요
아 진짜 이 노래 수록곡 중 제일 좋다고ㅠㅠㅠㅠㅠ 우지호 진짜 좋아 죽어ㅠㅠㅠㅠ 평생 얘한테 대가리 박는다 말로 표현 못한다 가사 개 잘쓰는데 비트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얼굴이 제일 좋아 우지호 내가 많이 사랑한다ㅠㅠ
0:47 the lyrics and the way he rapped it, it was really put well, you can feel the lyrics the fact that people are always judging and on the back of every artist and the fact that they just wait for every little mistake to put them down.. it hurts 😪 Zico really created a masterpiece with this song, this whole album is a work of art
And not only artist, lets be honest the eye is on everybody.
수파 SufaSaturn that’s very true!! I agree
가사가 너무 공감 되고 좋아요 ㅠㅠ 위로가 돼요 힘들 때마다 보러 와요 가사처럼 상상이 두렵고 낯선 친절은 의심은 안 가고 뻔한 위로는 기운 빠지고... 어릴 적엔 어른이 된 나는 행복할 줄 알았는데... 조금 부족해도 누군가는 인간다움을 느낀다는 말 너무 위로가 돼요 이번이 처음 살아보는 거잖아요 다들 행복해지면 좋겠다
0:48
랩 시작하면서 분위기 바뀌는게 너무 멋있어요 지코 이번 노래도 너무 좋다 사람을 포함한 thinking 앨범 잘되자!!!!!zico !!!!!
지코는 언제나 가사를 꾹꾹 눌러담는 것 같다. 평소 행보를 보면 진짜 열심히 산 사람이란 걸 알 수 있어서 더 힘이 나는 듯
ㄹㅇ개띵곡이다...지아코
진짜 팬차 팬으로써 느낀건데 가사하나는 진짜 와닿고 자신을 더 사랑할려는 느낌이든다ㅜㅠㅠㅠㅠㅠ
2:15 넘어지지 않게 서로 손잡이가 되어줘... 정말 사랑할때 꼭 필요한 말이네요... 앨범 곡들이 너무 좋고 완성도도 훌룡해요!
형 형이 이글을 읽을진 모르지만 여튼 적을께 난 꽤나 힙합을 들어왔었어 여기서 꽤나 라는 건 꼰대라는게 아니고 그냥 힙합 들어온지 세월이 많이 흘렀다구 그러면서 조그만 생각이 생기더라 이런 음악이 옛날에 사이먼도미닉과 이센스의 마적단 같은 매드 클라운의 별이 빛나는 밤에 같은 i’m no good 같은 내가 생각하는 이 곡들의 같은점은 가감없이 그냥 자기의 생각을 멋지게 적은 곡이라고 생각해 앞으로도 형이 이끌어 나가야 하는 것들의 고민 포함해서 사소한 고민도 난 동감할 준비가 된거같으니 혹시 형이 원하면 이런곡 자주 적어주라 고마워 우리 힘내자~~ ^^
이 영상 진짜 완벽하다 지코랑 음악이 풍경이 됐어
'멋쩍단 이유로 미루었던 사랑해란 말을 너에게 건네줘' 이 부분 진짜 좋다 정작 다른 사람들을 좋다고 하고 다녔으면서 나 자신이 좋다 라는 말은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것 같아.. 담담하게 불러준거같아서 더 좋다
요즘 이노래가 제일좋아요 ㄹㅇ 개띵곡ㅠㅠㅠㅜ
"남의 눈에 좋은 사람이기 전에 나 자신한테 먼저 화해를 청해"
말 너무 좋다 그냥 괜히 울컥함ㅠㅠ
사랑해 우지호.....ㅈㄴ멋있다 어쩜 가사하나하나가 저렇게 주옥같냐...미쳣어진짜
노래도 좋은데 가사도 진짜 좋다
살아가고있는 인간이라면
누구나다 공감가는 가사다.
이번이 처음살아보는거잖아 라는 가사가
너무 좋다
내 실수들이나 잘못을 저가사 하나에
내가 잠시나마 기댈수있는
쉼터가 될수있다는게
고맙습니다. 지코 아티스트님
2:14 .. 지코 특유의 조근조근 빠른 랩이 넘 좋구 ㅠ 2:35 도 진짜 지코스럽달까 ㅠㅠ 너무 너무.. 가사도 그렇고 멜로디도 그렇고 울컥해지는 노래 같아요 어떡해~지코 넘 사랑해
1:49 '한평생이 오늘까지면 발길을 돌릴 곳이 있나요'
어릴 때부터 음악을 해오고 누구보다 음악을 사랑한다고 알려진 지코가 만약 자신이 오늘 죽는다면, 가정을 하고 쓴 것 같아요. 특히 저 가사에서 뭔가 지금까지 음악만 해온 자신에게 발길을 돌릴 곳, 즉 찾아갈 사람이 없음에 안타까워하고 허무함이 느껴지는 가사인것 같아서 코끝이 찡해졌어요. 아직 어린 나이인데 이런 가사를 쓰다니... 천재가 틀림없네요.
이 노래 알게된 후 매일 들으러 와. 멜로디도 가사도 전부 날 위로해주는 것 같음. 이제 더이상 나를 미워하지 않아도 될거같다. 이렇게 좋은 노래 듣게 해줘서 고맙고 지코도 이제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
힘들고 기운없을때마다 들으면서 힘내야지- 듣고 있으면 잔잔하게 위로받는 느낌,,,
진짜 요즘 지코노래만 듣고 잇음.. 남겨짐에 대하여랑 사람이랑 걘 아니야 이것만 주구장창 듣고 있음 ㅜ
👍
고마워요 멘탈잡게 해줬어요
멜로디도 개쩌는데 가사가 오짐,, 위로받는기분
이 곡은 특별히 이 가사가 최고다
할 거 없이 그냥 첨부터 계속 모든가사가 다 좋음
그냥 지코라는 사람이 누구인지 이 노래에서 드러나는듯,,멋져요 정말..
2:27 네가 공짜로 생명을 얻은 날 부터
한 번도 생각 해 보지 못한 나의 존재..
세상의 모든 예쁜 말 다 넣어 놓아서
슈퍼 마음 치유제 같음! 마음이 아플 땐 ‘사람’❤️
이거 듣고 사람됬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아침에 스쿨버스를 타고 학교를 갔다가, 야자를 하고, 학원을 갔다 집에가서 잠을 자는 평범한 대한민국 고등학생입니다. 00:58 부터 요즘 시험기간이라서 우울하기도하고, 항상 고등학생이 된 후로 막막한 느낌이 들고, 나 자신한테실망한 일들이 많이 있었었는데 진짜 가사 보면서 눈시울이 붉어졌어요. 노래를 들으면서 가사에 위로 받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울어본건 이번이 처음이라서 댓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진짜 지코님 항상 내는 음악마다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건 정말 진짜 위로받는 느낌이여서 너무 좋았어요. 이런 좋은 음악 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지코님의 느낌 잃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쓰면서 또 울컥해서 훌쩍거리면서 적고 있었네요..ㅎㅎ
정말 너무 좋은 곡이여서 친구들에게도 알려주고 있어요.
앞으로 하는 일마다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좋은 음악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45 남의눈에좋은사람이기전에나한테먼저화해를청해
이가사 맞나요? 지코씨 별로 안좋아했는데 이 곡의 가사를 곱씹어 듣다보니 저에게는 뭔가 큰 위로가 된것 같아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동안 그냥 힙합나부랭이애 라고 폄하해서 생각하던 제자신이 부끄럽네요. 이제부터 지코씨 다른곡들도 많이 들어보고, 잘 응원하며 지켜보겠습니다.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좋은 음악 잘 만들어 주시길 바래요 건투를 빕니다~
세상 사람들이 다 이 노래 듣고 다들 위로 받았으면 좋겠다
2:12 이부분가사가 너무맘에들어요 사람이라는노래는 왜 사람으로서 내가 존재하는지
나란존재가 세상의 어떤부분인지를 생각하게 해주는거같아요 역시 지코님의 곡은 언제나 의미가득하고 가사도 너무뜻깊어요
정말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새벽에 들으니 더 좋다.
이 노래 정말 좋아합니다....남자지만 지코 너무 노래 너무 좋아용
여기 지호 깔끔하게 입은게 너무 좋다... 노래분위기랑 같이 맞춘거겠지만 이런 남친룩 더 많이 입어줬으면 좋겠다ㅠㅠ
이노래 길가다 듣고 너무좋아서 계속 찾아헤매다가 갑자기 지코 사람이 떠올라서 혹시 하고 들어왔는데 맞네요ㅠㅠㅠ진짜좋다너무ㅠㅠㅠㅠ
1:34 “다를 거 없이 하찮은 하루 유독 좋은 일만 피해갔구나.”
대학 1차 불합격 통지를 받은 고3입니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기대가 컸었는데 실패를 받아들인다는 것이 참 쉽지가 않은 일인 것 같습니다.. 불합격 통지를 받은 그날은 유독 안좋은 일들이 겹쳐서 정말 되는 일도 없고 세상이 절 버린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너무 힘들었는데 지코오빠 노래 들으면서 마음을 다잡고 앞으로 나아가려 노력해봅니다..! 항상 좋은 노래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힘이 됩니다!🥰
대학 간판은 인생에서 크게 중요치 않아요 화이팅 :) 다른 곳에서 더 좋은 기회 있을거라 믿어요!
3:55
"Are you happy Are you sad we need love"
행복하냐고 슬프냐고 물어보고 읊조리듯이 사랑이 필요하다고하는 마지막이 인상깊었어요..
우리 모두 같은 사람이고 힘든일 이전에 서로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하자 라는 얘기인것같아서
다시한번 생각하게하는 노래인것같아요 정말좋아요😊
올해 오빠가 행복한 세상으로 찾아갔어요 오빠랑 이런저런 추억을 떠올리게되네요 가사가 오빠를 대변하고 저를 대변하는 노래말같아 밤마다 찾아 듣고 오빠와 같이 있음을 느끼고 있답니다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35 이런 진지하고 아름다운 노래에 귀염미가 뿜뿜..
정말 원래 가사 보면서 노래 듣는편이 아닌데 지코노래는 항상 가사 보면서 감동한다 미쳤어 우지호 ❤️
진짜 위로되고 공감되네..
2:45
남의 눈에 좋은사람이기 전에
나 자신한테 먼저 화해를 청해
전 이 구절이 너무 따뜻하다고 느끼면서 우리가 하지 못하고 어렵다.생각하는 일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나 자신한테 화해하지 못한체 외면하면서 살아가는 도중에 이곡을 봐서 정말 위로가 돼는 그런 감정 입니다 ㅠㅠ
화려한 꽃 밭 틈에서 찾는 네잎클로버
행운만을 바라며 주변에 아름다운 것들을 놓치고 있는 우리를 표현하는 것 같네요
+세잎 클로버는 행복 네잎 클로버는 행운을 상징한다고 하네요.우리 찾기힘든 행운만 찾지 말고 주변에 있는 행복에 집중해 봐요
2:28
“우선시되는 무언가에 늘 묻혀있지 행복은”
이번 신곡 노래중에서 특히 많은 생각이 드는 곡이라서 사람을 제일 좋아하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제 마음에 와닿는 구절이에요. 우리는 나중에 나중에 하면서 무언가에 치여 사느라 행복을 미루고 사는 것같아요. 사실 지금 당장 죽을 수도 있는데.. 그럼에도 먼 목표를 정하고 저기만 닿으면 행복해질거야 라고 생각하며 바쁘게 살아가죠. 지금의 행복에 집중하는 일은 알면서도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목표를 이루면 행복해질거란 생각으로 수많은 소중한 것들, 소중한 순간들을 보내버렸는데 솔직히 이젠 행복이 어떤 의미인지도 잘 모르겠네요. 주변에 작고 소소한 일상도 행복인데 왜 자꾸 좋은 직업이나 성공만이 행복이라고 생각하게 될까요? “한평생이 오늘까지면 발길을 돌릴 곳이 있나요?”라는 가사도 저를 대입해서 한번 상상해볼 수 있는 가사라서 좋았습니다! 아티스트에서도 지구가 멸망하면 행복의 언저리에서 고민은 금물이라더니 노래마다 담고 있는 메세지가 너무 좋아요! 시인이 따로 없습니다❤️ 우지호 짱!!
I don’t you, Zico, will ever read this, but still, I wanted to say thank you for this song.
It’s a bitter sweet song. Every time I listen to this song - I cry. And all I want to do is scream and run away from everything.
However, while crying, I start smiling. And while all I want to do is scream and run away, I get up on my feet, start humming the song and dancing.
The amount of comfort this song gives me is unbelievable.
Whoever reads this comment: maybe it’s hard now, maybe it always been hard, but please don’t stop fighting for yourself. Never give up on yourself. I hope the song helps you as well.
0:25 ~ 0:46
"한 평생이 오늘까지면 발길을 돌릴 곳이 있나요. 멋쩍다는 이유로 미루었던 사랑해란 말을 너에게 건네줘. right now"
가사는 물론이고 멜로디에 목소리 톤까지 정말 감정이입되는 부분이었어요. 들으면서 울컥할 정도로 'human'은 타임리프로 고를 수도 없이 매 가사가사마다가 정말 진심이 담긴 포인트인것 같아요.
0:59
"건너뛴 생일을 빼면 여태 난 십 대"
노래 중에 '흐릿해진 세상은 먼지투성이네 나 같은 사람들이 발버둥 쳤기 때문에 yeah'와 같은 지코가 자신을 직접적으로 반영한 부분을 들으면 너무 속상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한 너무 마음이 아픈 가사인것 같아요.
지호야 넌 정말 너무나도 잘해주고 있어. 항상 너의 노래와 가사와 멜로디로 나를 위로해주기도 흥나게도 해줘서 고마워. 항상 애정해💜
지코 당신..못하는 장르가 뭐야?ㅠㅠ
2:44 "남의 눈에 좋은 사람이기 전에 나 자신한테 먼저 화해를 청해"
사실 1절 부터 후렴 까지 하나하나가 빠짐없이 다 좋았는데
특히 저 문구가 마음에 와닿네요ㅠㅠ
항상 남에게 잘보이려 정작 나를 생각하지 못했구나,,,,,,
늘 그래왔듯 가사 속에서 교훈을 주고, 많은 깨달음을 안겨주는거 같네요
또 한동안은 이 노래만 듣겠네ㅇ
2:28
"우선시되는 무언가에 늘 묻혀있지 행복은" 너무 공감되서..진짜 한마디 한마디 마음에 와닿는 노래였어요..ㅠㅠㅠ 지코 발라드 넘 좋아요..ㅠㅠ진짜 다 좋아서 고르기가 힘들었어요....
1:18
화기해한 대화창속 웃고있을까 라는 등
겉으론 웃고있지만 속은 공허하다는 가사인것 같다 발길을 돌릴곳이 있다는 곳을 어디 있는지 물어보는데 얼마나 공감이 되는지...가사하나하나가 정말 허투루 쓰지 않았다는 것이 정말 느껴지는 곡이고 진심으로 노래하는 사람인 것 같다 그 동안 논란으로 고생많았는데 꽃길만 걷자 zico
이게 진짜 띵곡인게 네이버에 띵곡치면 연관검색어에 지코 사람 나옴 진짜 좋아서 계속듣는중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