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긴 다릅니다. 학교 다닐때 입에 뭔가를 씹어먹는 버릇 때문에 많이 씹어먹어봤는데 회사마다 샤프심이 어떤 건 더 잘 바스라지고 어떤 건 좀 더 씹는 맛이 있었습니다. 보통 H 모델을 자주 쓰다가보니 그 종류 중에 여러가지 씹어 먹어봤습니다. (몇년 전 된 기억이라 어느 회사인지는 정확하게 기억 안 납니다.
@@필기구리뷰어-필기 얼마전 샤프에서 필기감을 말하는 것이 무의미하게 여겨진다는 이야기를 남겼다가 관련하여 질문을 받았었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저는 샤프심이 바뀌면 샤프의 필기감은 아주 크게 바뀌기 때문에, 여전히 샤프심에서의 필기감을 단적으로 "이렇다" 말하는데에 조심스럽습니다. ㅎㅎ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마침 조금 고민하던 주제와 연결되어서요.
샤프심의 차이는 크게 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샤프심이나 제도용으로 나오는 샤프심등의 번짐 유지력 마모도 등 많은 부분이 있고 아래의 말씀 주신 내용의 공감이 되는군요 90년대 까지만 해도 일본 한국에서 생산하는 샤프심은 당시 수준이 많이 부족해서 독일이나 유럽에서 나오는 샤프심을 12개에 1500원 정도 하던걸 사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요즘은 일본 샤프심도 한국 샤프심도 수준이 많이 좋아져서 2000원 40개 짜리면 좋은 수준의 샤프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오토매틱 샤프심은 전용으로 사용하시는 걸 추천 합니다.
필기용으로는 크게 차이가 없지만 제도용으로는 상당한 차이가 있지요. 요즘 많이 좋아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세라믹 같은 건 사용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었어요. 대부분 스테들러 제품 사용했던 걸로 기억하네요. 1998년도에 12개입짜리 1200원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꽤 부담되는 가격이었죠. 그때 포켓몬빵이 500원 ㅎㅎ
몇년전까지 모나미만 썼을때는 샤프심 한통 다 쓰는데 순식간이었는데, 아인슈타인으로 갈아타고는 1년가량 쓰는것 같네요. 제일 체감이 잘 되는 부분은 역시 강도? 모나미는 쎄게 누르면 바스라지는데 아인슈타인은 그런게 거의 없고 부러지는 빈도도 확실히 줄었어요. 또 모나미 쓸때는 필기한부분 손으로 비비면 엄청나게 번졌는데... 비싼거 쓰고나서는 그런일이 많이 줄음.
@harait_1004 ㅇㅇ 꽤 오래 씀 한번 샤프심 넣을 때 몇 개씩만 넣는데 그걸로 거의 한달씩 버티는 듯.. 내가 사용량이 좀 적어서 그렇다 쳐도.. 한 통으로 1년은 좀 에바라 해도 볼펜 연필이랑 같이 쓰면 몇 달 정도쯤은 갈 듯? 나도 사둔 아인슈타인 두 통만 다 쓰고 뉴 아인으로 갈아타려 했는데 샤프심이 줄지를 않아서 몇 달째 갈아타질 못하는 중임.. 아인슈타인이 세라믹 그런 것보다 한 3배는 튼튼해서 1.5미리까지 뽑아도 옆으로 힘 주는 거 아니면 잘 안 부러지는 게 큰 듯
일상생활시 샤프심 사용할때 아무거나 상관없다고 생각하지만, 중요한 시험일때는 꽤 차이가 많이 난다고 생각해요. 조그마한 소음도 예민한 중요한 시험 치를때 샤프심이 자주 부러지면 루틴이 깨져서 시험에 집중 못해 심리적으로 압박감이 들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중요한 시험 치를때는 비싼 샤프심 쓰는것도 좋다 생각해요
갠적으로 브랜드별 best 동아 XQ gold: b (내가 농도 다써본 브랜드중 하나, 얘가 기준) 동아 세라믹: gold랑 거의 똑같은데 조금더 단단한 느낌?(서스팬션과 유격이 없는 샤프에서만 느껴짐) 파버카스텔: f와 2b 약간씩 h가 강한 느낌 모나미 세라믹:2b 한단계식 h가 강함 라미: b, hb h의 강도와 b의 부드러움이 잘 섞인 심
아인슈타인쓰는데 2000원짜리만 되어도 일단 잘 안부러져서 오래쓰고 끝까지 씀. 1년에 한통도 다 못쓰는 듯해요. 학생이 아니라 그렇기도 하겠지만요 ㅎ 필기감도 생각하면 적당히 중간에서 타협 ㅎㅎ 국산 흑연은 질이 좀 균일하지 못하다고 들었던 것 같네요. 연필쓰면 바로 아는데 샤프심도 비슷하게 거친 느낌인 듯요.
어렸을 적엔 모나미 1000 제도샤프에 세라믹심 쓰는게 국룰같았는데, 대학가서 샤퍼 샤프 사고, 아인샤프심 넣어 써보곤 세라믹은 안사게 됬습니다. 심이고, 샤프고 몇개월마다 고장나서 버리고 새로샀었는데 20년동안 한번도 고장 안나고, 필기한번 시작하면 심 부러질 일 없어서 좋았죠. 필기하다고장나면 얼마나 짜증나는데요... 동아연필, 모나미, 모닝글로리 국산문구회사들도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주세요.
샤프심비싼걸 쓰기 시작한 이유는 약간 습한곳에 오래 보관했을때의 상태차이가 많이났음 국산이나 저렴한 샤프심은 조금만 오래되도 너무 잘부러지고, 사용할때 가루도 많이 나서 자주 막히고, 심지어 글 자체가 안써지는 경우도 있었음 그래서 나노다이아나 그만한 가격의 제품만 사서 쓰고있니요
슈타인은 2b이상은 너무 미끄러지는느낌(교과서기준) 이여서 쓰기가힘든데 b가 교과서 기준으로 더 진하게나오고 쓰기도 편하더군요. 나노다이아는b는 다소뻑뻑한느낌이있어서 2b가 가장좋았습니다. 부드러운 붓으로쓰는느낌 ㅎㅎ 저가샤프심이랑은 차이가 심하게난다고 저는생각합니다 GRCT는 필기감은 제취향이 아니라서 자주는 안쓰고있네요
샤프심 hb밖에 안쓰는데 중학생때 우연히 1200원에 12개 들어있던 샤프심 썼던적 있었는데 hb인데도 b나 2b쓰는거 마냥 개 부드러웠음. 그 전엔 아인슈타인만 썼는데 아인슈타인도 나름 비싼거 쓴다고 생각했는데 필기감 차이가 말도 안되게 났음. 가격 차이 괜히 나는게 아닌거 같음.
글씨를 엄청 눌러쓰는 편이라(흔히 말하는 필압이 높은 편이라) 모나미 같은 경우는 한통을 쓰면 절반 넘게 부러트렸습니다. 펜텔 아인으로 갈아타고 나서는 그런 증상이 거의 사라졌죠 저같은 경우는 비싼 샤프심이 더 싸게 먹힙니다 부모님도 글씨 엄청 눌러쓰시는 편이라(저보다도 눌러쓰심) 샤프를 안쓰고 볼펜이나 연필만 쓰셨는데 아인 한번 쓰시더니 이제 샤프를 쓰시더군요.
샤프덕인데요 샤프를 정말 아끼고 잘쓰시려면 샤프심을 잘고르는것보다는 샤프에 샤프심을 한개씩 넣어쓰시는게 좋습니다. 관리적인 측면에서 샤프심이 샤프에 여러개 들어가있을때 흔들림이 발생하면 알게모르게 샤프가루가 내부에서 생기며 이는 샤프자체에 먼지가 쌓이는것과 같죠. 샤프심통 다쓸때쯤 샤프심통 벽면들에 보면 씨꺼멓게 쌓여있는 심가루들이 샤프 안에도 생기는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샤프심을 여러개 넣으면 글씨를 쓸때 샤프에 고정되어있는심과 마찰이 생기며 이는 샤프심들간에 내구도 하락? 내지는 미세마모가 생겨 특히 사용중에 미세하겠지만 잘부러집니다.
(체감상 이정도에 뿌러질게 아닌데 뿌라진다는 느낌)
물론 그런거 신경 안쓰신다면 상관없겠죠.
오...저는 걍 제가 세게 쓰는줄 알았는데 그런 이유도...
샤프심 처음 샀을땐 진짜 뒤지게 힘줘도 안부러지더니 이거 때문에 나중에는 잘부셔진거구나….
동감
뭐 좀 튼튼한 샤프심 쓰면 적당히 괜찮은 거 같아요. 흑연 가루가 생겨도 한 번씩 씻어주면 되고...
정말 생각지도못한 퀄리티,감사합니다.
보통 이런 필기구유튜브들은 편집의퀄이 높지않은게 다반사고 아예브금도,자막도깔지않는사람도 많은데 필기구들을 유튜브로접하는입장에선 매우 감사하네요.
ㅎㅎ 아직 굉장히 부족한 영상들인데 좋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필기구리뷰어-필기 완벽하세여...부족한 부분 X
아니 어떻게 이 편집실력에 센스에 목소리를 가지고 있으신데 구독자 수가... 진짜 크게 성공하실거에요 화이팅!!!
ㅋㅋ 너무 비행기 태워주셔서 입꼬리가 안내려가네여 감사합니다!!
@@필기구리뷰어-필기 1년 전에 샤프 탈덕했는데 지금 다시 관심이 생겼네요 ㅎㅎ 남아있는 필기구 유튜버라니 구독 박겠습니다
아무리 비싼 샤프심을 써도 자신이 그 샤프심 한통을 다 비울정도로 공부를 했다면 충분한 값어치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를 하든 쓰고싶은걸로 쓰는게 제일 나아보여요
그건 둘째치고 나노다이아 한통 다 쓰는데 1년걸림ㅋㅋㅋㅋㅋ 떨어질때마다 안부러졐ㅋㅋ
@@yee2400 구라 ㄴ
@@yee2400 샤프심 한통 쓰는데 1년이면 걍 볼펜으로만 쓴건데 공부안하는 애들도 1년은 안씀 보통 그런애들은 잃어버리는 거지만 아니면 걍 착각이거나
@@yee2400 공부를 얼마나 안하면 1년이 걸리냐
@@yee2400 1년은 애바고 3개월정도는 쓴거 같은데
“~하더군요”라는 말투가 중독 되더군요
다르긴 다릅니다.
학교 다닐때 입에 뭔가를 씹어먹는 버릇 때문에 많이 씹어먹어봤는데
회사마다 샤프심이 어떤 건 더 잘 바스라지고 어떤 건 좀 더 씹는 맛이 있었습니다.
보통 H 모델을 자주 쓰다가보니 그 종류 중에 여러가지 씹어 먹어봤습니다.
(몇년 전 된 기억이라 어느 회사인지는 정확하게 기억 안 납니다.
아니.....그....샤프심을 드셨다고요?...
므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리뷰어님 다음부터는 맛까지 리뷰해주세요ㅜ
채홍기게이야...
5:55 설마 깜지 했는데 진짜 깜지를 ㅋㅋㅋㅋㅋ 다음부턴 줄자대고 직선 그리기가 훨씬 객관적이고 쉽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ㅎ
샤프의 필기감은 샤프심이 대부분 결정하고, 그 사용감을 샤프가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에게 딱 맞는 샤프심을 찾는거, 샤프 사용자들에게 꼭 필요한 과정이죠.
하롱님 댓글 보고나니 영상을 좀 가볍게 만든 기분이 드네여. 맞습니다 결국엔 써지는건 심이니 필기감은 여기서 결정나겠네요
@@필기구리뷰어-필기 얼마전 샤프에서 필기감을 말하는 것이 무의미하게 여겨진다는 이야기를 남겼다가 관련하여 질문을 받았었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저는 샤프심이 바뀌면 샤프의 필기감은 아주 크게 바뀌기 때문에, 여전히 샤프심에서의 필기감을 단적으로 "이렇다" 말하는데에 조심스럽습니다. ㅎㅎ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마침 조금 고민하던 주제와 연결되어서요.
샤프는 샤프심싸개
자동차도 마찬가지라네요 타이어 뭐쓰는지가 승차감에 영향 엄청 크다고…
미친생각 실행하시는거 보고 웃음 빵. ㅋㅋㅋㅋㅋ
목소리 편안하니 좋으시네요.
샤프심의 차이는 크게 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샤프심이나 제도용으로 나오는 샤프심등의 번짐 유지력 마모도 등 많은 부분이 있고 아래의 말씀 주신 내용의 공감이 되는군요 90년대 까지만 해도 일본 한국에서 생산하는 샤프심은 당시 수준이 많이 부족해서 독일이나 유럽에서 나오는 샤프심을 12개에 1500원 정도 하던걸 사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요즘은 일본 샤프심도 한국 샤프심도 수준이 많이 좋아져서 2000원 40개 짜리면 좋은 수준의 샤프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오토매틱 샤프심은 전용으로 사용하시는 걸 추천 합니다.
0.5는 뭘 써도 큰 차이가 없는거같지만 0.3으로 가는 순간 샤프심의 차이가 정말 크게 느껴지는듯해요..ㅋㅋㅋ 얇을수록 내구성이 중요한터라...
필기용으로는 크게 차이가 없지만 제도용으로는 상당한 차이가 있지요. 요즘 많이 좋아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세라믹 같은 건 사용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었어요. 대부분 스테들러 제품 사용했던 걸로 기억하네요. 1998년도에 12개입짜리 1200원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꽤 부담되는 가격이었죠. 그때 포켓몬빵이 500원 ㅎㅎ
아인슈타인은 아마 제도용 샤프심으로 알고 있는데요.
제도할때는 힘줘서 꽉눌러 쓰기때문에 약하면 오히려 더럽게됩니다.
그래서 비싸더라도 단단한걸로 합니다.
영상 퀄리티가 상당하네요. 구독 눌렀습니다.
앞으로 잘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0:03 샤프심이라고 적혀있으면 삽니다
ㄹㅇ....제일 유익함
솔직히 포프로는 개당 만원이긴한데 안아까움
몇년전까지 모나미만 썼을때는 샤프심 한통 다 쓰는데 순식간이었는데, 아인슈타인으로 갈아타고는 1년가량 쓰는것 같네요.
제일 체감이 잘 되는 부분은 역시 강도? 모나미는 쎄게 누르면 바스라지는데 아인슈타인은 그런게 거의 없고 부러지는 빈도도 확실히 줄었어요.
또 모나미 쓸때는 필기한부분 손으로 비비면 엄청나게 번졌는데... 비싼거 쓰고나서는 그런일이 많이 줄음.
ㄹㅇ 나도 다이소 샤프심같은 거 쓰다 펜텔 그래프1000 사면서 그 안에 든 아인슈타인 샤프심 써본 뒤로 못 돌아감 ㅋㅋ
@harait_1004 ㅇㅇ 꽤 오래 씀 한번 샤프심 넣을 때 몇 개씩만 넣는데 그걸로 거의 한달씩 버티는 듯.. 내가 사용량이 좀 적어서 그렇다 쳐도.. 한 통으로 1년은 좀 에바라 해도 볼펜 연필이랑 같이 쓰면 몇 달 정도쯤은 갈 듯? 나도 사둔 아인슈타인 두 통만 다 쓰고 뉴 아인으로 갈아타려 했는데 샤프심이 줄지를 않아서 몇 달째 갈아타질 못하는 중임.. 아인슈타인이 세라믹 그런 것보다 한 3배는 튼튼해서 1.5미리까지 뽑아도 옆으로 힘 주는 거 아니면 잘 안 부러지는 게 큰 듯
와! 실험물리학자네요 ㅠㅠ 고생하셨습니다.
아인슈타인을 많이 쓰는 입장으로썬..진짜 오래쓴다는게 장점임.. 샤프심 넣은 날을 까먹을정도..
진짜 좋은 컨텐츠인 것 같아요
필뷰어님! 아인슈타인에 그거 지저분하고 뜯긴게 아니라 샤프심 꺼내는 방향 알려주는 것 같아요! 반대쪽은 막혀있어서 표시된대만 꺼낼수있고 저도 그렇거드요 ㅎㅎ
세라믹이 전체적으로 다른 심에 비해 무르고 진한거 보니 이건 세라믹 2H로 비교해야되지 않을까 싶음
남자도 설래게 하는 목소리
마모속도는 1자로 쭉 그어서 했으면 덜아프지 않았을까요
찍힘도 해주셨으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공책에 필기하고 덮으면 반대쪽에 찍혀서 필기가 더러워져서 고민이었거든요,,
흑연은 미쓰비시
샤프는 펜텔
볼펜은 파이롯트
지우개,수정용품은 씨드, 톰보우
각자 잘 하는 분야가 존재하기에 그 오랜기간 경쟁에서 살아남은 회사들임
유니가 솔직히 제트스트림,쿠루토가 등 필기용 학용품엔 가장 좋다 생각합니다. 펜텔도 신뢰성 있고 좋은 회사긴 한데, 요즘 자꾸 가격 낮추려고 품질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고 팬텔 특유의 색칠놀이 때문에...
우앜ㅌㅋㅋ샤프심리뷰 진짜 원했는데 이렇게 보니 속 시원하네요!!
문구류 좋아해서 거의 모든 전세계의 샤프심과 샤프 볼펜을 써봤는데... 저는 델가드 샤프심과 구루토가의 조합이 좋더군요.
워터맨 샤프 써봄?
일상생활시 샤프심 사용할때 아무거나 상관없다고 생각하지만, 중요한 시험일때는 꽤 차이가 많이 난다고 생각해요.
조그마한 소음도 예민한 중요한 시험 치를때 샤프심이 자주 부러지면 루틴이 깨져서 시험에 집중 못해 심리적으로 압박감이 들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중요한 시험 치를때는 비싼 샤프심 쓰는것도 좋다 생각해요
공부못하는 야들이나 그러는 거에요. 동아가 젤 좋아요
@@아기무의일기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데 꼭 공부 안해본 애들이 이런 소리 하더라
@@lightupyw sky인데용?
@@아기무의일기 본인 하버든데 이새기 갸소리임 ㅋ
@@haziman-u6z 에휴 꼭 인증도 못할 것들이 이러더라
펜텔도 괜찮아요! 비싼 샤프심은 확실히 덜뿌러지긴하죠 ㅋㅋ
그냥 동아 XQ Gold 나 XQ-S 정도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도 옛날에는 일제만 사용했는데 지금은 좀 바뀌었습니다.
평가할때 국산은 세라믹만 넣고 평가하면 오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문질렀을때 번짐도 같이 해주셨음 좋았을것 같아욤
혹시 성우세요??? 목소리 대박
적당한 선에서 타협해서 아인이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음
샤프심은 친구한테 세개씩 빌리는게 국룰인데…
세라믹쓰면 맨날 안이 박살나있거나 쓰다가 톡톡 끊겨있는경우가 있어서 안씀
그천 리밋7 영롱하다....ㅎ좋은 샤프심 찾다가 들어왔는데 영상 잘보고갑니다^^
결국 부러지는것도 무름의 차이인거 같네요. 진하기 순서로 보면 될듯. 그래서 마지막 결론이 좀 아쉽네요. 가격차 보단 무름의 차이로 결론을 냈어야 했는데...
어마어마한 정성추
3:37 뭐 뭐시여
보안?.. 저부분은 보완시켜주세요.
이거 나노다이어 신형 케이스 바뀌었는데 진짜 신기해서 꼭 리뷰해주세요!
애청자입니다!
GRCT 10통 사고 그라파이트 3통 샀더니 듬직합니다.
그정도면 올해 끝날때까지 살일 없겠네여 ㅋㅋ
55500원 ㄷ
당신의 한정판 그라데이션밖에 안보여.. 부러워
이벤트로 다 보내버린 상품이라 저도 과거의 제가 부럽...
왜... 스테들러 안해줘yoㅜㅠ
세라믹 쓰면 마모가 심해서 계속 샤프를 돌리면서 써야하는게 불편하더군요
확실히 빨리 닳는게 눈에 띄긴하죠 ㅠㅠ
재밌게 잘 봤습니다.ㅋㅋ
혹시 제로신 기능이 있는 샤프 소개도 해주실 수 있나요?
샤프심 리뷰 참신하고 좋아요.
샤프심은 가격 이외에는 생각한 적이 없어요.
전 개인적으로 여긴 없지만 스테들러 샤프심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네요. 가격에 비해 심 갯수가 적은거 같지만 뭐 잘 안부셔저서 가장 좋다고 느껴요
암만 좋은 샤프심 많다해도 자기한테 맞는게 젤 좋죠!
마침 샤프심이 다 떨어져서 큰맘먹고 박스채로 샀음 ㅋㅋ
언제 다쓰지? 이생각중
세라믹 샤프심에 쿠루토가 어드벤스를 쓰면 최고의 조합이라 생각합니다. 굵어지는 것을 쿠루토가가 자동으로 막아주니...
ㅇㅈ합니다
저는 실제로 중학생때는 세라믹+쿠루토가 하이그레이드 조합으로 사용했고
고등학생때는 나노다이아+그래프1000 조합으로 사용했네요
@@이름-j7b 나노다이아 그래프 조합 진짜 좋죠..
세라믹은 칠판 긁는 소리가...
비싼 샤프심은 잘 뿌러지지도 않고 사각사각 하는 필기감이 좋음.
중고딩 때 생각나네요 세라믹은 뭔가 뻑뻑했는데 아인 샤프심 쓰면 그 사각사각 느낌에 몰입이 잘됐죠
0.3이 진짜 차이 심해요!! 0.3은 필기감도 필기감이지만 강도차이가 심해서
웬만하면 국산인 세라믹 쓰고 샤프를 하나 더사는게 낫지 않을까요
국산 선호하는 건 저도 정말 좋고 찬성하는 바이지만 아무래도 아직 샤프심은 외래산이 더 품질이 좋긴하네요. 결국 종이와 맞닿는것은 샤프심이기에 사람마다 어느 쪽에 가치관을 주냐에 따라 의견이 조금씩 달라질 것 같습니다
모나미 쓰지마셈 일제 기술 다 몰래배껴오고 애국마케팅으로 팔아먹는 악질기업임
0.3~0.9까지 샤프를 많이 만져본 사람으로서. 샤프심은 스테이틀러, 펜탈이 최고입니다. 잘 안부러지고 반질반질 합니다. 지금도 쓰고 있습니다.
갠적으로 브랜드별 best
동아 XQ gold: b (내가 농도 다써본 브랜드중 하나, 얘가 기준)
동아 세라믹: gold랑 거의 똑같은데 조금더 단단한 느낌?(서스팬션과 유격이 없는 샤프에서만 느껴짐)
파버카스텔: f와 2b 약간씩 h가 강한 느낌
모나미 세라믹:2b 한단계식 h가 강함
라미: b, hb h의 강도와 b의 부드러움이 잘 섞인 심
개인적으로 스테들러 Mars micro carbon HB심이 가장좋은것같습니다
와 그거 학창시절때 통모양이 특이했어서 인상 깊게 보던건데 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ㅋㅋ
진하게 나오는데 묘하게 각잡히고 절제된 필기감... 제 최애샤프심이에요ㅜ 거기다 잘 안번져서 좋아욜
탄성이 좋은 grct는 사각거려서 너무 좋음
아인슈타인쓰는데 2000원짜리만 되어도 일단 잘 안부러져서 오래쓰고 끝까지 씀.
1년에 한통도 다 못쓰는 듯해요. 학생이 아니라 그렇기도 하겠지만요 ㅎ
필기감도 생각하면 적당히 중간에서 타협 ㅎㅎ
국산 흑연은 질이 좀 균일하지 못하다고 들었던 것 같네요. 연필쓰면 바로 아는데 샤프심도 비슷하게 거친 느낌인 듯요.
가격이 비싸면 비싼 이유가 있는거 같아요!
비싼애들은 싼애들이랑 블라인드 테스트해도 비교가 될 거 같더라고요!
어렸을 적엔 모나미 1000 제도샤프에 세라믹심 쓰는게 국룰같았는데, 대학가서 샤퍼 샤프 사고, 아인샤프심 넣어 써보곤 세라믹은 안사게 됬습니다. 심이고, 샤프고 몇개월마다 고장나서 버리고 새로샀었는데 20년동안 한번도 고장 안나고, 필기한번 시작하면 심 부러질 일 없어서 좋았죠. 필기하다고장나면 얼마나 짜증나는데요... 동아연필, 모나미, 모닝글로리 국산문구회사들도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주세요.
개인적으로 세라믹이 최고라고 생각함.
길이 70mm, 가격 300원
갓길이+갓성비
샤프심은 소모품인데 비싼건 왜 비싼지 모르겠음.
좋으니까 비싸지
마모도 측정은 잘못된거같네요 한줄을 길게 그어 측정하셨어야..
B심도 해주세요
세라믹은 절때안씀.. 뽀드득소리극혐 어짜피 몇천원차이 그가격이 그가격인데 좀 더 나은거쓰지
250원짜리랑 2000원짜리 1000원짜리 500원짜리 등등..써봤는데 비싼게 좋긴 좋더라구요..
중고딩때 쓰던 세라믹이 아직도 300원이구나 ...
그냥 500원 쓰다 다이아 써보니 진짜 극락이더군요 ㅋㅋ
4:25 저게 한국기준으론 비싼데 실제로는 그라파이트랑 같은 가격이고, 저 제품이 단종되어 구하기가 쉽지 않아 더 비싸게 파는거로 압니다.
잘보고 갑니다.
근데 확실히 비싼게 더 안 뿌러지고 필기감이 부드럽긴 함...
알고리즘 무엇
진쨔 많이 웃었슴 간만에 ㅋㅋㅋㅋㅋㅋ 고생 많수다
05:40 마모속도는 실험을 힘들게 잘못하셨네요, 그냥 노트 끝에서 끝까지 자대고 일직선으로 여러번 긋는횟수 맞춰서 해봤으면 될것을 굳이 크기도 다른 글씨를 여러번쓰는 오차나는 작업을....
아직 유럽제를 안써보셨나보네요
그 친구들은 12입에 몇천원 합니다..
내가 살다살다 샤프심 분석을 볼줄은 몰랐네;;
샤프심은 긁었을때 나오기만 하면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는
1mm당 가격 계산해서 사서 쓰고있음
세라믹형 샤프심 통은 장난감 만들고 놀았던 기억밖에 없는
아인슈타인 사용중인데 아인슈타인은 비싸긴한데 단단하고 좋음 그리고 동아 뉴엔 XQ S 진짜 강추함 저렴한 가격대임에도 불구하고 60개가 들어있어서 갓성비임
진짜 까끌까끌한거 못쓰겠어. 샤프심 차이 엄청 나 ㅋㅋ
나노다이아 0.3 2b가 진짜 좋았었는데... 주황 통...
다이아가 딱딱한데 2b를 쓰니까 밸런스도 좋고 딱 맞았는데 파는데가 몇 없었네요
나만 제노샤프심 쓰나...?
펜텔 포프로 샤프심 돌려내..ㅜㅜ
ㅠ
그 1000 흰색 희소성이 높은거 아닌가요
그라파이트는...좀 심이 뭉개져있달까요...
다 좋은데 나래이션이 너무..오글거려요..ㅠㅠ 약간 공기 많이 뱉으면서 말할때? 어떻게 생각하실진 모르겠지만 그게 너무..ㅠㅠ 그거 빼고 영상 퀄리틴 너무 좋네요!! 잘봤습니당☺️
샤프심비싼걸 쓰기 시작한 이유는
약간 습한곳에 오래 보관했을때의 상태차이가 많이났음
국산이나 저렴한 샤프심은 조금만 오래되도 너무 잘부러지고, 사용할때 가루도 많이 나서 자주 막히고, 심지어 글 자체가 안써지는 경우도 있었음
그래서 나노다이아나 그만한 가격의 제품만 사서 쓰고있니요
4500원 짜리 샤프심이 있는거도 처음 알았다 ㄷㄷ
아인슈타인 대가리는 많이돌릴수록 잘돌아가지더라구요
나노 다이아 쓰고있는데 매우 만족! 아인슈타인은 너무 번지고 빨리 닳아서 별로. 500원짜리는 줘도 안씀. ㅈㄴ 잘 부러져서 필기 불가...
그라파이트는 흑연이라는뜻인데...아무리 생각해도 저게 명칭은 아닌거 같네요...
동아가 가격대비 goat...
부드럽고 진한데 빨리 안 닳는 샤프심을 찾고 이써요
슈타인은 2b이상은 너무 미끄러지는느낌(교과서기준) 이여서 쓰기가힘든데 b가 교과서 기준으로 더 진하게나오고 쓰기도 편하더군요. 나노다이아는b는 다소뻑뻑한느낌이있어서 2b가 가장좋았습니다. 부드러운 붓으로쓰는느낌 ㅎㅎ 저가샤프심이랑은 차이가 심하게난다고 저는생각합니다 GRCT는 필기감은 제취향이 아니라서 자주는 안쓰고있네요
영상 말미에 저가도 나쁘지 않은 편이라고 이야기 하긴 했지만, 샤프심이 마모속도가 넘 빠르면 노크도 더 많이 하고 글자 굵어지는 것도 좀 그렇더라고요. 이런 작은 거에 쌓이는 스트레스 생각하면 저가 샤프심과 고가 샤프심은 차이가 많은 것 같긴합니다.
4:52
석궁만드기엔짱
난 그냥 4개 천원짜리 다이소 샤프심만 씀ㅋㅋㅋㅋ
어 뭐야 지금까지 아인 으로 알았는데 뜻밖의 아인 슈타인 ㅋㅋㅋ
샤프심 hb밖에 안쓰는데 중학생때 우연히 1200원에 12개 들어있던 샤프심 썼던적 있었는데 hb인데도 b나 2b쓰는거 마냥 개 부드러웠음. 그 전엔 아인슈타인만 썼는데 아인슈타인도 나름 비싼거 쓴다고 생각했는데 필기감 차이가 말도 안되게 났음. 가격 차이 괜히 나는게 아닌거 같음.
글씨를 엄청 눌러쓰는 편이라(흔히 말하는 필압이 높은 편이라) 모나미 같은 경우는 한통을 쓰면 절반 넘게 부러트렸습니다. 펜텔 아인으로 갈아타고 나서는 그런 증상이 거의 사라졌죠 저같은 경우는 비싼 샤프심이 더 싸게 먹힙니다 부모님도 글씨 엄청 눌러쓰시는 편이라(저보다도 눌러쓰심) 샤프를 안쓰고 볼펜이나 연필만 쓰셨는데 아인 한번 쓰시더니 이제 샤프를 쓰시더군요.
H말고 B만 쓴 사람. 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