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와 민족을 위한 총리의 간절한 기도는? 이낙연 총리 국가조찬기도회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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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우리는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는 데 서투르다.
    동과 서, 빈자와 부자, 여자와 남자 등
    차이를 인정하지 못하고, 극단적으로 충돌하고 있다.
    나와 다르면 거친 말로 매도하기도 한다.
    그리스도인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성숙한 민주사회로 나가는 데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1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한 이낙연 총리가 그리스도인을 향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순방에서 돌아와 연차를 낸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참석한
    이 총리는 차별과 배제를 멀리하고 하나님의 평화와 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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