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이 직접 뽑은 최악의 조별 과제 빌런은? / 스브스뉴스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7 кві 2022
- 최근 커뮤니티에서 화제 된 '조별 과제 장례식장 논란' 들어보셨나요?
장례식장에 참석하느라 조별 모임에 무단결석을 한 대학생의 사연인데요.
교수님은 이 논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저희 스브스뉴스가 이 논란에 대해 직접 교수님의 의견을 들어보았습니다.
영상으로 직접 확인해보세요!
✔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스
- 스브스뉴스 링크 -
Facebook : / subusunews
Instagram : / subusunews
홈페이지 : news.sbs.co.kr...
#조별과제 #조별과제빌런 #조별과제보노보노
![[#유퀴즈온더블럭] 신박한 시험문제들이 출제되기로 유명한 카이스트✨ 유재석을 빵 터지게 만든 총장님의 괴짜 철학😂 | #갓구운클립 #Diggle](http://i.ytimg.com/vi/vOeQ7LanmPM/mqdefault.jpg)
04:57 여러분은 '읽씹 빌런' VS '다 좋아요 빌런' 누가 더 싫은가요?
계속 읽씹한다고 교수님한테 말해서 이름 뺄수 없나??
다 좋아요는 의견이 일치된걸로 판단하고 진행하면 되는데 읽씹은 나중에 가서 질문하고 태클걸어대는게 짜증나죠
자퇴를 하죠
@@user-rv5ms9cq9r ㅊㄹ3ㄹ3ㅊㄹㅊ3ㅎ3ㅊㅎ4ㅊㅎㅊㅎ4ㅎ
저는 다좋아요 빌런이요. 읽씹 빌런은 채팅방 내화내용 첨부해서 참여도0인걸 증빙해서 빼버릴수있는데 좋다 좋다 따봉충은 딱히 대처할 방안이 없어요. 좋아요했다고 반응한거니까..
저 부끄러운 어피치가 미친놈인게 글 올린게 4월 12~4일쯤이고 발표는 5월 말임 하루빠진다고 갑자기 과제 퀄리티가 쓰레기통에 빠지지 않음 글쓴이가 그냥 봐주라는 것도 아니고 내일 1시까지 보낸다고 했음 이름 빼는건 내일 1시에까지 안 보냈을 때 뺐어도 괜찮았을거임
+++ 추가로 저게 하루 지나서 연락한게 아니라 약속 시간에서 3~4시간 지난 시점이라네요
내 생각도 그러함
물론 글쓴이가 약속을 어겼으니 잘못한게 맞지만은
그에 대한 상황설명 사과 그리고 문제해결방안 제시를 했는데
그냥 풀악셀 밟았으니ㅋㅋ
@@user-iv2zw9kp4r
연락을 할 수 있었냐 없었냐는 따질 수가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글쓴이에게 연락할 시간이 없었냐는 심증이 있다한들 사실인지는 확인할 방법이 없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때 당시 글쓴이의 상태 또한 예상은 할 수 있으나 정확히 알지 못하기에
사람은 예기치 못한 일이 생기면 대처능력이 평소보다 떨어지고, 감정적이게 되면 판단력이 흐려지기 때문에 글쓴이 또한 그랬을 것이다 라는 주장은 연락관련한 것과 마찬가지로 하지 않았습니다.
이것과는 별개로 저와 다른 입장의 의견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5월말이면 아직 5월도 안왔잖아 지금
글쓴이가 조원의 말을 잘못 이해한것도 있다고봄 미리 알려달라는건 장례식 있을거같네~미리 말해야지~ 이게 아니라 오늘 장례식에 급하게 와서 참석 못할거같습니다. 자세한건 나중에 연락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문자 하나면 되는걸 다 기다리게 하고 나중에 와서야 이유를 알게했다는게..
@@2inchingcu 이게 ㄹㅇ맞는 말임ㅋㅋ
앞부분 안봤을때는 장례식장가는게 연락 한번이라도 하는게 맞지 않나 싶었는데 이전 내용까지 보니까 본인이 죄송하다고 하고 늦었지만 뭐라도 해서 내겠다고 했었는데 저렇게 까지 반응하는거는 뭔가 더 일이 있던게 아니라면 이해가 안감 왼쪽사람이 본인이 같은 처지가 됐을때 덤덤하게 받아들일지 의문이 가네요
ㄹㅇ ㅇㅈ
뭔가 이전에 일이 있었거나 왼쪽분 성격이 원래 그렇거나 둘 중 하나일 듯.. 처음부터 안 믿고 성질 내는 거 보니 비숫한 경험이 있었던 듯
사과하던 쪽도 참다가 너무 냉랭하게 계속 나오니까 터진듯.. 어느정도하고 받아주지 서로 싸워서 득 될게 있나
ㄹㅇ ㅋㅋ 저거 분명 전부터 잘하던 사람이면 아 그럼 까지 해주세요 가능임 게다가 연락한통 못한다고? 웃기는일이지
'아니 어쩌라구요' 나온 순간 끝이라 봄..
먼 사이도 아니고 친구의 장례식인데다가 분명하게 사과와 함께 이유까지 말하고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거까지 확실하게 말해주는데 너무 매정하다...
교수님 말씀대로 이미 이전에 뭔가 안좋은 상황이 있었던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장례식을 예측 할 수 있는건 아니지만 시간을 봐야죠.
접객은 이튿날 부터 하는데 오후 9시가 넘어서야 저렇게 변명아닌 변명을 하고 있으니 이전에 안좋은 상황이 없었더라도 빡돌만하죠
장례식장 갈 때 못오는걸 미리 얘기해달란거였지 누가 친구 죽는지 안죽는지를 미리 얘기해달랬나 지잡대교수라 그런지 말귀도 못알아듣고 그걸 그대로 보고 댓글다는 애들 ㅋㅋㅋ
@@yang1143 음...그런가요...?
말마따나 무슨 초등학생도 아니고 공과사는 구분지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제아무리 급한 일 일지라도 변명, 자세한 상황설명은 추후에 할 지라도 적어도 약속시간 전에 오늘 참석 못 할것 같다 정도는 말 해주는게 맞죠.
생활루틴이 다 거기서 거기인 중고등학생이면 몰라도 누군가 한테는 주말이였을 수도, 알바하는 날 이였을 수도 있는데 남의 시간 날려먹고 저런 태도는 아니라 봅니다ㅋㅋㅋㅋㅋ
@@yang1143 그래서 어른들이 평소 행실을 조심하라는 이유입니다.
공적인 사건 사고보다 먼저 자기가 이해받기 위해서는 평소에 잘해야 한다는거죠.
그리고, 아에 그게 안통할 사람이면 그냥 포기하고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공적으로는 본인이 잘못한게 맞으니까요
@@yang1143 친구가 죽으면 회사에 무단결근 하겠소 ㅋㅋㅋㅋㅋ
교수님들 진짜 스윗하시다 ㅠ 그리고 대학생 여러분들 조별과제 괴로우시겠지만 사회 나가면 배로 이상한 사람 많으니까 그냥 주사 맞는다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하실 수도 있어요 ㅠㅋㅋㅋㅋ 그리고 괴로운 조별과제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다 보면 분명 얻는 것이 많을거예요 화이팅입니다
맞습니다....
도대체 어떤 회사길래? 사회에 나오면 100이면 100 장례식 얘기나오면 숙연해지고 변명이 필요없습니다. 물론, 뒷담화는 오갈수 있어도 표면적으로는 무조건 이해해줍니다. 애경사 그중 애사는 돈터치입니다.
@@user-wm6ug3kr7x평소행실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전 회사에서 일하는데 열이 39도까지 올라가서 연차를 썼는데 회사에서 만근수당 뿐만이 아니라 모든 인센티브를 빼버라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무단결근을 한것도 아니고 아파서 내 연차를 소진했고 일을 안한것도 아니고 다음날 와서 다 처리했는데 왜 모든 인센티브에서 제외냐고 했더니
그렇게 아플거면 이전달에 연차 신청을 해놨어야 되는거 아니냐고 하더라고요...
이게 우리나라 대기업에서 한 말이랍니다 ㅋㅋㅋ
저기서는 장례식때문에 빠질거면 약속시간 전에 무슨 연락이라도 줘야되지 않았냐 라는 뜻이겠지만
사회나가면 한달전에 아플걸 예상해서 연차신청을 해야되는거 아니었냐는 기출변형이 나옵니다,,,
이게 의견이 갈린다는 것도 신기하네... 연락 못하고 무단으로 빠진 것 자체를 처음부터 계속 사과하면서 언제까지 하겠다 대책까지 말한 사람한테 계속 "왜 그랬냐"를 묻고 있으면 도대체 뭐 어쩌자는거임? 저런 식으로 나오면 뭔 문제가 해결이 됨? 진짜 저 빠진 사람 때문에 조별과제에 피해를 크게 입어서 저런다기보다는 걍 꼽주고 싶은 마음이 더 커보임; 그냥 이름 빼고 싶은 마음 100프로 확정난 상태에서 대화를 하니까 걍 대화 자체가 안 됨 에휴... 진심 성격 개더럽고 이상하네 평생 안 만나고 싶음 보통의 사람들은 괜찮으시냐고 마음 추스리시고 천천히 올려주셔도 된다 뭐 이런 식으로 말함; ㅋㅋ
그니까 님말이 다맞음. 이게 정상인 사고회로인데
아니 그럼 처우가 불공평하다고 생각이 들면 학교에다 일러바치면 되잖아요. 왜 저 조장하고만 상대하는지 모르겠네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런 인간이랑 상종하기싫음 ;
왜그랬냐가 아니라
상이 생겨서 갈 일이 있다면 바로 연락을 해달라는 뉘양스인것 같아요
선약이 있다면 본인을 기다리는 사람도 있을텐데 개인적인 이유로 피해를 준건 사실이니까 굳이 잘못을 따지면 연락을 안한 친구의 잘못이겠죠
잘못한건 잘못한거니까 의뎐이 갈리지 장례식장 갈때 버스나 자동차에서 연락할 수 있었는데
교수님 말처럼 글쓴이 평소 행동이 어땠는지도 중요함. 조별과제하다보면 진짜 성실하고 참여잘하는 사람은 별탈 없이 꾸준히 잘하는데 참여 잘 안하려고 하고 뺀질거리는 애들이 꼭 막판되면 저렇게 연락두절되거나 급히 취소하면서 뭔 일이 생겼다 어쩌구 하는 경우 겁나 많음. 그럴 때마다 물증이 없어서 따지진 못하지만 솔직히 빡치는건 사실임.
평소 행실을 모르기에 저거만 보고 판단하기는 힘들듯. 일단 저 카톡 내용만 봤을 때는 상대방이 좀 매정하긴 한데 글쓴이 평소 행실이 원래 안좋았다면 저럴 수 있죠.. 그냥 거짓 핑계대는 것 처럼 보일 수 있고..
설직히 평소에 잘하고 캐리하는 사람이었으면 저렇게 안빼지 않았을까...
@@user-cf7kn3wn8l 허구한날 조별과제하면 죽음이 늘 곁에 있다는걸 배우게 하는데 누가 믿어 ㅋㅋㅋㅋㅋ 일단 할머니 할아버지는 조별과제때 죽는게 국룰이더라
평소에 꼽게생각하다가 저러는 사람들도있어서 100퍼 무슨일이 있어서 그랫다~라고 보긴 힘드네요
나같아도 변명이라 생각할듯... 할머니 할아버지도 죽었다고 뻥치는데 친구 갖고는 거짓말 못할까...
“어쩌라구요” 진짜 인류애 개박살난다ㅋㅋ 저 말을 한 사람도 나중에 가장 소중한 사람이 세상을 떠났을때 어쩌라구요 소리 들으면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하다
당장 영상 인터뷰에 응했단 것만으로도 교수님들 마인드가 어떤지 알 수 있는데, 이승조 교수님은 게다가 교수답지 않게 본인이 갖고 있는 지식 전달자를 넘어 교육이라는 측면에서도 고민을 많이 하시는분 같네요 실제 팀플 이후에 동료평가는 아주 중요한 평가 수단이니까요!
미리 연락못한 건 잘못맞는데 왜 못했는지 설명하고 사과했는데 굳이 저때 재차 왜 미리 못 했니 따져드니 문제지. 나중에 했어도 될 부분.
보통 친구 장례식이었고 사과하고 다음날까지 하겠다면 좀 봐주고 천천히 하라고 하지 않나?발표기간도 넉넉한데 뭘 얻는 다고 저리 따지는지ㅇㅇ 연락 못한 걸 돌이킬 수도 없고 사과는 이미 했고 왜 저때 따졌는지 이해안됨. 저런 사람 주위에 있으면 피곤함 😫
그냥 저 조원은 무조건 변명이라고만 생각하는 것 같음
ㅇㅈ 진짜 피곤한 타입
피곤한건 맞는데 사회나오면 이해받겠다는 태도 자체를 버리셔야해요ㅎㅎㅎ
대학생 신분이란게 학생과 사회인의 중간단계라 이게 논란거리가 되는거지 회사에선 짤없음
개인적으로 기다리는 입장에서는 대체 그게 무슨 일인지 모르고,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는지도 모르고, 마냥 기다려야만 하는 그 일분일초의 답답함이 얼마나 큰지 알기에 화가 났을 상황은 이해합니다... 저도 주로 기다리는 입장이라서... 특히 차로 이동하거나 화장실이라도 갈만한 시간이 있었을법한 사연이었다면 '아니 내가 보기엔 아무리 그래도 카톡 한 줄 남길 정도 시간은 있었을 것 같은데? 그냥 나한테는 좀더 나중에 말해도 되겠다고 느슨하게 생각하는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상을 당하신 분은 지금 카톡 시작하면서부터 감정이 시작되지만 조장은 이미 그동안 계속 감정이 쌓였던거겠죠... 그래서 마냥 뭐라고 하기가 좀 그럼... 아마 그동안 자기가 기다리느라 감정소모당했던 만큼은 좀더 미안해하고 사과하기를 바랐을 것 같습니다. 그게 성에 차지 않았던 거지 않았을까... 물론 상을 당한 조원입장도 이해를 합니다. 경황이 없으면 머리가 하얘지고 아예 생각 자체가 안 날수도 있긴해요... 어쨌든 둘 다 충분히 그럴 수 있던 것 같아요
@@user-icedbox 그래도 늦었지만 당일날 상황 설명하고 본인 분량 채우는거 보면 무임승차는 아닌것 같은데 순간의 욱함때문에 상을 당한 친구에게 너무 매정하게 굴어서 안쓰럽네요
전화도 안하고 카톡이나 남겨놓고 저렇게 행동하는거면 그냥 안오네~ 잘됐다 이름 빼야지.
이런 생각하는게 딱 보여서 옹호가 안됨.
사과했고, 대책까지 얘기하면서 엎질러진걸 수습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충분히 수습이 가능한 상황인데 극단적으로 힘든 상황에 저렇게 몇차례 연속적으로 갈군다는게 쓰레기로밖에 안보임.
이게 맞지 발표까지 여유도 있는 상황에서 사과 하고 자기 분량 언제까지 하겠다고 약속도 했는데 "어쩌라고요"가 입에서 나오는거 보면 정상인은 절대 아님
정말요 심지어 기한 5월 말이면 아주 긴급한 상황도 아니고… 자기는 무슨 급한일 안생길줄 아는지 ㅠㅜ 물론 저걸로 단적인 판단은 못하지만, 일단 저런 조원이랑 같이 일하면 너무 답답하고 인류애 사라질 것 같아요…
ㅇㅈ
@@HJ-jn6bb 그니까요 융통성이 없으니까 넘 답답;
진짜 좀.. 오이름뺄 이유를 주네!! 이것만 기다렸다 이런 느낌이.. ㅠㅠㅋ
저거 실제 카톡 내용 아니죠?ㅋㅋㅋ… 자기 분량을 안 채우겠다는 것도 아니고 보니깐 발표도 5월이다는 말은 시간이 꽤 남았다는 거 같은데…… 미친놈인가
친구 장례식이면 충분히 이해해줄수 있는 일인데 이게 찬반이 갈린다는게 이해가 안가네 별 같잖은 핑계 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저 사람은 충분한 사유와 자기 잘못에 대한 사과 그리고 거기에 대한 책임을 질 방안까지 상세히 설명했음 사과와 이유 설명 전부 했는데 그이상 뭐가 필요한거임? 그냥 어떻게 대응하든 비난하고싶은거같은데
발표까지 한 달도 더 남은 상황에서 사과도 하고 다음날 1시까지 보내준다고 말했고, 게다가 이유도 친한 친구의 장례식 때문임. 근데 이걸 이해 못하고 저런 반응인 거면 정말 화난 게 아니고 그냥 커뮤니티에서 본 '썰'들의 당사자가 되어 마치 영웅담 풀 듯 "빌런 참교육했다"는 식의 글로 '빌런'을 욕하고 조롱하는 명분을 만드려는 사람으로 밖에 안보임. 요즘 워낙 누군가를 공격하기 위한 명분에 집착하는 사람이 많아서... 마치 자신이 엄청 이성적인 척 요즘 사회는 너무 감성적이라고 뭐라 하는 사람들이 자주 보이는데 다른 사람의 상황을 이해하고 배려할 줄 아는 게 이성적인 거지 다른 사람의 상황은 무시한 채 자기 기분 상한 것만 내세우면서 감정적으로 구는 건 이성적인 게 아니라고 생각함.
맞말
근데 솔직히 장례식 가느라 표 끊었다고 하는데 그게 기차던 버스던 그 안에서 1분 정도 시간 할애해 자초지종 설명하는 카톡도 못남긴다고요? 이것도 웃긴거지. 앉아서 가는것만해도 1시간 이상 걸리는데 그 떄 조별과제 모임이 떠오르지 않았다는건 글쎄.
@000 실제 그 상황을 겪어보지도 않은 사람이니까 말이쉽지 친한친구나 가족이 죽었는데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것도 참 대단하다 손이 떨리고 머리속이 하얘지는 느낌을 느껴본적이 있기나 함 ? 방구석에서 이렇게했어야지 ~ ㅇㅈㄹ하면서 자랑스러운거마냥 댓글다는거 창피하지도않냐 에휴..
@000 친한 친구가 죽었으면 연락이고 뭐고 아무 생각도 안 날 수 있죠. 연락할 겨를이 없었다는게 꼭 시간적인 여유가 아니라 심리적인 여유가 없어서 기억을 못했을 수도 있는거잖아요. 그리고 당장 뭐 하루이틀 전이면 예민할 수 있어도 발표도 한참 남은 상황에서 납득 가능한 이유도 있고 사과까지 몇번씩 한 사람을 굳이 저렇게 “어쩌라고요” 라는 말까지 써가면서 몰아세울 필요가 있었을까 싶긴 해요. 불참한 사람이 처음부터 적반하장 식으로 나온게 아니잖아요
@@user-wr2jr4rn2b
참고로 저 카톡을 보낸 게 며칠이 지난 시점도 아니고 약속 시간에서 3~4시간 지난 후 정도임.
글쓴이 기준으로 따지면 친한 친구가 죽었다는 연락을 받고 본인이 직접 가서 그걸 눈으로 확인하고 바로 연락을 해서 사과하고 대안까지 제시한 거임.
그런데도 저렇게 나오니 그냥 허탈해서 웃은 걸 가지고 저러는 거임.
내 주변에 친구 장례식을 치른 친구가 있었는데 이건 글쓴이 편을 들어줘야만 했다... 그 친구가 장례식하느라 3일 내내 울어서 지금 학교내에서 조용히 있고 계속 쭈구려 앉고 있더라.. 활발하고 꽤 긍정적인 얘였는데, 애초에 기간은 넉넉하게 있었는데 조장이 너무 매정함.. 그냥 이름 안 넣고 싶었던 거 아닐까.., 장례식 소식도 갑작스럽게 받는게 대부분이기 때문에 미리 알리는 것도 불가능하고 글쓴이가 장례식장에 있을 때 전화 한 번도 안하고 톡만 보낸거라면 이건 조장 잘 못이지..
아무리 그래도 전화라도 한 번쯤은 했어야 할 거 아냐
토픽 블라블라
약 6년전 조별과제하다가 너무 빡쳐서
NAVER · i********
작성일2018.05.23. 조회수551 댓글5북마크 메뉴 더보기
조원 세명중 한명은 친구 죽었다고 뻥치고
모임 빠져서 클럽가서 놀러감
발표전날에 너무열받아서 그사람 파트꺼 대신해준다그러고
그사람 자료 자료출처 전부 디씨인사이드랑 웃대로 함
근데 결국 과제점수 전부 c
바보짓함
전화는 조원이 해야지 왜 조장이 해야해?
@@user-ch1jf6hy9y 조원 분이 힘들어하셨잖아요.
친구가 죽었는데 어느 누가 정신을 차리겠어요? 그리고 톡을 계속 안 봤다면 전화를 한 번이라도 할 법한데 안 했잖아요.
조원이 장례식간거 말도안했는데 힘들어한걸 어케알고 ㅋㅋ 조별과제 모임있던걸 인지를 하고있었으면 연락 한통정도는 할수있는거아닌가? 가족이면 조장도 저렇게까지 반응안하지 쌩판남인데
기간이 넉넉하게 있는데 왜 저날 모임을 가졌을까? 미리 해야하는게있으니까 한참뒤인 저때도 모인거겠지.. 조원들은 학점이 우선이지 남 장례식을 신경을 왜씀 글쓴이 억빠하는걸로밖에안보임.. 근데 그렇다고 저 어피치도 잘한건 아님 무작정 이름뺀다하는거도 웃김 둘다 잘한거없음
저도 대학생활을 하면서 조별과제를 정말 많이 해봤는데요 조별과제는 대학생들이 정말 힘들어 해서 교수님들의 생각도 궁금했는데 이 영상을 통해 엿볼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조별과제의 유익한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장례식이 먼저지
카톡이나 문자하나 못주냐고 하는 사람들은
뭐 자기가 교통사고나도 꾸역꾸역 자기 교통사고나서 못간다고 말하고 기절할녀석들이냐
자기 부모님 돌아가셨을때 장례식을 먼저 생각하냐 과제를 먼저생각하냐
부모님 돌아가셔서 상주해도 과제카톡은 보냄
뭐 어디 다녀와야되는것도 아니고
주머니에서 핸드폰꺼내서 10초면 보내는데 뭐
10초의 시간도없나 ?
솔직히 장례식장가면 조문객받고 상정도만 차려주고
시간좀 되면
그냥 친인척끼리 앉아서 수다떨고
화투치고 술마시고 있는데 뭐그리 정신이없다고
심지어 저사람은 상주도 아니고 그냥 친구인데
@@user-qs5vk6qe5s 대학생이잖아 니가 말한 건 호상으로 죽었을 때나 그러는 거고.. 많아야 20대 중후반일 젊은 사람이 죽었는데 뭔 친인척끼리 모여서 화투나 쳐ㅋㅋ 니 젊은 사람 장례식 가본 적 없지? 전혀 모르는 사이여도 마음 무거워지는 게 젊은 사람 죽음인데 친한 친구면 패닉 오지 당연히;
@@user-tc5gr8oc4r 경험이 없어서 오히려 그렇게 생각하시는 게 아닌가 싶은데요. 아마 그럴 것이라고 추측 하시는 거죠. 저는 어릴적부터 17년지기 친구가 자살 했었어요. 근데 그게 어쩌라구요. 친구가 죽었어. 그게 뭐??? 친구는 남입니다. 애가 안 됐네 하고 그냥 거기서 끝인 거죠. 일 할 거 다 해야죠. 자식이나 부모나 형제가 죽었을 때만 정신 못차리는 거지 막상 친구 죽으면은 굉장히 냉정해집니다.
장례식 갔다온분도 어느정도 잘못이 있겠지만 그에 대해 일일이 다 사과하고 어떻게 하겠다 라고 말까지 해줬는데 조장 반응이 정말 최악인듯. 저런 조장 안만났으면 좋겠네
조장이 ㄹㅇ 빌런이지 ㅋㅋㅋㅋㅋㄱ
@@user-ch1jf6hy9y 혹시 영상에 나온분이신가요..?
@@user-uh7ko7li1u 그런거 같아요. 다 시비 털고 다니네요, 저 분..ㅋㅋ
@@redopal9325 와 진짠가봄..
@@user-uh7ko7li1u 혹시 장례식장 가는동안 얘기할 경황은 없지만
조장에게 제명소리듣자마자 8분만에 에타에 글 쓸 경황은 있는 글쓴이 본인인가요?
아니.. 대학생때 친구 장례식장 가는 게 흔한 일이냐?? 나라도 패닉상태가 될듯.. 어피치가 너무 원론주의적인듯... 그리고 상 당한 사람은 내가 잘못한 거 아는데 꼭 그렇게 말을 해야겠냐는 입장이고 게다가 미안하다고 자기 파트 다 하겠다고 한 거에서 지금까지 참여 안한 거 같지도 않구만 ㅋㅋ
@@user-fb1jk7ly5i 그래~ 닌 경찰에 신고해도 아 장난전화네요~ 하고 끊기길 바람 ㅇㅇ
@@user-fb1jk7ly5i 근데 결국 어피치의 행동이 가져온 결과가 무슨 의미가 있음? 너무 감정적이었고 조직에 도움도 안됨. 상 당한 분이 연락을 안한 걸 잘못한 게 아니라는 의미가 아님. 상 당했다는 상황을 믿든 안 믿든 어피치의 행동은 상황은 악화시키고 옳고 그름을 따지려는 자기만족일뿐임.
패닉이 온다고? 살면서 장례식장 아예 안가봄? 패닉이 올 때는 부모님의 갑작스러운 부고소식 아니고서야 절대 안옴
@@user-ch1jf6hy9y 그렇게 단정 지을 건 아닐 것 같은데
@@user-ch1jf6hy9y 본인 친구가 없어서 공감이 안 되나봐요!
문제는 저게 대부분 진실이 아니라 그냥 거짓핑계라서 화가나는거임 꼭 저럴때만 주변지인이 죽어;; 4년 대학생활 1락년때빼고 매년마다 조원1명은 다 주변지인 장례식간다고하더라,,,, 그 중 몇명이 구라치다걸리다보니 못믿게됨 ㅠㅠ
사람 죽는걸로 구라치면서 핑계쳐대는 나쁜사람들이 있어서 그렇지 그런사람만 없었어도 이러지는 않았을듯. 불신을 만들어내는 빌런들이 문제지.
아니 김성문 교수님 저 교수님 국문학개론 수강중인 학생입니다.. 저 그냥 누워서 낄낄대다가 썸네일 보고 깜짝 놀라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서 강의 보듯 경건하게 영상 보았습니다.. 교수님 너무 멋있으십니다
교수님 지금 조별활동 하고 계시잖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웃기네
김성문 교수님 갓교수님 최고
8:41 화이팅!!
@@SUBUSUNEWS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올랑? B+ 오케이? 고마워요~
솔직히 저 부끄러운 어피치는 최근 미디어에서 나온 빌런에 대한 혐오만 가지고서 제대로된 사회생활을 못한 것 같네여... 친구 장례식이라는게 팩트체크만 된다면 정말 이성적으로도 이해 가는 부분일텐데...
이성적으로 이해가 가는게 아니라 감성적인게 아닌가요?
@@user-mk4hw8cn4e 혹시 친구가 없으세용? 아니면 소시오패스?
참교육 카스썰 실행해보고싶은 애였을듯,,,
이런 반응이 장례식 전에 뭔 일이 있었을 가능성이 큼. 이미 찍힌 거 너 잘 됐다 하면서 뺐을수도...
@@user-rc7my1bf8b 오..저도 이생각이 드네요
아 ㅋㅋㅋㅋㅋㅋ 교수님들 너무 유쾌하시네요 다른 과라 교수님들 수업 못 들어본 게 아쉬워요ㅠㅠㅠ
아니 시간도 있고 친한 친구 장례식인데 저런다고?? 진짜 나빴다 그리고 사과도 잘 하고 있고 피시방까지 가서 한다고 하는데 너무하네 진짜
조별과제는 학점 공산주의, 그냥 사회악이다
협동심, 분담능력, 집단지성 이런건 조별 구성원 하나하나가 최소한 1인분은 해야 실현 가능하지
막상 조별과제 시작하면 머릿수는 많은데 한명당 수행능력은 1인분 이하가 되고 그 공백을 한두명이 꾸역꾸역 채우고있음. 어차피 자기가 안하면 다른 사람이 해주니 짐처럼 끌려가도 점수 똑같게 받으니까 대충 소극적으로 참여하지
개빡쳤네 이사람
무서운건 사회에 나가서 회사를 다녀도 거의 그렇습니다. 학점이 월급으로 바뀔뿐 - 33살 10년차 직장인;;
뭐 그정도까지야,.. 협동프로젝트는 어딜가든 할 수 있고,, 미리 그런 기술을 기르는 것도 능력이지.
거기다 한명이 리더역을 맡아야하는 조별과제라면 리더 혼자 발표에 ppt다만들고 조사도 더열심히 해야하고..내가그랬음
쌉인정 8명이 할때 혼자 공백을 채운 사람임
"어쩌라구요" 회사도 갑자기 가족,지인 관련 사건,사고,사망소식 접한 사람한테 저따위로 하지 않는데 좀 충격적이네
외부와 담 쌓고 공부만 하다 대학 와서 공감능력이 상승하지 못한듯
많지는 않은데 저런 인간이 있긴함.
본인 폐색전증으로 중환자실 실려가서 거의 한달동안 연락 두절상태였는데, 미안해서 내가 알아서 하차할 생각으로 조장한테 연락했더니,
조장은 괜찮다, 아직 한달 남았으니 열심히 해봐요 하는데, 대뜸 전혀 알지도 못하는 일면식도 없는 3년차 후배놈이 조장도 아니고 그냥 일개 조원인데 무임승차 빼애액 하면서 녹음기 키고 싸우자고 바락바락 대들던데 ㄹㅇ 얼탱이가 없음.
말투가 어쩌라고요. 됐고요. 어메이징함.
녹음기 켰으니까 이거 그대로~ 교수님께 전할거고요~. 그러더니 내가 먼저 지도교수한테 전화걸어서 아픈것도 괴로운데 16학번 후배놈까지 녹음기 들먹이며 협박하니까 힘들다. 조별과제 못하겠다니까 그날 밤 12시에 전화걸어서 울며불며 제성합니다 선배님, 용서해주세요?
ㅇㅈㄹ...
후, 아직도 생각만 하면 화나네.
16학번 썅년.
친한사람 장례식을 가봐야 정신을 차리나.. 어쩌라구요 이러는게 참
일단 카톡 두새끼는 교수한테 찍혀서 어디 추천서 절대 못받을듯
거짓말인걸 알아서 그런거겠죠
헐 김성문 교수님을 여기서 뵐줄이야ㅠㅠㅠㅠㅠ 졸업한지 좀 되었는데 그대로시네요 ㅎㅎ 너무 반갑습니다 ㅜㅠ교수님 수업 너무너무 재미있고 학생들 배려해주셔서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ㅠㅎㅎ (마침 교수님 수업에서 제가 조장이었고 프리라이더가있었네요..ㅠㅠ 이눔의 조별과제...) 인류애를 잃는 순간순간도 있지만 그래도 저는 조별과제 통해서 좋은 인연과 추억도 많이 쌓았어요 대학생분들 힘내세요 !
명문대이면 모르겠는데 그렇지 않은 대학에서
중국인 유학생과 조별과제를 하게 되면 상당히 골이 아픕니다. 일단 참여를 안할려고 하고 한국말 못하는척 시전합니다.
따로 만나서 뭐 할려고 시도를 해본적이 있었는데 진짜 그 날 스트레스 너무 받았습니다.
이래서 조별과제 있는 수업은 아는 친구끼리 듣는게 베스트인것 같아요 기분 상하면 좀 싸우다가 서로 화풀기도 하고 그런거니
장례식장간다고 연락 못한건 잘못된건 맞음. 사회에서는 그걸 인정해주지않으니까, 하지만 그에 대한 잘못과 사과는 글쓴이가 했다고 보네요. 결석에 대한 책임으로 차후에 과제역할까지 다해서 하겠다고 책임감있게 하고있구요. 그에 반해 조장은 과한 액션을 취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하나따지는 스타일이랄까, 전화를 하자고 해도 톡으로만해라하고 선을 확실히 긋고 그저 조별과제도 니꺼내꺼만 하고 이상그이하도 아닌 인간관계를 하네요. 선을 긋는걸 좋아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저것도 은근히 갑질로 보이는건 나만그런가요
조장이라는 작은 역할에 취하는 사람은 어딜 가든 그러드라
저도 이렇게 단편적으로만 봐서는 글쓴이가 사과하고 자신의 부분에 대한 책임을 하겠다고 제안을 한것까지 잘했다고 생각해서... 교수님말씀대로 이전부터 뭔가가 쌓였거나 진짜 상대방이 이상한 사람이거나 둘중 하나일듯해요
@@jjk4891 한번 실수했다고 칼같이 자르는사람 없음 ㅋㅋㅋ 왜 한국인이 화병이 많겠어요 ㅋㅋ
@@user-ch1jf6hy9y 이정도면 ㄹㅇ 본인이 조장인듯 ㅋㅋㅋㅋㅋ 본인 일도 아닌거에 다 댓글 달면서 분조장 오지네
문제가 발생했으면 그걸 해결코자 해야 하는데 해결의지 전혀 없이 타인에게 무조건적인 불이익을 주려는 악의적인 심리가 작동되는듯.
조별과제를 하루만에 해오라고 한 것도 아니고 빌런들은 과제 하나도 안하고 있다가 과제 제출일에 아무 연락없어서 왜 안했냐고 물어보면 그제서야 친구가족장례식 어쩌도 장례식. 생각 같아서는 그럼 지난 4~5일동안은 뭐하셨어요? 하고 묻고싶지만 어쨌든 그것과 별개로 과제도 하나도 안하고 연락도 안한건 안한놈 잘못. 그러나 미리 해 둬서 저렇게 내일 일찍 완성시켜서 드리겠습니다 라고 하면 참작해서 사정 봐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처럼 할 의지가 있으면 빌런 수준은 아닌듯
@달샐 자료랍시고 나무위키나 블로그에서 좀 긁어온거 짜깁기해서 주는 새끼들이 태반이고 조장 그거 진짜 줫같은거임
게임 와우 막공 공대장경력 길다고 하면 기업에서 특채로 뽑아야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ㅋㅋㅋㅋ
@@user-ch1jf6hy9y
공대장은 인정이지ㅋㅋ
사실상 50명이서 하는 조별과제
@@user-ch1jf6hy9y 그래 고졸아
@@user-wb5fi5sq3j 지잡대도 대졸임?ㅋㅋ
그냥 조별과제를 내지말아줘요 교수님들... 학생들모이기가 을마나 빡센데 ㅠㅠ
교수님들도 대학생이었을 시절이 있고 조별과제라면 학생들보다 수많은 경험이 있을테니 그만큼 수많은 빌런들을 만나보셨을 것 같아요. 조별과제가 별로 없는 학과라 이런 이야기들을 들으니 재미있어요
세상 진짜 각박하구나.. 말없이 3시간 잠수탄거에서 원래 어피치 편이었음. 연락 안 한건 누가봐도 잘못한게 맞잖아? 근데 연락해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1시까지 주겠다고 하는데 거기다대고 어쩌라고요 하는건 좀 에바라고 생각함. 이름 빼겠다고 하는건 다음날 1시에 자료가 안 왔을때 고려해볼말 아님? 빌런이 많다고 한들 그 사람이 거짓말을 했는지 확실하지도 않은 시점에 저 말이 바로 나온단 거 자체가 너무 야박함
진짜 각박함… 참.. 안하겠다도 아니고 하겠다는데
차라리 늦은 사유를 듣고 조원들 의견좀 듣고 싶다해서 다수결로 결정하던지 정말 1시 이후에 고려하던지 해야지…
어쩌라고요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진짜 뭐 어째야 했나 싶음
저런 상황에서는 잘잘못따지기 보다 어떻게 해결할지 정하는게 중요함 그래서 사과도 하고 자기가 어떻게할지 해결방법도 제시했음.. 그럼 자기가 기분나빴더라도 좀 참을 필요가 있었는데 필요이상으로 승질부리자나
나중에 사회생활할때 힘들거같은 사람임😊
협동심 팀워크 관련 평가는 안했으면..ㅠㅠㅠ 빌런들은 아무리 머리채잡고 멱살잡고 끌고갈라해봤자 안끌리는애들임.. 기한은 다가오고 결국에는 누군가 한두명은 독박쓰고 넘어가는게 팀워크과제임... 리더쉽 팀워크는 대학과제로 만들어질수없음..ㅠㅠㅠ
종강이야를 교수님이 직접 읽어주실 줄이얔ㅋㅋㅋㅋㅋ
조장입장도 들어봐야 알거같지만 에타에 글쓴날짜가 4월 14일이고 발표가 5월 말이면 준비할 시간 넉넉한데 왜그랬을까... 근데 워낙 빌런이 많아서 모르겠는데 조장이 좀 매정하긴하네
ㄹㅇ 평소에 쌓인거 아니고서야 저 반응이 일반적으로 나올슈가있나 싶음
그냥 자기 계획대로 안 되거나 약속 깨는 사람을 무지 혐오하나 봄. 조장이 너무 융통성이 없는 것 같은데
@@soyothedanny ㄹㅇ 여유가 없는 성격인가봄... 그냥 서로 만난게 불운인듯
중간 정검 있는 거 아님..?
쌓였나..
저건 ㄹㅇ 평소 글쓴이 태도에따라 달라질거같아요 당장 올라가있는것만보면 글쓴이는 그래도 제대로 사과하고 어떻게 하겠다 했는데 조장은 끝까지 어쩌라고? 이 태도라서 조장 반응이 딱 저녀석 구라같은데? 이반응 같아요 만약 글쓴이가 기존에 지인 장례식이라고 구라치고 빠진 전적이 있으면 저건 말그대로 평소 행실 결과고 아니라면 조장이 예민하게 반응하고 무례하게 군거죠 글쓴이의 평소 행실을 알수없으니 당장은 조장이 무례한사람인걸로 봐야할거같아요
솔직히 말해서 조원도 개구라라고 생각해서 보낸 메세지지 않았을까 싶음;;
보통 하루 잠수 탄다고 저렇게 공격적으로 나오진 않지 않음??
전부터 협조적인 조원이 아니었을거 같은데
ㅋㅋ결정적이라 하시는 거 보고 좀 놀람. 나한텐 그 위에 아 어쩌라고요가 더 결정적이었는데... 일단 사과부터 박고 대안도 내놓고 사정까지 설명했는데 아 어쩌라고요 친한친구던 말던간에? 이 말은 결국 여태까지 작성자가 한 얘기는 전부 귓등으로도 안 들었고 설사 니 친한친구가 진짜 죽었더라도 나랑 무슨 상관이라고 이런 피해를 주냐 이런 태도로 보임. 작성자의 ㅋㅋ도 진지하지 않은 태도가 아니라 어이없어서 헛웃음이 나온 걸로 보이고... '하실 맘' 없으신 것 같은데 이름 뺀다는 것도 여태 작성자 말 안 들었다는 증거. 이미 이름 뺄 생각하고 있었으면서 하실 맘 없어 보인다고 작성자 탓하는 것까지.... 어디로 보나 어피치가 빌런.
저 ㅋㅋ은 진짜 개빡쳐서 나온 거 같은데
아 ㅋㅋ 잘못한 주제에 아 ㅋㅋ 이러면서 자기 변명을 한다?
그걸 이해안해준다고 화내는 문과새끼들 보면 진짜 답이 없다 ㅋㅋㅋㅋ
이런 비슷한 경험있었는데 진짜 몇 번이고 설명했는데도 말이 안통하고 답도 안 나오면 노답이라 어이없어서 웃음밖에나옴.. 상황이 진짜였다면 그래서 ㅋㅋ 쓴거같음 ..
ㄹㅇ 이건 조장이 속좁은 빌런임
@@bow_woww 어이털리고 욕박고싶은데 겨우 참고 보낸게 ㅋㅋ인듯
교수님들도 조별과제 하고 성적에 따라 월급 차등 지급 받아보면 우리 심정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문과는 모르겠지만 공대쪽 교수님들은 실적에 따라 끌어올 수 있는 연구비도 차이나고 타 대학/연구기관과 같이 진행하는 협동과제도 있고 그렇더라고요 ... 😥
결국 교수 되어서도 조별과제의 연장선상인거 보고 한편으론 짠했습니다. 아 그리고 대학원생분들 힘내세요...
문과도 비슷합니다! 실적이나 연구 협동과제때문에 매번 조별과제 형식으로 모이시더라고요. 옆에서 지켜보면 레파토리도 똑같아요. 어디가 아파서 못 왔다, 분량을 못 지켰다, 퀄리티가 떨어진다…ㅋㅋㅋㅋㅋ 학생일 때는 정말 안되겠다 싶으면 들이받을 패기라도 있는데, 교수 입장에서는 그것도 어렵죠…ㅎ 뒤에서 한숨 여러 번 쉬시더라고요
꼭 실적이 아니어도 교수님들끼리 다같이 과제를 수행하시기도 하더라구요...
이미하자나
사회에 나가면 뭐든지 조별과제임 아닌게 없음
누가 사람 죽을꺼 예상하고 미리 말해달라고 햇냐... 개 답답하네
잘못은 연락 안한 사람한테 잇다
이 따위 기준도 못잡으면 허구헌날 핑계만 되는 인간이 되긋지 ㅋㅋ 그게 회사에서 통할거 같나
애초에 저거 논쟁이 갈리는 건 이외의 맥락이 하나도 없기 때문임
평소에도 되도않는 핑계 자주 대고 빼려고 하던 사람이 저런 거라서 불신에 찌든 건지
아니면 노이로제나 과민반응인 건지
정황이 하나도 없는데 저것만으로 판단할 수는 없는 거지
그리고 인터넷에선 저렇게 정황 하나만 보고 사건 파악하다가 애꿎은 마녀사냥 하는 경우도 많다
ㅋㅋㅋㅋㅋㅋ저도 학부때 교수님 밑에서 잠깐 연구보조로 일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저런 교수님 관련 웃긴 짤 보여드리면 되게 재밌게 보셨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ㅋ 조별과제는…사실 교수님들도 매번 하시더라고요. 논문 작성이나 책 출판 등에 있어서 저자가 여럿이면 학생들이 겪는 고통도 똑같이 겪으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조별과제를 계속 시키시냐 여쭤봤는데, 석박사 시절에 외국에서 조별과제를 할 때 너무 새롭고 좋은 경험이라 학생들에게 꼭 시키고 싶다고 하시더라고요 ㅎㅎ…
아앗...
우리교수님은 나만 당할수 없다고 하시던데....
외국에서... 가 포인트일까요..? 알 수가 없네요ㅜㅜ
@@Lilac.Angela 최재천 교수님 유튜브 보니 외국 조별 과제나 토론은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던에..그럴수도 있겠네요
@@Lilac.Angela 우리나라는 대학교는 가야지라는 생각으로 대학교 가는 사람도 많은 게 이유인 것 같아요... 의욕은 없으면서 대학교 와서 놀기만 하느라... 조별과제는 다른 사람의 학점도 관여되는 건데 자기 학점 안 챙기는 사람들이 배려심까지 없으면 발생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김성문 교수님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국문학개론 수강했던 학생입니다 개그에 엄청 자부심이 있는 분이신데 나름 카메라 앞에 서니까 약간 긴장하신 게 보이시네욬ㅋㅋㅋㅋㅋ 원래라면 능글 맞게 드립을 더 치셨을 텐데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렇게 뵙게 되니까 너무 좋아요~~ 참고로 여러분 발표를 맡으시면 자료조사랑 피피티 피드백을 엄청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대충 좋네요 수고하셨어요~ 했다가 발표하려고 보니 뜯어고칠 게 너무 많아서 발표자가 다 고생해요
ㅋㅋㅋㅋㅋㅋ대댓글 쓰고 다니시는 것 같은데
출연 영상 반응 궁금하신가봐용ㅋㅋ
인정...
피드백 열심히 줘도 안 보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이제 발표를 맡지 않습니다..💫
전 항상 고칠부분 동그라미 쳐가지고 여기여기여기 부분 이렇게 수정해주세요~ 이거는 빼면 좋겠네요~ 등등하는데… 가끔 제가 피피티 맡았는데 다 좋다고 하면 난감함요 ㅠㅠㅠㅠㅠ
맞아요ㅋㅋㅋ주로 발표 맡는 입장에서 너무나 공감...
아 오랜만에 다시보는 영상인데 지금 2인 1조 조별과제 하는중에 참여하려고는 하는데 전공에 대한 지식이 진짜 아무것도 없어서 도움도 안되는 아주 신박한 유형의 조원을 만났는데 진짜 별의별 개빡돌게 만드는 유형들이 있더라…. 2인 1조에서 좋아요 빌런은 해악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읽씹이면 그냥 빼버리기라도 하지…
조별과제 해본 사람으로서 글쓴이가 평소 불성실한 태도로 임했을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그러니까 자기가 못한 거 일정에 맞춰 하겠다는 대안도 믿음이 안가는 거죠. 그 때 또 일생겨서 못한다고 하면ㅋㅋ 그리고 다들 생각 못 하시는 것 같은게, 상식인이면 선약이 있었으면 그 사람한테 당연히 먼저 연락해요. 오늘 못 갈 것 같다고. 실수로 선약을 까먹었다고 해도 이해안되는 게, 친한 친구 장례식을 가면 폰을 안 볼수가 없어요. 주변 지인들 연락오고, 연락하느라 폰도 불나요. 그 와중에 저 분이 안 오니까 조원들도 돌아가며 연락했겠죠? 그런데 한 번도 안받다가 뒤늦게 나타나서 장례식이었다? 조별과제 빌런 1번이라도 만나본 사람은 글쓴이편 못듭니다ㅋㅋㅋ 빌런들은요, 매번 미안하다 다음에 어쩌겠다 카톡으로는 공손하게 비는데 이게 매번 반복되고 새로운 핑계가 나타납니다. 빌런이 아니라 저게 처음이었다고 쳐도, 회사에서도 친한친구 장례식이라고 출근 안하고 연락두절되면 욕 바가지로 먹고 기본상식이 없는 놈 취급받아요. 공사 구분 못하는 사람 되는 거고, 팀장한테 조장이 말하는 거 이상으로 혼납니다. 본인 부모님이 돌아가셔도 미리 회사에 전화하는 게 기본이고요. 어딜보나 글쓴이가 백배잘못했는데 댓글은 옹호가 많아서 참 놀랍네요ㅋㅋ
며칠씩 연락이 안됐다면 볼것도없이 거짓말이지만 친구 장례식에 급히 가느라 한나절 정도 톡을 못 본건 있을 수 있는 범위이고, 충분히 사과하고 언제까지 드리겠다고도 말을 명확히 했는데 어피치 태도가 너무 날서있는듯... 발표까지 한달반 정도는 남아있을텐데;; 평소 조별과제에 열심이 아니었기에 저렇게 반응하는거 아니겠냐라는 의견도 있던데, 상황을 떠나서 둘 말하는 어투만 봐도 어피치 사회성이 너무 떨어져보임...
싸패같음;; 진짜 충격 받으면 다른 일 아예 생각도 안나는데
지 사회성부터 좀 어떻게 해야될듯
@@rrraaa. 니들 사회성이 떨어지는건데..ㄷㄷ
@@user-ch1jf6hy9y 갑자기 발작버튼 누르면서 혼자 쪼개는 것부터가 사회성 떨어져보이는데ㅋㅋ 화이팅~~
@@user-ch1jf6hy9y 불량품 ㅇㅈㄹㅋㅋㅋ너도 참 불쌍한 인생이다..ㅜㅜㅜ
조별과제에 임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회사 생활할때 어떻게 임할지 눈에 보임. 조직에서 움직이고 타조직과 협력과 경쟁을 해야하는데 작은 조별과제만 보아도 알 수 있음. 회사나 대학이나 비슷함. 규모의 차이일뿐. 그리고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은 현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면 대부분 입닫음.
ㄴㄴ저는 조별과제 개 싫어했는데 그거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성격고쳐서 회사들어가선안그럼
그러게요.
그쵸~🙆
@@user-yi6pl2jn6o 님이 특이 케이스임
@@user-yi6pl2jn6o 돈을 벌고 인맥을 쌓으려면 조별과제의 큰 버전인 부서나 조직생활을 해야하죠. 그게 싫으면 기술 배워 독고다이로 나가야하구요. 사회가 그래요.
친구 장례식도 중요한데 미리 약속한 조원 또한 중요
에타에 글을 쓸수있는 상태면 조원들에게 먼저 약속이 당연
(이 상태에서 정신이니 뭐니와 관련한 사항들은 배제 되어야 함)
장례식은 중요하니 뭐니 친한친구니 뭐니 그런것들은 충분히 이해가능
하지만 당시 조원들 입장에선 무단으로 튄거임 친구 장례식 또한 중요하지만
그 전에 약속을 했던 조원들과 또 자기자신을
고려해 사전에 고지를 해야했음
1:07 헐 25사단나왔는데 김도균조교님..! 김도균 조교님이 받은 첫기수였는데 제일 의지하는 조교님이었습니다!!! 기억 못하시겠지만 개인적으로 따뜻한 말도 해주시고..
힘들었지만 그때 그말이 정말 힘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유튜브에서 보게되니까 너무 반가워요 ㅋㅋㅋ 댓글 잘 안남기지만 이렇게라도 감사인사 남겨봅니다~!
저 부끄러운 어피치 원본 캡쳐본 봤는데 장례식다녀온 그 당일에 연락했음 며칠 후도 아니고 만나기로 한 시간에서 몇 시간 후였음 장례식장다녀와본 사람이면 알겠지만 소식듣고 급히 준비하느라 휴대폰 확인할 정신이 없겠죠 더군다나 친한 친구라면 휴대폰과 지갑을 챙겨가는 것도 버거운 멘탈이었을거예요 사실 이런 부분을 모르고 보더라도 조장이라는 저 사람이 사회생활 ㅈ도 못하는 사회성부족인건 알겠네요
사견으로 친구장례식 가는데 그럴 겨를도 없냐 라는 말은 좀 조심해야 된다고 봄. 남의 인간관계는 내가 가늠할 수 없어서 그 친구가 그 사람에게 가족보다 더 소중한 사람인지 아니면 어느 정도인지 모르니까
@@user-ch1jf6hy9y 아니 원래 장래식장 연락이 먼저 와야 저 상황이 벌어지는 거잖아..?패닉상태의 사람을 너무 몰아붙이는 거 아닐지;;
@@user-re1sj4db2z 뭐래 문자나 카톡으로 온거 그대로 조별과제 단톡에 내용알리는것도 힘들정도의 패닉이라고?
직계가족도 아닌데 뭔 말같지도 않은 변명인가요
@@user-ch1jf6hy9y 너 친구없구나
@@user-ch1jf6hy9y 왜 댓글마다 친구없는 거 티 내고 다녀? 친구없는 건 자랑거리가 아니란다🤭
@@user-et8us3gf3b ㅋㅋㅋ폐급들이랑 친구 안하니까 친구없어 보이는거겠지
당장의 학점받는게 중요한
어리석은 학생들.
조별과제같은 주어진 과제를 어떻게 어른답게 해결하는 가를 배우고 생각하는게 대학에서 얻어가야 하는 것이고 이걸 바탕으로 사회로 나가 성숙한 사회생활을 하는거죠.
넓게 길게 생각해야죠.
물론 학점도 중요하지만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얻게되는 경험과 지혜가 과제하며 얻는 지식보다 훨씬 소중하고 오래가요.
저 나이에 친구의 장례....충격에 잠깐 머리속이 멍해질 수도 있을텐데... 친구의 죽음...내가 열심히 살아갈 이유가 무엇인가... 일시적인 번아웃이 와서 아무 연락도 할 수 없을 수도 있다고 이해할 수 있잖아요.
조금만 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잘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데.너무 안타깝네요.
팀이라는게 모두가 함께해야 팀인거지. 아무 것도 안하고 숟가락만 얹을려고 하는 그지 근성들 받아주라고 팀이 있는게 아니잖아요. 다수에게 피해주면서까지 마음대로 하는 한 사람을 감싸주고 데려가야 하는게 팀이라는 건가요? 어린아이도 컨트롤하기 힘든데 다 큰 성인을 컨트롤 하라구요? 그걸 못하면 우리 잘못이라구요? 팀 과제를 내주는 의도가 도대체 무엇인가요? 다수가 피해를 입길 바라는 뜻이라는 건가요? 깊이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잠수타는 인간, 안읽는 인간, 자긴 못한다는 둥 이런 놈들을 일단 방지하려면 교수를 각 조별 단톡방에 초대해야 됨.. 이것만으로도 빌런들에게 압박을 줄 수 있고.. 그리고 문제 생겨서 말 나오면, 교수가 직접 확인하기도 편하고 .. 저 교수가 말한 팀원들한테 평가하라는 방식도 헛점이 있음 친한 애들끼리 조되면 과연 공정한 평가가 나올까??? .
오 좋은 방법이네요
아이디어는 좋지만 교수님이 고등학교 과목쌤도 아니고... 하는 일이 많은데 그런거까지 신경 쓸 여유는 없으실텐데..
@@anysolchikizincha이게 현실임.. 근데 운좋게도 동생 겉옷 가져다주러 나왔는데 헌팅포차에서 장례식장충 만남. 내가 그럴줄 알았지;;;;
@@anysolchikizincha문제 생기면 읽으란거지 전체 다 읽으라는거는 아니니까 뭐...
조교가 하면 될 듯
미리 연락해달라는게 참석 못하게 되었을 때 연락해달라고 한거 같은데 카톡을 보낸 시점보다 이전에 연락했으면 했다는 말 같네요
그리고 안오고 카톡도 안보면 전화 해야지 전화 했으면 이정도까지는 안되었을 듯
(카톡만 봤을 땐 약속시간에 안나타나고 연락 안됐을 때 전화 안한걸로 보임)
장례식 간 사람은 정신없어서 전화 카톡 등 연락 못했다 치고 상대방은 왜 전화 안했는지 모르겠네 사실 약속이 있는데 안오고 연락도 안되면 전화해봐야지
@@ApplePay0208헐 요새는 조원끼리 번호 교환 안하나요?... 저 학교 다닐때 카톡 있는 때였지만 번호는 다 받아뒀어요
@@ApplePay0208 조별 단톡도 만들고 번호도 받아뒀었는데.. 급한 일 생겼을때를 대비해서 번호 다 교환했었거든요 충격이네요
근데 번호 몰라도 카톡 전화 가능하니까요,,
@@ApplePay0208 일단 카톡 있다는거부터 최소 보이스톡은 가능하죠
@@ApplePay0208 근데 중간에 글쓴이가 통화 가능하냐고 물어보는 거 보면 전번 교환은 한 것 같아요
가족상도 아니고, 친구 상 때문에 자기 일도 잊을 정도다? 그 정도는 아니라고 보고요. 차타고 이동하던 중에는 연락했어야죠.
그리고 저 조장?되는 사람도 참 사회생활 피곤하게 할 것 같네요. 사과-사유-앞으로의 대책까지 전부 제시하고 있는데.. 아 어쩌라고~ .... 저런 사람도 정말 주변인으로 두고 싶지 않은 타입이에요
애기들아 인생은 실전이야..
피치못할 사정으로 조별과제에 빠지게 되면 아무리 본인이 의도한 상황이 아니었어도 감점, 제명 등을 각오하는게 맞는거다
조원들이든 아니면 교수이든 사정을 헤아려준다면 좋겠지만 조별과제 약속을 빠지는 선택을 한 상황에서는 조별과제에 관해서는 어떠한 책임도 질 준비가 되어있어야하는거야
조장이 매정하고아니고가 중요해보여? 대학 졸업하고 취직해보면 그게 아니란걸 알게될거야
친구 장례식 때문에 직장에서 프로젝트 데드라인 못지키면 과연 누가 눈치를 보게될까?
의대 조별과제는 빌런이 없습니다. 낙인 찍히면 자료 공유 못 받아서 유급에 잡아먹히다가 퇴학당하거나 어찌어찌 졸업해도 그대로 직장 동료가 되기에...
원래 성실하고 공부 잘 하는 애들만 모였는데 그런 일이 있을리가 없지요ㅎㅎ 공부 잘 하는 애들은 이유가 있어요. 과제가 주어지면 몰입해서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 내잖아요.
@@ddog697133 ㄴㄴ 노는 사람은 열심히 놀죠ㅋㅋㅋ
@@ddog697133 와보세요 ㅋㅋㅋ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ddog697133 명문대여도 비율 차이일 뿐 글러먹은 사람은 늘 있습니다..
그래도 되는 분위기냐 아니냐죠
@@ddog697133 님의 말에서 반증이 될 현실의 일부를 이야기드리지면
당장 sky랑 하버드 출신의 프로게이머가 왜 있겠어요.
프로게이머들의 말을 들어보면
대체로 프로게이머에 도전하려면
매일같이 못해도 10시간 이상
한게임만 붙들어야하고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조별과제고 시험이고 제끼고
거기에만 몰두했다는 거죠.
마지막 문장은 모범생의 특징과 맞아 떨어지는데
다만 과제가 주어지면 몰입해서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내는 부분이
공부에만 적용되는게 아니라서 게임이 과제로서 적용된다는 거죠.
이 부분의 경우 무엇을 우선 순위에 두고서 해결하고자 하느냐의 문제인데
여하튼 이러다보니 같이 조별과제를 해야했을 조원들에겐 정말로 끔찍한 팀원이 되었겠죠.
2:03 나도 이렇게 생각... 그전에도 약속 잘 안 지키거나 불성실하게 참여했으니까 저렇게 나오는 거 같은데
장례식 안 가봤나… 부모상을 당해도 연락할 겨를 다 있다.즉, 거짓말이라는 거고 상대는 그걸 다 아는 거다. 전적이 있는 듯.
장례식으로 어쩔 수 없던 게 맞긴 한데 그럼 내려가는 중에든 하고 저녁에든 아 맞다 그거...하고 카톡이든 전화를 했어야지
공감을 해주고 이해는 그 후의 이야기잖아. 그래놓고 공감 안해주고 이해를 바랐는데 안 해주니까 지 짜증난 거 바로 티내고ㅋㅋㅋㅋ받는 사람은 이미 연락도 없이 빠져서 화가난 상탠데 그건 미안한데 닌 왜 그렇게 말하냐? 이런 식으로 말하면 누가 이해해주겠음ㅋㅋㅋ
장례식 가면서 연락... 왜 못했을까요? 우리는 이걸 경황이 없다고 말하기로 했어요 이사람들아
@@user-ch1jf6hy9y 니 인생 요약본인듯
@@user-ch1jf6hy9y 안타깝지만.. 사회에서는 너같은애들은 그렇게 말하고 있어요..ㅠㅠ 비슷한 댓글 오지게 남기시던데 혹시 당사자..?ㅋ;
@@user-ch1jf6hy9y 어피치 본인등판했노 ㅋㅋㅋ찐따가 찐따소리하넹 ㅋㅋㅋㅎ
@@user-nr4qm9yz5v 능지가 낮은 성인지감수성 연대 재밌네요 ㅋㅋ 정신승리 화이팅!!
@@banibottle9840 안타깝지만 너같은 애들이 많아서 이미 헬조선이 됐어요 ㅋㅋ능력좋은 애들은 이미 국외로 다 빠져나가는 상태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 사연 교수님 말씀대로 이전 관계가 뭔가 안좋은게 분명 있었을 듯...
근데 가족도 아닌데 전화 할 정신도 없냐 할 수도 있지만 부모 조부모 보다 친구 상이 더 충격적인 때도 있는것 같더라고요. 같은 나이, 특히나 이십대, 죽음으로 이별할 거라고는 단 한 순간도 생각해 본 적 없는 관계이다 보니...
그러니까 그냥 닥치고 사망진단서를 제출하든다 물증을 내놓으면 됨. 감성팔이 지긋지긋.
1:56 ‘사실 장례식장 가면 조금 봐줄 수도 있는데’
교수님들은 과제 빵꾸난채로 제출하고, 팀원이 장례식 가서 어쩔 수 없었다고 말씀드리면 과연 봐주실까..?
하도 조별과제 빌런이 많아서 ㅋㅋ 서로에 대한 신뢰가 사라져서 그런듯 ㅠㅠ 특히 별별 말도 안되는 이유로 런치는 사람들 너무 많음.. 그래서 진짜 사유가 있는 사람들조차 이해받을 수 없게된 현 상황
이건 걍 ~ 장례식이다 뻥치고 안오는 사람이 많아서 이렇게 된 것 같음. 내가 조원이였으면 "거짓말 이네.."하고 말듯?
사실 평소에 성실했다면 저렇게 날 선 반응이나, 안 믿는 반응은 덜 나왔을 것 같은데요. 만약 평소에도 불성실했다면 상대 입장에서 거의 변명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겠죠. 조별과제라는게 워낙 빌런이 많잖아요.
가정 말고 영상에 나온 내용만 보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성실히 잘 다니다가 저런일이 있었을 수도 있었으니까요
근데 평소에 성실했는지 아닌지는 영상에 안나왔는데?
@@SODA_XOXO 교수들은 영상에 나온 내용으로만 추론하지않은데요?
@@user-ch1jf6hy9y 근데 진짜 어피치 본인이세요? 쉴드 존내 치고 다니네
@@typora6410 8분만에 이름빠졌다고 에타에 글 쓴 애들이 존나많이 보이니까요 왜 조장 사패로 만들어가요?ㅋㅋㅋ
이건 좀 아니라고 생각... ㅠ 아무리 성적이 중요하다 해도 그렇지 친구 장례식 갔다왔다는데 어쩌라고요라니... 과제를 떠나서 너무 인성이 쓰레기가 아닌지.... 내가 다 어이가 없음 사과를 언제까지 해야 되냐고ㅠ 무릎이라도 꿇어야 받아주나 보니까 과제 기간도 좀 남은 것 같은데
사회생활 안해본 20대 초반이라고 쉴드 가능한 수준이 아님
처음에 사과도 하고 진짜 장례식 다녀온 걸 수 도 있고 분명 5월 말에 발표고 빠르게 자료조사해서 제출한다고 까지 했는데 응 어쩌라고 박는건 그냥 사회부적응자인거임
아니 왜 다들 미리 말해달라는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거지? 저사람 말은 장례식장으로 갈때 미리 말해달라는거지 장례식 가야하는걸 알기 전에 말해달라는게 아님.. 조원들이 다들 기다리는 상황에서 연락을 안했다는게 화난거지..
ㄹㅇ..다들 난독증인듯...알바 한번도 안해봤거나 대학 안다녀봤거나..셋중하나임ㅋㅋㅋㅋ미리 말해주는건 기본 예의의 문제인데...그리고 저 연락 안한거 때문에 다른 조원들 장학금 못받으면 어쩔거야...? 몇백만원 책임질거임...?
@@user-mp5tn8dg4s 그니까 기한이 오래 남은게 중요한게 아니고 다들 시간 맞춰서 모이는게 얼마나 힘든건데..
@@user-mp5tn8dg4s ??...겨우 저 한명때문에 장학금 못 받을정도면 애초에 못 받을 수준이죠 ㅋㅋㅋ
@@user-ph7mr6sl8h 간격이 촘촘한 과목도 있답니다.. 특히 팀플하는 과목들은 그럴 가능성이 더 높아요
@@user-ph7mr6sl8h 1표차이로 당선,당락이 결정되고 1점차이로 합격,불합격이 갈리는데 뭔 개소리세요
조별과제 ptsd 떠오르네... 처음 과제받고 토론했을때 내가 선정한 주제에 아무런 반박과 의견도 없었으면서 4일을 내리 잠수타다가, 전화받으니 내가 주제 선정 독단적으로 해서 과제를 진행할수가 없다ㅋㅋ 이러고 학교에서 이상한 취급및 + 따돌림 분위기 조장함. 결국 조정해서 주제 다시 선정하고 분담할때도 맡은 것들 제 시간에 안주고 연락도 느리고 전날까지 안하고... 언니 이거 보면 나이 먹고 나이로 유세부리며 상처줬던 행동들 반성해 제발 최악이었어 너의 나태함을 그렇게 포장했어야 마음이 편했니
이해해주면 좋은거고 이해안해준다고 머라할순없는건데
이해안해준다고 먼저 빼액질한건 장례식갔다온애아니야?
거기다 이동시간에 연락할시간도 없었다는건 핑계임
예전에 친구 한명 트럭운전하다 갔는데
그때 연락받고 가장먼저 한행동이 다른친구들한태 연락돌리는거였음
장례식장은 어떻게 이동할지 왜 갔는지 이런조론 이야기한다고 폰을 손에서 안놓음
거기다 ㅈㄴ웃긴게 카톡하나 남길 정신도 없다면서 자기 억울하다고 커뮤에 캡쳐까지 떠가면서 글쓸 정신머리는 있음 ㅋㅋㅋㅋㅋㅋ
교수님들 넘 재밌으세요ㅋㅋㅋㅋ 스브스 유쾌해
은근 거짓말 하는 사람들 가끔씩 있어서. 글쓴이 피해 본듯 ㅠㅠㅠ
교수님들 말투는 어쩜 다들 저리 한결같으시지 ..
예전에 문화인류학 조별과제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교수가 비협조적인 조원은 조장이 1명 추방할 권한을 줘서 무난히 과제를 수행한 경험이 있는데
그 때 본인 사망 이외에는 어떤 이유로도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했더니 두 말 않고 전부 참여하더라.
연락없는 무단 결석이나 결근 회사생활에서 나오면 바로 징계나 털림... 나중에 상황설명해도 소용없음 조심하세요
장례식을 미리 알고 말해달라가 아니라 알고 나서나 그 이후에라도 최대한 빨리 연락을 달라는 것인데 상대방 연락 후에 사정을 말한 것이니 화가 나는 것이죠.
어피치입장에선 충분히 화날 수 있다고 생각함 조장입장에선 다른 사람들 다 기다리게해놓고 잠수를 탄거랑 똑같으니까
근데 글쓴이가 연락은 먼저 하지 않았지만 연락을 받은 후에 문제상황설명,사과,문제해결방안제시를 함으로써 할 수 있는 한 최선의 대처를 했다고 봄.
전화도 안하고 카톡이나 남겨놓고 저렇게 행동하는거면 그냥 안오네~ 잘됐다 이름 빼야지.
이런 생각하는게 딱 보여서 옹호가 안됨.
사과했고, 대책까지 얘기하면서 엎질러진걸 수습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충분히 수습이 가능한 상황인데 극단적으로 힘든 상황에 저렇게 몇차례 연속적으로 갈군다는게 쓰레기로밖에 안보임.
@@chchforj ㅋㅋㅋ니가 나중에 조장해봐
@@user-kn9bl9bb8y 저게 팩트면 장례식장 사진 찍고 죄송하다고 얘기함
@@user-ch1jf6hy9y 니는… 어피치 본인이냐? 왤케 댓글마다 화를 냄 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 장례식 다녀온 친구 편들어주지만 결과물 안좋으면 점수 낮게주실분들..
다시금 느끼는 공감도 지능이라는 부분. 실질적으로 매우 성실한 조원이지 않았어도, 가까운 누군가의 상을 당한 사람에게 절대 저렇게 답변할 수 없음. 상을 당했다고 했을때 바로 갠톡으로 전화해도 되는지 묻고, 유선으로 위로를 전하고, 상대의 상태에 따라 대책을 논의하던가 다음날에 다시 전화를 걸던가를 해야지. 조장이면 팀에서 제일 학번이 높았을 가능성이 농후한데, 사회성은 어디다 두고 나이 먹은건지... 연락 한번 했어도 되지 않냐는데, 이십대 초중반 사람의 부고는 진짜 상상도 못하게 찾아옴. 이때 내가 연락을 해야 한다고 생각이 떠오르는 이들 중 팀플 조원들은 제일 마지막일 수 있음. 내 부모님, 친했던 다른 친구들, 혹시 정말 가까웠다면 관을 같이 들어줄 사람들을 찾는 연락을 돌렸을 수도 있고. 죽음 앞에 담담해지는것도 많은 부고를 경험한 이후인데, 당장 최종면접 하나 떨어져도 멍해지는 나이인데, 친한 친구의 죽음 앞에 왜 의연하게 행동하지 못하냐고 묻는, 지능 떨어지는 놈은 제가 셜록마냥 고기능 소시오페슨줄 아나. 드라마랑 현실 구분 좀 해라들, 사회적인 동물이 공감능력 떨어진거야말로 지능이 낮다는 말이구만
감정적으로는 장례식장 갔던 사람 편을 들어주게 되지만 그 반대 입장도 이해된다
살면서 거짓말하는 사람을 너무 많이 봤거나, 본인도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해서 사람이 하는 말을 못믿게 된거 아닐까 싶음
교수님 말대로 전화를 했으면 좋았을 거 같네요.
전화를 하지 말라는데
글고 전화 했다고 해서 저 적대적인 태도가 고쳐지진 않으리라봄 ㅋㅌㅋ
더 많은 조별과제 빌런이 있는데 이정도는 봐줄 수 있다고 봄 일단 오늘이니까 하루가 지나지 않은 시점이고 장례식이라 정신적 충격으로 제정신이 아니였을 수 도 있고 하겠다는 의지도 있는데 원만한 전에 상황이 있지 않은 이상 기회 정도는 줄 수 있지 않을까? 그래도 연락한통 어렵지 않은거니까 줄 수 도 있던거긴한데...
심지어 에타에 글이 올라온 날은 4월 14일이라 마감이 5월 말인 걸 감안하고 내일 1시까지 해서 보내겠다는 건 미리 해왔다는 거기도 한데 많이 매정하지 않았나 싶네요.
@@user-lg3bi5ym3t 자기 부모나 자식이 죽으면 그렇죠 그거야
조별과제에는 항상 빌런이 생길 가능성을 두고 그런 빌런이 생겼을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알려주면 좋겠다
이건 글쓴이의 평소 팀플 습관이 어떤 지(지각, 불참 등)을 모르는 제3자 입장에서
옳다 그르다를 판단할 문제가 아님..
까놓고 보니까 진짜 친한친구 장례식이었다.
그래서 지금 여기서 이해해주지 못한 사람을 욕하는건데 이건 다 결과론이고
결국 저 상황에서 장례식이라는 키워드가 진짜인지 아닌지를 판가름 할 수 있는 방법은 글쓴이의 평소행실뿐임
실제로 장례식이라고 거짓말하는 경우는 수두룩하니까.
때문에 글쓴이의 평소 행실을 모르는 입장에서 저 내용만 보고 왈가왈부할 게 못 됨
막학기 교양에서 1,2학년들 대거 포진해있길래 걍 단톡 파자마자 내가 다 한다고 했다..ㅋㅋ 자료조사 피피티 발표는 물론 교수님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 매뉴얼까지 짜도 행복했음..ㅎㅎ 당연히 이름 빼는짓 안했고 A+도 받고 시간도 아끼고 스트레스도 안받고 기프티콘도 왕창 받고 수업 끝나고도 생일때 고마웠다고 선물 깊티 받음..ㅋㅋ
와...저도 4학년인데 지금 2학년들이랑 같이하는 발표땜에 미치겠는데 배워갑니다..저는 아직 못되서 그런가 매일매일 이름빼고싶다는 생각만 해요ㅠㅠ 수업있는날마다 스트레스받아서 밥도못먹을지경...우우 노력해야겠네요
@@Jungmanman ㅎㅎ.. 사회적 평판도 얻고 실력도 얻는다고 생각하고 한번 시도해보셔요
천사...?
이사람 앤프재아니면앤티제일듯……천사네
그래도 나중에 그 1, 2학년 분들이 조별과제 안 하실 거 아니니까... 저는 그거 생각해서 그래도 "~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더 추가하거나 빼고 싶으신 부분 있으세요?" 하면서 어떻게든 이끌어 보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만... 익숙지 않으실 걸 아니까 의견 말해주셨는데 근거 찾는 부분에서 난항을 겪는다거나 할 경우에는 도와드리구요. 저도 저렇게 제가 다 하는 스타일이긴 한데, 누군가는 그래도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서운해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물론 저라면 글쓴이분처럼 해주시면 너무 땡큐지만) 세상에 마음이 따뜻한 분들이 참 많네요,, 멋진 조장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그리고 교수님 조별과제 내지 마세요
다른 학교 교수님이지만, 참 유쾌하게 슬픈 조별과제 이야기네요. 살려줘요 교수님
전에 10명이 참여하는 조별과제 중 ppt 1명 조장 1명 대본 및 발표 1명에 대충이나마 참여한 2명빼고 아무것도 안하는 빌런 5명을 만나서 참 힘들었는데…..
진심으로 3명 외에 모두 이름 지우고 싶었어요. 나쁜 놈들……
조원이 많을수록 빌런도 많아지죠ㅋㅋㅋ
@@user-rf9sh2bm4e 실제로 그만큼 많은 조원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인데...
분담은 해야겠고, 오히려 능률은 떨어지고 미쳐부러
솔직히 조별과제의 목표를 모르겠음. 할놈하고 안하는 놈 안하는게 현실.. 혹시나 교수님들이 협동심이나 사회성 향상을 위해 하시는거라면 엄청난 오산입니다;;;
나중에도 어차피 ㅈ같을거 미리 경험해보라는거일수도
조별과제해본사람이라면 조장 욕 못한다.
실제로 집안어르신이 위독하다고해서 대신 했더니 나중에 인스타보니까 그날 술마시고 놀고있었음 ㅋㅋ. 걍 입증가능한 경우 아니면 빼는게 맞음
얼마전에 아버지 돌아가셔서 장례 치르고 왔는데 어디 연락 보내고 할 정신없습니다 부고 소식 듣고 온 친구들도 당시 부고장 보자마자 머리가 하얘져서 정신없이 식장 왔다고 하더라구요 하물며 친한 친구였으면 가족만큼 소중한 존재였을텐데 얼마나 정신없었을지 전 이해되네요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조별조원분이 저렇게까지 딱 자를 상황은 아닌 거 같네요
아무리 친한 친구여도 친구는 친구지 가족만큼은 아닙니다. 가족만큼 친구를 사랑하는 사람은 가정환경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죠. 가출청소년이었거나.
@@gwajadanji 뭔 소리야? 너가 뭔데 가족 만큼 친구를 사랑하는 사람을 가출청소년으로 만들어? ㅋㅋㅋㅋㅋ
@@a_ndee 친구죽었다고 패닉오는게 이상한거지 ㅋㅋㅋㅋㅋㅋ 가족만큼 사랑하는지 안하는지는 사회에서 알 빠 아니고
니가 맡은 일에 대해 책임지고 성과를 냈냐 못냈냐 만 따진다
@@user-ch1jf6hy9y 누가 사회에서 알아주어야 한다고 했음?
친구를 가족만큼 사랑하는 사람은 가출청소년이나 가정환경에 문제가 있다는 얘기에 반박하는데
왜 딴소리하면서 끼어드는 것임?!?!?
@@gwajadanji 가족만큼 친구를 사랑하는 사람을 가출청소년이나 가정환경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고 매도하는 사람은 사패죠. 왕따였거나.
문자로 하면 감정이 잘 전달되지 않고 얼굴 표정이나 뉘앙스가 보이지 않아서 말의 뜻이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대면으로 만나서 조별과제할때 “저번에 정말 죄송했어요... 친구가 그렇게 될 줄 몰랐네요” 등 오히려 역으로 무안함을 일으키는 느낌의 말로 갈등을 풀 수 있을것같아요. 언쟁에서 최고의 무기는 무안함입니다.
처음 볼때는 솔직히 나도 F라서 처음에는 글쓴이 쪽이 안타깝다 생각했는데 지금 다시 이걸 보니까 다시 보이는 것들이 있네...
먼저 사과하는 태도가 자신이 늦어서 다른 사람들의 계획에 심각한 차질이 생겼다고 한다면 카톡 몇개 딸랑 남길게 아니라 먼저 전화로 사과를 했어야지... 조원들 연락을 다 씹었으면 간절하게 찾는다는 걸 알텐데 거기서 카톡을 한다??? 친구가 죽어서 슬픈 건 남들에게 공감 받고 싶지만 나로 인해 피해 입은 조원들은 나만큼 슬프진 않으니까 이런 마인드가 클 거 같다.
두 번째로 자신이 맡은 분량을 내일 아침까지 급하게 끝낸다는 말을 미루어 보아 이미 조별과제 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점을 알아야 하고 또, 이미 분량을 할당 받은 만큼 미리 할 수 있었음에도 미리 안 했다는 점이 문제다. 분량을 할당하고 그 분량을 끝내고 모인다는 건 이미 충분한 기한이 주어지고 이제 이 부분에서는 종합을 해서 다음 단계로 넘어 가거나 혹은 마무리 짓자는 이야기인데 모이는 당일에 즉, 이제 분량을 끝내고 모이는 날에 자신이 제출해야 되는 부분을 내일까지 한다? 결국 본인 분량을 미루고 미루다가 다 하지 못했다. 어차피 친구가 죽었건 멀쩡히 살아 있건 문제가 되는 부분이다.
또한, 한번 빠진 정도로 이름을 뺄 정도면 이제 진짜 거의 끝난 부분인데 그동안 한게 거의 없을 가능성이 높다. 보통 조장을 하는 애들은 진짜 거의 100에 98은 학점에 조금이라도 더 간절한 애들인 만큼 열심히 하는 애들인건데 그렇게 말한다는 건 진짜 쟤는 그냥 평소에 한 게 없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만약 저런 상황이 아니라면 진짜 조장 하는 애는 정신병자인거고
동감
교수님들이 무임승차 문제 해결에 힘써서 직장 가서도 저런 일 안 일어나게 잘 조치해주시고 교육시켜주시면 좋겠다... 어쨌든 학교이고 학생이니까...
저 장례식장이 구라인지 아닌지 알수없기때문에 쌀쌀맞게 반응하는것.
저런 식으로 이벤터들이 있음
뭐만 하면 온세상 이벤트는 다 본인한테 터져서 각종 변명하는사람들은
부모님 장례식이라고 해도 믿음이 안감
독일 대학에서 독일 애들이랑 조별과제 한 번 해 보시기를…. 한 학기 내내 피가 거꾸로 솟는 경험 하실겁니다 ㅋㅋㅋ 여기는 읽씹이 거의 디폴트
저런 인간은 그대로 본인이 당하게 되어있음 못된심보 녀석들은
죽은건 지사정이고 남들시간뺏었으면 사과뒤에 바로 만나기로한곳에서 식사라도해라 비용은 본인이 결제하겠다 같이 대처까지해야지
지가 사과하면 남들 시간뺏은게 없는일되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