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의 스네이프에 관한 첫대사:
스네이프가 누구야?
해리포터의 스네이프에 관한 마지막 대사:
내가 아는사람 중 가장 용감한 사람
JK롤링이 마법사의 돌 촬영하기 전에 스네이프 역인 알란 릭맨에게 미리 스포를 해줍니다. 스네이프가 왜 해리포터에게 저런 행동을 하는지 알려줘서 알란 릭맨이 스네이프 연기를 할때 도움이 많았다고 합니다
와...스네이프교수님 패트로누스 암사슴.....참고로 패트로누스는 진정으로 사랑하는 이의 패트로누스가 된다네요....진정한 순정남...스네이프 교수님....
볼드모트가 해리엄마 릴리랑 해리아빠 제임스 죽이고 해리만 살아남았을때 덤블도어가 스네이프에게 릴리는 죽었지만 그녀의 눈을 쏙 빼닮은 아이는 살아남았다고 했음 그때부터 스네이프가 해리를, 정확히는 그의 영원한 사랑이었던 릴리가 목숨바쳐 지켜낸 그녀의 아들이 조금이라도 더 오래살 수 있도록 하고자 결심함 그리고 자신의 패트로누스를 보여주는데 암사슴임... 릴리의 패트로누스도 암사슴이었음 계속 해리 도와주는 내용 엄청 많이 나옴 죽음의 성물에서 스네이프가 교장 맡은것도 학생 보호하려고 한거고 그리핀도르의 칼도 자기가 보관하고 있다가 암사슴 패트로누스를 이용해서 해리에게 몰래 건네줌 그러니까 해리가 자기 아들 이름도 알버스 세베루스(스네이프 이름이 세베루스 스네이프임) 포터로 지은거임 마지막에 해리가 자기 아들이 슬리데린될꺼봐 걱정하는데 네 이름는 호그와트 역사상 가장 위대한 교장선생님 두분 이름인데 세베루스는 슬리데린출신이었다고 하면서 훈훈한 결말^^
+스네이프는 서양 츤데레 탑임
God of downpour 궁금한거 하나만 물어봐도 되나요?! 그 동영상에서 해리아빠가 스네이프 과롭히눈 장면은 뭐에요?? 둘이 진짜 사이가 안좋아서 괴롭힌거에요?!
@@janele8007 해리 아빠는 살짝 말포이 패거리 처럼 일진..? 뭐 그런 사람이었고 스네이프는 소심하고 왕따? 비슷한거였죠 그래서 자신감도 없고 소심해서 해리의 어머니에게 용기조차 내지 못해 평생 슬퍼한 불쌍한 사람이에요 ㅠㅠ
스네이프 퀴디치 할 때 해리포터 구해주려했던거 ㅠㅠ
사실 릴리의 아들을 지켜줘야 해!!라기 보다 일전에 제임스 포터가 스네이프를 구해 준 적이 있어서 그 빚을 갚아준 것이라는 이유가 좀 더 크다고 봅니다. 책에서 직접 언급한 적도 있지만 그래야 해리를 더 마음 놓고 미워할 수 있다고..
책으로 읽으면 진짜 슬퍼요ㅠ 1권에서 퀴디치 경기 중 퀴렐이 해리를 떨어트리려고 빗자루에 마법 걸었을때 해리의 움직임이 이상한 걸 감지해서 역주문을 걸었던 게 스네이프였죠. 3권에서 해리가 시리우스랑 만나고 있을때 해리가 위험에 처한 줄 알고 허겁지겁 달려온 것도 스네이프였어요ㅠ 해리는 학교에 입학할때뷰터 스네이프가 자신을 뜛어져라 빤히 쳐다봐서 불편함을 느끼죠. 알고보니 릴리를 닮은 해리의 눈을 보느라 그런거였어요ㅠ 해리가 태어나고 볼드모트가 해리를 예언 속 아이라고 생각하게 되자 스네이프는 볼드모트에게 제발 릴리는 살려달라고 애원했고 볼드모트는 그러겠다고 답했습니다. 그런데도 불안했던 스네이프는, 어찌 보면 주적이라고 할 수 있는 덤블도어를 찾아가서 릴리를 지켜달라고 부탁합니다. 덤블도어는 박쥐처럼 이리 저리 붙는 스네이프를 대놓고 경멸하지만 스네이프는 끝까지 부디 릴리를 지켜달라고 빌고, 만일 릴리만 지키는게 어렵다면 릴리의 가족 모두, 자기가 젤 싫어했던 제임스까지 전부 지켜달라고 애원합니다. 그 장면이 어찌나 슬프던지요ㅠㅠ
해리포터가 아버지 제임스 포터를 닮은 아들이 아니라
어머니 릴리 에반스를 닮은 딸이었다면 스네이프는 어떻게 반응했을까
숨만 쉬고 있어도 그리핀도르에 점수 줬을것 같은데 ㅋㅋㅋ
어떤 사람이 그러던데
해리가 여잔데
그리핀:제 어미를 닮아 용감한가보군
후뿌:제 어미를 닮아 심성이 고운가보군
래번:제 어미를 닮아 지혜로운가보군
슬릳:숨을 쉬었구나 해리 슬리데린에 50점!
죽도록 미웠던 양아치 제임스의 아들이기에 증오했지만 영원히 사랑하는 여성 릴리의 아들이었기에 목숨걸고 지켰다.
제임스는 양아치가 아니라 일반적인 모범생이었습니다. 세베루스와 제임스는 서로 앙숙 관계였던거지 누가 일방적으로 폭력과 왕따를 시키고 이런 사이가 아니었음.
3:20
" Always "
스네이프는 해리를 해리 그자체로 봐준 유일한 어른이었던거같음ㅠㅠㅠㅠ 시리우스도 같이 싸울때도 그렇고 은연중에 해리=제임스 취급하는데 스네이프는 해리가 처음에는 미웠어도 해리 죽을 운명이란 거 알았을때 걱정하고 분해할만큼 해리를 아꼈음 볼드모트한테 들키지 않으려고 미워하는 척 했을뿐,, ㅠㅠ 스네이프 개구리초콜릿에 넣어줘야댄다
왠지 서프라이즈 해설역으로 출연해도 될것 같은 목소리...
Always.....이거 듣고 진짜 눈물 날뻔했다 최고의 스승....
아즈카반의 죄수인가 거기서도 스네이프가 선생님이 늑대인간인거알고 일부러 진도 뛰어넘어서 늑대인간 처치하는 방법미리 해리네반한테 가르쳤어요
jenny 근데 그냥 싫어했다고 늑대인간부분을 일부러 빨리 가르칠 필요까진 없을거라 생각해요
해리가 리무스한테 위험에 처할까봐 미리 가르친거 같다고 저는 봤거든요
실제로 위험에 쳐하기도 했고요
김현성 현성님 말이 맞아요 실제로 스네이프는 3편에서 학생들에게 '동족의 울음소리에 크게 반응하며' 라는 부분을 가르쳤었고 헤르미온느가 루핀교수와 과거의 해리가 마주쳤을 때 사용했었죠!
꽃말보고 진짜 소름 끼쳤음..
영상 진짜 깔끔하게 잘 만드셨네요👍
해리포터를 보고 실제생활과 겹쳐서 보인점이 겉으로는 밝은척 멋진척 다하는 인간들이 실체를 알고보면 아주 비열하고 못된 경우가 많았고 반대로 스네이프처럼 뭔가 음침해 보이던 사람들이 알고보니 정말 똑똑하고 착한 경우가 많았죠. 왠지 해리포터 작가님도 그런 인간관계들을 겪고 해리포터의 등장인물들을 만든게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그외에도 현실에서 본 사람들하고 겹쳐보이는 캐릭터들이 정말 많아서 놀라운 작품이었습니다.
정말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영상 편집 및 전개도 대단하고, 게다가 개연성까지 갖추어서 몰입도도 좋은 영상이네요. 저 깐깐한 성격인데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매료 된다는게 무슨 느낌인지 정확히 알겠네요. 열심히 유투빙 매진하셔서 대성하세요!
영화에서 최고명대사는 Always 인데 개인적으로 소설에서 스네이프가 죽기전 해리에게 "내 눈을 보아라" 라는 대사가 최고의 명대사라고 생각합니다 스네이프는 죽을때까지 릴리를 생각하며 해리의 눈과닮은 릴리의 눈을 보면서 세상을 떠났죠 항상 소설에서 해리를 처음본 사람들중 공통된 말이 "제임스를 닮았구나 하지만 눈은 릴리를 닮았네" 였죠 그 의미를 몰랐던 해리는 나중가면 지겹기도 했고 독자들도 전혀 눈치채지 못했죠
마법사의 돌에서부터 스네이프가 좋은 사람인건 나오지 않나...
퀴디치 대회에서 퀴렐이 거는 주문 풀려고 하는거
그 이 후로도 해리한테 틱틱대고 싫은 티 팍팍 내잖아요 ^-^;;
항상 스네이프가 해리에게 피해를 주는 것 같았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었다 반복이었지만,
왠지 미웠음
다들 그래서 아 알고보니 착한사람이었던가? 하다가 덤블도어 살해로 완전히 악연의 이미지로 돌아서게 되죠.. 그렇게 완전한 악역으로 인식되어있다가 마지막 대반전
진짜 릴리는 왜 제임스랑 결혼한건지 이해가 안됨..우리 스네이프 교수니뮤ㅠㅠㅠ
스네이프가 죽먹자들과 어울리고 어둠의 마법을 좋아했는데 릴리는 그걸 원치않았던거같아요 릴리에게도 말실수를 한적이있죠 잡종이라고ㅠㅠ 진심은 아니었을텐데,,..
제임스가 스네이프 공격 할때 릴리가 도와졌는데 스네이프는 더러운 잡종에 도움은 필요없다고 말 하였고 스네이프와 릴리에 관계는 안 좋아지죠 이후에 제임스는 더 이상 다른 애들을 괴롭히지 않았고 릴리와 제임스는 서로를 사랑하게됐죠
해리포터는 정말 꼬이고 꼬인 관계입니다.. 여기서 제임스가 욕 먹고 있어서 한마디 덧붙이자면 제임스가 살고 있었던 친세대 때는 어둠이 드리우고 볼드모트가 활기차게 활동하던 시기입니다.. 불안정한 시기에 세베루스는 어둠쪽에 손을 뻗었죠 그리고 제임스는 순혈을 따지며 사람을 가리는 순수혈통들과 머글을 하찮게 보는 아이들을 무척이나 싫어했고 또한 볼드모트 추종자들도 싫어했죠 그런데 자신이 좋아하는 릴리 주변에 어두침침하고 성격도 안좋으며 심지어 추종자들과 함께 다니는 세베루스를 좋게 볼 수 없었죠 세베루스를 괴롭히다가 릴리가 감싸주는 것도 맘에 안들어했구요.. 세베루스도, 제임스도 둘다 결국 꼬이고 꼬이게 된거죠
해리포터 속 모든 캐릭터들 중 상처 없는 캐릭터가 있을까요.. ㅠㅠㅠ
와 ~ 다시 한번 스네이프 교수'님'을 다시 보게 되는 영상이네요 ㅠㅠ 7편 보고 진짜 반전에 놀랐는데 이런 숨은 뜻까지 .... 정말 순수 그 결정체네요!
영화 리뷰해주는 사람중 제일 깔끔하게 하시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해리포터 또 영화 나왔으면 좋겠다 ..
아...세베루스 스네이프 교수님...책 읽을때는 정말 싫었는데 마지막에 죽성 2권 왕자이야기에서....진짜 울컥했다죠.....나쁜 덤블도어 드레이코 영혼이 찢어지는 건 안돼고 세비 영혼은 찢어져도 돼냐 나쁘고 교활한 할배
"이야기의 핵심 주제인 사랑이란 가치를 스스로 악당이 되어 한 평생 수호해왔다." 라는 말이 너무 맴찢..
이런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내고 해석하여 풀어내주는 당신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능력자~
헐... 지금보니까 처음 만남때 표정이... ㄷㄷ 왜 저걸 못보고 지나쳤지 ㄷㄷㄷ
조석 님, 다들 나중에야 알아 본 게 당연해용! 처음 영화 촬영 들어갈 때 롤링 작가가 앨런 릭먼(스네이프 교수 역)에게만 해리의 엄마를 사랑했었단 사실을 미리 알렸다고 합니다. 시리즈물 제작진들도 그 내용이 나온 뒤에야(그 때까지 앨런 릭먼은 그 것에 대해 철저히 함구) 그가 왜 그렇게 연기를 했었는지에 대해 되짚어 보며 새삼 놀랐다고 해요. 제가 일일이 알아 보고 다닌 건 아니고, (책 제목)에 나온 내용이에용/
아ㅜㅜ넘슬프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흐업엉엉엉어엉 이런 꽃말이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
스네이프가 해리한테 질문한 부분의 표정을 표정분석기로 돌려봤는데 1.감정절제 2.슬픔 3.놀라움... 자세히 보니 손으로 벽을 짚는것부터 질문하고나서의 조금 떨리는 표정까지, 이런 깊은 감정들을 정말 완벽하게 연기한것같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다시 해리포터 시리즈를 정독해보고싶네요. 좋은영상 추천 누르고 갑니다:)
정주행 욕구를 자극하는군요
의외로 영화에서 다양한 장면에서 해리를 도와주는 모습들이 나옴. 책에서도 나왔던 부분이고. 진짜 깔끔하게 잘짜여진 하나의 완성된 이야기였다는 사실
ㅠㅠ 스네이프 미쳤네 민호타우르스 당신의 영상은 항상 많은 의미를 담고 있네요 기회가되면 강의를 꼭듣고싶네요 ㅠㅠ 릴리....
해리포터 소설이 처음에는 어린이 소설같은 느낌이었는데 6권을 넘어서면서 깊이의 차이가 느껴지더군요. 마치 1권을 처음 접했던 아이들이 이제쯤은 이런 내용도 이해할 나이가 되었겠지? 라는 것처럼. 6권 혼혈왕자 읽으면서부터 이게 해리포터 맞나 싶을 정도. 게다가 이 모든 복선을 1권부터 생각하고 책을 썼나 하는 생각에 전율까지 느껴졌음. 가만히 생각해보면 대충 애들 장난처럼 마법사 이야기 책으로 썼다고 이렇게 흥행될 수가 없는 것. 작가가 정말 대단하단 생각 밖엔 안들더군요.
실제로 원작자인 jk롤링은
소설 해리포터와 불의 잔까지만 출간이 된 상태에서(아마 비밀의 방 촬영 즈음일 것 같아요)
영화 촬영의 몰입을 위해 스네이프 역의 알란 릭맨에게
스네이프 역의 비밀을 미리 알려주었다고 합니다.
그 비밀은 'Always' 에 담긴 스네이프 교수의
비애, 즉 이중간첩의 역할과 릴리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이 모두 함축된 내용을 알려주었다는 것이겠지요.
그런 부분들이 실제로 영화 곳곳에 암시적으로 깔린게 아닐까 싶네요....
그렇기에 더욱이나 가슴아픈 장면이었고, 그렇기에 더욱이나 사무치는 알란 릭맨의 부고였습니다.
이 소설을쓰신 Jk롤링님은 정말 대단하신분...
해리포터는 7편에서 끝나서 아쉽지만 더 이상은 안나오면 좋겠다...진짜로..돌아가신 배우분들 많이 그리울것 같다..해리가 9와 4분의 3번 승강장에 들어가던게 생각나는데 벌써 끝났네 11년동안 찍은 영화여서 해리포터 이미지가 정말 강하게 남아 있을 것 같다...배우로써 힘들겠지만 진짜진짜 정말로 평생 마법사 해리포터로 우리곁에 남아주면 좋겠다. 생각 하면 할수록 그립다..해리포터 7편 영화가 나왔을때도 난 어렸을적인데 시간이 정말 많이 지났구나...신기하고 그립고 슬프기도하고 미묘한 감정이 든다. 정말로 해리포터보다 더 멋진영화는 1000000년이 지나도 나오지 안을거고 영원히 우리 마음속에는 다니엘,엠마,루퍼드,톰 대신
해리 제임스 포터,헤르미온느 진 그레인저,론 위즐리,입닥쳐 말포이로 기억될것 같다.
모두들 헛소리,망상 이라고 하겠지만 세상에 마법은 존재 할 것이다.
와..... 다시한번 정주행 해야 겠당
감사합니다 😊
스네이프의 대사에 수선화 '뿌리'도 함께 해석하면 릴리의 뿌리인 아이, 즉 해리를 의미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두가지의 의미가 있는 것이죠.
릴리의 죽음에 대한 슬픔과 그 부재와 슬픔에 릴리의 아이가 나타나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하는... 대사 당시 스네이프의 복잡한 마음도 포함 되어있는 것 같아서 더 슬픕니다ㅠㅠ
내가 본 영화중 최고의 인물 세베루스 스네이프
와..인기 급상승 동영상 #3..
축하드려요!
목소리가 감미롭군요 !!
구독하고 갑니다
사실 꽃말은 사랑 슬픔 불운 행운 이외에 크게 벗어나지는 않아서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 ㅋㅋ
그냥 아무 의미없이 말한건데 그게 마침 말할 수 없는 사연이 있는 인물인 스네이프가 해리와의 첫 만남에서 첫 대사로 마침 딱 자신의 상황과 맞는 꽃말을 가진 두 개의 꽃, 그것도 하나는 백합의 한 종인 수선화를 넣어서 말했다는 확률이 얼마나될까요?
후에 밝혀지는 뭔가 숨기고 있는 사연있는 인물이 그걸 모르는 인물에게 첫만남에서 의미심장한 대사를 날리는건 흔한 클리셰예요
@@user-cm3nk4ts6j 한 꽃의 꽃말이 딱 하나로 정해지는 경우에는 그렇지만 꽃말이라는게 누가 딱 정해논게 아니라 입에서 입으로 전해내려오는거라 지역마다 다르고 시대별로 다릅니다. 특히 저런 "부재로 후회를 느낀다" 같은 형태의 꽃말은 듣도 보도 못했고 누가봐도 의역했거나 고친 티가 납니다. 예를 들어 유명한 물망초의 꽃말도 똑같이 저런 의미로 해석될 수가 있고요.
또 굳이 수선화가 백합의 한 종류다, 이런건 너무 사족을 많이 붙힌거 같고요. 꽃 말고도 다른 동사나 접미사 같은 것들이 맞아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요. 물론 작가 의도가 맞을 수도 있지만 저는 저렇게 애매하게 클리셰를 남겼을것 같지는 않네요.
결론은 작가가 굳이 빅토리아시대 꽃말까지 찾아가면서 (작품 시대 배경도 빅토리아 시대가 아님) 수선화가 릴리의 종류니까 이렇게 대사를 만들면 대박이겠다! 라고 생각했다고 보기엔 사람들 아무도 눈치못챘고 해석으로봐도 별로 감흥도 안옴.
지나가는 사람들 보라고 적은 제 생각입니다.
이런거 보면 작가들은 진심 대단한거 같음... 저 많은 내용이 머릿속에서 생각하고 정리한다는게
지금껏 본 가장 가슴 먹먹한 뇌피셜이네요.. ㅠ 그 와중 손 드는 헤르미온느 보며 절로 미소가.. ^^
0:27 멈추고 보셈 j⃞o⃞n⃞n⃞a⃞ 잘생김
지구상 최고 띵작... 매년 정주행..
대반전 캐릭터인건 일았지만...이런 떡밥이 있을줄은 몰랐네요 영화보고 많이 울었었는데 또 한번 울컥한게 올라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책에서는
7편에 확실히 드러나지만
영화에서는 이미 1편부터
츤데레 모습을 보여줘서
독자들은 6편이 나오기전부터
어느정도 예상을 하고 있었고
6편 혼열왕자가 발간됐을땐
이미
스네이프가 실제로
해리의 숨은 도움자라는걸 확신하고
그 이유에대해
많은 추리가 있었습니다
대부분 독자가 추리한것은
7편의 내용대로
어머니에대한
지고지순한 사랑이었죠
또 스네이가 교장을 죽인이유는
혼열왕자 6편초반에 나온 내용으로
쉽게 추리가 가능해서
6편이 나왔을때
스네이프를 증오하는 사람이
는게 아니고
반대로
스네이프팬이 생기기 시작한
시점입니다
목소리가 좋아서 구독과 좋아요 눌르고갑니다~
극장에서 혼자 미친듯이 펑펑 울었는데... 지금 이렇게 짤만 봐도 눈물 남 ㅠㅠ RIP 알란 ㅠㅠ
-After all this time..?
-Always.
세베루스가 해리 미워한것처럼 보인 이유는 해리 아빠가 자기 괴롭힌 주동자라서가 아니라 죽먹자에게 자기가 해리를 적대한다라는 이미지 심어주기 위해서입니다.
이거 영상.만드느냐 힘들었겠어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아 이런거 보니 해리포터 다시 보고싶어진다..ㅠㅠ 중간에 보다가 말았는데 급땡기네요ㅋㅋㅋ
흐얼 스네이프 교수 너무 좋다ㅜㅠㅠㅜ
배우분 돌아가셨다니 안타깝네요...ㅠㅠ
민호타우르스 님껀 언제 봐도 스릴 재미 설명 이해등 많이 알수있어서 꿀~♡
이 영상 보니까 1편부터 또 정주행하고싶다ㅠㅠ❤👍❤👍
스네이프 목소리 죽인다 ㅜㅜㅜㅜ
꽃이 지고 나서야 봄이 온 줄 알았습니다..
어릴때 보던 관점과 어른으로써 보이는 관점이 다르다는걸 요즘 느껴요. 최근에 해리포터책을 오디오로 듣고있는데 밤늦게 책보는거 혼날까봐 이불속에서 후레쉬들고 보던게 생각나네요. 그때보았던 내가 생각하던 배우들의 이미지가 하나하나 다르게 보일때마다 해리포터의 세계관에 감탄합니다. 어른으로써 느낄수있는 인간의 모습을보면서 참 사람다운 책같아요 ㅎㅎ스네이프 교수의 영상을 보면 뭔가 항상 울컥하고 찡한 마음이 오네요..
진짜 보면서 흥미진진했고 아쉬웠고 슬픈 대명작중 하나가 해리포터인듯함...마법에 관한 영화중 최고봉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그런데 그 대가인지 명인배우 두분이 먼저 가셨죠...아직까지 영화에서 살아계시고 관객들에게 기억될겁니다
이거 보고 눈물터졌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옛날에 어디서 봤는데. 죽음의 성물에서 나왔던 딱총나무 지팡이(힘), 부활의 돌(사랑), 투명망토(지혜)에 연관된 스토리가 볼드모트, 스네이프, 해리포터한테 전부 딱딱 맞아떨어진 것도 엄청 소름이었음.
와 어떻게 영상 처음에 해리포터 사운드만 듣고 소름이 돋냐. 정주행하고싶어지네ㅠㅠ 겨울방학때 첫 정주행했었는데
Always
이 말은 진짜 해리포터 시리즈중 가장 명대사라고 생각해요 ㅠㅠ 보면서 소름돋고 안타깝고 광광 울었죠 스네이프 겨슷님 ㅜㅜㅜㅜㅜ
스네이프 교수님 너무 좋으신 분인데 ㅠㅜㅠㅠ
대표님 잘 봤습니다~~
목소리가 정말 좋으시네요~!!
하.. 정말 민호타우르스님의 뇌피셜은 상상 초월! 항상 대단합니다!!!
스네이프아저씨가 덤블도어 할아버지 공격할때 내가 알던 스네이프아저씨면 이겼다라는 느낌이여야 하는데 뭔가 복잡 미묘한 느낌이여서 살짝이상하다고 느꼈었는뎁...
헐 완전 소름 돋았네요 ㅎㄷㄷ 대단하십니당
이거보고 스네이프 교수님이 그리워서 눈물 글썽이다 결국 울음 터져서 울면서 댓글 남기는중 ㅜㅜㅠㅠㅠ으어어어엉 다음생에서도 멋있는 배우가 되어주세요 그곳에서 편히 쉬세요 교수님
사실 스네이프가 숨겨진 주인공이라 해도 과언이아님
목소리 좋으시네요!!
세상에............. 둘의 첫 대화글에 이런 의미가 숨겨져 있었다니 ㅠ ㅜ 아, 진짜 앨런 릭먼 배우님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네 엄마의 눈과 똑같구나 이 말이 얼마나 하고싶었을까ㅠㅠㅠ처음 학교에서 본 순간부터 헉 했겠지ㅠㅠ
근데 생긴게 제임스와 똑같아가지고 증오반 후회/미련 반 이었을 듯해요. 오히려 더 증오했을 수도 자신이 평생 사랑했던 사람이 자신이 젤 싫어하는 사람과 결혼했다는 증거일 테니까...
인정
@@Fenrir214 근데 그럼에도 지금껏 계속 지켜준거보면 증오보단 릴리에 대한 사랑이 더 컸던게 아닐까 싶어요
@@Kjeein0212 음 그러기엔 스네이프가 계속 해리를 괴롭혔죠. 해리가 혼자 스네이프를 증오한게 아니라 쌍방이었으므로. 펜시브 내 기억 속써도 스네이프는 덤블도어한테 지속적으로 해리에 관해 짜증/분노를 표출을 한 것과 자발적인 것이 아닌 덤블도어 지시 하 지켜준 정황을 보면 전 증오가 쫌 더 컸을 꺼라 봐요. 특히 해리가 아니었으면 릴리가 아직 살아있었을 수도 있다고도 생각을 했을테니까요. 뭐 이건 해석 차이니 의견이 쫌 다를 수도 있죠.
해리가 여자애 였다면 어땠을까 싶기도해요 ㅋㅋㅋ 더 잘 대해주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