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이 생기는 이유에 대한 고찰 | 차별의 본질(CODE) | 라이프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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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48

  • @LIFECODEofficial
    @LIFECODEofficial  5 місяців тому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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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rw6hp
    @tv-rw6hp 4 роки тому +44

    차별은 이해의 부족에서 생긴다. 정말 핵심을 찌르는 말이라 깊이 공감했습니다... 실제로 외국에서 살아보니 차별 상황에 많이 마주치는데,, 인종뿐만 아니라 다름을 이해하지 못해서 많은 갈등이 시작되는 것 같아요..

  • @carpoo3985
    @carpoo3985 4 роки тому +9

    차별은 대부분 “무지”에서 나온다고 생각해요

  • @iparken
    @iparken 4 роки тому +2

    크 이 형은 한국에서만 통하는줄 알았는데, 해외거주중인데도 울림을 주네요. 소름인건 10년이 지나서 들어도 결국 그 때와 같은 논리(Code) 로 세상을 바라보고 이해하고 말씀하신다는거, 이분은 진짜임.

  • @hyeon_9144
    @hyeon_9144 4 роки тому +9

    영상내용은 인종차별보다 고정관념, 선입견에 관한 내용을 다루는 것 같아요
    인종차별보다 조금 더 큰 카테고리의 컨텐츠요 물론 인종차별도 포함되는거긴하지만...인종차별에는 저기에 + 알파로 여러가지것들이 더 부가돼요
    인종차별의 기저에는 열등감, 우월감이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자기들이 잘났다는 우월감에서 비롯되는건데 우월감은 열등감때문에 생기는거고요...
    단순히 잘 몰라서 생기는 차별은 뭔가를 알면 차별이 더 생기지 않아요
    근데 지금 현실에서 부딪히는 인종차별은 차별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행동까지 같이오죠 욕을하거나 때리거나 침을 뱉거나... 상대가 나랑 다른것을 알고, 그 다름을 이해해도 인종차별하는 사람들은 행동을 바꾸지 않아요. 왜냐하면 자기 열등감과 우월감때문에 인종차별하는거라서요 내가 상대를 아는거랑 상관없어요 심지어 알고 있는 사실도 왜곡해서 바라보고 부정해요
    인종차별에는 내가 상대를 깎아내려서 나를 더 우월하게 바라보려는 심리가 깔려있어요 단순히 몰이해에서만 생기는 현상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요즘 특히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인종차별이라는 제목을 단 것 치고는 담겨있는 컨텐츠가 조금 ㅜㅜ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금더 깊이 있었다면 좋았겠다싶어요

    • @lef282
      @lef282 4 роки тому

      ㅇㅈ합니다.

    • @dwitrlo
      @dwitrlo 4 роки тому

      맞아요 우월감생각하면서 들어왔는데 이해 이야기만 하셔서 이것도 맞긴한데 읭? 하는 느낌이었어요

  • @Dr.Cordell
    @Dr.Cordell 4 роки тому +3

    역설적이게도 모든 형태의 차별은 타자와의 차이 혹은 괴리를 필연적인 전제로 합니다. 다만, 이러한 차이를 합리적 차별의 근거로 삼을 것인지, 집단광기의 호전성에 촉매로써 활용할 것인지, 호혜와 긍정 혹은 존중과 배움의 대상으로 인정할 것인지는 철저히 우리의 책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지의 베일 속에 일어나는 온갖 억측과 오해는 우리들로 하여금 어리석은 삶을 종용토록 하는 것이 유감스런 작금의 현실일 것입니다. 때문에 세상을 향한 끊임없는 배움과 이해는 앞으로 우리 사회에 심화될 고조되는 불신과 불화를 성숙한 시민의식의 고양으로 말미암아 효과적으로 타개하기 위해서라도 필수적입니다.
    아시다시피 우리가 차별에 관한 문제를 심각히 여기고 있는 이유는 차별이 배태하고 있는 살인적인 혐오와 더불어 영원한 갈등과 대립의 결말, 조직과 국가 단위의 격렬한 충돌로 인한 끔찍한 파멸에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누군가들은 이러한 차별의 특성을 아주 교활하게 사용해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확보하고 우리 사회를 지금 이순간에도 신나게 더럽히고 있습니다. 따라서 더이상의 차별 해소는 단순히 인간의 존엄과 혹여 자신에게 날아올지 모르는 차별에 기인한 두려움을 위해 개진되어서는 안됩니다. 이제는 두터운 인간 존엄의 토대 위에 세워진 분열과 분노 없는 차분한 사회를 향한 노력의 소산으로서 우리의 숭고한 뜻을 천명할 때입니다.

  • @lizzieis
    @lizzieis 4 роки тому +4

    저는 몰이해에서 좀 더 나아가서
    두려움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득권도 아니지만 그나마 현재 누리고 있는 것을
    타인과 함께 누리는 것이 두려워서......

  • @ygy9701
    @ygy9701 4 роки тому +3

    이 영상을 보다보니 가치관이라는 것 자체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몰 이해가 차별의 본질이라면 과연 지식을 무한히 넓혀서 가치관을 무한히 키워나가면 과연 나 자신은 무엇인 걸까요.
    세상의 모든것들을 이해하고 배려하고 시간을 주기에는 결국 자원은 한정되어 있고 나 자신 또한 스스로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것인가 혼란이 올것같습니다.
    따라서 말씀하신 취향 이라는 부분에서 방어기제가 나타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화를 통해 서로의 방어기제를 확인하고 인정해야 화합을 이끌어 낼 수 있지않을까요

  • @murielmadelyn5592
    @murielmadelyn5592 4 роки тому +6

    라이프 코드 많이 올려주세요

  • @graduation4936
    @graduation4936 4 роки тому +3

    인생에서도 이해가 중요하다. 공부는 인생의 축소판인가?

  • @user-yo3pb1qf
    @user-yo3pb1qf 4 роки тому +2

    나 아닌 타인을 평가한다라는건 내가 완전했을때나 가능한건데 그 완전함은 누가 평가하나요~?
    Life code 참 좋아요~^^

  • @0517_장제헌
    @0517_장제헌 4 роки тому +3

    예전부터 스터디코드를 봐오고 있는데, 스터디코드의 철학도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더 깊어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법학에 관심이 많은 학생입니다. '정의'의 코드를 알고 싶습니다.

    • @라이라이-v1v
      @라이라이-v1v 4 роки тому

      1223_장제헌
      정의의 코드를 스터디코드에서 바라는 것은 좀.....

    • @정상혁-e1f
      @정상혁-e1f 4 роки тому

      음 뭔가 법적인 '정의'와 저희가 사회에서 부르는 도덕정인 '정의'는 다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혹시 어떤 것에 관심이 있으신건가요??

  • @Y2KT_KOREA
    @Y2KT_KOREA 2 роки тому +1

    우연히 보게 된 영상인데 너무 좋은 이야기네요 감명받았습니다 존중하는 마음! 감사합니다 :)

  • @듀랭이
    @듀랭이 4 роки тому

    저도 이모가 일해서 탄자니아 갔다 왔었는데 저희 집보다 훨씬 좋더라구요ㅋㅋ 되게 고급진 것도 많았고 도시 규모도 꽤 됐던 것 같아서 편했어요 ㅎㅎ

  • @younjooil
    @younjooil Рік тому +1

    케냐에 가족과 살았었는데... 1년안에 도시에 3번 사자가 나타난 뉴스를 들었고... 울집 앞 골목에서 총기 살인 강도 있었고 ... 하지만, 도시만 멋어나면... 톰슨가젤 떼들 많고 얼룩말... 3-4번에 한 번은 기린 보고 ... 내가 일했던 마사이 지역에선 사자빼고 다 있었지 ... 기린과 달리기도 하고 ... 얼룩말들이랑 차로 달려보기도 하고 ... 사람들 착하고 .... 경제적으론 좀 부족하지만 더 사람답고 행복하고 노래와 춤이 아름다운 사람들이 가득차 있는 곳이죠 ... 자동차는 70%가 도요타.... 나에게도 그들이 100년간 살라고 땅을 주었죠... 가로세로 300미터 ... 그러나... 울타리부터 치려면... 게다가 코끼리 다니는 길이라서 ... 포기 ... 지금은 한국 살지만 나이들어서 살고싶은 사람들하면 그들과 함께 살아가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주 작은 음식도 함께 나누어 먹으며 웃으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그들입니다... 아프리카 이야기 들으니 갑자기 더 그리워지네요... 이야기에 공감하며 감사 ~

  • @michaellepark3318
    @michaellepark3318 3 роки тому +3

    전세계 심리학자들이 힘을 합쳐서 인종차별에 대한 원인과 이유를 연구를 해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 @user-ex9vv4es8p
    @user-ex9vv4es8p 4 роки тому +3

    직접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이야기하는건 문제가 있지만 편견이라는건 어느 정도 사람들의 검증을 통해 쌓인 것이기 때문에 내막을 자세히 알 수 없는 사람을 편견없이 대하는건 자본주의, 물질주의 사회에선 어렵죠
    어느 정도의 편견으로 처음엔 대하는 것이 정상적이라고 봅니다
    다만 다들 겉으로 티를 안 내는 것 뿐이죠

  • @김은경-p2u6t
    @김은경-p2u6t 4 роки тому +4

    차별의 code 라 했지만 인간이기에 친분이 있는 사람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에 대해서 차별은 필연적으로 발생 할 수밖에 없으며 다른 요소들에 대해서도 차별이 나타날 것이고(ex 잘생긴 죄수와 못생긴 죄수의 형량차이) 이러한 부분이 차별이 아닌 취향이라고 하기에는 확연히 차별로 느껴지기에 차별의 code 라고 하기에는 고찰이 부족합니다.

    • @정상혁-e1f
      @정상혁-e1f 4 роки тому

      음 저는 읽어보면서 예시로 들어주신 '잘생긴 죄수'와 '못생긴 죄수'의 형량차이에 대해서 생각을 했을 때, 이게 구체적으로 어떤 예시인지는 모르겠으나 이것또한 '잘생긴 죄수'는 '못생긴 죄수'보다 더 착할거야 라는 선입견에서 시작이 되었다고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결국 '외모 차이에 의한 범죄의 경중'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기 때문에 생기는 차별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혹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김은경-p2u6t
      @김은경-p2u6t 4 роки тому

      @@정상혁-e1f 기본적으로 사람은 자기와 닮은 사람에게, 더 잘생기고 이쁜 사람에게 무의식적으로 더 호감을 가지게 됩니다. 그에 따라서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다른 사람을 대하는 데에 있어 차이가 발생하고 차별로 이어지지요. 분명히 선입견도 존재할 수 있지만 살인혐의로 기소된 여성이 언론을 타면서 미모로 팬클럽까지 창단되고 사람들이 그녀를 두둔하게하며 판결에까지 영향을 미치는데, 살인혐의까지 덮을 정도로 '이쁜 사람을 착할것이다' 라는 선입견이 강하다기 보다는 그저 당연히 인간이기에 미남미녀를 좋아하고, 살인을 했든 안했든 그저 이쁘다는 이유로 옹호한다고 보기에 이해부족이 차별의 code 의 전부라 보지 않습니다.

    • @정상혁-e1f
      @정상혁-e1f 4 роки тому

      @@김은경-p2u6t 아하 그렇게도 바라볼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런데 저는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결국에 말씀해주신 '인간이기에 미남미녀를 좋아하고'이것을 본능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것 또한 본인이 본능에 의해 이러한 차별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차별이 일어나는 거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즉, 결국 본인이 인간의 본능/본성에 의해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그런 차별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이해'함으로써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결국 자신의 본능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차별이 일어난다 요렇게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그런데 지금 뭔가 찝찝한게 있기는 한 것 같습니다 ㅠㅠ 혹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정상혁-e1f
      @정상혁-e1f 4 роки тому

      @연고티비사랑해요 칭찬 감사합니다 ㅎㅎ

    • @김은경-p2u6t
      @김은경-p2u6t 4 роки тому

      @@정상혁-e1f 찜찜함이 남는 다는 것부터가 이미 code 로서는 부족한겁니다.
      선입견이나 편견을 모두 이해하고 행한다 한들 100% 객관적이라 할 수 없으며 더욱 차별을 의식함에 있어 역차별까지도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이해가 code 라면 차별은 인간으로서 포함된 사회적 모든 관계들과 지금 껏 살아온 과정들을 토대로 판단 하는 것까지도 이해부족이 됩니다.
      1. 서울대 영문과 졸업생과 지잡대 영문과 졸업생 학원원장입장으로 채용을 할 때 둘 다 한번 수업을 시켜봤을 때 둘 다 못했다면 학원 원장이 "지잡대가 그렇지 뭘" , "처음시켜봐서 그렇지 서울대생이니까 앞으로 잘해지겠지" 생각 하는 것 이것 또한 이해부족인가 합리적 판단인가.
      2. 과거에 귀족 외에는 군사학교 응시가 불가능 했었고 시험에 응하게 해달라 해서 응하게 해줬을때
      당연히 귀족은 잘 먹고 잘 배웠으니 튼튼하고 잘 할거고 평민은 굶고 잘 못먹었으니 시험에서 후순위로 갑니다. 차별인가 아닌가.
      이 문제들에 대해서 이 코드 하나로 해답이 안나온다면 코드로서 분명히 부족한 겁니다.

  • @곽윤후-d1g
    @곽윤후-d1g 4 роки тому +3

    뜬금없지만 제 꿈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데, 서울대 컴공나오신 조남호 코치님이 프로그래밍의 코드를 가르쳐주셨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 @릴준식
      @릴준식 4 роки тому

      오 저도 궁금해요ㅋㅋ

  • @김은경-p2u6t
    @김은경-p2u6t 4 роки тому +1

    차별 : 기본적으로 평등한 지위의 집단을 자의적인 기준에 의해 불평등하게 대우함으로써, 특정집단을 사회적으로 격리시키는 통제형태. 여행 - 깊은 이해를 통해 차별의 code라기보다는 선입견과 편견을 좀 덜 갖음으로써 차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차별의 시작은 인간은 부족주의 동물이라 그룹을 짓고 선을 긋고 사는데, 서로에 대한 무지도 그 이유중 하나이고 여행을 통해서 서로에 대해 무지를 줄이고 차별을 줄일 수 있는데에는 동의 하지만 무지가 차별의 100% 원인은 아니라 봅니다. 정말 인종차별 및 다양한 차별을 줄이려면 여행으로는 부족하고 사회 전반에대한 지식과 이해를 통해서 원인을 분석하고 현상을 이해해야 할 뿐더러 언론에서 다루는 사건들에 대해서도 편항된 시각을 지양해야하는데 인간이기에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자기가 속해있고 자신의 사람이 속해있는 집단이라면 객관적으로 보는 데는 분명히 한계가 존재하고 거기에서 차별이 나오지 않을 수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 @정상혁-e1f
      @정상혁-e1f 4 роки тому +1

      음 저는 영상을 한 번 보고 쓰는 글이라 부족한 면이 있을 것 같습니다 ㅠㅠ 그런데, 영상에서도 말씀해주신 게 여행의 CODE 중에 하나가 차별을 줄이는 것이고 차별의 CODE가 '이해부족'이라고 말씀해주셨던 것 같아요. 그래서 말씀해주신 부분에
      "다양한 차별을 줄이려면 여행으로는 부족하고 사회 전반에대한 지식과 이해를 통해서 원인을 분석하고 현상을 이해해야 할 뿐더러 언론에서 다루는 사건들에 대해서도 편항된 시각을 지양해야하는데"
      이 부분을 통해서 차별의 CODE가 '이해부족'이라는 것을 말씀하고 계시지 않나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그런데, 물론 코드는 이게 맞지만 말씀해주신 것처럼 사람이라는 존재의 불완전함도 있고, 말씀해주신 그런 본성등으로 인해 이런 차별을 완전히 없애는 것은 힘들다고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차별의 CODE가 '이해부족'이다라는 것에 저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예전에 제가 들었던 말중에 그런 말이 있었습니다. 아무리 큰 죄를 지은 범죄자라도 '이해는 하되 인정은 하지 말아라 ' 이게 결국 사람은 어떤 행동을 함에 있어서 결국 그런 행동을 하게 된 이유가 다 있다. 하지만, 그럴 수 있지만, 그것이 꼭 옳다고 판단하지는 않을 수 있다. 이런 말이었습니다.
      예시를들어서 설명하면 누군가를 살해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을 아무 배경 없이 바라봤을 때는 정말 나쁜 사람이죠. 하지만, 알고보니 그 범죄자가 자신의 부모님을 살해한 사람에게 복수를 한 것입니다. 이때, 저희는 이 사람의 행동을 어느정도 '이해'는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과연 옳다고 깔끔하게 '인정'할 수는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어떻게 보면 차별의 CODE가 '이해는 무조건적 인정은 선택적'이렇게도 정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냥 이거는 넋두리였습니다~! ㅎㅎ
      이렇게 고찰하시는 모습 너무 좋은 것 같아요!!

    • @khbstudy1397
      @khbstudy1397 4 роки тому

      "차별의 시작은 인간은 부족주의 동물이라 그룹을 짓고 선을 긋고 사는데"라는 전제는 아리스토텔레스적 사고방식 아닌가요? 그것이 무조건 옳다는것이 정립되어있지 않는데 어떻게 확신있게 이야기할수있나요?

  • @강권재-u3i
    @강권재-u3i 4 роки тому

    두목님🥰

  • @Min-yw6el
    @Min-yw6el 4 роки тому

    현재 중 2인 학생인데 지금 영어랑 수학만 학원다니고 있는데 저번에 기말 치고나니 영어랑 수학만 잘치고 다른 것들은 거의 다 망해서 현타 씨게 왔는데 학원을 안다니고 어떻게 공부를 하고 어디서 시작을 해야할까요? 학교 진도도 앞에 나가는 것 같으면서도 뒤에 갔다가 앞으로 갔다가 엉망진창으로 진도를 내서 뇌부화 올 것 같습니다 어느 부분에서 인강을 듣고 공부를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들 팁좀 알려주세요 ㅠ

    • @strange_quark1019
      @strange_quark1019 4 роки тому +1

      과학은 내신만 챙길거라면 중학교 떄 굳이 학원갈 필요가 없고 외워야 할 공식이나 개념 노트정리만 잘하고 외우면 충분합니다. 역사는 본인이 시작하는 입장이라면 외울 양이나 연결고리가 워낙 방대하기 떄문에 인강도 들으시면서 문제집이나 개념서 말고 그냥 역사관련 시리즈 책 : 한국사를 보다, 한국사 편지등을 구입해서 계속 읽어보는게 도움이 됩니다. 중학교 국어는 진짜 교과서만 잘보면 끝납니다. 결국은 처음에 내신에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할텐데 만약 수학, 영어 선행을 하고 있거나 관련하여 무언가를준비중이라면 일단 내신을 한번 잡을동안 잠시 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joeyseo4287
    @joeyseo4287 4 роки тому

    가나 파견경험으로는 60년대가 여기였음
    기브미 원달라 하는 애들
    판자촌

  • @aidensong4108
    @aidensong4108 4 роки тому

    하ㅏ

  • @ojwlsollll.mp4
    @ojwlsollll.mp4 4 роки тому +3

    BL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