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세상은 동시생 동시멸입니다 내가 눈 뜰때 나의 몸과 세상이 나타나고 내가 눈 감으면 나의 몸과 세상도 사라집니다 내 몸과 세상은 딱 붙어 있습니다 나의 몸은 다른 사물과 타인으로 부터 독자적으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 이 몸은 다른 사물과 마찬가지로 보여지는 대상이며 세상으로 부터 똑 떼어낼 수 없습니다 개체가 아닙니다 연기되어져 존재하지요 나와 사물에는 이름이 지어져 있으며 이름은 생각입니다 바나나가 원래 본질이 바나나여서 바나나입니까 우리가 약속해서 이름 붙였기에 바나나이지요 이름은 생각이며 생각은 허상이고 환영입니다 나의 몸과 세상은 현상은 있으나 실체가 없고 이름이며 생각이기에 꿈입니다
부디 죽는다는 꿈을 맞이하게 될때도 지금의 깨달음이 그 효용을 발휘하기를 바랍니다. 죽는다는 것도 생각으로 여길수있으면 진짜 한 깨달음 한거겠죠. 그런데 제가 볼때는 지금이야 죽음이라는 꿈에 경도당하지 않는 시간이니 이것저것 확신에 차서 모든걸 다 극복했다라는 느낌아닌 느낌이 들수있겠으나 실제 그런지 아닌지는 죽음의 꿈을 맞이하는 순간에 다 드러납니다. 제가 볼떄 유튜브에서 한 소식했다는 분들 최후의 꿈의 순간에 과연 불안해하지 않고 신을 찾지 않고 염불외우지 않고 그 꺠달았다는 한 소식으로 버틸수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런지 솔직히 굉장히 회의적입니다. 꺠달았다는 분들의 최후를 영상으로 남겨서 코호트 대규모 연구를 하면 진실이 판가름나지 않을까 하네요.
태어나지 않았는데 어떻게 죽을 수 있습니까 부모미생전 본래면목 나의 본성(진아 참나 부처 하나님)은 몸이 태어나기 전에 본래부터 있었고 나는 몸이 아닙니다 생겨 난 것은 반드시 멸하기에 몸은 생겨났다 사라지지만 우리의 본성(진짜 나)은 불생불멸 무시무종 영생인데 무엇을 두려워해야 할까요
@@user-eo1qu1br8u 그니까 그 깨달음을 과연 죽는것처럼 보이는 순간에도 유지할수 있느냐 이걸 묻고있는겁니다. 과연 목숨이 깔닥깔닥 하는 꿈속에서도 이건 진짜 죽는게 아니다라는 평상심을 유지할수있느냐 그걸 묻고있는겁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신건 웬만한 사람은 다 알아요. 근데 과연 마지막순간에도 그 깨달음에 전적으로 의지해서 돌파할수있느냐 이걸 묻고있는겁니다.
생각을 가지고 불이법을 설명하시는군요. 생각이전을 가지고 설명하는 것이 낫지 않겠나요? 생각은 생각이전에서 나온 幻이고 아무 능력이 없습니다. 생각으로는 손가락 하나 까딱할 수 없으며 우리의 참 존재는 생각이전입니다. 우리몸의 신진대사나 깊이 잠들어 몸을 뒤척이는 일에 생각이 개입할 수 없지요. 보고 듣는 등 모든 일은 생각이전에 일어나고 생각(분별)이 순식간에 따라붙어 기억이 되는 것이며 우리가 기억하는 세상이라는 모든 경험은 幻이지만 참 존재인 생각이전은 모습이 아니라서 변함이 없고 존재 자체를 부정할 수 없으므로 幻이 아닌 實在이며 실재는 이것뿐이므로 이것을 불이법이라 하는 것입니다.
답변 주신 로건님의 말씀에는 당연히 동의합니다. 사고작용을 거쳐 나오는 모든 언어는 생각이니까요. 그러나 생각은 사후적인 것이지 손을 움직이는 행동을 하는 자는 아니지요. 선후가 뒤바뀌면 곤란합니다. 마음공부에서는 행동을 하는 자인 생각이전에 초점을 두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logan_zen
@@logan_zen모든 경험이 생각이라는 말씀에는 전폭 공감합니다. 凡所有相 皆是虛妄이지요. 그러나 생각이라는 점에서는 모두 같다고 할 때는 생각하는(경험하는, 행동하는) 자(생각이전)을 가리키는 것이 되고 그것은 허망한 것이 아니라 실재입니다. 생각하는 자는 생각이 끊어질 때 드러나는 것입니다.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이지요.
![ОРБАН приехал к ПУТИНУ и "отчитался" о поездке в Киев 😁 [Пародия]](http://i.ytimg.com/vi/_0ukDovOWq8/mqdefault.jpg)
나와 세상은 동시생 동시멸입니다
내가 눈 뜰때 나의 몸과 세상이 나타나고 내가 눈 감으면 나의 몸과 세상도 사라집니다
내 몸과 세상은 딱 붙어 있습니다
나의 몸은 다른 사물과 타인으로 부터 독자적으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
이 몸은 다른 사물과 마찬가지로 보여지는 대상이며 세상으로 부터 똑 떼어낼 수 없습니다
개체가 아닙니다
연기되어져 존재하지요
나와 사물에는 이름이 지어져 있으며 이름은 생각입니다
바나나가 원래 본질이 바나나여서 바나나입니까
우리가 약속해서 이름 붙였기에 바나나이지요
이름은 생각이며
생각은 허상이고 환영입니다
나의 몸과 세상은 현상은 있으나 실체가 없고 이름이며 생각이기에 꿈입니다
진리의 핵심을 찌르는 법문에 감탄합니다 최고의 법사 로건님 감사합니다
네 로건님 귀하고 귀한 법문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아ᆢ이모든게 생각이구나
생각만 끊어지면
바로 해탈이라니
이제 알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가 생각임니다 라고 하네
마음이다
꿈이다
보다
생각이다가 대단합니다
기가 꽉 막힙니다
@@user-il9we8tg1j 가 생각임니다
생각을 일으키면 세상이 나타나고~~~생각이 사라지면 세상도 사라진다~~~~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세상도 나도 부처도 단지 생각이였다는 것을 배우고 갑니다~~~~감사 합니다~~~
@@user-fn2tw3uw6u 가 생각임니다..함정이예요..가 생각임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숨김없는 최고법문/ 빙빙 돌려 시간 끄는 사람들 도 많은데 // 군계일학 //감사 합니다ㅡㅡ
감사합니다 ❤❤❤생각 하나로 정신차려보니 생사해탈❤❤❤
아.. 부처님 손바닥이였네요.. 감사합니다
일체가 생각이니 즉 환이니까 공 이군요 번뇌즉 보리. 불이법이네요~지금이순간부터 생각인줄알고 집착만 안하면 되겠네요~감사합니다
가 생각임니다..생각으로 깨닫지못하니 법이고해탈이고 찾지마세요 그럼 해탈임니다..가 생각이라네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 생각에 감사할 뿐입니다
로건님 댓글을보니 고생하신보람이있습니다
의문이 있던게..감사합니다 ~♡
강의를 시원시원하게 잘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모든것이 환영이다 라는 말이 그 뜻이었군요.왜 자꾸 환영이라고 했는지 알고싶었는데 로건님이 이해시켜주셨네요.
선생님 정말 감사드림니다 🙏
생각에 빠지지 않으면 불이..
그래서 색즉시공 공즉시색.
로건님...감사합니다.😊
🎉
생사해탈 ~ 생각으로부터의~
👍
_()_
이 세상은 생각입니다.
삶과 죽음도 생각입니다.
생각은 무엇이 하는가?
모를 뿐입니다.
환상이면서 실상인 세상을
인연따라 살 뿐입니다.
법사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생각은 의식입니다.
몸에 한정된 개체의식인가.
전체 의식인가. 태어남.죽음도 의식의 깨달음.자각입니다. 불생불멸의 의식은 영원합니다.
@@user-zk2qp3jn5s그게 생각입니다
@@user-bx9cb3ro9u 그리 말씀하시면 말 .글. 생각이전이니 모를 뿐이죠.굳이 이야기 하자면 생명의식이죠.이것도 생각이지만. 모른다도 생각이죠.
두분 말씀 좋은 생각입니다 😊
로건님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거에여
로건님 말씀 처럼 서서히 법문이 하나씩 의지와 상관 없이 공감이 되어 가는데...진짜 이걸 왜 못보고 살았나 하는...
깨닫기는쉬움.깨달은후 수행을계속하여야 완전무결하게됨.힘이있게됨.
아기가갓태어났을때,사람인것은 같지만,능력이사람보다부족한것과같은이치임.
깨달아도 사람은 지금까지해오든습관이 계속일어남.식욕.성욕.재물욕(돈)등등
그래서 깨닫기는쉬우나.깨달은후 수행을해야됨.그래서
깨달음,도가 누가더높은가를
시험하게되면,도의수준이 누가높은가가 나타나는것임.
사명대사와서산대사가 도력시험에서 서산대사가 수행이더높고큰것이밝혀진일이있음.
두분다도는통했지만,능력은다른것임.석가모니부처님수준과
사명.서산대사님의능력이다름.
석가모니부처님이 자신이태어난모국을쳐들어온
@@user-cl8vr4qz8y 가 생각임니다..
🙏
이것들이 다 생각임을 내가 체득하면 뭐가 달라지나요???
그래서 우리는 어디서왓나요
또오나요
지금 이것도현실인데 생각이라니
부디 죽는다는 꿈을 맞이하게 될때도 지금의 깨달음이 그 효용을 발휘하기를 바랍니다. 죽는다는 것도 생각으로 여길수있으면 진짜 한 깨달음 한거겠죠. 그런데 제가 볼때는 지금이야 죽음이라는 꿈에 경도당하지 않는 시간이니 이것저것 확신에 차서 모든걸 다 극복했다라는 느낌아닌 느낌이 들수있겠으나 실제 그런지 아닌지는 죽음의 꿈을 맞이하는 순간에 다 드러납니다. 제가 볼떄 유튜브에서 한 소식했다는 분들 최후의 꿈의 순간에 과연 불안해하지 않고 신을 찾지 않고 염불외우지 않고 그 꺠달았다는 한 소식으로 버틸수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런지 솔직히 굉장히 회의적입니다. 꺠달았다는 분들의 최후를 영상으로 남겨서 코호트 대규모 연구를 하면 진실이 판가름나지 않을까 하네요.
그것이 선생님 생각이지요? 로건님이 말하는 이 공부는 죽음이 있고 없고의 유무를 판가름 하고자 하는것이 아닙니다. 그 모든 생각으로 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공부입니다.
@@user-bx9cb3ro9u 그러니까 그 죽음이라는 생각에 다다랐을때 그것을 생각이라고 차분하게 바라볼수있느냐를 물었던겁니다. 아무도 모르죠. 지금은 죽음의 꿈을 꾸는 순간이 아니니까.
지금이 바로 죽음의꿈을 꾸는 순간입니다
태어나지 않았는데 어떻게 죽을 수 있습니까
부모미생전 본래면목
나의 본성(진아 참나 부처 하나님)은 몸이 태어나기 전에 본래부터 있었고 나는 몸이 아닙니다
생겨 난 것은 반드시 멸하기에
몸은 생겨났다 사라지지만 우리의 본성(진짜 나)은 불생불멸 무시무종 영생인데 무엇을 두려워해야 할까요
@@user-eo1qu1br8u 그니까 그 깨달음을 과연 죽는것처럼 보이는 순간에도 유지할수 있느냐 이걸 묻고있는겁니다. 과연 목숨이 깔닥깔닥 하는 꿈속에서도 이건 진짜 죽는게 아니다라는 평상심을 유지할수있느냐 그걸 묻고있는겁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신건 웬만한 사람은 다 알아요. 근데 과연 마지막순간에도 그 깨달음에 전적으로 의지해서 돌파할수있느냐 이걸 묻고있는겁니다.
생각을 가지고 불이법을 설명하시는군요.
생각이전을 가지고 설명하는 것이 낫지 않겠나요?
생각은 생각이전에서 나온 幻이고 아무 능력이 없습니다. 생각으로는 손가락 하나 까딱할 수 없으며 우리의 참 존재는 생각이전입니다. 우리몸의 신진대사나 깊이 잠들어 몸을 뒤척이는 일에 생각이 개입할 수 없지요.
보고 듣는 등 모든 일은 생각이전에 일어나고 생각(분별)이 순식간에 따라붙어 기억이 되는 것이며
우리가 기억하는 세상이라는 모든 경험은 幻이지만
참 존재인 생각이전은 모습이 아니라서 변함이 없고 존재 자체를 부정할 수 없으므로 幻이 아닌 實在이며 실재는 이것뿐이므로 이것을 불이법이라 하는 것입니다.
설명할 수 없는 것이 불이법인데 더 나은 방법으로 설명해봐야 더 낫다는 '생각'일 뿐입니다.
사실 그 어떤 행동도 생각 이전에 이뤄진다고 하잖아요
하지만 로건님은 모두를 편히 가르치기 위해 알아 듣기 쉽게 말씀하시려다 보니 안내하는 방식이 그리 보이나 봐요
두분 말씀은 동일하다고 봅니다 😊
답변 주신 로건님의 말씀에는 당연히 동의합니다. 사고작용을 거쳐 나오는 모든 언어는 생각이니까요. 그러나 생각은 사후적인 것이지 손을 움직이는 행동을 하는 자는 아니지요. 선후가 뒤바뀌면 곤란합니다. 마음공부에서는 행동을 하는 자인 생각이전에 초점을 두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logan_zen
@@logan_zen모든 경험이 생각이라는 말씀에는 전폭 공감합니다. 凡所有相 皆是虛妄이지요. 그러나 생각이라는 점에서는 모두 같다고 할 때는 생각하는(경험하는, 행동하는) 자(생각이전)을 가리키는 것이 되고 그것은 허망한 것이 아니라 실재입니다.
생각하는 자는 생각이 끊어질 때 드러나는 것입니다.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이지요.
@user-wq7fx9xb9v 아니 그니까 생각하는 '자'를 설명하려다보니 언어를 방편으로 쓰는거자나여;; 그럼 중생들한테 무슨방법으로 설명을 하라고;; 님이 한번 해보세여그럼
사기꾼이네
몰랑 ᆢ 몰랑 ㅠ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