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전세사시는 분들은 실질적으로 난방비 폭탄의 문제점은 대부분은......오래된 보일러 문제인데 내돈 주고 고치긴 뭣하니.......방법 없음.ㅠㅠ
보일러 교체 후에도 난방비가 동일하다면 애초에 보일러 문제가 아니었을 가능성 높죠 배관이 막혀서 난방수가 제대로 전달이 안되거나...외풍이 있어서 보일러가 계속 돌아간다거나...
개별난방 조절기 사용법은 저도 영상과 같은 생각이였는데 보일러 기사분은 한겨울에는 예약모드로 맞추고 하루 4시간 15분마다 작동하는 모드로 맞춰두는게 가장 난방비가 절약된다고 하더라구요. 예약기능에 대해서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첫자취라 궁금했는데...찾아본영상중에서 제일잘알려주신거같음 구독자많은이유가있네
펙트체크.1. 온돌,신내온도 확인
2.온도센서에문제없으면 실내온도유지하는거.
3. 요금폭탄이나오는이유. 열을뺐겨서. 10평사나 20평사나. 단열잘되면 3~5만원, 열을뺏기는곳을 난방하면 십만원 넘더라, 외풍심한집에서도 이십가까이도나와봄
원룸 기준으로 전기요금은 상대적으로 저렴한데 가스요금은 ㅎㄷㄷ
여름에 에어컨 자주 트는것보다 겨울에 가스비가 더 나와서 오히려 여름이 관리비가 더 적음
진짜 ㅇㅈㅠㅠㅠ다들 보통 얼마씩 나오시나요..? 원룸사는데 전기세는 평균2-3만원? 나오고 (에어컨 막 계속 틀고) 많아봣자 5만원밑으로(겨울에는 몇천원대) 나오는데 가스비는 진짜 쬠만 틀어도 10만원이 훌쩍넘고 그러네요..진짜 하루에 한두시간?씩 잠깐트는게 다인데ㅠㅜ
외풍 있는 30평대 빌라 개별 난방 (일반 2종,20K 칼로리)
낮에는 실내 온도 20도 21도
예약 모드 4시간 10분 설정
외출시에는 평소 실내 온도
20도 21도보다 3~5도 낮게 설정후 예약 모드는 4시간 10분 그대로
방이나 거실 바닥 적당히 따
뜻한편입니다.
저녁 취침 시간은 온돌 모드
로 50도 (40도에서 60도
저녁 온도에 따라 조절) 맞추고,4시간 10분 예약
모드
온수는 최고 온도가 60도
이고,최저가 30도인데
평소에 30도 설정해놓고
샤워시에만 40도 중간 온
도 설정해서 써요.
저희 총 가스비 평소에
5만대 6만원대입니다.
더 초절약 방법들 있을
까요?
보일러 빵빵하게 틀어놓고
반팔 반바지 입고 살았던 그 때가
그립다...ㅠㅠ
IT 관련 정보만 보다나 이런 것도 보니까 실생활에 도움이 되고 좋은 거 같네요!!
한번씩 이런 것도 자주 해주세요
린나이 쓰시는 분
필요할 때만 보일러켜기
온수온도조절 고온 온도최대치
온수전용
저희집은 이렇게해서 한달 만원안밖 자취러임
오래된건물 단열안되는건물 바닥이 실시간으로 차가워지는 건물은 영상처럼 계속켜두면 24시간 돌아가서 저처럼 가스요금 20만원찍습니다 그냥 끄고 이불깔아두고 전기장판쓰세요;
외출모드건 최저온도난방이건 단열안되면 해결안됩니다.
테크몽님 역시 공대 베이스라서 좋습니다.
열역학 곁들여 설명해주시니 편안하네요.
저도 테크몽님처럼 공대에 현차 출신입니다.
그런데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8:25 온도가 떨어질수록 올리는데 더 많은 에너지가 든다?
그건 공학적으로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도 올리는데 드는 에너지는, 물질의 비열이 온도에 따라 바뀌지 않는 한
그 물질의 온도에 상관없이 똑같아야 합니다.
오히려 열의 손실을 생각하면 그 반대입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푸리에 전도법칙에 따라 전도열전달률은 델타T에 비례하기 때문에
오히려 집 온도가 높아질수록 단위시간당 밖으로 빠져나가는 열량은 커집니다.
그러니까 엄밀히 얘기하면 반대로
'온도가 올라갈수록 1도 올리는데 더 많은 에너지가 든다'가 맞습니다.
페트병 하단에 송곳으로 구멍을 뚫고 물을 따른다고 생각해보세요.
투입되는 물이 열량이고, 수위는 내부 온도라고 할 수 있고
구멍의 크기가 단열의 정도, 구멍으로 나가는 물은 밖으로 새는 열량이죠.
수위가 높아질수록 구멍의 물줄기는 세질 것입니다.
한 번 식으면 다시 데우는데 더 큰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러니 식지 못하게 살짝 살짝씩 데우는게 좋다..
이건 그냥 심리적인 요인이지, 과학적인 게 아닙니다.
저 사는 오피스텔은 단열이 엄청 잘 돼서 겨울에도 아예 춥지가 않아요. 지금 집에서 3번째 보내는 겨울인데, 설정 온도를 18도로 해놓고( 실내온도는 항상 26~27도. 아무것도 안해도) 씻을 때만 따뜻한 물을 20,30분 써서 여름엔 7천원정도, 겨울엔 만원이내로 2년째 썼는데, 갑자기 올해부터 요금이 미쳤네요. 항상 똑같이 보일러 설정온도 18도로 켜놓고 씻을 때만 따뜻한 물을 써왔는데 올 겨울부턴 갑자기 매달 요금이 점 점 많이 나오더니 이젠 5만원돈이 나오네요. 도시가스에 전화하니까 원래 그렇다고... 계량기숫자랑 가스요금 숫자도 비슷하니까 제가 쓴 게 맞는 거 같은데.. 뭐가 문제인지. 제가 첫 입주자라 보일러는 3년도 아직 안됐는데... 보일러가 오래되면 요금이 많이 나온다고는 하던데, 작년까지만 해도 아무리 많이 나와도 만원 조금 넘는 게 다였는데; 실내온도 항상 26~27도이고, 설정온도를 18도로 해놨는데 계량기보면 계량기 숫자가 계속 올라가고 있더라구요. 따뜻한 물을 튼 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안했는데.. 실내온도가 설정온도보다 높으면 보일러가 돌아가지 않는 거 아닌가요? 매달 요금이 점점 계속 많이 오니까 요즘은 무서워서 보일러를 꺼놓고 다녀요; 집이 진짜 단열이 최고라 보일러 꺼도 추운 거 전혀 모르겠는데... 갑자기 요금이 왜 이렇게 많이 나오는 걸까 궁금하네요 ㅜ 온수온도도 최저가 45도라 45도로 설정해놨는데... ㅜ 항상 똑같이 써왔는데 뭐가 잘못된 걸까요.
작년에 처음 보고 그대로 실천해 봤더니 확실히 도움이 되었어요
정말 자세히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어서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난방비 정말 무시못하죠.
정말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요즘 테크몽님 방송을 볼시간이 없었네요.
올해가 삼재인듯 하네요.
10월에 아버지 떠나보내고..
일하는 직장에서 어쩔수 없이 퇴출 당하고..
아버지 49제인 오늘... 눈도 내렸는데요.
앞으로의 불확실한 마래가.. 춥네요.
암튼, 테크몽님 감기 조심하세요
도시가스 직원입니다.
외출은 실외기온이 영상 6도 이상에서 돌려두면 확실히 절약의 효과가 있습니다.
영하 5도에서 6도 아래로 떨어질 경우 외출돌려두면 그냥 가스비 많이 내겠다는 생각입니다.
왜 그러냐, 외출기능은 제조사별로 차이가 있지만 실내온도가 5도에서 8도 이하로 떨어질 경우 보일러가 돌아가도록 셋팅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실내온도가 5도에서 8도 이하로 떨어질 일이 잘 없지 않느냐라고 물어볼 수도 있습니다. 맞죠, 집이 빈집이 아니라하면 5도에서 8도이하로 떨어질 일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보일러 본체 아래쪽에 동파방지 센서가 달려있어요. 이건 말 그대로 보일러의 설치 위치에 따라 복불복으로 작동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동파방지 센서역시 일정 온도 아래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돌아갑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 보일러 전원도 꺼뒀는데 가스비가 많이 나왔다 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럴경우는 1층이거나, 최고층이거나, 아파트 양 끝라인이거나, 단독주택인데 보일러가 밖에 있습니다. (동파방지센서는 물,전기,가스만 공급되면 지가 알아서 돌아갑니다)
실질적으로 보일러의 종류가 많고 제조년도 별로 기능도 다 다릅니다.
10년이 넘거나 8년에서 7년전에 단종된 모델의 경우 그냥 뭘해도 가스비는 엄청나게 나올겁니다. 오래된 차량이 연비가 안나오는 것과 똑같은 원립니다.
일단 가장 좋은방법은 보일러 본체 바로 아래부터 분배기를 지나 바닥으로 들어가는 부분까지 안입는 옷이나 이불로 감싸두는거고 거기에 예약기능을 활용하는게 중요합니다.
예약기능은 설정된 시간이 지나면 15분에서 20분정도만 돌고 정지합니다.
쉽게 설명하면 6시간으로 설정해두면 6시간 뒤에 15분정도 돌고 가동을 멈추게 될겁니다.
응용해서 설명하면 출근시간부터 퇴근시간까지를 12시간이라고 잡고 밖에 기온이 많이 춥다하면 나누기 3해서 4시간 설정하고 나가시면 나갈때 한번 중간에 두번 돌아올 시간 즈음해서 한번돌거에요
밖에 온도가 많이 춥지는 않은데 그래도 겨울이다 돌려야겠다하면 나누기 2하시고 6시간 맞춰두세요
주무실때도 마찬가지 사람은 한번 잠들면 추위를 생각보다 많이 못느낍니다. 거기다 요즘 다 침대생활 많이 하셔서 온돌은 크게 의미도 없구요 8시간 잔다고 가정하고 4시간 설정하고 주무세요
잠들때 한번 중간에 한번 깰때쯤 한번돌아서 전혀 무리없습니다.
간다하게 한다고 설명했는데 어렵게 됐네요 ㅃㅃ
보일러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난방비 줄이는 방법이 뭔지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상태였는데 관련 영상 덕분에 완전 이해됐어요! 감사합니다😊
아닠ㅋㅋㅋㅋㅋㅋㅋ올해 테크몽을 구독했다보니
난방비 영상을 올리셨을줄은 전혀..ㅋㅋㅋㅋㅋㅋ
진짜 다양한 부분에 관심도 많으시고
그만큼 지식도 많으시고 대단하시네요..ㄷㄷ!!!!굿굿
레알 생활 꿀팁 리뷰인듯.... 저희집에선 이 방법을 사용하고 있죠 👍
안녕하세요 유익한영상에 절로 좋아요와 구독을 하게되네요
정말 추운겨울에 청소기 돌릴때 먼지때문에 30분정도 문을열때도 보일러는 틀어놓는게 더 낫나요?
그러면 지역난방 보일러는 언제 끄는게 난방비를 아끼는데 도움이 되나요? 겨울에는 봄이 올때까지 틀어놓고 온도만 조절하는게 낫나요?
아...외출모드 자주 썼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다니 감동입니다 ㅎㅎ
난방비는 진짜 무서운거같아요ㅜ 저는 예전에 자취할때 방은 하나도 안따뜻해지고 실내온도가 7-8도 였는데 난방비는 엄청나왔던 기억이있어요...ㅠㅠ
난방수는 가능하면 낮게 설정하세요!
같은 실내온도라도 난방이 될때 바닥 뜨끈뜨끈한거 좋아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물을 살짝만 데워서 돌리는게 효율이 가장 좋습니다
보통 40도가 최저인데 40도도 충분히 따뜻합니다. 물론 실내온도가 빠르게 오르지는 않겠지만요.
어차피 보일러의 동작 매커니즘은 on/off방식 입니다.
실내온도에 따라 켜고 꺼지는것은 물론이거니와
설정온도보다 실내온도가 낮아서 보일러가 작동중인 상태라도
계속 작동하는게 아닌 난방수 온도까지 데우고 난방수가 식으면 꺼지는 on,off를 반복합니다.
쉽게 생각해서 뜨거운물 만드는것 보다 미지근한 물을 만드는게 훨씬 쉽다는겁니다.
물론 난방수 온도를 낮게하면 순환펌프가 더 많이 가동되서 전기요금이 조금 더 나올 수 있지만 가스비 절약효과가 훨씬 큽니다.
제가 아는 선에서 정리해드리면
일단 바닥난방배관이랑 온수배관이 따로임
1. 봄여름가을 - 바닥난방가동할 필요가 없으니
우리집이 식구가 많아서 따뜻한 물을 자주쓰거나 세탁시 온수를 이용한다면 - 온수모드
식구없고 샤워 1,2회정도 한다면 - 외출모드
2. 겨울 -
실내모드 - 17~24에서 설정, 외출시 17에 고정
온돌모드 - 40~80사이 설정, 외출시 40에 고정
컨트롤러가 문이나 창문주위에 설치되어있어 컨트롤러온도센서 주위에 외풍이 빈번하여 정상적인 실내온도측정이 어려운경우 온돌모드 사용하시고, 보통은 실내모드 사용하면 됨
실내온도 20이하로 내려가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내려갈까요? 그래야 희망온도를 24안으로 할수있을텐데 어떻게해도 실온이 안내려가고 지맘대로 올라감ㅠ희망온도 내려봤자 실온 안내려가니까요ㅠ 거실 미닫이문 옆에 달려있거든요 문은 항상 닫아서 보일러 안켜도 따뜻한 온기 느껴지구요 베란다쪽 창문하고 떨어져있어요
정보 고마워요. 4~5시간 마다 보일러가 돌아가게 해놨는데 이건 어떨까요? 분배기를 끈 방에 보일러 컨트롤러가 있어요. 그방은 거의 17도 정도 되거든요. 그럼 기본 설정온도로 올리려고 가스 엄청 쓰는거 아닌가요?
추위도 잘타는데 배란다 튼 방이라 바닥이 엄청 차서
커텐 + 뽁뽁이 + 내복 + 깔깔이 + 수면양말 + 이불 2개 + 온수매트 조합으로 매년 겨울을 보내고있습니다 ^^ㅠ
와 좋아요 안 누를수가 없네요~~
해가 잘드는 정남향 옥탑원룸인데
실내온도가 어느정도이면 동파위험이
있는건가요
수많은 동영상 본중엔 이양반이 젤 으뜸!!! 정확한 내용만 갈쳐줘서 너무 고맙네요
다른 정보 유튜버 보다 훨씬 제대로된 정보를 전달해주는 느낌이다
공식 같은거 설명해주시는 거 왜이렇게 멋있죠...ㅎㅎㅎ
가난한 대학원생이라 그런가...
난방비ㅜㅜㅠㅠㅠㅠ너무 무서워요ㅜㅠㅠ
저번에는 에어컨 전기세 절약법으로 아꼈는데 감사합니당🙏🙏
오호 이번 겨울 걱정없겠어요!!!아우 증말 너무너무 감사해요!! 좋아!! 절약절약~
헐 나갈 때마다 외출 모드 썼었는데... 주의해야겠네요.
그나저나 저희 집은 어느 창문 쪽이든 다 햇빛이 강하게 들어오는데, 이러면 어떻게 하죠???
난방비도 쓰고 전기장판때문에 전기도 쓰고.. 정보 감사합니다
베란다 확장집은 맨날 베란다 튼곳에 보일러깔았다면서 정작 살고보면 냉골이에여 ... 모든 집이 다 그러나봐요 ㅠ
감사합니다~ 올 겨울은 난방비도 아끼구 맘편히 따뜻하게 보낼게요~
안녕하세요 테크몽님!! 제가 미칠듯한 우풍을 자랑하는 원룸에 살게되었어요. 보일러도 오래된것같고 컨트롤은 난방수모드로만 가능한 rbmc-12 모델입니다. 집의 2면에 벽면 반 이상이 크고 오래된 나무창문이고 부엌겸 현관쪽에서도 어마어마한 냉기가 들어와요. 창문은 다 뽁뽁이+방풍비닐, 한쪽에만 암막커튼을 친 상태로 현관문도 그렇게 막아뒀는데 다 소용이없는것같은게 집 자체 외풍이 너무 심하고 천장고가 좀 높은편입니다. 린나이 상담원분은 외출할때는 그냥 꺼놓으라고하는데 일찍 들어오는날엔 저녁 6시정도면 집에와요. 열 손실이 많은 집은 난방수모드로 사용하는게 좋다는 말씀같은데 저희집같은 경우도 최대온도 대비 15도 낮은온도로 쭈욱 틀어놓는것이 최대온도로 30분에서 1시간가량 데워놓고 낮은온도로 돌려놓고 있는 것 보다 더 괜찮은 방법일까요? 사실 보일러를 아무리 마음껏 틀어도 공기가 차갑긴 한데 데우고 낮출때 체감은 낮추자마자 열이 다 여기저기로 빼앗겨버리는 것 같네요. 낮은온도 바로 아래단계도 좀 복잡한 타이머기능입니다. 제가 이집 단열때문에 별별것들 다 찾아보고다니는데 그중에서 가장 정확한정보같아서 주절주절 남기고 가요 ㅠ 지난 겨울 끝날때쯤 들어왔을때엔 계량기도 맨날 체크했었는데 갑자기 추위가 몰아닥치니 어찌할바를모르겠네요!! 따듯하고싶긴한데 그리 따듯하지 않으면서 가스비 폭탄맞는건 너무너무 싫어서요 ㅠㅠ 조언좀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30분~1시간 틀어놓고 끈 상태에서 1시간 후에 온도가 몇도까지 떨어지는가 확인해 보셔야 할 것 같네요. 2~3도 이상 떨어지면 그냥 켜 두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19년에 보고 1년 지나서 또 한 번 복습하러 왔습니다ㅋㅋㅋ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오.. 이런 리뷰는 처음이다 이것은 리뷰인가 꿀팁인가
테크몽님!
본 영상과 20년 새해 찍은 영상의 내용중 수도꼭지를 온수 방향으로 하고 물방울이 떨어질 정도로 틀어 놓으면 보일러가 가동된다! 가동되지 않는다! 서로 상반되네요.
일반적으로 일정 유량 이상이 감지되어야 보일러가 작동하므로 상반되는 이 부분은 정정 해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예약 기능만 쓰고있고
출근할때 크게 춥지않다 싶으면 5시간 간격, 조금 춥다싶으면 4시간 간격으로 켜놓고 자기전에는 3시간 간격으로 변경하는 방식으로 쓰고 있습니다.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대부분 아는 내용이고.
궁금한건 샤워할때 온수로 설정해서 하는게 나은지 그냥 온돌상태나 실내상태서 하는게 나은지ᆢ
그리고 타임 설정해놔도 맘대로 켜지고 꺼지기를 자주 반복하는건요?
이사하고 엄청 폭탄맞았습니다.
그전보다 집도 작은데ᆢ
온도도 더낮게 시간도 더길게 설정했는데ᆢ
난방비도 줄이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분은 여름에도보고 겨울에도보네
아파트는 처음이라 걱정되서 계속 검색하고다녔는데완전 도움되요ㅠㅠ!!!
작년 겨울에 이 영상을 보고 이번 겨울을 따닷하게 또 난방비폭탄 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희집은 좀 오래된 집인데 복도쪽 방에는 아예 난방이 되지않습니다. 아마 전에 사시던 분이 켜놓지 않으셔서 지금은 망가졌는지 벨브를 열어도 난방이 되지않습니다. 난방비와 별개로 나중에 그 방 관이 터지거나해서 어려운 상황이 생기진 않을까요? 바로 수리를 받아야하는 건지 귱금합니다!
와 곧 20만이시네.
기분 좋다! 나의 절전 선생님의 성공가도를 보는 일은.
올해 보일러 틀기 전에 커텐 단 나를 칭찬하겠습니다 :)
영상보며 도움 많이받고 있어요 질문있어서요 지금사용하는 보일러가 실온은 없고 난방온도와 온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낮에는 춥지않아 난방비 아끼려고 외출로 했었는데 폭탄맞는다니ㅎ방법을 바꿔 난방수온도 60으로 하니 가동이란 글자에 불이 들어오네요 이렇게하는게 나을까요?아님 고객센터에서는 온수전용 으로 설정하고 따뜻한물을 사용하지 않으면 보일러가 가동되지않으니 그렇게
사용하라네요 낮에 보일러 가동을 원치 않기에 1번~난방수60 또는 2번~온수전용설정(고객센터에서 알려준 방법) 두가지방법중 어느것이 난방비 절약하는데 도움이될까요?
실외에 보일러실에 있는 분배기에 5개의 라인이 있는데요
이중 3개를 1/3정도만 열어두고 2개만 완전 개방해 두었습니다
이때 조금만 열어둔 분배기로 인한 동파 가능성은 없겠죠?
또는 분배기 3개를 완전히 잠궈도 문제가 없는건지요?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질경우 분배기를 완전히 잠그면 동파될 수 있다 해서요
가스비 절약을 위해 분배기의 잠금정도는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게 맞나요?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밖엔 패딩입어도 너무 춥네요 ,, 추위를 잘 타는 것 같아요
아 원룸 창문 죄다 유리인줄 알았는데 아크릴이라 개추워요 ㅠㅠ 하 집주인ㅅㄲ 개 짜증남.. 이번에 법 바껴서 그렇게 하면 안되는데 그냥 벌금 내고 말겠대요 ㅠㅠㅠ 너무 추워요 ㅠo̴̶̷᷄﹏o̴̶̷̥᷅ 짜증나
그냥 생각없이 실온으로만 했었는데
이건 진짜 저에게 역대급 꿀팁이네요
유익한 내용이 많아, 구독했어요.
공기청정기를 쓰고있는데, 초음파 가습기를 쓰니, 확실히 공기청정기가 미친듯이 돌아요. 겨울철엔 미세먼지도 유난히 많아 환기도 자주 못하는데, 건조하니 뭐 어쩌란.. ㅡㅡ;; 둘 중 1개만 골라야 될 듯^^;; 그럼 기화식이나 가열식 가습기를 쓰는게 맞는 듯 한데, 소음, 본체 가격, 필터교체 비용이나, 오피스텔이라 전기료 걱정도 됩니다.
원룸에서 공기청정기를 쓰는 사람이 건조하다면 제일 좋은 건, 수건에 물 짜서 널어두는 것 같네요ㅠㅠ 단, 섬유유연제 넣은 건 안좋습니다.
난방비 아낀답시고 온도를 너무 낮게 설정해 놓고 춥게 지내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집에서 22도쯤 두고, 암막커튼과 카페트, 그리고 옷과 양말을 입어주는 게 좋습니다. 목과 발을 따듯하게 하면,제 집의 경우엔 21도쯤에서 가디건을 벗으면 좀 춥구요. 23도에선 적당하나, 다소 덥다고 느낄수도 있더라구요. 1도 차이에서 난방비가 얼마나 차이나는지는 궁금하지만. 1도에서 제가 느끼는 차이는 크더군요.
바깥 온도가 낮고, 실내온도가 너무 높으면, 신축인데도~ 이중창문 그 사이에 실리콘에 곰팡이가 슬더라구요.
뽁뽁이는 뷰를 가려서, 올해엔 안했는데, 단열스프레이 처음 알았어요^^ 괜찮겠네요.
선생님 개별난방 과 중앙난방 중간(병합) 아파트인데요! 12평인데 보통 온도몇에 맞추나요?
복도에 계량기 설치 되있어서 동파 될거 같고 일층
이라 벽에서 환기느껴지고 1995년에 지어진아파트인데요. 난방비는 아끼고 싶고요
어찌 살아야 할지 고민이네요!!
난방비 겨울만되면 무서워서 틀지도 못하고 전기장판에만 의지를 ㅠㅠㅠㅠㅠ
잘살고 부자들은 이런 걱정없지 ..ㅡㅜ
안써야 적게나옴으로 가열된열을 최대한 열손실없이 쓰자는 내용 단열이최고의 가스비 절약방법
우풍쎈집 없는집 동일한 보일러 동일한시간 사용시 방안온도 생각하면 답나오죠?
보일러는 가장 자주 쓰는 가전이지만 무의식적으로 관리해서 잘 몰랐는데 이렇게 정리해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번창하세요!
맞는 말인데요~ㅋ
집이 좁다보니까 긴팔 긴바지가 답답해요~ㅠㅠ
너무 도움됐어요ㅠㅠ 늘 감사합니다!
자취 11년째로 가스비 무서운 자취생들에게 말씀드림 실내화(털실내화) 사서 신으세요. 다이소에서 5000원에 팝니다. 제 개인적인기준일수 있겠으나 돌아다닐때 발이 차가우면 결국 못참고 보일러 키게됨 근데 발이 안추우면 견딜만함 위에는 여러겹 입을수 있으니... 근데 발은 수면양말을 신어도 추움 그렇기에 털실내화 하나사면 적어도 5000원 이상은 아낄수 있음! 그리고 책상 같이 오래 앉아있는곳 밑에 발 닿는곳에 박스 나 뽁뽁이 두껍게 놔두고 발 그위에 두면 안춥습니다
그럼 이만.
겨울..
지역난방은 집안 온도에 따라서 22도에서 23도로 24시간내내 틀어라가 정답이군요..
전 그것도 모르고 추울 때만 26도로 틀었는데 왜이렇게 빨리 안뜨겁냐고 짜증냈었는데...
난방비도 많이 나오고...
역시 아는 것이 힘이네요..ㅜㅜ
안녕하세요, 테크몽님!! 에어컨 영상 보고 말씀하신 대로 했다가 빛을 보고 겨울에도 테크몽님 믿고 한 달 내내 끄지 않는 난방비 실험을 했습니다. 덕분에 껐다켰다 했던 작년보다 따뜻하게 지내면서도 덜 나왔어요. 지역난방 5평 기준 세대난방비 20,900원, 세대급탕비 17,490원 나왔습니당!
@@ekfhddl2014 제가 사는 곳의 지역난방은 일정 온도로 떨어지면 아파트에서 난방을 할 수 있게 하고, 각 집에서 온도 조절을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가난한 대학원생이라 그런가...
난방비ㅜㅜㅠㅠㅠㅠ너무 무서워요ㅜㅠㅠ
안쓰는게 최고의절약이지만... 높은온도로 한두시간만 가동하고 버티는방법이 최고의방법인듯합니다
요리한다고 자주 대형 창문을 활짝 여는데
몇 시간동안 찬바람이 들어올 때도
보일러를 온도 낮춰서 틀어놓는 게 낫나요?
아님 끄는 게 낫나요?
난방 필요없는 방 밸브 잠그라는데 어디는 잠그면 나중에 난방 필요할때 난방이 제대로 안된다고 절반만 열거나 조금이라도 열어둬야 하고 완전히 잠그지는 말라고 하던데 어느게 맞나요??
난방비 줄이는 측면에서는 잠그는게 맞고, 오래 사용해서 흐름성 생각하면 약간 여는게 맞습니다. 몇년 씩 잠궈두고 한 번도 안 열게 아니면 그냥 잠구는게 나아요
자취생들한텐 정말 꿀팁입니다!
60도로 해놨는데 너무 자주 돌아가는데(한시간에 2회 정도...) 정상인가요? 온도가 금방 떨어지는듯 합니다
와 너무 유용해요 감사합니당!!!!♡
저희 집도 작년에도 충분히 너무 많이 나와서.. 이번 년도가 두려웠는데 감사해요 좋은 정보...!
에어컨은 처음 가동시 온도를 낮게해서
차츰 온도를 높이는게 좋다하던데
난방도 실내온도를 높이했다가 낮추는게 좋은지 그냥 희망온도로
가동해서 그 온도될때까지 놔두는게
좋은지 궁금하네요
대학가 원룸에 살고 있는데 구축/신축이 난방비가 어마어마하게 차이나더라구요ㅠㅠ 주변 사람들 말 들어보면 신축 사는 애들은 겨울에 보일러 팍팍 틀어도 2~3만원 이내로 나오는데 저는 구축인데 저번 겨울에 잘때만 3시간에 한 번, 30분씩 돌아가게 해놨는데 5만8천원 나왔어요..^^ 월세 좀 아끼려고 구축 왔다가 결국 내는 돈은 높은 가스비 때문에 또이또이 하다는 슬픈 현실이......
거실 부엌 따로 있는 투룸 입니다 거실에서 주로 생활을 하고 취침도 해서 거실은 완전히 배관을 오픈하고 옷방과 서재는 정말 미세할 정도로 배관을 오픈했는데 혹시 배관을 미세한 정도가 아닌 절반으로 바꿔야 할가요??
옷방은 하루에 두세번 옷 갈아 입을때 들어가거나 세탁물을 너는 날 한번 더 들어가고 그외 항상 문을 닫아 두고 있습니다
서재는 공부를 하는 수험생이라 자주 왔다 갔다 하고 창문을 열어 환기도 가끔 시키고 평소 공부할때는 고양이들 때문에 문을 닫아 두고 공부가 끝나면 문을 열어 놓을때도 있습니다
거실 외 두 방 모두 따뜻할 필요가 없는 방입니다
이럴경우 배관 조절을 어떻게 해주면 좋을가요??
미세하게 조금만 열어주는게 좋을가요 아니면 반틈씩 열어두는게 좋을가요??
그리고 두개의 방 끼리도 차이를 두고 배관을 조절해야 할가요?
두 개의 방은 따뜻 할 필요 없이 거실만 따뜻 하면 되고 가스비만 최 저로 나오고 싶습니다
보일러 설정은 50도 온돌모드로 24시간 가동 중 입니다
제 방은 진짜 너무 외풍이 막 들어와서 암막 커튼 달았더니
그후로는 바람 꽤 많이 막아줘서 이전보다 훨씬 좋아요
안녕하세요 쉽게설명해 주셔서 영상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는데 저희집은 유량계지역난방인데 이 때도 일정온도로 계속 켜놓는게 껐다 켰다 하는 것보다 좋을까요???
집에장시간비울때 보일러끄는게낫나요예약난방6시간에20분하는게나을까요??잘때는끄고잡니다 아침에씻을때온돌잠시키고 끄고 출근합니다 출근할때는 어떤게나을까요??
심야전기 난방값은 줄이는법이 없나요ㅠㅠ 그래두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3:44 [개별난방(도시가스)난방비 줄이기!] 보일러 사용방법 ((온수온도/실내온도/ 온돌모드(난방수 모드), 외출모드))
4:24 실내온도 사용방법 4:28 .4:53 4:58 .5:18 .6:19
5:33 온돌모드 사용방법
6:35 온수모드 6:46
7:24 외출모드 (난방비폭탄의 원인-제조사마다 기능 다름)
외출시 8:05 8:12
8:40 8:54 지역난방 9:03 9:08
9:31 난방비용절감 (9:43 분배기 9:57 , 10:31주의점 /11:03 가습기 11:18 , 11:28 , 11:38 가열식 / 12:07 러그,카페트 깔기)
12:39 따뜻하게입기 ~습관
13:01 13:09 13:15 13:22 13:32
기존에 알고 있던 내용도 있었는데 새로운 사실도 알게됐네요~ 감사합니다!!
거짓말안하고 창문쪽으로 찬바람이 진짜 와... 난방비 큰 고민이네요 ㅠ
창문쪽에 찬바람이 안들어 오더라도 냉기가 있으면 창문을 대형 담요나 대형 얇은 천 이불 같은걸로 커텐 대용으로 치시면 커텐보다 훨씬 따뜻하게 겨울 보내실수 있습니다.
단열이 잘안되는 추운집은 저녁에 들어와
차가운집을 보일러로 데우는거보다
온돌 모드나 실내온도모드로 종일 틀어놓는게 좋다는 것이군요
전 작년애 보일러교체하면서 온돌모드 있길래 틀어봣는데ㅜㅜ오히려 난방비 그전해보다 더나온ㅜㅜㅜㅜ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