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의 의미가 바뀐 것이라 하여 그 이유를 살펴보니, 과거에는 '횡수설거' 또는 '횡수설화'라는 단어가 현재의 횡설수설의 의미로 쓰였으나, 어째서인지 해방 즈음에 저 두 단어의 의미로 덮어써져서 일본과 한국에선 부정적 의미로 쓰인다 합니다. 다만 중국에선 여전히 예전의 긍정적 의미로 쓰인다고 하네요. 다만 지금도 이유가 안 나오고(제가 못 찾은 것일 수도 있음) 향대감 시절에는 바뀌지 않았을 것이라 그대로 끝나고 말았군요.
횡설수설(橫說竪說) 장자 서무귀 편에 나오는 말로, 횡설종설이라고도 하며 경전부터 병서까지 전부 다 통달하여 만인을 깨우치게 하는 것을 말하는데 종래에 이르러 유래되었던 고사가 아닌 글자 그대로를 인용한 "횡설 종설" 이라는 것을 "이래 말했다, 저래 말했다" 두서없이 사용하는 사람에게 누군가 잘못된 인용을 하게 되면서 당시 그 것이 유행되어 널리 사용되어 굳어졌을 것으로 추정, [ 금새 라는 말이 금시에 에서 줄어든 말과 같이 ] 지금까지 내려와서 현대에 와서 파생된 고사와 상관없이 조리 없이 마구 지껄이는 말로 쓰인다.
나무위키에는 ‘긍정적 의미의 횡설수설은 1957년 조선말큰사전에 기록되면서부터 의미가 바뀌었다. 이는 횡수설거, 횡수설화의 의미를 차용함으로써 의미가 왜곡된 것으로 보인다.’ 라고 나와있는데 유의어인 ‘장광설’처럼 비꼬는 식으로 사용되던게 부정적인 의미만 남아서 뜻이 바뀐게 아닐까요?
이제는 썸네일만 봐도 뒷목잡는 향아치와 '헤~'하는 순수한 표정으로 그 앞에 있는 모찌가 저절로 떠올라서 웃음이 남ㅋㅋㅋ 횡설수설은 그거 아닐까? 옛날엔 '있는 학문 없는 학문 다 꺼내서 논리있게 설명하다' 대충 이런 뜻이었다면 이게 변형되고 변형되다보니 어느새 '있는말 없는말 이리저리 마구 말하다' -> '말을 개판으로 하다' 이런식으로?
원래 싸가지는 🌱 싹수라는 뜻으로 싹수가 없다는 욕으로 싸가지 없다 라고 했는데 그냥 싸가지만 떼서 쓰기에 의미가 변질 되었습니다 칠칠치 못하다는 표현 역시 칠칠하다 가 단정하다는 뜻인데 칠칠맞다가 부정적인 표현으로 쓰이죠 뒤의 부정어를 줄인 채로 쓰다가 의미가 변질된 예시입니다 횡설수설도 그러한지는 모르겠으나 횡설수설하지 못하다 가 원래 쓰던 말이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可可可可
가가가가
오 향대감님😂
?
향대감 오셨네
ㅋㅋㅋㅋ
우이독경
牛耳讀經
7:18 러끼 가문은 웃음소리가 너무 좋아 ㅋㅋㅋㅋ
1.향아치를 썸네일에 넣는다
2.화내거나 울게 만든다
3.조회수
7:17을 보니 자매가 맞다 ㅋㅋㅋㅋ
웃음소리 올라갔다 내려가는가 ㅋㅋㅋㅋㅋㅋ
횡설수설은 1957년에 조선말 큰사전에 기록되면서 의미가 바뀌었는데 "횡수설화"의 의미를 차용하면서 그 의미가 바뀐걸로 보고 있습니다.
하여 향대감께선 1901년에서 넘어오셨기 때문에 그 이유를 모르시는듯 합니다
여윽시 대감님은 진짜 넘어오신거여
진짜 이 조합은 최고여
편집이 진짜 대박이다
7:17 모찌 소저가 이리 크게 웃는건 처음 보는 것 같구려. 그리고 이걸 파안대소라고 하오.ㅋㅋㅋ
파하하하핟
7:37 역시 누르향치...
대감 혈압 오르는 날이로구나~
모찌님 너무 웃으시는거 아니에요?ㅋㅋㅋ
아 순수재미 ,GOAT 알찬 시간이였습니다.
향대감과 모찌양이 나올 때 러끼님이 가장 행복해 보입니다. 웃다 쓰러질거 같음 ㅋㅋㅋ
Q : 외롭거나 심심하거나 너무 단조롭거나 그러지않나요?
박지성 : "아이 뭐 그렇지 않아요. 모찌님과 향대감은 매순간 재밌어요. 볼때마다 새로운 기분이고."
ㅆㅂㅋㅋㅋㅋㅋ 이미지가 보이는데
진짜 유튭꿀조합 향&모 ㅋㅋㅋ
7:18,7:24 웃음소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장 보는줄 ㅋㅋㅋㅋㅋㅋㅋ
4:29 그러니 방장?
조만간 향대감님과 모찌님의 전통 혼례 컨텐츠도 나오겠구만요 ㅋㅋㅋ
.......나올려나?
이퀄라이징 웃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6:34 이것의 이유는 아마 수업들으면 졸린 것 같이 상대적으로 현대에는 전문적인 말을 한거라 말을 많이 한다고 해서 '횡설수설'도 변질된 듯 합니다
1957년, 사전에 등재되면서 뜻이 바뀜
@@새별㐅1957년이면 대감님이 모르실만도;;
@@새별㐅 왜 뜻이 바뀐걸까요?
희안하네 흠...
@@새별㐅 등'재'
@@Brother_Bluegazer 모바일 타자 오타
웃는게 자매가 존똑이야 ㅋㅋㅋ
모찌 웃는거 진짜 웃기다 ❤❤❤❤
0:23 이미 여기서부터 쉽지않은 향대감과 모찌님 ㅋㅋㅋㅋㅋㅋ
함흥차사가 익숙치 않다는 말에 새대차이 씨게 느끼고 갑니다....하 세상에....
함흥차사는 유래도 너무 유명해서 저걸 모른다는게 ㄹㅇ 세대차이 씨게 느끼고 감 ㅋㅋ
????
혹시 몇년생이신지요 ㄷㄷ
ㄹㅇㅋㅋ
@@yeon3639 89인데 초등학교 고학년때 배웠던 기억이 남 저거 태조가 다시 돌어오게된 것도 조선 수도 점지어준 스님이 설득해서 데려온걸로 희미하게 기억함 ㅋㅋ
진짜 이 조합은 언제봐도 너무 개웃겨 ㅋㅋㅋㅋㅋ 앞으로도 자주 보고파요>_
또 이조합으로 유튜브라니 빨리 더 내놓으세요!
이번 영상은 웃기면서도 유익하네요 다음 재밌는거 너무 기대됩니다 ㅋㅋ
진짜 유익했다 이번편ㄷㄷ횡설수설은ㄹㅇ전혀 다른 의미로다가 쓰고 있었네…
썸네일 보고 바로 달려왔습니다 ㅋㅋㅋㅋㅋ
또 모찌•향아치님 합방이라니..!! 못참지!!
믿고보는 이조합
횡설수설의 의미가 바뀐 것이라 하여 그 이유를 살펴보니, 과거에는 '횡수설거' 또는 '횡수설화'라는 단어가 현재의 횡설수설의 의미로 쓰였으나, 어째서인지 해방 즈음에 저 두 단어의 의미로 덮어써져서 일본과 한국에선 부정적 의미로 쓰인다 합니다. 다만 중국에선 여전히 예전의 긍정적 의미로 쓰인다고 하네요.
다만 지금도 이유가 안 나오고(제가 못 찾은 것일 수도 있음) 향대감 시절에는 바뀌지 않았을 것이라 그대로 끝나고 말았군요.
7:57 큰거온다ㅋㅋㅋㄱ
모찌님 그냥 데뷔하시죠ㅋㅋ끼가 진짜ㅋㅋㅋ
언제봐도 최고인 조합ㅋㅋㅋ
믿고 보는 재미있고 웃음이 나오는 조합입니다.ㅋㅋㅋㅋ
횡설수설(橫說竪說) 장자 서무귀 편에 나오는 말로, 횡설종설이라고도 하며 경전부터 병서까지 전부 다 통달하여 만인을 깨우치게 하는 것을 말하는데 종래에 이르러 유래되었던
고사가 아닌 글자 그대로를 인용한 "횡설 종설" 이라는 것을 "이래 말했다, 저래 말했다" 두서없이 사용하는 사람에게 누군가 잘못된 인용을 하게 되면서 당시 그 것이 유행되어 널리
사용되어 굳어졌을 것으로 추정, [ 금새 라는 말이 금시에 에서 줄어든 말과 같이 ] 지금까지 내려와서 현대에 와서 파생된 고사와 상관없이 조리 없이 마구 지껄이는 말로 쓰인다.
김러끼 - 재밌음, 도네로 돈들어옴
김모찌 - 재미 있는지 모르겠음, 돈은 줌
향아치 - 스트레스 받음, 돈도 못받음
이거 너무 편향된 컨텐츠야!
향아치님은 이제 이 채널에 등장할때마다 분노 스택이 쌓이게 됩니다.
응원하겠습니다ㅎㅎ 항상 올라잇 🔥🔥🔥
1:29 모찌님 웃음소리 러끼님이랑 비슷한데? ㅋㅋ
모찌님 이렇게 터지는건 첨보네 ㅋㅋㅋㅋ😂😂 웃음소리 맛집이네
재미와 공부를 챙길 수 있는 채널 러끼 그녀는 신이야!
콘텐츠 기획할 정도면 대감님도 이젠 즐기시는ㅋㅋㅋㅋ😂
흥청망청의 새로운 사실과 횡설수설의 반전을 알게되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7:43 청색이 짙어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횡설수설이 의미가 뒤바뀐 성어였는지는 오늘 처음 알았는데 유익한 영상이네요
7:17 모찌님 웃다가 실성하시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빵터지셨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러끼 모찌 향대감 치트키 레쓰고 😂
진짜 실패할수없는 조합ㅋㅋ
이 둘은 진짜 치트키지
7:16 오~! 모찌 웃음에서 러끼가 살짝보인다
재미보장 웃음이 끊이지 않는 조합이다
이 조합 어케 참냐고 ㅋㅋㅋ
사자성어 넘 재밌어요
제발 2탄!!
이 듀오 진짜 유튜브 만들었으면 좋겠다 ㅋㅋ
이조합 못참지
너무웃곀ㅋㅋㅠㅠㅋㅋㄱㅋ
대감님과 친동생 분의 대별이라니ㅎㅎ
향대감은 혈액순환 필요할때마다 모찌님이랑 이야기 몇번 하시면 되겠네요 오래오래 사시겠네
역시 이 조합을 재미있어
그냥 외우는건 재미없는데 유래를 알면서 배우니 재밌네요
향기모찌 조합 너무 좋아요😂😂😂😂
너무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횡설수설이 다양한 시각과 방향으로 얘기를 하는것으로 긍정적인 말이었지만 근대에는 명확하고 일관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게 자리잡음으로써 일관성 없고 혼란스럽다라는 부정적인 말이 되었다고 하네요
이곳저곳 찾아서 팩트가 아닐 수 있습니다.
대감님 저혈압 치료제 역할을 하시는 모찌님ㅋㅋㅋㅋㅋㅋ
모찌님 역대급 폭소 ㅋㅋㅋ
갑자기 어디서 본 한자 댓글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高訛理內 고와이내:드높은 그릇을 가지고자하는 이는 마음을 다스릴줄 아는 법
流斷始多耐 유단시다내:흐름이 끊길때 비로소 수많은 괴로움을 견뎌야함이라
마지막 진짜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러끼는횡설수설하다
아니.. 시작부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겠는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분전 못참지!!!
7분 전 못참지. 러끼도 이제 치트키인거 알고 기모찌와 향대감을 같이 쓰는구려.
진짜 모찌님 나오는건 다 풀영상으로 보고싶다
러끼는 횡설수설
나중에 경상도 사투리 배우는 컨텐츠도 재미있을거 같네요 ㅋㅋㅋ
맨날 합방했으면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트키 그자체
ㅋㅋㅋㅋㅋㅋㅋ여테 향아치님이랑 나온 영상 중에 제일 크게 웃으시넼ㅋㅋㅋ 모찌님ㅋㅋ
향대감은 잘 가르쳐 주다가 가가가가 에서 제대로 말 못해 망신 당하고 끝나네 ㅋㅋㅋㅋㅋㅋㅋ
향대감과 모찌님의 만남 컨텐츠는 치트키다~ 그말이야~~
역시 치트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나라 ㅋㅋ 향아치님 빨간색 좋아하세요 파란색 좋아하세요 ㅋㅋㅋ
왠지... 다음 썸네일이 왜 머릿속에서 그려지는거시지...?
모찌 : 또봐서 즐겁죠? 기쁘죠? 예? 말을 해보세요
향아치 : ;;;;;;;;;;;;;;;;;;;;;;;;;;;;;;;;;;;;;;;;;;;;;;;;;;;;;;;
ㅋㅋㅋㅋ
오 엔딩곡 좋다
역시 조회수 치트키조합 ㅋㅋ
선생님 졸려요
왔다 내 저혈압 치료기
향대감님 저혈압은 치료됐지만 고혈압과 언어상실을 얻으셨다는 후문이 ㅋㅋㅋㅋ😂
웃음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하게 향대감과 모찌랑 함께하면 영상이 뚝딱 나옴 ㅋㅋㅋㅋㅋㅋ
와! 가가가가!
믿고보는 향대감&모찌소저
가가가오가이거
'싸가지'가 원래 예의라는 뜻인데 '싸가지 없다'를 '싸가지'라고 줄여쓰다보니 싸가지=예의없음이 되어버린 것처럼
횡설수설도 같은 과정을 거치지 않았을까 싶음
나무위키에는 ‘긍정적 의미의 횡설수설은 1957년 조선말큰사전에 기록되면서부터 의미가 바뀌었다. 이는 횡수설거, 횡수설화의 의미를 차용함으로써 의미가 왜곡된 것으로 보인다.’ 라고 나와있는데 유의어인 ‘장광설’처럼 비꼬는 식으로 사용되던게 부정적인 의미만 남아서 뜻이 바뀐게 아닐까요?
이제는 썸네일만 봐도 뒷목잡는 향아치와 '헤~'하는 순수한 표정으로 그 앞에 있는 모찌가 저절로 떠올라서 웃음이 남ㅋㅋㅋ
횡설수설은 그거 아닐까? 옛날엔 '있는 학문 없는 학문 다 꺼내서 논리있게 설명하다' 대충 이런 뜻이었다면 이게 변형되고 변형되다보니 어느새 '있는말 없는말 이리저리 마구 말하다' -> '말을 개판으로 하다' 이런식으로?
예절교육 다시보기 희망합니다..!
6:38
강의 잘못 신청했네
숨이 턱!!
안절부절못하다 라고 부르다가 안절부절만 쓰는것처럼 횡설수설도 못하다 같은 말이 있다가 없어졌을수도 있겠네요
5:33 횡설수설이 이런 뜻인줄은 진짜 몰랐어서 충격...
어쩌다 뜻이 바뀌었는지 *근거 전혀 없이* 추측하자면, 고사성어라 잘 안쓰던 걸, 누가 비꼬는 용도로 말했다가 퍼져나간 게 아닐까...
"말 참 잘하네~" 같은 느낌으로 비꼬아서?
말을 많이 하다보니깐 그걸 횡설수설이라고 말하다가 나중에 가선 걍 늘어놓으면서 말하면 그걸 횡설수설이라고 말한게 아닐까... 라고 한 번 생각하는 지근 이 문장처럼 아자ㅗ애ㅑ로갸저유촤타주자니
도대체 향아치를 얼마나 괴롭혀야 만족을...주륵
대감님 도망치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원래 싸가지는 🌱 싹수라는 뜻으로 싹수가 없다는 욕으로 싸가지 없다 라고 했는데 그냥 싸가지만 떼서 쓰기에 의미가 변질 되었습니다
칠칠치 못하다는 표현 역시 칠칠하다 가 단정하다는 뜻인데 칠칠맞다가 부정적인 표현으로 쓰이죠
뒤의 부정어를 줄인 채로 쓰다가 의미가 변질된 예시입니다
횡설수설도 그러한지는 모르겠으나 횡설수설하지 못하다 가 원래 쓰던 말이 아닌가 추측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