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기억이 흐릿하게 기억이 나네요 2000년 가을인가 봄의 노을지는 시간쯤이였을거에요 음악방송이였나 어떤 방송에서 신하균씨의 뮤직비디오로 이 음악이 나왔고 굉장히 좋은 노래라고 생각했었죠 그리고 2001년 3월 말이였을거에요 시골에 살던 저는 7시의 버스를 타야 등교를 할 수 있었기 때문에 6시에 일어나서 씻으러 갔었죠 그 시기엔 '순간온수기' 라는 것을 가정에서 많이 쓰고 있었어요 가스 밸브를 열고 점화 버튼을 누르는 방식으로 작동하는데 평소에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밸브는 항상 열어둔 채 점화 버튼만 누르고 썼었죠 6시에 일어난 저도 그렇게 잠결에 점화 버튼을 눌렀어요 파란 불빛이 저를 감싸고 뭔가 뜨겁고 이상한 느낌이 들었죠 그렇게 몇초가 흘렀을땐 깨진 유리 사이로 어머니가 저를 울부짖으며 저를 부르고 계시는걸 봤어요 당시엔 저는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에 차분하게 거실로 걸어나왔고 119에 다급하게 전화하는 누나의 모습과 패닉 상태의 어머니를 뒤로 한채 거울에 비친 제 이상한 모습에 신기하기만 했었던 기억이었죠 그렇게 지역병원으로 옮겨서 응급처치를하고 곧바로 영등포의 병원으로 옮겨졌어요 이송 중에 졸음이 심하게 왔는데 자면 안된다고 다급하게 외치던 누나의 외침이 아직도 선명해요 응급실 이후에 중환자실로 옮겨졌고 거의 한 달넘게 똑같은 천장만 바라보면서 이 노래를 머릿 속으로 수 십번 재생했던 것 같아요 하루나 이틀에 한 번 소리 없는 비명을 지르게 되는 치료와 3번의 식사 시간에 허락된 가족들의 면회 시간외엔 거의 유일하게 이 노래만 계속 되새김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요즘도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 중환자실에 누워서 그 천장을 바라보던 시절이 생각나요 제가 그 사고를 입기 전에 새벽 3시쯤 아버지가 출근 하기 위해 순간온수기를 사용하셨는데, 가스 누출이 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3월의 새벽 3시는 너무 춥기 때문에 아버지가 창문을 닫은 채로 샤워실을 나오셨던거 같아요 그래서 어머니가 아버지를 크게 탓하셨고 아버지도 그 때문에 자신의 탓이라며 자책하셨죠 그래도 다행이라면 원래는 저 이전에 누나가 먼저 씻는데 그 날따라 누나가 잠투정을 하는 바람에 제가 먼저 일어난거였죠 제가 병원에서 겪은 고통과 시간 그리고 남들과는 다른 외모 때문에 힘들었던 학창 시절을 생각해본다면 차라리 남자인 제가 겪어서 다행이다 싶기도 했어요 누나도 그런 점 때문에 당시엔 엄청 미안해했던거 같네요 하지만 어느 순간 나쁜 마음도 들긴 했어요 "내가 아니라 누나가 사고를 당했다면 내 삶이 좀 나아지지 않았을까?" 가족들 누구에게도 저의 그 시절 경험이나 힘든 고충을 말할 수 없었어요 물론 지금도 당시의 가족들도 저 때문에 금전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힘들었고 그렇기 때문에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어요 그렇다고 이제와서 이러쿵 저러쿵 얘기하기도 멋쩍긴해요 그냥 가족들도 제가 말을 하지 않을뿐 다 삼키고 있다고 눈치채고 있을뿐일거에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여러분들의 가족 구성원들 모두 각자의 고충이 있고 서로 대화하지 않으면 쉽게 이해하기 어렵다는거에요 가족끼리 낯간지러워서 "사랑해" 라고 말은 못해도 서로 힘든 부분은 해결하지 못하더라도 얘기하면서 공감받고 또 공감해줬으면 좋겠어요 결국 해결책은 어떤식으든 나타날거에요 하지만 그 공감한다는 자체로 큰 위로와 힘이 되니까요
오늘 천사가 쓴 글을 보앗어요 사랑에관한 글 뜨거움 만이 사랑은 아니죠 너무나 견디기 힘든 순간을 지나 달라진 상황속에서도 누나 누나를 걱정햇던 천사를요 누나가 아닌 자신이엇음을 감당 해 나가는 천사를요 천사에겐 이젠 고통은 없을거에요 최소한 심적 고통요 앞으론 더이상 힘든 상황이 없길 기원 해 봅니다ㅡㅡㅡㅡㅡ🎉🎉🎉🎉🎉
12년 살아온 가족같은 강아지를 하늘나라에 보내주고 동물병원에 나와서 강아지를 품에 안고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택시기사아저씨가 이노래를 틀어주셨어요 .. 가사가 너무 공감이되고 차디찬 우리 강아지를 안고 가슴이 찢어진다는게 이거구나 했어요 슬프지만 나도 열심히 살다 너의곁으로 갈게 너와 함께했던 시간들이 꿈처럼 느껴진다 앞으로 이노래를 들을때마다 짱아가 생각날거같다. 잘가 나의 가족 짱아야 사랑해
I love you 사랑한다는 이 말 밖에는 해줄 말이 없네요 I love you 의미없는 말이 되었지만 사랑해요 이제와서 무슨 소용 있겠어요 다신 볼 수 없는 이별인데.. 돌이킬 수 없는걸 잘 알고 있지만 어떻게든 그댈 잡아 두고 싶은걸.. hohoho 이 세상 아니라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텐데 눈물 한 방울도 보여선 안되겠죠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던 미소로 날 떠나요 그 미소 하나로 언제라도 그대를 찾아낼 수 있게 I love you 기억하나요 처음 그대에게 느낀 그 떨림 I love you 오랜 후에서야 내게 해준 그대 그 한마디 우리 사랑 안 될 거라 생각했죠 너무나도 아름다웠기에 돌아서려 했었던 내 앞에 그대는 꿈만 같은 사랑으로 다가왔었죠.. ho ho ho 이 세상 아니라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텐데 눈물 한 방울도 보여선 안되겠죠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던 미소로 날 떠나요 그 미소 하나로 언제라도 그대를 찾아낼 수 있게..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면 약속 하나만 해요 이렇게 아프게 너무 쉽게 헤어질 사랑하진 마요...
유투브에서 어떤 한국인 유투버가 일본사람과 이곡을 한국어 일본어 번갈아가면서 부른걸 보고 찾아왔습니다 이노래가 인기있었을때 제가 S.E.S.팬이여서 SBS인기가요에서 이노래가 1위하는 바람에 감싸안으며가 왕중왕을 못하고 4집 후속곡인 Be natural은 SBS인기가요에 나오지도 않고 SM에서 출연거부를한 일화가 있어서 그런지 그당시에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는데 제가 나중에서야 일본 원곡을 알게되어서 들어봤는데 물론 시간이 많이 흐른뒤에 한국어버전의 곡이 발표되어서 비교하기엔 무리지만 그래도 원곡에 비해서 편곡을 많이 신경썼다는걸 느끼고 요새는 이렇게 현악과 피아노로 편곡을 하는곡을 들을수 없어서 안타깝네요 역시 요새는 음악을 컴퓨터로 만들어서 예전노래가 좋다는거에 동의한다면 이제는 나이를 많이 먹었다는거겠죠?😂암튼 노래 잘듣고갑니다
먼저간 내친구를 많이 닮아서 친구 보고싶을때마다 듣는 노래입니다.
잘살고있지...친구야. 보고싶다..
63세 음악과 만학돕니다
피아노 건반 도가 어딘지도 모르는 상태서 뭔가 씌운듯 무지한 상태서 정규 음악과에 들어가서 좀 있으면 2학년 개강합니다
우연하게 유튜브에서 안세하님이 부르는거 보고 검색해봤어요
정말 좋은 노래로 힐링하는 것만큼 좋은것은 없네요
세상에... 그게 어케 가능한겨 ? 나도 짐 공부하면 되능교 음악 ? 😮
@@dddk236 가능합니다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요
일학년 일학기때 정원 24명중 9명이 탈락했는데 아파서 병원에 있으면서도 가능하네요
탈락자 9명중 현역 입학 제 막내보다 어린 학우들도 여러명 탈락했고요
배우고자 하는 의지만 있음ㅈ가능해요
저도 18년도에 서른중반에 만학도로 성악을 들어가 19년도에 코로나로 생계유지로 자퇴를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음악을 다시 하고 싶어 실용쪽으로 고개를 돌려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의 트레이닝곡이 이곡이여서 듣다고 댓글보다가 이글을 봤습니다.
응원합니다
아직도 기억이 흐릿하게 기억이 나네요 2000년 가을인가 봄의 노을지는 시간쯤이였을거에요 음악방송이였나 어떤 방송에서 신하균씨의 뮤직비디오로 이 음악이 나왔고 굉장히 좋은 노래라고 생각했었죠
그리고 2001년 3월 말이였을거에요 시골에 살던 저는 7시의 버스를 타야 등교를 할 수 있었기 때문에 6시에 일어나서 씻으러 갔었죠 그 시기엔 '순간온수기' 라는 것을 가정에서 많이 쓰고 있었어요
가스 밸브를 열고 점화 버튼을 누르는 방식으로 작동하는데 평소에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밸브는 항상 열어둔 채 점화 버튼만 누르고 썼었죠 6시에 일어난 저도 그렇게 잠결에 점화 버튼을 눌렀어요
파란 불빛이 저를 감싸고 뭔가 뜨겁고 이상한 느낌이 들었죠 그렇게 몇초가 흘렀을땐 깨진 유리 사이로 어머니가 저를 울부짖으며 저를 부르고 계시는걸 봤어요 당시엔 저는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에 차분하게 거실로 걸어나왔고 119에 다급하게 전화하는 누나의 모습과 패닉 상태의 어머니를 뒤로 한채 거울에 비친 제 이상한 모습에 신기하기만 했었던 기억이었죠
그렇게 지역병원으로 옮겨서 응급처치를하고 곧바로 영등포의 병원으로 옮겨졌어요 이송 중에 졸음이 심하게 왔는데 자면 안된다고 다급하게 외치던 누나의 외침이 아직도 선명해요
응급실 이후에 중환자실로 옮겨졌고 거의 한 달넘게 똑같은 천장만 바라보면서 이 노래를 머릿 속으로 수 십번 재생했던 것 같아요
하루나 이틀에 한 번 소리 없는 비명을 지르게 되는 치료와 3번의 식사 시간에 허락된 가족들의 면회 시간외엔 거의 유일하게 이 노래만 계속 되새김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요즘도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 중환자실에 누워서 그 천장을 바라보던 시절이 생각나요
제가 그 사고를 입기 전에 새벽 3시쯤 아버지가 출근 하기 위해 순간온수기를 사용하셨는데, 가스 누출이 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3월의 새벽 3시는 너무 춥기 때문에 아버지가 창문을 닫은 채로 샤워실을 나오셨던거 같아요 그래서 어머니가 아버지를 크게 탓하셨고 아버지도 그 때문에 자신의 탓이라며 자책하셨죠
그래도 다행이라면 원래는 저 이전에 누나가 먼저 씻는데 그 날따라 누나가 잠투정을 하는 바람에 제가 먼저 일어난거였죠 제가 병원에서 겪은 고통과 시간 그리고 남들과는 다른 외모 때문에 힘들었던 학창 시절을 생각해본다면 차라리 남자인 제가 겪어서 다행이다 싶기도 했어요
누나도 그런 점 때문에 당시엔 엄청 미안해했던거 같네요 하지만 어느 순간 나쁜 마음도 들긴 했어요 "내가 아니라 누나가 사고를 당했다면 내 삶이 좀 나아지지 않았을까?"
가족들 누구에게도 저의 그 시절 경험이나 힘든 고충을 말할 수 없었어요 물론 지금도
당시의 가족들도 저 때문에 금전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힘들었고 그렇기 때문에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어요 그렇다고 이제와서 이러쿵 저러쿵 얘기하기도 멋쩍긴해요 그냥 가족들도 제가 말을 하지 않을뿐 다 삼키고 있다고 눈치채고 있을뿐일거에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여러분들의 가족 구성원들 모두 각자의 고충이 있고 서로 대화하지 않으면 쉽게 이해하기 어렵다는거에요 가족끼리 낯간지러워서 "사랑해" 라고 말은 못해도 서로 힘든 부분은 해결하지 못하더라도 얘기하면서 공감받고 또 공감해줬으면 좋겠어요
결국 해결책은 어떤식으든 나타날거에요 하지만 그 공감한다는 자체로 큰 위로와 힘이 되니까요
응원합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닌...그저 어느날의 불운이라고 봅니다... 선생님의 삶에 좋은 날 가득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평안한 일상이 계속되시길..
오늘
천사가 쓴 글을 보앗어요
사랑에관한 글
뜨거움 만이 사랑은 아니죠
너무나 견디기 힘든 순간을 지나
달라진 상황속에서도
누나
누나를 걱정햇던 천사를요
누나가 아닌 자신이엇음을
감당 해 나가는 천사를요
천사에겐 이젠 고통은 없을거에요
최소한 심적 고통요
앞으론 더이상 힘든 상황이 없길
기원 해 봅니다ㅡㅡㅡㅡㅡ🎉🎉🎉🎉🎉
아름다운 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일본사람이에요
그리고 이 노래는 우리나라
오자키 유타카가 원곡이지만, 한국어도 좋네요.😊😊
오자키 유타카 라이브영상 너무 슬픔
인정합니다.😂
그래서
@@열독공부나해
@@열독말좀 예쁘게 해라 싸없새야
원곡과 리메이크곡 전부 좋다 오자키유타카의 애절함과 포지션이 갖고 있는 미성이 주는 또다른 슬픔... 천재는 왜 일찍 죽는걸까
2024 세월 참 빠르다 정말
고등학교때 즐겨불렀는데
어느덧 40이라니
명곡은 유행을 안탄다ㅠ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음.....
2024년에 들으러 옴 ....제가 가장 아름답고 찐하게 사랑했던 사람이 언제나 떠오르는 곡 이거든요~ 둘이 약속한 강남 어디쯤에서 흘러 나오던 노래 였는데...추억 돋네 ㅎㅎ
짜샤 눈물이 줠줠 흘러야지 찐한 사랑이지 그게 짝사랑이라 할지라도 말야 🤦
웅장하면서도 조용한느낌을 동시에 주는 대화하는듯한 느낌에 노래
명곡은 영원히 넘좋아 심장이 닳도록 슬픈 스토리와 천상의음색 아름답다
젊은시절 최고의 애창곡입니다
캬... 이 시절의 낭만이 그립다. 한편의 영화구만.
눈이 내리는 겨울이면 항상 생각나는 이노래.😊
멜로디 + 가사 + 감정 = 눈물
아~~~~맘이아프네요,....
그래도 오랜시간흘러 글도 올리시고
보기좋습니다...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래봅니다..
눈 내리는 날 들으니, 감성이 돋아나네요
오,,오뎅끼 데스까!!!!!
12년 살아온 가족같은 강아지를 하늘나라에 보내주고 동물병원에 나와서 강아지를 품에 안고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택시기사아저씨가 이노래를 틀어주셨어요 .. 가사가 너무 공감이되고 차디찬 우리 강아지를 안고 가슴이 찢어진다는게 이거구나 했어요 슬프지만 나도 열심히 살다 너의곁으로 갈게 너와 함께했던 시간들이 꿈처럼 느껴진다 앞으로 이노래를 들을때마다 짱아가 생각날거같다. 잘가 나의 가족 짱아야 사랑해
힘내요....
슬프네요.
삶과 죽음의 경계는 너무나 명확해서 절대 되돌릴 수 없고..따뜻했던 온기도 마지막 숨과 함께 사라지 듯 냉정하게 식어버리죠.ㅠㅠ
어쩌라고 감성팔이 하지마
그냥 개노답이네ㅋㅋ 말하는 꼬라지가 존나 싸기지 없네ㅋㅋ 니 소중한 무언가도 죽었을데 그딴소리 꼭 듣길바란다ㅋㅋ 말투보니 개잼민이 같은데 제발 함부로 입놀리지 말고 아가리 딱 다물고 있어라 그게 니 인생에 제일 도움되는 일이다ㅋㅋ @@배리나-h9c
짱아는 행복 할꺼에요.
짱아 만날 때 까지 항상 좋은 연을 만나면서 행복 하길 바라^^
I love you
사랑한다는 이 말 밖에는
해줄 말이 없네요
I love you
의미없는 말이 되었지만 사랑해요
이제와서 무슨 소용 있겠어요
다신 볼 수 없는 이별인데..
돌이킬 수 없는걸 잘 알고 있지만
어떻게든 그댈 잡아 두고 싶은걸..
hohoho
이 세상 아니라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텐데
눈물 한 방울도 보여선 안되겠죠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던
미소로 날 떠나요
그 미소 하나로 언제라도 그대를 찾아낼 수 있게
I love you 기억하나요
처음 그대에게 느낀 그 떨림
I love you 오랜 후에서야
내게 해준 그대 그 한마디
우리 사랑 안 될 거라 생각했죠
너무나도 아름다웠기에
돌아서려 했었던 내 앞에 그대는
꿈만 같은 사랑으로 다가왔었죠..
ho ho ho
이 세상 아니라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텐데
눈물 한 방울도 보여선 안되겠죠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던
미소로 날 떠나요
그 미소
하나로 언제라도 그대를 찾아낼 수 있게..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면
약속 하나만 해요
이렇게 아프게
너무 쉽게 헤어질 사랑하진 마요...
처음 반주 실화냐;; 미쳣다
지브리 ost 같음
그때 들었을때도 좋았지만
세월이 흘러
들으니 더욱 좋네요🥰🥰🥰🥰🥰🥰🥰
이 노래 뮤비가 진짜 레전드임. 지하철에서 눈이 찡해진다 😢
2024에도 듣고있슴니다
2024년에도 운전하면서 듣기 좋은곡 👍
진짜... 사랑한다는 이 말밖에는 할때 폼 미쳐❤
가을분위기와 너무 잘어울려 계속듣게되네요❤
요즘은 이런 순수한 사랑 노래가 안 나와서 안타까워요..
깊은사랑 ㅡㅡㅡㅡ더 넓은사랑
I Love You 소리도 아름답고 가사도 아주좋아요 힘차게 응원합니다
명곡...15년째 듣고있습니다
강원도 화천에서 군생활할때. 일병때 나온 곡임. 세상에 태어나 겨울에 이렇게 잘 맞는 곡이 있나싶었을만큼 너무 웅장한 곡. 지독히도 추웠던 23년전.
15? 27?
@@신주호-f8r ㅋㅋㅋ 보름달, 이기자 둘다 아님~ 7사단.
00년도 겨울은 유난히 춥고 눈도 많이 왔었지요... 저도 00군번이라.. ㅠㅠ
@@조성현-q9e 00년도 혹한기 훈련 정말 고통스러웠죠 ㅜㅜ 말년 때라 더더욱 추웠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00군번 강원도 철원. 눈 너무 많이 내렸져. 아직도 생생하네요
가을과겨울 그가운데서 공존하면서 이렇게 살아온인생 다시 누군가 애뜻하게 사랑에 빠지고싶은 그런 마음 I love you
2006년생인데 요즘 이노래에 푹 빠졌네요 ㅎㅎㅎ
명곡은 나이불문하고 좋은법
저도 06년생인데 안세하님이 부른 버전도 엄청 좋은거 같아요
부럽네요 10대라는거..
..
2006년..군대 제대했던 핸데..ㅎ
명곡은 시대를 구분하지 않는다.
다른분 좋은분
2023년에 들어도 넘 좋아 ❤
저 당시 음색은 정말 탑오브 탑
난 이 노래가 진짜로 좋아!
여자니
피아노랑 현악기 진짜 좋다
너와의 만남은 돌아갈 순 없지만 아름다운 추억이다.
저도헤어지고우울증심하게왓는데
이제살것같네요.이겨냅시다.잘지내
우엑 오그리토그리..ㅋㅋㅋ
가사가 너무 감성적이에요
너무 좋다 비오는날…..
저여!요즘 옛날 노래가 넘 좋아요😊
진짜 명곡이다....
군복무 하던 시절 제설작업하고 내무실 들어오니
저노래가 TV에서
흘러나왔는데 벌써
23년이 흘렀네요
전우들 잘살고있나
그립네요
다들 잘 지내실겁니다
옛날엔 더 힘든 군생활이셨을텐데 고생 많으셨어요
2023년도12월24일
잘듣고갑니다
하이트 메리크리스마스
이네요
전날밤 눈많이옴
포지션 추억의 노래
서지현!! 너에게 전한다.
진심으로 I love you!!
이 노랜 너무 많이 들었어도 매 순간 처음 듣는 기분이야!!
그리고 항상 너와 같이 듣는 기분이기도 하고......
전주가 너무 좋음
어린 시절 무심코 tv를 틀었다가 홀리듯이 뮤직비디오 전체를 다 본게 기억나네요 너무 좋은 노래에요.. 뮤직 비디오도 굉장히 감동적이고. 이시대 특유의 감성이 좋습니다
노래 주서셔 감사해요 🤗
눈 내린 다음날 버스타고 눈 쌓인 풍경 보면서 들음.
이 아침에 책을 본 후 문득 떠오른 가사따라 와서 들었더니 너~~~무 좋아요.. 가사, 리듬, 목소리 정말 너무 잘어울리고 멋져요.. 😊😊😅~
2024.6.23 잘듣고 있어요❤❤❤
언제들어도 가슴 뭉클한 👍
옛날명곡노래들중 초명곡 요새MZ들 알라깔라뭐라는지모르는노래들보다 옛날노래가훨씬좋다
이노래는 진짜 눈물나오네요😭😭😭😭😭😭😭😭😭😭😭😭😭😭😭
아이 러브 유~!❤
포지션님❤
아름다운 멜로디에끌려 들으러왓어요 기기응 한개섞이지않은 소리넘좋아요
목소리가 진짜 미쳤다
명곡
일본노래임
@@iiiiiiiiiii8888 알아
이 명곡을 만든 오자키 유타카는 진짜 비운의 천재지
@@niceya 약물중독으로 미국에서 사망했지
일뽕들 염병떠네 이정도 발라드는 한국작곡가도 만들어.
진짜 너무 많이 울었습니다
2024년에도 못참쥐이~
언제들어도 너무 좋다.....
이노래 첫사랑한테 불러줬었는데 노래방에서 번호가 6666이라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아직도 많이 보고싶고 그립네요
구라치네 ㅋㅋㅋㅋㅋ
@@Jun-e7k 진짠데 ㅜㅜ
맞아요 6666이라 더 안 잊어버림 ㅋㅋ
난 이노래로 지금의 아내를 얻었지! 가끔 이노래가 싫을때도 있어. 그게 인생인거 같아. ㅋㅋ
나 구라아니다!
의미 없는 말이 되었지만 사랑합니다
오래전18번이엇는데 다시한번 부르고싶네요
고맙습니다...
오늘 따라 더 보고 싶은 그녀...
이곡은 영원히 귀에 담아갈 노래
진짜 너무보고싶다
유투브에서 어떤 한국인 유투버가 일본사람과 이곡을 한국어 일본어 번갈아가면서 부른걸 보고 찾아왔습니다 이노래가 인기있었을때 제가 S.E.S.팬이여서 SBS인기가요에서 이노래가 1위하는 바람에 감싸안으며가 왕중왕을 못하고 4집 후속곡인 Be natural은 SBS인기가요에 나오지도 않고 SM에서 출연거부를한 일화가 있어서 그런지 그당시에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는데 제가 나중에서야 일본 원곡을 알게되어서 들어봤는데 물론 시간이 많이 흐른뒤에 한국어버전의 곡이 발표되어서 비교하기엔 무리지만 그래도 원곡에 비해서 편곡을 많이 신경썼다는걸 느끼고 요새는 이렇게 현악과 피아노로 편곡을 하는곡을 들을수 없어서 안타깝네요 역시 요새는 음악을 컴퓨터로 만들어서 예전노래가 좋다는거에 동의한다면 이제는 나이를 많이 먹었다는거겠죠?😂암튼 노래 잘듣고갑니다
포지션 노랜줄 알았는데 40년이나 지났구나..와
40년이요?
@@KK-of4eb원곡 일본
원곡 오자키유타카 라는 일본 가수의 곡입니다.@@KK-of4eb
2034년도에 들으러 오신분🙌
2024년에 다시 들으러 왔네요^^
한때 최애 노래였던
아이 러브 유
오자키 유타카의 원곡을 먼저 들었는데 오자키 유타카와 포지션 둘다 좋네요
눈이 쌓인 풍경을 바라보며 누군가를 추억하며 듣기에 최고의 선택이라 자부할수 있는 명곡
2024. 들으러왔어요
좋다~~~
이 노래 처음들었던때로 돌아가고싶다
@EDXM X 업비트 ㅇㅈㅋㅋ
나 군대가야된다 안된다 ㅠ
@@미너-g5p 아재요...
지금 첨듣고있는데 개좋네요
난 지금이 좋아 아이들도 생겼고, 저때는 너무 슬픈 나날들 날 싫어했던 너.. 잘살고 있니?
첫 부분 현악기연주가 이 곡의 전체적인 비극을 그려주다가 이어나오는 조용한 피아노 연주는 이 슬픈이야기의 주인공이 조용히 독백을 시작하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슬프고 아름답다
그 사랑은 아프지만 아름다운 사랑이었다고 말하는것같아서 더 마음이 아리다
노래 겁나 슬프네
23년도에도 듣는 사람?
첫사랑 꼭 만나길 다시 한번 기대 해보고 싶다..
하응
아직 안태어남
👋
분발하세요...
2024년인데
갑자기 아일러뷰~
생각나서 검색해봄
2024생존자 있나요?
반갑읍니다
방가방가^@^
명곡 진짜 명곡
저요 ㅋㅋ 작년부터 다시듣게되네요 진짜 명곡
진짜 명곡임
I love you~
보고싶다
중1때 피시방에서 리니지할때 맨날 흘러나오던 노래.. 아직도 좋아서 듣는다..
난 스타크레프트
난 디아블로2
난 포트리스
난 에이지오브엠파이어2
이정도면 대한민국 탑. 명곡
시간 참 빠르다
20여년전 친구 선화와
자주 불렀던 노래
함께 공감하며 지냈던
그시절
I love you
선화 지금 뭐하나요
우리 엄마 이름인데
@@aa-bi8ni얘 엄마 하고 있다는데?
@@니까-f8dㅇㅎㅎㅎ 😂
ㅋㅋㅋ
2024에 들으러 왔지요
2024년 이네요
40년전에 나왓던 곡이나봐요
가사가 넘 맘이 아프네요
이 노래 들을때마다 생각하지만 전주가 참 좋은거같다
A beautiful song, thank you love 💕
20살때 함께했던 모든게생각난다
23년도에 술먹고 생가나서 다녀갑니다 인생 잘풀리겠죠
모두 다 잘풀리게해주세요
이노래로 노래방 원탑됬습니다
아 너무좋다 어릴때 중딩때 많이 불렀었는데ㅎ
이때는 뮤비보는 재미였다 노래는 부록
너무 좋아효 ㅠㅠㅠ
2024 슬픈노래 듣고싶어서 찾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