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분의 의문이 인상적이네요. '구룡포는 왜 저 뛰어난 능력으로 사회에 도움되는 훌륭한 일을 하지 않았는가'. 아마 무빙을 본 대다수의 한국인들은 '저 능력이라면 조폭으로 빠지는 게 당연'했을 거라 생각했을 거 같음. 미국은 더 선택의 폭이 넓고, 다양성이 존중받는 사회인진 모르겠지만 90년대 초반의 한국이라면, 저 능력으로 뭘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경찰과 소방관 정도? 구룡포가 필기 시험을 통과할 자신이 없어서든, 당시엔 차라리 조폭이 돈벌이가 더 나아서든. 조폭이 당연하다 생각했던 저와 남편 분의 의문에서 뭔진 모르겠지만 굉장히 발상 자체가 다르구나 느꼈습니다^^
아내분이 드라마 대사나 캐릭터 해석을 진짜 잘하시는거같아요. 특히 구룡포가 "길을 못찾겠습니다"라고 말한 부분과 남편분이 왜 저 능력을 더 좋은곳에 쓰지않냐는 의문에 대한 답을 정확히 접목시켜서 얘기해주셔가지고 놀랐슴당.... 남편분은 뭔가 좀더 드라마 연출이나 장면을 세세하게 분석하시는 느낌이고...두분다 드라마 리액션 맛깔나게 잘해주시네요❤
두 분의 리액션과 대화 주제가 너무 좋아요. 구룡포처럼 재생능력이 있다고는 하지만, 옛날 못살던 시대에서는 그 능력을 어떻게 사용할지 몰랐던 것 같아요. 그래서 가장 쉬운 길 즉, 칼 맞아도 다치지 않는 자신을 알게 되고 조폭생활을 한 것 같아요. 만화 원작에 더 자세하게 나타나겠지만, 저도 원작은 못봐서.. 다음편 리뷰도 더욱 기대가 되네요.
매번 리뷰 올라오면 잘 보고있는데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제가 윈팸의 리뷰를 좋아하는 이유는 대다수의 리액션 리뷰어들은 재미나 연출에 대한 피드백, 또는 소위 말하는 국뽕에 절여지는 외국인의 반응을 연출하는 리뷰를 하지만 윈팸은 항상 등장인물의 내적 갈등이나 등장인물간의,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인문적 감정선에 집중하면서 동시에 자신의 삶의 철학과도 비교하며 서로 소통하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사람 중심의 접근은 많은 리뷰어들 중에 흔치 않은 보석같은 주제의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와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두분 늘 보기 좋아요, 응원합니다.
우영우때부터 쭉 기다리며 시청해온 독자1입니다 ㅋㅋ 두 분 리액션 넘 좋고 대화도 인상 깊고, 사랑이 느껴져서 너무 좋아서 늘 응원하게 됩니당🩷 저도 무빙은 쉬지않고 달려봤더니 뭐가 몇화에 나왔는지는 헷갈리지만ㅋㅋㅋㅋㅋㅋㅋ 민차장 비서가 전화로 감시감청 알려주는 멘트도 한국인이라면 아무렇지 않게 혼용해서 쓰는 표현인데, '봤다'는 말에 비디오까지 찾아내게 된 거더라구요ㅎㅎ 미현씨가 보라색을 좋아하는 것(한국 옥상 방수페인트는 대부분 녹색이죵ㅋㅋ), 처음 만나 먹은 돈까스 소스에 사과 맛이 난다는 것 (희수에게 사과를 한다라이 주는 장면에서 한 대사-사과 좀 키워봐서 아는데~) 한국에서는 조폭들이 식구(가족, 형님동생)로 표현하는데, 조폭시절의 식구를 지키기 위한 괴물에서, 이후 정말 자기 가족을 지키기 위해 괴물이 되는 것 등 쭉 흐름이 이어져서 좋아요! 그리고 장주원이 폐소공포증에 창문을 열어두고 하는데, 딸을 위해서 탄광에서 일했던 게 찐사랑을 보여준다고 해요🥺 그리고 두식-미현 키스신은 샤갈의 이라는 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찍은 씬이라던데, 저는 왠지모르게 스파이더맨 키스씬을 뛰어넘었다 ㅋㅋㅋ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용ㅋㅋㅋ 원작 웹툰을 보지 않아서인지, 이런저런 소소한 포인트들 찾아내며 보는 재미도 출중했어요!! 다음 리뷰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제가 이 부부 유투버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매 영상을 3주이상 기다리다 무빙편에선 1주에 하나씩 올라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미친듯이 하루가 행복해집니다. 어린 애들이 아이돌의 팬이 되는 심정을 중년이 되어서 이해하게 되네요. 아무튼 항상 감사하고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더 글로리 다음편이 아쉽지만 무빙도 봤던 드라마라 두 분이서 토론하실 때 아! 저 장면은 저렇게 해석할 수도 있구나 하면서 새롭고 재밌게 보고 있어요~😄 초능력이 있는데 왜 저렇게 사는지에 대한 제 생각은 구룡포편에서 나는 괴물이라 불리었다... 라는 대사가 있는데 누가 나를 괴물이라고 부른다면 사람들과 어울리기도 어렵고 사람들이 나를 무서워만 하지 가까이하려 하지 않을 거 같아요. 그래서 괴물 같은 초능력을 가지고 있어도 뭔가를 배우기도 어렵고 사회 생활하는 것도 두려웠을 거 같아요. 그래서 방에서 레슬링만 보고 친구도 없고 가족도 없으니까 거의 은둔 생활을 하죠. 그나마 그 조폭들이 자신을 형님, 동생하면서 받아주니까( 초능력 있으니까 받아준 거겠지만...) 충성을 다하고 믿었는데 배신을 당한거죠.
부부두분이서 서로의 의견과 감상을 나누고 서로 느낀부분을 이해하고 그런점이 보기 좋네요. 서로 좋아하는 부분이 틀릴수 있지만 서로 다른점을 억지로 맞추기보다 있는 그대로 이해하려고 하는 두분의 모습이 좋습니다. 최근 보는 많은 부부사이를 보면 뭔가 당연하다는 듯이 둘중한명이 일방적으로 이해를 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은데 두분의 대화를 보면 참 좋네요
아앗 저 장면을 추억의 낚시게임으로…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다며 우는 장면이 짠하고 슬펐어요. 어디로가야할지 모르겠어서 최선을 다해 길을 찾으려고 노력했는데 결국 나 자신이 또는 나의 배경이 쳐놓은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하고있을때의 서러움 ㅜㅜ 승룡아저씨 연기 진짜 좋았어요 ㅠㅠ
장주원(구룡포)이 조폭 두목을 형님으로 모시는 이유는 원작에도 나오지 않습니다 다만 짐작 할 수 있는건 조폭 세계의 의리 때문인것 같습니다 한국 조폭 영화계의 클리셰 같은건데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형님으로 모시고 한번 형님은 영원한 형님으로 모시는게 조폭 영화계의 대체적인 설정입니다 여기서도 재생 능력 이외엔 다른 능력이 없는 장주원에게 존재 이유를 찾아 준것이 조폭 두목이고 그런 두목을 형님으로 모셨다는게 감춰진 설정인것 같습니다 존재 이유를 중요시 하는건 장주원 스토리에 또 나옵니다
기존의 히어로 무비와는 다른게 무빙은 히어로들의 삶이 힘들고 고단하며 이용당하고 스스로 힘을 어디에 써야 할지 모르는 이야기로 다룹니다. 이것은 우리의 세상이 가지고 있는 힘에 대해 말하는 듯합니다. 실제로 발전하고 잘살게 되어버린 힘의 세계가 오히려 더 처량해진 세상을 비판하는것 같이요. 구룡포의 이야기부터 시작되는 것이 "쓸모"와 "행복"의 충돌입니다. 누군가에게 쓸모있는 존재가 되기를 바랬던 히어로들은 자신들의 행복을 희생해야만 하는 거니까요~ 전체의 드라마에서 내려오는 쓸모있는 힘 보다는 행복한 가정과 자녀를 향한 사랑으로 성장하는 히어로들을 그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 에피소드에서 죽은 진천 봉평 나주도 다 자기 능력을 숨기고 평범한 직업을 가지고 살죠.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결핍되어서 특별한 돌이 정맞는 사회잖아요. 그들을 초능력자들이라고 하지않고 괴물이라고 칭하는 것도 그렇고. 초능력을 소재로 했으나, 남들과 다르게 태어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작가는 하고 싶었던 것일지도.
순간 순간 지나가는 아무것도 아닌 장면들(봉석이네 동네 플랜카드/ 1인 시위하는 사람을 쳐다 보는 봉석이) 앞으로 나오게 될 스쳐 지나가는듯 보여주는 다른 능력자들의 모습 중에 시즌2를 염두해 두고 보여주는 것들이 이스터에그로 들어 있으니 잘 봐 두셨다가 나중에 아 이게 그래서 이랬던 거구나 하실거에요 두 분 리액션 넘 잘 보고 있습니다
헷갈린다고 언급하신 부분 나름 정리해봤어요 ☺️ 1. 무빙 세계관에서 초능력자들은 태어날 때부터 초능력을 가지고 태어나요 ! 민차장이 평범하게 살고 싶은 사람들 굳이 찾아내서 국정원 일에 이용하는 거죠 😡 2. 9화에서 민차장이 두식과 미현이 갈매기 작전에서 휴머니즘 때문에 작전을 망친 걸 비웃은 건 휴머니즘이란 게 없는 자기 입장에서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다른 사람의 목숨 때문에 작전을 망친 걸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우습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 두식과 미현의 초능력이랑은 관계가 없는 게 확실한데 설명이 잘 되었으려나 모르겠네요 😂
잔인한 장면 대체한 자료가 뭐가 이리 적절하고 귀여워욬ㅋㅋㅋㅋㅋ빵터짐ㅋㅋㅋㅋ
마자요 ㅎ
그래서 오히려 더 잔인해 보일때도 있음ㅋㅋ 생선 배 가르거나 그런거ㅋㅋㅋ
생선 배가르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저도 그 말하려고 했는데ㅎㅎ
구룡포가 울면서 길을 못찾겠다고 한말이 중의적인 표현이라서 저도 울컥했습니다 장면에 구성도 참좋네요 이 드라마는
영어로도 중의적인 표현이라 좋은듯해요
서양은 다르게 보는 복선이라는 늬앙스로..봄..
기승전결에 연관고리의 동양과 서양의 개인적인 연결고리..
남편 분의 의문이 인상적이네요. '구룡포는 왜 저 뛰어난 능력으로 사회에 도움되는 훌륭한 일을 하지 않았는가'.
아마 무빙을 본 대다수의 한국인들은 '저 능력이라면 조폭으로 빠지는 게 당연'했을 거라 생각했을 거 같음.
미국은 더 선택의 폭이 넓고, 다양성이 존중받는 사회인진 모르겠지만
90년대 초반의 한국이라면, 저 능력으로 뭘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경찰과 소방관 정도?
구룡포가 필기 시험을 통과할 자신이 없어서든, 당시엔 차라리 조폭이 돈벌이가 더 나아서든.
조폭이 당연하다 생각했던 저와 남편 분의 의문에서 뭔진 모르겠지만 굉장히 발상 자체가 다르구나 느꼈습니다^^
잔인한 장면이나 부적절한 장면을 다른 귀여운 장면들로 대체하는 것 너무 센스있으세요ㅋㅋㅋㅋㅋㅋ😂❤
순간 생선나와서 ㅋㅋㅋㅋㅋ
언제 올라오나 시름시름 앓고있었습니다 ❤❤❤
저도 업로드가 빨리 안되서 밤새 시름시름…으…!! 미국 인터넷!!!!!!!! 또 만나뵙게 되서 반가워요 ❤❤❤❤❤
아니 구룡포이야기 11편이 찐인데...안보고10편까지만 보시다니...대단한 절제력이시네요 ㅋㅋㅋㅋ
아내분이 드라마 대사나 캐릭터 해석을 진짜 잘하시는거같아요. 특히 구룡포가 "길을 못찾겠습니다"라고 말한 부분과 남편분이 왜 저 능력을 더 좋은곳에 쓰지않냐는 의문에 대한 답을 정확히 접목시켜서 얘기해주셔가지고 놀랐슴당.... 남편분은 뭔가 좀더 드라마 연출이나 장면을 세세하게 분석하시는 느낌이고...두분다 드라마 리액션 맛깔나게 잘해주시네요❤
무빙은 실제 여러 한국사와 접목시켜 만들었습니다. 민차장이 격노한 이유는 김일성 암살 임무로 두식을 보냈는데 신문엔 암살이 아니라 심근경색 사망이라고 나왔고 두식은 복귀하지 않아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고 다른 일을 벌이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암살이었어야 남북관계가 확실히 틀어지고 안기부가 앞으로 더 힘을 받습니다.
그래서 화해무드에 들어간 남부정상회담 소식에 민차장 독단으로 김일성 암살을 김두식에게 지시한거고 자연사가 되버리면 그렇세까지 넘북이 틀어질일이 아니니 민차장이 화가 난거구요.
@@Ake721 독단은 스포인데...^^;
구룡포는 가족같은 유대관계를 중요시 한것같아요~ 소속감, 안정감, 내가 지키고 보호해야할 식구들. 그런데 모든게 배신당했고 그래서 행님이라고 하는 민기 아가리를 찢어버린게 아닐까 싶어요~ 저희는 디즈니에 가입안해서 무빙은 유툽으로만 보는데 리뷰어들 해석이나 리액션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무빙은 남편분이 한국에 대한 여러가지 이해도 높아질 수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시대적배경이 실제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이죠. 안기부가 남산근처에 위치해있다는 것과 남산 돈까스 또 커피배달부나 조직폭력배(범죄와의 전쟁)들도요.
무빙 리액션 너무 좋아용. 특히 중간중간 껴넣는 짤들이 웃겨욬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두분 왜이리 귀엽나요 ㅋㅋㅋㅋㅋ 무빙을 보는 두분을 보러 찾아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두 분의 리액션과 대화 주제가 너무 좋아요. 구룡포처럼 재생능력이 있다고는 하지만, 옛날 못살던 시대에서는 그 능력을 어떻게 사용할지 몰랐던 것 같아요. 그래서 가장 쉬운 길 즉, 칼 맞아도 다치지 않는 자신을 알게 되고 조폭생활을 한 것 같아요. 만화 원작에 더 자세하게 나타나겠지만, 저도 원작은 못봐서.. 다음편 리뷰도 더욱 기대가 되네요.
매번 잔인한 장면 나올 때마다 대신 들어가는 짤 때문에 한참 웃게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빙이 끝나도 두분 리뷰 올라오길 기다리며 한주한주 또 애태우고 있습니다!😂
8~13화까지의 부모세대 백스토리는 평가도 아주 좋고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파트인데 다음편이 기대되네요!
자체 대체화면이나 중간 중간 과하지않은 센스있는 자막들도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열심히 만들어서 빠른 시일내에 가져오겠습니다!!!! ❤
@@winwinfam 빨리 가져와주십쇼 ... 제발..
매번 리뷰 올라오면 잘 보고있는데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제가 윈팸의 리뷰를 좋아하는 이유는 대다수의 리액션 리뷰어들은 재미나 연출에 대한 피드백,
또는 소위 말하는 국뽕에 절여지는 외국인의 반응을 연출하는 리뷰를 하지만
윈팸은 항상 등장인물의 내적 갈등이나 등장인물간의,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인문적 감정선에 집중하면서
동시에 자신의 삶의 철학과도 비교하며 서로 소통하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사람 중심의 접근은 많은 리뷰어들 중에 흔치 않은 보석같은 주제의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와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두분 늘 보기 좋아요, 응원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응원에 힘입어 다음영상도 열심히 만들어서 가져오겠습니다!!!! ❤️🔥❤️🔥❤️🔥❤️🔥❤️🔥
우영우때부터 쭉 기다리며 시청해온 독자1입니다 ㅋㅋ
두 분 리액션 넘 좋고 대화도 인상 깊고,
사랑이 느껴져서 너무 좋아서 늘 응원하게 됩니당🩷
저도 무빙은 쉬지않고 달려봤더니 뭐가 몇화에 나왔는지는 헷갈리지만ㅋㅋㅋㅋㅋㅋㅋ
민차장 비서가 전화로 감시감청 알려주는 멘트도 한국인이라면 아무렇지 않게 혼용해서 쓰는 표현인데, '봤다'는 말에 비디오까지 찾아내게 된 거더라구요ㅎㅎ
미현씨가 보라색을 좋아하는 것(한국 옥상 방수페인트는 대부분 녹색이죵ㅋㅋ),
처음 만나 먹은 돈까스 소스에 사과 맛이 난다는 것 (희수에게 사과를 한다라이 주는 장면에서 한 대사-사과 좀 키워봐서 아는데~)
한국에서는 조폭들이 식구(가족, 형님동생)로 표현하는데, 조폭시절의 식구를 지키기 위한 괴물에서, 이후 정말 자기 가족을 지키기 위해 괴물이 되는 것 등 쭉 흐름이 이어져서 좋아요!
그리고 장주원이 폐소공포증에 창문을 열어두고 하는데, 딸을 위해서 탄광에서 일했던 게 찐사랑을 보여준다고 해요🥺
그리고 두식-미현 키스신은 샤갈의 이라는 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찍은 씬이라던데, 저는 왠지모르게 스파이더맨 키스씬을 뛰어넘었다 ㅋㅋㅋ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용ㅋㅋㅋ
원작 웹툰을 보지 않아서인지, 이런저런 소소한 포인트들 찾아내며 보는 재미도 출중했어요!!
다음 리뷰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장주원이 폐소 공포증인데 탄광에서 일한 거 진짜 찐 사랑이네요...!! 디테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구룡포는 고아로 가족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교육도 잘 못받았고, 건달 형님 동생 챙기면서 가족이라고 느끼면서 소속감을 느꼈을 것 같아요. 가족이 있었거나 학교를 제대로 다녔다면 최소 경찰관이나 운동선수 했을텐데.
퇴근하고 씻고오니까 윈윈팸 알림이!!! 이런 행운이!!!!❤❤ 두분 리액션이 제 행복이에요~~
항상 감사합니다 😊 저에게 이런 댓글…찐찐 행복입니다!!!
이분들이 빨리 13회 리뷰 하는거 보고싶다 ㅠㅠ
제가 이 부부 유투버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매 영상을 3주이상 기다리다 무빙편에선 1주에 하나씩 올라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미친듯이 하루가 행복해집니다.
어린 애들이 아이돌의 팬이 되는 심정을 중년이 되어서 이해하게 되네요.
아무튼 항상 감사하고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아이쿠…!! 감사합니다!!!! 아이들 키우느라 업데이트가. 들쑥 날쑥 한 점 정말 죄송하게 생각해요 ㅜㅜ 잠 줄여가며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다음 영상도 더 열심히 만들어서 빨리 가져올께요 ❤️🔥❤️🔥❤️🔥❤️🔥❤️🔥
더 글로리 다음편이 아쉽지만 무빙도 봤던 드라마라 두 분이서 토론하실 때 아! 저 장면은 저렇게 해석할 수도 있구나 하면서 새롭고 재밌게 보고 있어요~😄 초능력이 있는데 왜 저렇게 사는지에 대한 제 생각은 구룡포편에서 나는 괴물이라 불리었다... 라는 대사가 있는데 누가 나를 괴물이라고 부른다면 사람들과 어울리기도 어렵고 사람들이 나를 무서워만 하지 가까이하려 하지 않을 거 같아요. 그래서 괴물 같은 초능력을 가지고 있어도 뭔가를 배우기도 어렵고 사회 생활하는 것도 두려웠을 거 같아요. 그래서 방에서 레슬링만 보고 친구도 없고 가족도 없으니까 거의 은둔 생활을 하죠. 그나마 그 조폭들이 자신을 형님, 동생하면서 받아주니까( 초능력 있으니까 받아준 거겠지만...) 충성을 다하고 믿었는데 배신을 당한거죠.
구룡포가 "길을 잃었다.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다" 는 그 이중적 의미의 표현이 너무 좋았어요.
배신당하고 숨어살면서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 그 복잡한 마음을 "길을 잃었다" 는 중의적 표현으로 처리한게 저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 영상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으아앙 현기증 나요. ㅠㅠ😂😂
오래기다리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거를 타선 없는 11,12,13 정말 휘몰아쳐서 편집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ㅜㅜ 막바지 작업중이에요. 애들 재우고 금방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winwinfam지금 잠이오나요?
ㅋㅋㅋㅋ
기대중입니다!!
@@winwinfam더이상 못기다리겠어요.
내일을 기약하며 자야할듯 ㅜㅠ
저도 무빙 볼 때 잔인한 부분 눈 가리면서 봤는데 다 귀여운 걸로 대체해주셔서 보기 편했어요ㅋㅋㅋㅋ 역시 윈윈팸 드라마리뷰가 최고! 두분 의견 듣는 것도 너무 좋고 다음도 얼른 보고싶지만 너무 무리하지는 마세요!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윈윈팸 마덜님 ㅋㅋㅋ 화면 짤 쓰시는 센스가 ㅋㅋㅋ 점점 남달라지십니다 ㅋㅋ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두분의 리뷰가 너무 좋습니다.
서로를 대하는 말과 표정들이
너무 따숩고 상냥하고 배려심등등 들이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끝까지 다본거 같네요
리뷰도 리액션도 좋은 두분! 재미있게 봤습니다 🥰🥰
구독자 10만 곧 꼭 되실고에요 ㅜㅜ ❤❤
감사합니다~~~! 구독자 10만 가즈아~~!! ㅋㅋ 이렇게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열심히 만들어 가지고 오겠습니다 ❤️🔥❤️🔥❤️🔥❤️🔥❤️🔥
김두식-이미현의 설레는 마음 = 윈윈팸 무빙 새 영상 만나는 마음
감사합니다!!!❤❤❤❤❤
영상 언제 올라오나요? 리뷰 빨리 보고싶네요^^
열심히 막바지 작업하고 있어요. 편집하기가 너무 애매해서 애좀 먹었어요 ㅎㅎ 무빙에 거를 타선이 없어서 ㅎㅎ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은 왜 네편이 아닌가요!!!
ㅋㅋㅋ
보신 후에 대화하시는게 참 좋네요.
아이들 학교 쉬는 날이 ….!! 어제 월요일에 학교를 안가는 바람에 나들이 가서 놀아주는 바람에…ㅎㅎ 다음 편은 더 빨리 가져오겠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여 ❤
11화를 보시고도 남편분이 눈물을 안흘리신다면 진정한 완전 T 로 인정할게요 ㅎㅎ 진짜 11화 꼭 보시고 빠른 리뷰 부탁드려요 ㅎ 두분 모습 너무 보기좋습니다 ㅎ ❤❤
혼자서 볼때는 그냥 재미있게만 봤는데 두분이서 대화하면서 스토리나 어떤 얘기들을 나누는게 너무 부럽고 좋아보이네요 ㅎㅎㅎ 행복해보여서 좋아요
두분 토론하면서 보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 아마도 다음화들은 몰입되면서 더 빨리 보셔서 조금 더 빠른 업데이트가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
9~10화 군요. 애타게 기다렸습니다.
선댓글 후감상! 8~13화는 멜로의 절정이죠. 😊
부부두분이서 서로의 의견과 감상을 나누고 서로 느낀부분을 이해하고
그런점이 보기 좋네요.
서로 좋아하는 부분이 틀릴수 있지만 서로 다른점을 억지로 맞추기보다
있는 그대로 이해하려고 하는 두분의 모습이 좋습니다.
최근 보는 많은 부부사이를 보면
뭔가 당연하다는 듯이 둘중한명이 일방적으로 이해를 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은데
두분의 대화를 보면 참 좋네요
장면 대체의 여왕ㅎㅎㅎ 두분 정말 너무 귀여우십니다.
서로 느낀점이나 감상평에 대해서 진지하게 토론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아영ㅋㅋ 저도 여친이랑 그러고싶은데 제가 말주변이 없네옄ㅋ
5:26 아 ㅋㅋㅋ 여기 두분이서 리액션이 대조되어서 너무 계속 보게 되네요 ㅋㅋㅋ
5:49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통아저씨 칼뽑기 뭐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10화에 끊으셨네욤ㅋㅋ 아이 감질나 죽겄넼ㅋㅋㅋㅋ
8-9화 김두식 이미현 / 10-11화 장주원 황지희 일케 묶어봐야 감동 두배인디.
다음 영상은 언제입니까아아아~~~~!!!! +ㅁ+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ㅎㅎ
8~9화 , 10~11화 , 12~13화 이렇게 이어서 봐야 좋습니다.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영우 리뷰할때 보고 오래간만에 다시 찾아왓는데...남편분 웃음이 많으신 분이셨네요 ㅎㅎ 두분 반응이 너무 귀여우셔서 16분이 순삭이네요
반가워요~~~!!!!
아앗 저 장면을 추억의 낚시게임으로…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다며 우는 장면이 짠하고 슬펐어요. 어디로가야할지 모르겠어서 최선을 다해 길을 찾으려고 노력했는데 결국 나 자신이 또는 나의 배경이 쳐놓은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하고있을때의 서러움 ㅜㅜ 승룡아저씨 연기 진짜 좋았어요 ㅠㅠ
편집센스 진짜 ㅋㅋㅋㅋㅋ 🤣🤣🤣🤣🤣
진짜 리뷰 채널중에 최고에요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도 생선 포뜨기 잘 봤습니디.
나쁜놈 두목 강냉이 털린거 은근 기대했습니다^^
악-!!!깜빡했네요…!!!
@@winwinfam 앗 진짜요?? 그냥 불러처리 하셔서 이 센스에 이렇게 넘기실것 같지 않았는데 ..왜..?! 하고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두번 봤다는^^
우리, 아니 한국드라마도 아니고, 감질 맛 나서..ㅠㅠ 또 언제 올라올지...ㅠㅠ
드라마 보다 더 기다려 지는 리뷰;; ㅎㅎ;;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11,12,13 묶어서 하고 있는데 내용이 어마어마하다보니 편집량이 많네요 ㅎㅎ 오늘부터 밤세워서 빨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winwinfam 오~~~ 기다리는 맛이 있겠네요 ㅎㅎㅎ 다음 리뷰는 ㅎㅎㅎ^^
19금 대체화면 나올 때마다 무방비로 터집니다. ㅋㅋ 넘 센스가 좋으신 듯.
애타게 .. 기다리는중 .. 애타게 ...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집 막바지 작업하고 있어요. 13화가 후덜덜해서 편집하기가 어렵네요 ㅎㅎ
@@winwinfam 천천히 와주셔도 좋아요 무리 하지 마시고 영상 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
김두식이 사격연습할때 맞춘 과녁이 하트모양이었어요. 디테일을 찾아보면 재밌어요.
서로 대화를 많이 하니 참 좋은것 같아요..
you guys are so adorable couple just like those couples in the show. from Korea
Thank you for the sweet words ❤ God bless you 🫶🙏❤
리액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본지 한참 된 드라만데도 이렇게 리액션을 기다리고 찾아보게 되는건 처음이에요!! 자주 올려주세요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아내분이 자막 다시는거죠? 아니 진짜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스짱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잔인한 장면에 넣은장면이 킬링포인트였습니다 ㅎㅎㅎㅎㅎ
장주원(구룡포)이 조폭 두목을 형님으로 모시는 이유는 원작에도 나오지 않습니다
다만 짐작 할 수 있는건 조폭 세계의 의리 때문인것 같습니다
한국 조폭 영화계의 클리셰 같은건데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형님으로 모시고
한번 형님은 영원한 형님으로 모시는게 조폭 영화계의 대체적인 설정입니다
여기서도 재생 능력 이외엔 다른 능력이 없는 장주원에게 존재 이유를 찾아 준것이 조폭 두목이고 그런 두목을 형님으로 모셨다는게 감춰진 설정인것 같습니다
존재 이유를 중요시 하는건 장주원 스토리에 또 나옵니다
설명을 잘해주셔서 할말이없내요.... 보스를 죽인다고 그자리 차지 한다는 생각 자체가.......책임이.. 있는 자리니까...
11화까지 봤어야 했지만 뭐... 리뷰 내용은 참 좋네요~
우영우에서 그 착한 식당 아재가 민기 역활인걸 알아채셨을라나.. ㅎㅎ
배우들의 연기들도 체크해보시면 재미잇을 것 같네요 ㅎㅎ
끄암짝 놀랐어요!!! 전혀 몰랐어요!!! 우영우에서 보고 팬 되었는데 말이죠...!!!! 우영우 편집하면서 얼마나 돌려봤었는데....진짜 갓배우!!!!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
두분 너무 재밋게 본다 ㅋㅋㅋ
10화에서 황지희를 만날 때 장주원의 나이는 32세 입니다. 91년 이거든요. 배우 함정이 좀 많은 드라마죠.
대체적으로(거의 90%이상일듯...) 장주원+황지희 에피소드를 무빙의 최고 에피소드로 꼽습니다. 저도 100% 동의하구요~~ㅋㅋ
눈물이 콸콸콸이였어요~~~~(반가워요^^)
기존의 히어로 무비와는 다른게 무빙은 히어로들의 삶이 힘들고 고단하며 이용당하고 스스로 힘을 어디에 써야 할지 모르는 이야기로 다룹니다.
이것은 우리의 세상이 가지고 있는 힘에 대해 말하는 듯합니다. 실제로 발전하고 잘살게 되어버린 힘의 세계가 오히려 더 처량해진 세상을 비판하는것 같이요.
구룡포의 이야기부터 시작되는 것이 "쓸모"와 "행복"의 충돌입니다. 누군가에게 쓸모있는 존재가 되기를 바랬던 히어로들은 자신들의 행복을 희생해야만 하는 거니까요~
전체의 드라마에서 내려오는 쓸모있는 힘 보다는 행복한 가정과 자녀를 향한 사랑으로 성장하는 히어로들을 그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두분 리액션보면 뭔가 차분하고 너무너머ㅠ듣기좋아여❤❤❤
두 분은 드라마 리뷰의 초능력자들. 가장 중요한 공감능력자들이세요🙏
기다렸는데 드디어 올라왔네요😊😊
지금 비오고 바람불고 번개 치고 날씨가 슬프네요 영상 보고 누가 또 우는겨
너무너무너무 재밌어용 다음영상 기대되요
이집 편집 진짜 잘함 ㅋㅋㅋ 편집 쎈스가 대단해요 ㅎ 빨리 다음편 내주세요 장주원의 러브 스토리를 제일 좋아하는 편이라 기대됩니다 ㅋ
앞 에피소드에서 죽은 진천 봉평 나주도 다 자기 능력을 숨기고 평범한 직업을 가지고 살죠.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결핍되어서 특별한 돌이 정맞는 사회잖아요.
그들을 초능력자들이라고 하지않고 괴물이라고 칭하는 것도 그렇고.
초능력을 소재로 했으나, 남들과 다르게 태어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작가는 하고 싶었던 것일지도.
다음 영상도 기대해요 ㅎㅎ
두 분 리액션은 항상 편안하고 마음 따뜻해지는 무언가가 있어요❤ 잘 보고 있습니다❤❤❤
그저 두분을 보는거 마저도 좋네요 ㅎㅎ
두 분 너무 달달하심.. 치사량 초과... ㅋㅋㅋ 저저번 리뷰부터 두 분의 꽁냥꽁냥을 보고 므흣하게 웃고 있는 나..ㅎㅎ 너무 달콤한 거 아닙니꽈... ㅋㅋ
잘 보고 있습니다. 두 분을 항상 응원합니다.
순간 순간 지나가는 아무것도 아닌 장면들(봉석이네 동네 플랜카드/ 1인 시위하는 사람을 쳐다 보는 봉석이) 앞으로 나오게 될 스쳐 지나가는듯 보여주는 다른 능력자들의 모습 중에 시즌2를 염두해 두고 보여주는 것들이 이스터에그로 들어 있으니 잘 봐 두셨다가 나중에 아 이게 그래서 이랬던 거구나 하실거에요 두 분 리액션 넘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재밌게 보고 힐링하고 가요~ 구룡포는 밖에 내놓은 어린 자식같기도하고 무식하지만 의리하나에 죽고사는 시골 촌뜨기 건달 같아서 정이갔어요. ㅎㅎㅎ
10화와 11화가 작품성이 제일 좋았던 거 같네요.
다음 리뷰도 기대하겠습니다.
얼마나 기다렸나몰라요^^
리액션 유튜버중 제일 좋아요. 사람도 좋고 편집도 좋아요❤ 😊
와~~~~!!! 쫌전에 이전 영상에 언제 올려주시냐고 징징댓글 달려고 했는데…. 새로고침하니 영상이 뙇~~~~!!!!!!!! 끼얏호~~~!!!!!!!!👍👍👍👍👍👍
다음편 빨리좀요 ~~~~ 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
저도 길을 잘 못찾는 편이라, 길잃고 엉엉 우는 장면에서 그 아득하고 끔찍한 기분에 공감했어요ㅠㅠㅠ
두분이서 같이 드라마 보는 모습이 재밌고 귀여우셔여😂😂😂
❤❤❤ 즐거운 감상이었어요. 어김없이 웃음을 주시는군요😂😂😂
진짜 사랑이야기는 11편인데 ㅠㅠ
10~11이 한세트라구요 ㅠㅠ
빨리 만들어서 올리느라 이렇게 끊어버렸네요ㅎㅎ 다음편에 열심히 담아 오겠습니다 !!
오늘은 두 분 리액션이 영상의 두 커플처럼 풋풋하네요 ㅋㅋ귀여우셔요!!
오늘 짤들에 자막까짘ㅋㅋㅋ
영상보는 내내 배꼽 잡았어요😆
두분의 대화속에서 저나 남편이 드라마를 봤을 때와 또다른 관점과 생각을 볼 수 있어서 넘 좋았던 것 같아요❤
뒷편들도 넘 재미있어서 다음 리뷰영상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두분 너무 귀욥당
서로 배려하면서 대화하시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고 아름답네요! 멋져요!
아우 너무 기다렸다요 ㅋㅋ
대체짤 무슨일이얔ㅋㅋㅋㅋㅋ
진짜 귀욤터져요🤣
편집과 드립 센스가 장난 아니시네요
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와.... 이번 드라마 감상 후에 두분 대화하시는거 진심 흘려들을 말이 하나도 없어요.!!!!
디테일하면서도 완전 공감 되서 맞아.. 그래.. 계속 공감하면서 봤음!!!
과거편이 재미있죠 ㅎ
헷갈린다고 언급하신 부분 나름 정리해봤어요 ☺️
1. 무빙 세계관에서 초능력자들은 태어날 때부터 초능력을 가지고 태어나요 ! 민차장이 평범하게 살고 싶은 사람들 굳이 찾아내서 국정원 일에 이용하는 거죠 😡
2. 9화에서 민차장이 두식과 미현이 갈매기 작전에서 휴머니즘 때문에 작전을 망친 걸 비웃은 건 휴머니즘이란 게 없는 자기 입장에서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다른 사람의 목숨 때문에 작전을 망친 걸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우습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
두식과 미현의 초능력이랑은 관계가 없는 게 확실한데 설명이 잘 되었으려나 모르겠네요 😂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한주한주 두분의 리액션 보는 재미 그리고 기다림이 있어 행복합니다!
두분 리액션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무빙 다봤지만 두분과 함께 하이라이트 다시 보는 것 같아 또 좋네요. ^^
김두식 이미현 커플과 장주원 황지희 커플에 대해 전혀 생각지 못했는데..엘리트커플과 하류커플.. 그치만 그 사랑은 두 커플다 순수하죠..
두분의 통찰력에 다시 감탄하며 지나갑니다~~^^감사합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