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숨은 보석, 몰타 겨울 여행 🇲🇹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 лют 2025
- #여행 #몰타 #유럽 #섬나라 #섬 #음식 #디저트
#travel #travelvlog #malta #europe #island #food #dessert
오늘은 12월 29일, 튀니지에서의 진짜 마지막 날과 몰타에서의 첫날인데요!
많이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저는 여행가기 전까지 몰타라는 나라가 있는지도,
몰타가 독립적인 섬나라인지도 몰랐어요.
처음에 몰타 항공편을 끊었을 때는 시간이 10시 반 출발이었거든요?
근데 이메일 상으로는 9시 반이라고 뜨는 거에요.
공항에 갔는데, 모든 전광판이 다 10시 반이라고 하고,
하지만, 직원들은 9시 반이라고 하고,
그래서인지 몇 시에 출발할지 매우 궁금했는데,
딱 9시 반과 10시 반 사이인 10시에 출qkf했어요.
그리고 비행기에서 어느 때나 다름없이, 영상을 찍고 있었는데,
승무원께서 제지하시더라고요? 되게 황당한 경험이었습니다.
이유가 무엇이었지 아직도 궁금.
첫 번째 장소는 블루 그로토인데요, 그냥 절벽만 있는 줄 알고
영국에 세븐 시스터즈와 비슷하네..? 했거든요?
제 시각에는 절벽이 절벽이거든요.
근데 진짜 보석이 숨겨져 있었어요.
다시 보니깐, 막 엄청나게 대단한 건 아닌 것 같은데, 아마 절벽만 있다고 생각한 다음에
절벽보다 더 대단한 것을 봐서, 그때 당시에는 신기했던 것 같아요.
마살슬록 항구에 도착했는데요, 여기서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지체했던 것 같아요.
왜냐하면 평점이 아주 많이 높은 식당에 가게 되었는데요,
대기를 한 2시간 하고 20분 만에 다 먹는 우리 가족....
맛은 생각보다 뻔하지 않고 괜찮았던 것 같아요.
근데 제 가족이 다 먹고 나서는 웨이팅줄이 없었어요.
만약 대기는 싫은데 가보고 싶으시면 분비는 시간대를 피해 보세요.
디저트는 빠트릴 순 없죠, 저희가 원래 가고 싶었던 큰 디저트 집이 있거든요?
근데 저희가 대기랑 밥을 먹는 동안 벌써 문을 닫은 거에요.
어쩔 수 없이 다른 집을 갔는데, 직원분이 매우 불친절하시더라고요
디저트는 세인트 피터 풀에서 먹었어요.
저는 몰타 전통 빵인가 뭐인가는 대추야자가 많아도 너무 많아
치아가 썩을 정도로 달았어요. 그리고 저는 대추야자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까눌레는 만두피 튀긴 거에 아이스크림이었어야 되었는데 전분이 너무 많고
이상한 화학물질을 넣어 단단해진 맛의 크림이 들어가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발레타의 중심부를 갔어요.
확실히 기독교 국가라 그런지 크리스마스 장식이 화려하고 거대하네요.
마트 빵도 되게 맛있어 보여요.
몰타는 여태까지 제가 가본 나라 중에 일본인들이 정말 역대 급으로 많았어요.
5성급 메리어트 호텔에서 실내 수영도 즐기고 별 감상도 즐겼어요!
엄마 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