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겉모습으로 판단은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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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지난 1993년 세계 최초 도심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기아 스포티지가 출시 30주년을 맞았습니다. 이 기간에 스포티지는 소비자들의 큰 인기를 누리며 기아를 대표하는 차종으로 발돋움했습니다.
최근 출시된 기아 스포티지 5세대는 진보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실내공간으로 이전 세대와는 다른 특징을 가졌다. 이번에 시승한 하이브리드 모델은 정숙성, 탄탄한 주행감각, 부드러운 승차감을 갖췄습니다.
외관은 기아가 그리는 미래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는 미리보기 같습니다. 타이거 노즈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렵한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램프를 연결해 당당하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했습니다.
NQ5 1.6HEV 시그니쳐 그래비트 2WD A/T '21년 8월 차량출고하여 현재 약1만넘게 주행중입니다. 풀옵으로 (차량기본가격 3900만원, 옵션 455만원)사용중입니다. 가솔린풀주유시 750KM정도 찍히고, 연비는 대략 15안팎정도 되는듯합니다.(주유비압박은 없네요) 2열의 간격이 넓어 뒷자석편안함. 1.6이다보니 주행시 힘이 좀 딸린다는 아쉬운부분이 있긴함.(스포츠 모드로 해결은 가능)
크루즈모드나 전.후방 충돌방지는 너무 믿을게 못되니 참고하세요.
제가 2022 1월식 출고하여 거의 1년 탔는데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만큼은 정말 강추합니다. 엔진오일 이슈때문에 걱정했는데 오일증가 1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오토큐에서 무상 ecu업뎃도 받았는데 연비가 안좋아지지는 않았습니다. 조용하고 힘좋고 이쁘고 스포하브 진심 최고 입니다. 저는 빌트인켐 제외한 풀옵인데 아주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외관도 제 마음에는 무척 멋있어 보이네요. 내부는 말할것도 없고 인테리어는 무조건 밝은색 추천드립니다. 관리하기가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밝은 색 실내 타보시면 차알못들이 보면 1.5배는 비싸보이고 데이트할때 진가를 발휘 합니다.
미션이6단인데 한계라던가 불편했던 점은 없으셨었나요?
@@myruin4297 저는 엉덩이가 둔감해서 그런가 변속시 불편함을 못느꼈습니다. 그리고 전기모드와 엔진모드를 상황에 따라 왔다갔다 하는데 변경됬는지도 모를정도로 자연스럽고 이질감도 없는 것이 한국 하브 기술이 여기까지 왔구나 상품성 죽여주네라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조금 비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던대 하브만큼은 진짜 추천드리고 싶고 돈값한다고 생각합니다.
@@myruin4297 12월 6일짜로 ecu업데이트 했는데요. 연비하락 있습니다. 2022년11월10일 출고 했습니다. 날이 추워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연비 하락 있습니다.
주행시 무조건 엔진으로 걸리고 주행시작하네요. 업데이트전 에는 무조건 ev모드였으나 지금은 엔진으로 거의 가고 ev 모드 거의 작동 안합니다. 11월 말 에서 업데이트 전날까지는 열선핸들 엉따 틀고 공기청정기 모드 로 하고 다녀도 연비 17이상 그냥 나왔네요 따로 연비주행도 안했고,. 업데이트 후에는 엉따 열선핸들꺼야 15~17 거의 나올까 말까하고 열선 핸들 엉따만 틀어도 연비 11이네요 ㄷㄷ 일단 날풀리는 봄까지 지켜보려구요. ㄷ ㄷ. 연비도 연비지만 초반 시동 걸면 ev 전기모드로 조용하게 운행되는거에 대만족했는데 요센는 자동으로 엔진모드네요 ㅜㅜ
@@주단태-i9x 몇일전 잠깐 타봤는데 그차는 ecu 업댓을 아직 안한 차량이였어요. 실내주차장아니고 야외에서 2일 세워놓으셨던 차라
보러갔을때 첫시동부터 엔진으로 시동걸리더라고요. 보니까 아무래도 겨울에 배터리 효율이 떨어지니 하루 이틀 주차후 첫시동은 엔진으로 걸리는거
같아요.. 그리고 시동 껏다가 10분뒤에 다시 켰을떄는 ev 모드로 시동이 걸리더군요.
@@주단태-i9x ㅡㅡ
라브4비교해서 어떤가요?
승차감 연비등등
둘중 어떤선택을 권하시나요?
안녕하세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라브4가 나은 듯 합니다. 연비는 그렇게 큰 차이가 없습니다. 공간도 그렇고요. 차이점은 승차감이랑 편의장비 정도 인데...전자는 라브4가 후자는 스포티지가 나아보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차 ㅎㅎㅎㅎ
하 조ㅗㄹ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