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탁구인이 분석한 한국식 일펜 타법의 역사와 영광, 우승 전술 - 유남규,김택수,유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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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82

  • @saborstrawberry
    @saborstrawberry 13 днів тому

    크~~~직인다

  • @쿵푸팬덜
    @쿵푸팬덜 3 роки тому +15

    일펜의 추억... 잘 보고갑니다. 유남규 김택수 유승민은 진짜 타고난거죠. 쉐이크 대세인 지금에 와서 묻히는게 넘 안타깝네요...

    • @CHNTT
      @CHNTT  2 роки тому +2

      예, 감사합니다.

  • @smw7654
    @smw7654 2 роки тому +7

    동북공정은 열받지만 이렇게 타국의 선수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자아비판을 하는 중국탁구계는 본받을만 하네요.

    • @CHNTT
      @CHNTT  2 роки тому +1

      탁구만큼은 후진국이 아닌 것 같습니다^^

  • @ashecalamity3229
    @ashecalamity3229 3 роки тому +5

    이건 처음 알았네요.2004년의 황금꽃을 피울 유승민을 만든 것이 장지커의 전담 코치였던 샤오찬이었다니...

    • @CHNTT
      @CHNTT  3 роки тому +1

      예, 한국인들한테도 꽤나 익숙한 빡빡이 코치죠^^

  • @berydalong8551
    @berydalong8551 3 роки тому +9

    좋은 내용
    정확한 분석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CHNTT
      @CHNTT  2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 @김동주-b1w
    @김동주-b1w 3 роки тому +16

    유남규 김택수 유승민은 일펜이라서 뛰어났던 게 아니라 그냥 천재적인 선수들이었습니다. 아마 셰이크를 쳤어도 빛나는 성적을 거둘 수 있었을 겁니다. 그만큼 탁구 지능이 뛰어나고, 기술적으로도 부족함이 없었던 선수들이죠. 지난 30년간 중국 탁구와 맞비빌 수 있었던 선수는 극히 드물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국대인 이상수 장우진이 마롱과 10번 하면 아마 전패할 확률이 더 높을 겁니다. 유남규 김택수는 중국 선수와 해도 50퍼센트 이상의 승률을 갖고 잇었고, 유승민 선수는 30퍼센트 승률이 있었죠. 스웨덴의 발트너, 독일의 티모볼 정도가 중국 선수와 대등한 경기를 할 수 있었다는 걸 생각하면 정말 대단한 선수들이죠.

    • @CHNTT
      @CHNTT  3 роки тому +1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노시현-g9u
    @노시현-g9u 3 роки тому +4

    항상 중국 탁구는 세대별로 3명씩의 1진들을 보유하고 있는게 대단하네요...왕리친,마린,왕하오
    마롱, 장지커, 쉬신 에서 장지커 빠지고 판전동
    차세대에서는 나이는 좀 있지만 린가오위안, 량징쿤에 가장 어린 최고 기대주 왕추친...여자부도 왕난, 적수가 없어서 은퇴했다는 장이닝, 구어옌 왕난 빠지고 잠깐 구어위에 들어왔다가 다시 리샤오샤로 바뀌고
    장이닝, 구어옌 빠지고 딩닝, 류스원, 리샤오샤로 가다가 리샤오샤 빠지고 천멍, 주위링 둘이서 누가 1진으로 올라가냐? 경쟁하다 초반엔 주위링이 앞서다가 결국 천멍 승리...딩닝, 류스원 빠지고 지금은 남은 천멍과 왕만위, 순잉샤가 일진이 되었네요 왕만위가 요새 천멍, 순잉샤 자주 잡아내던데...생각보다 기회를 많이 못 받아서 국제대회 커리어를 올리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요새 기세로는 천멍도 압도하던데...

    • @sks3221
      @sks3221 2 місяці тому

      덩야핑 ㅇㄷ

  • @Sweet-surrender
    @Sweet-surrender 3 роки тому +9

    재미있네요. 김택수 감독님이 그렇게 위대한 선수였군요.

    • @CHNTT
      @CHNTT  3 роки тому +2

      일펜타법에 대한 공헌이 가장 큰 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 @노시현-g9u
      @노시현-g9u 3 роки тому +8

      03년부터 07년까지 중국 장춘의 동북사범대에서 유학했었습니다 ㅎ 그때 학교 바로 옆에 길림성 탁구학교가 있었는데 왕하오 선수가 10살? 정도까지 어린 시절 지도해준 은사분께 한시간에 당시 중국돈 30원씩 내고 레슨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ㅋ 체대교수님 탁구레슨이 20원 내외가 일반적이었는데...비쌋죠 ㅎ 당시 중국대학생 한달 생활비가 300~400원 수준이었으니까요 그때 핑팡세계 라는 탁구 월간 잡지도 정기구독 했었는데 김택수감독님 은퇴한다고 대대적으로 지면을 할애해서 기사 올려놨던게 기억나네요 김택수 감독님 인기가 한국보다 중국에서 더 대단했습니다 그때 기사 타이틀이 告别 无冕之王 으로 기억하네요 고별 무면지왕 이란 발음인데 말 그대로 고별 무관의 제왕 이란 뜻입니다 늘 정상권에 있었지만 4대 메이저대회 월드컵, 그랜드파이널스, 세계선수권, 올림픽 타이틀이 없는 김택수 감독님 별명이 무관의 제왕 이었습니다 ㅎ

    • @코노맨
      @코노맨 2 роки тому +3

      실력은 유남규보다 한수위죠

    • @yusijak8392
      @yusijak8392 2 роки тому +1

      @@노시현-g9u 원조 무관의 제왕이었구나...

    • @염명구
      @염명구 Рік тому +1

      ​​@@노시현-g9u아닙니다 그랜드파이널 월드컵 우승 진짜 많이했읍니다 심지어 아시안컵 단식 우승까지했죠
      세탁 올림픽 우승을 못해서 그렇지
      세탁 4강은 많이갔음
      90몇년도베이징세계 선수권때는8강에서
      왕타오를 3,0셧 아웃시키고 준결승까지
      갔으나 주최국 중국의 농간으로인해
      게임몰수패 당해 실격됐죠
      그이유가 황당한게 게임직전에 탁구판에
      라바고무를 못붙이게 돼있다고
      누구나 그렇게 해오던 관례를 탁구규정에
      그렇게 돼있다고 김택수 선수만 적용을한거죠
      단식에서 김택수 선수에게 금메달 뺏길것 같으니 수를썼죠
      그당시 전성기때 중국선수보다 김택수 발트너가
      대세였음
      왕난선수가 국가 대표되기전 매일김택수
      경기 만틀어놓고 봤다고함
      중국에선 김택수선수를 최고로알아줌
      유남규는 89년이후 월드컵 파이널 그랜드
      한번도 나가본적없음 그자리는 김택수
      자리였음 유남규 단식에서
      은퇴할때까지 세탁 16강딱한번오른게
      전부임 한국에서조차 존재감없었음

  • @Rawoongkyun
    @Rawoongkyun Рік тому +1

    일펜에 관한 영상이 많지 않아서인지 이런 분석영상이 참 귀하고 좋네요 ㅎㅎ 혹시 중국에서 일펜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라던지... 중국선수들이 생각하는 일펜에 관한 다른 영상도 있으면 번역부탁드립니다 ㅎㅎㅎ...

  • @palmer4876
    @palmer4876 3 роки тому +3

    역시 탁구만큼은 정확한 분석이네요

    • @CHNTT
      @CHNTT  3 роки тому +1

      시청에 감사드립니다.

  • @user-tl5hj6mz7z
    @user-tl5hj6mz7z 5 місяців тому

    일본식 펜홀드의 문제점. 첫째, 체력 소모가 많고, 무릎에 무리가 되어 선수 수명이 짧다(아마추어도 체력적으로 힘들다). 둘째, 백핸드 플릭 기술을 구사하는데 불리하여, 백핸드 위주의 현대 탁구의 추세와 맞지 않다. 내 경우에는 20살, 대학 때 일펜으로 재미로 40살까지 쳐도 동네탁구 실력을 못벗어남. 40살에 셰이크로 바꾸고 삼성생명, 대한항공 등 실업선수 출신에게 16년 정도 계속 레슨 받으면서 실력이 많이 좋아짐. 셰이크는 60세 넘어도 칠 수 있겠다는 생각이듬.

  • @여우곰-k7h
    @여우곰-k7h 3 роки тому +3

    일펜을 유승민 김택수 처럼 치려면 강철체력과 감각이 필요한데 생체에서는 구현하기가 불가능함으로~ 따라하는거 자체가 무의미해져 버렸습니다. 그냥 돌아서치고 따라가서 뚜들겨패는게 생체에선 체력문제로.. 많이 힘들어져버렸죠.. 그래서저는 쇼트를 더 단단하게...ㅎㅎ

    • @CHNTT
      @CHNTT  3 роки тому +1

      김택수 유승민 타법은 아마 선수가 밥그릇 걸고 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면 어렵겠습니다. 생체는 그냥 쇼트로 막고 기회가 오면 포핸드로 이게 정석이죠^^

  • @yusijak8392
    @yusijak8392 2 роки тому +2

    와 내 생각보다 더 대단한 분들이었구나..

  • @WangHaoC
    @WangHaoC 3 роки тому +4

    좋아요, 아주 좋아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CHNTT
      @CHNTT  3 роки тому +2

      시청에 감사드립니다.

  • @yongtae6844
    @yongtae6844 Рік тому +4

    왜 제 귀엔 유승민의 금메달은 중국의 작품이라고만 들릴까요

  • @KyungmoKoo
    @KyungmoKoo 2 роки тому +3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 @CHNTT
      @CHNTT  2 роки тому +1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연화랑-e5x
    @연화랑-e5x Місяць тому

    여긴 일펜 아니면 중궈 못이김 짐까지 역사가 그렇지 않누 일펜 상대 잘 안해본 애들이 어 어 하다 보면 지는기 유,김, 민으로 들어 나지 않았는가

  • @saemul-m2
    @saemul-m2 2 роки тому +1

    전문적인 분석 잘 보고갑니다 ♡

  • @berbap7478
    @berbap7478 Рік тому

    와 영화 한편 본거 같네요

    • @CHNTT
      @CHNTT  Рік тому

      저도 이 영상에는 편집자로서 큰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 @펭펭-f2j
    @펭펭-f2j 3 роки тому +2

    그나마 중국을 견제 한게 한국이었는데 지금은

    • @CHNTT
      @CHNTT  3 роки тому +1

      언젠가 한국이 옛날 영광을 찾길 기도합니다.

  • @yusijak8392
    @yusijak8392 2 роки тому +2

    샤오짠이 키워낸거구나 ㄷㄷ 장지커 코치 이 사람 책도 냈던데

    • @CHNTT
      @CHNTT  2 роки тому +1

      지금은 왕만위 키우고 있죠^^

  • @brainstorm6094
    @brainstorm6094 2 роки тому +2

    재밌네요 스토리

  • @majacko2
    @majacko2 3 роки тому +2

    가슴이 웅장해진다...

    • @CHNTT
      @CHNTT  3 роки тому +1

      웅장할 만 했습니다^^

  • @PingPongFriend
    @PingPongFriend 3 роки тому +3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 @CHNTT
      @CHNTT  3 роки тому +1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늘땅별박지훈
    @하늘땅별박지훈 3 роки тому +4

    중국은 분석도 최고 일류네요

    • @CHNTT
      @CHNTT  3 роки тому +1

      시청에 감사드립니다.

  • @김동주-b1w
    @김동주-b1w 3 роки тому +4

    엘리트 탁구에서 일펜이 사라져가고 있는 이유는 너무나 자명합니다. 백핸드에서 무조건 세이크핸드가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일펜의 최강자 유남규 김택수 유승민의 결정구는 포어핸드였습니다. 김택수는 중진플레이가 능하고 백핸드 디펜스가 뛰어나 백으로는 버티고 포어핸드로 마무리하는 랠리 운용을 했습니다. 유승민은 포어핸드의 스피드와 파워가 절대적으로 강하고 풋워크가 빨라 웬만하면 포어핸드 위주로 랠리를 했고요. 세이크핸드의 백드라이브는 랠리를 유리한 국면으로 이끄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펜홀더의 경우 백핸드 타법을 아무리 잘해도 강력한 무기가 되긴 힘들죠. 참고로 저는 펜홀더입니다. 나이도 있고, 지난 20년 동안 펜홀더만 해와서 이제와서 바꾸기도 애매하고, 그냥저냥 치고 있습니다. 탁구를 처음 배우려고 하는 분들에게는 무조건 셰이크핸드 추천합니다. 일펜은 이제 생활탁구에서나 보게 될 구시대의 유물입니다.

    • @CHNTT
      @CHNTT  3 роки тому +1

      여러가지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유자청-t5r
    @유자청-t5r 3 роки тому +7

    하도 한국꺼를 자기네꺼라고 우겨대니... 유승민이 금메달 딴 것도 결국 샤오짠 감독 덕분이라고 하는 것 같이 보이는 건.....기분때문인가...

    • @sin_zeous
      @sin_zeous 3 роки тому

      ㅋㅋ 유승민 감독님 한테 물어 보면 되지용 굉장한 빡빡이 코치이기 때문에 ㅎ

    • @CHNTT
      @CHNTT  3 роки тому +9

      일단 유승민 선수의 중국리그 참석은 그들 점착러버의 구질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 건 확실한 건 같습니다. 샤오짠 감독이 얼마나 큰 역할을 했는가 여부는 중국인의 시각에서는 저렇게 보는구나 그냥 그렇게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걸 떠나서 빡빡이 코치가 좀 유명한 코치이긴 한 것 같습니다. 장지커를 그랜드 슬래머로 키워낸 코치니깐요^^

  • @황민순-u1r
    @황민순-u1r 3 роки тому +5

    중국의 분석이...꽤나 재밌는데...날카롭네요..ㅎㅎ
    유승민이 랭킹3위였었다니....아..옛날이여~~~~
    샤오쨘이 대단한 분이었네요....

    • @CHNTT
      @CHNTT  3 роки тому +1

      중국은 탁구강국답게 아마들의 수준도 꽤나 높습니다.

  • @TTL-oe5yz
    @TTL-oe5yz 3 роки тому +7

    생체에서는 일펜이 셰이크와 대등하거나 오히려 유리할 수도 있음. 생체에서 일펜이 마치 불리함을 짊어지고 치는 것처럼 말하는 건 잘못된 거임. 본인들도 유리하다고 판단되는 부분이 있어 일펜을 고수하는 것

    • @CHNTT
      @CHNTT  3 роки тому +2

      번역하면서 제가 편집하면서 짤라버렸지만, 동영상 원본에는 일펜이 생체에서 여전히 경쟁력이 있다는 내용이 있긴 합니다. 특히 공이 ABS로 바뀌면서 라켓들의 파워가 다 줄어든 반면에 일펜은 여전히 파워를 살릴 수 있어 도리여 유리하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 @jazzryu2176
      @jazzryu2176 3 роки тому

      생체서도 일펜이 불리하죠.느는속도도 느리고.쉐이크 요즘 젊은애들 실력느는거 보면 무서움.젊음도 있지만 그만큼 쉐이크가배우기쉽고
      렐리하기 쉬움 방어포함해서. 공도 바꿔서 한방도 전보다 잘 안나오고 선제도 불리하고.
      그나마 저는 왼손 중펜이라 쉐이크로 안바꿨지만 오른손이었으면 쉐이크로 바꿨음.
      유승민 올림픽 이후 하락의 절대적 원인은 스피드 그루 금지 이후죠.그이후로 한방이 안나오게 되면서 그전에는 거의 안지던 오상은등 쉐이크선수들한테 졌음.일펜은 한방 안나오면 할거 없음.
      생체서도 초고수들중 옛날 선수부일펜빼고는 일펜거의없음.중펜가끔있고.지역4부 이하는 일펜이던 머든 실력좋으면 되지만 3부이상들은 불리함.

    • @TTL-oe5yz
      @TTL-oe5yz 3 роки тому +2

      @@jazzryu2176 - 실력 느는 게 빠른 건 젊기도 하지만 운동신경도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 사람들은 펜홀더를 잡았어도 빠르게 실력이 늘었을 겁니다.
      - 스피드 글루..부스팅..아마에서는 지금도 하잖아요? 스피드 글루 방법을 알고 그걸로 효과를 봤던 사람들은 지금도 하고 있을 듯
      - 일펜이 유리한 점: 짧은 플레이 유리, 맨 처음 배울 때 컨트롤 용이..배우는 속도 빠름, 백쇼트 안정적, 파워 드라이브(블레이드가 초강성), 드라이브 각잡기가 쉬움..제일 중요한 까다로운 서브를 넣기가 좋음(탁구는 서브가 결정적)
      - 즉, 일펜으로 치면서 경기에 지면 '내가 셰이크를 잡고만 쳤어도 이겼다'라는 식으로 마치 일펜이 핸디캡인 것처럼 말하는 것 좀 없었으면 좋겠음..진 거는 못쳐서 진거고, 실력이 없어서 진거임

    • @jazzryu2176
      @jazzryu2176 3 роки тому +1

      @@TTL-oe5yz 일단 백쇼트 .옛날일펜들한테 배운 쉐이크라면 일펜쇼트가 이길수도 있겠지만 하프발리식으로 재대로 배운 쉐이크랑 싸우면 이기기힘듬.일펜쇼트는 지지는것밖에 없지만 쉐이크백은 구질 다양하고 화백전환 쉬움.
      렐리하면 포핸드 돌기 쉽지않음.불리함.
      서브요.아무리 펜홀더 회전많아도 옛날공처럼 많아서 구질구분안되는정도 아님.
      생체에서 서브 대부분 가리지만 특히 일펜들은 서브 거의 가림.안그러면 3구강타내기 쉽지 않고 아니면 백서브 토스 안하고 하거나 둘중하나임.
      선수처럼깨끗하게 넣으면 쉐이크나 중펜은 2구부터 백플릭용이해서 일펜 추구하는 3구 거의 안나옴.렐리위주로 가는데 그러면 쉐이크가 훨 유리함.
      실력차 많이나는경우 아니면 3구 포핸드 쉽지 않음.그래서 짧은볼도 건들수있는 백드라이브 가능한 쉐이크가 유리한것임.
      박민이라고 오픈2부치는형 있는데 그형은 깨끗한 오픈서브 넣음 나처럼못치는사람은 서브타거나 조금만 길거나 뜨면 한방나옴.
      하지만 비슷한레벨들은 그형서브 잘 안탐.서브자체는 까다로움 .보이니까 한계가 있는것임.
      옛날 유남규 김기택 이 시절 일펜이 괜찮았던것중하나가 그때는 서브 가려서 3구한방이 나왔음.지금처럼 서브 안가리면 아무리 옛날 스피드글루 일펜이라도 3구 강타 쉽지 않음.
      아까도 썼지만 깨끗한서브 넣으면 생체에서는 여자선수들 시합하는식의 렐리 위주로 갈수밖에 없음.그러면 쉐이크가 훨 유리함.
      일펜이 빨리느는거 말이 안되죠.제대로 걸려면 풋웍으로 잡아서 재대로 거는거 쉬운거 아님.폼자체도 쉐이크보다 어려움 .쉐이크는 드라이브 잘 못해도 양핸드 렐리쉬우니까 빨리늘음.
      최근에 탁구배우는 분들 굳이 어려운 일펜안함.코치들도 권하지 않고.
      나같은경우도 전글에도 썼지만 왼손이어서 그냥 중펜치는거지 오른손이었으면 쉐이크바꿨음.
      아님 아에 아무것도 모르는상태서 레슨받았으면 쉐이크 쳤음

    • @TTL-oe5yz
      @TTL-oe5yz 3 роки тому +4

      @@jazzryu2176 지금 얘기한 수많은 일펜의 “쉽지 않음”은 그냥 실력이 없는 거임. 완전 초짜 2개월 가르치고 시합 시키면 펜홀더가 셰이크 이긴다고 김택수 감독이 말했고, 나도 경험상 동의함
      * 결론: 생체에서 일펜홀더가 셰이크에게 지는 건 그냥 실력이 부족해서 지는 거임 (자꾸 펜홀더가 핸디캡인 것처럼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정말 핸디캡이면 바꾸던가. 만약 전향 시도를 했는데 안 된거이면 감각이 다른 사람들보다 떨어지는 거임)

  • @beyondworld7145
    @beyondworld7145 3 роки тому

    김택수 형님 존경합니다. 다만 결혼을 전제조건으로 생활을 지원한 사촌?동생 김옥x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002년 당시 ...그 돈으로 뮤지컬관람...무슨축제.유흥비 등..그리고 사내 유부남과 즐거운 생활을 한거 같습합니다 .물론 택수님과는 1도 관련이 없겠지만....제가 어디에 호소를 할수 있겠습니까? 수천만원 돈 안 돌려줘도 좋으니...그런 인간같짖않은 김옥x 사촌동생으로 연 맺고 지내시지 말라는 부탁 드립니다. 탁구를 취미로..김택수 라켓 사용하는 박정x 였습니다

    • @CHNTT
      @CHNTT  3 роки тому +1

      여기서 이런 댓글은 적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